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초능력자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네 종류의 마석을 이용해 마력을 사용하며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런 능력자들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세계 곳곳에 설립된 군대 ‘SAU(Special Ability Units)’. 군대 SAU는 혹독한 훈련과 치밀한 작전수립을 통해 범죄를 저지르는 S급 능력자들조차 처단할 수 있게 되었다. 사상 초유의 가장 강력한 군대 SAU에서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코드네임 ‘펜테라(서은표, 공)’가 마석 ‘백천석’을 생성할 수 있는 ‘탑주(길선, 수)’를 포획하게 되면서 전 세계가 들썩이게 된다. 서은표가 길선을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길선이 기억과 힘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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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는 녹슨 검 한 자루를 차고, 등에는 수상한 죽통을 멘 채 요괴를 찾아다니는 환영도사 고도. 그는 여정 중에 뱀 요괴 청사를 사로잡게 된다. 일행인 도깨비 소와 꼬리가 하나 모자란 팔미호와 함께 달래마을에 들어선 고도는 이상한 소문을 듣는다. 산을 넘는 사람들이 실종된다는 것. 고도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죽통에 가둔 청사를 꺼내 자신을 도와주면 부탁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약속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수려한 외모에 비해 세상만사 다 산 늙은이처럼 말하는 고도에게 청사는 묘한 호기심을 느낀다. 죽통 속 수많은 요괴 중에 왜 하필이면 청사를 택한 것일까.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사건을 해결한 청사는 고도에게 자신도 함께 여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데……. 자꾸만 제게 짝짓기를 요구하는 청사의 말을 눙치면서도 고도는 정작 그의 손을 타는 자신을 깨닫는다. 절대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고도와 청사가 각자 떠안은 비밀이란? ※본서는 전자책 버전에 맞춰 가필, 수정되었습니다.
※ 9월 21일, 입실론 외전 1, 2가 공개되었습니다. 외전 1. 연애 시뮬레이터는 이전에 발매되었던 개인지에 포함된 외전입니다. 외전 2. 레벨 핸들러는 이번에 새로이 공개되는 외전입니다. 키워드: #현대판타지 #초능력 #배틀호모 #사건물 #오해/착각 #짐승공 #절륜공 #능력공 #사랑꾼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가난수 #무심수 #능력수 #미남수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며 빚에 쫓기는 평범한 대학생 강성운.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까지 행방불명되면서,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내몰린다. 숙식 제공에 시급 높은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그곳에 손님으로 온 조폭 같은 생김새의 남자, 서범의를 만나 그의 시비와 희롱, 막말에 시달리면서도 돈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며 고민하던 그때, 지하철역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소녀로부터 인생을 뒤바꿀 제안을 받게 된다. “연봉은 약 이억입니다.” 악연으로 얽힌 남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소녀의 제안을 받아들여 초능력자 집단으로 도망친 성운. 하지만 모든 것을 끊어 내려 도망친 자리에 유유히 나타난 서범의로 인해 두 사람은 더욱 깊게 얽히고 마는데……. “……서범의 씨.” “마지노선 넘었다, 꼬맹아.” 돈만 보고 시작한 일인데, 더는 돈이 전부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선한 초능력자 집단과 그에 대적하는 악의 집단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 초능력 판타지!
이 세상에 초능력자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네 종류의 마석을 이용해 마력을 사용하며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런 능력자들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세계 곳곳에 설립된 군대 ‘SAU(Special Ability Units)’. 군대 SAU는 혹독한 훈련과 치밀한 작전수립을 통해 범죄를 저지르는 S급 능력자들조차 처단할 수 있게 되었다. 사상 초유의 가장 강력한 군대 SAU에서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코드네임 ‘펜테라(서은표, 공)’가 마석 ‘백천석’을 생성할 수 있는 ‘탑주(길선, 수)’를 포획하게 되면서 전 세계가 들썩이게 된다. 서은표가 길선을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길선이 기억과 힘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은?
