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백작님과 크리스마스 선물 봄밤 저 뱀파이어 백작은 동족들이 먹이로 잡아 온 소녀를 구한다. 몇 년 뒤, 성인이 된 소녀는 뱀파이어 백작님에게 자신의 특별한 감정을 고백하게 되는데...... 피와 죽음이 난무하는 크리스마스 호러 로맨스! 산타요정과 다 큰 아이 경조사매니아 저 #노팅 #역키잡 #고수위 #더티토크 릴리는 산타회사에서 일하는 요정 중 한 명이다. 매년 실수를 반복해 회사에서 잘릴 위험에 처한 그녀는 이번 년만은 실수 없이 모든 아이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다짐하는데. ‘산타와 만나고 싶어요?’ 릴리는 아이의 주소를 확인했다. 아이는 불만이 계속 쌓여있어 요주의 리스트에 올라와 있었다. 무려 5년간 불만을 가진 탓에 마이너스 점수가 5배…. 이번 크리스마스에 이 아이만 행복하게 해줘도 그녀의 인사고과점수는 어느 정도 회복될 정도였다. ‘얘가 누구였더라? 아, 늑대수인!’ 크리스마스 당일, 꼬마 늑대수인의 저택으로 간 릴리는 몸집이 산만 한 성체 늑대와 마주친다. 아이의 형인 걸까? 우여곡절 끝에 매섭게 생긴 늑대수인이 작년의 귀여운 늑대 꼬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릴리. 회사에서 잘리지 않기 위해 릴리는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하지만 소원의 내용이 좀 이상하다? “그럼 다리 벌려 봐.” . . “뭐야, 시킨다고 진짜 하네….” 릴리와 다 큰 아이의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끝날까? 크리스마스 선물은 산타의 XX이 연결된 딜도 금단 저 #고수위 #소꿉친구 #까칠남 #순정남 #절륜남 #엉뚱녀 #더티토크 크리스마스 선물제작부 소속 산타 벨라. 크고 오래가는 딜도를 원하는 영애들의 선물수리서를 받아 딜도를 만드는데…. “내 거보다 작은데?” 크게 만들었다고 자부한 딜도는 소꿉친구 산타 로건의 혹평을 받는다. 아니, 네가 그렇게 커? 벨라는 호기심이 요동쳐서 제안한다. “보지에, 네 좆 넣어주면 안 돼?” “네 보지를 본따서 만든 구멍에, 내 좆을 넣어달라고? 제정신이야? 제정신이냐고 묻던 로건은 정작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허리를 놀리는데…. “나 없을 때 보지 쑤실 생각 하지 마. 헐 때까지 박아줄 테니까.” 루돌프 오라버니 이러시면 안돼요! 서여림 저 크리스마스. 1년에 단 하루만 있는 특별한 날이자, 짝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날. * “히윽!” “정액 빵빵하게 먹을 생각하니까, 벌써 기분이 좋아?” 마치 아이에게 묻는 것 같이 물어보는 레오니르에 안나는 고개를 저으면서 아니라고 하고 싶었지만, 오늘따라 더 미친놈같이 구는 그의 행동을 종잡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의 말에 수긍하며 그가 주는 쾌감을 즐길 뿐이었다. “그럼 안나가 애기 낳을 정도로 많이 정액 넣어줘야지. 보짓살 벌리고 아랫배 꾹 누르면 정액 나오게.” 성냥과 함께 판 몸의 대가 황금뽀찌 저 #계략남 #다정쎄남 #상처녀 #수치플 #자위플 #관전플 #수면간 #배뇨플 #마차플 #더티토크 #소유욕/독점욕/질투 #짝사랑 “오라버니. 성냥 좀 사주세요.” “사줄게. 대신 조건이 있어.” 성냥팔이 안나는 성냥을 팔아 도망칠 생각을 했다. 노름빚에 찌든 아버지에게서 말이다. 그녀의 짝사랑 상대인 자일몬트 백작은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안나. 날 생각하며 자위한 적 있지?” “……네?” “내게 그 모습을 보여줘.” “아, 아니… 오, 오라버…….” “해. 당장.” 그런데, 다정한 오라버니이던 그가 변했다. 하일드가 안나에게 나무 딜도를 던졌다. 안나가 그를 생각하며 보지 구멍을 쑤시던 바로 그것이었다.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58.47%
평균 이용자 수 22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 음란 해적 수록 작품이며, 일부 개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남장여자, 조직/암흑가, 라이벌/앙숙, 첫사랑, 신분차이, 몸정맘정, 나쁜남자, 까칠남, 까칠녀, 상처녀,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월리엄 데이비드, 대영제국의 해군 제독이자 해적에게 부모를 잃은 남자. 글렌의 불만을 꿰뚫어 보고 집요하게 헤집어 터트린다. *여자주인공: 글렌, 해적왕 토니의 딸이자 남장여자.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아버지와 해적 동료들에게 불만이 있지만, 모른 척 참고 버티는 중. *이럴 때 보세요: 진짜 강한 X놈과 강한 척하는 상처녀가 매운맛으로 티격태격하다가 눈 맞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여자라는 것을 숨긴 채 남자인 척 사는 인생은 험난하다. 하필 아버지가 해적왕 붉은 수염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여자가 뱃일이라니. 그것도 해적질을? 우리 대영제국은 그 꼴은 못 보거든. 신사의 나라라서 말이지.”
#자위플 #부녀근친 #관전플 #강압 #수치 #하드코어 #능욕 #더티토크 찌걱, 찌걱, 찌걱. 대물 딜도로 보지 구멍을 쑤시는 소리가 끈적했다. “아흣! 은성 오빠앙!” 솔비가 인기 아이돌 맴버 중 하나를 입에 올리며 신나게 구멍을 쑤셨다. 앙앙거릴 때마다 침대가 잘게 흔들렸다. 문틈을 통해 그녀의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를 보던 지석이 좆을 움켜줬다. “씁…….” 우연히 딸의 자위행위를 목격한 지도 일주일이 흘렀다. 그때마다 매번 문 뒤에 숨어서 좆을 흔들었다. 솔비의 잘 익은 보지가 딜도로 쑤셔지는 것을 보며 정액을 뽑았다. 이제는 한계였다. 끼익. “악!?” “하… 우리 딸. 아주 먹음직스럽게 컸구나.” “아, 아빠!” “이제 같이할까? 각자 즐길 바에는 함께 하는 게 좋지 싶은데?”
#다인플, #수치, #능욕, #하드코어,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욕설, #강압, #계략남, #순진녀, #캠퍼스물 “아, 아들과 딸이… 떡, 치는 꼴을, 보게 될…….” “아이, 썅. 안 되겠다.” “앗? 잠, 깐… 의, 의찬 선… 앗, 아……!” 소설 속에서 남자가 둘, 여자가 하나가 됐을 때였다. 호은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난 선배를 기겁하며 쳐다봤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을 보며 좆을 흔들던 의찬이 지금은 제 왼쪽 가슴을 빨고 있었다. 나머지 선배 셋 중 누구도 그의 돌발 행동에 놀라지 않았다. 당황한 사람은 저뿐이었다.
#현대물, #모브플, #능욕플, #야외플, #쓰리썸, #수면간, #부자덮밥, #투홀투스틱, #원홀투스틱, #더티토크 ※이 소설에는 주변인들과의 성관계, 강압적 행위가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경봉도(島)에는 민박집을 운영하는 젊은 과부가 하나 있다. “읏, 으, 아앙… 그만, 아… 제발, 이제, 그, 그만… 아흐응……!” “쉬이. 너무 좋다고 큰 소리 내면 다른 놈들도 온다.” “섬 자지 다 받아 줄 거야? 그러고 싶으면 크게 앙앙거려 봐.” 그리고 그 과부를 노리는 섬마을 총각들도 있고. “결혼 한 달 차에 남편이 죽었다며? 자지 맛도 제대로 못 봤겠네?” “네? 읏… 아, 소, 손님……!” “팁으로 보지에 자지 좀 넣어 줄까 하는데.” “네? 아, 아뇨, 무슨, 자, 잠깐… 아, 아앙……!” “보지가 자지를 엄청 빠네. 보짓물도 줄줄 나오고. 평소에도 방값을 자지로 받은 건 아니지?” 민박집에 묵으러 왔다가 자지를 세우는 손님들도 있다.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표현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명, 지명 등은 허구이며 실제 사실과 무관합니다. 온실 속에 여자가 있다. 이주영은 말 그대로 ‘온실 속 여자’였다. “아가씨는 괜찮나 봐, 썩 표정이 좋은데?” “첩질이라도 물려받을 건가 보죠.” 담배를 입에 문 창수가 대답과 함께 무심한 시선을 던졌다. 며칠 전, 주영의 엄마인 조은이 사라졌다. 15년간의 첩질로 큰돈을 챙겼고 자식은 버렸다. 그것도 주영과는 피 한 방울 안 섞인 외간남자의 집에 덩그러니. “남이 버린 걸 줍는 취미는 없는데.” 후우, 남자가 뱉어낸 연기에서 고소하면서도 매캐한 나무 탄내가 났다. 시야를 아슬하게 가리는 앞머리 사이로 온실을 응시하는 시선이 집요했다. 눈이 마주쳤다. 어색하게 미소짓는 얼굴이 예뻤다. 어제보다 더.
※ 이 소설은 근친상간과 다인플레이, 강압적인 관계 등에 대해 다루고 있으므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계략 아빠와 도망간 딸 황금뽀찌 저 #수면간 #부녀근친 #온천플 #계략남 #더티토크 #강압 #도망녀 부모님의 이혼. 아빠와 단둘이 간 첫 여행. “예약을 겹쳐서 받아버렸지 뭐야? 성수기니까 이해 좀 해주쇼. 가족끼리는 한방 써도 괜찮잖아?” 숙소 주인은 뻔뻔했지만 주변 숙소에도 남는 방이 없었다. 결국 보연은 아빠인 대현과 한 침대에 누웠다. 잠들려는데 가슴이 잡혔다. 젖꼭지가 비틀리고 보지가 비벼졌다. “하아… 소민아…….” “앗… 어, 엄마… 이, 이름을 왜…….” 대현의 입에서 엄마 이름이 나왔다. 옆에 누운 딸을 아내로 착각한 남자의 손길이 점점 짙어졌다. -- 우리 동네 이상한 전통 진수성찬 저 #고수위 #현대물 #금단의관계 #강압적관계 #다인플 #수치플 #능욕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계략남 -20××년 2월 정월대보름부터 시작되는 인랑도 인어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가하였음을 확인하며, 축제에서 일어나는 일 전반에 대해 외부인에게 발설하지 않을 것을 서약합니다. 이를 어길 시 법적 책임은 물론 인랑도 주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불이익을 감수하겠습니다. 나는 이장 삼촌이 내민 계약서에 쓱쓱 서명을 했다. 삼촌이 허리에 팔을 올리고 버티고 있어서 사인을 안 할 수도 없었다. 흘낏 보니 희진이는 곰곰이 생각하는 얼굴이었고 세나는 나보다 더 들떠서 펜을 휙휙 내갈기고 있었다. 축제는 일주일! 그 일주일만 지나면 나는 서울로 간다. 다시는 인랑도로 돌아오지 않을 거야. 엄마, 아빠도 나 보고 싶으면 서울 와서 보라고 해야지. 섬, 학교, 섬, 학교... 다람쥐 쳇바퀴 돌듯하던 답답한 고향 섬. 섬을 떠나려면 누구나 꼭 축제의 관문을 거쳐야만 했다. "오늘 잘해라." "조금 힘들겠지만 곧 괜찮아지니까 잘 참고." 동네 이모들이 우리 셋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엉덩이를 두드려 주고 갔다. 다들 어딘가 들떠 있었고, 그리고 하나같이 나이보다 젊고 예뻐 보였다. 대체... 뭘 잘하라는 거지? 뭐가 힘들고... 뭘 참아야 하는데? -- 시아버지와 남편의 경계선 반질반질 저 #로맨틱코미디 #운명적사랑 #첫사랑 “주아 씨 반가워요. 계속 만나고 싶었는데 서로 바쁘다 보니 오늘에서야 인사하는 걸 이해해줘요. 나 유빈이 아빠 크리스 윤입니다. 주아 씨라고 하면 예의 없는 걸까요. 새아기라고 불러야 하나? 아니면 며늘아…? 하하 그건 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는군요. 우리 격식 차리지 맙시다. 날 크리스라고 불러도 됩니다.” 하지만 그는 다정한 시아버지가 아니었다. 재완은 자신의 팔을 붙잡은 주아의 손을 매몰차게 떼어냈다. 그리고 베란다의 문을 닫으며 방문을 향해 턱짓했다. “해줘.” “뭐…. 뭘?” “내 아들이 하고 싶다잖아. 하라고.” 아까부터 커진 주아의 눈이 한계 없이 커다래졌다. 미쳤어? 도대체 이 인간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인내심 없는 유빈이 주아를 찾으며 문을 쾅쾅 두드리기 시작했다. 입을 벌리고 멍청하게 서 있는 주아에게 그는 한 번 더 차갑게 말했다. “대주라고.”
영토 확장에 미친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 나탈디 제국. 15살의 나이에 입궁해 여왕이 된 프리티아는 자신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황제에 의해 10년째 처녀로 지내는 중이었다. 어느 날부터인가 저의 곁에서 간간이 황제의 소식을 들려주는 기사단장에게 눈길이 가고……. “조던. 넌… 어째서 팔이 이리 단단한 거지?” “근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만져보니 정말 까맣구나. 조던.” 프리티아는 눈을 반짝였다. 자신과 외모가 다르다고 사람을 차별한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놀라운 건 어쩔 수 없었다. 새하얀 제 손가락이 올라가 있는 곳이 새까만 남자의 팔뚝이라는 사실이 묘했다. 정확하게 대비되는 피부색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너처럼 강인한 느낌이 드는 남자는 처음 봐.” “…여왕 폐하…….” “어디의 누구인지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네가 기사단장이 될 수 있었던 건. 그 강인함 때문이겠지?” 조던이 숨을 거칠게 들이켰다. 작고 흰 손이 제 가슴 위에 얹어있었다. * “저기, 조던…….” 프리티아는 떨리는 목소리로 조던을 불렀다. 살짝 겁이 나서였다. 자신을 침대에 눕히고 다리 사이를 벌려 들어오는 까만 남자를 두려움이 가득한 눈으로 보았다. 황제가 아닌 다른 남자와 침대 위에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말도 안 되는 호기심이 어떤 상황을 만들어 냈는지. 이제야 상황 파악이 됐다. “조던. 내가 잘못 생각…… 아!” “오래전부터 여왕 폐하의 젖가슴을 빨아보고 싶었습니다.” “흐읏!” “이렇게 손에 쥐고 입안에 넣어 유두를 씹고 싶었습니다.” “아, 아응!” *까만 짐승의 맛의 연작이 차후 출간 예정입니다.
#NTR #네토라레 #불륜 #복수 #수면간 #강압 #하드코어 #욕설 #후장플 네 이웃의 것을 탐하지 말라. 하지만 남이 먼저 나의 것을 가지고 너를 기만했다면 너 또한 그의 것을 탐하라. *** “아흐응!” “사모님. 보지가 자지 씹는 소리 들려요?” “흣… 아……!” “부장님 자지 먹을 때도 이렇게 씹어줘요?” 깊은 밤, 누군가가 들어올 수도 있는 방에서 그들의 은밀한 관계가 시작됐다.
※ 본 작품에는 신화적 배경으로 인한 근친, 다인플, 수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SM 요소, 자보드립 및 기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성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작품의 배경 및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페르세포네로 빙의했다. 신 중에서 가장 애처가로 알려진 하데스의 아내가 되는 여신이었다. 나는 화목한 가족과 행복한 가정을 기대했다. 꿈도, 희망도 없던 현생보다 분명 나은 삶을 살게 될 거라고 믿었다. “아흣……! 아버지, 이러면, 아! 안 되는… 어머니가…….” “네 입은 그딴 개소릴 지껄이라고 뚫린 게 아니란다. 페르세포네.” “흐아앙!” “아비의 자지를 물고 빨라고 있는 거지.” 하지만, 나의 다리 사이를 벌리고 들어온 첫 존재는 주신 제우스. 나의 아버지였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이 끔찍한 세계에서 나의 희망은 하데스를 찾는 것뿐. “그대가 말하는 짐승만도 못한 자들이 그걸 확실히 알려 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 그대는 난잡한 것도 퍽 좋아하는 모양이니.” 그러나 겨우 만난 하데스 또한, 내게 남은 마지막 기대를 무참히 짓밟는 자였다.
#성녀, #성기사, #모유플, #수치플, #역하렘,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오만남, #유혹녀, #순진녀, #고수위, #씬중심 어느 날 갑자기 젖이 나오게 된 성녀 비비에게는 세 남자가 있다. “다시 말해 봐. 비비. 내가 무엇을 하든 다 받아들일 거라고? 이렇게 네 젖가슴을 쥐고 비틀어도?” “미, 미누엘……!” “제가 도와드리겠다고요. 나의 성녀님.” “아아앙!” 그녀 곁에 남기 위해 음흉한 속내를 숨기고 성기사가 된 소꿉친구. “젖이 참 달아? 성력 덕인가?” “아니, 에요, 제발, 그만 해주… 세요, 다 드, 드셨, 잖아요…….” “성녀. 황태자를 먹고 튀는 새끼로 생각하면 곤란하지. 받은 만큼 싸 줄 테니 잘 받아먹으라고.” “자, 잠깐… 아흐응!” 음탕하고 난잡하기로 유명한 황태자. 「그대는 나의 자식을 배고 낳을 것이다. 목숨이 다하는 동안 나의 씨받이가 되어 새끼 신들을 만들어라.」 그리고, 인간의 눈에는 형체가 보이지 않는 신까지.
#금단의관계 #계략남 #계략녀 #나이차커플 #하드코어 #다인플 #수면간 #더티토크 #강압 #능욕 ※이 도서에는 기출간작이었던 엔솔로지 굿 파더와 마더 홀에 수록되었던 단편 2종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나와 똑같은 녹안과 황금빛 머리카락을 가진 엄마가 죽었다. 엄마, 걱정하지 마. 내가 살려낼 테니……. "렌… 나 악몽 꿨어. 무서워… 같이 자고 싶어." 되살아났지만 과거의 기억을 잃은 로잘린이 렌의 품에 안겨 몸을 밀착했다. 안이 훤히 비치는 침의 밖으로 튀어나온 그녀의 유두가 렌의 가슴을 간지럽혔다. 허락해주세요, 아빠 제국 북부 땅의 전체를 공작령으로 가진 데이빌 론도에게는 입양한 딸이 있다. 냉혈한 북부 대공으로 불리는 그는 자신의 딸인 클라라에게……. “클라라. 네가 어떤 남자의 아내가 될지는 내가 정해주도록 하마. 만약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면 보여주렴.” “응! 내가 마음에 둔 남자가 아빠 마음에도 든다면 그땐 허락해주세요, 아빠.”
※본 소설의 내용은 모두 픽션이며 실제 종교 및 배경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봉쇄 수도회에서 그녀는] 황금뽀찌 #사제남 #극강의플러팅 #존댓말남 #관전플 #순진녀 #강압 #능욕 #더티토크 “저를 몇 달간만 좀 받아주시면 안 될까요? 갈 곳 없는 저에게 자비를…….” “오오… 자매님. 들어오세요. 환영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그 봉쇄 수도회는 이단이었으나 가엾은 마르첼라는 몰랐다. “수도원장님께서는 실례지만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제 이름. 알고 싶습니까?” 거기다가, 마르첼라는 흑발과 까만 눈이 검은 사제복과 잘 어울리는 젊은 수도원장에게 마음을 품고 말았는데……. “신의 은총을 보지에 가득 담아야 천국에 가지 않겠습니까?” “아아앙!” [P.O.D] 연유맛젤리 #서양풍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오해 #사제물 #가상시대물 #첫사랑 #절륜남 #동정남 #존댓말남 #순진녀 #유혹녀 #순정녀 #동정녀 #고수위 서큐버스들의 통과 의례를 거치기 위해 지상에 당도한 릴리트. 그녀의 앞에 나타난 통과 의례 시험의 대상이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제, 로제. 릴리트는 그에게 유혹술을 걸지만, 도리어 제가 그에게 푹 빠져 버린다. 매주 그를 보러 신전을 찾는 동안 그녀의 마력은 점점 깎여 나가고, 시간이 꽤 흘렀는데 돌아오지 않는 릴리트를 찾아 친구인 가란이 찾아온다. 그녀의 조언에 따라 릴리트는 유혹술이 듣지 않는 그의 꿈속으로 잠입하려 한다. *** “미안해요. 당신을 속이려 해서.” 릴리트는 그의 손을 놓았다. 그리고 그의 품에서 빠져나오려 했다. 하지만…. “…어?” 아까 벽에 부딪혔을 때와 같았다. 그녀가 힘을 사용해도, 몸이 침대나 남자의 몸을 통과하기는커녕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당혹스러워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그녀의 몸을, 남자가 꽉 붙잡았다. “속은 적 없는데.” “어…? 네?” “속은 적 없다고 했어요.” 남자가 생긋 웃더니 릴리트의 원피스 단추를 톡, 톡 풀었다. 당황한 릴리트가 그의 손을 붙잡았으나 소용없었다. 그녀의 손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것처럼 막힘없이 단추를 풀어낸 그가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당신한테 이 옷을 줄 땐, 설마 내가 벗기게 될 줄 몰랐는데.”
#금단의관계 #NTR #네토라레 #불륜 #장교남주 #계략남 #능욕 #수치 #강압 #하드코어 #더티토크 찌걱, 찌걱, 찌걱. “흣… 도, 도련님… 제발…….” “쉬이. 형수님. 목소리 낮춰요.” “아아… 손… 그, 그만… 으응…….” “그러니까 오라고 했잖습니까. 왜 제가 기다리다가 찾아오게 만들어요?” “흑… 그이가… 안고 놔주지, 않…….” 깊고 깊은 밤. 도련님이 찾아왔다. 남편이 한쪽 가슴을 꽉 쥐고 잠든 바람에 옴짝달싹 못 하고 있던 지현의 눈이 커졌다. 옷을 한겹 한겹 벗은 도련님이 제게 올라타는 것을 숨 한번 못 쉬고 지켜봤다. 남편이 옆에서 자고 있었기에 큰 소리를 내거나 도망치지도 못했다. “형수. 내가 임신시켜드릴까?”
#유혹녀, #직진녀, #까칠남, #무심남, #능글남, #역하렘, #키잡물, #조직/암흑가,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 #첫사랑, #수치,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여자주인공: 김아지, 부모가 누구인지 모른 채 술집 거리에서 자랐다. 순한 강아지 같은 외모에 ‘아지’라 불리지만 몸매는 순하지 않았다. 남자주인공1: 김이범, 호랑이상의 조폭 두목으로 아지를 거뒀다. 자신의 성을 붙이고 이름도 지어줬으나 서류상으로는 완벽한 남이다. 남자주인공2: 황철승, 뱀상에 슬림한 체격으로 이범의 오른팔이다. 아지가 삼촌이라 부르고 따른다. 남자주인공3: 윤태일, 아이돌 뺨치는 곱상한 여우상으로 행동대장이다. 아지와 남매 같은 사이다. *** 하룻강아지가 범을 잡아먹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단계가 있었다. “형님이 섹스할 줄 모르는 아다를 상대할 거 같냐?” 이범을 향한 아지의 마음을 알아챈 철승이 섹스 수업을 빌미로 좆을 들이밀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함 해. 어차피 너랑 나랑 진짜 가족도 아니잖아.” 아지를 짝사랑하는 태일도 실수를 핑계 삼아 보지를 빨았다. 두 남자에게 먼저 따먹혔기는 해도 다행히 아직 해보지 않은 게 있었다. “키스 가르쳐 주세요. 아빠.” 진짜 아빠도 아닌 남자를 올려다보는 시선이 야했다. 하지만 그런 아지를 내려다보는 이범은 그저 무심했다. “자꾸 까불지.”
※이 도서는 BDSM 플레이어에 수록된 나체 실험실 작품의 개정증보판 입니다.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윤제린에게 세상은 지옥이었다. 그리고 보육원은 지옥 속의 쓰레기장, 모두가 제린을 이유 없이 싫어하고 괴롭혔다. “윤제린, 네게 후원이 들어왔다. 대학 갈 때까지 한다네?” “왜 저딴 년한테 후원이 왔데?” “모르지, 나야.” 그런 어느 날, 익명의 후원이 시작됐다. 자신은 당연히 미움받는 존재라고 생각했던 제린에게 찾아온 최초의 손길. 그건 신의 구원이었다.
*재출간 작품입니다.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몸정맘정, SM, 도그플, 나쁜남자, 까칠남, 까칠녀, 상처녀, 더티토크, 고수위, 피폐물 *남자주인공: 한나를 자신의 암캐로 길들이고 싶어하는 남자. *여자주인공: 한나, 옆집 개들의 소음에 시달리던 여자. *이럴 때 보세요: 미스테리한 SM 조교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발정 난 암캐는 어떻게 해야 한댔지?”
소꿉친구이자 사랑하는 이르나엘과 결혼하기 위해 변방 전투에 참여했던 제이지. 그가 백작가를 떠난 사이 카토 백작은 이르나엘에게 수상한 결혼 제안을 한다. 제이지는 이르나엘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부랴부랴 백작가로 돌아오지만 그녀의 결혼식까지 남은 시간은 단 15일뿐이다. 이르나엘을 잃게 될까 봐 눈이 돌아간 제이지와 아무 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 이르나엘. 순식간에 음흉한 계략남으로 변한 소꿉친구가 초야도 모르는 이르나엘을 속이는 건 쉬웠다. “이르나엘. 그런데 말야. 초야를 제대로 치르지 못하면 쫓겨나는 건 알고 있어?” “…어?” “그래서 다들 결혼식 전에 초야 수업을 받는다는데….” 정말 걱정된다는 투로 말을 잇자 이르나엘이 안절부절못했다. 잠시 뒤, “부탁해. 제이지. 나에게 초야를 가르쳐 줘.” *** 순진했던 여자가 달라졌다. 섹스라는 단어도 제대로 입에 담지 못했던 그녀가 지금은 음탕하기 그지없었다. “하, 이르나엘….” “하아앙!” “구멍이 너무 좁은데.” “흣… 아, 안 좋은 거야?” “아니, 꽉 물어서 좋다는 뜻이야. 너, 엄청 맛있어, 이르나엘.” “아…!” 이르나엘이 어깨를 떨었다. 허리를 흔드는 것도 잊은 채 밀어닥치는 쾌감을 받아들이기 바빴다. “흣… 제이지… 어서 내 안에 싸 줘….” 혼이 반쯤 나간 여자가 야한 말을 쏟아 냈다. 손가락과 혀로 녹아내린 구멍이 파르르 떨렸다. 두툼한 좆을 세운 제이지에게 가슴이 반응했다. 쿵쿵. 세차게 뛰는 그 박동음이 귓가에 크게 울렸다. 여태껏 소꿉친구라고만 여기던 제이지를 드디어 진짜 남자로 본 순간이었다.
음란한 입주 과외 황금뽀찌 #가스라이팅, #능욕, #수치, #보빨, #더티토크, #순진녀, #계략남 돈 많은 부모님은 수능을 망친 채빈에게 입주 과외 선생을 붙였다. 잘생기고 똑똑한 태운에게 받는 수업은 하루 세 번. “네 보지가 유난히 살이 많은 거 알지? 이 정도로 통통한 보지는 처음 봐.” “서, 선생님……?” “젖가슴 하나 더 달린 것처럼 살집이 대단해.” 그런데, 배란통을 앓는 채빈에게 배 마사지를 해주던 과외 선생님의 눈빛이 묘해졌다. 사은의 밤 진수성찬 하나는 LIFE 애제자 반질반질 #현대물 #몸정맘정 #후회남 #상처녀 #오해 “아, 아흑. 회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순간 눈앞이 번개 치듯 번쩍였고 얼굴 반쪽이 사라진 거처럼 얼얼했다. 고통과 비참함에 눈물이 관자놀이를 타고 흘렀다. 회장의 명령에 나비는 흐느끼며 모아진 다리를 넓히고 두 손으로 소중한 부위를 잡아 벌렸다. 한껏 벌어진 그곳을 바라본 회장의 입가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걸렸다. 윤 회장은 방안에 자신의 부하가 있는지, 누가 있는지 관심조차 없었고 곧장 어린 여인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처박아 혀를 쑤셔 넣었다. 나비의 울음소리가 점점 크게 울렸고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태건이 나직한 목소리른 내었다. “저는 신경 쓰지 마십시오. 회장님이 원하시는데.”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지는 200일 된 남자 친구 현우와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 그리고 작은 호기심에 멀티버스를 열어 버렸다. “그쪽은 누구세요?” “강미지의 남자 친구 되는 이현우라고 합니다만, 당신은 누굽니까?” 전혀 다른 세상의 또 다른 미지의 남자 친구인 현우가 나타났다. 그것도, 현 세계의 현우와 섹스하고 있는 도중에……! “같이 할까?” 그리고 또……! “너희는 누구야?” “저희는 이현우 둘에 강미지 하나인데요.” “뭐? 나도 이현우인데?” 섹스가 계속될수록 점점 늘어 가는 미지의 남자들.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금단의관계 #수면간 #근친 #능욕 #수치 #강압 #하드코어 “아읏… 하앙!” 보지 구멍이 강하게 쑤셔졌다. 뽀얀 다리 사이로 두툼한 좆이 빠르게 움직였다. 매일 밤 쑤셔지는 덕에 새 보지는 금방 너덜너덜해졌다. 칼턴이 셀로라를 쳐다봤다. 젖가슴이 출렁이는 와중에도 그녀는 꿋꿋이 자는 척했다. 새근거리던 소리가 신음으로 바뀐 지 오래건만 절대 눈 뜨지 않았다. ‘난 잠든 보지 쑤시는 걸 좋아하거든.’ ‘……네?’ ‘잠이 안 와도 넌 자는 거야. 알겠지?’ 오빠가 한 말을 참 잘 듣는 착한 여동생이었다.
#금단의사랑 #나이차커플 #계략남 #능력남 #더티토크 #하드코어 #친구아빠 “흐, 그만, 아! 제발. 아저씨, 난……!” “그래. 알아. 알지. 내 딸 친구인 거. 그러니까 조용.” 일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나는 그냥 아끼는 친구가 보고 싶어서 제주도에 온 것 뿐인데, 어쩌다 보니 친구 아빠와 함께 술을 마셨을 뿐인데……. “흣, 아, 아저씨… 그만, 아파… 아…….” “보지에 힘주니까 아프지.” “아, 아저씨, 그만, 싫어… 주미, 주미가 깨면……!” 은영의 시선이 주미에게 향했다. 영한은 은영을 따라 주미의 등을 힐끗 보더니 고개를 숙였다. 자신이 물고 빨던 은영의 귓가에 얼굴을 들이밀고는 은영에게 나긋하게 속삭였다. “쌍년아. 자지나 제대로 물어.” ※ 이 소설은 근친상간과 강압적인 관계 등에 대해 다루고 있으므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근친 #다인플 #강압적관계 #더티토크 #수면간 “괜찮아, 로튼로즈. 아빠가 곧 안 아프게 해줄 테니.” 아버지가 몰래 침실로 들어왔던 그 날, 로튼로즈의 인생은 완전히 뒤집혔다. 쉴 새 없이 괴롭혀대는 아버지에, 약점을 이용해 그녀를 유린하는 오빠까지. 이후 지칠 대로 지친 로튼로즈는 순하고 자신을 잘 따랐던 남동생에게로 도망치는데……. “하, 누나……. 이건…… 누나가 먼저 시작한 거예요.” 그 선택은 과연 옳은 선택이었을까. ※ 이 소설은 근친상간과 다인플레이, 강압적인 관계 등에 대해 다루고 있으므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온몸이 묶인 채로 아래로는 이상한 물을 폭포처럼 줄줄 싸며 입술을 옴싹거렸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선. 나는 이제 그 경계를 넘어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 플레이어의 밤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나이프#형틀#구속 #브레스컨트롤#수치#감금#아이스#딥쓰롯 ============================================== 송재이 기자는 특종 욕심에 상류층들이 모여 즐긴다는 SM 클럽에 잠입하려 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흐느적대는 재이의 팔을 들어 제 목에 감으며, 남자가 속삭였다. “좋아하잖습니까?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괴롭힘당하는 거.” “그, 그런 거 아니에요.” ---------------------------------------------- 나체 실험실 황금뽀찌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제린이가 나빴어요. 보짓물을 더 싸지 못해 죄송해요.” 어깨가 들썩일 때마다 보지 구멍에 박힌 플라스크가 앞뒤로 움직였다. “흑……. 제린이 혼내 주세요… 잘못했어요…….” 애정 따위 하나 없는 비 생물체를 보지 구멍에 박고 보짓물을 싸는 건 너무나 가혹한 벌이었다.
