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적 결혼 생활
작가실버문
0(0 명 참여)
* 본 작품에는 등장인물이 강압적이거나 비정상적인 행위를 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이담은 친구인 하현의 부탁으로 하현 대신 한 알파와 만남을 가진다. 어쩌다 보니 그와 원나잇을 하게 되고 당황스러움에 도망간다. 일주일 뒤. “그날 밤. 저와 하룻밤을 보낸 오메가를 찾고 있습니다. 절 꼬셔 놓고 도망가 버렸거든요.” 일하는 흥신소로 찾아온 알파와 재회하게 된 이담. 도망치지만 결국 잡히고 만다. 그는 정략결혼을 피하고 싶다는 이유로 한 가지 부탁을 하는데…. ‘일주일만 제 아내가 되어 결혼 생활을 해 줄래요?’ 페로몬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담. 이담의 페로몬을 느낀 상대는 모두 고통스러워한다. 그래서 그의 제안을 거절하려는데 사채업자의 압박이 이어진다. 결국, 이담은 돈 때문에 할 수 없이 제안을 수락한다. 그러자 알파는 당연하다는 듯 거침없이 이담의 입술에 키스를 퍼붓고…. 이담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왜 이러세요…?” “본래 부부란 언제든 키스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결국, 이담은 일주일 동안 무섭다가도 다정하고, 달콤하다가도 살벌한 알파의 ‘아내’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 결혼엔 ‘비밀’이 있었는데…. 모두가 외면하는 페로몬을 가진 오메가와 그런 오메가가 사랑스러운 알파의 숨바꼭질 결혼 생활.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