#포스트아포칼립스 #SF/미래물 #좀비물 #사건물 #인외존재 #집착공 #계략공 #다정공 #능력공 #미인공 #절륜공 #강수 #까칠수 #미인수 #능력수 #외강내유수 #쓰리썸 #촉수 웜홀로 인해 이지러진 공간 블랙존. 그곳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개체수가 이제 스물밖에 남지 않은 소호를 길들일 수 있는 소호 마스터 가야는 연구를 위해 파견 나간 곳에서 ‘사이먼 크래시’라는 남자를 만난다. 그는 가야를 ‘허니’라는 애칭으로 서슴없이 부르며 계속해서 따라다니고. “허니. 나는 오랫동안 소호 마스터를 찾아 다녔어.” “그 애칭 작작 좀 해. 누구한테나 이런 식이야?” “아니, 너라서 흥분한 거야.” 몇 년이나 자신을 쫓아다녔다는 이 스토커 같은 남자는 가야에게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자신을 용병으로 고용하라며 달콤한 유혹을 건네는데……. “내 용병 제안, 허락하지 않았나.” “……실수야.” “침대 위에서의 약속은 지키지 않는다는 거지. 가야, 너도 거짓말하는 다른 남자들과 다르지 않구나.” 술에 취해 벌어진 하룻밤의 실수 아닌 실수로 결국 가야는 사이먼을 용병으로 고용하고, 그렇게 그와의 악연이 시작된다! 수수께끼의 남자 사이먼의 정체,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가야의 비밀. 그 모든 것이 밝혀진 뒤에도 두 사람의 관계는 유지될 수 있을까.
#현대판타지 #초능력 #배틀호모 #사건물 #오해/착각 #짐승공 #절륜공 #능력공 #사랑꾼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가난수 #무심수 #능력수 #미인수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며 빚에 쫓기는 평범한 대학생 강성운.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까지 행방불명되면서,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내몰린다. 숙식 제공에 시급 높은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그곳에 손님으로 온 조폭 같은 생김새의 남자, 서범의를 만나 그의 시비와 희롱, 막말에 시달리면서도 돈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며 고민하던 그때, 지하철역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소녀로부터 인생을 뒤바꿀 제안을 받게 된다. “연봉은 약 이억입니다.” 악연으로 얽힌 남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소녀의 제안을 받아들여 초능력자 집단으로 도망친 성운. 하지만 모든 것을 끊어 내려 도망친 자리에 유유히 나타난 서범의로 인해 두 사람은 더욱 깊게 얽히고 마는데……. “……서범의 씨.” “마지노선 넘었다, 꼬맹아.” 돈만 보고 시작한 일인데, 더는 돈이 전부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선한 초능력자 집단과 그에 대적하는 악의 집단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 초능력 판타지!
허리에는 녹슨 검 한 자루를 차고, 등에는 수상한 죽통을 멘 채 요괴를 찾아다니는 환영도사 고도. 그는 여정 중에 뱀 요괴 청사를 사로잡게 된다. 일행인 도깨비 소와 꼬리가 하나 모자란 팔미호와 함께 달래마을에 들어선 고도는 이상한 소문을 듣는다. 산을 넘는 사람들이 실종된다는 것. 고도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죽통에 가둔 청사를 꺼내 자신을 도와주면 부탁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약속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수려한 외모에 비해 세상만사 다 산 늙은이처럼 말하는 고도에게 청사는 묘한 호기심을 느낀다. 죽통 속 수많은 요괴 중에 왜 하필이면 청사를 택한 것일까.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사건을 해결한 청사는 고도에게 자신도 함께 여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데……. 자꾸만 제게 짝짓기를 요구하는 청사의 말을 눙치면서도 고도는 정작 그의 손을 타는 자신을 깨닫는다. 절대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고도와 청사가 각자 떠안은 비밀이란?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이 세상에 초능력자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네 종류의 마석을 이용해 마력을 사용하며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런 능력자들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세계 곳곳에 설립된 군대 ‘SAU(Special Ability Units)’. 군대 SAU는 혹독한 훈련과 치밀한 작전수립을 통해 범죄를 저지르는 S급 능력자들조차 처단할 수 있게 되었다. 사상 초유의 가장 강력한 군대 SAU에서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코드네임 ‘펜테라(서은표, 공)’가 마석 ‘백천석’을 생성할 수 있는 ‘탑주(길선, 수)’를 포획하게 되면서 전 세계가 들썩이게 된다. 서은표가 길선을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길선이 기억과 힘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은?
