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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정] 왜 갑자기 길드 나갔어? [권다정] 자기야? [‘권다정’ 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이날. 한영은 제 흑역사를 정리하며 다짐했다. 랜선 연애, 진짜 손 턴다고. 이젠 진짜 게임만 할 거라고. 그렇게 한영은 권다정 그리고 전 길드원들에게 기만당한 후 새 서버에서 새 닉네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그러다 새로운 서버에서 게임 돈을 수급하기 위해 끝없이 캐시 아이템을 까던 중……. [반예] 님 [반예] 키트 얼마나 깠어요? 반예라는 랭커와 만나게 되고 한영은 반예의 컨트롤에 한눈에 반해, 그를 졸졸 쫓아다닌다. [파티][아앙] 님 진짜 3위 맞음? [파티][아앙] 아니 진짜 님보다 강한 사람이 위에 두 명이나 더 있다는 게 말이 안 됨 [파티][반예] ㅋㅋㅋ [파티][반예] 강한 순서대로 랭킹 아닌데 [파티][아앙] 헉 그럼요? [파티][반예] 뭘 물어요 ㅎ 딜이나 넣으셈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긴 했으나 한영은 각고의 노력 끝에 반예와 가까워지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황현중] 님 저 담배 핌 [아앙] 집에서 피우는 건 좀 그렇고 밖에서 피우면 되죠 [황현중] 불편할 텐데 [아앙] 서울시 마포구 ×××로 ××번길 1136동 2203호 [아앙] 우리 집 주소인데 오셈 동거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설마하니 랜선 연애 시즌2…… 시작? 한영은 자신의 다짐을 지켜 낼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8 화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연재 시작일

2023년 12월 27일

연재 기간

1개월

출판사

딥블렌드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38.73%

👥

평균 이용자 수 119

📝

전체 플랫폼 평점

9.8

📊 플랫폼 별 순위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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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두 번의 밤을 건너다

*판타지물, 회귀물, 기사공, 다정공, 미인수, 병약수, 굴림수, 피폐물, 복수물 *유르딘 니제스(공): 라인셀의 천재 검사로, 왕과 국민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 있다. 본래 다정하고 우직한 기사였지만, 레인의 죽음을 기점으로 각성하여, 어떤 잔인한 일도 저지를 수 있는 냉혹한 인물로 거듭난다. 회귀 후에는 광기를 숨기고 레인의 복수를 돕는다. *레인 아이제나흐(수): 귀족가의 후계자로 태어났으나, 친부와 그 정부에 의해 어머니를 잃고 비참한 삶을 살게 된다. 빼어나게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학문에 재능을 갖추었으며, 주위의 학대에도 쉽게 굴하지 않는 강단을 지녔다. 회귀 전에는 유르딘을 남몰래 짝사랑했으나, 회귀 후에는 다소 입장이 역전되어 유르딘의 숭배에 가까운 애정에 종종 당황한다. ‘다시 한번만 자상하게 제 이름을 불러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긍지 높은 공작 가문의 후계자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사랑받으며 자라 온 레인 아이제나흐. 자애로운 부모, 아름다운 외모와 영특한 머리. 그 앞에는 장밋빛 미래가 예견되어 있을 터였으나…… 거짓된 행복은 마침내 종말을 고했다. 레인의 친부는 그동안 숨겨 왔던 잔인한 본색을 드러낸다. 정부(情婦)와 공모한 그는, 자신의 아내이자 레인의 어머니인 슈리아를 파멸시킨다. 절망한 슈리아는 아들 레인과 함께 죽음을 택한다. 하지만 죽음의 문턱에 선 레인을 구하고, 유일하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이 있었다. 유르딘 니제스, 어머니의 친우이자 라인셀의 천재 검사라 불리는 남자. 그의 존재는 끝없는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레인을 버티게 하는 힘이자 빛이었지만……. 어느 날 레인은 야만족과 결탁하여 반역을 꾀하였다는 모함을 받고 수감된다. 레인은 유르딘의 싸늘한 태도에, 그조차 등을 돌렸다고 생각하고 모든 의지를 놓아버린다. 마지막까지 차마 미워할 수도 없는 이를 그리며, 지하감옥의 차가운 바닥에서 숨을 거두는 레인.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과거였다. 한편 유르딘은 레인의 결백을 증명하고자 했으나, 이미 때는 늦어 있었다. 유르딘은 레인이 죽은 뒤에야 비로소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다. 게다가 지금까지 레인이 받아 온 폭력과 학대 사실까지 유르딘의 눈앞에 드러나자, 그는 지독한 죄책감과 분노에 사로잡힌다. 이윽고 유르딘은 레인을 위해 복수라는 이름의 살육을 시작하는데……. 설령 이 사랑이 모든 것을 파괴하더라도, 지키고 싶은 단 한 명의 사람이 있었다. 본문 중에서 떨리는 호흡이 레인의 목에 닿았다. 뜨거운 숨이었다. 다음 순간, 유르딘은 필사적으로 레인을 끌어안았다. “사랑한다.” 떨리는 목소리가 귓가에 닿았다. 레인을 제 손으로 지하 감옥에 처넣고, 시신이 땅속으로 들어가는 걸 마주하고, 그 죽음을 만든 이들이라면 자신까지 단죄한 이후로 계속해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묵혀 두었던 고백이었다. 가장 아름다운 감정들로 이루어졌어야 할 말은 달콤하기보다는 처절했다. 피맺힌 한과 스스로 품은 광기를 제 안에 밀어 넣는다고 해도 모조리 숨길 수는 없었다. 정의로운 기사 유르딘 니제스는 이미 오래전에 죽었고, 지금 그 명예가 드높은 이름과 껍데기를 움직이는 건 제 과거를 연기하는 광인일 뿐이다. 그럼에도 속삭이는 말에는 거짓 하나 없었다. “두 번 다시… 놓고 싶지 않아.” 한때 왕국 최악의 살인마라 불렸던 유르딘을 사람답게 살도록 하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레인이었다. 레인이 유르딘을 필요로 하듯이 유르딘도 똑같이 레인이 필요했다. 상대를, 상대의 마음을 필사적으로 갈구하는 건 유르딘도 마찬가지였다. 필사적인 손이 서로를 끌어안았다. 빈틈없이 맞물린 몸으로 체온이 얽혔다. Copyrightⓒ2017 세람 & M Novel Illustration Copyrightⓒ2017 시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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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잔재