“보지가 비벼졌어요.” “누구한테.” “바, 방장한테요…….” 교도소에 입소하자마자 추행을 당했다. 밤새 보지가 비벼졌다. 젖가슴이 빨렸다. 보짓물에 젖은 청록색 죄수복이 축축했다. 태희는 교도관 도살수에게 도움을 청했다. 교도소장 바로 아래에 있는 그가 제 상황을 해결해 주리라 믿었다. “증거가 없으니 모르겠는데.” “즈, 증거요?” “재연 한 번 해 볼까? 보지가 이렇게 비벼졌어?” “앗, 아앙……! 교, 교도관, 님… 아아!” “말해 봐. 방장이 이렇게 네 위에 올라타서 보지를 비볐다는 거지? 젖가슴도 빨고.” “하으읏! 마, 맞아요… 앙, 그, 그만… 으흣!” 재연이라는 명목 아래, 또 보지가 비벼졌다. #교도소, #능욕, #강압, #욕설, #하드코어, #더티토크, #조련, #교도관×죄수
영토 확장에 미친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 나탈디 제국. 황제의 외면에 10년째 처녀로 있던 여왕 프리티아는 기사단장인 조던과 눈이 맞아 밤낮으로 몸을 섞고, 결국 조던의 아이를 배 전 황제를 죽인 후 조던과 함께 나탈디 제국에 새 시대를 여는데……. “아, 하얀 인간의 가정 교사라니.” 까만 피부에 갓 성인이 된 여자 제티는 사이먼 저택 앞에서 중얼거렸다. 돈을 벌어야 했다. 매일 침대에서 헐떡이기만 하는 멍청한 부모와 같은 처참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였다. * 사이먼 집안의 가보가 사라졌다. 순금에 다이아몬드, 루비가 박힌 회중시계였다. 사이먼 테이릭은 집안의 고용인들을 하나씩 방으로 불렀다. 제티가 마지막으로 불려갔다. “알리바이는 그걸로 됐고. 신체검사를 하도록 하지.” “네? 신체검사요?” “옷 벗어.” “어디까지……벗으면 될까요?” “다. 전부.” 제티가 다리를 벌리자 테이릭이 손을 뻗었다. 초콜릿 동산 같은 까만 젖가슴을 손끝으로 살짝 건드리고는 점점 아래로 손을 내렸다. 잘록한 허리를 지나 까만 보지 털이 난 다리 사이로 손을 넣었다. 보드랍고 탄력적인 허벅지 살이 만져졌다. 제티가 몇 번이나 숨을 들이켜는 소리가 들렸다. 테이릭의 하얀 손가락이 제티의 보지에 닿았다. 천천히 보짓살을 가르며 통통하게 살이 오른 음순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체리처럼 붉은 보지 구멍이 보였다. 의외였다. 보지 구멍도 새카말 줄 알았던 터였다. “보지 구멍까지 까맣지는 않군.” “흡……. 백작님……거긴, 왜……!” “보지 구멍에 내 회중시계를 넣고 있을 수도 있잖아?”
#고수위, #수치, #능욕, #강압, #치한물, #각종_공공장소씬, #쓰리썸, #다인플, #하드코어, #순진녀, #계략남, #야구선수남, #존댓말남, #반말남, #더티토크, #나쁜남자 ※본 작품은 동일한 제목의 도서에서 삽화를 제외한 재출간 작으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물 소개 해란: 테니스를 너무 격하게 치는 바람에 온몸에 알이 배기고 말았다. 고민하던 해란은 당장 내일모레 치러질 아마추어 시합을 위해 동네 오빠가 열었다는 마사지샵을 찾아가는데……. 지환: 마사지샵의 대표이자 해란의 동네 오빠. 해란에게 VVIP만 받는다는 마사지를 추천한다. 이겸: 마사지사이자 지환의 친구. 마사지를 받으러 온 해란을 정성껏 관리한다. 소개글 “해란이 보짓물은 점성이 좀 많구나?” “하흣… 그, 그게 아니, 라… 아으, 거길… 자꾸… 만지니까…….” 해란은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울상을 했다. 수치스러워서 미칠 것만 같았다. 말이 오가는 중에도 보지 구멍이 벌렁거렸다. 그 모습이 투명해진 일회용 팬티를 통해 보일 거로 생각하니 끔찍했다. “이해해. 그럴 수 있지. 괜찮아. 어차피 마사지 끝나면 우리가 따뜻한 물수건으로 다 닦아줄 거야.” “맞아요. 보지도 벌려서 꼼꼼히 닦아줄 거니까 창피해하지 않아도 돼요.” 개구리처럼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보지가 계속 만져졌다. 찌걱거리는 소리가 크게 나기 시작했다.
#더티토크, #역키잡, #다인플, #역하렘, #수치플, #절륜남, #능력남, #씬중심, #고수위, #하드코어, #애교녀, #유혹녀 여자 주인공: 오영나, 장거리 화물 운전기사인 오광태의 딸. 아빠의 고등학교 동창들이 너무 잘 생겨서 탐이 난다. 남자 주인공 1: 박재연, 광태의 친구이자 대한민국 대표 남배우. 틱틱대면서 다정한 성격에 박+데레라는 별명이 있다. 남자 주인공 2: 김경철, 광태의 친구이자 조폭 전문 형사. 잠입 수사 등으로 진짜 조폭처럼 거칠다. 남자 주인공 3: 남규민, 광태의 친구이자 세계적인 농구 스타. 서구적으로 생긴 얼굴과 딱 벌어진 어깨, 커다란 손이 특징이다. 남자 주인공 4: 서조윤, 광태의 동료 운전 기사. 능글 맞은 성격에 가벼운 플레이가 취향이다. 남자 주인공 5: 최동근, 과거에 조폭이었던 광태의 동료 운전 기사. 흉흉한 크기에 걸맞게 용 문신이 새겨진 성기가 특징이다. *** 영나는 아주 어릴 때부터 아빠 친구들에게 눈길이 갔다. 또래 남자들은 보이지도 않았다. 대학생이 되자 아빠가 집에 없을 때를 노렸다. 이때만을 기다리며 쇼핑한 티 팬티, 바니 옷, 음란한 딜도 등을 이용해 아빠 친구들을 유혹했다. “영나야, 동시에 자지 두 개 먹을 수 있지?” “아앙… 아, 안 돼요, 싫어……!” “네 아빠도 너 이러는 거 아냐?” “흐흑… 마, 말하지 마세, 요……!” 싫어하는 척, 길들인 아빠 친구들이 섹스를 너무 잘한다.
※ 본 도서에는 남매간의 성애, 능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뭐야? 마네킹 보지가 존나 사실적이네.” “야. 현민아. 만져 봐.” “만져 보라고?” “어어.” 찌걱……. 수군거리던 남자 중 하나가 윤래의 보지에 손을 댔다. 보짓살 사이에 중지를 밀어 넣은 뒤 당겨 올리자 찌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뜨끈뜨끈한 보짓물이 손가락에 묻어 나왔다. 남자들의 눈이 커졌다. “와. 이거 뭐야?” “섹스 돌 아냐?” “지렸네. 사장님. 이 마네킹 체험도 돼요?” 남자들의 말에 윤래의 눈동자가 잘게 흔들렸다. 아르바이트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10시간. 그 시간을 버텨야 일급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었다.
#모유플, #수치플, #다인플, #하드코어, #강압, #더티토크, #계략남, #욕설, #착각계 그 날은 아침부터 이상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브래지어 안쪽에 패드를 못 댔다. 한 달 전부터 줄줄 나오기 시작한 젖이 만원 지하철 안에서 블라우스를 적셨다. 입사 동기인 윤석 오빠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온몸이 모유로 흠뻑 젖었을 거다. “으흐응! 아앙!” “자, 한 잔 마셔. 이게 바로 소주랑 젖이랑 반씩 섞은 젖술이야.” 퇴근 후 회식 자리도 이상했다. 모유를 먹어 보고 싶다는 팀장, 과장, 대리에게 붙잡혀 가슴 빨리는 일이 일어났다. 팀장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으려는데 마침 윤석 오빠가 와서 구해 줬다. 오빠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했다.
촉수플 # 야외플 #능욕 #수치 #인외존재 #자위플 #동정녀 #강압촉수 #애완촉수 * 본 도서에는 인외물과의 관계,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약초 따러 왔다가 촉수 담고 가지요~ *** 분홍색 촉수 좆은 보지 구멍을 들쑤시는 데에만 여념이 없었다. 클리토리스를 쯥쯥 빨다가 보짓살에 촉수 기둥을 비비는 것만 반복했다. 말이 통하려면 더 커야 하는 모양이었다. “아흑…… 제, 제발…… 마녀의, 숲으로 돌아, 가…… 아흣, 부, 부탁……이…… 야…….” 아니면 브릴리와 대화할 생각 따위 없을 수도 있었다.
#금쪽이_오라버니 #남주구원 #오늘_밤_동생의_방에 부고가 날아왔다. 아버지가 옆 왕국과 있었던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마나 고갈로 돌아가셨다는 편지였다. 마침 성인이 된 이사벨라는 오래전 새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를 생각하며 더는 가문에 몸을 의탁하며 피해 주지 말고 먼 곳으로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엄마, 아니 어머니….” 그런데 왜 내가 싫다던 오라버니가 내 침실에 기어들어 온 거지? * 아아, 신이시여. 만약 이곳에 계신다면, 부디 제게 벌을 내려 주세요. 제발. 저는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싫으면서도 어머니를 똑 닮은 미소와 외견을 가진 너였다. 내 모든 과거와 치부를 아는 너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가지고 있는 여자였다. “내가 어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윈터 제국의 황제 헤르웬. 그리고 그녀의 오른팔 아이작. 아이작 하르트는 헤르웬 윈터를 사랑했다. 하지만 헤르웬 윈터는 그를 부하로밖에 보지 않았다. 그래도 한결 같은 자세로 그녀를 지켜온 그였건만, 남부 지방의 폭동을 제압하고 돌아온 그에게, 헤르웬이 청천벽력 같은 말을 전한다.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 할 결혼인데, 차라리 후계자 전부와 정략결혼을 해서 묶어 버릴까?” “……그렇다면 저를 골라 주세요.” “내가 너를 고르는 일은 없을 거야.” “……이 이상 저를 자극하지 말아 주세요, 폐하.”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서양풍 #로판 #왕족/귀족 #능력녀 #능력남 #일편단심 #자고_일어나면_황비가_될_것이다 #첫사랑이자_마지막_사랑인_그를_위해서라면 #내가_돌아왔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검술의 명가 엘포드 가문의 막내딸 코넬리아. 신이 내린 재능이라 칭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그녀였지만, 코넬리아는 자신의 약혼자이자 황태자인 단테의 부탁으로 어느 날 검을 내려놓는다. 사랑하는 단테가 언제든 그녀를 지켜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건만, 불의의 사고로 그는 죽게 되고, 약혼자의 죽음을 믿지 않았던 코넬리아는 몇 년 동안 집 안에서만 칩거하다 아버지 칼 공작의 부탁으로 사교계에 복귀하게 되는데……. “어려서부터 넌 천재였지. 그러니 아마 검술을 예전보다 더 익혔을 수도 있고. 그래서 일부러 강한 수면제를 준비했단다. 너는 자고 있기만 하면, 황비가 될 수 있단다.”
#현대물 #고수위 #소유욕/독점욕 #SM플레이 #야외플 #절륜남 #유혹녀 #엘리베이터에서_이러면_안돼요_여보 #넌_내_건데_내가_원할_때마다_다리를_벌려야지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야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친정어머니와 백화점에서 쇼핑을 마친 제아는 우연히 전 애인을 만나게 된다. 그 남자와 약간의 실랑이를 하던 도중 남편인 민준이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든다. 남다른 소유욕과 독점욕을 가진 민준은, 역시나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아내의 모습에 그만 질투심에 이성을 잃고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데……. “우리 제아, 보짓물 좀 흘려 봐. 퍽퍽하잖아.” “흐응, 여, 여, 히윽!” “역시, 제아는 변태네. 다른 사람이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흥분하는 거야?” 역시나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남편의 손길에 흥분하는 그녀였다. *[엘리베이터에서 이러면 안 돼요, 남편님!]은 [지하철에서 이러면 안 돼요, 남편님!]과 연작입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현대물 #고수위 #절륜남 #유혹녀 #엉뚱녀 #상처녀 #돈값_해야지 #잘_빨아봐 #난생처음_느낀_오르가슴 #아래가_허전해요_채워주세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추운 겨울날, 남자 친구의 배신으로 수중에 돈 한 푼 없는 세은은 고시원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사채업자를 찾아간다. 그런데 빌딩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남자가 세은을 보더니 이곳은 어린 그녀가 올 곳이 아니라며 지폐 한 장을 쥐여 준다. 그 작은 온기에 용기를 얻은 세은은 발칙하게도 그를 유혹하는데……. “아저씨, 나랑 잘래요?” “……이놈 가시나가 뭐라카노.” “20만 원만, 주세요.”
#유사근친 #남매근친 #나쁜남자 #나쁜여자 #계략녀 아무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았던 세이르 공작가의 후계자 칼렌. 그런데 그 칼렌이 놀랍게도 고아 여자아이와 함께 뒤뜰에서 잠들어있었다! 그 모습을 본 세이르 공작 부부는 곧바로 여자아이를 저택으로 데려왔다. 그런 사연으로 5살의 나이로 명문 세이르 가에 들어가게 된 고아 이블린. 이후 칼렌은 다른 귀족 아이들과 무난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고 공작 부부는 고마운 마음에 이블린에게 많은 것들을 베풀어 주었다. …물론, 이들에게 있어서 이블린의 뺨에서 흘러내리는 피나 선명한 잇자국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정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칼렌이었다. 이 모든 것은 이블린이 독립선언을 한 날, 어그러졌다. *** “아, 아니에요. 저 알잖아요, 오라버니.” “뭘?” “저 오라버니, 자지 없으면 못사는 거.” 원하는 대답을 얻어낸 칼렌은 싱긋 미소를 지으며 이블린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푸르기 시작했다. ※ 이 책은 의붓남매 간의 근친상간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단내를 풍기고 있으면 지나가던 개가 박지 않고 배기겠어?” 아무도 없는 집 안, 편하게 쉬고 있던 서연은 몰래 들어온 누군가에게 입과 손을 구속당한다. 겁에 질린 그녀의 몸에 웃으며 자신의 성기를 은근히 비비기 시작한 남자는, 다름 아닌 소꿉친구 강인. 강압적으로 자신을 구속하고 협박하는 그에게 그동안 논문 준비로 바빠 남자를 만나지 못했던 그녀는 오히려 도둑처럼 몰래 들어온 강인을 온몸으로 반기는데…….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감히 제국의 황제의 애첩을 죽인 왕으로 전쟁은 발발되었고, 리카르드 왕국은 멸망했다. 여기, 망국의 유일한 공주인 올리비아 리카르드는 자신의 기사를 풀어주고 그대로 제국에 포로로 잡혀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의 기사였던 아하마드를 만나는데…. * “올리비아님. 이거 어떡하죠?” 아렌트는 당당하게 거리낌 없이 앞섬이 흠뻑 젖다 못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자신의 성기를 가리키며 말했다. 하지만 올리비아는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그녀는 웃으면서 그대로 방 밖을 가리키며 말했다. “혼자서 처리하고 와.” “공주님이 발기시켰는데, 책임져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 올리비아는 웃으면서 이스마일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았다. 그러자 비에 젖은 그의 머리카락이 마치 주인을 반기는 것 같이 그녀의 손가락을 반겨왔다. “내 보지가 정말 쫀득한지 알고 싶어?” 그녀의 질문에 이스마일은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를 것만 같았다. 하지만 속옷이 전부 비칠 정도로 여리여리한 옷을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본 이스마일은 그녀의 유혹과 같은 말에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공주님.” 그녀를 부르는 이스마일의 목소리는 이미 한 마리의 수컷이었다. 그런 진솔한 그의 반응에 올리비아는 절정을 찍을 말을 했다. “안아줘.” “.......” “일리.”
#시대물 #동양풍 #고수위 #왕족/귀족 #나쁜남자 #절륜남 #외유내강 #앞으로_유일무이한_내_여자가_될_것이다 #수태할_때까지_씨물을_받아내라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자빈에서 중전으로, 여인으로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지만 청아는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았다. 자신의 수족인 아이를 후궁으로 들인 매정한 남편은 얼굴 한 번 보기 힘들고, 왕의 총애를 등에 업은 후궁의 기고만장한 행동으로 궁 안의 위계질서는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청나라 사신을 위해 베푼 연회 자리에서 청아는 누군가에 의해 독살당할 위험에 처하게 되고, 간신히 눈을 뜬 그녀에게 자신의 남편이자 임금인 균은 청천벽력 같은 말을 건네는데……. “이제 더 큰 것이 들어갈 것인데, 손에서 피가 나는 것보다 내 등을 긁는 게 나을 것 같군.” “하지만 제가 어떻게, 감히 전하의…….” “앞으로 내 유일무이한 여인이 될 예정인데, 그 정도도 허락해 주지 못할 정도로 나는 매정하지 않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지저분한 공중화장실을 전전해야 했던 채영. 그날도 손님을 받고 나서 정리를 하던 중 화장실 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에 깜짝 놀라 문을 연다. 그곳에 서 있는 건 앳되어 보이는 20대 초반의 남자. 이런 곳과는 어울리지 않는 그에게 말도 안 되는 거액을 부르며 돌아가라고 하지만, 그 남자, 현우는 그녀가 부른 거금을 바로 입금하고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이끈다.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하지만 왠지 그 남자가 싫지 않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다음 날 몰래 그의 집을 벗어난 채영은 며칠 후 자신을 찾아온 현우와 또다시 재회하고 만다. 그리고 오랜 기억의 잔상 끝에 잊고 있던 그를 기억해내는데……. “두 번 다시 도망가지 마세요.”
#고수위 #현대물 #무심남 #절륜남 #낮져밤이 #집착남 #순진녀 #비밀연애 #소유욕 #원나잇 섹스하고 싶었다. 그것도 엄청나게 거칠고 야만적인 섹스를. 하윤에게는 억눌려져 있는 성적 욕구가 있었다. 그건 바로 짐승처럼 남자와 붙어먹는 것이었다. 그래서 언제나와 같이 앱에서 같은 취향을 가진 남자와 호텔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만남의 장소로 온 사람이 회사 동기였다?! *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네가 여기서 왜 나와.” “뭐긴 뭐겠어요. 우리가 같은 취향이라는 거죠.” “의도적으로 나를 찾은 거야?” 날카로운 그녀의 질문에 주원은 아니라는 얼굴로 고개를 저으며 나지막하게 그녀의 엉덩이를 쓸며 대답했다. “설마요. 그럴 리가요.” “그러면….” “그랬으면 회사 화장실에서 이미 박혔겠지.”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천재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신분차이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짝사랑남 #동정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계략녀 #다정녀 #상처녀 #달달물 #잔잔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소개글 #씬99% #귀농 #채소를_보지에_쑤시고 #1일1섹 시골의 좋은 점은 뭘까. 그건 바로 사람이 적고 문명과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같은 사람들은 시골을 참 좋아한다. *** “흐응….” “하. 이제는 그 작은 입안으로 빨아보련.” 조금씩 다급해지는 것 같은 카세르의 움직임을 포착한 아세리나는 그의 귀두를 입에 물고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귀두를 맛보던 그녀의 입은 점점 기둥을 타고 아래로 내려왔다. 음낭과 좆이 연결되어있는 곳에는 털이 수북하게 자라있었는데, 격하게 섹스를 하느라 나온 그의 땀이 방울방울 맺혀있었다. 조금 전 음낭을 핥을 때 맛봤는데, 짭조름한 맛이 났다. 카세르가 아세리나를 잡아먹고 싶어 하는 것 같이, 아세리나 역시, 카세르의 모든 곳을 맛보고 싶었다. “컥, 커억, 윽!”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후도 데리고 가시는 겁니까?” “전리품.” 모든 것이 다 거짓이었다. 보다 좋은 제국을 만들자는 약속도, 사랑의 맹세도 모두 다. 반란군에 의해 황궁을 점령당하고, 황제인 아렌을 살리기 위해 비밀 통로로 그를 피신시킨 뒤 맨몸으로 반란군의 앞에 선 이사벨라는, 뜻밖의 인물과 조우하게 된다. 게다가 반란군의 수장이 그토록 사랑했던 남자라니, 허망한 사실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그녀를 향해 ‘전리품’이라 말하는 폭군의 말에 이사벨라는 마지막 한 조각 남은 미련마저 접어 버리는데…….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어렸을 때, 낙마 사고를 당하면서 에레나는 불행하게도 자신이 책 속에 환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언니가 살해당하는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고 대신 죽으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자신을 죽여야할 이들이 알고보니, 빙의자였다?! “가슴 따뜻해. 여기 쿡쿡 눌러봐도 돼? 쿡하고 누르면 모유 나올 거 같아.” “미쳤어!” “응, 우리는 미쳤어. 엄마도 없이 실험실에서 자랐으니까. 미치지 않고 배기겠어? 아. 따듯해. 여기서 모유가 나오면 내가 다 먹어야지. 어니한테도 안 줄 거야. 어니는 엄마 모유 한 모금이라도 먹어봤지만, 나는 못 먹어 봤으니까.” 덩치는 그녀의 배는 되어 보이는 건장한 성인 남성이 손바닥에 꽉 차는 가슴에 얼굴을 비비며 말하자, 에레나는 저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그러자 붉어진 그녀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어니스트는 연신 그녀의 목덜미에 같은 붉은 자국을 만들었다. 이빨로 강하게 물어뜯는 그의 행동은 마치 늑대가 영역표식을 하는 것같이 지독했다. “아무한테도 안 줄 거야. 절대로.” “맞아. 우리들의 에레나잖아?” * “같이 박아야지.” “…뭐?” “쌍둥이인데 같이 받아줘야지, 에레나.”
#집착남 #사내연애 #소유욕 #절륜남 #계략남 #도도녀 #능력녀 #고수위 #하드코어 #현대물 잤다. 그것도 네 발로 질질 바닥을 기면서 제발 박아달라고 울먹이며 그에게 애원했다. 그날의 기억만 생각하면 수연은 자신이 무슨 약을 먹었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게 아니라면 절대로 그의 발치 아래에서 그런 애원을 할 일이 없었다. 그럴 일도 없었고, 그래서도 안 됐다. 그녀의 자존심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처음에는 바로 다음 날에 연락이 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에게서 연락은 오지 않았다. 그 이후에도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그였기에 그날의 일을 술주정이라고 생각하고 암묵적으로 넘긴다고 생각했지만, 천만의 말씀. 아니었다. 역시 다시 생각해도 술이 웬수였다.
#로판 #고수위 #남장여자 #친구연인 #상처녀 #유혹녀 #절륜남 #안아줘_아무것도_생각할수없도록 #먼저_시작한_건_너야 #절대로_원망_안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가문을 위해 네가 일리야가 되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이레나 티보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다리가 부러진 남동생을 대신해 일리야의 삶을 살게 된 것이다. 그동안 배워 왔던 숙녀로서의 모든 것을 버리고 남자로, 가문의 후계자로, 기사로 사는 것은 너무나 가혹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언젠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올 일리야를 위해, 가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오늘, 그녀는 모든 이들에게 배신당했다. 그 가문에게. 일리야와 가족에게. 10년 지기 친구들에게. 오직 한 명, 칼립스를 제외하고.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예린의 삶에 한 가지 변수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철없는 여동생. 데이트 앱으로 남자를 만나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는 동생이 걱정되어 찾으러 나간 예린은, 뜻밖의 상황에 처한 동생으로 인해 놀라게 되고, 그녀를 위해 처음으로 연차를 사용해 동생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대학 시절 좋아했던 남자와 똑같은 뒷모습을 가진 남자를 발견하고, 동생의 응원에 힘입어 그를 쫓아가는데, 그는 다름 아닌 그녀의 상사인 강지훈 팀장이었다. 당황한 그녀에게 그가 웃으며 말한다. “어떻게 나를 알아보지 못할 수가 있어?”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키워서_잡아먹기 #아저씨_냥줍 #역키잡?키잡? “꼬맹이. 내 말 안 들려?” “…들려.” “들리면 어여 집에 가라.” 자기 몸은 하나도 챙기지 않으면서 어린 애를 걱정하는 모습이 퍽 신기했다. 그래서였을까. 평소에는 하지 않을 행동을 해버렸다. “아저씨.” “…….” “나랑 같이 갈래?” 사람을 냥줍했다. * “네가 먼저 시작한 거다, 윤재희. 난 몰라.” “빨리, 하기나, 해.” “내가 이러니까 너한테 미치는 거야.” 그 말과 동시에 보지를 쑤시고 있던 손가락을 전부 빼고 은혁은 발기한 자신의 좆을 그녀의 보지 입구에 비비기 시작했다. 검붉고 못생긴 자신의 좆이 희고 아름다운 재희의 몸속으로 들어가 처녀를 개통한다고 생각하니 피가 쏠리는 것 같았다. 서서히 안쪽으로 귀두부터 밀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질압이 강했지만, 하반신에 힘을 주고 들어갔다가 중간 지점에서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퍽하고 안쪽으로 쑤셔 넣었다. “흐아앙! 히윽!”
#현대물 #고수위 #절륜남 #유혹남 #직진남 #능력남 #한밤중_화장실_섹스 #문_두드리는_시어머니_박아대는_남편 #부부는_닮는다더니_이상한_취향까지_닮은_거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야구 선수인 강우와 결혼한 여주. 강인한 몸과 잘생긴 얼굴,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남편과 더없이 자상하게 자신을 대해 주는 시부모님 덕분에 여주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낸다. 하지만, 너무 과한 남편의 성욕 때문에 여주는 강우와의 이혼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특히, 한밤중에 시부모님이 계신 1층 화장실에서 섹스를 하려는 남편의 기이한 취향 때문에 그 결심은 더욱더 굳어지는데……. “어머니 앞에서 당신 보지 먹는 거 보여 드릴까?” “절대로, 절대로 안 돼요!”
#시대물 #고수위 #빙의 #왕족/귀족 #동양풍 #아니_된다면서_이리_축축하게_젖어서야 #책임을_져야_할_것이야 #짐의_것이_그리_좋더냐 #전하_너무_좋아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물셋, 꽃다운 나이에 나 소연경은 병사(病死)했다, 사랑하는 이를 두고.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눈을 떠보니 그녀는 자신의 동생 소연수의 몸에 빙의돼 있었다. 게다가 연수는 자신 대신 ‘연경’이 되어 있었고,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이자 이 나라의 왕인 하연호는 그녀를 떠나보내고 광증으로 인해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져 있었다. 동생의 몸을 빌려 그의 곁에 서는 것이 너무나 죄스러웠지만, 사랑했던 남자를 살리는 것이 우선이었기에 그녀는 동생의 얼굴로 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데……. “잠시, 신께서 허락하시는 동안에만 동생의 몸을 빌리고 있는 겁니다. 죽은 사람은 잊으셔야죠.” “나는…… 나는 너를 잃고 살 수 없다.”
#로판 #서양풍 #고수위 #왕족/귀족 #능력녀 #상처녀 #변해버린_황제의_사랑 #마지막에서야_알아버린_마음 #함께_추락해줘 #기꺼이 *본 도서에는 부적절한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국 유일의 황후이자, 황태자의 어머니인 엘리노어 루첼로 폰 라디아타. 그녀는 제국민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고귀한 여인이었다. 사랑하는 황제를 위해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정사를 돌보며 황권을 강화시키고 제국을 안정시켰지만, 돌아오는 건 남편의 싸늘한 눈빛과 비수 같은 말뿐이었다. 그럼에도 황제를 향한 사랑을 놓을 수 없었던 엘리노어에게 어느 날 닥친 운명의 장난. 결국 그녀는 그동안 잊고 있던 자신의 진실된 마음을 깨닫고 자신의 진정한 사랑인 대사제 세리엘을 유혹하는데……. “그럼 함께 추락해 줘.” “기꺼이.”
#동양풍 #고수위 #상처녀 #다정남 #복수 #저의_역린이_되어주세요 #어찌하면_될까요? #접문을_하면_됩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水)국의 제일가는 세도가 홍(紅)가의 연화는 행복했다. 자상하게 웃어 주시는 아버지와 자신을 아껴 주는 오라버니, 엄하지만 다정한 어머니, 그리고 세상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해 주는 태자 전하가 있었기에, 그녀는 더할 수 없이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화(火)국의 사절단으로 갔던 아버지와 오라버니, 태자 전하가 수장(水葬)이 되면서 그녀의 행복은 모두 끝나 버렸다.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약조했건만, 8년이 지나도록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가장 고귀한 바다의 지배자의 신부’로 점지 받은 그녀는 가문을 위해 새로운 태자가 된 2황자와 혼례를 치러야만 한다. 첫날밤, 원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안겨야만 하는 연화의 앞에 예상지도 못했던 인물이 나타나는데…….
#원홀투스틱 #쌍방집착 #소심하지만잘느끼는녀 #기사남주 결혼 전 로젤린은 흔하게 가문이 몰락해가는 귀족 영애 중 하나였다. 어렸을 때, 폐병으로 어머니를 여의고 이후 카지노 도박에 빠져 살았던 그녀의 아버지는 결국 파산을 신청하고 평민으로 지위가 하락하기 전, 그대로 알코올 중독으로 세상을 뜨게 되었다. 그녀 역시 아버지의 뒤를 따르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남긴 빚을 독촉하는 이들에 의해 인간 경매장으로 이송되었고, 지금의 남편, 엘버타인에게 팔리게 되었다. 그렇게 남편에게 구원된 로젤린은 전쟁터에 나가 있는 그를 구하기 위해, 남편의 친구이자, 제국의 황태자인 페이턴에게 다리를 벌리기 시작하는데… *** 그렇게 처박는 엘버타인에 페이턴은 그대로 중지를 엘버타인이 처박고 있는 보지로 가지고 가, 그대로 접합부에 찔러 넣었다. “흐앙! 아!” “….안 본 사이에 많이 음란해졌습니다, 부인. 역시 좆 하나로는 만족하지 못하시는 거군요.” 엘버타인의 말에 로젤린은 눈물을 후드득 떨어트렸다. 언제부터인가 키스만으로 속옷을 적셔버리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허엉, 더, 더! 깊숙이!” 본능에 맡기고 이제 뒷일은 나중에 생각하자고 생각한 로젤린은 느긋하게 한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감칠맛 나게 움직이는 페이턴 때문에 내벽 안쪽이 갑자기 간지러워졌다. 빨리 아래의 흉흉한 것으로 시원하게 긁어줬으면 하는 생각뿐이었다. “페, 페이턴님, 흐응, 빠, 빨리 박아주세요, 하응!”
#금단의관계 #남매근친(쌍둥이) 옛날 옛적, 한 왕국의 아름다운 왕비님이 출산을 앞두고 있었어요. 왕비님은 당연히 남자아이 한 명을 낳을 거라고 생각하고 아이의 이름을 지었지만, 아이는 한 명이 아닌 두 명이 태어났어요.? 그래서 왕은 명령합니다. “남자아이를 죽여라.” 라고요. 그렇게 사람이 하나도 오지 않는 산에 버려진 남자아이는 다음날 아이가 죽었는지 확인하러 가니 자취도 없이 사라져버렸죠. *** 대신들은 여자인 주제에 나중에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 여왕이 될 공주가 마음에 들지 않았죠. 그래서 그들은 모략을 꾸밉니다. 공주에 대한 추악한 소문이 순식간에 왕국 전역에 퍼져, 평판은 땅에 떨어졌고 종래에는 왕국에서 쫒겨나게 되죠. 그렇게 쫒겨난 왕녀는 어디로 갔을까요? 글쎄요.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왕녀는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졌습니다. 꼭 누가 그렇게 되게 만든 것 같이요. *** “공주님.” “흐응, 응?” “저랑 기분 좋은 거 해요, 네?” 갑자기 아래가 간지러운데 기분 좋은 것을 함께 하자는 로이드의 말에 레이나는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드레스를 위로 올리고 다리를 벌리며 말했다. “빨리, 흐, 가, 간지러워.” “씨발.”