이 세상에 초능력자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네 종류의 마석을 이용해 마력을 사용하며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런 능력자들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세계 곳곳에 설립된 군대 ‘SAU(Special Ability Units)’. 군대 SAU는 혹독한 훈련과 치밀한 작전수립을 통해 범죄를 저지르는 S급 능력자들조차 처단할 수 있게 되었다. 사상 초유의 가장 강력한 군대 SAU에서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코드네임 ‘펜테라(서은표, 공)’가 마석 ‘백천석’을 생성할 수 있는 ‘탑주(길선, 수)’를 포획하게 되면서 전 세계가 들썩이게 된다. 서은표가 길선을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길선이 기억과 힘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은?
이 세상에 초능력자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네 종류의 마석을 이용해 마력을 사용하며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런 능력자들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세계 곳곳에 설립된 군대 ‘SAU(Special Ability Units)’. 군대 SAU는 혹독한 훈련과 치밀한 작전수립을 통해 범죄를 저지르는 S급 능력자들조차 처단할 수 있게 되었다. 사상 초유의 가장 강력한 군대 SAU에서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코드네임 ‘펜테라(서은표, 공)’가 마석 ‘백천석’을 생성할 수 있는 ‘탑주(길선, 수)’를 포획하게 되면서 전 세계가 들썩이게 된다. 서은표가 길선을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길선이 기억과 힘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은?
이 세상에 초능력자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네 종류의 마석을 이용해 마력을 사용하며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런 능력자들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세계 곳곳에 설립된 군대 ‘SAU(Special Ability Units)’. 군대 SAU는 혹독한 훈련과 치밀한 작전수립을 통해 범죄를 저지르는 S급 능력자들조차 처단할 수 있게 되었다. 사상 초유의 가장 강력한 군대 SAU에서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코드네임 ‘펜테라(서은표, 공)’가 마석 ‘백천석’을 생성할 수 있는 ‘탑주(길선, 수)’를 포획하게 되면서 전 세계가 들썩이게 된다. 서은표가 길선을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길선이 기억과 힘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은?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탁…….” 불을 지르는 것을 통제할 수 없는 강박증에 시달리던 남자, MJ. 그는 이 병증을 치료하고자 도원에게 자신을 치료할 것을 요구하고, 결국 도원은 이 비밀스럽고 위험한 상담을 받아들인다. 그러던 중, 단순 방화범인 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한 ‘중대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원은 통칭 ‘아버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나한텐 선생님이 필요해. 선생님은 환자 포기 안 한다며. 포기하지 마. 환자가 이렇게 필요로 하잖아, 응?”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탁…….” 불을 지르는 것을 통제할 수 없는 강박증에 시달리던 남자, MJ. 그는 이 병증을 치료하고자 도원에게 자신을 치료할 것을 요구하고, 결국 도원은 이 비밀스럽고 위험한 상담을 받아들인다. 그러던 중, 단순 방화범인 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한 ‘중대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원은 통칭 ‘아버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나한텐 선생님이 필요해. 선생님은 환자 포기 안 한다며. 포기하지 마. 환자가 이렇게 필요로 하잖아, 응?”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현대물 #추리/스릴러 #시리어스물 #피폐물 #약SM #약새디공 #연하공 #강공 #집착공 #광공 #상처공 #절륜공 #짐승공 #수에게길들여지공 #약마조수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강수 #능력수 #굴림수 #벤츠수 #이혼남수 #상담가수 ※본 소설은 총기류, 마약류 등 불법적인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트라우마, 성충동 조절 장애, 강압적인 관계, 폭력, 학대, 살인과 관련된 자극적인 장면과 범죄 상황이 다수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탁…….” 불을 지르는 것을 통제할 수 없는 강박증에 시달리던 남자, MJ. 그는 이 병증을 치료하고자 도원에게 자신을 치료할 것을 요구하고, 결국 도원은 이 비밀스럽고 위험한 상담을 받아들인다. 그러던 중, 단순 방화범인 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한 ‘중대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원은 통칭 ‘아버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나한텐 선생님이 필요해. 선생님은 환자 포기 안 한다며. 포기하지 마. 환자가 이렇게 필요로 하잖아, 응?”