작가세람

[녹턴T045]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 라스는 마족의 손에 부모와 거둬준 보호자를 잃는다. 그 후 마왕 토벌대에 참가했지만, 홀로 살아남아 새로운 마왕이 된다. 차마 마족들 틈에서 살고 싶지 않아 인간인 척 위장해 돌아왔지만, 깊은 죄책감에 휩싸여 삶의 의욕을 모두 잃었던 그때. 이전까지는 그저 친한 동생이라고만 생각했던 에리하가 다가왔다. 정성스럽게 보살피는 에리하의 곁에서 라스는 조금씩 기운을 찾는다. 그 후로 삼 년. “치근덕대는 놈들은 다 찢어 죽여 버리라니까요.” “무슨 말을 그렇게 무섭게 해? 생명은 모두 소중한 거란다, 에리하.” “정말 웃기는군요. 박애주의가 아주 대단하시네요.” “난 용사잖아.” “그래봤자 날백수 주제에.” 용사로 불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벌인 기행 때문에 조롱을 받고, 훌륭한 백수가 된 탓에 잔소리도 듣지만 나름대로 잘 적응해서 살아간다. 계속 평화롭게 지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왕국에서 라스는 계속해서 좋지 못한 사건과 얽힌다. “저는 언제나 폐하의 충실한 종입니다.” 반면, 마족은 마왕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한다. 모든 사정을 알고 있는 마왕의 심복인 테리온은 언제나 라스의 곁에서 그를 보필한다. “말은 잘하는군……. 내 명령도 듣지 않고 멋대로 죽이려 했던 주제에.” “폐하의 뜻대로 되길 바랍니다.” 그러던 중, 라스는 자신과 관련된 중요한 예언에 대해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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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마

#개아가공 #미인수 #역키잡 #연상수 #연하공 #집착공 #판타지 #능력수 백 년간 숲에서 홀로 살아온 레비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어린아이를 주워 보살피게 된다. 외로움에 시달리던 레비는 처음 접한 타인의 다정한 온기에 정신없이 빠져들어 아이가 반역죄를 저지른 그룬델 대공의 아들, 테오도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에도 손을 놓지 못한다. 행복한 나날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왕 때문에 레비와 테오도르는 헤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십 년 후, 레비는 원치 않게 테오도르와 재회한다. 분명 어린 시절의 기억을 모두 잃었을 테오도르는 어째서인지 다시 레비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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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잔재 외전

[녹턴T045]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 라스는 마족의 손에 부모와 거둬준 보호자를 잃는다. 그 후 마왕 토벌대에 참가했지만, 홀로 살아남아 새로운 마왕이 된다. 차마 마족들 틈에서 살고 싶지 않아 인간인 척 위장해 돌아왔지만, 깊은 죄책감에 휩싸여 삶의 의욕을 모두 잃었던 그때. 이전까지는 그저 친한 동생이라고만 생각했던 에리하가 다가왔다. 정성스럽게 보살피는 에리하의 곁에서 라스는 조금씩 기운을 찾는다. 그 후로 삼 년. “치근덕대는 놈들은 다 찢어 죽여 버리라니까요.” “무슨 말을 그렇게 무섭게 해? 생명은 모두 소중한 거란다, 에리하.” “정말 웃기는군요. 박애주의가 아주 대단하시네요.” “난 용사잖아.” “그래봤자 날백수 주제에.” 용사로 불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벌인 기행 때문에 조롱을 받고, 훌륭한 백수가 된 탓에 잔소리도 듣지만 나름대로 잘 적응해서 살아간다. 계속 평화롭게 지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왕국에서 라스는 계속해서 좋지 못한 사건과 얽힌다. “저는 언제나 폐하의 충실한 종입니다.” 반면, 마족은 마왕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한다. 모든 사정을 알고 있는 마왕의 심복인 테리온은 언제나 라스의 곁에서 그를 보필한다. “말은 잘하는군……. 내 명령도 듣지 않고 멋대로 죽이려 했던 주제에.” “폐하의 뜻대로 되길 바랍니다.” 그러던 중, 라스는 자신과 관련된 중요한 예언에 대해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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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의 사육법 외전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니젤은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했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괜찮아요, 니젤. 다시 만나요.” 그리고 이해 못할 말을 남기는 이나스에게 또다시 살해당하고 회귀했다. 니젤은 이 회귀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Copyrightⓒ2021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NANABA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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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결혼

#히든키워드있음 #영웅공 #피도눈물도없공 #하지만수에겐상냥하공 #악역에빙의했수 #지구로돌아가고싶수 #자신에게다정한공이무섭수 “네 것이 되지 않을 바에는 죽는 게 낫다며. 이제 네 것이 되었잖아? 좋아해야지.” 눈 떠보니 판소 속 조연이자 찌질한 악역 네아에 빙의한 다원. 빙의도 당혹스럽건만 소설 속 주인공이자 영웅인 세스와 결혼식을 올리기 직전이었다. 영웅과 악역이 결혼을 하는 상황도 이해가 안 되는데 세스는 네아와의 결혼 생활에 충실하겠다며 다정히(?) 대한다.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서라면 동정심도 보이지 않던 세스의 성격을 알고 있는 다원은 그가 두렵기만 하다. 결국 다원은 지구로 돌아가기 전까지 기억 상실이 온 척하며 세스와의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로 하는데…. [미리보기] “우리가 결혼한 거, 마음에 안 들어?” 세스가 차분한, 그러나 어딘가 싸늘한 목소리로 물었다. 등줄기에 소름이 내달렸다. 싫다고 하면… 죽이는 건 아니겠지? 죽이든 죽이지 않든, 굳이 심기를 거스를 필요는 없었다. 나는 최대한 자연스러워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미소 지었다. “아니, 그럴 리가.” “그래? 어제는 불만 많아 보이던데.” ‘그야 모르는 남자랑 홀라당 결혼했는데 그게 좋겠냐? 안 좋지.’ …라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대신, 나는 고개를 저었다. “갑작스러워서 그랬지. 나는 전혀 불만 없어.” 세스가 나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꿰뚫는 듯한 시선이 내 속내 따위는 다 까발려 보고 있는 것 같았다. 미소 띤 입가에 경련이 일 때쯤, 세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없었던 일로 하고 싶은 것만 아니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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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의 죽음을 바랄 때까지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이하민. 비밀 하나 알려 줄까?” “…….” “이도환은 처음부터 날 죽이려고 이 집에 데려온 거야.” “…아빠가?” “걱정하지 마, 하민아. 나는 널 죽이지 않을 테니까.” 여섯 살 무렵 아버지가 집으로 데려온 형, 신희건은 아름다웠다. 유서 깊은 마법사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마법의 재능이 없는 하민이 강하고 매력적인 형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건 당연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죽음 이후 하민은 신희건의 비밀을 엿보고 두려움에 도망쳐 몇 년을 숨어 살지만 끝내 붙잡히고야 만다. “안녕? 예쁘게 컸네.” “저… 돌려보내 주세요. 돌아가면… 이번엔 진짜 눈에 안 띄고 살게요.” “왜 그렇게 겁먹었어.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서 기쁘지 않아?” 그리고, 그날부터 지독한 응징이 시작된다. “자꾸 우네. 애새끼 우는 꼴은 질색인데.” “하, 하지 마세요.” “이상하게 네가 울 때마다… 참 꼴려.” 어린 시절의 행복했던 기억은 짓밟힌 지 오래. 끝없이 이어지는 폭력에 하민은 점차 시들어 가고 결국 또다시 도망을 택하게 되는데…. “너는 죽이진 않겠다고 한 말, 기억 안 나?” 지독한 악몽 같은 현실에서 깨어나려면, 그저 기다릴 수밖에. 당신이 나의 죽음을 바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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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과 나

