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아빠 #간병을 하다가 그만 #더티토크 #고수위 #친구 몰래 친구 아빠와 단짝 친구 은지의 아빠 병문안을 가게 된 주아는 친구 아빠 정혁에게 병간호 일을 제안받게 된다. 고등학교 때부터 봤던 친구 아빠 정혁에게 공부에 필요한 돈과 대학교 등록금을 지원받던 은지는 용돈이 필요해 간병인 일을 수락하게 되고… 정혁과 점점 묘한 관계가 된다. “아저씨 자지가 터질 것 같아. 우리 주아, 보지 좀 잠시 빌려도 될까?” “빌린다니…. 앗, 속옷은!” 정혁이 거친 손길로 주아의 속옷을 끄집어 내렸다. 순식간에 아래가 휑해진 주아가 뒤늦게 다리를 오므렸다. 정혁은 닫히려는 주아의 허벅지를 힘주어 벌렸다. 축축하게 젖은 보지가 쩍 갈라지는 모습이 절경이었다. “뭐 어때. 이미 아저씨가 주아 보지 실컷 만졌잖아.” “아저씨, 빌린단 거는 설마…. 앗, 아저, 흐응!” 정혁이 보지에 얼굴을 파묻자 주아의 입술이 경악으로 벌어졌다. 뜨겁고 축축한 혀가 주아의 보지 깊숙이 파고들었다. 음핵과 구멍을 붓처럼 오가며 샅샅이 훑는 까끌한 혀에 주아의 눈앞이 희게 점멸했다. 아빠뻘 되는 남자에게 보지를 빨리다니. 그것도 가장 친한 친구 은지의 아빠한테. “하읏, 그, 그만…. 아흐.” “주아야, 이렇게 빨아줘야 보지가 안 아파.” 주아는 바들바들 떨면서도 저도 모르게 가는 신음을 흘렸다. 아빠뻘 남자에게 보지가 빨리면 역겨워야 정상이건만 이상하게 몸이 짜릿하고 아래에선 연거푸 애액이 터져 나왔다. 마치 첫 남자를 받을 준비를 하는 것처럼. “우리 주아, 예상대로 보지가 엄청 달달하네. 분홍빛인 거 보니 아직 때가 안 탄 새보지구나.” “흐응, 앗, 하아, 아저, 아저씨이…. 핫, 너무 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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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플#사제물#성녀물#쌍방타락물#더티토크 사리엘 성국의 성녀 세이라. 그녀는 아스모데우스 폴리스, 속칭 ‘타락한 자들의 도시’와의 협상을 위해 파견된 성녀였다. 파견단과 함께 타락한 자들의 도시에 다다른 그녀는 입성하는 과정에서 난관에 봉착하는데…. “저기! 거기 밑에서 떨고 있는 둘! 둘 중에 누가 대장이야?” “…저입니다. 제가 이번 파견단의 수장, 세이라 성녀입니다. 대체 정찰병을 죽인 의도가….” 무례한 언사에 세이라는 순간 멈칫하다가 가까스로 말을 내뱉었다. 떨리는 목소리에 분노가 묻어 나왔다. 팔짱을 낀 채 세이라의 말을 듣는 듯하던 사내는 손을 들어 말을 멈추게 했다. “아, 잠깐, 잠깐. 죽였다니? 그런 식으로 오해하면 곤란하지.” 양가면을 쓴 사내는 아스모데우스 폴리스의 대장이었다. 그는 ‘타락한 자들만 성에 들어올 수 있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전하는데. 그와 함께 눈앞에서 벌어지는 가면 쓴 사내들의 음탕한 짓거리에 파견단 모두가 경악한다. 양가면을 쓴 도시의 대장은 세이라와 파견단에게 음욕의 죄를 저지르면 입성할 수 있다고 현혹한다. 이를 무시하고 입성하려던 성기사의 몸이 성벽에 새겨진 저주에 의해 갈기갈기 찢겨나가고 세이라는 고민 끝에 스스로 타락하는 길을 택하기로 한다. . . 목을 가다듬은 아무엘은 한 손으로 통통한 허벅지를 더욱 활짝 벌려왔다. 꽉 다물려있던 틈새가 열리며 붉은 속살이 노출됐다. 세이라의 가장 은밀한 곳을 속속들이 눈에 담은 아무엘 사제의 성기가 더욱 단단하게 발기했다. 귀두구에서 투명한 선액이 마구 뿜어져 나올 정도의 강렬한 흥분이었다. “세이라 성녀님, 그럼 오일을 이곳에 바르겠습니다. 듬뿍, 그리고 골고루 발라야 제 것을 넣을 때 안, 아니 덜 아프실 테니까….” “후우…. 네.” 그녀의 옆에 반쯤 누운 아무엘이 손바닥에 담긴 오일을 음부 위에 펴 발랐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음부를 감싸곤 가운뎃손가락을 갈라진 틈새에 비볐다. 곧 오일로 진득하게 젖은 중지가 대음순을 가르고 들어와 볼록한 음핵에 비벼졌다.