#기사x공주 #모유_줄까 #연무장에서_아침부터 페인트 왕국의 금지옥엽이자 차기 국왕으로 거론되는 페일라와 그녀의 기사이자 하프엘프인 카베르에게는 비밀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카, 카베르으….”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페일라의 목소리는 늘어져만 갔다. 그녀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클리토리스를 집요하게 괴롭히는 그의 혀로부터 벗어나려고 했지만,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양쪽 허벅지를 꽉 잡고 있는 그의 악력을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결국, 백기를 든 것은 페일라였다. “바, 박아줘.” “무엇을요?” “카, 카베르의… 것을.” “정확히 말해줘야지 압니다, 공주님.” 사무적으로 말하는 그에 페일라는 눈물을 흘리며 소리쳤다. “자, 자지로! 보지에! 히익!”
#현대물 #고수위 #치한플 #야외플 #절륜남 #엉뚱녀 #유혹녀 #지하철에서_노팬티로_박히고_싶은_거야? #다른_남자_만나서_좋았어_여보?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야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른 아침, 출근으로 붐비는 지하철 안. 수많은 사람들로 복잡한 그곳은, 치한 플레이를 하려는 제아에게 안성맞춤인 장소였다. “사람들 많으니까 보여질까 봐 더 좋아?” “흐으…….”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출근하는 남편과 붙어먹는 그녀였다.
#현대물 #고수위 #SM플레이 #다인플 #절륜남 #유혹녀 #다른_남자와_섹스하는_아내를_보며_자위하는_남편 #따로_먹기_같이_먹기 #오늘밤은_길거야_길게_길게_박을_거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결혼 후 행복한 추억을 쌓으며 금슬 좋은 부부로 살아가던 나나와 해진, 하지만 해진이 아내와의 섹스에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던 해진은,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하는 것을 몰래 훔쳐보며 큰 흥분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자신의 먼 친척인 무혁을 타깃으로 삼아 그와 아내를 나눠 먹게 되는데……. “오늘 밤은 길거야, 나나야. 길게, 길게 박힐 거니까.” “밤은 길어요, 나나 씨.”
#동양풍 #시대물 #고수위 #빙의물 #눈_뜨니_조선시대 #처녀인데_애까지_낳은_여자에게_빙의 #가슴에_집착하는_왕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눈을 뜨니 빙의되었다! 그것도 왕에게 사랑은커녕 관심도 받지 못하는 혜빈의 몸으로. 어떻게 하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일? 평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그녀의 처소에 오늘 밤, 왕이 온단다. 아직 처녀인데 왕을 모셔야 한다니, 혜빈의 고민은 깊어만 가는데……. “……참 이상해졌소, 혜빈.” “그,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처소에 온다고 하면 안길 준비를 했다며 다리를 벌리고 있었을 터인데, 오늘은 그러지 않는군.”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는 폭군의 것의 스핀오프 소설입니다. 메이비스 베이론은 자신의 약혼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유약하기만 하고 검술도 하지 못하는 그가 너무나 싫었다. 게다가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똑똑해 차기 재상으로 내정되어 베이론가의 데릴사위로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조차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약혼자인 론다스에게 의지하기 시작하고, 그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게 되었다. 그를 영원히 지켜 주겠다고 다짐했다. 한데 그가 갑자기 죽었단다. 뛰어난 검술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를 지키지 못했다. 그런데 그 밤, 소중한 것을 지키지 못해 좌절한 그녀의 앞에 죽은 약혼자가 나타나는데……. 당신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평생 책임져 주세요.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1권 #임신했는데_섹스 #자궁까지_푹푹 하룻밤 실수로 아이를 가져버린 예은은 임신한 후 집안에 들어앉아 버렸다. 탄탄대로였던 커리어를 잃은 그녀는 남편과의 관계마저 좋지 않아서 개선해보려고 전전긍긍하는데…. 2권 #아이_앞에서_좆물로_마킹 #영원히_내것 서윤이를 낳았다. 이름과 다르게 남자아이였지만, 자신의 아이에게까지 질투심을 내보이는 남편에 예은은 당황한다. 심지어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 앞에서 섹스를 해버리는 상황까지 오는데…. 외전 #새드앤딩 #영원히_함께 유치원생이 된 서윤이를 데리러 나간 예은이 교통사고를 당한다. 산소호흡기를 쓴 예은을 보던 준수는 낮선 바닷가 앞 호텔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씬중심 #재회물 #원나잇이아니라계략남함정 “애원해보세요.” “뭐?” 넣어줄 것만 같이 굴다가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가슴만 만지작거리면서 성기를 넣어주지 않는 그에 연희는 달아오른 몸에 허리가 저도 모르게 움직여졌다. 그녀는 빨리 그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싶어서 허리를 슬그머니 아래로 내리며 안으로 그의 것을 들이려고 했지만, 귀신같이 그걸 알아챈 그는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그녀에게서 멀어졌다. 그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그녀는 더욱더 안쪽을 찔러줬으면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아래에서 한계까지 부푼 그의 것을 보니 그 역시 버티는 것이 한계인 것으로 보였다. 연희는 그런 그를 보다가 몸을 일으켜 그의 어깨를 안고 나지막하게 말했다. “빨리 박아줘. 깊숙이 안쪽까지. 찔러줘.”
#이제_남편_죽었어요 #허리_흔드세요 “흐으, 마, 마차에서 이러면 안 돼요!” 키워드: 집착남, 고수위, 단행본, 3,000원 이하, 금단의 관계, 절륜녀, 절륜남, 하드코어, 씬중심
#오프_나갔더니_사촌오빠? #그래도_박아줘 “오, 오빠?” 키워드: 집착남, 고수위, 단행본, 3,000원이하, 금단의관계, 절륜녀, 절륜남, 하드코어, 씬중심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오해/착각 #달달물 #씬중심 #직진남 #순정남 #다정남 #절륜남 #능글남 #순진녀 #직진녀 #짝사랑녀 방학 기간 동안 집에서 지내고 있는 대학생, 수빈. 부모님은 멀리 여행을 가시고, 혼자 집을 지키게된 그녀는 식료품이 떨어진 것을 알고, 배달로 주문한다. 그러던 깜빡 잠들었던 듯, 요란하게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놀라 나간 수빈은, 배달기사가 자신의 소꿉친구인 건우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깜짝 놀란다. 사실 어린 시절부터 친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대학생이 된 이후로 왠지 서먹한 사이가 되었기에, 수빈으로서는 건우를 대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그러나 그녀의 어색함과는 관계없이 집안으로 들어와 차가운 것을 달라고 하는 건우. 급하게 주문한 식료품을 가지고 나타난 것은 소꿉친구이지만, 지금 조금은 서먹한 남자. 덥다며 웃통을 벗어젖히고 근육질 몸을 드러내는 그에게 할말을 잊는 그녀.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대물 #고수위 #금단의관계 #유사근친 #왕족/귀족 #집착남 #절륜남 #어머니_연모합니다 #어머니_자지가_아픕니다 #다리를_벌려_주시지요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유사 근친,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중전의 부탁으로 아이를 바꿔치기해 빈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 홍단은, 명실상부 임금 이화의 어머니로 수렴청정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미 성인이 된 이화에게 더 이상 거짓으로 어미의 자리에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그녀는 자신이 그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그런데, 이화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홍단을 연모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고백을 하는데……. “어머니, 연모합니다.” “주, 중전은! 세자는 이 사실을 압니까!” “세자도 낳았으니, 앞으로 제 자지가 들어갈 곳은 어머니 보지밖에 없습니다.”
#현대물 #고수위 #나쁜남자 #절륜남 #유혹녀 #절륜녀 #빨리_박아줘 #더_조여! #목이_졸려야_더_조이는_거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김혜나의 인생은 무엇 하나 평탄한 게 없었다. 평생 모진 소리만 하고 폭력을 행사하던 아버지라는 사람은 도박에 빠져 결국 사채업자에게 끌려가고 집에 덩그러니 혼자 남은 그녀는 아버지 대신 빚쟁이에게 끌려가 뼈 빠지게 일해야만 했다. 그때 그녀는 만나 버렸다. 구원인지, 절망인지 모를 현우진이라는 남자를. 처음 만났을 때는 그녀가 그의 개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와 주인의 경계가 흐려지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두 사람의 주도권 싸움은 언제까지고 계속될 것이었다, 누구 한 명이 바닥에 기게 될 때까지. “빨리 자궁 쾅쾅이나 해줘.” “미친년, 네가 죽나 내가 죽나 한 번 해보자.”
기존에 서비스 된 새아빠는 원나잇 남이었다의 개정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씬99% #새아빠가_원나잇남? #엄마_몰래 어머니가 남편을 데리고 왔다. 그런데 그 남자가 사실은 원나잇남이었다?! “딸 보지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 “흐으, 하으응!” #판타지물 #첫사랑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애교녀 #절륜녀 #순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하드코어
#힘숨찐_왕국 #적국에서_섹스 #문_열지_마세요! 갑작스러운 왕의 서거로 페일라와 카베르는 적국인 제국으로 와서 약혼 무효화를 선언하려고 하는데. “헤라도 한동안 안 올 예정이고. 3황자는 당연히 안 오고. 황제도 전쟁 때문에 골머리 아플 텐데. 우리, 적국에서 한 번 해볼까?” * 접합부에서 보글거리면서 애액과 정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허리를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바닥으로 정액이 뚝뚝 떨어졌다. 흰 정액이 제국의 상징인 붉은색 카펫에 떨어지자, 흰 자국을 내며 사라지지 않았다. 그것을 본 페일라는 몸을 잘게 떨었지만, 도망갈 수 있는 곳은 없었다. 똑똑. “잠시 실례하겠….” “실례, 흐으, 라면 들어오지 마시죠!”
띠링. “타이밍 한번 좋네.” -12시까지 우리 집으로 와. 주인님의 호출이었다. *** “으음, 아! 흐으…….” “지금 촛농으로 느끼는 거야?” “아, 아니…….”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는 은교의 말에 지훈은 인상을 찡그리고, 예민해진 그녀의 유두를 콱 하고 꼬집었다. “히익! 네, 네! 조, 좋아요!” “그래. 이렇게 말해야지.” 고분고분하게 말하는 은교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면서 지훈이 칭찬했다. 그리고는 후 하고 초를 불었다. 왁스를 뒤로하고, 붉다 못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그녀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쿡 찔러 보았다. 반응은 곧바로 왔다. “하흐응!”
*본 작품은 밤마다 형부와 하는 짓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회귀한 셀레나는 동생 에스델의 죽음을 막기 위해 미래를 약속했던 루카스와 파혼하고 전쟁터로 향한다. 그녀는 미래의 전쟁 영웅인 이안에게 위장 약혼을 부탁하는데... 그의 새로운 보좌로 발령난 사람이 파혼자 루카스였다?! * 움직이지 않는 그에 포기한 셀레나는 적극적으로 그의 어깨에 목을 두르고 몸을 더욱 밀착시켰다. 천과 천이 만나며 옷깃이 서로 닿는 소리를 냈다. 그 소리가 거슬렸는지, 루카스는 그녀의 네글리제를 내렸다. 그러자 속옷도 입지 않은 그녀의 나신이 드러났다. “…요즘도 속옷은 안 입고 자나 보내.” “예전에 누가 하도 밤에 들어와서 말이지.” 질 수 없다는 듯이 말하는 셀레나 루카스는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과 등을 만지며 아래로 타고 내려갔다. 마치 조각상을 만지는 것 같이 하나하나 조심스러운 손길이었다. 아래로 내려간 손가락은 익숙하게 그녀의 음부 안으로 쿡하고 찌르고 들어갔다. “힉!”
#30분_사정_버티기 #못버티면_밤새도록_푹푹 “헤어지자.” 3년 동안 사귄 이안의 말에 해운은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말했다. “…만약 30분 동안 사정하지 않고 버티면. 그때는 헤어져 줄게. 더는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증거니까.” *** “흐윽, 하으으윽! 하아앙!” “아직 네 번 밖에 못 갔어, 자기야.”
“아, 아빠!” 무혁의 손가락은 보짓물로 질척거리는 팬티 위로 올라가 있었다. 그는 손가락에 얕은 진동을 내며 밖으로 흘러나오는 물소리를 즐겼다. “아직도 아빠라고 불러주는 거야? 아빠보고 보지 적시는 딸이 어디 있어.” 듣기만 해도 화끈거리는 말에 수인은 붉어지는 얼굴을 가리려고 했다. 그러자 무혁은 귀엽다는 듯이 그녀를 바라보며 팬티 위에 올라간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긴 중지를 사용해서 툭 튀어나온 클리토리스 표피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느긋하게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면서 가장 예민한 곳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이 팬티 위를 유영했다. 이미 흠뻑 젖은 덕에 팬티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흰 팬티는 투명해져서 검은 음모가 전부 다 보일 정도였다. 언뜻 보이는 붉은 클리토리스의 표피를 꼬집으며 자극했다. 보짓구멍을 자극당할수록 수인은 애액을 구멍 밖으로 토해졌다. “흐으, 아아아, 아빠!” “응, 우리 딸.”
#쓰리썸 #골든플 #화장실 #야외플 마조히스트와 야외플을 좋아하는 이들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 화장실. 그곳이 어딘가. 몸 안에 있는 나쁜 물질을 축적해두다가 배설하는 장소로 주로 사용되는 곳이었다. 늘 청결하게 정리되어있는 곳이며, 칸막이를 사용해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기도 했다. “여기, 흐응, 화, 화장실이라니까!” “응, 화장실이니까 우리 오줌 눌까, 수아야?” “바닥 더러워지지 않게 해라.” 두 남자는 수아의 양쪽 허벅지가 쫙 벌어지게 잡았다. 그녀의 오른쪽 허벅지에는 음부에서부터 나온 줄이 연결되어있는 리모컨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녀의 소중한 곳 안에서는 로터가 내벽을 이리저리 찌르며 돌아가고 있었다.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분하게 만들고 싶었다. 자신의 애정을 거부하여 애를 태우고 고통스럽게 만든 대가를 그대로 치르게 하고 싶었다. 기절과 함께 XX 행복한또잉 사교계의 소문난 악녀 말라네. 하루는 황제의 정부를 건드려 벌을 받는다. “하, 저주받은 저택에 가서 하룻밤을 보낸 증거로 침실 장식물을 가져오라고?” 그렇게 호기롭게 저주받은 저택에 갔건만 기절하고 말았다. 기절한 그녀 앞에 나타난 황태자 아이작. “영애는 가만히 있을 때가 제일 아름답기는 합니다.” 인형 같은 외모라고 해야 할까. 한데 뺨을 만져보면 따뜻했다. 그게 아이작의 내장을 부들부들 떨리게 했다. “후우.” 반쯤 벌어진 말라네의 입술에 짧은 입맞춤을 남기고 제 좆을 들어 그녀의 젖꼭지에 꾸욱 눌러 그대로 빠르게 좆 기둥을 손으로 비볐다. “이제 더 못 참겠습니다.” 아이작의 위험한 취향에 말려든 말라네. 매일 밤 잠든 그녀의 보지를 들쑤신다. 노예의 혀 김퇴사 힐다의 앞에 내민 것은 옷감도, 반려동물도 아니었다. 내리쬐는 사막의 햇빛을 고스란히 받아 짙은 모래색 피부와 푸르른 숲을 담은 듯한 초록빛 눈동자를 가진 남자였다. 앞으로 내민 남자의 양손에는 밧줄에 꽁꽁 감겨 있었다. “요즘 네 또래의 영애들은 노예를 잘 훈련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한다고 들었다. 적당히 굴리면서 쓰기에 나쁘지 않을 거다. 몸에 문제가 없다는 건 이미 확인했으니 걱정하지 말고.” 이글이글 분노가 담겨 있을 줄 알았던 노예의 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쓰러운 마음이 저절로 솟을 정도로 순종적이었다. 공작가는 물론이거니와 제국을 상대할 수 없음을 깨닫고 체념한 듯했다. “내가 내 방에 더러운 것은 잘 안 들이거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래서 말인데 검사 좀 해야 할 것 같아.” “네? 검사요?” “옷 벗어 봐. 아버지께서 확인하셨을 테지만, 내가 직접 봐야겠어. 나는 뭐든 내가 직접 확인해야 마음이 놓이거든.” “하, 하지만…….” 아킨은 발기한 성기를 힐다에게 말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했다. 손으로 더듬더듬 옷깃을 만지기만 할 뿐이었다. 황제의 수면제 라넌큘러스 이렇게 대놓고 유혹한다면 응당 사내라면 넘어가 주는 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한동안 성녀를 감상했다. 튜닉 바지 안이 단단한 부피감이 치솟은 그가 매끈한 리아나스의 허벅지 위를 천천히 쓸어내리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덧붙였다. “나는 참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네. 하여 분명 경고했을 텐데 말이지.” 카테르의 나른한 숨소리가 그녀 사이의 공기를 가로질렀다. “그러니 약속을 깬 건 리아나스 자네라네.” 욕망이 담긴 손이 순식간에 다리를 붙잡고 끌어올렸다. 감금되어 수면간 당했다 서여림 #감금플이지만_평온여주 #씬99% #수면간 마치 방망이에 온몸을 두드려맞는 것 같은 고통에 세현은 감고 있었던 눈을 깜빡거리며 뜨려고 했다. “선배, 후, 일어났어요?” 잠이 덜 깬 머리로는 유정의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던 듯 세현은 고개를 갸웃하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지금, 나 뭐하는, 거, 히윽!” 말을 제대로 하기도 전에 유정이 그녀의 왼손을 깍지 끼며 안쪽으로 강하게 좆을 박았다. 역시, 잠들어 있었을 때는 내벽이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깨어나고 나니 조금 더 내벽이 오밀조밀하게 좆을 감싸는 것 같았다. 그 공녀가 낳을 아이의 아버지는 핵불맛젤리 “기면증이 뭐예요?” “시도 때도 없이 잠에 빠져들어. 심지어는 길 가다가 푹 쓰러져서 잠드는 일도 있다잖아.” 친엄마처럼 따르던 유모의 죽음 이후로 마음에 병을 얻은 공녀, 아우로라. 그리고. “하….” 그 '기적'으로 인해 기회를 얻은 남자. “앞으로 더 많이 몸을 겹치자. 너를 더 많이 사랑해줄게.” 그 누구도 모르는 음란한 아우로라. 음란한 내 여동생. 발갛게 달아올라 쾌감에 가쁜 숨을 내쉬는 이 모습은 그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었다. 아마도 이제부터도 평생 저만 알 모습. “그러니 아이를 가져 줘, 사랑하는 여동생아.”
산군의 신부 뭍 처음 ‘이곳’에서 눈을 떴을 때. 그러니까, 내가 래빗 홀에 빠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백람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깨어나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 같다. 어쩌면 나를 그의 세계로 데려온 후로 줄곧, 그 자세 그대로 나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백람. 이 산의 주인이다.” 짙은 적갈색 머리카락 아래 이국적인 푸른 눈동자는 마주치자마자 그렇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 산’이 어딘지 몰랐던 나는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고,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 채 미간을 찌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너는 나의 신부다.” 그다음 이어진 말에는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혔던 것 같다. “제가…, 당신의 신부라고요?” *** “백람!” 나는 맨발로 달려가 그를 껴안았다. 어느새 나는 울고 있었고, 피로 얼룩진 그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 더욱 크게 울었다. 그런 나를 가만히 내려다본 백람은 나를 안아 들고 그대로 안채로 들어가 나를 안았다. 등에 큰 상처가 난 몸으로 내 가슴을 빨고 허리를 흔들었다. “서연. 넌 나의 신부다.” “응, 흡, 나는, 흣, 백람의, 신부, 아흡!” 그렇게, 나는 산군의 신부가 되었다. 내가 다 먹어줄게 벨라돈나 서아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성적으로 흥분하면 가슴에서 모유가 나오는 것. 이 문제로 인해 남자와 잠자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던 그녀의 앞에 너무도 완벽한 남자가 나타난다. 이번에도 그녀는 그를 밀어내려 하지만…. “이게 신경 쓰이는 거면, 내가 다 빨아 먹어줄게요. 그럼 되는 거 아니에요?” 아무래도 취향이 특이하고 야한 남자인 것 같다. 수컷의 모유 정륜 50년 전까지 인간은 암컷 젖소에게서 우유를 얻어 다양한 요리에 사용했다. 덕분에 빵이나 케이크, 쿠키 등의 맛있는 음식이 발명될 수 있었다. 인류에게 있어 젖소란 의식주 중 ‘식’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가축이었다. 그대로 쭉 두 종족이 함께할 수 있었더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으나,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잔인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지구상의 모든 젖소가 원인불명의 질병으로 멸종해 버린 것이다. 갑작스레 우유를 얻지 못하게 된 인류는 한동안 미식의 문화를 누리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어야 했다. 그리운 맛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암울한 시간을 보내던 중, 한 과학자가 모두를 구원할 방법을 발표했다. 놀랍게도 가임기 남성의 가슴에서 나오는 젖이 암소의 우유와 유사하다는 정보였다. 젖이 흐르는 단합대회 라넌큘러스 유단은 자신의 젖을 그러쥐며 한탄을 내뱉었다. “왜 젖이 더 커진 거 같지…. 이 멍울은 또 뭐고.” 하, 젠장. 빌어먹을 호르몬. 결과적으로 산부인과에서 진단을 받은 유단의 병명은 유선 분비증이었다. 그러니까 임신을 거치지 않고도 유선에 젖이 차는 그런 병이라 하였다. 그게 말이 되냐며 따졌지만 말이 되는 게 현실이라 하였다. 리젠트 가문의 유모 서여림 [공고: 모유가 나오는 유모 구함.] [단. 처녀만 가능.] “뒤숭숭한 일도 있었지만, 잘 해봅시다.” “맡겨만 주세요.” 끼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방문이 닫혔다. 서 있었던 하녀들 역시 사라지는 것 같았다. 주변을 완전히 물리자, 휴고의 눈빛이 달라졌다. 싸늘하고 날이 서 있는 모습이 이상하게 아랫배를 자극했다. “좆받이가 어디서 두 발로 서 있지?” “!!” 휴고의 강압적인 말에 카렐리나는 자동으로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러자 휴고는 의자를 가져다 앉은 후, 머리띠를 한 그녀의 긴 금발을 한 올 한 올 만지기 시작했다. 어느 미망인의 후견인 핵불맛젤리 “제 남편이 죽어도 제대로 울지도 못하더니.” “흐윽!” 레테스의 단단한 팔이 그녀의 허리를 꽉 잡고 움직였다. 동시에 툭 허리를 움직이자 안쪽까지 파고들었던 좆이 쑥 빠져나왔다가 다시 안을 콱 찧었다. “남자 좆을 받으니 우는군.” “아, 흑…!” “위로도, 아래로도. 그리고 여기로도.” 레테스가 거칠게 허리를 쑤셔 박을 때마다 흔들리는 가슴 위 발갛게 물든 젖꼭지에서 희뿌연 모유가 줄줄 새어 나왔다. 레테스는 피식 웃고는 르엘라의 가슴을 타고 배꼽까지 흘러내린 모유를 혀로 핥았다. 채 다 핥지 못한 모유가 두 사람의 결합부까지 흘러 내려가 이미 젖은 곳을 더 질척하게 적셨다. 툭툭 젖꼭지를 건드리는 혀와 안쪽을 빠듯하게 긁어대며 모든 성감대를 자극하는 좆. 거기에 해선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다는 배덕감. 그 모든 것이 르엘라에게 평소보다 더 빠른 절정을 선사하고야 말았다. “흐, 읏, 아…!” 안된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쾌락은 더 커진다.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레테스는 르엘라가 절정에 올라 파르르 몸을 떠는 걸 보며 짙은 웃음을 흘렸다. “앞으로도 계속 원 없이 울게 해주지.”
1. 첫 개통은 아버지와. #유사근친 #수면간 #ㅈㅂ드립 #고수위 “아, 아빠. 흐아앙!” “아빠 자지가 헬레나 보지한테 안녕이라고 하네?” 점잖은 얼굴로 마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듯이 말하는 에런이었다. 듣기만 해도 천박하기 그지없는 말에 헬레나는 충격을 받아 눈물 어린 얼굴과 원망하는 눈으로 그를 노려보았다. 하지만 에런은 그런 그녀의 반응에도 신경 쓰지 않고 손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아빠가, 우리 딸 처녀 개통해주는데, 감사하다고 하면서 씨물 받아먹어야지?” ------ 2. 두 오라버니와 산에서 #유사근친 #3p #골든플 #애널플 #아헤가오 #원홀투스틱 #야외플 “이렇게 음란하게 다른 새끼 정액을 넣고 있다가 임신이라고 하면 어떡하니, 헬레나?” “하읏!” 갑자기 상황극이라도 하고 싶은지 어제 전부 삼키지 못해 애무할 때마다 애액과 함께 음부에서 울컥울컥 나오고 있는 흰 정액을 보고 소름 돋을 정도로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는 제스퍼에 헬레나는 반박하려고 했지만, 세이안이 상황극에 참여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런. 헬레나. 잠든 사이에 누가 네 가슴을 엉망으로 만들었네. 설마 모기가 물었다고 변명하지는 않겠지?” 제스퍼가 속옷을 벗긴 것을 본 세이안은 그 역시 붉은 자국들이 남아있는 가슴을 손가락으로 건들며 말했다. 그가 손가락으로 씹힌 자국을 건들 때마다 옅게 피가 나왔다. “흐응! 그, 그건 오라버니들이!” “응? 우리는 어제 늦게 들어왔는걸. 그렇지, 형?” ------ 3. 그 상냥한 대부님은 #조교플 #골든플 #통제광대부 #ㅈㅂ드립 #하드코어 “아무 곳에서 발정 난 개처럼 붙어먹으면 안 되는데.” “히익, 흐아, 아!” 요한은 구두를 신은 발로 헬레나의 보지를 정확하게 꾹꾹 눌렀다. 그녀의 안에서 징징 미세한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던 자위 도구가 그의 발에 눌려 더욱 안쪽으로 들어가며 그녀의 내벽을 자극했다. ----------- 4. 순딩청순 남동생의 반란 #유사근친 #수면간 #자위 #ㅈㅂ드립 #가스라이팅 #사폐남주 “후음, 으응….” 밤중 사이에 한 사람이 헬레나의 방에 들어와 있었다. 워낙 소리 없이 들어와서 그녀는 누군가가 그녀가 자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체 가슴을 내놓고 잠을 자고 있었다. “씨발, 잠을 자는 모습도 야하면 어쩌자는 건가요. 누님.” 헬레나의 얼굴 옆에서 휠체어에 앉아, 자신의 좆기둥을 탁탁하며 손으로 쓸어 올리고 있는 사람은 그녀의 동생인 제임스였다. ---------- 5. 요망/잔망스러운 쌍둥이를 찾아서 #유사근친 #ㅈㅂ드립 #쌍둥이 #영혼의_반쪽 “보고 싶었어. 헬리오스. 내 하나뿐인 반쪽.” 헬레나의 말에 남자, 아니 헬리오스는 울 것 같은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가슴에 다시 얼굴을 묻었다.
#지하철에서_박아줄게 #밤새도록_따먹기 “치, 치한 아니었어?” 민율의 말에 해겸은 낮게 웃으며 대답했다. “기분 좋지? 형네 집 가서 더 좋은거 할까?” 거절하기에는 해겸의 얼굴은 너무나도 민율의 취향이었다.
#다인플 #일곱명 #동화 #골든플 #함몰유두 긴 생머리와 우유같이 흰 피부. 그리고 도톰한 붉은 입술을 가진 백설 공주는 왕국의 첫사랑이라고 불렀죠. 그런 그녀에게는 사실 비밀이 있었는데요… *** 알몸이 되어버린 백설은 더욱 진한 냄새를 풍기기 시작했다. 그에 홀린 듯이 남자들은 그녀의 몸 곳곳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음부를 점령한 사람은 무리의 리더로 보이는 붉은 머리의 남성이었다. 뒷구멍에 한 손가락씩 넣기 시작한 건 주황 머리 남성이었고, 남은 노랑 머리 남성과 초록 머리 남성은 가슴에 그대로 좆을 비비기 시작했다. “우리 셋은 어디를 만지면 되지?” “바보야, 손이랑 입 남았잖아.” “입은 내가 쓸래!”
#서양풍 #로판 #고수위 #왕족/귀족 #초월적존재 #집착남 #능력녀 #나와_결혼해줘 #금발은_취향이_아니어서 #이상형_만들어_왔어 #결혼해줘 #오늘_널_안을_거야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아원의 독종 아실리아,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대신관에 의해 능력이 발현되어 성녀가 된다. 성녀 아녜스로서 교육과 치료를 병행하던 중 넘어진 울보 황태자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이 그만 빌미가 되어, 펠리스톤에게 청혼을 받게 된다. 그러나 티 없이 해맑기만 한 황태자는 그녀의 취향이 아니었기에 대차게 거절을 하고 성녀로서 수행해야 할 [고난의 길]에 들어간다. 그리고 수년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마주한 펠리스톤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는데……. “원하는 게 뭔데?” “내가 어렸을 때 했던 청혼, 아직 답을 듣지 못했어.” “거절한다면?” “그럼 바로 전쟁이지.”
#서양풍 #로판 #왕족/귀족 #다인플 #상처녀 #나쁜남자 #감옥에_갇힌_공주님 #고귀한_공주의_타락 #밥값은_몸으로 #공주가_아니라_창녀라고_불러야_하나?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셀레맨드 왕국의 금지옥엽 막내 왕녀 엘레나 루 제인 셀레맨드. 그러나 고귀한 신분의 그녀는 반역자들에 의해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부모님과 오라버니들은 모두 처형당하고, 혼자 세상에 남게 된 왕녀를 살려 두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왕실 대대로 내려오는 인장 때문이었다. 오직 왕실의 핏줄만이 사용할 수 있는 인장으로 인해 죽지도 못하는 신세가 된 그녀는, 날마다 자신을 찾아오는 이름 모를 한 소년을 위해, 밤마다 간수들에게 다리를 벌리는데……. “흐으, 에, 엘레나에게, 히윽, 저, 정액을!” “우리 고귀하신 왕녀님께서 여기까지 타락할 줄이야.”