[권다정] 왜 갑자기 길드 나갔어? [권다정] 자기야? [‘권다정’ 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이날. 한영은 제 흑역사를 정리하며 다짐했다. 랜선 연애, 진짜 손 턴다고. 이젠 진짜 게임만 할 거라고. 그렇게 한영은 권다정 그리고 전 길드원들에게 기만당한 후 새 서버에서 새 닉네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그러다 새로운 서버에서 게임 돈을 수급하기 위해 끝없이 캐시 아이템을 까던 중……. [반예] 님 [반예] 키트 얼마나 깠어요? 반예라는 랭커와 만나게 되고 한영은 반예의 컨트롤에 한눈에 반해, 그를 졸졸 쫓아다닌다. [파티][아앙] 님 진짜 3위 맞음? [파티][아앙] 아니 진짜 님보다 강한 사람이 위에 두 명이나 더 있다는 게 말이 안 됨 [파티][반예] ㅋㅋㅋ [파티][반예] 강한 순서대로 랭킹 아닌데 [파티][아앙] 헉 그럼요? [파티][반예] 뭘 물어요 ㅎ 딜이나 넣으셈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긴 했으나 한영은 각고의 노력 끝에 반예와 가까워지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황현중] 님 저 담배 핌 [아앙] 집에서 피우는 건 좀 그렇고 밖에서 피우면 되죠 [황현중] 불편할 텐데 [아앙] 서울시 마포구 ×××로 ××번길 1136동 2203호 [아앙] 우리 집 주소인데 오셈 동거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설마하니 랜선 연애 시즌2…… 시작? 한영은 자신의 다짐을 지켜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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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활 랭커 외전

[일반]소나기: 예전 일이야 [일반]소나기: 내가 널 처음 치러 왔을 때로부터 반년 전에 [일반]kk1234: 반년? …진짜 옛날이야기였다. 정말이지 믿기지 않는 단위가 튀어나왔다. [일반]소나기: 네가 초보자들 패고 있어서 말렸더니 나 죽였잖아 몰라. 그런 일이 기억나겠냐? 사람을 한두 번 팼어야 기억나지……. 심지어 반년 전? 너는 네가 반년 전에 먹은 점심 메뉴 알고 있냐?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 세는 소리 하고 있다. 그런 걸 누가 기억하냐고. [일반]kk1234: 그런데 내가 반년 전에 그랬다고? [일반]소나기: 응 [일반]kk1234: 그걸 왜 이제와서 패는데? [일반]소나기: 그때는 내가 PvP를 잘 몰랐으니까 [일반]소나기: 반년동안 배우면서 연구했어 미쳤나? 이 집요한 또라이는 그저 멀어지고 싶은 상대인데, 소나기는 내게 뜻밖의 친구 추가를 요청한다. [일반]소나기: 같이 다니면서 사람 안 패는지 지켜보려고 [일반]kk1234: 한다 [일반]kk1234: 해 별수 있겠는가? 또라이가 자기랑 안 하면 죽인다고 들이대는 중인데. 결국 나는 미친놈과 한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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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스토크 게임 (Stalk Game)

※ 본 도서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던스트 백작가의 별종, 치부, 오점으로 불리던 장남 이레네. 병약한 탓에 후계자 자리에서도 밀려나 고립된 그에게 서슴없이 다가가는 건, 이복동생인 시릴 던스트가 유일했다. “왜 내 곁에는 너밖에 없는 걸까……. 왜 하필 너만이 날…….” “형……. 그래도 난 언제나 형이랑 함께 있을 거야.” 유약한 형 이레네를, 시릴은 진심으로 따르며 아꼈다. 그리고 그 감정은 점차 결을 달리하기 시작하는데. “내가 던스트 백작의 자리를 바라는 거면 어쩔 건데?” “바란다면…… 줄 수 있어.” “아무 말이나 하지 마.” “정말이야. 내가 원하는 걸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작위 따위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피가 반쪽밖에 섞이지 않았는데 형제라는 이유로 사랑할 수 없다니. 형에게 당당하게 입 맞출 수 있다면 뭐든 내어 줄 수 있을 텐데. 이레네를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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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헌터는 없다

모두가 주목한 ‘최초의 각성자’, 그러나 임팩트 없는 B급. 사방에서 조롱받으며 악전고투하던 지호는 재수 없게도 S급 던전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하고……. 그 순간,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시스템으로 타인의 능력을 확인하고, 강화하는 스킬이 생긴 것. ‘뭐야, 이게……. 환각? 몬스터의 수작인가?’ [뭘 그리 놀라? ヽ(‘ ∇‘ )ノ 모두 네 능력이야. 굉장하지? ( ⁎ ᵕᴗᵕ ⁎ )] 이 스킬만 있으면 지호는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 이제는 무력하게 남에게 기대지 않아도 된다. 드디어 날개를 펴기 시작하는 지호. 그러나 소꿉친구이자 SS급 헌터인 이원은 지호의 헌터 생활을 반대하고 나서는데……. “이제 헌터는 그만둬. 먹고살 걱정 해야 하는 것도 아니잖아.” “넌 무슨 말을 그렇게 X같이 하냐?” 천천히 다가오는 위기… 그리고 속을 알 수 없는 이원. 지호는 모두 잘 해결해 나가며 성공할 수 있을까? Copyrightⓒ2021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텡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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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활 랭커

[일반]소나기: 예전 일이야 [일반]소나기: 내가 널 처음 치러 왔을 때로부터 반년 전에 [일반]kk1234: 반년? …진짜 옛날이야기였다. 정말이지 믿기지 않는 단위가 튀어나왔다. [일반]소나기: 네가 초보자들 패고 있어서 말렸더니 나 죽였잖아 몰라. 그런 일이 기억나겠냐? 사람을 한두 번 팼어야 기억나지……. 심지어 반년 전? 너는 네가 반년 전에 먹은 점심 메뉴 알고 있냐?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 세는 소리 하고 있다. 그런 걸 누가 기억하냐고. [일반]kk1234: 그런데 내가 반년 전에 그랬다고? [일반]소나기: 응 [일반]kk1234: 그걸 왜 이제와서 패는데? [일반]소나기: 그때는 내가 PvP를 잘 몰랐으니까 [일반]소나기: 반년동안 배우면서 연구했어 미쳤나? 이 집요한 또라이는 그저 멀어지고 싶은 상대인데, 소나기는 내게 뜻밖의 친구 추가를 요청한다. [일반]소나기: 같이 다니면서 사람 안 패는지 지켜보려고 [일반]kk1234: 한다 [일반]kk1234: 해 별수 있겠는가? 또라이가 자기랑 안 하면 죽인다고 들이대는 중인데. 결국 나는 미친놈과 한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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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찰일지