#나이차#연상#동정녀#계략남#더티토크#나쁜남자#고수위 한미한 자작가 집안의 셋째 딸 루이나는 공작가의 장남인 카이로와 혼인하게 된다. 시아버지인 요하네스 공작은 장성한 아들을 둔 나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부진 체격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의 소유자였다. 그의 집요하고 날카로운 눈빛에 루이나는 불길한 예감을 느끼는데…. 요하네스 공작은 첫날밤을 아들에게 직접 가르쳐주겠다며 그녀에게 허락을 구한다. 루이나는 어쩔 수 없이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되고 그렇게 남편의 앞에서 아버님이 교육하는 첫날밤이 시작된다. “아들아. 아무래도 새아가의 몸을 내가 먼저 검사해 봐야겠구나. 괜찮겠지?” “새아가, 난 걱정이 많단다. 우리 아들의 신부가 다른 놈에게 먼저 보지를 대 주진 않았는지, 잘 조이는지 걱정이 돼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말이야.” 요하네스 공작은 결국 아들보다 먼저 새신부의 몸을 가지는데, “괜찮아……. 착하지. 다행히 구멍이 좁은 걸 보니 새 보지는 맞나 보군.”
#나쁜남자#예비사위#개새끼#연하남#모럴리스 은영이 철없을 때 연애해 낳아 기른 딸 지현. 그녀를 닮은 딸 지현은 어느 날 은영에게 예비 사위인 주한을 인사시켜 준다. 차가운 인상의 주한을 보며 안 좋은 예감을 느끼는 은영. 하지만 애써 좋게 생각하려 한다. 첫인상과 달리 살갑게 구는 주한을 보며 은영은 마음을 놓았으나, 그건 착각이었다. 은영과 딸 지현, 예비 사위 주한과 함께하는 술자리. 딸이 먼저 잠든 틈을 타 주한은 ‘결혼’을 빌미로 은영을 협박하는데…. “새 보지도 아니잖아요. 어차피 한 번 썼던 보지, 가족을 위해서 한 번 더 써 봐요. 엄마잖아요.” 혼자서 딸을 키우느라 오랫동안 남자를 만나지 않았던 은영의 아래를 뚫으며 주한이 속삭인다. “울지 말고. 그러면 내가 강제로 하는 것 같잖아요. 그럼 장모님 보지, 아버님 말곤 제가 처음으로 뚫는 거네요?” 결국 주한의 아래에 깔려 흐느끼는 은영.모든 건 딸을 위해서였다. “아, 이거지. 지현이는……. 후, 친탁했나 봐요? 처음 할 때도, 읏. 보지가 이 느낌이 안 나던데.”
#콘돔 쓸 줄 모르는 동정남이지만 #더티톡마스터 #계략남 #입걸레동정남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 평소에 남편에게 맞고 살며 시어머니에게 구박당하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했던 수아는 장례식이 끝난 후 시댁과 연을 끊기로 다짐한다. ”전 정말 나쁜 놈이에요. 형님이 죽어서 형수님을 가질 수 있다고 흥분한 패륜아니까. 그렇지만 형수님…. 위로해 달라고 했다고 시동생한테 보지를 대 주는 형수가 어디 있어요?” 빈소를 지키다가 피곤해서 잠시 쉬게 된 자동차 안, 상주인 시동생 정우는 수아에게 남편 상우의 외도 사실을 알려주며 유혹 하는데…. ”아… 씹… 이 보지에 형님이 몇 번이나 넣었어요? 셀 수 없이 많이 넣어 봤겠죠? 시발… 아… 이 좋은 걸 형님만… 아, 존나 좋아.”
