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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폐허가 부른 손님
작가G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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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63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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