우울증에 걸린 라델은 어느 날, 요즘 애완동물로 유행이라는 ‘인간’을 받아 키우게 된다. 지능도 낮고 연약한 육체에 까다로운 생물체지만, 조금씩 길들여 나가며 귀찮게만 여기던 인간에게 점점 마음을 쏟게 되는데……. * 4월 15일 흐림 심심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쳇바퀴를 사서 넣어 주기로 했다. 4월 16일 흐림 인간이 쳇바퀴에 손도 대지 않는다. Copyrightⓒ2020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약국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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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걸린 라델은 어느 날, 요즘 애완동물로 유행이라는 ‘인간’을 받아 키우게 된다. 지능도 낮고 연약한 육체에 까다로운 생물체지만, 조금씩 길들여 나가며 귀찮게만 여기던 인간에게 점점 마음을 쏟게 되는데……. * 4월 15일 흐림 심심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쳇바퀴를 사서 넣어 주기로 했다. 4월 16일 흐림 인간이 쳇바퀴에 손도 대지 않는다. Copyrightⓒ2020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약국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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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은 소시민으로 살고 싶다

15살에 S급 헌터로 각성한 희원은 각성과 동시에 기나긴 꿈을 꾸었다. 인류 멸망을 노리는 끔찍한 악당이 된 것도 모자라, 모든 게 단순한 꿈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특성창. [악역의 자질(EX): 이 세계를 부술 악역이 될 운명. 악한 것을 접하기 쉬워진다. 악한 일을 행할 때 모든 능력치가 2배로 상승한다. 단, 본인의 운명에 저항할 시 원래의 흐름으로 이끌기 위한 불운이 작용한다.] 이후 희원은 불운을 달고 사는 불운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는데, 작고 귀여운 회사에 입사한 후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서희원, 너 진짜 어디 가둬 놔야 정신 차릴래?” “어, 할 수 있으면 해 봐.” “진짜 다리 한 짝을 부러트려 놔야 어디 안 싸돌아다니지.” “한쪽 다리로 싸돌아다닐 건데?” “이걸 진짜 콱 손댈 수도 없고…….” 눈치없는 짝사랑 상대 건오와 반복되는 불운. 희원은 이를 이겨내고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Copyrightⓒ2023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3 MA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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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 본 작품에는 1인칭 서술과 채팅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에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본 작품은 채팅, 인터넷 게시판, SNS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니 구매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부터 1년 전 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오기 시작했다. 무시하려고 했지만 현실까지 찾아오는 귀신 때문에 힘들던 와중, 우연히 랜덤 채팅에서 자신을 선뜻 도와주겠다는 남자를 만난다. 남자의 닉네임은 백설. 인터넷에서 알게 된 고작 며칠 만났을 뿐인 사이인데도 백설은 성심성의껏 그를 돕는다. 위험하다고 밀어내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백설 [형] 백설 [형이 분명 말했어요] 백설 [죽고 싶지 않다고] [응] 백설 [당장은 형이 살아남는 것만 생각해요] 백설 [나머지는 그 귀신 새끼 조지고 생각하고요] 한편, 그를 쫓아다니는 귀신은 조금씩 힘을 불리며 목숨까지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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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 본 작품에는 1인칭 서술과 채팅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에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본 작품은 채팅, 인터넷 게시판, SNS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니 구매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부터 1년 전 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오기 시작했다. 무시하려고 했지만 현실까지 찾아오는 귀신 때문에 힘들던 와중, 우연히 랜덤 채팅에서 자신을 선뜻 도와주겠다는 남자를 만난다. 남자의 닉네임은 백설. 인터넷에서 알게 된 고작 며칠 만났을 뿐인 사이인데도 백설은 성심성의껏 그를 돕는다. 위험하다고 밀어내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백설 [형] 백설 [형이 분명 말했어요] 백설 [죽고 싶지 않다고] [응] 백설 [당장은 형이 살아남는 것만 생각해요] 백설 [나머지는 그 귀신 새끼 조지고 생각하고요] 한편, 그를 쫓아다니는 귀신은 조금씩 힘을 불리며 목숨까지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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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를 잊었다

5년 전, 임선율은 세계의 존망을 위협하는 균열로부터 세상을 지켜냈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이는 어디에도 없었다. [‘영원한 밤의 여행자’가 희생해 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거라고 말했잖느냐고 선율을 가여워합니다.] * * * [■■■이/가 들어있는 상자(EX)] [■■■] 설명: 던전에서 발견된 ■■. 효과: ■■을 ■■ ■ ■■■다. 소유주: 권무영 정체불명의 생명체, ‘임선율’을 던전 보상으로 획득한 권무영. 과연 선율은 몬스터일까, 아이템일까. 당사자인 선율조차 그 정체를 알지 못한 채. “길드장님이… 제가 괴물이 아니라고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네가 괴물 따위가 아니라고 믿어. 너는 사람이야, 임선율.” 오직 무영만이 선율을 사람으로서 대해준다. 선율이 바라는 것은 이대로 평안히 지내는 것뿐. [‘영원한 밤의 여행자’가 잊혔던 것이 원래대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선율은 점점 잊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떠올려서는 안 되는 기억. 세상에서 잊혀야만 하는 존재. 그리고 선율을 기억하려는 사람들. 선율은 과연 본인이 선택한 운명을 지켜낼 수 있을까? Copyrightⓒ2024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3 낙디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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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정원

* 강제적인 관계 장면이 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죽어 버린 서울에서 혼자 사는 도연에게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남자가 찾아온다. 하도연의 에스퍼를 죽여 준, 윤서림이. “널 보고 싶어서 왔어, 도연아.” 절망의 순간에 찾아온 남자는 전과 똑같은 다정함으로 다가온다. 서림이 내뱉는 말은 전부 다 이가 썩어 빠질 정도로 달았다. 외로움에 잠식된 도연에겐 도망칠 곳이 없다. "난 너랑 가이딩이 아니라 섹스하고 싶어, 도연아." 공허함의 끝에서 마주한, 스스로 선택한 낙원이었다. 멸망한 세상, 둘만의 모형정원. Copyrightⓒ2018 세람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18 licock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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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의 사육법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니젤은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했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괜찮아요, 니젤. 다시 만나요.” 그리고 이해 못할 말을 남기는 이나스에게 또다시 살해당하고 회귀했다. 니젤은 이 회귀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Copyrightⓒ2020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NANABA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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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과 나

[권다정] 왜 갑자기 길드 나갔어? [권다정] 자기야? [‘권다정’ 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이날. 한영은 제 흑역사를 정리하며 다짐했다. 랜선 연애, 진짜 손 턴다고. 이젠 진짜 게임만 할 거라고. 그렇게 한영은 권다정 그리고 전 길드원들에게 기만당한 후 새 서버에서 새 닉네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그러다 새로운 서버에서 게임 돈을 수급하기 위해 끝없이 캐시 아이템을 까던 중……. [반예] 님 [반예] 키트 얼마나 깠어요? 반예라는 랭커와 만나게 되고 한영은 반예의 컨트롤에 한눈에 반해, 그를 졸졸 쫓아다닌다. [파티][아앙] 님 진짜 3위 맞음? [파티][아앙] 아니 진짜 님보다 강한 사람이 위에 두 명이나 더 있다는 게 말이 안 됨 [파티][반예] ㅋㅋㅋ [파티][반예] 강한 순서대로 랭킹 아닌데 [파티][아앙] 헉 그럼요? [파티][반예] 뭘 물어요 ㅎ 딜이나 넣으셈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긴 했으나 한영은 각고의 노력 끝에 반예와 가까워지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황현중] 님 저 담배 핌 [아앙] 집에서 피우는 건 좀 그렇고 밖에서 피우면 되죠 [황현중] 불편할 텐데 [아앙] 서울시 마포구 ×××로 ××번길 1136동 2203호 [아앙] 우리 집 주소인데 오셈 동거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설마하니 랜선 연애 시즌2…… 시작? 한영은 자신의 다짐을 지켜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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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정원