#나쁜남자 #가이드물 #친구딸 #아빠친구 #나이차커플 #더티토크 21살이 된 은지는 전직 에스퍼 이준현의 딸이다. 그녀는 아카데미의 가을 방학을 맞아 아빠 몰래 휴전지인 아나토크로 놀러 오게 된다. 현존하는 최강의 에스퍼 강성준은 아빠의 오랜 친구였는데…. - 담배를 피며 지는 노을을 바라보던 성준은 자신을 바라보는 노골적인 시선을 눈치채고 뒤돌았다. “아저씨!” 화려하게 반짝이는 적금안과 마주친 은지는 환하게 웃으며 뛰어갔다. - 아빠의 죽마고우 성준을 보며 믿음직스러워하는 은지. 하지만 성준은 위험하니 어서 돌아가라고 타이른다. 철부지 같은 그녀는 하루라도 더 있겠다며 버티고 그런 그녀가 성준은 곤란하다. 아름답게 자란 친구 딸을 보며 반응하는 신체에 그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 “그래도…!” 은지가 밖으로 튀어 나갈 기세자 성준이 그녀의 허리를 낚아챘다. 부드러운 가슴이 그의 단단한 팔에 순간 뭉개졌다. 성준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은지의 몸을 잠시 꽉 끌어안았다가 놨다. 향긋한 살 냄새에 이성을 놓을 뻔했지만, 가까스로 이를 악물며 정신을 차렸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은지는 뒤돌아보며 절실한 표정을 지었다. “안 돼요?” “…어. 여기 있어. 간다.” - 성준은 이를 악물며 친구 딸을 건드리지 않으려 인내한다. 게이트가 갑자기 열리고 주둔지가 붉은 막으로 덮이며 퇴로가 막히게 된다. 전투에 참가했던 성준은 파장이 맞는 가이드가 없어 늘 억제제로 버티는 신세. 막사로 돌아온 그는 억제제가 다 떨어졌음을 알게 되고 눈앞에 향긋한 여체가 보이자 이성을 잃게 된다. - 거친 숨결을 내뱉던 성준은 은지의 다리 사이로 손을 미끄러트리며 속삭였다. “은지야, 아저씨가 보지만 조금 만질게. 그건 괜찮지? 섹스는 안 할 테니까.” “앗, 잠깐. 아저씨. 흣….” -
뱀파이어 백작님과 크리스마스 선물 봄밤 저 뱀파이어 백작은 동족들이 먹이로 잡아 온 소녀를 구한다. 몇 년 뒤, 성인이 된 소녀는 뱀파이어 백작님에게 자신의 특별한 감정을 고백하게 되는데...... 피와 죽음이 난무하는 크리스마스 호러 로맨스! 산타요정과 다 큰 아이 경조사매니아 저 #노팅 #역키잡 #고수위 #더티토크 릴리는 산타회사에서 일하는 요정 중 한 명이다. 매년 실수를 반복해 회사에서 잘릴 위험에 처한 그녀는 이번 년만은 실수 없이 모든 아이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다짐하는데. ‘산타와 만나고 싶어요?’ 릴리는 아이의 주소를 확인했다. 아이는 불만이 계속 쌓여있어 요주의 리스트에 올라와 있었다. 무려 5년간 불만을 가진 탓에 마이너스 점수가 5배…. 이번 크리스마스에 이 아이만 행복하게 해줘도 그녀의 인사고과점수는 어느 정도 회복될 정도였다. ‘얘가 누구였더라? 아, 늑대수인!’ 크리스마스 당일, 꼬마 늑대수인의 저택으로 간 릴리는 몸집이 산만 한 성체 늑대와 마주친다. 아이의 형인 걸까? 우여곡절 끝에 매섭게 생긴 늑대수인이 작년의 귀여운 늑대 꼬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릴리. 회사에서 잘리지 않기 위해 릴리는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하지만 소원의 내용이 좀 이상하다? “그럼 다리 벌려 봐.” . . “뭐야, 시킨다고 진짜 하네….” 릴리와 다 큰 아이의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끝날까? 크리스마스 선물은 산타의 XX이 연결된 딜도 금단 저 #고수위 #소꿉친구 #까칠남 #순정남 #절륜남 #엉뚱녀 #더티토크 크리스마스 선물제작부 소속 산타 벨라. 크고 오래가는 딜도를 원하는 영애들의 선물수리서를 받아 딜도를 만드는데…. “내 거보다 작은데?” 크게 만들었다고 자부한 딜도는 소꿉친구 산타 로건의 혹평을 받는다. 