#현대물 #추리/스릴러 #시리어스물 #피폐물 #약SM #약새디공 #연하공 #강공 #집착공 #광공 #상처공 #절륜공 #짐승공 #수에게길들여지공 #약마조수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강수 #능력수 #굴림수 #벤츠수 #이혼남수 #상담가수 ※본 소설은 총기류, 마약류 등 불법적인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트라우마, 성충동 조절 장애, 강압적인 관계, 폭력, 학대, 살인과 관련된 자극적인 장면과 범죄 상황이 다수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탁…….” 불을 지르는 것을 통제할 수 없는 강박증에 시달리던 남자, MJ. 그는 이 병증을 치료하고자 도원에게 자신을 치료할 것을 요구하고, 결국 도원은 이 비밀스럽고 위험한 상담을 받아들인다. 그러던 중, 단순 방화범인 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한 ‘중대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원은 통칭 ‘아버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나한텐 선생님이 필요해. 선생님은 환자 포기 안 한다며. 포기하지 마. 환자가 이렇게 필요로 하잖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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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추리/스릴러 #시리어스물 #피폐물 #약SM #약새디공 #연하공 #강공 #집착공 #광공 #상처공 #절륜공 #짐승공 #수에게길들여지공 #약마조수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강수 #능력수 #굴림수 #벤츠수 #이혼남수 #상담가수 ※본 소설은 총기류, 마약류 등 불법적인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트라우마, 성충동 조절 장애, 강압적인 관계, 폭력, 학대, 살인과 관련된 자극적인 장면과 범죄 상황이 다수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탁…….” 불을 지르는 것을 통제할 수 없는 강박증에 시달리던 남자, MJ. 그는 이 병증을 치료하고자 도원에게 자신을 치료할 것을 요구하고, 결국 도원은 이 비밀스럽고 위험한 상담을 받아들인다. 그러던 중, 단순 방화범인 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한 ‘중대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원은 통칭 ‘아버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나한텐 선생님이 필요해. 선생님은 환자 포기 안 한다며. 포기하지 마. 환자가 이렇게 필요로 하잖아, 응?”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탁…….” 불을 지르는 것을 통제할 수 없는 강박증에 시달리던 남자, MJ. 그는 이 병증을 치료하고자 도원에게 자신을 치료할 것을 요구하고, 결국 도원은 이 비밀스럽고 위험한 상담을 받아들인다. 그러던 중, 단순 방화범인 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한 ‘중대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원은 통칭 ‘아버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나한텐 선생님이 필요해. 선생님은 환자 포기 안 한다며. 포기하지 마. 환자가 이렇게 필요로 하잖아, 응?”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현대판타지 #초능력 #배틀호모 #사건물 #오해/착각 #짐승공 #절륜공 #능력공 #사랑꾼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가난수 #무심수 #능력수 #미인수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며 빚에 쫓기는 평범한 대학생 강성운.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까지 행방불명되면서,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내몰린다. 숙식 제공에 시급 높은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그곳에 손님으로 온 조폭 같은 생김새의 남자, 서범의를 만나 그의 시비와 희롱, 막말에 시달리면서도 돈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며 고민하던 그때, 지하철역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소녀로부터 인생을 뒤바꿀 제안을 받게 된다. “연봉은 약 이억입니다.” 악연으로 얽힌 남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소녀의 제안을 받아들여 초능력자 집단으로 도망친 성운. 하지만 모든 것을 끊어 내려 도망친 자리에 유유히 나타난 서범의로 인해 두 사람은 더욱 깊게 얽히고 마는데……. “……서범의 씨.” “마지노선 넘었다, 꼬맹아.” 돈만 보고 시작한 일인데, 더는 돈이 전부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선한 초능력자 집단과 그에 대적하는 악의 집단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 초능력 판타지!