* 강제적인 관계 장면이 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죽어 버린 서울에서 혼자 사는 도연에게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남자가 찾아온다. 하도연의 에스퍼를 죽여 준, 윤서림이. “널 보고 싶어서 왔어, 도연아.” 절망의 순간에 찾아온 남자는 전과 똑같은 다정함으로 다가온다. 서림이 내뱉는 말은 전부 다 이가 썩어 빠질 정도로 달았다. 외로움에 잠식된 도연에겐 도망칠 곳이 없다. "난 너랑 가이딩이 아니라 섹스하고 싶어, 도연아." 공허함의 끝에서 마주한, 스스로 선택한 낙원이었다. 멸망한 세상, 둘만의 모형정원. Copyrightⓒ2018 세람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18 licock All rights reserved

키마님작가의 다른 작품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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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수아비 3부

게임에서 만난 인연은 인연일 뿐. 하지만 어릴 때의 자신과 너무 닮아서 자꾸 시선이 가는 상대가 생긴다. “미안해, 좋아해서.” “형은...... 좋은 사람 같아서요.” 오랫동안 짝사랑한 상대에게서 긍정적인 대답을 들었지만 몸을 겹칠 수록 삐걱거리는 마음은 결국.... *** “있기 싫어도 있어… 지금은 내가 필요하잖아.” 재현이는 놀란 얼굴로 나를 돌아봤다. “이용해 달라고 이렇게 애걸하잖아, 재현아.” 나는 허수아비 3부 드디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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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카마 펀치!!! 외전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월급을 족족 바쳐 가며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다. 그런데 내가 쌓아 올린 철옹성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신희재, 단 한 명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헐값에 계정을 팔며 다시는 이 게임에 발을 붙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던가? 1년 후, 나는 귀소본능처럼 계정을 새로 파서 [아르카디아]에 접속했다. 그리고……. 하필이면. 진짜 하필이면!!! [‘희재’ 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매일 밤 죽으라고 저주하던 놈과 마주쳤다. [희재: 누나ㅋㅋ] [희재: 원래 게임은 레벨이 깡패애요 ㅇ_ㅇㅋㅋㅋ] [희재: 이런 말 듣기 싫으면 빨리 렙업해야겠다 그쵸 ㅇ.ㅇㅋㅋㅋ?] 근데, 뭐? 누나라고? “오냐……. 내가 무슨 수를 써서든 너, 이 게임 접게 만들어 준다.” 이제 내게 남은 건 복수뿐이다. 목표는 단 하나, 신희재 넷카마하고 연애했다고 나무위키에 박제시키기. 세영은 성공적으로 복수를 끝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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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수아비 2부 1권

[호롤롤로: 민성아 잘하자?^^?] 21길드에 새로 들어오게 된 막내 길드원 [일짱민성]은 다른 길드에서 사고를 치고 서버이전을 한 [김고운] 이라는 유저와 파티를 맺게 되는데, [일짱민성: 아무리 생각해도 고운님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 [일짱민성: 누명을 쓴거라고 생각해] [재혀니: 본인이 콩깍지 씐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소문과는 다르게 너무 착한 고운님을 둘러싼 랜선연애이야기! [김고운: 민성님은 이제 저만 믿으셔야 해요?] [일짱민성: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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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수아비 설정&썰 모음집 2021

‘루나틱 온라인’ 복귀유저인 호연이는 실력좋고 친절한 랭커 ‘모나카’를 만나 즐거운 넷카마 게임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모나카의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어 새롭게 길드 21을 결성합니다! *** [루나틱 게임 갤러리] 인간말종 모나카 예전 명대사 기억하시는분 ㅋㅋ랜선연애하는 게이들 턴다고 했던거 ㅋㅋ └ 본인이 털리셨대요 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노답 └ 예전에 넷카마 잡으면서 한말아님? 인말 여친 화이트잭 스펙이? 혼자 악룡잡나 └ 힐러임 └ 착하시던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해야지 ㅋㅋ 안그럼어케사겨 └ 인말도 가만 보면 사랑꾼임ㅋㅋ └ 참사랑 기원합니다~ └ 진짜 오래갔으면 ^^ 살다살다 남의연애 응원하긴 처음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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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수아비 1부 1~3권

‘루나틱 온라인’ 복귀유저인 호연이는 실력좋고 친절한 랭커 ‘모나카’를 만나 즐거운 넷카마 게임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모나카의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어 새롭게 길드 21을 결성합니다! *** [루나틱 게임 갤러리] 인간말종 모나카 예전 명대사 기억하시는분 ㅋㅋ랜선연애하는 게이들 턴다고 했던거 ㅋㅋ └ 본인이 털리셨대요 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노답 └ 예전에 넷카마 잡으면서 한말아님? 인말 여친 화이트잭 스펙이? 혼자 악룡잡나 └ 힐러임 └ 착하시던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해야지 ㅋㅋ 안그럼어케사겨 └ 인말도 가만 보면 사랑꾼임ㅋㅋ └ 참사랑 기원합니다~ └ 진짜 오래갔으면 ^^ 살다살다 남의연애 응원하긴 처음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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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수아비 2부 2~3권

[호롤롤로: 민성아 잘하자?^^?] 21길드에 새로 들어오게 된 막내 길드원 [일짱민성]은 다른 길드에서 사고를 치고 서버이전을 한 [김고운] 이라는 유저와 파티를 맺게 되는데, [일짱민성: 아무리 생각해도 고운님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 [일짱민성: 누명을 쓴거라고 생각해] [재혀니: 본인이 콩깍지 씐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소문과는 다르게 너무 착한 고운님을 둘러싼 랜선연애이야기! [김고운: 민성님은 이제 저만 믿으셔야 해요?] [일짱민성: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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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수아비 외전 2

‘루나틱 온라인’ 복귀유저인 호연이는 실력좋고 친절한 랭커 ‘모나카’를 만나 즐거운 넷카마 게임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모나카의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어 새롭게 길드 21을 결성합니다! *** [루나틱 게임 갤러리] 인간말종 모나카 예전 명대사 기억하시는분 ㅋㅋ랜선연애하는 게이들 턴다고 했던거 ㅋㅋ └ 본인이 털리셨대요 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노답 └ 예전에 넷카마 잡으면서 한말아님? 인말 여친 화이트잭 스펙이? 혼자 악룡잡나 └ 힐러임 └ 착하시던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해야지 ㅋㅋ 안그럼어케사겨 └ 인말도 가만 보면 사랑꾼임ㅋㅋ └ 참사랑 기원합니다~ └ 진짜 오래갔으면 ^^ 살다살다 남의연애 응원하긴 처음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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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수아비