한여름의 해후 불멸의불맛 고등학생 때 죽은 줄 알았던 녀석을 제주도 여행에서 마주쳤다. 교복을 입은 채 바닷가 바위 위에 앉아 있던 녀석, 서도율. 하지만, 우린 이미 성인인데? 귀신인가? 녀석은 제대로 인사 나눌 틈도 없이 밤에 펜션 주차장에서 만나자는 말만 던져 놓고 촬영팀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네가 서도율 첫사랑이라는 거. 그래서, 네가 몹시 보고 싶었다는 거. 그리고, 지금…… 네가 퍽 예쁘다는 거. 키스해도 돼?” 모두가 야간 촬영을 떠난 텅빈 펜션. 지윤은 서도율에게 한 톨도 남김 없이 속속들이 발라먹히고 마는데. 그리고, 마침내 밝혀진 녀석의 정체. 녀석은 바로······. 너를 그리다가 떡공장장 더 이상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최이준이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섰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한서연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여기서 놓치면 다음은 기약 없었다. 다급한 마음으로 최이준을 붙잡았다. 그가 입은 하얀 셔츠 끝자락을 잡은 손끝이 절박하기만 했다. “나, 진짜 예술을 하고 싶어요.” 열대성 저기압 김퇴사 태풍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어느 여름날, 학교 도서관에 왔던 이경은 우산을 잃어버리게 된다. 난감해하는 이경의 앞에 황매화가 나타나는데.... *** “어깨가 많이 젖었네.” 어느새 황매화가 곁에 바짝 붙어서 이경의 어깨를 손으로 톡톡 건드렸다. 그에 아래를 향하던 눈이 반사적으로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황매화의 눈과 딱 마주치고 말았다. 얼마 동안의 정적이 흘렀다. 그러다가 마침내 황매화가 먼저 입을 열었다. “옷 말리고 갈래?” 이경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이경은 곧장 황매화를 삼켰다. 여름 별장 근신령 벨라돈나 재벌집 손녀딸인 윤하의 인생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 늘 새로운 자극을 쫓다가 결국 부모님에 의해 시골 별장 근신령에 처해진 윤하. 외롭고 지루한 여름을 보낼 생각에 부루퉁해있던 그녀의 눈에 별장에서 일하는 일꾼 남자가 들어온다. 그것도 더운 날씨에 상의를 벗은 채로 수영장을 청소하는 근육남이! “내숭 떨 것 없잖아. 어차피 눈빛 보면 다 아는데.” “처음부터 이게 목적이었어?” 뜨거운 여름에 걸맞는 자극에 윤하는 선을 넘고 만다. 이럴 생각은 없었는데 불닭뽀끼 쿵쾅거리는 심장이 강하게 내리치는 저 빗줄기보다도 더 큰 소리를 내는 듯했다. 점점 진혁의 얼굴이 하연에게로 다가왔다. 천천히 돌아간 고개에 하연도 맞춰 얼굴을 기울였다. 그의 입술은 생각보다 따뜻했으며, 부드러웠고 한 가닥 남아있던 하연의 이성을 끊게 하기에 충분했다. 아, 정말 이럴 생각은 없었는데. 이제는 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여름이었다 서여림 제주도에서 보냈던 중학교 시절의 2년은 해수에게 있어서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었다. 달달한 감식초도, 마당에서 멸치 대가리를 따던 것도... 그리고 그 애를 사랑하게 된 것도. 성인이 되고 다시 돌아온 제주도는 여전했다. 사랑스러운 사람들과 강아지들이 사는 동네였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 애, 권재준이 옆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 권재준은 사랑을 몰랐다. 그가 기억하는 사랑은 맵고 짜고 달고, 세상의 모든 조미료를 섞어놓은 것이었다. 자두밭 그늘 라넌큘러스 “반지가 다시 전학 왔다고?” “말도 안 돼.” “그렇게 떠나고?” “무슨 낯짝이래? 재휘가 그렇게 찾았지 않아? 그럴 땐 오지 않고.” 탁자 뒤에 모여 있던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소란스러웠다. 전학을 간 학생이 돌아왔다는 이야기인데 그들의 입에서 흘러나온 이름이 꽤 거슬렸던 재휘의 이마에 굵은 핏줄이 도드라졌다. 그는 짧게 한숨 쉬었다. 그 말을 듣지 않았던 시간으로 돌아가길 원했다. 아무 말 없이 가버린 여자친구가 다시 돌아왔다니? 도대체 왜? 여행, 바다, 너 핵불맛젤리 오랜 친구사이였다. ‘우리 둘이 홀딱 벗겨 놓고 한 방에 집어 넣어놔도 아무 일도 안 생길걸. 진짜 별 사이 아니라니까.’ 대학 친구들에게 그렇게 말하는 건호의 목소리는 몹시도 담담했다. 얼핏 화가 난 것처럼 들리기도 했다. 감히 이연과 저를 엮는 것이 불쾌하다는 것처럼 들릴 정도로. 그녀의 착각만은 아닌 게 오죽하면 주변에서 ‘아니면 말지 왜 그렇게 무섭게 말을 해.’라고 할 정도였으니 말 다 했으리라. 그래. 건호를 보며 남몰래 가슴 설레던 이연과 달리 그는 이연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정말로 친구 그 이상은 아니었다. *** “너는 남자들한테 조심성이 너무 없어.” “나 조심 많이 하거든?” “어딜 봐서.” “나 함부로 남자들이랑 술도 안 마시는데!” “내 앞에서도 좀 조심해 봐. 나도 남잔 거 몰라?” 건호의 말에 이연이 이상하다는 듯 눈살을 찌푸렸다. 건호가 답답하다는 듯 이연 쪽으로 조금 더 몸을 틀었다. “너 내 앞에서 너무 무방비해. 알아?” “너야… 너잖아.” “나도 남자야. 나도 그런 놈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남자라고. 넌 나한테서도 널 지켜야 한다고. 알아?” “하지만 넌 나 여자로 안 보잖아.” “누가 그러는데?” 결국, 참지 못한 건호가 벌떡 몸을 일으켰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한테, 당신을 주세요.” 소설 속에 빙의 후, 회귀한 예카리나. 그녀가 회귀까지 하며 원했던 것은 단 하나, 사랑하는 남자 페이턴을 지키는 것. 분명 원작에서는 그다지 사랑하지 않았던 남자 주인공이었는데, 전생과 회귀를 거치며 오랫동안 그를 짝사랑하게 된 예카리나는, 결국 소망대로 그를 살릴 수 있는 길을 선택했다, 비록 그로 인해 그녀가 죽어야 하는 운명이 되었지만. 그래서 그를 살리기 위해 그녀를 달라는 그의 요청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현대물 #고수위 #연상연하 #능력녀 #나쁜남자 #집착남 #짝사랑남 #자신이_키운_아이가_남자가_되어 #검은_기운을_몰아낼_방법은_몸을_섞는_것 #평생_제_좆을_먹어_주세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명한 영능력자인 주이서는 우연히 들른 장례식장에서 양손에 피가 한가득 묻은 아이를 데려와 키운다. 그녀와 마찬가지로 영능력자인 그 아이 백민준을 부족함 없이 돌봐 주었지만, 금지된 주술을 사용하는 바람에 그는 먼 곳으로 유배 가듯 떠나게 된다. 10년 후, 귀신을 쫓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도착한 마을에서 이서는 검은 기운에 둘러싸인 민준과 재회하게 되는데……. “아가, 오늘도 비 오는 날 개새끼처럼 처맞고 싶은 거니?” “사랑해요. 개새끼 같은 놈이라도 거둬 주세요.”
아카데미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소피아는 갑작스럽게 대부인 테오도르가 쓰러졌다는 소리를 듣고 대공가로 향하게 된다. 부모를 여의고 자신을 키워준 대부를 살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잠자리를 하는 것이었는데... * "아가, 자위는 해본 적 있어?" "흐윽, 아! 대, 대부!" "응, 여기 있어. 자위해본 적 있냐니까?" 손가락으로 조임 연습이라도 했는지 물으려고 했지만, 연신 신음을 낼 뿐, 소피아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테오도르는 어쩔 수 없다는 얼굴로 천장을 향해 손을 들었다가 빵빵하게 오줌이 차 있는 요도구를 짝하고 내려쳤다. "흐아아앙! 아앙!" "그러니까, 대부가 물어보는 것에 대답, 잘해야지?"
#서양풍 #고수위 #왕족/귀족 #절륜남 #능력녀 #나랑_잘래요? #내가_여기_달래줄게요 #강한_아이를_낳아주세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올해로 스물이 된 델비아 아몬트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의 이름은 루카스 반 아달라. 그는 북부를 다스리는 북부 대공의 유일한 동생이었다. 대공가의 실세이자 암흑가의 주인인 그를 사랑했지만 한미한 집안의 그녀는 감히 그에게 청혼을 할 수 없었다. 그래도 오로지 그의 반려는 자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그가 시에라 클라리오스에게 청혼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청천벽력 같은 그 소식에도 그녀는 당황하지 않았다, 그런 약한 여자 따위 죽여 버리면 그만이었으므로. “어떻게 요리하는 편이 좋을까. 기분이 거지같으니까 나도 똑같이 복수하면 되는 걸까나.”
#씬99% #4P #대학앞_검은밴_안에서_4명에서 #강간플_즐기는_여주 #더티토크 #자보드립 #남친_소꿉친구들이랑 #요도플주의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자, 연수는 자신이 상상하던 망상이 실제가 되자, 행복해서 눈물이 곧 나올 것만 같았다. 그녀의 음부는 실시간으로 젖어만 갔고, 어딘가 익숙해 보이는 손길의 남정네들이 범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 연수는 작은 체구치고는 큰 가슴을 가지고 있고 빨판 역시 다양한 플레이를 하면서 커지는 바람에 흰색 옷을 입으면 밖으로 티가 났다. 지금은 하고 있지 않지만, 유두 피어싱을 했을 때는 더욱 도드라지게 툭 튀어나와 있어서 가슴 패티쉬를 가진 재현의 먹잇감이 되고는 했다. “윤재현, 작작 잡아당겨. 그러다가 쳐지면 어떻게 해.” “좆같은 소리 하지 말고, 너나 잘해, 서인찬.” 손가락으로 보짓물을 만지작거리다가 입으로 구멍을 빨고 있는 그에게 재현이 쏘아붙였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 밑에서 자란 나린과 지우. 옆집에서 자라면서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다. 게다가 둘은 남들에게는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는데, 그건 바로 아버지와의 긴밀한 관계. 대학생이 된 두 사람은 아버지에게 효도를 할 겸 아르바이트비로 캠핑을 준비하고, 특별한 이벤트로 아주 발칙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그건 바로 ‘아빠 바꿔 먹기 프로젝트’였다. “뭘 그렇게 꼼지락대면서 준비하는가 했더니, 이렇게 효도해 주려고 했구나?”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3년 동안의 긴 전쟁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건만,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었던 아내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크나큰 절망감에 휩싸여 술에 취해 잠든 그 밤, 누군가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는 손길에 눈을 뜬 모건은 자신의 앞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만다. 모든 상황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모건은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내의 입술에 뜨겁게 키스하며 사랑을 나누는데……. “어디에 있었는지, 묻지 않을게. 대신, 앞으로는 옆에 있겠다고 약속해 줘.” “……모건, 당신도 이제 알잖아.”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씬99% #새아빠와_엄마_없을_때_침실에서_하는_짓 두 달 전, 엄마가 재혼했다. 그리고 새아빠가 된 사람이 처녀를 따먹었던 사람이었다. 하다하다 엄마랑 남자 고르는 취향이 비슷할 줄이야. 이런 거 알고 싶지 않았다고…! *** “하아, 하아.” 겨우 입을 떼자, 이레와 그의 입 사이에는 침선이 가느다랗게 연결되어 있었다.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레는 부모님 침실에서 새아빠와 키스하는 배덕감에 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다. 철이 든 이후에는 엄마에게 마냥 기대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한 번도 들어가지 않았던 곳이었다. 그러던 사이에 어느새 일종의 성역 같은 장소가 되어버린 침실이었는데, 이렇게 스스로의 손으로 더럽힐 줄은 몰랐다. “젖었네?”
#서양풍 #고수위 #왕족/귀족 #집착남 #짝사랑남 #재회물 #사생아_주제에_공녀를_탐하다니 미드포드의 별 이벨라는 검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지만 오직 아들만을 우선시하며 아들의 후계 자리가 위태로워질 것을 염려한 부모님으로 인해 검을 버리고 ‘숙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은 오직 남동생만 귀애했고, 결국 그녀는 집안의 부와 남동생을 위해 ‘괴물’이라 불리는 북부의 대공과 정략혼을 치르게 되는데…….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동양풍 #고수위 #금단의관계 #유혹녀 #나쁜남자 #절륜남 #어머니라_부르는_게_더_꼴리니까요 #입안에_넣는_것도_어찌_이리_귀여우십니까 #양물을_본뜬_각목을_넣어드리지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첫날밤도 치르지 못하고 지아비를 잃고 대비가 된 휘아는 선왕의 아들 현을 유혹해 그를 통해 복수에 성공한다. 정변 이후 왕이 된 그는 휘아에게 집착하며 매일 밤 그녀를 탐한다. 하지만, 정사가 안정되자 점차 국혼을 논하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하고 궁 안은 현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사대부 집안의 여식들로 매일 북적거렸다. 당연히 그의 국혼을 바라면서도 어쩐지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휘아는 급기야 이판의 여식과 현이 함께 거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판 댁 여식은…… 무슨 연유에서 만나셨나요?” “스스로 제 것을 만지고 이곳에 넣으시면 상으로 알려 드릴게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루베르 대공은 황태자 세드릭과 친구 사이였다. 둘은 정말, 친했다. 루베르의 여동생인 유디트를 함께 나눠 먹을 정도로 친했다. 어느 날, 루베르의 집무실에서 정성스럽게 펠라티오를 하던 유디트는 노크도 없이 들어온 세드릭에게 두 사람의 모습을 고스란히 들키게 되었고, 그 이후 유디트는 시도 때도 없이 두 사람에게 혹사당하게 되었다. 진정한 변태인 그들은 황후 폐하의 탄신 연회에서도 그녀를 이끌고 휴게실로 가는데…….
#찌통?#엇갈린사랑?#아버지를_죽인_상대와 #첫사랑과원나잇 미친 황제 아래에 아슬아슬한 제국에 살고 있는 델피아. 어느 날 아버지가 세금 문제로 잡혀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파헤치다가 원인이 반란군에 가담한 언니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언니는 그 사실을 알리고 떠나버리고, 마지막 남은 가족인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황실로 찾아갔는데…. “내가 죽였어.” “...네?” “콘레드 아포리움 자작. 당신의 아버지를 내가 죽였다고.” 첫사랑이 아버지를 죽였다. * * * “신음 좀 내봐. 아, 밖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들을까 봐 그러는 건가?” “........” “걱정 마. 듣는 놈들은 내가 귀고 눈깔이고 다 파줄게.” “!!!”
#유사근친 #부녀근친 #절륜남 #절륜녀 사고 쳤다. 그것도 무진장, 심각한 사고를 쳐버렸다. 일리오네 페페는 지금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인지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차라리 너무 쌓여서 이상한 꿈을 꾸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은 다 끝났니, 일리?” “우, 우리는, 이러면, 안, 안 되잖아요!” 아침에 알몸으로 일어난 것도 충격이었는데, 하룻밤을 보낸 사람이 새 아빠라니! ※ 이 책에는 근친상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 책에는 근친상간(피 안 섞인 가족 간의 사랑)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운과 아라는 피가 이어져있지 않고 호적에도 들어가 있지 않은 남매였다. 재운의 아버지와 아라의 어머니는 5성급 호텔에서 결혼식까지 올렸지만, 사실혼 관계일 뿐, 재산 문제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둘은 서로의 첫사랑이었다. * “책임져.” 재운이 툭하고 던진 말에 아라는 기겁하며 되물었다. “뭐?” “책임지라고. 내 자지 세웠잖아.” 용맹하게 서 있는 그의 자지를 보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힘을 주고 있는 것 같은 자지는 딱 보기만 해도 제대로 풀어주지 않으면 병이 날 것만 같았다. 걱정스러운 눈으로 자신을 보기 시작한 아라에 재운은 그녀의 음부에 귀두 부분을 꽂았다. 그리고는 앞뒤로 움직이며 귀두를 좁은 곳에서 얕게 추삽질 하기 시작했다. “흐앙! 아, 흐….”
#유사모자근친 #모럴리스 #강압적관계 #빙의 #소환 #재회물 #도망녀 #후회녀 기말고사가 막 끝나고 이세계의 성녀로 빙의되었었다. 그리고는 영문도 모른 채 성녀가 되어, 용사와 함께 세상을 구했다. 세상을 구한 뒤, 용사의 청혼으로 그와 결혼했다. 마왕군의 잔당을 무찌르던 나와 레너드는 마왕군이 휩쓸고 간 한 마을에서 살아남은 아이를 주웠다. 아이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우리의 아들이 되었다. 행복했다. 하지만 신은 야속했다. 오열하는 아이를 두고, 나는 원래 세계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 기회였기에. 원래 세계로 돌아와 취업을 준비하던 도중이었다. 어찌 된 운명인지 이세계에 다시 소환되었다. 성녀에 빙의한 채가 아니라 원래 몸으로. 그렇게 도착한 세상은 내가 알던 그 세계가 아니었다. *** “에드거, 이게 무슨…….” 야심한 시각 내 방에 들어와 무릎을 꿇고 숨을 거칠게 몰아쉬는 아이를 보고 놀라 물었다. 에드거는 나를 지긋이 보다, 차가운 손으로 내 발을 잡아 발등에 키스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중심에 나의 발을 가져다 댔다. “읏.” “하아, 느껴지시나요, 어머니?” 에드거는 자신의 바지 중심에 나의 발을 비비며 말했다. 에드거의 행동에 질겁하며 울음을 터트리는 나의 눈물을 핥으며 아이는 내 아랫배를 더듬었다. “이 좁디좁은 보지 안으로 들어가, 제 씨물을 잔뜩 부어줄 겁니다.” “아가!” 소리를 지르며 밀어냈으나 에드거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오히려 야하게 눈을 접으며 수줍게 말했다. “사랑해요, 어머니.” #역키잡 #유사모자근친 #노모럴 #모럴리스 #강압적관계주의 #강압 #능욕 #약SM #자보드립 #모유플 #약수면간 #재회물 #후회여주 #해피엔딩 #약피폐 #존대남 #여주팡인남주 #집착의싹-능글집착남주 #도망여주-후회/인정여주 #약야외플
#씬99% #모브들과원나잇 #남편_앞에서_박히기 #애널플 강제로 중매 결혼 당한 서인경. 주체할 수 없는 혈기 왕성함과 30대가 넘어가며 나이 차이가 느껴지는 남편에 새로운 자극을 찾던 그녀는 그룹 섹스를 하는 이들을 만나는데... * 처음 만나는 상대인데도 이렇게도 쉽게 다리를 벌리고 사람들이 많은 지하철에서 치한에게 당하는 것 같이 만져지니까 이상했다. “진짜 개보지네.” “!!!” “얼마 만지지도 않았는데 물이 뚝뚝 흘러.” 나지막한 목소리가 헤드폰에 들려왔다. 작은 목소리였지만, 소음이 거의 없고 남자의 목소리만이 크게 들렸기에 더욱 야했다.
아빠와 음탕한 일상 딸기방울꽃 저 #아빠랑_함께하는 #즐겁고_음탕한_일상 아빠, 테아스 공작에게 입양 당한 이후 아멜리는 음탕하게 조교 되어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오늘도 역시 그런 나날 중 하루였다. “하으흐, 읏…!” 공작의 왼쪽 손은 쑤걱쑤걱 아멜리의 보지를 쑤셨고, 오른쪽 손은 검은 가죽에 둘러싸인 가슴을 자유롭게 움켜쥐며 꼬집었다. 아주 조금 남아있던 수치심이 들끓는 쾌락과 함께 날아갔다. “아, 아으, 아빠….” “그래.” 아멜리는 할딱거리며 시선을 스스로의 가슴으로 내렸다. 흥분에 평소 꾹 들어가 있는 가슴의 극점이 점점 옷 위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여기도 만져달라고?” “하으으……!!” 공녀는 새벽에 아빠와 서여림 저 #의붓아빠와_엄마가_죽은_후 #아빠랑_이런_짓_안해요 “흐으, 아, 칼, 칼!” 처음으로 제 이름을 부르는 베아트리스의 목소리가 좋았지만, 그걸로는 부족했다. 더 강한 자극과 더 강한 배덕감이 필요했기에 그녀에게 딱 한 마디를 건넸다. “아빠.” “!!!!” 아빠랑 딸은 이런 짓 안 해요, 칼. 짜게 식은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싶었지만, 딸이라는 말에 흥분하는 것처럼 보였다. 확실히 그녀도 지금까지 불러본 적은 없었지만, 그렇게 부른다는 상상만 해도 배덕감이 대단했다. “아, 히윽, 빠!” 아빠라는 말이 들리자, 칼 알슈츠는 더욱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온 체중을 다해서 퍽퍽하고 허리를 움직이는 그의 움직임에 베아트리스는 아래에 깔려서 보짓살을 벌리고 있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후우, 하, 베아트리스. 우리 딸.” “으응! 아, 아빠!” “자지 주세요. 한 번 해봐.”
#3p #스승님_좆_받아주세요 #원홀투스틱 #갱뱅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불세출 천재이자 제국의 하나뿐인 검공이라는 칭호를 가진 제국의 수호자이자 소드마스터의 이름은 이안 프로스트였다. 비밀리에 황제와 황태자를 수호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얼굴을 아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었다. 행진이 있을 때는 흑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검은 갑주를 전신에 입고 투구까지 썼기 때문에 얼굴을 볼 일이 없었다. 사람들은 그저, 탄탄한 가슴과 넓은 어깨를 가진 근육질의 남성이라고 짐작하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세간의 예상과 다르게 이안은.... “어제 황녀 전하께서 2시간 동안 땋아주신 머리카락이란다. 그만 잡아당기거라.” 얇고 긴 은발을 양 갈래로 땋아진 상태고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에게 엉덩이가 잡힌 남자가 말했다. 그러자 앞에서 시녀복 앞에 훤히 드러난 유두에 좆대가리를 비비고 있는 다른 남자가 눈웃음치며 말했다. “박는 게 워낙 부실해서 그런가 보네. 보약이라도 지어줄까?” “아니면 저랑 교대해도 되는데요?” 옆에서 소리 없이 다가온 청금발의 남자가 말했다. 그러자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는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오나홀같이 박고 있던 긴 은발의 여리여리한 사내의 복숭아 같은 엉덩이를 꽉 잡았다. “거지 같은 것들.” 짜악. 흰 살결에 붉은 손자국이 그대로 남았다. 화끈한 엉덩이를 꽉 잡고 내장까지 찔러 넣을 것 같이 푹푹 좆을 안쪽까지 찔러 넣었다. “흐응! 아, 아! 칼리스토, 조금, 조금만 느리게!” 애원하는 것 같이 울먹이며 말하는 이의 은빛 머리카락을 입술에 가져가며 말했다. “이안, 이건 당신이 원하는 거잖아.” 그랬다. 성난 자지에 박히고 있는 사람은 흑영 기사단의 단장이자 기사단의 공공 변기인 바로 이안 프로스트였다.
그깟 정부를 위해 공작 부인인 자신을 헌신짝처럼 버린 남편의 배신으로도 모자라 믿었던 집안의 가신들까지 그녀를 배신하자 벨리타는 복수를 위해 마지막 보루인 검은 탑의 문을 연다. 그곳에서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던 마왕 유리안을 깨운 그녀는 그에게 복수를 도와 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는 그런 그녀에게 생각지도 못한 조건을 제안하는데……. “대가는?” “……무엇이든지 지불하겠습니다.” “자위하는 거 보여 주면요.”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절륜한_군인_남편과_하는_짓 #바람폈어요_안폈어요? “아, 안, 안돼요!” “응, 돼.” 소리를 지르며 절정에 다다른 에일린은 다행히 소변을 지리지 않았다는 것이 감사했다. 나오던 정액은 더 이상 없는지 맑은 애액만이 쭉쭉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에 칼립은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얼굴로 그녀의 뺨을 축축한 손으로 쓰다듬으며 선고했다. “한 번 더.” “흐, 아, 안, 히익!” 정말 이번에는 실수할 것 같다고, 안 된다고 다리를 버둥거리면서 벌려진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지만, 에일린의 행동은 양쪽 다리를 쫙 벌리고 버티는 칼립에 의해서 저지되었다. 두 개로 움직이던 손가락을 빼고 세 개를 집어넣은 칼립은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발기하다 못해서 터질 것 같은 좆을 집어넣고 싶었지만, 완전히 탈진할 때까지 가지 않고 눈빛이 살아있는 에일린을 더욱 정신 나가게 만들고 싶었다. “흐윽, 아, 정말, 못 버틸 거, 흐윽, 같…!”
그 귀신이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 핵불맛젤리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한다. 사랑에 출신이, 신분이, 나이가, 성별이 문제가 되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해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받지 못하는 연인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맛있어.” 진심을 담아 말하자 세하가 생글생글 미소 지었다. 그 미소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를 만질 뻔했다. 하지만 재빨리 손을 억눌렀다. 나는 그에게 닿아선 안 된다. 절대로. 닿았다간 그의 생기를 앗아버리게 될 테니까. 그래. 우리 관계를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내가 귀신이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 비아란 양기 충만 박수무당, 대력 장군 조우재와 그가 부리는 쌍둥이 조수의 특기는 처녀 귀신 따먹어 성불시키기. 겸사겸사 귀신의 음기로 타는 듯한 양기도 다스리며 살아가는 조우재의 앞에 엄청난 음기를 지닌 처녀 귀신, 진아가 나타난다. *** “그럼 이제 본격적인 성불 의식을 시작하지. 자, 너 스스로 보지를 잡아 벌려 장군님을 맞이해라.” “흐응, 네, 네에. 어서, 여기로…….” 방만하게 벌어진 다리 사이를 더듬어 내려간 새하얀 손이 미끈한 애액으로 질퍽하게 젖은 음순을 잡아 벌렸다. 빼꼼 드러난 입구가 침을 주륵 흘리며 양 날개를 바르르 떨었다. “좋다고 침을 흘리는구나. 먹고 싶어 안달이니 먹여줘야지.” 가시 달린 몽둥이 같은 선단 끝이 벌어진 구멍에 닿기 무섭게 안으로 쑥 빨려 들어갔다. 남의 남편이었다 서여림 #번지수가_틀렸는데요? #남의_남편이랑_하기 슈토발트에는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최근 일어난 남북 전쟁으로 인해 차출되었던 남자들이 죽어서 귀신이 되어 집을 방문한다는 이야기였다. 자신이 친구한테 결혼을 약속한 애인을 뺏기기나 하는 쓸모없는 여자라고 생각하는 에델은 남의 일이라 치부하는데…. “내게는 늘 너밖에 없었으니까.” “…유리엔. 당신은 결혼했잖아요, 내 친구 셀리아랑!” 죽은 줄 알았던 구 애인이 우리 집을 찾아왔다?! 창귀의 집 라넌큘러스 [내가 너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줄게.] “진짜 다해줄 수 있냐? 그래, 해줄 수 있으면 취업 좀 시켜줄래?” 뒷말을 중얼거리듯 얼버무렸다. 진짜 귀신이 있을 리는 없지만. [그래. 취업시켜줄게. 대신 조건이 있어.] 분명하게 들린 목소리에 지연이 마른침을 삼켰다. 진짜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낮고 동굴에서 말하는 것 같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였다. 천천히 눈동자만 굴려봤으나 좁디좁은 방안에 누가 있을 리 만무했다. 정말 귀신이라는 건가. 누워있던 지연이 벌떡 일어났다. 그녀의 시선이 허공을 배회했다. “뭐… 뭔데. 조건이.” 적막 속에서 남자의 음성이 뒤따라왔다. [나랑 한 번 해. 네가 원하는 거 다 들어줄 테니.] 내 귀신, 나의 신 김퇴사 “그러면 꾸물거리지 말고 옷 벗어.” 얼마 동안 철승을 노려보던 희은이 천천히 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어깨가 밖으로 드러나고, 귀엽게 움푹 자리 잡은 배꼽과 육감적인 허벅지까지 드러나자 철승은 조바심이 나는지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기 시작했다. 숨소리까지 조금 거칠어졌다. “애태우지 말고 속옷도 벗어.” 이윽고 속옷까지 완전히 벗은 희은이 벽에 기대듯 섰다. 철승은 희은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러고는 희은의 허벅지를 벌리고 음부에 얼굴을 박았다. “향기로워.” “……변태 같아.” “귀신이랑 섹스하는 무당은 변태 아니야?” 오빠 귀신 행복한또잉 사랑하던 오빠가 죽었다. 고아였던 지아를 거둬준 집안의 큰아들 허윤재. 그가 죽어버렸다. 한데 그의 동생 허윤찬. 윤찬의 얼굴을 한 윤재가 매일 지아의 보지를 파고든다. “흐으. 하.” “어제, 후, 형이랑 떡 쳤다고 했지? 씨발, 그거 내 몸이야.” “하으응!” “허윤재, 그 개새끼가 내 몸 차지하고 누나랑 떡 친 거라고.” “무, 무스으은.” “아, 씨발. 또 개새끼가-.” 터억터억 허리를 잘만 쳐올리던 윤찬이 갑자기 지아의 몸 위로 픽하고 쓰러졌다. “하아. 지아야.” 윤찬의 목소리가 낮게 깔리며 저를 이름으로 불렀다. “우리 지아. 또 허윤찬 이 씹새끼 좆이 좋다고 물고 있네?” 트라우마 트랩 봄밤 ================= 자신을 속박하고 감금하려 드는 집착남에게서 도망치자, 조용하고 정상적인 삶이 돌아왔다. 하지만 해가 지고, 제 방에 홀로 남게 되면 트라우마 속의 악몽이 찾아드는데....... ================= 이솜이 여전히 울며 말했다. “나쁜 자식.” “이제 알았어? 예전부터 쭉 계속 그랬는데. 너도 나 좋다고 했잖아.” “이젠, 흐윽, 싫어.” “그건 안 되지. 넌 내 거야. 영원히. 그러니까 엉뚱한 생각 하지 마. 가랑이 제대로 벌릴 궁리나 해.”
테오니트는 여러모로 완벽한 사내였다. 왜 이런 사내가 제도에 올라가지 않고 이런 변방에 있는지 의문일 정도로, 휘어진 눈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나 호감을 살게 만드는 선명한 이목구비까지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는 이였다. 자작은 둘의 약혼식 날, 죽은 자작 부인에게 드디어 면이 선다며 눈물을 흘리며 좋아했다. 그런 자작이 간과한 점이 한 가지 있었는데……. 테오니트는 다정했지만, 자신의 손안에 있는 것에게만, 다정했다. 그는 병적으로 통제하는 것에 집착하는 사내였다. * 배 속이 뜨거웠다. 처음으로 뒷구멍에 넣은 그의 자지에 그녀는 어쩔 줄을 몰랐다. “그, 그 구멍 아니에요!” 순진한 로지에타는 구멍을 착각했다고 생각해서 그에게 소리를 질렀지만, 쫀득하게 조여 오는 뒷구멍에 그는 마음에 든다는 표정으로 대답 없이 허리를 움직일 뿐이었다.
철혈의 북부 대공이라고 불리는 에린스트 대공과 연애결혼했다. 처음에 그와 연애를 하고 있다고 전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미쳤냐고 되묻기도 했다. 피를 흘리고 다니며 사람들을 겁먹게 만드는 사람이기는 했지만, 카밀라의 눈에는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귀여운 사람일 뿐이었다. “오늘 밤이 기대되지 않아, 데미언?” “…응.” 흰 결혼식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카밀라에게 데미언은 작게 대답했다. 그리고는 절대로 놓지 않겠다는 듯이 그녀의 작은 손을 꽉 잡았다. “당신을 꼭 행복하게 해줄 거에요.” “함께 행복해지자.” 실로 모든 것이 완벽한 날이었다. …그가 첫날밤을 거부하기 전까지는!
[넷카마: 실제 성별은 남성이지만 인터넷상에서 여성 행세를 하는 사람을 의미] “프릴프릴23이… 나, 남자였다고?” 눈앞에 보이는 상대는 근육질의 남자는 도무지 프릴프릴23으로 보이지 않았다. “설마… 넷카마?” “그렇다면?” 그리는 듯한 진한 미소를 짓는 남자에 채율은 소리를 질렀다. “야, 이 미친놈아!” *** “하으, 아, 아!” “…조금 전까지 미친놈 취급하던 놈한테 박히니까 어때?” 녹진하게 풀어진 애널 속으로 자신의 좆을 자비없이 푹푹 찍어 넣는 권우에 채율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의 페이스에 잡아먹혔다.
#수인남주 #늑대남주 #인간여주 #현대물 #노팅 “이제부터, 조금 버거울 수도 있어서.” “……?” “모습이 바꿔도 나는 나야.” 갑자기 그의 몸에서는 갈색 털이 나오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사방으로 퍼진 그 털은 태현을 완전히 덮었고, 그는 완전하게 늑대가 되어버렸다. “느, 늑대?” ※ 이 책에는 수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야외플 #차밖 #로터랑_딜도_끼고 #편의점에서_콘돔_찾기 떨어진 콘돔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서현은 밖에 서서 핸드폰을 하는 척을 하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하진을 바라봤다. 그러자 하진은 웃으며 그녀와 눈을 마주치고 고개짓으로 콘돔을 가리키며, 눈으로는 빨리 주우라고 말했다. 망할, 유하진. 망할 놈. 속으로 하진의 욕을 하며 서현은 고개를 숙이고 콘돔을 주우려고 몸을 굽혔다. 그러자 뒤에서 그녀를 부르던 중년 남자나 카운터에 있던 점원은 숨을 뒤로 삼키고 그녀의 뒤태를 전부 바라봤다. 흰색 스커트가 위로 올라가며, 그녀의 뽀얀 살구 같은 엉덩이가 보였다. 그리고 그 뒤로는 애널에 박혀있는 고정형 딜도와 제모 되어있는 흰 보지에 들어있는 로터가 있었다. 로터는 적나라하게 끈이 밖으로 나와 있고 엉덩이에는 리모컨이 붙어 있었다. “저, 저기!” “아가씨!” 그 모습을 본 두 남자는 서둘러서 콘돔을 주워 밖으로 도망치는 서현을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가 먼저 하진에게 안겨서 차로 가는 것이 빨랐다.