#현대판타지 #초능력 #배틀호모 #사건물 #오해/착각 #짐승공 #절륜공 #능력공 #사랑꾼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가난수 #무심수 #능력수 #미인수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며 빚에 쫓기는 평범한 대학생 강성운.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까지 행방불명되면서,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내몰린다. 숙식 제공에 시급 높은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그곳에 손님으로 온 조폭 같은 생김새의 남자, 서범의를 만나 그의 시비와 희롱, 막말에 시달리면서도 돈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며 고민하던 그때, 지하철역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소녀로부터 인생을 뒤바꿀 제안을 받게 된다. “연봉은 약 이억입니다.” 악연으로 얽힌 남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소녀의 제안을 받아들여 초능력자 집단으로 도망친 성운. 하지만 모든 것을 끊어 내려 도망친 자리에 유유히 나타난 서범의로 인해 두 사람은 더욱 깊게 얽히고 마는데……. “……서범의 씨.” “마지노선 넘었다, 꼬맹아.” 돈만 보고 시작한 일인데, 더는 돈이 전부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선한 초능력자 집단과 그에 대적하는 악의 집단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 초능력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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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기출간되었던 로함의 열쇠의 개정판으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신체 훼손 등 민감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신, 로함입니까?” “……뭐요?” 로함, 신의 대리자이자 차원의 여행자라 불리는 불멸자. 그리고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아가던 양세진. 교통사고에 휘말렸다 깨어나 보니 낯선 숲인 것도 황당한데 모두가 세진을 ‘로함’이라고 부른다. “네가 13대구나. 생각한 것보다는 마음에 들어. 12대 로함처럼 늙은 아저씨가 아니라서.” 심지어, 로함들의 대장인 1대 로함 퍼드 힐번은 세진에게 미묘한 스킵십과 언행을 이어 나가는데. “야생 동물 같아.” “아, 씨발!” 로함 다섯이 모여야만 가질 수 있는 ‘열쇠’. 그놈의 열쇠를 찾으면 세진은 집에 갈 수 있을까? “커다란 표범을 한 마리 들일까 했는데 안 그래도 되겠어. 얘로 충분해 보이거든.” “미친 거 아냐?” 아니, 당장 힐번을 견뎌 낼 수 있을까? 세진의 운명은 그를 과연 어디로 이끌 것인가.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며 빚에 쫓기는 평범한 대학생 강성운.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까지 행방불명되면서,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내몰린다. 숙식 제공에 시급 높은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그곳에 손님으로 온 조폭 같은 생김새의 남자, 서범의를 만나 그의 시비와 희롱, 막말에 시달리면서도 돈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며 고민하던 그때, 지하철역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소녀로부터 인생을 뒤바꿀 제안을 받게 된다. “연봉은 약 이억입니다.” 악연으로 얽힌 남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소녀의 제안을 받아들여 초능력자 집단으로 도망친 성운. 하지만 모든 것을 끊어 내려 도망친 자리에 유유히 나타난 서범의로 인해 두 사람은 더욱 깊게 얽히고 마는데……. “……서범의 씨.” “마지노선 넘었다, 꼬맹아.” 돈만 보고 시작한 일인데, 더는 돈이 전부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선한 초능력자 집단과 그에 대적하는 악의 집단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 초능력 판타지!