*본 작품은 온라인 게임 ‘라테일’을 바탕으로 창조된 가상의 게임 ‘루나틱’을 배경으로 합니다. *본 작품의 4권은 주인공들의 설정과 썰 모음집으로, 주의해서 구입해 주세요. 온라인 게임/ 개그 bl입니다. ‘루나틱 온라인’ 복귀유저인 호연이는 실력좋고 친절한 랭커 ‘모나카’를 만나 즐거운 넷카마 게임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모나카의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어 새롭게 길드 21을 결성합니다! *** [루나틱 게임 갤러리] 인간말종 모나카 예전 명대사 기억하시는분 ㅋㅋ랜선연애하는 게이새끼들 ♡장턴다고 했던거 ㅋㅋ └ 본인 ♡장 털리셨대요 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노답새끼 └ 예전에 넷카마 잡으면서 한말아님? 인말 여친 화이트잭 스펙이? 혼자 악룡잡나 └ 힐러임 └ 착하시던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해야지 ㅅㅂㅋㅋ 안그럼어케사겨 └ 인말도 가만 보면 존나 사랑꾼임ㅋㅋ └ 참사랑 기원합니다~ └ 진짜 오래갔으면 ^^ 쉬팔 살다살다 남의연애 응원하긴 처음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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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회귀자는 살고 싶다

[기괴한 싱크홀 발생.] [싱크홀에서 쏟아져 나온 괴물로 인근에 배치된 군사 병력, 모두 괴멸.] 동시에 ‘이쪽’ 세상과 갑작스레 연결된 ‘저쪽’ 세계의 출현. 한솔은 초월자급 랭커였던 형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 형을 찾고자 C급 디버퍼로나마 ‘저쪽’ 세계로 향한다. 하지만 ‘저쪽’ 세상은 능력에 의해 계급화된 약육강식의 세계. 하여, C급인 한솔이 형의 자취를 찾기란 어려운 일이었는데……. “성훈 씨한테는 저도 빚이 있죠.” “그, 그럼……!” “좋아요. 제 파티원이 된 걸 환영해요, 한솔 씨.” 그러던 어느 날. 한솔은 R급 랭커 ‘유세림’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익사(溺死)’. 하지만 실질적인 사인은 유세림에 의한 ‘살인(殺人)’으로 한솔은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이 또한 무슨 상황인지. 남은 기회는 이제 한 번뿐이니, 신중히……. 실종되기 전, 형이 건네주었던 펜던트가 한솔을 과거로 돌려보내 주는데! “난 빚은 꼭 갚아. 그러니까, 헛소리를 늘어놓은 거면 넌 나한테 뒈지는 거고…… 네 말이 맞으면 내 나름대로 유세림에게 복수하는 걸 도와주겠다는 거지.” “나와 선을 지키고 싶으면 백희도랑 얽히지 마세요, 한솔 씨.” 과연, 한솔은 무사히 복수를 끝내고 형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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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과 나

[권다정] 왜 갑자기 길드 나갔어? [권다정] 자기야? [‘권다정’ 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이날. 한영은 제 흑역사를 정리하며 다짐했다. 랜선 연애, 진짜 손 턴다고. 이젠 진짜 게임만 할 거라고. 그렇게 한영은 권다정 그리고 전 길드원들에게 기만당한 후 새 서버에서 새 닉네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그러다 새로운 서버에서 게임 돈을 수급하기 위해 끝없이 캐시 아이템을 까던 중……. [반예] 님 [반예] 키트 얼마나 깠어요? 반예라는 랭커와 만나게 되고 한영은 반예의 컨트롤에 한눈에 반해, 그를 졸졸 쫓아다닌다. [파티][아앙] 님 진짜 3위 맞음? [파티][아앙] 아니 진짜 님보다 강한 사람이 위에 두 명이나 더 있다는 게 말이 안 됨 [파티][반예] ㅋㅋㅋ [파티][반예] 강한 순서대로 랭킹 아닌데 [파티][아앙] 헉 그럼요? [파티][반예] 뭘 물어요 ㅎ 딜이나 넣으셈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긴 했으나 한영은 각고의 노력 끝에 반예와 가까워지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황현중] 님 저 담배 핌 [아앙] 집에서 피우는 건 좀 그렇고 밖에서 피우면 되죠 [황현중] 불편할 텐데 [아앙] 서울시 마포구 ×××로 ××번길 1136동 2203호 [아앙] 우리 집 주소인데 오셈 동거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설마하니 랜선 연애 시즌2…… 시작? 한영은 자신의 다짐을 지켜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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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카마 펀치!!!

* 4월 19일 연재는 오후 6시에 이루어집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월급을 족족 바쳐 가며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다. 그런데 내가 쌓아 올린 철옹성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신희재, 단 한 명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헐값에 계정을 팔며 다시는 이 게임에 발을 붙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던가? 1년 후, 나는 귀소본능처럼 계정을 새로 파서 [아르카디아]에 접속했다. 그리고……. 하필이면. 진짜 하필이면!!! [‘희재’ 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매일 밤 죽으라고 저주하던 놈과 마주쳤다. [희재: 누나ㅋㅋ] [희재: 원래 게임은 레벨이 깡패애요 ㅇ_ㅇㅋㅋㅋ] [희재: 이런 말 듣기 싫으면 빨리 렙업해야겠다 그쵸 ㅇ.ㅇㅋㅋㅋ?] 근데, 뭐? 누나라고? “오냐……. 내가 무슨 수를 써서든 너, 이 게임 접게 만들어 준다.” 이제 내게 남은 건 복수뿐이다. 목표는 단 하나, 신희재 넷카마하고 연애했다고 나무위키에 박제시키기. 세영은 성공적으로 복수를 끝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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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수아비 1부 4권

‘루나틱 온라인’ 복귀유저인 호연이는 실력좋고 친절한 랭커 ‘모나카’를 만나 즐거운 넷카마 게임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모나카의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어 새롭게 길드 21을 결성합니다! *** [루나틱 게임 갤러리] 인간말종 모나카 예전 명대사 기억하시는분 ㅋㅋ랜선연애하는 게이들 턴다고 했던거 ㅋㅋ └ 본인이 털리셨대요 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노답 └ 예전에 넷카마 잡으면서 한말아님? 인말 여친 화이트잭 스펙이? 혼자 악룡잡나 └ 힐러임 └ 착하시던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해야지 ㅋㅋ 안그럼어케사겨 └ 인말도 가만 보면 사랑꾼임ㅋㅋ └ 참사랑 기원합니다~ └ 진짜 오래갔으면 ^^ 살다살다 남의연애 응원하긴 처음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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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맨서 생존기