집나간 언니가 전쟁 영웅을 꼬셔서 집으로 데리고 왔다. 곧 결혼해서 형부가 될 것이라고 구 약혼자 앞에서 에스델에게 소개해주는데... 이 남자, 어쩐지 나를 보는 눈이 조금 다르다?! *** “아래, 엄청 젖었는데.”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노골적인 말에 에스델은 귀까지 붉혔다. 벗어나려고 버둥거리던 그녀의 움직임이 멈추자, 이안은 매력적인 웃음을 지으면서 자신의 하반신을 잔뜩 젖은 그녀의 음부에 문지르며 나지막하게 말했다. “이렇게 새워놓고서, 도망갈 생각인가?”
#금단의관계 #불륜 #고수위 릴리 클라망스는 남편 콜린 클라망스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는 자상하고 다정한 남편이었지만,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건 바로 그의 좆이 작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릴리 클라망스는 사랑 없이 결혼한 남편이 빨리 자신과 이혼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왜냐하면, 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면 그녀의 배가 불어 오를 것이 확실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배에 있는 아이는 남편의 동생, 클락 클라망스의 아이였다.
#로판 #서양풍 #고수위 #재회물 #집착남 #직진남 #더_사랑하는_사람이_지는_거야 #네가_살아있길_간절히_바랐어 #이곳에서_야한_냄새가_나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대한 그린그래스 집안의 사랑받는 막내딸이었던 클로디아. 그러나 집안이 멸문을 당하며 모든 것을 잃게 된 그녀는 과거를 잊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생명의 은인인 친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한때 그녀의 정혼자였던 펠렉시스 그린 공작을 찾아가게 되는데……. “하루도 널 잊어 본 적이 없었어, 클로디아 그린그래스.”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아, 펠렉시스 그린.”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이름이 린이잖아. 아이린의 린인 거지. 내가 네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거지.” ‘정복왕’이라 불리는 린 마오가 이끄는 제국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왕국의 공주나 귀족가의 영애 중 후궁으로 한 명을 보내라는 제국의 명령에 영지민을 살리기 위해 아이린 슈베르체는 자진해서 볼모가 되어 제국으로 향한다. 제국에 도착한 직후부터 예기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지만, 그곳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남자와 친구로 지내며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바람을 짓밟듯 정복왕 린 마오는 그녀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아이린은 전혀 예상치 못한 린 마오의 정체에 당황하는데…….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라이벌/앙숙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원나잇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츤데라남 #절륜남 #집착남 #철벽남 #냉정남 #무심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계략녀 #능글녀 #유혹녀 #절륜녀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빈센트 레노아르에게 있어서 레이첼 필로넬은 도무지 친해지려고 해도 친해질 수 없는 상대였다. 그녀는 그의 가장 친한 친구와 키스했고, 동시에 그의 동생과 자면서, 그에게 공개 고백한 당돌한 여자였다. 정신계 마법에 걸린 동생을 돌려받기 위해 빈센트는 반강제로 앙숙과 같은 여자와 사귀기 시작하는데.... “네가 열받는 모습을 보고 싶었어.” 한없이 기어오르는 여자와 평탄히 사귈 수 있을까?
남쪽 아래 마을에 빨간 망토를 입고 밤에 나가면 늑대에게 살해당한다는 소문이 돌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비대 소속 스칼렛은 새벽에 빨간 망토를 입고 숲으로 갔다. 그런데 그 늑대, 자세히 보니 오래전 죽은 애인의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 “당신이 여기에 계속 있으면 내가 움직일 거야.” “…제르니안.” “안녕. 그래도 마지막에 봐서 좋았어.” 고개를 돌려서 동굴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스칼렛은 어떻게 해서 그를 붙잡으면 좋을지 머리가 새하얘졌다. 이대로 그를 보내고 싶지 않았다. 잡아야만 했다. 이번에 헤어지면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몰랐다. “흐… 아, 흣.”
#어머니_젖을_짜주세요 #계략_아들 #순진_어머니 때는 1939년. 유럽은 곳곳이 화약고였고 전쟁발발 직전었다. 폴란드의 작은 마을 플로라에 사는 모니카와 의붓아들 파벨. 나치 독일이 폴란드 단치히(Danzig)를 침범하는데... *** “어머니, 전쟁 나가기 전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요.” “어, 어… 아, 안돼!” 순순히 전쟁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하는 아들에 모니카는 미칠 것 같았다. 공황이 오는 것처럼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았고 그냥, 쓰러질 것 같았다. “젖을 짜주세요, 어머니.”
#현대물 #고수위 #재회물 #집착남 #직진남 #나쁜여자 #하필_전_남친의_아이를_임신했다 #방_잡아_호텔_가자 #내_성욕보다_네_몸이_중요해 *본 도서에는 자보 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필, 헤어진 전 남자 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다. 세상천지 의지할 곳도, 기댈 사람도 하나 없는 고은에게 아이를 키운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여전히 남자 친구인 도현을 사랑하지만, 자격지심에 그를 밀어내기만 했던 그녀는, 임신 사실을 확인한 병원에서 그와 재회하게 되는데……. “섹스해 줘, 삽입.” “하지만 몸이…….” “안 해주면 평생 보지 않을 거야.”
#현대물 #고수위 #짝사랑남 #집착남 #절륜남 #짝사랑녀 #유혹녀 #네가_처음이야 #네가_아니면_서지도_않아 #나_젖었는데_안_박아_줄_거야? #더_더_더_해줘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주 오랫동안 소꿉친구 진하의 오빠인 도하를 짝사랑해 온 예솔. 오랜만에 만난 진하의 부탁에 어쩔 수 없이 그녀 대신 도하와의 식사 자리에 나가게 된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와 만나게 된 장소는 호텔 방이었고, 식사를 하는 내내 그녀의 눈에는 그의 뒤에 있는 침대만 들어온다.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이어 가던 중 예솔은 그만, 그가 건넨 와인 잔을 놓치고 도하는 와인으로 흠뻑 젖은 와이셔츠를 그대로 벗어 버리는데……. “해도 돼?” “나 사실 아까부터 젖었어요.”
500년 만에 나온 성녀, 녹티셀라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바로 신전 깊숙한 곳에 성력을 가진 ‘진짜’ 성녀 사를로트를 감금해두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을 보면서도 신전에 볼모로 잡혀있는 어머니 때문에 저항하지 못하는 성국의 기사 단장 미카엘은 한눈에 반한 샤를로트를 탈출시킬 방법을 모색하는데.
#안돼_돼돼 #씬99% #긁어주세요_아저씨 유독 눈이 펑펑 오던 12월 어느 날, 빚을 가득 진 부친은 새우잡이 배에 탔고 모친은 장기매매를 거부했다. 3천만원이라는 빚을 갚을 길이 없던 하늘에게 한 남자가 제안을 하는데... “너 골때리게 재미있을 거 같아서. 옆에다가 두면.” *** 천천히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 기태철의 몸짓에 안쪽에 고여있었던 애액이 찹찹 소리를 내며 흘러서 윤활제가 되어 그들의 움직임에 도움을 주었다. 기계적으로 천천히 움직이던 그는 제 것이 뿌리까지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속도를 올려서 박기 시작했다. 퍽퍽 자궁구를 찌르고 밖으로 나올 때마다 분홍빛 질벽이 함께 따라 나와서 그의 좆을 놓아주지 않았다. “애기야, 정말 싫어? 그만할까?” “흐으, 아, 하으응! 아아!” 그의 질문에 하늘은 제대로 대답할 수 없었다. 조금 전부터 그가 자궁구를 푹하고 찌를 때마다 내장이 함께 딸려 위로 올라오는 위화감이 들었지만, 그 이상으로 쾌감에 뇌가 녹는 것 같았다. 얼마나 무식하게 큰 것이 자신의 안으로 들어간 건지 판판한 배가 불룩하고 조금 튀어나온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서양풍 #판타지물 #백합/GL #신분차이 #애증/라이벌 #왕족/귀족 #집착 #하드코어 #도도녀 #걸크러시 #능력녀 #뇌섹녀 #우월녀 #순진녀 #외유내강 #소심녀 제국에서 취조관으로 일하고 있는 리사벨은 높은 악명으로 높은 녹봉을 받으며 여유 있게 살아가고 있다. 그녀가 인정받으며 살 수 있는 것에는 그녀만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 그것은 바로 죄인을 다룰 때, 수치심과 함께 쾌감을 동시에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리사벨의 취조 방법이 통하지 않은 경우는 없었기에, 이번 시엘라 공녀의 사건에도 당연히 통하리라 믿었다. 사건의 죄목은 공녀 시엘라가 황녀 유스리아를 독살하려 했다는 것. 그러나 시엘라가 밝힌 정황으로 보면 분명, 황녀의 거짓임이 분명한데도, 리사벨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엘라를 취조하며 고문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만의 특이한 고문 방법은 고통과 자극을 구분하지 않는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현대물 #고수위 #초능력 #능력남 #나쁜남자 #계략남 #입술도_맛있고_아래도_예쁜_핑크야 #눈을_떠보니_딜도와_바이브레이터가 #엉덩이_아다는_내가_먹었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생 도움은커녕 짐만 되었던 부모님과 오빠에게서 간신히 벗어나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던 희주의 앞에 어느 날 친모가 나타난다. 다짜고짜 자신이 모시고 있는 보살님을 뵈러 가야 한다며 그녀를 잡아끄는 친모에게 이끌려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그곳에서, 희주는 보살이라는 남자에게 사로잡히게 되는데……. “왜, 왜 나한테 이런 짓을 하는 거야?” “한눈에 반했으니까.”
#현대물 #고수위 #삼각관계 #집착남 #직진남 #나쁜여자 #불륜녀 #남편이_출장간_사이_전_남친과 #부부_침실에서_외간_남자와_섹스를 #불륜으로_느끼는_스릴 *본 도서에는 자보 드립, 불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결혼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남편인 민규가 지겨워졌을 때쯤, 10년 동안 사귀었던 전 남자 친구 재우와 우연히 재회하게 된 시현은 남편 몰래 그와 불륜을 저지르며 스릴을 만끽하고 있었다. 거기다 한술 더 떠 남편이 출장 간 사이, 그녀는 재우를 집 안, 그것도 부부 침실로 끌어들여 그와 뜨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흐음…… 오늘따라, 이상하게 더 흥분하는 거 같네, 시현아.” “흐으, 그런 소리 하지, 흑, 마. 가, 간지러워.” “네 반응이 마음에 들어서 그러지.”
#드레스_아래_아무것도_입지_않기 #로터 #약혼 발표로_질투하는_남주 “페일라 공주는 제 3황자 하인델 베르데르크와 약혼하기로 하였소.” 갑작스러운 약혼 발표로 페일라와 카베르는 당황하며 약혼을 파기할 대책을 강구하는데. “나 그냥 공주 안 할까.” “네…?” *** “안쪽에는 사절단부터 귀족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그의 말에 그녀는 웃으면서 발로 살살 커진 그의 것을 건들면서 대답했다. “아하, 흐으, 그래서 카베르 것도 커진 거야? 사람들 다 보이는 앞에서 박고 싶어서?” “…큭.” “차라리 테라스 문을 열고 박지그래?”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대가성 관계 등 비윤리적이고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그릇된 성관념 및 도덕적으로 결여된 인물들이 등장해, 불쾌감을 유발하는 대화를 하는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임서유처럼 꾸민 여자랑 자고 다닌다는데.’ 시작은, 서유와 밤을 보낸 남자가 전해준 소문이었다. 운명의 장난처럼 그녀는 저처럼 꾸민 여자와 잔 남자를 발견한다. 강문조였다. 한때 기업의 뿌리가 신양이라는 조폭집단이었던지라 현재도 가타부타 말이 많은 SY건설의 이사, 강문조. “나는 임서유 씨가 조금 곤란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의식되고 신경 쓰이고 나 때문에 다소 피곤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곤란해진다고 한들, 이 관계가 달라지진 않을 거예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서유는 조폭주제에 현진그룹 딸인 그에게 여지조차 주지 않았다. 그러나. 저와 닮은 여자가 투신하려는 걸 보고 마음이 바뀌는데. “제가 회사의 높으신 분이 좋아하는 여자와 닮았다고, 그 분 유혹하면 빚 변제해주겠다는 말이나 듣고…. 제가 힘껏 노력해온 게, 고작 침대 한 번 눕는 것보다 싸다는 게 너무 구차하고 비참해서….” 서유는 이런 식으로 제 대용품 따위가 만들어져왔다는 사실이 우스웠다. 동시에 궁금하기도 했다. 이런 식으로 겁박해서 찾아낸 여자들의 스타킹을 찢어내고 바지춤만 내려서 해소하는 문조의 정사가 얼마나 거칠고 험할지 따위가. 서유는 저를 닮은 불쌍한 여자를 향해 위험한 제안을 했다. “비싸게 쳐줄 테니까, 인생 한 번 팔아볼래요? 빚까지 전부 사줄 테니까, 나랑 바꿔서 살아보자고요.” *** “후으, 존나, 맛있네…. 우리 서유는 하아, 안 가르쳐줘도, 남자 좆 받는 체질로 타고나서, 씨발, 가르칠 게 없네….” “흐응, 아, 아래, 하아, 망, 가아, 져, 으응! 아!” “망가지긴, 하아, 하아, 니 보지는 오빠 좆 좋다고 빠는데, 혀도 좀 솔직하고 헤프게 굴어야지.” 가난하고 예쁜 여자를 착취해 강문조를 꼬드겨 승진의 동앗줄로 삼으려는 쓰레기 범길과. “임서유 씨 같은 보지를 두고, 하아, 명기라고 하나 보네. 후으, 요란하게도 조이잖아.” “우으, 흐윽, 아! 흐으….” “이렇게 안이 좁아서야, 하아, 그 많은 사내새끼들 아래에 깔리고도 헐렁해지긴 글렀는데.” 급에 안 맞는 부잣집 딸 서유를 가질 수 없으니 다른 여자를 대용품 삼는 쓰레기 문조. 서유는 그들을 속여, 그 불쌍하고 가난한 여자를 연기하는데….
“들키기 싫었으면 티를 적당히 냈어야지.” 연조는 상사 기헌에게 짝사랑을 들킨다. 잔인하게도 기헌은 부정할 새도 주지 않았다. 그 대신 연조에게 파트너 제안을 한다. “잠자리 취향이 어떻게 됩니까.” “대개 맞춰주는 편입니다.” “상대방이 더러운 언행을 하는 것도 허락하는 편입니까?” 연조는 기헌의 난잡한 취향에 당황하지만 그의 제안을 수락한다. 그녀는 살을 섞으며 그의 연인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그러나 그가 약혼을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며 사이는 파국으로 치닫는데….
#합의된 강압적 플레이 #치한플레이 #자보드립 #임신드립주의 #노콘주의 #저항하는 연기하는 여주 #치한 연기하는 남주 채린이 상대를 찾은 건 SNS에서였다. 그녀에게는 말 못할 성벽이 있었다. 바로 치한 플레이를 좋아한다는 거였다. 그녀는 적합한 상대를 찾기 위해서 글을 올려야 했다. [게시글] 치한 플레이 하실 분 구해요 그렇게 만나게 된 모르는 남자. “앞에 봐야지. 들키고 싶어?” 남자였다. 채린은 그 순간 아랫배에 힘이 들어갔다. 남자가 손으로 채린의 속옷 위를 비빌수록 애액이 자꾸 흘러나왔다. 채린은 들키지 않도록 속삭였다. “왜, 흣, 저한테 왜 이러세요, 응….” “조용히 해. 상황 파악이 안 돼?” 채린이 반항하듯 몸을 비틀자 남자가 상반신으로 그녀의 몸을 벽에 고정시키듯 눌렀다. 남자는 키가 제법 컸다. 채린은 힐을 신고 왔는데도 남자가 더 컸다. 채린은 등에 그의 단단한 근육이 닿는 게 느껴졌다. “흐….” 채린은 미약한 신음이 흐르자 입술을 꼭 깨물었다. 남자는 문지르다가 그 부분만 젖어서 달라붙은 천조각을 옆으로 밀어버리고 젖은 살점을 눌렀다. 그가 낮게 속삭였다. “보지 존나 젖었네.”
장희태. 도박장도 굴리고 돈도 굴리고 사람도 굴리는, 뒷골목에서 개처럼 살아왔다. “그래, 그 주둥이 좀 다물자. 채 휘두를 때 이빨 날아간다.” 그날 그는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는 머저리에게 골프채를 들이밀고 있었다. “제발, 저, 저 결혼할 여자 있어요. 아내 될 여자 집이 정말 잘 살고 걔 돈도 많아요. HJ푸드 사장 딸 아시죠?” 희태는 머저리가 말하는 그 여자를 비웃었다. 등신 같은 남자를 만나는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다고. 그러나 믿을 수 없이 예쁜 여자가 제 시야로 들어와 골프채를 뺏는 순간, 너털웃음이 터졌다. “이거 진짜 보통이 아니네?” *** 채수연. HJ푸드 사장의 딸. 한국 동양화의 얼굴. 여러 이름으로 불렸지만 그저 불행한 연애를 끝맺지 못하고 살아가는 바보에 불과했다. “하나만 묻자. 돈까지 내가면서 만날 면상이야, 저게?” 수연은 남자친구 대신 빚을 갚으러 갔다가 불손한 희태와 엮인다. 그러나 그는 돈은 받지 않고 계속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데. “계산이 안 끝나서 이러시는 거잖아요.” “계산 끝내려면 너 나랑 자야 돼.” 제게 천박한 욕망을 드러내는 그가, 불편하고 싫었다. “나랑 자면, 떨어져 나갈 거예요?” 한순간의 일탈로 치부한 채 덮을 수 있을 것 같던 인연이었다. 그러나 그 불손한 남자가 자꾸. “헛소리 지껄인 거 미안해서 애교 떠는 중인데.” 일상을 침범한다.
#정말 씬밖에 없는 소설주의 #씬99% #문란남 #문란녀 #남주둘 #능욕 #더티토크 #NTR #자보드립주의 #노콘주의 #강압적인 거 좋아하는 여주 #NTR 취향 남편 #남편 관음 3P있음 주의 #남편 몰래하는 씬있음 주의 #원홀투스틱주의 #배란기템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부도덕한 관계 및 3P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섹스파트너에서 비롯된 결혼이었다. NTR 성향자인 정후와 강압적인 섹스를 좋아하는 시연은 둘도 없는 파트너였다. 둘 사이에 2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자, “네가 아주 우리 집안 씨를 말리려고 작정했구나!” 시어머니는 남편 정후가 무정자증인 걸 알면서도 시연을 들볶았다. 결국 정후는 문란한 후배 호윤을 들인다. 호윤은 시연이 시댁 등쌀에 못 이겨 외간 남자를 받게 된 순진한 형수로 오해하고…. “스커트 들어봐요. 형수님 보지 한 번만 빨아볼게요.” 시연은 호윤의 난잡한 언사에 머리 가죽까지 저릿했다. 아무래도 남편 정후가 제대로 된 제 취향을 찾아온 것 같았다. “보지로 딴 새끼 좆 씹고 나니까 남편 자지가 맛이 없어?” 그날 밤, NTR 성향자인 남편 정후 앞에서 하는 섹스였다. 그런데 흥분하고 좋아해야 할 정후는 질투로 새까맣게 타는데….
#다정하고 상냥한 오라버니가 밤마다 #수면간주의 #임신 중 씬주의 #모유플주의 #자보드립주의 #동정남녀 #꽉 닫힌 헤피엔딩 에스텔라 이그나시오. 백작가의 막내딸이었다. 그녀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고 아버지인 이그나시오 백작과 그녀의 오빠들 또한 전장을 누비다가 사망했다. 아버지의 전우였던 몬세라트 공작에게 거둬져 공작가에서 지내게 된다. 몬세라트 공작의 아들, 마티아스와는 다정한 오라버니와 동생 사이로 지내게 되는데…. “오라버니, 있잖아요. 요즘 자고 일어나면 몸이 이상해요.” 에스텔라는 어느 날부터 마티아스에게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겁다고 말한다. 그녀는 전혀 모를 터였다. 에스텔라가 잠에 드는 순간, 상냥하고 다정한 마티아스가 제 다리 사이를 열고 들어온다는 것을. “흐, 응, 오라, 버니….” 이따금 에스텔라는 자면서도 마티아스를 찾았다. 마치 꿈속에서 자신을 범하는 사내를 쫓아달라는 듯, 마티아스를 불렀다. 그러나 실상은 마티아스가 그녀를 범하고 있는 사내였다. 마티아스는 에스텔라를 향해 몸을 숙이며 속삭였다. “오라버니 여기 있단다.” 그는 에스텔라의 안으로 푹푹, 성기를 처넣었다.
#자보드립 #동정남녀 #원앤온리 #고해실씬 #지하감옥씬 #‘치료’의 탈을 쓴 씬 마물토벌전에서 마물의 기운에 잠식당해 온 성기사 라하르트. 성녀 바이올렛은 그를 치료하기 위해서 몸을 섞는다. 치료를 위해 시작한 섹스는 라하르트의 정력 탓에 좀처럼 끝나지 않고…. “하으, 읏, 아!” 귀두까지 빠졌던 성기가 바이올렛의 안을 푹 치고 들어왔다. 그녀는 꼬챙이에 꿰인 것처럼 몸을 바르르 떨며 훌쩍였다. 성기사를 치료하며 느끼는 성녀라니, 있을 수 없는 배덕한 일이었다. 그녀는 쾌감을 억누르려 애쓰며 말했다. “아흣, 아, 제발, 라히….” 바이올렛이 라하르트의 애칭 라히를 부르짖는 순간, 벽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다. 콰드득, 소리와 함께 벽에 고정돼있던 쇠사슬이 죄 뜯겨나가 있었다. 라하르트는 양 손목에 뜯겨나간 벽돌들이 달린 쇠사슬을 메단 채 그녀를 와락 끌어안았다. “바이올렛, 큭, 바이올렛….” 라하르트는 마물의 기운에 잠식당한 상태임에도 계속해서 바이올렛을 부르짖었다. 그는 바이올렛의 허리를 잡아채서 내리며 아까보다 더 격렬하게 허리를 치받았다. *** 음탕한 치료 이후, 바이올렛은 신전을 떠나 예배당을 순회하는데. 그녀의 고해실에 라하르트가 찾아온다. “성녀님의 보지 안에 좆물을 쏟아낸 죄를 고합니다.” 음탕한 회개를 읊으며.
감정을 요구하는 연애에 질려 잠자리만 하고 싶은 세희. 그런 그녀에게 접근하는 두 남자가 있는데. “선배, 나랑 연애하고 싶어요? 그냥 이런 식으로만 봐도 되지 않나?” 어설픈 척, 순진한 척하며 수작질을 부리는 난잡한 후배, 유건. “여자 친구는 아닌데 주기적으로 만나는 상대 있어.” 함께 침대에 누운 순간 다른 상대를 언급했던 선배, 가빈. 무심한 세희는 닳고 닳은 파트너들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가볍기만 했던 이들은 점차 그녀를 독점하고 싶어 하는데……. “네가 지금 누구랑 하고 있는지 보여 줘야지, 세희야.” “나예요, 그 새끼예요? 솔직하게 말해야죠.” 솔직히, 세희는 셋이 같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자보드립주의 #불륜물 #남편이 먼저 쏘아올린 불륜 #그의 형과 맞불륜 #과거) 문란녀 #무심녀 #과거) 문란남 #과거 섹스파트너 재회기 #이혼성공기 #약)모유플 #흐르는 젖을 주체하지 못해서 해교는 누구를 만나도 마음이 오래가지 못했다. 그럼에도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저밖에 모르는 남자를 만나 평범한 사람처럼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졌다. 부부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그녀는 애정을 노력했다. “유산입니다.” 아이가 유산되고 남편 세준은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돌아온 건 남편 세준의 불륜. 흔들리는 해교를 파고드는 건, 세준의 피 안 섞인 형 태의였다. “도와줘?” 태의는 유산 후 젖이 흐르는 해교를 발견하고 물어온다. 한때 해교의 섹스파트너였던 그는 상처입은 그녀를 헤집어온다. “혼자 울기에는 아깝지.” “그럼.” “혼자 우느니 상대도 울려야지.” 태의는 저를 이용해서 세준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라는 듯 속삭였다. “좆 하나 제대로 못 삼키는 보지로.” “우응….” “넣기만 하면 싸달라고 조르는 것처럼 굴잖아.” 해교는 태의의 음담패설을 들으며 척추까지 저릿해졌다. 이혼을 준비할수록 그가 내어주는 쾌락에 몸도 마음도 젖기 시작하는데….
#동정남녀 #수인물 #토끼여주 #뱀 남주 #상냥한 척하는 남주 #천년 묵은 구렁이지만 동정남 #뱀한테 청혼하러 온 아방한 토끼동정녀 #누가 괴롭혀도 모르는 머리꽃밭여주 #뱀의 발정기는 최대 한 달 #토끼여주 기절해도 계속하는 뱀 남주 #토끼는 임신 중에도 중복임신 가능 #애도 낳고 남주 애간장도 녹고 해피엔딩 토끼수인 소서는 몸에 검은 점박이가 있는 것 때문에 무리에서 따돌림을 당한다. ‘검은 뱀의 짝지구나!’ 이렇게 놀리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검은 뱀과 혼인하겠다며 뱀굴을 찾아간다. 소서는 승천하지 못하고 굴에서 죽음만 기다리는 천년 묵은 구렁이 연려를 만나는데. ‘소서라고 합니다. 뱀님께 시집을 왔는데요.’ 연려는 뱀굴에 굴러떨어진 멍청한 토끼의 말에 흥미가 동한다. 그런데 소서에게 장단을 맞추다가 아랫도리도 동하고 마는데…. “저는 부인의 반려가 아닌가요. 양물 두 개를 뱉지 않고 전부 품어주셔야지요.” 연려는 소서의 안에 허리짓을 하며 달큰하게 속삭였다. “우응, 잠, 깐, 흣, 아, 앙!” “뱀의 짝짓기는 짧으면 나흘, 길면 한 달이 걸린 답니다.” 연려는 소서를 향해 웃으며 잔인한 사실을 일깨워줬다.
“재회가 극적이네. 너 팔려가는 꼴도 구경시켜 주고.” 첫사랑 태범과의 재회는 끔찍했다. 여러 중년 남자들 앞에서 팔려갈 어린 아내처럼 소개되고 있던 희수에게. ‘가지 마, 유희수.’ 애절하게 부르짖던 태범이 돌아왔다. 그녀가 매정하게 잘라놓고 간 차디찬 봄의 한 폭이 희수의 앞에 서 있었다. ‘너, 뭐, 뭐하는 짓이야.’ 머리카락에 묻은 깃털을 떼주던 손길에도 낯을 붉히던 소년이. ‘그만할게, 안 되겠다. 너, 다칠 거 같아…….’ 제게만 어설프고, 다정하고. ‘여기 좋아하잖아. 우리 희수 자지러지게 좋아하는데.’ 제게만 뜨거워졌고. ‘가지 마, 유희수. 나는, 난 너한테 언제나 진심이었어.’ 끝내 다정했던 첫사랑이.
#씬90% #문란녀 #문란남 둘 #동정남 하나 #절륜남 #연상남 #연하남 #동갑남 #야외플주의 #화장실플 #체육부 매니저플 #과외선생과 제자들플 #신입사원과 상사들플 #유부녀와 이웃집남자들플 #상황극주의 #자보드립주의 #3P주의 #4P주의 #우직한동정연상 #까칠능글동갑 #애교많은연하 21살 유주에게는 섹스파트너가 둘이나 있었다. 동갑내기 백건하와 연하남 한승조. 그런데 씨름을 보러 간 유주는 대학 씨름부인 신이범이 눈에 들어온다. “백건하네 형이에요. 재혼가정이라서 피 안 섞인 형.” 신이범은 하필 섹스파트너 중 하나인 백건하의 피 안 섞인 형이었다. 그러나 고작 그 사실에 굴하기에는 너무 군침이 도는 얼굴과 몸매를 자랑했다. 그 몸에 그 얼굴을 하고도 무려 철벽 높은 동정이었다. “니네 형 맛있겠더라.” “돌았어? 우리 형은 절대 안 돼.” 유주가 신이범을 눕히고 싶다는 말에 백건하는 질색팔색을 한다. 그러나 이에 굴할 유주가 아니었다. 그녀는 체육관을 빌려서 체육부 매니저 콘셉트로 승조와 건하와 섹스하는 자리에 이범을 부른다. “벌써 여기 축축한데. 형들이 안에 싸줬어요?” “아니, 아, 안, 흐, 끅, 으응….” “정액까지 받고 다니면 어떡해요. 다들 돌아가면서 누나 보지 안에 싸지르고 있는데 애 생기면 누구 애인지도 모르잖아.” “아, 흐….” “너 보지 빨면 콘돔맛 나겠다. 온갖 남자새끼들이 다 드나들어서, 응?” 퍽퍽퍽, 소리와 함께 젖은 내부를 짓쑤시고 빨아대며 사내들의 거친 숨소리와 유주의 교성이 울려 퍼졌다. 그때 체육관의 문이 끼익, 하고 열리더니 이범이 걸어 들어오는데….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가정폭력 #오해/착각 #피폐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다정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사이다남 #순진녀 #소심녀 #상처녀 평범한 회사원인 비나는, 성실하게 직장을 다니고, 자신을 아껴주는 남자와 단란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회식 자리에 동석한 상사가 건넨 물을 먹고 정신을 잃은 비나. 그리고 깨어난 그녀는 자신이 상사에게 성폭행 당했음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상사의 협박과 사람들의 시선, 오히려 딸을 의심하는 부모에 밀려, 신고조차 하지 못하고, 도망치듯 회사를 그만둔 그녀. 그러나 상사는 집요하게 그녀를 스토킹하고, 결국 그의 아이를 가진 비나는 억지로 결혼식장에 끌려간다. 이후, 임신한 비나를 두고 바람을 피우러 다니는 남편, 그리고 며느리를 애 낳은 기계로 취급하는 시부모 사이에서 불행한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소꿉친구이자 듬직한 보호자 역할을 해줬던 태정이 비나 앞에 나타난다. 성폭행범이자, 직장상사이자, 남편이 된 그 남자에게 속박된 여자. 평범한 여자가 한 남자에 의해 망가지고, 또 다른 남자를 통해 스스로를 되찾는 단편 로맨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국회 의원 윤재준의 사생아, 윤서우. 그녀가 크는 동안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던 말이 있다. ‘여자는 얌전하고 조신해야 해. 몸가짐 허투루 하면 안 되고 남자 함부로 만나지 말고.’ 낙천적이고 순종이 체질인 서우에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야생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아버지가 궁전 같은 부잣집으로 데려와 줬으니 뭐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조신함을 강요받은 그녀는 야만적인 사내를 좋아하는, 조신한 변태로 커 버린다. “말 잘 듣고 얌전하고 순종적인 사람 아니면 곁도 내줄 생각 없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키 크고 근육질 거구의 수려한 미남이 내려지는데. “결혼 생활이라곤 종마처럼 뒹굴면서 네 밑구멍에 싸질러서 배부르게 하려는 짓밖에 안 할 거라고.” 서우는 그 남자가 내뱉는 단어, 음절 하나까지도 너무 제 취향이었다. 나 생각보다 착하게 살았던 걸까. 아니면 혹시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아닐까. * * * WM그룹의 손자, WM건설 김 이사로 통칭되는 김언혁. 감정과 발정 따위는 통제할 수 없으니, 누구에게도 곁도 주지 않고 살아온 통제광. “아버지께서 딸을 잘 키우셨네. 수완이 제법 훌륭하셔.” 사내를 유혹하기 위해 만들어진 밀랍 인형 같은 서우를 마주한다. “남의 손 안 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먹고 싶게 생겼는데.” 복숭앗빛 뺨에는 생기가 돌았고 뽀얗고 큼직한 가슴은 몸에 달려 있기 버거워 보일 정도로 큼직했다. “후으, 좆 어디까지 찼어. 짚어 봐.” “모르, 흐윽, 모르, 겠, 아흐, 윽!” 서우의 몸을 이루고 있는 것 하나하나가 탐스럽다 못해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특히나 손가락을 쑤시면 쑤시는 대로 받아 무는 밑구멍이 제일.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인가. 결혼 생활에 다른 건 바라지 말라고 당부했을 텐데.” “넌 이런 것만 잘하면 되지. 예쁘게 울고 조이고 싸고.” 고작 그 정도 쓸모였던 아내였다. 고작 그 정도. 세상 쉽게만 살아온 오만한 통제광이. “너한테 내가 고작 그 정도지.” 유독 쉽고 편하다고 여겼던 아내에게 애원하기까지.