아니, 네가 그렇게 커? 벨라는 호기심이 요동쳐서 제안한다. “보지에, 네 좆 넣어주면 안 돼?” “네 보지를 본따서 만든 구멍에, 내 좆을 넣어달라고? 제정신이야? 제정신이냐고 묻던 로건은 정작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허리를 놀리는데…. “나 없을 때 보지 쑤실 생각 하지 마. 헐 때까지 박아줄 테니까.” 루돌프 오라버니 이러시면 안돼요! 서여림 저 크리스마스. 1년에 단 하루만 있는 특별한 날이자, 짝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날. * “히윽!” “정액 빵빵하게 먹을 생각하니까, 벌써 기분이 좋아?” 마치 아이에게 묻는 것 같이 물어보는 레오니르에 안나는 고개를 저으면서 아니라고 하고 싶었지만, 오늘따라 더 미친놈같이 구는 그의 행동을 종잡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의 말에 수긍하며 그가 주는 쾌감을 즐길 뿐이었다. “그럼 안나가 애기 낳을 정도로 많이 정액 넣어줘야지. 보짓살 벌리고 아랫배 꾹 누르면 정액 나오게.” 성냥과 함께 판 몸의 대가 황금뽀찌 저 #계략남 #다정쎄남 #상처녀 #수치플 #자위플 #관전플 #수면간 #배뇨플 #마차플 #더티토크 #소유욕/독점욕/질투 #짝사랑 “오라버니. 성냥 좀 사주세요.” “사줄게. 대신 조건이 있어.” 성냥팔이 안나는 성냥을 팔아 도망칠 생각을 했다. 노름빚에 찌든 아버지에게서 말이다. 그녀의 짝사랑 상대인 자일몬트 백작은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안나. 날 생각하며 자위한 적 있지?” “……네?” “내게 그 모습을 보여줘.” “아, 아니… 오, 오라버…….” “해. 당장.” 그런데, 다정한 오라버니이던 그가 변했다. 하일드가 안나에게 나무 딜도를 던졌다. 안나가 그를 생각하며 보지 구멍을 쑤시던 바로 그것이었다.
#더티토크#나이차커플 은설은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 진희의 집에 놀러 가게 된다. 부잣집인 친구의 저택을 보고 놀란 은설. 그녀는 친구가 제 방에서 옷을 갈아입는 사이 저택을 구경하다가 수영장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어떤 남자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는데.... 가운 사이로 얼핏 수영복이 보였고 그 아래는 맨다리였다. 그는 다리를 꼬았는데, 근육이 잘 발달한 허벅지와 종아리로 물이 흘러내려 바닥을 적셨다. 홀린 듯이 시선을 내리던 은설은 흠, 하는 헛기침 소리에 퍼뜩 고개를 들었다. 가늘게 눈을 뜬 남자가 은설을 기가 막힌다는 듯이 쳐다봤다. “자세히도 본다. 이거, 응큼한 꼬마네.” “아, 죄송해요.” . . 그는 가늘게 눈을 뜬 채 은설의 얼굴을 응시하더니 일순 입꼬리를 부드럽게 올렸다. “…꼬마는 아닌가.” “지, 진희 친구거든요!” “아아….” 알고보니 그녀를 구해준 남자는 진희의 아빠, 강수현이었다. 아빠뻘 같지 않은 잘 생긴 얼굴과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수현은 심지어 능력있는 데다가 다정하기까지 한다. 은설은 완벽한 아빠를 가진 진희를 부러워하며 그를 다시 만나길 바라게 되는데.... 진희의 생일 파티날, 남자 동기에게 험한 일을 당할 뻔한 은설은 친구의 아빠, 수현을 다시 마주치게 된다. . . “…아저씨, 여전히 추워요. 따뜻하게 덥혀주세요.” 하얗고 매끈한 몸을 뚫어져라 응시하던 그의 눈이 은설의 말에 멍해졌다. 망설임은 길지 않았다. 혼란으로 흔들리던 수현의 이성은 결국 본능에게 자리를 내줬다. 그는 가느다란 허리를 거침없이 끌어당기곤 판판한 배를 손가락으로 덧그렸다. “꼬마야, 네가 먼저 시작한 거야. 나중에 울면서 빌어도 소용없어.” “흣, 아저씨….” "진짜 아가네. 보지가 왜 이렇게 맨들맨들해."
