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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안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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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괴물 서커스단에서 나고 자란 늑대인간 식스는 단장에게 어느 손님의 밤 시중을 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곳에 있는 것은 포틀랜드를 주름잡는 마피아 조직의 언더보스, 말론 케이지였다. 식스는 두려움에 떨지만, 말론은 자신은 그런 취미가 없다며 늑대로 변한 식스를 베고 잠이 든다. 이후로 비슷한 방문이 수 차례 이어지고, 식스는 저를 인간으로 대우하는 말론을 조금씩 좋아하게 된다. 한편, 서커스단 내에서는 단원들을 학대하고 착취하는 단장을 죽이고, 서커스단을 탈출하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식스는 계획에 찬성하지만, 도시를 떠나면 더는 말론과 만나지 못한다는 생각에 갈등한다. 그러나 결국 운명은 식스의 소망과 상관없이 그에게 닥쳐온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3년 02월 10일

출판사

나일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9.77%

👥

평균 이용자 수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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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4

📊 플랫폼 별 순위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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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가스라이팅, 신체적 폭력 등의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친 여자로 마을에 소문이 자자했던 홀어머니가 죽은 직후, 혼자 남은 어린 아드리안은 어머니의 유령과 이야기하기 위해 호숫가로 달려간다. 그때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울리번 백작이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아드리안을 구한다. 백작은 소년의 장례를 도와주고, 자신이 후원하는 기숙 학교에 아드리안을 보낸다. 백작을 동경하게 된 아드리안은 학교를 졸업하고 백작의 저택에 하인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아드리안은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이나, 실은 다정한 면모를 갖춘 백작에게 연모의 감정을 품게 된다. 그러나 저택에는 백작을 둘러싸고 수상쩍은 소문들이 돌고 있다. 그중 하나는 백작이 다락방에 어떤 여자를 감금했다는 것. 아드리안은 믿지 않지만, 백작은 아드리안에게 비 오는 날 검은 망토를 뒤집어쓰고 저택에 찾아온 남자를 다락까지 안내하라는 명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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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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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인 에러

#오메가버스 #우성알파공 #미인공 #너드공 #첫눈에반했공 #(미세)흑화공 #극우성알파수 #미남수 #유죄수 #능글수 #공이용해먹을생각이었수 #임신수 “억울하면, 창놈 아니라고 증명해 보든가.” “증명이요? 어떻게…….” “창놈인지 아닌지 보게, 좆이라도 까 봐.” 재벌가 집안 분쟁에 이용할 알파를 찾던 극우성알파, 승한은 페로몬을 못 맡는 우성알파, 우영을 우연히 발견하고, 승한은 우영을 이용하기 위해 본래의 더러운 성질을 누그러트리고 다정한 체하며 살살 꼬드긴다. “근데, 우영아.” “네?” “내 냄새가 좋다면서, 왜 그렇게 안 맡으려고 기를 써.” 그 와중,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맡은 페로몬에 승한을 오메가로 착각한 우영은 조금씩 호감을 키워가고.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다가 끝내 동상이몽을 품은 채 교제를 시작하게 되는데. “하, 하다니, 뭘요?” “뭐긴, 섹스지. 걱정할 거 없어. 나 알파 경험도 몇 번 있거든.” “네?” 허나 주변의 압박을 이기지 못해 우영과 헤어질 다짐을 한 승한은, 마지막 추억을 간직하고자 알파의 몸으로 임신할 계획을 세우고 마는데....... [미리보기] “그걸로 공부했어? 내 좆 빨고 싶어서?” “읏, 네……. 상무님 좆, 잘 빨고 싶어서…….” “예습을 다 하고, 우리 우영이는 역시 모범생이네. 근데 우영아, 내 좆 빨면서 네가 기분이 더 좋아지면 어떡해. 이거 내가 순 손해 보는 거 아냐?” “윽……!” 갑자기 사타구니에 느껴진 압박감에 우영은 신음을 흘리며 이를 악물었다. 승한이 그의 고간을 짓밟고 있었다. 발에 제법 체중을 실어서 내리누른 탓에 쾌락 사이로 은은하게 고통이 피어났지만, 승한의 얼굴에 서린 짓궂은 미소를 마주한 순간 그마저도 황홀하게 뒤바뀌었다. 그가 끙끙거리자, 승한이 살짝 발을 들어 주었다. 자연스럽게 허리가 움직였다. 우영이 헥헥거리면서 개처럼 승한의 발바닥에 대고 마구 험핑하자, 승한이 꾸짖듯이 혀를 찼다. “우영아. 하던 거에 집중해야지?” 참, 지금 이럴 때가 아니구나. 우영은 승한의 속옷 밴드를 입에 물고 아래로 끌어 내렸다. 그러자 피가 잔뜩 몰려서 건장해진 승한의 진한 핑크빛 자지가 그의 뺨을 툭 찌르면서 허공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의 성기를 보고 맛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든 건 이게 처음이었다. 뭐, 당연한 거긴 한데. 우영은 입안에 한가득 고인 타액을 꿀꺽 삼켰다. 승한은 그의 목울대가 꿀렁거리는 것을 보더니 당장이라도 좆에 달려들 기세인 우영의 뺨을 가볍게 툭 건드리면서 허락을 받아야지, 하고 타일렀다. “응? 자지를 먹고 싶으면, 먼저 주인한테 먹어도 되냐고…….” “하읏, 윽…….” “물어봐야지, 우영아.” “먹어도 돼요?” “으음, 좀 더 귀엽게 물어봐야 허락할 기분이 날 것 같은데.” 다리 사이에 간헐적으로 가해지는 압력과 바로 코앞에서 페로몬을 뚝뚝 흘리며 흔들리는 자지 때문에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우영은 생각을 포기하기로 했다. 지금은 저 좆을 한시라도 빨리 입안 가득 품고 진하게 빨아들이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 귀엽게 물어보는 게 뭔진 모르겠지만……. 우영은 팽팽하게 발기한 물건의 기둥에 뺨을 문지르면서 상무님, 하고 애타게 불렀다. 위를 올려다본 순간 마주친 승한의 검은 눈동자에, 등줄기를 타고 소름이 오소소 돋아났다. “상무님……. 자지 빨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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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견고함에 대한 풀이

형사 서재원은 파트너 김창선과 함께 청영저수지로 향했다가 자동차 사고를 당한다. 그리고 저수지에 빠져 죽기 직전, 김창선은 재원에게 자신이 “북산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으며, 자신이 죽더라도 재원이 자신의 뒤를 이어 범인을 잡아줄 것을 부탁한다. 파트너를 잃고, PTSD로 종종 다리를 절게 된 재원은 복직과 동시에 창선의 유언에 따라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던 중, 수상한 흥신소 직원 이도해와 만난다. 이도해는 자꾸만 재원의 곁을 맴돌고, 자신 역시 북산 연쇄 살인 사건의 피해자 지인으로부터 사건을 의뢰받아 조사 중이라고 밝힌다. 이해관계가 일치한 두 사람은 함께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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