국회 의원 윤재준의 사생아, 윤서우. 그녀가 크는 동안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던 말이 있다. ‘여자는 얌전하고 조신해야 해. 몸가짐 허투루 하면 안 되고 남자 함부로 만나지 말고.’ 낙천적이고 순종이 체질인 서우에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야생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아버지가 궁전 같은 부잣집으로 데려와 줬으니 뭐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조신함을 강요받은 그녀는 야만적인 사내를 좋아하는, 조신한 변태로 커 버린다. “말 잘 듣고 얌전하고 순종적인 사람 아니면 곁도 내줄 생각 없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키 크고 근육질 거구의 수려한 미남이 내려지는데. “결혼 생활이라곤 종마처럼 뒹굴면서 네 밑구멍에 싸질러서 배부르게 하려는 짓밖에 안 할 거라고.” 서우는 그 남자가 내뱉는 단어, 음절 하나까지도 너무 제 취향이었다. 나 생각보다 착하게 살았던 걸까. 아니면 혹시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아닐까. * * * WM그룹의 손자, WM건설 김 이사로 통칭되는 김언혁. 감정과 발정 따위는 통제할 수 없으니, 누구에게도 곁도 주지 않고 살아온 통제광. “아버지께서 딸을 잘 키우셨네. 수완이 제법 훌륭하셔.” 사내를 유혹하기 위해 만들어진 밀랍 인형 같은 서우를 마주한다. “남의 손 안 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먹고 싶게 생겼는데.” 복숭앗빛 뺨에는 생기가 돌았고 뽀얗고 큼직한 가슴은 몸에 달려 있기 버거워 보일 정도로 큼직했다. “후으, 좆 어디까지 찼어. 짚어 봐.” “모르, 흐윽, 모르, 겠, 아흐, 윽!” 서우의 몸을 이루고 있는 것 하나하나가 탐스럽다 못해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특히나 손가락을 쑤시면 쑤시는 대로 받아 무는 밑구멍이 제일.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인가. 결혼 생활에 다른 건 바라지 말라고 당부했을 텐데.” “넌 이런 것만 잘하면 되지. 예쁘게 울고 조이고 싸고.” 고작 그 정도 쓸모였던 아내였다. 고작 그 정도. 세상 쉽게만 살아온 오만한 통제광이. “너한테 내가 고작 그 정도지.” 유독 쉽고 편하다고 여겼던 아내에게 애원하기까지.
※3P, 합의된 바람, 그릇된 성관념 및 도덕적으로 결여된 인물들이 등장하는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른 여자 더 먹어봐야 돼서, 안 되겠는데. 애초에 난 한 사람에게 정착 못해, 여은아.’ 여은이 결혼 적령기가 돼서 오래된 섹스파트너 태서에게 청혼하자, 서늘한 대답이 돌아왔다. 무심한 그녀는 그에 수긍하고 집안에서 주선한 맞선에 나갔다. ‘사랑하는 여자가 따로 있어.’ ‘양가의 뜻에 따라 혼후에 아이를 가질 거야. 잠자리에 다정함은 기대하지 마. 철저히 핏줄을 잇기 위한 행위만 할 거니까.’ 맞선에 나온 도건은 사랑하는 여자가 따로 있다는 선언을 한다. ‘나는 당신이 다른 남자 만나는 게 편해. 쓸데없는 간섭 같은 거 없을 테니까. 원하는 만큼 알아서 만나.’ ‘네.’ ‘대신 내 사생활에도 관여치 마. 집에는 당신 가임기 때만 들어갈 거야.’ 여은은 남편이 저를 사랑하지 않은들 개의치 않았다. 애초에 그녀도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었다. 게다가 계약처럼 오가는 결혼에 사랑을 기대하는 바보는 없었다. 사시사철 같은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여은과 다르게, ‘네가 다른 남자 애 갖는 게 좆같이 싫고, 네가 결혼하는 것도 싫다고 이렇게 구걸해도?’ 여은의 청혼을 거절했던 섹스파트너 태서와. ‘내가 이제 당신이 아니면 안 되게 됐다고.’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던 약혼자 도건의 생각은 달라지는데.
#자보드립주의 #노콘주의 #동정남녀 #원나잇 후 배덕한 재회 #가족엔딩 아님 이서가 재수 후 대학생이 됐을 무렵이었다. 이서의 엄마는 연애를 할 때마다 언제나 남자를 소개해주곤 했다. 몇 번째 남자인지도 몰랐다. 이서도 서른 번이 넘어간 뒤로 세지 않았다. 저녁식사를 하며 엄마의 남자친구 성태 아저씨를 만나는 날이었다. 이서는 룸 형식으로 된 한식당 문을 여는 순간 굳어버렸다. “희정 씨!” 성태는 들뜬 얼굴로 이서의 엄마 희정을 불렀다. 그러나 이서는 발에 못이 박힌 사람처럼 굳어있었다. “네가 이서구나. 여긴 우리 아들.” 성태는 웬 남자를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그 남자는 이서도 아는 사람이었다. 류건주. 건주는 그녀의 원나잇남이었다. *** “아, 으흑, 응…. 아! 오빠, 제발….” “계속 오빠라고 불러봐. 오늘 내로 좆 안 뺄 거니까.” 건주는 더욱 거칠게 허리를 푹푹 쳐올리기 시작했다. 이서는 그의 상반신에 몸이 짓눌려서 흡사 결박 당한 채로, 들이치는 성기를 받았다. 이서는 기대고 있는 문에서 덜컹, 덜컹, 소리가 나서 식구들이 깰까 봐 두려워하면서도 치미는 쾌감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네가 아무리 애원해도, 니 오빠 해줄 생각은 죽어도 없어.” 건주는 이서의 귓가에 씹어뱉듯 말했다. 이서는 제 몸체를 단단히 옭아매는 그의 손길과 소유욕 짙은 말들에 도리어 배덕한 흥분에 빠졌다.
백사희는 고등학교 때부터 서난영의 종으로 불렸다.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너무도 쉬운 종. 그럼에도 사희는 제 처지에 만족했다. 그런 사희에게 난영은 번번이 다른 여자와 구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울고 있는 사희를 보고 서난영의 사촌형 장기주가 다가오는데…. “너 우는 게 왜 이렇게 꼴리지.” 기주는 담배를 손끝으로 두드려 담뱃재를 털며 말했다. 사희는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눈가를 거세게 닦아내며 말했다. “안과 가보세요.” “안과는 됐고, 혀 한 번만 빨아보자.” 기주는 결국 담배를 버리고 구둣발로 짓이기며 사희에게 다가왔다. 사희는 그때까지만 해도 기주가 농담을 하는 줄 알았다. 그녀는 실소를 흘리며 말을 받았다. “혀 빠는 게 뭐예요?” “키스하자고.” “아, 됐어요.” “그럼 좆 빨래?” 사희는 기주의 얼굴이 가까워진 뒤에야 그가 농담을 하는 게 아닌 걸 깨달았다.
장희태. 도박장도 굴리고 돈도 굴리고 사람도 굴리는, 뒷골목에서 개처럼 살아왔다. “그래, 그 주둥이 좀 다물자. 채 휘두를 때 이빨 날아간다.” 그날 그는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는 머저리에게 골프채를 들이밀고 있었다. “제발, 저, 저 결혼할 여자 있어요. 아내 될 여자 집이 정말 잘 살고 걔 돈도 많아요. HJ푸드 사장 딸 아시죠?” 희태는 머저리가 말하는 그 여자를 비웃었다. 등신 같은 남자를 만나는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다고. 그러나 믿을 수 없이 예쁜 여자가 제 시야로 들어와 골프채를 뺏는 순간, 너털웃음이 터졌다. “이거 진짜 보통이 아니네?” *** 채수연. HJ푸드 사장의 딸. 한국 동양화의 얼굴. 여러 이름으로 불렸지만 그저 불행한 연애를 끝맺지 못하고 살아가는 바보에 불과했다. “하나만 묻자. 돈까지 내가면서 만날 면상이야, 저게? 밤일이라도 잘하나?” 수연은 남자친구 대신 빚을 갚으러 갔다가 불손한 희태와 엮인다. 그러나 그는 돈은 받지 않고 계속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데. “계산이 안 끝나서 이러시는 거잖아요.” “계산 끝내려면 너 나랑 자야 돼.” 제게 천박한 발정을 드러내는 그가, 불편하고 싫었다. “나랑 자면, 떨어져 나갈 거예요?” “먹고 떨어질 만큼 먹게 해준다면.” 한순간의 발정으로 치부한 채 덮을 수 있을 것 같던 인연이었다. 그러나 그 불손한 남자가 자꾸. “좆같은 소리 지껄인 거 미안해서 애교 떠는 중인데.” 일상을 침범한다.
삼도산 이 선생, 이소을. 무당도 아니지만 운명을 읽고 산의 암자에서 사는 여자. 정재계 인사라면 다들 삼도산 이 선생댁 문턱은 넘어봤다고 하는 소문의 주인공. “건설 현장에서 계속 여자 울음소리를 들었다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굿이라도 해달라고 원성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인호건설 이사, 우범재. 무당이니 뭐니 미신을 사이비 취급하며 극도로 싫어하건만 원성에 못 이겨 소문의 이 선생을 찾는다. 그렇게 만나게 된 이 선생은, 웬 젊은 여자였다. 민무늬 탈을 썼는데도 탈이 헐거울 정도로 얼굴이 작고, 한복을 겹겹이 입고 있는데도 체구가 작아 낭창한 몸을 숨기지 못하는 여자. “이사님을 주세요.” 말하는 것도 어물거리고 걸음걸이도 허술한 여자. 기어코 넘어지기까지 하며 드러난 소을의 얼굴은, 얼이 빠질 정도로 예쁘기까지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쓰이는 여자가, 의뢰를 맡는 대신 착수금으로 원하는 건. “저와 교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성교요, 성행위….” 호랑이의 기운이 있다는, 범재와의 섹스였다. 정말이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했다. 49재에서 동자 귀신의 천도를 돕고, 꼬박꼬박 제게 연락하고, 건설현장에서 손각시를 성불시키다 위험해지기까지 해서…. 기어코 그의 속을 부수고 들어와서는. “하아, 쑤셔달라고 해놓고 어딜 도망가.” 한 마리의 짐승으로 만들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붙어먹고. “하아, 입덧해요? 새끼 밴 거 같은데.” “아니, 이, 아, 안, 흐윽, 자꾸, 흘르, 흘러요, 응!” “응, 씨발, 너무, 많이 쌌나 봐요. 이 선생 임신하면 어떡하려고, 그치?” 새벽 출퇴근도 불사하며 그 조그마한 숲속의 암자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며. 사람이라곤 들여 본 적 없던 범재의 일상을 전부 휘젓고 침범해놓고는. “본디 가진 건 액운뿐이었지만, 처음으로 분에 넘치는 애정을 받아서 사람같이 살았어요. 그래서 도저히 이사님을 휘말리게 할 수는 없어요.” 위험한 순간에는 그 대신 희생되길 과감히 자처한다. 상실감이 심장께를 찌르는 순간, 의식의 가장 깊은 곳에 새겨진 전생의 연이 번뜩인다. - 나를 수천 번 찢어 죽여도, 다시는 이 죄 없는 아이를 데려가지 말라고 했을 텐데.
서은오. 대한민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국민여동생. 그러나 실상은 어머니의 손에 붙들려서 카메라 앞에 섰던 것에 불과했다. 더구나, 은오를 노리고 엄마와 재혼한 새아버지 때문에 아파도 쉴 틈 없이 일하게 된다. 그런데 새아버지가 은오를 노리기 시작하며 끔찍한 불행이 찾아온다. 새아버지는 그녀를 강간하려 하고 엄마에게 상간녀 취급을 받게 된다. 은오는 살고 싶었다. 그래서 저를 보호해줄 수 있는 남자에게 속하고 싶었다. “네가 지금 어려서 한창 실수할 나이긴 한데. 나이 조금만 더 먹으면 시팔, 그딴 생각 안 들어. 너 나이 들어서 서른셋 아저씨 애 밴 거 후회하고 싶어?” 꼬박꼬박 그녀를 아가, 라고 부르며 은오를 밀어내던 범주가. “쑤셔줄 테니까 누워만 있자, 아가.” “아, 흐, 못, 해애, 못, 아, 앙!” “아기 갖자며. 좆물 다 삼키고 임신해야지.” 짐승이 되기까지.
[※본 작품은 2022년 출간되었던 회임하세요, 부인의 개정판으로, 일부 장면이 수정 및 추가 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로잘린 에일레흐, 그녀는 후작가의 수치라 불렸다. 언니 아네사가 도망치자 후작은 아네사의 약혼자인 공작에게 로잘린을 대신 보낸다. “영애께서는 제가 그립지 않으셨나 봅니다. 도망은 즐거우셨습니까?” 그런데 공작은 어째서인지 로잘린을 아는 사람처럼 구는데…. 게다가 로잘린이 도망치려고 했다는 오해를 품은 채 밤낮없이 달려들기 시작한다. 미리보기: “영애께서 맛 들린 남자시종이 어디 있는지 저도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없, 없어요, 흐윽, 없, 어, 으응!” 로잘린은 머리를 커튼에 비비며 신음했다. 칼라일은 전혀 믿는 눈치가 아니었다. 그는 커튼을 뜯어질 정도로 꽉 쥐고 있는 로잘린을 보며 열이 오른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영애께서 제 좆을 무는 꼴을 봐야 그 시종도 빠르게 포기하지 않겠습니까.” “흐윽, 저하, 아응, 살, 살, 아!” 로잘린은 우는 소리를 하면서도 커튼을 쥔 손을 놓지 않으려 애썼다. 커튼을 놓치는 순간, 칼라일이 단숨에 천을 걷어 침실의 정경을 밖까지 훤히 보일 것 같았다. 로잘린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 상상돼서 수치스러움에 자꾸 아랫배가 조여들었다. 뒤에서는 칼라일의 매서운 말이 날아들었다. “어디서 숨겨둔 애인이 보고 있을 것 같아서 보지를 조이시는 겁니까.”
“아이를 낳고 싶어요.” 상견례 자리가 끝나자마자 얘기를 꺼낸 건 설영이었다. 정략결혼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녀에겐 결혼이 도피처였고, 기왕이면 임신을 해서 생모를 보고 싶었다. 흡연실에서 담배를 물고 지포라이터를 딸각거리던 범현은 입에서 담배를 빼내며 말했다. “부인께서는 비즈니스 결혼이라는 걸 잊었나 봅니다. 아니면 내가 싸보이나?” “비즈니스의 연장선으로 봐주실 수는 없나요?” “어디의 비즈니스를 좆물로 합니까. 예?” 범현은 손아귀에서 담배를 구기며 설영에게 성큼 다가왔다. 그녀에게 이 결혼은 아이를 낳기 위한 수단이었다. 적어도 아이가 있는 동안에는, 친정식구들이 그녀에게 손을 뻗치지 않을 터였다. 범현은 자신을 가만히 올려다보는 설영에게 으르렁대듯 말했다. “씹, 내가 몸 파는 새끼인 줄 압니까.” 이렇게나 차가웠던 남편 범현이었다. *** 매끄러운 시트 위로 그녀의 몸이 주르륵 그의 앞으로 끌려왔다. 설영은 저도 모르게 그의 팔뚝을 잡아채며 변명했다. “오늘, 후으, 가임기도 아닌데.” “시도때도 없이 좆물을 삼켜야 임신을 하지.” “이미 안에 많이…. 했잖아요.” 설영은 민망함에 애써 목적어를 생략하고 답했다. 성기를 빼낸 질구에서 정액이 주르륵, 흐르는 순간 범현 같은 언사는 차마 쓸 수가 없었다. 범현은 실소를 흘리며 정액이 흐르는 설영의 허벅지 안쪽을 만졌다. “안에 정액 싸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부인께서 이제 내게 질리셨나 보네.”
#자보드립주의 #동정남녀 #함몰유두여주 #혼례날 남편 대신 도련님과 씬 #자는 남편 옆에서 도련님과 씬 #상복입고 씬 #모유플 #꽉 닫힌 해피엔딩 혼례날, 소예는 서방이 아닌 도련님 주흘에게 반한다. 애써 마음을 억누르는 소예와 달리, 그녀의 서방은 달랐다. 소예의 서방은 기생에게 빠져 소예를 안지 않을 것이라 선언한다. “문을 열어두시지요, 형수님.” 그러자 서방 대신 그의 동생 주흘이 그녀를 유혹해온다. “닫혀있다면 들어가지 않을 것이고, 열려있다면 씨를 뿌려드리겠습니다.” 결국 소예는 문을 열어둔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는 서방이 아닌 도련님의 씨물이 흘러나와 원앙금침 위를 적시는데…. “형수님의 보지 안에는 제 양물만 들이셔야 합니다.”
작품 소개 이은채. 그녀는 흑성파 우두머리의 손녀로 태어났다. 할아버지의 과보호 아래에서 곱게만 자란 그녀에게 갖지 못한 건 없었다. 하나, 최필현을 제외하고는. 그는 오만하고 건방진 할아버지의 수족이었다. ‘혼자 있게 해주면 어디 덧나요?’ ‘그럼 위험하게 밤거리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 틀어박혀서 혼자 있으시던가.’ 열여덟의 그녀가 아버지의 부고에 밤거리를 헤맬 때면 꼬박꼬박 제 곁에 있어줬던 사내였다. 저를 챙기면서도 굽히는 법이 없는 그가 좋아서, 입을 맞추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려 쇠락한 뒤 그가 제 보호자를 자처한 것도 저를 좋아해서라고 여겼다. “좆물 나오기 전까지 입 다물어. 싸는 데 방해되잖아.” 때는 은채가 스무 살이 되던 해였다. 그녀는 그가 제 침대에서, 저를 상상하며 유모의 다리를 치받는 꼴을 목격하고 만다. *** “그 꼴 봤으면 어련히 집을 나갔어야지.” 비상식적일 정도로 집착하고 발정하면서 절대 그녀를 건드리진 않는 보호자에서, “한 번만 더 침대에서 딴 새끼 얘기 해 봐.” 침대에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게 잡아먹는 남자가 되기까지.
※3P, 합의된 바람, 그릇된 성관념 및 도덕적으로 결여된 인물들이 등장하는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른 여자 더 먹어봐야 돼서, 안 되겠는데. 애초에 난 한 사람에게 정착 못해, 여은아.’ 여은이 결혼 적령기가 돼서 오래된 섹스파트너 태서에게 청혼하자, 서늘한 대답이 돌아왔다. 무심한 그녀는 그에 수긍하고 집안에서 주선한 맞선에 나갔다. ‘사랑하는 여자가 따로 있어.’ ‘양가의 뜻에 따라 혼후에 아이를 가질 거야. 잠자리에 다정함은 기대하지 마. 철저히 핏줄을 잇기 위한 행위만 할 거니까.’ 맞선에 나온 도건은 사랑하는 여자가 따로 있다는 선언을 한다. ‘나는 당신이 다른 남자 만나는 게 편해. 쓸데없는 간섭 같은 거 없을 테니까. 원하는 만큼 알아서 만나.’ ‘네.’ ‘대신 내 사생활에도 관여치 마. 집에는 당신 가임기 때만 들어갈 거야.’ 여은은 남편이 저를 사랑하지 않은들 개의치 않았다. 애초에 그녀도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었다. 게다가 계약처럼 오가는 결혼에 사랑을 기대하는 바보는 없었다. 사시사철 같은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여은과 다르게, ‘네가 다른 남자 애 갖는 게 좆같이 싫고, 네가 결혼하는 것도 싫다고 이렇게 구걸해도?’ 여은의 청혼을 거절했던 섹스파트너 태서와. ‘내가 이제 당신이 아니면 안 되게 됐다고.’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던 약혼자 도건의 생각은 달라지는데.
아빠 도박 빚 갚는데 인생을 다 쏟던 엄마가 죽었다. 소의에게 남은 건 빚뿐이라 장례가 끝나도 슬픔을 추스를 새 없이 당장 돈을 벌어야 하는 가난한 인생. “조부께서 치사율이 높은 큰 수술을 앞두셨는데 그 앞에서 대충 약혼녀 흉내만 내면 돼요. 그 여자가 딱, 너 닮았거든. 조부께서 시력이 떨어지셔서 이만하면 같다고 여길 거고.” 텅 빈 장례식장에 찾아온 치혁이 약혼녀 흉내를 내달라고 하는데. 약속된 보수는 일당과 아빠와의 인연을 끊어 주는 것. 소의로서는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그러게 왜 안 먹었어, 애기야. 어른들 걱정시키면 되겠어?” “예뻐서 어울리는 게 이렇게 많은데, 어떡하겠어.” 치혁은 분명 약혼녀 취급을 해주는 것뿐인데, 그 다정한 언행에 소의는 점점 마음이 간다. 돈을 써 보라고 카드를 주고, 밥을 먹으라고 신경 써 주는 그에게 결국 빠지고 몸을 허락한다. “그래도요. 전 살면서 누구에게도 이렇게, 다정하게 대해진 적 없어서….” “그게 거짓말이라는 걸 알아도?”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치혁은 제 기만적 다정에도 손쉽게 애정을 틔우는 여자는 얼마나 쉬운지 몰랐다. 그 애정을 볼모 삼은 것처럼 발정만 해소하는 짓거리가 끔찍이도 좋았다. “하아, 나 한 번 쌀 때, 양 많은데.” “얼, 마나, 아, 으흐, 우, 흐응!” “먹어 보면, 알겠지. 싸 줄 테니까, 잘 받아, 먹어요.” 소의는 쉽고 편하고 달았다. 치혁은 처음으로 가져본 욕정은 죄다 소의에게 털어 넣었다. “흐윽, 사, 살살, 해 주세, 요, 응, 아!” “살살해 줘요? 좆을 살살 물어야, 후으, 살살 박아 줄 텐데. 보지를 하아, 너무 잘 조이네.” 사람에게 관심도 없던 그가 살살해 달라고 우는 소의의 낯에 이성이 녹았다. 숫제 짐승처럼 그 여린 몸을 부스러뜨릴 듯 안은 뒤로 일상을 내어 주기 시작하는데. 그 누추한 옥탑방에 드나들며 그렇게나 혼탁하게 일상이 뒤엉키고, 끝내 약혼녀 흉내가 끝날 시점이 다가오자…. “순결, 그거 대단한 거 아니라고 하셨잖아요. 우리 편하게 만나는 사이라고 하셨으니까…. 이건, 돌려드리려고 가져온 옷이에요.” 치혁이 소의에게 뱉었던 가시 같은 말들은 악의 없이 그를 위로하는 말로 돌아왔다. 그의 눈앞이 새까맣게 달궈지는 순간이었다.
원정도박과 집창촌으로 썩고 고여 버린 동네, 창성. 창성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빚을 갚으며 사는 희언과 그녀의 할머니에겐, 사채업을 하는 박 사장의 조폭 떨거지들이 매번 깽판을 치러 오기 일쑤인데. “저 아랫동네 가서 언니야들 하는 일 좀 해보자. 우리 박 사장님이 너 데려오면 잘 해주신단다.” 끝내 희언이 스무 살이 되자, 박 사장의 수족들이 그녀를 집창촌으로 납치하려 한다. 그때 웬 새카만 코트에 정장 차림의 무길이 나타나 남자들을 제압해준다. 무길은 바람이었다. 그것도 창성에 잠시 불어왔다가 떠나갈 바람. 그걸 알면서도. “문 잘 잠그라고, 애기야. 동네 험해서 개새끼 많다.” 어린 희언은 무길이 뱉는 다정한 말들에 속절없이 젖기 시작한다. “누가 너한테 이런 거 하랬어. 커피 타라고 데려온 줄 알아?” “이 쪼그만한 게, 진짜 손 많이 가네. 이 썩은 동네에서 돈 번다고 이상한 데로 빠질까 봐 사무실에 데려다 놨더니, 여기가 더 위험하네.” “혼자 있다고 보일러 꺼놓지 말고, 펑펑 틀어.” 이렇게 무길이 저를 귀하게 대하고 신경써줄수록. 그의 다정에 한없이 젖어버린 희언은 끝내 그에게 빠지고 만다. 그러나 희언의 마음을 알게 된 사내는 전과는 다르게 한없이 차가워지고 마는데…. “적당히 포기해. 난 애랑 연애 같은 거 못하니까.” *** 무길은 어미를 죽인 창성, 그 썩은 터전을 증오했다. 다시 돌아와도 썩어있던 그 동네에서 조폭이 된 저와는 다르게 싹싹하게 사는 희언을 발견한다. 눈이 가고 손이 가고 신경 쓰이는 아이, 에 불과했는데. “…제가 어려서 문제에요?” “그럼, 저한테도…. 하면 되잖아요, 나쁜 짓.” 무길은 수도 없는 거절과 분노에도 꿋꿋하게 저만 보는 희언의 눈동자에 이성이 짓이겨진다. 안아달라고 조르는 그 어린 품을 끝내 개새끼에게 빠진 벌을 주듯, 안아버린다. “너 좋아한 새끼들 서럽겠다. 구멍맛이 이렇게 죽이는데, 네가 이런 씨발새끼한테 벌리고 있는 거 알면.” “흐윽, 아니, 아아, 읏, 응!” “뭐가 아니야. 순결은, 하아, 괜찮은 새끼한테 줬어야지. 나같이 새파랗게 어린 너 따먹는 조폭새끼 말고, 응?” 희언은 사내에게 엉망으로 깔려 아래가 헤집어지고도 눈가가 울긋불긋하게 달아오른 낯으로 고백을 했다. “후으, 좋아해요….” 그럼에도 살갗이 비벼졌으니 그가 저를 조금이라도 여자로 봐줬다는 것만을 신경 쓰는 것처럼. 어리고, 어리석게도. 감히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도….
“재회가 극적이네. 너 팔려가는 꼴도 구경시켜 주고.” 첫사랑 태범과의 재회는 끔찍했다. 여러 중년 남자들 앞에서 팔려갈 어린 아내처럼 소개되고 있던 희수에게. ‘가지 마, 유희수.’ 애절하게 부르짖던 태범이 돌아왔다. 그녀가 매정하게 잘라놓고 간 차디찬 봄의 한 폭이 희수의 앞에 서 있었다. ‘너, 뭐, 뭐하는 짓이야.’ 머리카락에 묻은 깃털을 떼주던 손길에도 낯을 붉히던 소년이. ‘존나, 씹, 아프지. 뺄게. 안 되겠다, 너, 후으…….’ ‘빼지, 마아, 흑, 으으…….’ ‘안 빼면, 윽, 내가 어떻게 해줄까, 흐, 씹, 나 때문에 너 피나면, 씨발, 나 좆 자를 거야.’ 제게만 어설프고, 다정하고. ‘하아, 여기 빨고 싶어. 후으, 좆에 찔리면서 빨아주면 우리 희수 자지러질 텐데.’ ‘입, 다무, 흐, 으응, 아, 항!’ ‘씨발, 네 안에, 하, 존나 축축해서 좆, 하아, 빨아대는 거 알아?’ 제게만 뜨거워졌고. ‘가지 마, 유희수. 나는, 난 너한테 언제나 진심이었어.’ 끝내 다정했던 첫사랑이.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으로 보입니다.” 연희는 지난 3년간의 기억을 완전히 잃었다. 스물넷부터 스물일곱의 여름까지. 그런데 기억을 잃어버린 이유가, 새어머니가 계단에서 밀어서였다니. “아니, 연희가 그렇게 들으면 오해하지. 사고라고 얘기했잖아. 어쩜 사람 말을 이렇게 안 듣지?” “사고라고 하지 않나. 변호사 얘기는 무슨. 자네가 무슨 자격이 있다고 천륜을 끊으려 들고 멋대로 내 딸을 조종해!” 뻔뻔한 새어머니는 안면수심하게도 사고라 주장하고. 아버지마저 새어머니의 편을 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데. “대체 누가 사고로 사람을 계단에서 밀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연희를 두고 도망치시기까지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믿기지 않는 건, 연희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무겸의 존재였다. “우리 결혼한 지 삼 년이나 지났어.” 연희가 오랜 기간 짝사랑했던 서무겸이, 그녀의 남편이 된 지 3년이나 지났다고 말한다. 게다가, 그의 아이를 갖고 출산까지 했다는데. 상황이 믿기지 않는 연희에게 밤마다 젖몸살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온다. “혼자 못 해. 가슴 커서 네 손으로 제대로 쥐지도 못하잖아. 해줄게.” 그와 동시에 젖몸살을 풀어주겠다며, 너무도 담백한 목소리로 음탕한 말을 하는 무겸도 찾아온다. “안에는 후으, 흠뻑 젖었는데 왜 대답을 안 해주지. 연희야, 기억 잃으니까 남편 좆이 입에 안 맞아?” 연희가 반평생 넘게 쫓아다닌 무겸이, 짝사랑하던 금욕적인 오빠였던 무겸이 그 누구보다 절륜한 짐승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오디세이아 장군. 헬레네가 납치됐다는 소식에 트로이 전쟁에 참전한다.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오기기아섬에 표류해, 미청년 칼리시우스의 유혹을 받는다. “저는 남편이 있어요. 아이가, 있는데….” 오디세이아는 뒤늦게 칼리시우스의 머리를 밀어내며 말했다. 그녀의 말끝이 말려드는 건, 칼리시우스가 보지를 핥아준 게 너무 기분이 좋았던 탓이었다. 그녀는 스스로가 이렇게 쾌락 앞에 약한 인간이었는지 처음 깨닫고 있었다. 칼리시우스는 오디세이아의 빈틈을 부드럽게 파고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제 침실에 누워계시지요.” [미리보기] 칼리시우스는 탁한 숨을 내쉬고 손가락 하나를 더 밀어 넣어서 안을 쑤시며 운을 띄웠다. “보지가 이렇게 좁은데.” “흐, 응, 아….” “그대의 남편은 젖지도 않은 보지에 좆을 밀어 넣었습니까.” 칼리시우스의 첫 인상은 분명 상냥한 미청년이었다. 그러나 남편의 이야기에 칼리시우스의 언행은 험악해졌다. 도리어 이쪽이 본 얼굴인지 묻고 싶을 정도로 차가워보였다. “정사가 처음인 나도 아는 사실을, 그대의 남편만 모를 리는 없겠지요.” 칼리시우스는 신음하는 오디세이아의 몸에서 손가락을 빼내며 말했다.
장희태. 도박장도 굴리고 돈도 굴리고 사람도 굴리는, 뒷골목에서 개처럼 살아왔다. “그래, 그 주둥이 좀 다물자. 채 휘두를 때 이빨 날아간다.” 그날 그는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는 머저리에게 골프채를 들이밀고 있었다. “제발, 저, 저 결혼할 여자 있어요. 아내 될 여자 집이 정말 잘 살고 걔 돈도 많아요. HJ푸드 사장 딸 아시죠?” 희태는 머저리가 말하는 그 여자를 비웃었다. 등신 같은 남자를 만나는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다고. 그러나 믿을 수 없이 예쁜 여자가 제 시야로 들어와 골프채를 뺏는 순간, 너털웃음이 터졌다. “이거 진짜 보통이 아니네?” *** 채수연. HJ푸드 사장의 딸. 한국 동양화의 얼굴. 여러 이름으로 불렸지만 그저 불행한 연애를 끝맺지 못하고 살아가는 바보에 불과했다. “하나만 묻자. 돈까지 내가면서 만날 면상이야, 저게? 밤일이라도 잘하나?” 수연은 남자친구 대신 빚을 갚으러 갔다가 불손한 희태와 엮인다. 그러나 그는 돈은 받지 않고 계속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데. “계산이 안 끝나서 이러시는 거잖아요.” “계산 끝내려면 너 나랑 자야 돼.” 제게 천박한 발정을 드러내는 그가, 불편하고 싫었다. “나랑 자면, 떨어져 나갈 거예요?” “먹고 떨어질 만큼 먹게 해준다면.” 한순간의 발정으로 치부한 채 덮을 수 있을 것 같던 인연이었다. 그러나 그 불손한 남자가 자꾸. “좆같은 소리 지껄인 거 미안해서 애교 떠는 중인데.” 일상을 침범한다.