언제부턴가 세상에 게이트가 생겨난 후,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었다. [유저]와 그렇지 않은 [일반인]. 그리고 유저는 각성함과 동시에 [직업]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경은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망직업 중의 망직업, [네크로맨서]로 전직하고 만다. 역대 가장 충격적인 던전 사고 1위 ‘사령의 탑’, 공략 실패 원인은? 그러던 중, 이경은 서번트 [따까리]의 강화 재료를 위해 간신히 [사령의 탑] 파티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불의의 사고로 혼자 떨어진 곳에서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진짜 뭐든지 할 테니까……. 제발 저랑 계약해서 저 좀 살려 주세요!” ―뭐든지 하겠다고……. [‘서다원’이 제시한 ‘맹세’를 수락하시겠습니까?] ―너는 내 복수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그리고 나는, 언제 어디서든 네가 위험에 처하면 최선을 다해 너를 구할 것. 어때? [새로운 서번트 ‘서다원’과의 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하급 네크로맨서 최이경과 랭커 메이지 서다원의 통쾌한 계약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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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에스퍼는 사양합니다

누구나 이따금 그런 상상을 해 보지 않을까? 꿈꿔 온 이상형이 내게 고백하는 모습 같은 거 말이다. “형, 저 형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가혹했다. “그럼, 우리 사귀는 거죠? 오늘부터 1일?” “미쳤냐?!” 하필이면…… 진짜 하필이면! 내 생애, 내게 처음으로 고백한 사람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놈이라니! 이게 다 내 오지랖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오지랖은 진짜 병이다. 이런 놈이랑 얽히게 만들고야 마니까! 그래도 나는 평범한 시민1이고 고건영은 에스퍼다. 사는 세계가 다르니까, 적당히 이러다 말겠거니 생각했는데……. “너 못생겨서 싫어.” “형 눈 진짜 나쁜가 봐요. 안경 좀 맞춰서 쓰고 다녀요.” “1.0, 1.2야.” “그럼 심각한데…… 뇌에 문제 있는 걸 수도 있어요.” “안 미쳤고, 내 뇌는 지극히 정상이고, 네가 내 취향이 아니란 뜻이거든?” “하긴, 형 취향이 좀 촌스럽긴 하죠.” ……그것도 상대가 적당한 또라이여야 가능한 거였다. 제발! 너 같은 놈은 트럭째 줘도 안 가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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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크라시(Sweetcrasy)

망국의 병약한 3왕자로 빙의했다. 비참한 최후를 맞는 엔딩을 피해 보려 갖은 수단을 다 써 봤으나 결국 원작대로 포로로 잡혀 지하 감옥에 수감되고 만다. “씨발, 기어이…….” “저기요, 그쪽도 다른 사람 몸에서 깨어나신 겁니까? 방금 분명히 씨발이라고 했잖아요? 내 말 알아듣는 거 맞죠?” “…그, 그쪽도 빙의하셨어요? 여기 소설 속이잖아요.” 어라? 빙의자가 나 혼자가 아니잖아? 제국의 총사령관, 시더 발렌시아. 원작 소설 복수의 화신 속 악역이자 3왕자의 목숨을 빼앗는 그 역시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니었다! “역시 정상적인 방법으로 날 사면할 수 있는 루트는 없는 거지?” “형, 이건 어때요? …여기도 남첩이 있긴 하거든요.” 그렇게 두 사람은 비밀스러운 동맹을 맺고 시더는 3왕자를 능욕하는 척 연기를 시작한다. 원작 내용도 알겠다, 먼치킨 캐릭터 시더와 힘까지 합쳤겠다, 이제 남은 건 원작 주인공을 처치하고 무사히 살아남는 것뿐! 혹독한 세상, 구원은 셀프! 과연 두 사람은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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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수아비 2부

*본 작품은 온라인 게임 ‘라테일’을 바탕으로 창조된 가상의 게임 ‘루나틱’을 배경으로 합니다. [호롤롤로: 민성아 잘하자?^^?] 21길드에 새로 들어오게 된 막내 길드원 [일짱민성]은 다른 길드에서 사고를 치고 서버이전을 한 [김고운] 이라는 유저와 파티를 맺게 되는데, [일짱민성: 아무리 생각해도 고운님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 [일짱민성: 누명을 쓴거라고 생각해] [페이커: 본인이 콩깍지 씐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소문과는 다르게 너무 착한 고운님을 둘러싼 랜선연애이야기! [김고운: 민성님은 이제 저만 믿으셔야 해요?] [일짱민성: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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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수아비 2부