#나름로코#거만남 어느 뜨거운 여름날, 강민과 소민 남매는 고장 난 에어컨을 견디다 못해 재준의 집으로 피신한다. 재준은 강민의 오랜 친구로 소민에겐 성질 더럽지만 잘생긴 오빠 친구였다. 한 달 넘게 군식구로 지내던 어느 날, 오빠 강민이 당일치기 여행을 통보하고, 장대비가 내리는 바람에 소민은 오빠 친구 재준의 집에 꼼짝없이 갇히게 되는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소민에게 빈정거리는 재준. “난 너 같은 애새끼한텐 흥미 없으니까, 걱정 마. 아무리 그래도 내가 친구 동생을 건드리겠냐.” 하지만 밤이 되고 술을 거나하게 마신 술은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린다. “손이 뭐라고. 손은 중고딩들도 다 잡고 다니잖아요!” “너 여중, 여고 나왔잖아.” “참나, 그, 그냥 이런 건 별거 아니란 거예요!” 소민이 계속 센 척을 이어갔다. 그녀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재준이 잡은 손을 들어 제 입술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손등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뜨거운 입술의 감촉에 놀랄 틈도 없었다. 알 수 없는 열기를 담은 눈이 그녀의 얼굴을 뚫어져라 직시했다. 보드라운 손등에 입을 댄 채 재준이 나지막이 속삭였다. “그럼 이건? 이것도 별거 아냐?” 그렇게 시작된 오빠 친구의 성교육. 재준은 더 가르쳐주겠다는 핑계로 소민의 다리 사이에 손을 댄다. “보지, 네 손으로 만져 본 적 있어?” 성질 더러운 오빠 친구와의 성교육은 어떻게 끝날까.
#쓰레기동정남#미친놈 로넌 공작가의 하녀 리사. 그녀는 카를리안 소공작의 전속 하녀이다. 다정하진 않지만, 특별히 안 좋게 굴지도 않았던 그녀의 주인 카를리안. 동갑내기 하인인 루이스가 리사와 함께 있는 걸 본 이후로 그의 영문 모를 괴롭힘이 시작된다. 일을 다 했는데도 다시 하라고 시키기도 하고 트집을 잡아서 나무라는 등 도련님의 괴롭힘에 리사는 고통스럽다. 심지어 하인을 시켜 리사의 방에 숨겨둔 편지를 다 찢어버리기도 하는데. '내 소중한 친구에게? 리사, 너 은근히 의뭉스러운 구석이 있구나. 이런 식으로 남자를 홀리고 다니는 거야?’ 카를리안 도련님의 빈정거림에도 리사는 아무 말 못하고 견딜 수밖에 없었다. 불쌍한 리사에게 있어 유일한 안식처는 친구 루이스이다. 그가 들꽃으로 만든 꽃다발을 건네주자 활짝 미소 짓는 리사. 하지만 카를리안이 이를 목격하게 되고. 그는 리사를 제 방으로 끌고와 다그치게 된다. 들끓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던 카를리안은 충동적으로 평소와 다른 방법으로 리사를 괴롭히게 되는데. 불규칙하게 호흡을 내뱉은 그는 엄지로 그녀의 가슴골을 문질렀다. 그의 손가락에 꽃잎 하나가 묻어나왔다. “하아, 너, 여기에 꽃다발을 파묻기라도 했어? 꽃잎이 엄청 떨어졌잖아. 이 꼴로 내 방에 들어오면 바닥이 다 더러워질 거 아냐.” 점점 거칠어지는 카를리안의 숨소리. 은밀한 곳을 더듬는 그의 손길에 리사는 어쩔 줄을 모른다. 결국 흥분해버린 카를리안은 리사의 몸을 가지기로 결정하는데. 그 결정에 있어서 장본인의 허락은 필요치 않았다.