#남주들 찐쓰레기주의 #애매한 쓰레기 X 찐쓰레기 O #씬99% #문란녀 #연기녀 #재벌녀지만 재력 숨김 #속으로 남주들 같잖아함 #강압적인 씬 주의 #남주들 주둥이와 행동 많이 더러움주의 #문란남 #입걸레남 #언행 싸구려주의 #여조한테 가기 전 비서에게 성욕 푸는 쓰레기남1 #형의 비서가 형이랑 자는 거 알고 협박해서 자는 쓰레기남2 #자보드립 #3P주의 #비서녀 #갑을관계 #능욕씬 부잣집 손녀로 태어난 유을은 정말 어쩔 수 없는 취향이 하나 있었다. 그녀는 쓰레기 같은 남자와 자는 걸 좋아했다. 대개 입버릇이 안 좋거나 저를 능욕하며 함부로 대하거나 누군가의 대체품인 것도 즐거웠다. 그래서 문란하기로 소문 난 장제혁의 비서로 들어갔는데. 제혁은 가난하고 어리고 예쁜 여자 신소민에게 반해있었다. “나랑 잘 생각 있냐고. 김 비서가 신소민과 닮아서 제법 꼴리거든.” 제혁은 문란한 기질이 어디 가질 않아서 유을에게 욕정을 해소한다. “재벌가 새끼들 아무 데나 싸고 다니면 안 되잖아. 입 무거운 비서님 보지라면 모를까.” 유을은 제혁과 자는 사이라는 걸 그의 배다른 동생 교운에게 들키고 협박받는다. “비서실에 전화해서 장제혁 비서 보지에 싸고 싶은데 일정 어떻게 되냐고 묻기 전에 연락은 재깍재깍 받아요.” 쓰레기 같은 교운과도 잘 수 있는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오자 속으로 기뻐하지만, 겉으로는 처연한 비서를 연기하는데….
백사희는 고등학교 때부터 서난영의 종으로 불렸다.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너무도 쉬운 종. 그럼에도 사희는 제 처지에 만족했다. 그런 사희에게 난영은 번번이 다른 여자와 구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울고 있는 사희를 보고 서난영의 사촌형 장기주가 다가오는데…. “너 우는 게 왜 이렇게 꼴리지.” 기주는 담배를 손끝으로 두드려 담뱃재를 털며 말했다. 사희는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눈가를 거세게 닦아내며 말했다. “안과 가보세요.” “안과는 됐고, 혀 한 번만 빨아보자.” 기주는 결국 담배를 버리고 구둣발로 짓이기며 사희에게 다가왔다. 사희는 그때까지만 해도 기주가 농담을 하는 줄 알았다. 그녀는 실소를 흘리며 말을 받았다. “혀 빠는 게 뭐예요?” “키스하자고.” “아, 됐어요.” “그럼 좆 빨래?” 사희는 기주의 얼굴이 가까워진 뒤에야 그가 농담을 하는 게 아닌 걸 깨달았다.
#자보드립주의 #동정남녀 #조신남 #능글녀 #원앤온리 성년이 된 아벨라. 그녀는 제 전담기사 클로드에게 음탕한 짓을 시키는데…. 아벨라를 좋아하는 클로드는 그녀를 거역하지 못한다. “내 보지, 빨고 싶지 않아?” 아벨라는 클로드의 어깨를 짓누르며 말했다. 클로드는 그녀의 손짓에 저항없이 무릎을 꿇었다. 저항할 수 없었다는 말이 옳았다. 아벨라가 짓궂은 면이 있었으나, 이런 말을 한 건 처음이었다. 클로드는 그녀가 어디서 이런 난잡한 언사를 배워온 건지 몰라서 질투로 머릿속이 새까매졌다. “나도 네 좆 빨아줄게. 응?” 아벨라는 클로드의 속도 모르고 그의 머리를 끌어당기며 말했다. 그녀는 클로드의 머리를 제 다리 사이로 이끌었다. 클로드는 드레스 자락에 파묻혔던 고개를 들어서 아벨라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다른 사람에게도 시키셨습니까?” “너나 나나 이제 성년이 됐는데 누구와 이런 걸 해.” 아벨라는 웃으며 답했다.
■작품 소개 #씬밖에 없는 소설 #씬99% #계략녀 #동정연하쓰레기 #문란연상쓰레기 #절륜남 #연상남 #연하남 #과외선생녀 #제자남 #전섹파의 조카 #자보드립주의 #3P주의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부도덕한 관계 및 3P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이제 아저씨 만날 나이는 아니지 않나.” 26살의 유희는 20살때부터 만나온 섹스파트너 무진에게 이별 통보를 받는다. “난 남자 손 안 탄 걸, 내멋대로 가르치는 편이 즐거워서.” 새롭게 순결한 여자를 찾아가겠다는 무진처럼, 버려진 유희는 스무살이 된 무진의 조카 태언을 찾아간다. “자지 끝까지 무니까 존나 맛있지. 아주 씨발, 꽉꽉 무네요.” “흐끅, 윽, 우으, 기, 깊어, 어….” 유희는 순진한 과외선생의 연기를 하며 태언과 뒹군다. 얼마 안 가, 배덕한 밀회는 무진에게 들키는데…. “내 조카 자지는 맛있었어?”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가 묘사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리즈벳. 에틀란드 공작가의 상냥한 마님에 의해서 거둬져 하녀로 일하게 되었다. 일평생 바람난 어머니를 보고 자라 여인을 멀리했던 소공작 비에른은 리즈벳에게 흔들린다. 그는 흔들리는 것이 허리 아래의 욕정이라 여기며 그녀의 다리를 벌린다. “좆이라도 물려달라는 것처럼 보짓물을 줄줄 흘리는 꼴하고는.” 감히 소공작을 마음에 담게 된 리즈벳은 손쉽게 그의 욕정에 응한다. 그는 상냥한 사람이었고 그를 설레게 하는 사람이었다. 그와 살갗을 나눌 때면 연인이라도 된 착각에 빠질 수 있었다. “사내와 천박하게 놀아나는 것에 재미를 붙였을 줄이야.” 비에른은 정원사에게 꽃을 받는 리즈벳을 보고 오해하고. 그는 하녀를 믿어왔던 스스로의 우매함을 탓하며 그녀를 가둔다. 그녀를 범하고 만지고 빨고 빨게 하고…. 리즈벳에게 갖가지 음탕한 것들을 요구하며 능욕하고 능멸한다. “네가 내 아이를 낳을 그릇은 아니지. 좆물을 빼둘 용도로는 알맞아도.” 비에른은 시도때도 없이 리즈벳을 안으면서도 이렇게 말하는데. 그가 원정을 떠났던 계절, 리즈벳은 임신한다. 그녀는 뱃속의 아이와 함께 저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떠나는데….
“아이를 낳고 싶어요.” 상견례 자리가 끝나자마자 얘기를 꺼낸 건 설영이었다. 정략결혼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녀에겐 결혼이 도피처였고, 기왕이면 임신을 해서 생모를 보고 싶었다. 흡연실에서 담배를 물고 지포라이터를 딸각거리던 범현은 입에서 담배를 빼내며 말했다. “부인께서는 비즈니스 결혼이라는 걸 잊었나 봅니다. 아니면 내가 싸보이나?” “비즈니스의 연장선으로 봐주실 수는 없나요?” “어디의 비즈니스를 좆물로 합니까. 예?” 범현은 손아귀에서 담배를 구기며 설영에게 성큼 다가왔다. 그녀에게 이 결혼은 아이를 낳기 위한 수단이었다. 적어도 아이가 있는 동안에는, 친정식구들이 그녀에게 손을 뻗치지 않을 터였다. 범현은 자신을 가만히 올려다보는 설영에게 으르렁대듯 말했다. “씹, 내가 몸 파는 새끼인 줄 압니까.” 이렇게나 차가웠던 남편 범현이었다. *** 매끄러운 시트 위로 그녀의 몸이 주르륵 그의 앞으로 끌려왔다. 설영은 저도 모르게 그의 팔뚝을 잡아채며 변명했다. “오늘, 후으, 가임기도 아닌데.” “시도때도 없이 좆물을 삼켜야 임신을 하지.” “이미 안에 많이…. 했잖아요.” 설영은 민망함에 애써 목적어를 생략하고 답했다. 성기를 빼낸 질구에서 정액이 주르륵, 흐르는 순간 범현 같은 언사는 차마 쓸 수가 없었다. 범현은 실소를 흘리며 정액이 흐르는 설영의 허벅지 안쪽을 만졌다. “안에 정액 싸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부인께서 이제 내게 질리셨나 보네.”
감정을 요구하는 연애에 질려 섹스만 하고 싶은 세희. 그런 그녀에게 접근하는 두 남자가 있는데. “선배, 나랑 연애하고 싶어요? 그냥 이런 식으로만 봐도 되지 않나?” 어설픈 척, 순진한 척하며 수작질을 부리는 난잡한 후배, 유건. “여자 친구는 아닌데 주기적으로 섹스하는 상대 있어.” 함께 침대에 누운 순간 다른 상대를 언급했던 선배, 가빈. 무심한 세희는 닳고 닳은 섹스 파트너들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가볍기만 했던 이들은 점차 그녀를 독점하고 싶어 하는데……. “네가 지금 누구 자지 먹고 있는지 보여 줘야지, 세희야.” “나예요, 그 새끼예요? 솔직하게 말해야죠.” 솔직히, 세희는 셋이 같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씬밖에 없는 소설 원하는 독자님들 주목 #씬90% #서사한스푼 #남주둘 #문란녀 #무심녀 #문란남 #연상남 #연하남 #캠퍼스씬 #야외플 #체육창고씬 #보건실씬 #로커룸씬 #카섹스 #도서실씬 #MT씬 #별장에서24시간 #관음씬 #3P주의 #배란기필수템
서은오. 대한민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국민여동생. 그러나 실상은 어머니의 손에 붙들려서 카메라 앞에 섰던 것에 불과했다. 더구나, 은오를 노리고 엄마와 재혼한 새아버지 때문에 아파도 쉴 틈 없이 일하게 된다. 그런데 새아버지가 은오를 노리기 시작하며 끔찍한 불행이 찾아온다. 새아버지는 그녀를 강간하려 하고 엄마에게 상간녀 취급을 받게 된다. 은오는 살고 싶었다. 그래서 저를 보호해줄 수 있는 남자에게 속하고 싶었다. “네가 지금 어려서 한창 실수할 나이긴 한데. 나이 조금만 더 먹으면 시팔, 그딴 생각 안 들어. 너 나이 들어서 서른셋 아저씨 애 밴 거 후회하고 싶어?” 꼬박꼬박 그녀를 아가, 라고 부르며 은오를 밀어내던 범주가. “쑤셔줄 테니까 누워만 있자, 아가.” “아, 흐, 못, 해애, 못, 아, 앙!” “아기 갖자며. 좆물 다 삼키고 임신해야지.” 짐승이 되기까지.
그 귀신이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 핵불맛젤리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한다. 사랑에 출신이, 신분이, 나이가, 성별이 문제가 되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해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받지 못하는 연인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맛있어.” 진심을 담아 말하자 세하가 생글생글 미소 지었다. 그 미소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를 만질 뻔했다. 하지만 재빨리 손을 억눌렀다. 나는 그에게 닿아선 안 된다. 절대로. 닿았다간 그의 생기를 앗아버리게 될 테니까. 그래. 우리 관계를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내가 귀신이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 비아란 양기 충만 박수무당, 대력 장군 조우재와 그가 부리는 쌍둥이 조수의 특기는 처녀 귀신 따먹어 성불시키기. 겸사겸사 귀신의 음기로 타는 듯한 양기도 다스리며 살아가는 조우재의 앞에 엄청난 음기를 지닌 처녀 귀신, 진아가 나타난다. *** “그럼 이제 본격적인 성불 의식을 시작하지. 자, 너 스스로 보지를 잡아 벌려 장군님을 맞이해라.” “흐응, 네, 네에. 어서, 여기로…….” 방만하게 벌어진 다리 사이를 더듬어 내려간 새하얀 손이 미끈한 애액으로 질퍽하게 젖은 음순을 잡아 벌렸다. 빼꼼 드러난 입구가 침을 주륵 흘리며 양 날개를 바르르 떨었다. “좋다고 침을 흘리는구나. 먹고 싶어 안달이니 먹여줘야지.” 가시 달린 몽둥이 같은 선단 끝이 벌어진 구멍에 닿기 무섭게 안으로 쑥 빨려 들어갔다. 남의 남편이었다 서여림 #번지수가_틀렸는데요? #남의_남편이랑_하기 슈토발트에는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최근 일어난 남북 전쟁으로 인해 차출되었던 남자들이 죽어서 귀신이 되어 집을 방문한다는 이야기였다. 자신이 친구한테 결혼을 약속한 애인을 뺏기기나 하는 쓸모없는 여자라고 생각하는 에델은 남의 일이라 치부하는데…. “내게는 늘 너밖에 없었으니까.” “…유리엔. 당신은 결혼했잖아요, 내 친구 셀리아랑!” 죽은 줄 알았던 구 애인이 우리 집을 찾아왔다?! 창귀의 집 라넌큘러스 [내가 너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줄게.] “진짜 다해줄 수 있냐? 그래, 해줄 수 있으면 취업 좀 시켜줄래?” 뒷말을 중얼거리듯 얼버무렸다. 진짜 귀신이 있을 리는 없지만. [그래. 취업시켜줄게. 대신 조건이 있어.] 분명하게 들린 목소리에 지연이 마른침을 삼켰다. 진짜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낮고 동굴에서 말하는 것 같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였다. 천천히 눈동자만 굴려봤으나 좁디좁은 방안에 누가 있을 리 만무했다. 정말 귀신이라는 건가. 누워있던 지연이 벌떡 일어났다. 그녀의 시선이 허공을 배회했다. “뭐… 뭔데. 조건이.” 적막 속에서 남자의 음성이 뒤따라왔다. [나랑 한 번 해. 네가 원하는 거 다 들어줄 테니.] 내 귀신, 나의 신 김퇴사 “그러면 꾸물거리지 말고 옷 벗어.” 얼마 동안 철승을 노려보던 희은이 천천히 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어깨가 밖으로 드러나고, 귀엽게 움푹 자리 잡은 배꼽과 육감적인 허벅지까지 드러나자 철승은 조바심이 나는지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기 시작했다. 숨소리까지 조금 거칠어졌다. “애태우지 말고 속옷도 벗어.” 이윽고 속옷까지 완전히 벗은 희은이 벽에 기대듯 섰다. 철승은 희은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러고는 희은의 허벅지를 벌리고 음부에 얼굴을 박았다. “향기로워.” “……변태 같아.” “귀신이랑 섹스하는 무당은 변태 아니야?” 오빠 귀신 행복한또잉 사랑하던 오빠가 죽었다. 고아였던 지아를 거둬준 집안의 큰아들 허윤재. 그가 죽어버렸다. 한데 그의 동생 허윤찬. 윤찬의 얼굴을 한 윤재가 매일 지아의 보지를 파고든다. “흐으. 하.” “어제, 후, 형이랑 떡 쳤다고 했지? 씨발, 그거 내 몸이야.” “하으응!” “허윤재, 그 개새끼가 내 몸 차지하고 누나랑 떡 친 거라고.” “무, 무스으은.” “아, 씨발. 또 개새끼가-.” 터억터억 허리를 잘만 쳐올리던 윤찬이 갑자기 지아의 몸 위로 픽하고 쓰러졌다. “하아. 지아야.” 윤찬의 목소리가 낮게 깔리며 저를 이름으로 불렀다. “우리 지아. 또 허윤찬 이 씹새끼 좆이 좋다고 물고 있네?” 트라우마 트랩 봄밤 ================= 자신을 속박하고 감금하려 드는 집착남에게서 도망치자, 조용하고 정상적인 삶이 돌아왔다. 하지만 해가 지고, 제 방에 홀로 남게 되면 트라우마 속의 악몽이 찾아드는데....... ================= 이솜이 여전히 울며 말했다. “나쁜 자식.” “이제 알았어? 예전부터 쭉 계속 그랬는데. 너도 나 좋다고 했잖아.” “이젠, 흐윽, 싫어.” “그건 안 되지. 넌 내 거야. 영원히. 그러니까 엉뚱한 생각 하지 마. 가랑이 제대로 벌릴 궁리나 해.”
#나이차커플 #SM #도그플레이 낡아빠진 빌라에 혼자 사는 예지는 옆집에 사는 백수 아저씨가 신경 쓰인다. 라면도 먹여주고, 엣플릭스도 같이 보지만 마음은 주지 않는 아저씨. 예지는 점점 더 아저씨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노란 장판 감성 SM 소설♥ ================= “꼬맹아. 너희 집에 가위 어딨냐?” “가위는 왜요?” “너 목에 맨 거 내가 잘라버리려고.” 예지가 한 손으로 초커를 움켜쥐었다. “아, 안 돼요!” “대체 왜 그러냐. 그거 얼마 주고 샀길래 그래? 아저씨가 돈 줄게. 그러니까 자르자.” “힝…….” “너 인터넷 검색해 본다며! 그거 뭔 뜻인지 안 찾아봤어? 그걸 보고도 차고 다닐 생각이 들어?” “만졌잖아요.” “뭐?” “아저씨, 이거에서 눈을 못 떼고……. 그리고 만졌잖아요.” 성엽의 귀 끝이 벌게졌다. =================
#SM#스팽킹#새디스트#마조히스트#카리스마녀#펨돔#멜섭#요도플레이#전기고문#피어싱#유두#볼버스팅#여성상위 #여공남수#나이차 사랑은 자신보다 10살 이상 연상의 남친이 있다. 어른스러운 남자-귀여운 여자 조합으로만 보이는 이 커플은 사실? ================= “아저씨는 어느 쪽이 더 좋아요? 감전되는 거? 아니면 스팽 당하는 거?” “둘 다 힘들어.” “그래도 골라 봐요. 어느 쪽?” 유준은 선뜻 고르지 못했고 사랑은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그럼 그냥 내 맘대로 해야겠네요.” 발기한 유준을 내려다보며 사랑이 입꼬리를 올렸다. "둘 다. 어때요?" ================= 짜릿한 게 좋은 나이차 커플의 SM 로맨스♥
#BDSM #멜돔펨섭 #하드코어 #약간의펨돔펨섭 #약간의다자연애 처음은 관전이었다. 에세머인 그에 대해 글을 쓰기 위한 관전. 나는 그의 플레이에서 철저히 배제된 제삼자였다. 그것을 참을 수 없다고 느낀 순간, 그의 손이 다가왔다. 그리고 ‘암캐’로서의 삶이 시작됐다. ※ 본 소설은 실제 인물 및 사건과 무관합니다. 소설 속 모든 등장인물의 대사와 행동은 작가의 가치관과 무관합니다. ※ 본 소설은 하드코어한 BDSM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팽킹, 본디지는 물론, 피스팅, 골든 플레이, 스캇 플레이, 다인 플레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소설에는 양성애 및 폴리아모리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작품은 편리한 여자친구를 개정한 작품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DSM #하드코어 #멜돔펨섭 [안녕히 주무셨어요. 주인님.] 평범한 직장인인 은유에게는 주인님이 있다. 은유는 아침마다 주인님에게 카톡이나 전화로 안부 인사를 한다. 은유는 성운에게 하루 종일 자신의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일하는 중에도 성운의 지시에는 칼같이 따라야만 한다. 화장실에 가서 팬티를 벗고 보지 사진을 찍으라든지, 노팬티에 스커트 차림으로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있으라든지…… 은유는 점점 더 대담해졌고 성운의 명령을 즐기게 되었다. 성운이 바라는 바였다. “맘에 들어?” “네, 주인님.” 은유는 어딜 가든 늘 초커를 차고 다녔다. 목을 바짝 조여오는 감각이 개 목걸이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두 사람에게 초커는 주인과 노예라는 관계성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온몸이 묶인 채로 아래로는 이상한 물을 폭포처럼 줄줄 싸며 입술을 옴싹거렸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선. 나는 이제 그 경계를 넘어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 플레이어의 밤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나이프#형틀#구속 #브레스컨트롤#수치#감금#아이스#딥쓰롯 ============================================== 송재이 기자는 특종 욕심에 상류층들이 모여 즐긴다는 SM 클럽에 잠입하려 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흐느적대는 재이의 팔을 들어 제 목에 감으며, 남자가 속삭였다. “좋아하잖습니까?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괴롭힘당하는 거.” “그, 그런 거 아니에요.” ---------------------------------------------- 나체 실험실 황금뽀찌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제린이가 나빴어요. 보짓물을 더 싸지 못해 죄송해요.” 어깨가 들썩일 때마다 보지 구멍에 박힌 플라스크가 앞뒤로 움직였다. “흑……. 제린이 혼내 주세요… 잘못했어요…….” 애정 따위 하나 없는 비 생물체를 보지 구멍에 박고 보짓물을 싸는 건 너무나 가혹한 벌이었다.
* 본 도서는 SM을 주제로 한 단편집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봄밤 작가의 〈슬레이브 라이프〉 “이제 우리 제이는 암캐가 돼 버렸네?” 주인님의 집에서 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제이. 그가 행하는 행위들은 수치스럽지만 이제는 그 명령을 거스를 수 없게 된 그녀는 주인님과 함께 매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BDSM #원앤온리 #멜돔 #펨섭 두 번째 이야기, 자연산새송이 작가의 〈깊은 밤, 골목길〉 “쉽잖아. 지금 상태가 어떤지, 뭘 원하는지를 더럽게 말하는 거.” 앱을 통해 골목길에서 만난 한 이름 모를 한 남자. 그를 기다리다 다급하게 자위하던 서아는 그 장면을 들켜 버리고, 2주 안에 다시 연락 달라는 말을 듣고 고민하다가 다시 그 으슥한 골목길로 향하는데……. #다수의모브남 #멜돔 #바닐라녀 #SM
강렬한 BDSM 로맨스, 두 번째 이야기. 모리는 승우와 둘만의 장소에서 쾌락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는데......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모리와 그녀에 대한 독점욕으로 불타는 승우. 뒤틀린 사랑의 결말은 과연?
1권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계약결혼#3P#디그레이더#원홀투스틱#동시삽입#골든플 ================= ‘남편의 요구에 절대 복종한다.’는 내용의 혼전계약서를 쓰고 결혼한 초율. 성공한 사업가 집안인 남편의 저택에는 시아버지와 시동생이 함께 살고 있었다. 준수한 외모에 매너까지 갖춘 세 남자와의 동거. 하지만 초율은 알 수 없는 불길함을 느끼는데……. ================= 시작부터 끝까지 정신 나갈 것 같은 SM 로맨스♥ 2권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애널 ================= 시아버지와 남편 사이에서 쾌락의 나날을 보내던 초율. 이제 갓 성인이 된 시동생 민우에게 그 비밀을 들키고 마는데. “형수님이랑 친해지는 법은 따로 있는 거 같던데.” “그, 그게 무슨 말이에요?” ================= 연하남과 풋풋하게 즐기는 SM 로맨스♥ 3권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애널#고문#결박 ================= 이제 이 집에서 비밀이란 없다. 세 부자에게 아낌없이 몸을 내주는 초율. 민우는 이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호준은 아주 천천히 자신의 과거를 풀어 놓는데. ================= 사랑이 넘치는 가문에서 펼쳐지는 SM 로맨스♥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분하게 만들고 싶었다. 자신의 애정을 거부하여 애를 태우고 고통스럽게 만든 대가를 그대로 치르게 하고 싶었다. 기절과 함께 XX 행복한또잉 사교계의 소문난 악녀 말라네. 하루는 황제의 정부를 건드려 벌을 받는다. “하, 저주받은 저택에 가서 하룻밤을 보낸 증거로 침실 장식물을 가져오라고?” 그렇게 호기롭게 저주받은 저택에 갔건만 기절하고 말았다. 기절한 그녀 앞에 나타난 황태자 아이작. “영애는 가만히 있을 때가 제일 아름답기는 합니다.” 인형 같은 외모라고 해야 할까. 한데 뺨을 만져보면 따뜻했다. 그게 아이작의 내장을 부들부들 떨리게 했다. “후우.” 반쯤 벌어진 말라네의 입술에 짧은 입맞춤을 남기고 제 좆을 들어 그녀의 젖꼭지에 꾸욱 눌러 그대로 빠르게 좆 기둥을 손으로 비볐다. “이제 더 못 참겠습니다.” 아이작의 위험한 취향에 말려든 말라네. 매일 밤 잠든 그녀의 보지를 들쑤신다. 노예의 혀 김퇴사 힐다의 앞에 내민 것은 옷감도, 반려동물도 아니었다. 내리쬐는 사막의 햇빛을 고스란히 받아 짙은 모래색 피부와 푸르른 숲을 담은 듯한 초록빛 눈동자를 가진 남자였다. 앞으로 내민 남자의 양손에는 밧줄에 꽁꽁 감겨 있었다. “요즘 네 또래의 영애들은 노예를 잘 훈련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한다고 들었다. 적당히 굴리면서 쓰기에 나쁘지 않을 거다. 몸에 문제가 없다는 건 이미 확인했으니 걱정하지 말고.” 이글이글 분노가 담겨 있을 줄 알았던 노예의 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쓰러운 마음이 저절로 솟을 정도로 순종적이었다. 공작가는 물론이거니와 제국을 상대할 수 없음을 깨닫고 체념한 듯했다. “내가 내 방에 더러운 것은 잘 안 들이거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래서 말인데 검사 좀 해야 할 것 같아.” “네? 검사요?” “옷 벗어 봐. 아버지께서 확인하셨을 테지만, 내가 직접 봐야겠어. 나는 뭐든 내가 직접 확인해야 마음이 놓이거든.” “하, 하지만…….” 아킨은 발기한 성기를 힐다에게 말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했다. 손으로 더듬더듬 옷깃을 만지기만 할 뿐이었다. 황제의 수면제 라넌큘러스 이렇게 대놓고 유혹한다면 응당 사내라면 넘어가 주는 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한동안 성녀를 감상했다. 튜닉 바지 안이 단단한 부피감이 치솟은 그가 매끈한 리아나스의 허벅지 위를 천천히 쓸어내리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덧붙였다. “나는 참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네. 하여 분명 경고했을 텐데 말이지.” 카테르의 나른한 숨소리가 그녀 사이의 공기를 가로질렀다. “그러니 약속을 깬 건 리아나스 자네라네.” 욕망이 담긴 손이 순식간에 다리를 붙잡고 끌어올렸다. 감금되어 수면간 당했다 서여림 #감금플이지만_평온여주 #씬99% #수면간 마치 방망이에 온몸을 두드려맞는 것 같은 고통에 세현은 감고 있었던 눈을 깜빡거리며 뜨려고 했다. “선배, 후, 일어났어요?” 잠이 덜 깬 머리로는 유정의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던 듯 세현은 고개를 갸웃하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지금, 나 뭐하는, 거, 히윽!” 말을 제대로 하기도 전에 유정이 그녀의 왼손을 깍지 끼며 안쪽으로 강하게 좆을 박았다. 역시, 잠들어 있었을 때는 내벽이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깨어나고 나니 조금 더 내벽이 오밀조밀하게 좆을 감싸는 것 같았다. 그 공녀가 낳을 아이의 아버지는 핵불맛젤리 “기면증이 뭐예요?” “시도 때도 없이 잠에 빠져들어. 심지어는 길 가다가 푹 쓰러져서 잠드는 일도 있다잖아.” 친엄마처럼 따르던 유모의 죽음 이후로 마음에 병을 얻은 공녀, 아우로라. 그리고. “하….” 그 '기적'으로 인해 기회를 얻은 남자. “앞으로 더 많이 몸을 겹치자. 너를 더 많이 사랑해줄게.” 그 누구도 모르는 음란한 아우로라. 음란한 내 여동생. 발갛게 달아올라 쾌감에 가쁜 숨을 내쉬는 이 모습은 그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었다. 아마도 이제부터도 평생 저만 알 모습. “그러니 아이를 가져 줘, 사랑하는 여동생아.”
새엄마를 원하면 봄밤 ================= 다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준우의 곁을 떠나 그의 아버지와 결혼하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혼 소식을 들은 준우가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오는데. =================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다은의 인사가 허공에서 그대로 스러졌다. 준우의 표정이 차가워졌다. “잘 지냈을 것 같아?” 소향 비아란 대제학 이자운은 어린 나이에 급사한 막내딸 이소향을 대신해 이름 없는 거지 아이를 집안에 들인다. 죽은 아이와 외모가 닮았다는 이유로 선택되어 소향의 이름을 받은 아이는 커갈수록 죽은 그의 아내를 꼭 닮아갔다. *** “크흑, 당신이 그러고도……. 그러고도 아비라 할 수 있겠습니까?” “향이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것은 나 또한 마찬가지가 아니더냐? 왜? 젊은 네가 갖는 연모의 감정은 옳고 늙은 나의 연모는 그저 추잡한 욕심일 뿐이더냐?” 관계의 정의 김퇴사 “고모가 조카의 침대로 가는 것과 조카가 고모의 침대로 가는 것 중에서 어느 게 더 부적절한 것 같아요?” 임웅기는 대답을 재촉하듯 세현의 옷 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히이, 흐, 아으…….” 신음을 흘리기도 버거워 보이던 세현의 입에서 가까스로 대답이 흘러나왔다. “조카가 고, 흐읏, 흐, 고모의 침대로, 하으읏!” 기다렸다는 듯이 임웅기가 세현의 몸을 들어 올렸다. 품에 안은 채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자기 방으로 향했다. 그러고는 세현을 침대에 내려놓으며 말했다. “저는 고모가 조카의 침대를 파고드는 게 더 부적절해 보이는데요.” 가짜 남동생 벨라돈나 은하의 아버지는 아내와 딸을 버리고 다른 여자와 재혼한다. 재혼 상대인 여성이 데려온 그녀의 아들, 승혁.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에서도 승혁과 은하는 서로 끌림을 느낀다. 한 번의 실수로 치부해버린 어느 날 밤의 실수. 은하는 그 밤의 기억을 전부 잊고 떠나려 하지만 승혁은 그녀를 잊지 못했다. 더 이상은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은하는 승혁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데…. 외숙부의 교육 라넌큘러스 어릴 적 아버지가 데려온 한 아이. 이름은 강이환이라 지어주었다. 친자식이 아니라곤 했지만, 아버지의 혼외자식으로 자란 그는 비상해도 너무 비상한 터라 질투심에 괴롭히긴 했으나 딸아이가 중전으로 간택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환을 찾아 빌었다. “우리 딸을 중전으로 만들어다오.” 그의 자조 섞인 웃음이 마음에 걸렸으나 허락을 했고 외조카인 아령의 신부 수업을 진행했는데. *** 치마를 잡지 않아도 되니 손으로 입을 덮어 흐르는 신음을 막기 충분했다. 바닥에 누운 아령을 보며 이환이 꽤 풀어진 질구를 확인하고 막대기를 들었다. “이것도 참지 못하니 보지를 조일 생각은 있는 것이냐? 도대체 대왕대비 마마 앞에선 어떻게 시험을 치를 것이냐. 하. 이번이 마지막 기회니 제대로 집중하거라.” “흐읏… 네…. 스승님.” “아령아,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세워라.” 손녀 사랑은 할아버지 핵불맛젤리 “저 진짜 할아버지 같은 남자 아니면 싫어요.” “그래, 그래.” 아무래도 손녀의 눈은 그리 높지 않은 모양이었다. 할아버지인 저를 이리도 좋아하는 걸 보면 조금 어른스러운 남자를 좋아하는 거겠지. 친구들 손자 중에 스물너댓쯤 된 놈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을 하는 수한의 귀에 재희의 목소리가 쨍하게 내리꽂혔다. “할아버지처럼 다정하고 상냥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해 줄 줄 알고 마음 넓고 잘생기고 키도 크고 나이 들어도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이어야 해요.” “그래, 알았다. 그런 놈으로 찾아보마.” 건성으로 대답하는 수한을 보며 재희가 다시 입을 삐죽였다. “둔한 건지 아니면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건지….” *** “아니다, 재희야. 그게 아니야.” “뭐가 아닌데요?” “넌 그냥… 날 가족으로 사랑하고 있는 거야. 남자로 보고 있는 게….” “이래도요?” 재희가 제 손 위에 겹쳐 있던 수한의 손을 가만히 잡았다. 그리고는 몸을 일으켰다. 아까부터 축축하게 젖어있던 아래에서 주르륵, 허벅지를 타고 물이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해당 작품은 유사 근친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각처럼 차갑고 완벽한 남자, 권유현. 누구나 동경하는 그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그의 의붓딸인 지유를 남몰래 열망한다는 것. 하지만 권유현은 자신의 부적절한 감정을 평생 숨기기로 하고, 무언가 알고 있다는 듯 자꾸 감겨드는 지유를 피하기 바쁜데. “아빠랑 키스하면 안 되는 거야? 하지 말란 법은 없잖아.” “권지유, 너 정말…….” “왜? 난 아빠랑 키스하니까 좋은데, 아빠는 싫어?” 지유의 깜찍한 도발은 날이 지날수록 도를 넘어서기 시작하고. 과연 유현은 ‘좋은 아빠’로 영원히 남을 수 있을 것인가?