#현대물 #추리/스릴러 #시리어스물 #피폐물 #약SM #약새디공 #연하공 #강공 #집착공 #광공 #상처공 #절륜공 #짐승공 #수에게길들여지공 #약마조수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강수 #능력수 #굴림수 #벤츠수 #이혼남수 #상담가수 ※본 소설은 총기류, 마약류 등 불법적인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트라우마, 성충동 조절 장애, 강압적인 관계, 폭력, 학대, 살인과 관련된 자극적인 장면과 범죄 상황이 다수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탁…….” 불을 지르는 것을 통제할 수 없는 강박증에 시달리던 남자, MJ. 그는 이 병증을 치료하고자 도원에게 자신을 치료할 것을 요구하고, 결국 도원은 이 비밀스럽고 위험한 상담을 받아들인다. 그러던 중, 단순 방화범인 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한 ‘중대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원은 통칭 ‘아버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나한텐 선생님이 필요해. 선생님은 환자 포기 안 한다며. 포기하지 마. 환자가 이렇게 필요로 하잖아, 응?”
패전조에서 고군분투하던 투수 신성하는 우상이었던 메이저 리그 스타 투수 우승건과 얽히게 되지만, 꿈만 같은 관계에 설레고 기쁘기보단 걱정부터 드는데. "전 선배가 최정상에 계속 있으면 좋겠거든요." "……." "그래서 못 사귀어요. 선배는 야구만 하면 좋겠어요." 연애보다는 야구. 그 야구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는 우승건이 저 때문에 기복이 생기는 건 절대 원치 않았다. 하지만 우승건은 끈질긴 것도 재능이었다. "너 나랑 잠자리 별로였어?" "…예?" "우리 나쁘지 않았잖아. 너도 그때 미쳐서 나한테 매달렸…." "아니, 대체 무슨 말이세요!" 우여곡절 끝에 그와의 관계를 시작하려 했지만, 끔찍한 사건이 두 사람을 덮쳐 오고. 거듭되는 회귀에도 우승건의 죽음은 막을 수가 없다. 결국 세 번의 회귀 끝에 3년 전으로 되돌아간 성하. 우승건을 살리기 위해 이번엔 인연 자체를 없던 것으로 하고, 자신 역시 실패한 투수 인생이 아닌 타자로서의 도약을 노리는데. G바겐 장편 BL 소설 #야구에미친수 #비밀을가진공 #스위치타자수 #좌완파이어볼러공 #귀엽고예쁨받는수 #건방지지만천재공 #범인찾기 #야구물 #사건물 #회귀물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허리에는 녹슨 검 한 자루를 차고, 등에는 수상한 죽통을 멘 채 요괴를 찾아다니는 환영도사 고도. 그는 여정 중에 뱀 요괴 청사를 사로잡게 된다. 일행인 도깨비 소와 꼬리가 하나 모자란 팔미호와 함께 달래마을에 들어선 고도는 이상한 소문을 듣는다. 산을 넘는 사람들이 실종된다는 것. 고도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죽통에 가둔 청사를 꺼내 자신을 도와주면 부탁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약속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수려한 외모에 비해 세상만사 다 산 늙은이처럼 말하는 고도에게 청사는 묘한 호기심을 느낀다. 죽통 속 수많은 요괴 중에 왜 하필이면 청사를 택한 것일까.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사건을 해결한 청사는 고도에게 자신도 함께 여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데……. 자꾸만 제게 짝짓기를 요구하는 청사의 말을 눙치면서도 고도는 정작 그의 손을 타는 자신을 깨닫는다. 절대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고도와 청사가 각자 떠안은 비밀이란? ※본서는 전자책 버전에 맞춰 가필, 수정되었습니다.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 9월 21일, 입실론 외전 1, 2가 공개되었습니다. 외전 1. 연애 시뮬레이터는 이전에 발매되었던 개인지에 포함된 외전입니다. 외전 2. 레벨 핸들러는 이번에 새로이 공개되는 외전입니다. 키워드: #현대판타지 #초능력 #배틀호모 #사건물 #오해/착각 #짐승공 #절륜공 #능력공 #사랑꾼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가난수 #무심수 #능력수 #미인수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며 빚에 쫓기는 평범한 대학생 강성운.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까지 행방불명되면서,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내몰린다. 