※ 이 책에는 근친상간(피 안 섞인 가족 간의 사랑)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자란 청이는 산골마을 제일가는 효녀이다. 그녀는 제 아버지인 심학규에게 남몰래 연심을 품고 있었는데... 빼어난 외모에 단단한 체격의 심학규, 그녀의 아비는 사실 밤마다 잠행을 나가는 무사였다. 그리고 얼떨결에 알게 된 비밀.그가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것,그게 어린 심청의 마음에 파문을 만들어냈고 오늘날에 이른 것이다. 그러나 청은 길러준 은혜를 생각해 제 마음을 정리하려고 하고, 어느 날 진사댁에서 매파가 들어왔단 소식에 달음박질 쳐 집으로 향한다. “아빠! 나, 동네 아주머니한테 들었는데….” “청아. 박 씨에게 목간으로 오라고 말해줄래? 몸이 너무 끈적해서 씻어야겠구나.” 대청마루에 앉아있는 제 아비의 표정이 오늘따라 서늘해 보이는 건 착각일까. 심청은 몸종의 부재로 심학규의 목욕을 도와주게 된다. 등을 다 닦아준 청이 물러나려고 하는데 심학규의 짖궂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니. 앞도 도와줘야지. 청아. 눈이 안 보이는 아빠보고 혼자서 목욕하라는 거니.” “아…. 알았어, 아빠.” 등뿐만 아니라 앞을 닦아주던 청이는 심학규의 간청 아닌 간청에 제 다리사이를 내주게 된다. “난 눈이 잘 안 보이잖니. 우리 딸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만져 보고 싶구나. …너도 내 것을 만졌으니 나도 만지는 게 공평하지 않을까?” “그게, 저….” 그렇게 어릴 때부터 자신을 길러준 심학규에게 청이는 몸을 완전히 열게 된다.
#능글남#강압적인관계#금단의관계#더티토크 고아로 자란 지희는 성인이 된 후 사기를 당해 큰 빚을 지게 된다. 어느 날 나타난 생모는 죽은 언니 때문에 상심한 형부를 위로해주면 큰 금액을 주겠다고 하는데….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대저택에서 사는 형부 차은석은 지희를 처음 봤을 때부터 영문 모를 미소를 짓는다. “보면 볼수록 닮았단 말이지. 어디까지 닮았을지 궁금해지네.” “…네?” 생각에 잠겨있던 지희는 그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되물었다. 그러자 은석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젓더니 턱을 쓰다듬었다. “아냐. 음, 일단 나쁘진 않아. 재밌기도 하고.” 찝찝했지만 이미 받아버린 큰돈, 그리고 부잣집 도련님인 형부와 연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어색한 처제 역할을 이어가는 지희. 어느 날부터 그들의 관계는 묘해지기 시작하고…. 지희는 뒤늦게 정신을 차리곤 제 치맛자락을 꼭 움켜쥐었다. “형부, 이제 안 될 것 같아요. 이거는 너무….” “어때서 그래. 형부가 처제 보지 좀 볼 수도 있는 거지.” “이, 이건…. 누가 알면…!” 그 날 이후로 형부를 피하던 지희. 어쩔 수 없이 맞닥트리게 된 형부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하며 그녀를 탐하려 하는데.
#더티토크#고수위#나쁜남자#순진녀#피안섞인남매 코제트 공작가문의 사생아 아리엘. 그녀는 이복 오라버니인 아벨리안에게 인정받으려고 어릴 때부터 부단히 노력했다. 하지만 그는 늘 아리엘을 혐오할 뿐이었는데…. 정부였던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저를 양녀로 입적시키려던 아버지의 죽음 뒤 아리엘은 오라버니의 부름을 받게 되고. 아벨리안은 아리엘에게 모욕적인 말을 내뱉는다. “피는 못 속인다더니…. 다리를 벌리고 다닌단 소문이 들리더구나.” “네? 아벨 오라버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경악한 그녀가 고개를 들며 대꾸했지만, 아벨리안 공작의 얼굴엔 여전한 경멸이 담겼다. “사용인들에게 들었어. 난잡한 네 어미랑 똑같이 성인이 되자마자 남자를 받으러 다닌다지.” 둘만이 있는 방, 그곳에서 이복오라버니 아벨리안은 아리엘의 손목을 거칠게 그러쥔 채 놔주지 않는다. “앗, 오라버니! 놔주세요…. 흣.” “내가 왜? 이 집 안에 있는 모든 건 다 공작의 소유야. 그러니 너도,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단 소리지.” 거부하는 아리엘에게 충격적인 말을 전해오는 아벨리안. 증오심을 담은 줄 알았던 푸른 눈에 처음 보는 열기가 가득 담기게 되고. 그녀는 ‘성인이 되기 전에 저택을 떠나라.’고 했던 이복 오라버니의 경고를 무시한 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