*본 작품은 온라인 게임 ‘라테일’을 바탕으로 창조된 가상의 게임 ‘루나틱’을 배경으로 합니다. [호롤롤로: 민성아 잘하자?^^?] 21길드에 새로 들어오게 된 막내 길드원 [일짱민성]은 다른 길드에서 사고를 치고 서버이전을 한 [김고운] 이라는 유저와 파티를 맺게 되는데, [일짱민성: 아무리 생각해도 고운님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 [일짱민성: 누명을 쓴거라고 생각해] [재혀니: 본인이 콩깍지 씐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소문과는 다르게 너무 착한 고운님을 둘러싼 랜선연애이야기! [김고운: 민성님은 이제 저만 믿으셔야 해요?] [일짱민성: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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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유저를 소중히 할 것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펫과 함께 도시를 거닐고, 몬스터에게 아이템을 얻어 아름다운 도시를 완성하세요!] 무료한 삶을 환기하고자 시작한 모바일 게임, 「킹 오브 더 로얄」.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귀여운 펫들. 풍부한 자원 수집과 숨겨진 보물찾기. 업그레이드할수록 활성화되는 도시까지. 그래서 당연히 힐링 게임인 줄 알았다. ……내 기지가 한순간에 쑥대밭이 되기 전까진. 나는 완전 속았다. 이 게임은 힐링 게임이 아니라, 전쟁 게임이었으니까! 심지어 모바일 게임답게 돈 많이 쓰는 놈을 이길 수 없는! [햄햄: 슬슬 나도 지친다] [누룽지: 넌 절대 접으면 안돼ㅜ] [햄햄: ㅋㅋㅋㅋ ㅜㅜㅜㅜ] [햄햄: 근데 이 게임 진짜 망겜 같아...] [KOR] 길드의 횡포에 길드원들이 지쳐서 하나둘 떠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작전을 세웠다. [누룽지: 님들 저 닉네임 정했음 ㅋㅋ] [예의바른아이: 뭐져?] [누룽지: 원킬 할라고요] [예의바른아이: 한글 닉 안댄다니까여] [누룽지: ㄴㄴ onekill 소문자로] [예의바른아이: ???] ONEKILL. 이 서버에서 돈 제일 많이 쓰기로 유명한 랭커이자 [KOR] 길드 마스터. 그리고 지금은 접었는지 뭔지, 아무튼 사라진 상태. 내 작전은 이랬다. ONEKILL인 척해서 타 길드가 우리를 건들지 못하게 혼동을 주려는 것! 솔직히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잘 먹혀든 건지, 그 이후 [KOR] 길드의 압박은 사라졌다. 그렇게 이제 좀 평화롭게 게임을 하나 싶던 찰나. [onekill: ㅎㅇㅎㅇ] [onekill: 님 본캐 뭐에요?] [누렁이: 본캐 없는데요] [onekill: 처음 시작하셨다구요?] [누렁이: 네] [onekill: 헉... 그럼 이 게임 혹시 할 줄은 아시나요??] [누렁이: 아뇨 ㅋ 가르쳐 주세요] ……웬 뉴비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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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카마 펀치!!!{BL]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월급을 족족 바쳐 가며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다. 그런데 내가 쌓아 올린 철옹성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신희재, 단 한 명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헐값에 계정을 팔며 다시는 이 게임에 발을 붙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던가? 1년 후, 나는 귀소본능처럼 계정을 새로 파서 [아르카디아]에 접속했다. 그리고……. 하필이면. 진짜 하필이면!!! [‘희재’ 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매일 밤 죽으라고 저주하던 놈과 마주쳤다. [희재: 누나ㅋㅋ] [희재: 원래 게임은 레벨이 깡패애요 ㅇ_ㅇㅋㅋㅋ] [희재: 이런 말 듣기 싫으면 빨리 렙업해야겠다 그쵸 ㅇ.ㅇㅋㅋㅋ?] 근데, 뭐? 누나라고? “오냐……. 내가 무슨 수를 써서든 너, 이 게임 접게 만들어 준다.” 이제 내게 남은 건 복수뿐이다. 목표는 단 하나, 신희재 넷카마하고 연애했다고 X무위키에 박제시키기. 세영은 성공적으로 복수를 끝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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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유저를 소중히 할 것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펫과 함께 도시를 거닐고, 몬스터에게 아이템을 얻어 아름다운 도시를 완성하세요!] 무료한 삶을 환기하고자 시작한 모바일 게임, 「킹 오브 더 로얄」.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귀여운 펫들. 풍부한 자원 수집과 숨겨진 보물찾기. 업그레이드할수록 활성화되는 도시까지. 그래서 당연히 힐링 게임인 줄 알았다. ……내 기지가 한순간에 쑥대밭이 되기 전까진. 나는 완전 속았다. 이 게임은 힐링 게임이 아니라, 전쟁 게임이었으니까! 심지어 모바일 게임답게 돈 많이 쓰는 놈을 이길 수 없는! [햄햄: 슬슬 나도 지친다] [누룽지: 넌 절대 접으면 안돼ㅜ] [햄햄: ㅋㅋㅋㅋ ㅜㅜㅜㅜ] [햄햄: 근데 이 게임 진짜 망겜 같아...] [KOR] 길드의 횡포에 길드원들이 지쳐서 하나둘 떠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작전을 세웠다. [누룽지: 님들 저 닉네임 정했음 ㅋㅋ] [예의바른아이: 뭐져?] [누룽지: 원킬 할라고요] [예의바른아이: 한글 닉 안댄다니까여] [누룽지: ㄴㄴ onekill 소문자로] [예의바른아이: ???] ONEKILL. 이 서버에서 돈 제일 많이 쓰기로 유명한 랭커이자 [KOR] 길드 마스터. 그리고 지금은 접었는지 뭔지, 아무튼 사라진 상태. 내 작전은 이랬다. ONEKILL인 척해서 타 길드가 우리를 건들지 못하게 혼동을 주려는 것! 솔직히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잘 먹혀든 건지, 그 이후 [KOR] 길드의 압박은 사라졌다. 그렇게 이제 좀 평화롭게 게임을 하나 싶던 찰나. [onekill: ㅎㅇㅎㅇ] [onekill: 님 본캐 뭐에요?] [누렁이: 본캐 없는데요] [onekill: 처음 시작하셨다구요?] [누렁이: 네] [onekill: 헉... 그럼 이 게임 혹시 할 줄은 아시나요??] [누렁이: 아뇨 ㅋ 가르쳐 주세요] ……웬 뉴비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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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과 나

[권다정] 왜 갑자기 길드 나갔어? [권다정] 자기야? [‘권다정’ 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이날. 한영은 제 흑역사를 정리하며 다짐했다. 랜선 연애, 진짜 손 턴다고. 이젠 진짜 게임만 할 거라고. 그렇게 한영은 권다정 그리고 전 길드원들에게 기만당한 후 새 서버에서 새 닉네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그러다 새로운 서버에서 게임 돈을 수급하기 위해 끝없이 캐시 아이템을 까던 중……. [반예] 님 [반예] 키트 얼마나 깠어요? 반예라는 랭커와 만나게 되고 한영은 반예의 컨트롤에 한눈에 반해, 그를 졸졸 쫓아다닌다. [파티][아앙] 님 진짜 3위 맞음? [파티][아앙] 아니 진짜 님보다 강한 사람이 위에 두 명이나 더 있다는 게 말이 안 됨 [파티][반예] ㅋㅋㅋ [파티][반예] 강한 순서대로 랭킹 아닌데 [파티][아앙] 헉 그럼요? [파티][반예] 뭘 물어요 ㅎ 딜이나 넣으셈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긴 했으나 한영은 각고의 노력 끝에 반예와 가까워지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황현중] 님 저 담배 핌 [아앙] 집에서 피우는 건 좀 그렇고 밖에서 피우면 되죠 [황현중] 불편할 텐데 [아앙] 서울시 마포구 ×××로 ××번길 1136동 2203호 [아앙] 우리 집 주소인데 오셈 동거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설마하니 랜선 연애 시즌2…… 시작? 한영은 자신의 다짐을 지켜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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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회귀자는 살고 싶다

[기괴한 싱크홀 발생.] [싱크홀에서 쏟아져 나온 괴물로 인근에 배치된 군사 병력, 모두 괴멸.] 동시에 ‘이쪽’ 세상과 갑작스레 연결된 ‘저쪽’ 세계의 출현. 한솔은 초월자급 랭커였던 형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 형을 찾고자 C급 디버퍼로나마 ‘저쪽’ 세계로 향한다. 하지만 ‘저쪽’ 세상은 능력에 의해 계급화된 약육강식의 세계. 하여, C급인 한솔이 형의 자취를 찾기란 어려운 일이었는데……. “성훈 씨한테는 저도 빚이 있죠.” “그, 그럼……!” “좋아요. 제 파티원이 된 걸 환영해요, 한솔 씨.” 그러던 어느 날. 한솔은 R급 랭커 ‘유세림’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익사(溺死)’. 하지만 실질적인 사인은 유세림에 의한 ‘살인(殺人)’으로 한솔은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이 또한 무슨 상황인지. 남은 기회는 이제 한 번뿐이니, 신중히……. 실종되기 전, 형이 건네주었던 펜던트가 한솔을 과거로 돌려보내 주는데! “난 빚은 꼭 갚아. 그러니까, 헛소리를 늘어놓은 거면 넌 나한테 뒈지는 거고…… 네 말이 맞으면 내 나름대로 유세림에게 복수하는 걸 도와주겠다는 거지.” “나와 선을 지키고 싶으면 백희도랑 얽히지 마세요, 한솔 씨.” 과연, 한솔은 무사히 복수를 끝내고 형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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