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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게임 블레이즈의 서버 통합의 날이 밝아 왔다. 개복치 길드의 길마 ‘몰라몰라’는 길드를 지키기 위해 숨어 있는 랭커를 영입하려 하지만, 매크로 광고글로 인해 웬 유저와 시비가 붙는다. [일반] 담비: 변명이 너무 성의가 없네 [일반] 담비: 그럴 거면 하지마 그냥 [일반] 몰라몰라: 아니 진짜임; [일반] 담비: 연기도 그만하고 [일반] 담비: ㅈ같이 못하니까 오해를 풀기는커녕 말도 통하지 않는 상황. 설상가상 눈앞에 뜬 5성급 몬스터도 상대한테 빼앗겨 버리는데. 망연자실한 몰라몰라에게 돌아오는 것은 담비의 조롱이었다. [일반] 담비: 왜? ㄸㄹㅇ라고 하니까 긁혀? [일반] 담비: ㅁㅊ놈 ㅋ [일반] 몰라몰라: 야! [일반] 몰라몰라: 이 ♡♡야! ♡♡! 어디가! 다급히 불러 봤지만, 놈은 그대로 사라져 버린다. 화가 난 몰라몰라는 담비를 집요하게 쫓기 시작하는데……. [서버] 몰라몰라: ▶담비(발키리)찾음/사례비 천골 ▶담비(발키리)찾음/사례비 천골 ▶담비(발키리)찾음/사례비 천골▶담비(발키리)찾음/사례비 천골 끝까지 도망가려는 그 노력은 가상하지만 우리는 운명이야, 자기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장르

BL

연재 시작일

2024년 12월 05일

연재 기간

3개월

출판사

라비앙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6.68%

👥

평균 이용자 수 3,246

📝

전체 플랫폼 평점

9.8

📊 플랫폼 별 순위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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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존재에게 몸을 빼앗겼다. 위즈는 제 몸이 하는 악귀 같은 짓을 지켜만 봐야 했다. 세계를 파괴하고 생명을 학살하는 것을. 이것은 잔인한 운명이었다. 끝이 없을 것 같던 그 지옥에서 한 남자에 의해 구원받았다. 대륙의 수호자, 카이샤벤 드 워렌 대공에게. 위즈는 죽음으로써 평온을 얻었고 그렇게 눈을 감았다. 그러나, ‘…심장이, 왜… 뛰고 있지?’ 다시 깨어났을 땐 8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악몽의 흔적을 고스란히 지닌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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