숙식 제공에 시급 높은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그곳에 손님으로 온 조폭 같은 생김새의 남자, 서범의를 만나 그의 시비와 희롱, 막말에 시달리면서도 돈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며 고민하던 그때, 지하철역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소녀로부터 인생을 뒤바꿀 제안을 받게 된다. “연봉은 약 이억입니다.” 악연으로 얽힌 남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소녀의 제안을 받아들여 초능력자 집단으로 도망친 성운. 하지만 모든 것을 끊어 내려 도망친 자리에 유유히 나타난 서범의로 인해 두 사람은 더욱 깊게 얽히고 마는데……. “……서범의 씨.” “마지노선 넘었다, 꼬맹아.” 돈만 보고 시작한 일인데, 더는 돈이 전부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선한 초능력자 집단과 그에 대적하는 악의 집단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 초능력 판타지!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본 도서는 기존 일러 표지에서 디자인 표지로 변경되었습니다. 디자인 표지를 원하시는 기구매 독자분들께서는 기존 파일 삭제 후 재다운로드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추리/스릴러 #시리어스물 #피폐물 #약SM #약새디공 #연하공 #강공 #집착공 #광공 #상처공 #절륜공 #짐승공 #수에게길들여지공 #약마조수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강수 #능력수 #굴림수 #벤츠수 #이혼남수 #상담가수 ※본 소설은 총기류, 마약류 등 불법적인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트라우마, 성충동 조절 장애, 강압적인 관계, 폭력, 학대, 살인과 관련된 자극적인 장면과 범죄 상황이 다수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탁…….” 불을 지르는 것을 통제할 수 없는 강박증에 시달리던 남자, MJ. 그는 이 병증을 치료하고자 도원에게 자신을 치료할 것을 요구하고, 결국 도원은 이 비밀스럽고 위험한 상담을 받아들인다. 그러던 중, 단순 방화범인 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한 ‘중대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원은 통칭 ‘아버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나한텐 선생님이 필요해. 선생님은 환자 포기 안 한다며. 포기하지 마. 환자가 이렇게 필요로 하잖아, 응?”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청매’, 이이선. 그들과 함께 차츰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된 우현호까지. 그저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현호가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다. “이이선, 너는 네 세계를 지켜. 나는 널 지킬 테니.” 구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아닌 ‘너’라는 존재. 평행 세계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차원을 뛰어넘는 생존기 속에서 이이선과 우현호는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며 빚에 쫓기는 평범한 대학생 강성운.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까지 행방불명되면서,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내몰린다. 숙식 제공에 시급 높은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그곳에 손님으로 온 조폭 같은 생김새의 남자, 서범의를 만나 그의 시비와 희롱, 막말에 시달리면서도 돈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며 고민하던 그때, 지하철역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소녀로부터 인생을 뒤바꿀 제안을 받게 된다. “연봉은 약 이억입니다.” 악연으로 얽힌 남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소녀의 제안을 받아들여 초능력자 집단으로 도망친 성운. 하지만 모든 것을 끊어 내려 도망친 자리에 유유히 나타난 서범의로 인해 두 사람은 더욱 깊게 얽히고 마는데……. “……서범의 씨.” “마지노선 넘었다, 꼬맹아.” 돈만 보고 시작한 일인데, 더는 돈이 전부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선한 초능력자 집단과 그에 대적하는 악의 집단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 초능력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