#SM#스팽커/스팽키#스팽#새디스트#마조히스트#카리스마남#멜돔#펨섭 아라는 오래 전부터 스팽킹(매질)을 통해 은밀한 기쁨을 얻는 취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만난 완벽하고 멋진 파트너. 이 사람과 스팽킹 말고 다른 것도 같이 하면 어떤 기분일까? ================= “오늘은 어딜 맞고 싶은 겁니까? 힙?” “흐읏…….” “아니면, 이쪽입니까?” 태윤의 케인이 이번에는 한참 아래에 있는 종아리를 쓸었다. 나는 황급히 대답했다. “위, 위쪽이에요.” ================= 많이많이 아파요! 읽으시기 전 키워드에 주목해주세요! 짜릿짜릿 쾌락 가득 SM 로맨스♥
※ 종혁의 장난감이란 기존 출간작을 개정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가학적, 폭력적 요소, 봉합 등 고어 요소 및 트리거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DSM#멜돔#펨섭#하우스슬레이브#라텍스#니들#피스팅#고문#스팽킹#워터스포츠#봉합#하드코어#씬중심#피폐 ============ 종혁의 집에는 살아있는 장난감이 있다. 가지고 노는 것은 물론, 훼손하고 고문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장난감, 그의 무자비한 손길에 진득하고 투명한 액체를 흘리는 장난감이. ============ 상식을 거부하는 고감도 BDSM, 당신만의 Play를 꿈꿔보세요!
부모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서언과 소율. 두 사람에게는 남에게 알릴 수 없는 어두운 비밀이 있는데……. 고통과 쾌락이 교차하는 강렬한 SM 로맨스. =============================== “오빠도… 그러고 싶잖아.” 결국, 서언이 폭발했다. 그는 이를 꽉 악문 채, 소율의 몸을 휙 뒤집었다. 소율은 서언의 무릎 위에 엎드린 채 신난 아이처럼 킥킥댔다. 오빠, 어서 와. 환영해. 오빠도 내가 있는 곳까지 추락해 봐. 퍼억!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맹렬한 소리가 소율의 몸을 뒤흔들었다. 소율은 허억, 하는 소리를 내며 충격에 파들파들 떨었다. 둘이 처음 만났던 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정이 실린 매질이었다. 서언은 맹수처럼 으르렁대며 말했다. “정소율, 이걸 원해?” “흐으… 흐윽….” “정말 이런 걸 원하냐고?” ===============================
“벗겨 놓는 게 더 보기 좋잖아. 앞으로 집 안에서는 옷 입히지 마.” 모곤티아쿰의 노예였던 아냐. 그녀는 자신의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 방에 맞이한 손님을 때려눕히고 탈출했다. 그러고 검은 숲에서 만나게 된 두 남자, 아울루스와 티투스. 형제이지만 한쪽은 다정하고 한쪽은 무례하기 짝이 없는, 상반된 성격의 두 사람과 아냐는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데…? #로마배경 #형제덮밥 #오만남x순진녀x다정남 #주종관계 * “흐…으….” 티투스의 것이 워낙 컸고 힘도 세었기에, 아냐는 계속해서 비틀거렸다. 하지만 티투스가 허리 양쪽을 움켜잡아 당겨 대어 도망갈 방도도 없었다. 아아, 아파, 하는 신음과 함께 아냐가 죽어 가는 짐승처럼 떨었다. 티투스는 만족스러워하는 얼굴로 그런 아냐의 등줄기를 쓰다듬어 내렸다. “창녀 주제에, 하는 짓이 귀엽네.” “흐윽, 흑….” “이것도 장사 비법, 뭐 그런 건가? 처녀처럼 아프고 힘든 척하는 거?”
#BDSM #폴리아모리 #결혼 #멜돔 #펨섭 #부부섭 #새디스트 #하드코어 #고수위 ※ 본 소설은 실제 인물 및 사건과 무관합니다. 소설 속 모든 등장인물의 대사와 행동은 작가의 가치관과 무관합니다. ※ 본 소설은 하드코어한 BDSM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소설은 종교(특히 기독교)에 대한 터부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스라이팅에 대한 트리거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소설에는 폴리아모리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한에게는 예쁘고 상냥한 여자친구가 있다. 상견례를 앞둔 어느 날, 요한은 여자친구에게서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 된다. “난, 사실 주인님이 있거든.” “주인님이라니, 뭐 하는 사람이야?” “말 그대로야. 주인님은 주인님이지. 날 소유한 사람.” 큰 충격을 받았지만 여자친구가 사랑하는 ‘남자’는 자신이라는 말에 요한은 결혼을 진행하고, 돌이킬 수 없는 늪으로 빠져들게 되는데......평범한 남자였던 요한은 아내의 ‘주인님’과 함께하는 결혼생활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폴리아모리 ♥BDSM♥ 신혼일기
#스와핑#SM#다인플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연희와 윤지. 그리고 그들의 남자들이 함께하는 상식 밖의 관계. 신개념 공유 로맨스♥ ================= “연희야, 연희야. 일어나 봐.” “흐윽······.” “많이 힘들어? 못 일어나겠어?” “······아니······. 그냥 잠시만······.” 그 말을 마지막으로 연희는 까무룩 잠이 들어버렸다. 선린과 우원은 서로 마주 보며 웃었다. 둘이 그 지경을 만들어 놓고는, 탈진한 연희를 보고 귀엽다 생각하고 있다. “이럴 때는 깨우는 방법이 있지.” =================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랑의 캐비닛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코찔찔이와 너무 달라 가슴 한구석이 두근거리는데. “누나, 몰랐죠? 나 누나 진짜 좋아했거든요.” 승호가 활짝 웃었다. 모범생의 음란한 취미 다락방꽃 반듯한 모범생으로 살아온 채윤. 소꿉친구인 서준은 그런 그녀를 ‘연필 냄새나는 재미없는 범생이’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채윤에게는 남모를 비밀이 있었는데…. [SJ12:오늘 마음에 드네. 더 노력해봐.] 유독 도도하게 구는 그를 도발하는 채윤. 그리고 끝없이 울려 퍼지는 문 두드리는 소리와 벨 소리의 뒤에는. “빨리 문 열어.” 악연으로 얽힌 남자가 있었다. 불온한 상사와 여비서의 은밀한 거래 달콤한공주 아버지의 사업이 망한 후 비서로 취직한 수진. 아버지의 빚과 병원비를 오롯이 혼자 부담해야 하는 그녀의 부담은 점점 커져만 간다. 심지어는 사채업자들이 비서실에까지 와서 행패를 부리기에 이르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버지가 갑자기 수술하는 바람에.” “이렇게 얼굴이 반반하면 더 쉽게 벌 방법이 있다니까.” 당혹스러워하는 수진. 지켜보는 직원들. 거기에서 그녀를 구해준 건. “그 빚이 얼마입니까?” 그녀의 상사, 강준우였다. 하지만 그 구원에는 속내가 있었다. “어서 선택하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 무엇이든 대가는 따르니까요.” 선택지 아닌 선택지를 고른 수진. 그와의 은밀한 계약이 성사된다. 결재 바랍니다 신팸 모두가 퇴근한 사무실. 텅 빈 사무실을 찬찬히 훑어보던 재희의 손이 스커트 안으로 향한다. ‘은 대리님. 너무 좋아요. 더 해줘요, 더.’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앉아 남자뿐인 직원들과 난잡하게 관계를 맺는 상상을 하는 이 시간이, 최근 재희가 푹 빠져있는 힐링 타임이었다. 쾌감이 막바지에 다다라 빨라진 손가락 뒤로. “지금, 뭐합니까, 은 대리.” 낮은 목소리가 난입했다. “매일 야근하는 이유가 이겁니까?” 장이현. 국제전략팀의 팀장이자 사무실 내 그 누구보다도 우월한 남자. “보다시피 난 고자는 아니라서.” 이현이 몸을 재희에게로 바짝 들이댔다. 귀 빨간 알바생 월강 카페 「The Forest」. 그곳에 새로 나타난 알바생 이두식은 그 이름의 특이함보다도 뛰어난 미모로 손님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다와 역시 그에게 끌리지만, 어림잡아도 다섯 살은 날 것 같은 나이 차에 애써 고개를 내젓는다. “커피, 지금 되죠?”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던 날. 흠뻑 젖은 채 카페를 찾은 다와를, 두식은 가게 안에 들이는데…. *** “그거 알아요?” “뭐…… 뭐요?” “당신 지금…… 뜨거워.” 그는 내 허리를 휘감아 오히려 제 쪽으로 바짝 잡아당겼다. 하체가 밀착되자 내 아랫배로 잔뜩 부풀어 오른 그의 앞섬이 닿았다. 그 순간 똑같은 생각이 뇌 속을 휘돌았다. ‘큰 코…… 큰 성기…….’ 욕구불만 연리 ‘아···. 이번 생은 심주혁 때문에 다 틀려먹었어.’ 잘생기고 능력 좋고 성격도 유순한 머슴 같은 남자. 그런 남자가 바로 곁에 있는데 어찌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올 수 있을까. 다연은 제게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는 원인을 주혁에게서 찾았다. 그러던 중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데. “박 대리가 나한테 고백했어. 안 그래도 요즘 욕구불만 같았는데, 그냥 확 자버릴까 싶기도 하고.” “···김다연. 너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황당해하던 주혁은, “누구든 상관없는 거야?” “상관없으면?” “내가 대신 너랑 자주려고.” 끝내 다연이 바라던 대답을 하고야 말았다. 다연이 정신없이 그의 혀뿌리까지 빨아대자 주혁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졌다. “너, 내가 어떤 마음인지도 모르고 내 몸만 갖고 싶지?”
의붓오빠를 주인님으로 모시는 이든과 결혼한 요한. 그 역시 주인님의 소유가 되어 부부 슬레이브가 된다. 주인님의 요구는 점점 더 요한을 감당하기 힘든 수준까지 몰아가는데……. === 매콤하게 즐기는 신혼+슬레이브 Life! === ***본 글은 단행 출간된 내 아내의 주인님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독립 에피소드이기에 이 글만 보셔도 괜찮습니다! ***가학, 강압, 피폐, 가스라이팅, 다인플, 양성애, 폴리아모리, 하드코어 SM 플레이 등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종교(특히 기독교) 관련 이슈가 있을 수 있으니 불편하신 분은 참고해 주세요.
#관전플#사제물#성녀물#쌍방타락물#더티토크 사리엘 성국의 성녀 세이라. 그녀는 아스모데우스 폴리스, 속칭 ‘타락한 자들의 도시’와의 협상을 위해 파견된 성녀였다. 파견단과 함께 타락한 자들의 도시에 다다른 그녀는 입성하는 과정에서 난관에 봉착하는데…. “저기! 거기 밑에서 떨고 있는 둘! 둘 중에 누가 대장이야?” “…저입니다. 제가 이번 파견단의 수장, 세이라 성녀입니다. 대체 정찰병을 죽인 의도가….” 무례한 언사에 세이라는 순간 멈칫하다가 가까스로 말을 내뱉었다. 떨리는 목소리에 분노가 묻어 나왔다. 팔짱을 낀 채 세이라의 말을 듣는 듯하던 사내는 손을 들어 말을 멈추게 했다. “아, 잠깐, 잠깐. 죽였다니? 그런 식으로 오해하면 곤란하지.” 양가면을 쓴 사내는 아스모데우스 폴리스의 대장이었다. 그는 ‘타락한 자들만 성에 들어올 수 있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전하는데. 그와 함께 눈앞에서 벌어지는 가면 쓴 사내들의 음탕한 짓거리에 파견단 모두가 경악한다. 양가면을 쓴 도시의 대장은 세이라와 파견단에게 음욕의 죄를 저지르면 입성할 수 있다고 현혹한다. 이를 무시하고 입성하려던 성기사의 몸이 성벽에 새겨진 저주에 의해 갈기갈기 찢겨나가고 세이라는 고민 끝에 스스로 타락하는 길을 택하기로 한다. . . 목을 가다듬은 아무엘은 한 손으로 통통한 허벅지를 더욱 활짝 벌려왔다. 꽉 다물려있던 틈새가 열리며 붉은 속살이 노출됐다. 세이라의 가장 은밀한 곳을 속속들이 눈에 담은 아무엘 사제의 성기가 더욱 단단하게 발기했다. 귀두구에서 투명한 선액이 마구 뿜어져 나올 정도의 강렬한 흥분이었다. “세이라 성녀님, 그럼 오일을 이곳에 바르겠습니다. 듬뿍, 그리고 골고루 발라야 제 것을 넣을 때 안, 아니 덜 아프실 테니까….” “후우…. 네.” 그녀의 옆에 반쯤 누운 아무엘이 손바닥에 담긴 오일을 음부 위에 펴 발랐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음부를 감싸곤 가운뎃손가락을 갈라진 틈새에 비볐다. 곧 오일로 진득하게 젖은 중지가 대음순을 가르고 들어와 볼록한 음핵에 비벼졌다.
#나이차#연상#동정녀#계략남#더티토크#나쁜남자#고수위 한미한 자작가 집안의 셋째 딸 루이나는 공작가의 장남인 카이로와 혼인하게 된다. 시아버지인 요하네스 공작은 장성한 아들을 둔 나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부진 체격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의 소유자였다. 그의 집요하고 날카로운 눈빛에 루이나는 불길한 예감을 느끼는데…. 요하네스 공작은 첫날밤을 아들에게 직접 가르쳐주겠다며 그녀에게 허락을 구한다. 루이나는 어쩔 수 없이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되고 그렇게 남편의 앞에서 아버님이 교육하는 첫날밤이 시작된다. “아들아. 아무래도 새아가의 몸을 내가 먼저 검사해 봐야겠구나. 괜찮겠지?” “새아가, 난 걱정이 많단다. 우리 아들의 신부가 다른 놈에게 먼저 보지를 대 주진 않았는지, 잘 조이는지 걱정이 돼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말이야.” 요하네스 공작은 결국 아들보다 먼저 새신부의 몸을 가지는데, “괜찮아……. 착하지. 다행히 구멍이 좁은 걸 보니 새 보지는 맞나 보군.”
#나쁜남자#예비사위#개새끼#연하남#모럴리스 은영이 철없을 때 연애해 낳아 기른 딸 지현. 그녀를 닮은 딸 지현은 어느 날 은영에게 예비 사위인 주한을 인사시켜 준다. 차가운 인상의 주한을 보며 안 좋은 예감을 느끼는 은영. 하지만 애써 좋게 생각하려 한다. 첫인상과 달리 살갑게 구는 주한을 보며 은영은 마음을 놓았으나, 그건 착각이었다. 은영과 딸 지현, 예비 사위 주한과 함께하는 술자리. 딸이 먼저 잠든 틈을 타 주한은 ‘결혼’을 빌미로 은영을 협박하는데…. “새 보지도 아니잖아요. 어차피 한 번 썼던 보지, 가족을 위해서 한 번 더 써 봐요. 엄마잖아요.” 혼자서 딸을 키우느라 오랫동안 남자를 만나지 않았던 은영의 아래를 뚫으며 주한이 속삭인다. “울지 말고. 그러면 내가 강제로 하는 것 같잖아요. 그럼 장모님 보지, 아버님 말곤 제가 처음으로 뚫는 거네요?” 결국 주한의 아래에 깔려 흐느끼는 은영.모든 건 딸을 위해서였다. “아, 이거지. 지현이는……. 후, 친탁했나 봐요? 처음 할 때도, 읏. 보지가 이 느낌이 안 나던데.”
#콘돔 쓸 줄 모르는 동정남이지만 #더티톡마스터 #계략남 #입걸레동정남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 평소에 남편에게 맞고 살며 시어머니에게 구박당하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했던 수아는 장례식이 끝난 후 시댁과 연을 끊기로 다짐한다. ”전 정말 나쁜 놈이에요. 형님이 죽어서 형수님을 가질 수 있다고 흥분한 패륜아니까. 그렇지만 형수님…. 위로해 달라고 했다고 시동생한테 보지를 대 주는 형수가 어디 있어요?” 빈소를 지키다가 피곤해서 잠시 쉬게 된 자동차 안, 상주인 시동생 정우는 수아에게 남편 상우의 외도 사실을 알려주며 유혹 하는데…. ”아… 씹… 이 보지에 형님이 몇 번이나 넣었어요? 셀 수 없이 많이 넣어 봤겠죠? 시발… 아… 이 좋은 걸 형님만… 아, 존나 좋아.”
#나쁜남자 #가이드물 #친구딸 #아빠친구 #나이차커플 #더티토크 21살이 된 은지는 전직 에스퍼 이준현의 딸이다. 그녀는 아카데미의 가을 방학을 맞아 아빠 몰래 휴전지인 아나토크로 놀러 오게 된다. 현존하는 최강의 에스퍼 강성준은 아빠의 오랜 친구였는데…. - 담배를 피며 지는 노을을 바라보던 성준은 자신을 바라보는 노골적인 시선을 눈치채고 뒤돌았다. “아저씨!” 화려하게 반짝이는 적금안과 마주친 은지는 환하게 웃으며 뛰어갔다. - 아빠의 죽마고우 성준을 보며 믿음직스러워하는 은지. 하지만 성준은 위험하니 어서 돌아가라고 타이른다. 철부지 같은 그녀는 하루라도 더 있겠다며 버티고 그런 그녀가 성준은 곤란하다. 아름답게 자란 친구 딸을 보며 반응하는 신체에 그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 “그래도…!” 은지가 밖으로 튀어 나갈 기세자 성준이 그녀의 허리를 낚아챘다. 부드러운 가슴이 그의 단단한 팔에 순간 뭉개졌다. 성준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은지의 몸을 잠시 꽉 끌어안았다가 놨다. 향긋한 살 냄새에 이성을 놓을 뻔했지만, 가까스로 이를 악물며 정신을 차렸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은지는 뒤돌아보며 절실한 표정을 지었다. “안 돼요?” “…어. 여기 있어. 간다.” - 성준은 이를 악물며 친구 딸을 건드리지 않으려 인내한다. 게이트가 갑자기 열리고 주둔지가 붉은 막으로 덮이며 퇴로가 막히게 된다. 전투에 참가했던 성준은 파장이 맞는 가이드가 없어 늘 억제제로 버티는 신세. 막사로 돌아온 그는 억제제가 다 떨어졌음을 알게 되고 눈앞에 향긋한 여체가 보이자 이성을 잃게 된다. - 거친 숨결을 내뱉던 성준은 은지의 다리 사이로 손을 미끄러트리며 속삭였다. “은지야, 아저씨가 보지만 조금 만질게. 그건 괜찮지? 섹스는 안 할 테니까.” “앗, 잠깐. 아저씨. 흣….” -
#친구아빠 #간병을 하다가 그만 #더티토크 #고수위 #친구 몰래 친구 아빠와 단짝 친구 은지의 아빠 병문안을 가게 된 주아는 친구 아빠 정혁에게 병간호 일을 제안받게 된다. 고등학교 때부터 봤던 친구 아빠 정혁에게 공부에 필요한 돈과 대학교 등록금을 지원받던 은지는 용돈이 필요해 간병인 일을 수락하게 되고… 정혁과 점점 묘한 관계가 된다. “아저씨 자지가 터질 것 같아. 우리 주아, 보지 좀 잠시 빌려도 될까?” “빌린다니…. 앗, 속옷은!” 정혁이 거친 손길로 주아의 속옷을 끄집어 내렸다. 순식간에 아래가 휑해진 주아가 뒤늦게 다리를 오므렸다. 정혁은 닫히려는 주아의 허벅지를 힘주어 벌렸다. 축축하게 젖은 보지가 쩍 갈라지는 모습이 절경이었다. “뭐 어때. 이미 아저씨가 주아 보지 실컷 만졌잖아.” “아저씨, 빌린단 거는 설마…. 앗, 아저, 흐응!” 정혁이 보지에 얼굴을 파묻자 주아의 입술이 경악으로 벌어졌다. 뜨겁고 축축한 혀가 주아의 보지 깊숙이 파고들었다. 음핵과 구멍을 붓처럼 오가며 샅샅이 훑는 까끌한 혀에 주아의 눈앞이 희게 점멸했다. 아빠뻘 되는 남자에게 보지를 빨리다니. 그것도 가장 친한 친구 은지의 아빠한테. “하읏, 그, 그만…. 아흐.” “주아야, 이렇게 빨아줘야 보지가 안 아파.” 주아는 바들바들 떨면서도 저도 모르게 가는 신음을 흘렸다. 아빠뻘 남자에게 보지가 빨리면 역겨워야 정상이건만 이상하게 몸이 짜릿하고 아래에선 연거푸 애액이 터져 나왔다. 마치 첫 남자를 받을 준비를 하는 것처럼. “우리 주아, 예상대로 보지가 엄청 달달하네. 분홍빛인 거 보니 아직 때가 안 탄 새보지구나.” “흐응, 앗, 하아, 아저, 아저씨이…. 핫, 너무 쎄…응!”
#더티토크#나이차커플 은설은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 진희의 집에 놀러 가게 된다. 부잣집인 친구의 저택을 보고 놀란 은설. 그녀는 친구가 제 방에서 옷을 갈아입는 사이 저택을 구경하다가 수영장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어떤 남자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는데.... 가운 사이로 얼핏 수영복이 보였고 그 아래는 맨다리였다. 그는 다리를 꼬았는데, 근육이 잘 발달한 허벅지와 종아리로 물이 흘러내려 바닥을 적셨다. 홀린 듯이 시선을 내리던 은설은 흠, 하는 헛기침 소리에 퍼뜩 고개를 들었다. 가늘게 눈을 뜬 남자가 은설을 기가 막힌다는 듯이 쳐다봤다. “자세히도 본다. 이거, 응큼한 꼬마네.” “아, 죄송해요.” . . 그는 가늘게 눈을 뜬 채 은설의 얼굴을 응시하더니 일순 입꼬리를 부드럽게 올렸다. “…꼬마는 아닌가.” “지, 진희 친구거든요!” “아아….” 알고보니 그녀를 구해준 남자는 진희의 아빠, 강수현이었다. 아빠뻘 같지 않은 잘 생긴 얼굴과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수현은 심지어 능력있는 데다가 다정하기까지 한다. 은설은 완벽한 아빠를 가진 진희를 부러워하며 그를 다시 만나길 바라게 되는데.... 진희의 생일 파티날, 남자 동기에게 험한 일을 당할 뻔한 은설은 친구의 아빠, 수현을 다시 마주치게 된다. . . “…아저씨, 여전히 추워요. 따뜻하게 덥혀주세요.” 하얗고 매끈한 몸을 뚫어져라 응시하던 그의 눈이 은설의 말에 멍해졌다. 망설임은 길지 않았다. 혼란으로 흔들리던 수현의 이성은 결국 본능에게 자리를 내줬다. 그는 가느다란 허리를 거침없이 끌어당기곤 판판한 배를 손가락으로 덧그렸다. “꼬마야, 네가 먼저 시작한 거야. 나중에 울면서 빌어도 소용없어.” “흣, 아저씨….” "진짜 아가네. 보지가 왜 이렇게 맨들맨들해."
#나름로코#거만남 어느 뜨거운 여름날, 강민과 소민 남매는 고장 난 에어컨을 견디다 못해 재준의 집으로 피신한다. 재준은 강민의 오랜 친구로 소민에겐 성질 더럽지만 잘생긴 오빠 친구였다. 한 달 넘게 군식구로 지내던 어느 날, 오빠 강민이 당일치기 여행을 통보하고, 장대비가 내리는 바람에 소민은 오빠 친구 재준의 집에 꼼짝없이 갇히게 되는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소민에게 빈정거리는 재준. “난 너 같은 애새끼한텐 흥미 없으니까, 걱정 마. 아무리 그래도 내가 친구 동생을 건드리겠냐.” 하지만 밤이 되고 술을 거나하게 마신 술은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린다. “손이 뭐라고. 손은 중고딩들도 다 잡고 다니잖아요!” “너 여중, 여고 나왔잖아.” “참나, 그, 그냥 이런 건 별거 아니란 거예요!” 소민이 계속 센 척을 이어갔다. 그녀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재준이 잡은 손을 들어 제 입술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손등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뜨거운 입술의 감촉에 놀랄 틈도 없었다. 알 수 없는 열기를 담은 눈이 그녀의 얼굴을 뚫어져라 직시했다. 보드라운 손등에 입을 댄 채 재준이 나지막이 속삭였다. “그럼 이건? 이것도 별거 아냐?” 그렇게 시작된 오빠 친구의 성교육. 재준은 더 가르쳐주겠다는 핑계로 소민의 다리 사이에 손을 댄다. “보지, 네 손으로 만져 본 적 있어?” 성질 더러운 오빠 친구와의 성교육은 어떻게 끝날까.
#쓰레기동정남#미친놈 로넌 공작가의 하녀 리사. 그녀는 카를리안 소공작의 전속 하녀이다. 다정하진 않지만, 특별히 안 좋게 굴지도 않았던 그녀의 주인 카를리안. 동갑내기 하인인 루이스가 리사와 함께 있는 걸 본 이후로 그의 영문 모를 괴롭힘이 시작된다. 일을 다 했는데도 다시 하라고 시키기도 하고 트집을 잡아서 나무라는 등 도련님의 괴롭힘에 리사는 고통스럽다. 심지어 하인을 시켜 리사의 방에 숨겨둔 편지를 다 찢어버리기도 하는데. '내 소중한 친구에게? 리사, 너 은근히 의뭉스러운 구석이 있구나. 이런 식으로 남자를 홀리고 다니는 거야?’ 카를리안 도련님의 빈정거림에도 리사는 아무 말 못하고 견딜 수밖에 없었다. 불쌍한 리사에게 있어 유일한 안식처는 친구 루이스이다. 그가 들꽃으로 만든 꽃다발을 건네주자 활짝 미소 짓는 리사. 하지만 카를리안이 이를 목격하게 되고. 그는 리사를 제 방으로 끌고와 다그치게 된다. 들끓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던 카를리안은 충동적으로 평소와 다른 방법으로 리사를 괴롭히게 되는데. 불규칙하게 호흡을 내뱉은 그는 엄지로 그녀의 가슴골을 문질렀다. 그의 손가락에 꽃잎 하나가 묻어나왔다. “하아, 너, 여기에 꽃다발을 파묻기라도 했어? 꽃잎이 엄청 떨어졌잖아. 이 꼴로 내 방에 들어오면 바닥이 다 더러워질 거 아냐.” 점점 거칠어지는 카를리안의 숨소리. 은밀한 곳을 더듬는 그의 손길에 리사는 어쩔 줄을 모른다. 결국 흥분해버린 카를리안은 리사의 몸을 가지기로 결정하는데. 그 결정에 있어서 장본인의 허락은 필요치 않았다.
※ 이 책에는 근친상간(피 안 섞인 가족 간의 사랑)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자란 청이는 산골마을 제일가는 효녀이다. 그녀는 제 아버지인 심학규에게 남몰래 연심을 품고 있었는데... 빼어난 외모에 단단한 체격의 심학규, 그녀의 아비는 사실 밤마다 잠행을 나가는 무사였다. 그리고 얼떨결에 알게 된 비밀.그가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것,그게 어린 심청의 마음에 파문을 만들어냈고 오늘날에 이른 것이다. 그러나 청은 길러준 은혜를 생각해 제 마음을 정리하려고 하고, 어느 날 진사댁에서 매파가 들어왔단 소식에 달음박질 쳐 집으로 향한다. “아빠! 나, 동네 아주머니한테 들었는데….” “청아. 박 씨에게 목간으로 오라고 말해줄래? 몸이 너무 끈적해서 씻어야겠구나.” 대청마루에 앉아있는 제 아비의 표정이 오늘따라 서늘해 보이는 건 착각일까. 심청은 몸종의 부재로 심학규의 목욕을 도와주게 된다. 등을 다 닦아준 청이 물러나려고 하는데 심학규의 짖궂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니. 앞도 도와줘야지. 청아. 눈이 안 보이는 아빠보고 혼자서 목욕하라는 거니.” “아…. 알았어, 아빠.” 등뿐만 아니라 앞을 닦아주던 청이는 심학규의 간청 아닌 간청에 제 다리사이를 내주게 된다. “난 눈이 잘 안 보이잖니. 우리 딸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만져 보고 싶구나. …너도 내 것을 만졌으니 나도 만지는 게 공평하지 않을까?” “그게, 저….” 그렇게 어릴 때부터 자신을 길러준 심학규에게 청이는 몸을 완전히 열게 된다.
#능글남#강압적인관계#금단의관계#더티토크 고아로 자란 지희는 성인이 된 후 사기를 당해 큰 빚을 지게 된다. 어느 날 나타난 생모는 죽은 언니 때문에 상심한 형부를 위로해주면 큰 금액을 주겠다고 하는데….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대저택에서 사는 형부 차은석은 지희를 처음 봤을 때부터 영문 모를 미소를 짓는다. “보면 볼수록 닮았단 말이지. 어디까지 닮았을지 궁금해지네.” “…네?” 생각에 잠겨있던 지희는 그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되물었다. 그러자 은석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젓더니 턱을 쓰다듬었다. “아냐. 음, 일단 나쁘진 않아. 재밌기도 하고.” 찝찝했지만 이미 받아버린 큰돈, 그리고 부잣집 도련님인 형부와 연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어색한 처제 역할을 이어가는 지희. 어느 날부터 그들의 관계는 묘해지기 시작하고…. 지희는 뒤늦게 정신을 차리곤 제 치맛자락을 꼭 움켜쥐었다. “형부, 이제 안 될 것 같아요. 이거는 너무….” “어때서 그래. 형부가 처제 보지 좀 볼 수도 있는 거지.” “이, 이건…. 누가 알면…!” 그 날 이후로 형부를 피하던 지희. 어쩔 수 없이 맞닥트리게 된 형부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하며 그녀를 탐하려 하는데.
#더티토크#고수위#나쁜남자#순진녀#피안섞인남매 코제트 공작가문의 사생아 아리엘. 그녀는 이복 오라버니인 아벨리안에게 인정받으려고 어릴 때부터 부단히 노력했다. 하지만 그는 늘 아리엘을 혐오할 뿐이었는데…. 정부였던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저를 양녀로 입적시키려던 아버지의 죽음 뒤 아리엘은 오라버니의 부름을 받게 되고. 아벨리안은 아리엘에게 모욕적인 말을 내뱉는다. “피는 못 속인다더니…. 다리를 벌리고 다닌단 소문이 들리더구나.” “네? 아벨 오라버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경악한 그녀가 고개를 들며 대꾸했지만, 아벨리안 공작의 얼굴엔 여전한 경멸이 담겼다. “사용인들에게 들었어. 난잡한 네 어미랑 똑같이 성인이 되자마자 남자를 받으러 다닌다지.” 둘만이 있는 방, 그곳에서 이복오라버니 아벨리안은 아리엘의 손목을 거칠게 그러쥔 채 놔주지 않는다. “앗, 오라버니! 놔주세요…. 흣.” “내가 왜? 이 집 안에 있는 모든 건 다 공작의 소유야. 그러니 너도,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단 소리지.” 거부하는 아리엘에게 충격적인 말을 전해오는 아벨리안. 증오심을 담은 줄 알았던 푸른 눈에 처음 보는 열기가 가득 담기게 되고. 그녀는 ‘성인이 되기 전에 저택을 떠나라.’고 했던 이복 오라버니의 경고를 무시한 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