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그리스의 호텔 주방에서 근무하는 사라는 사업가 니코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아, 그가 소유한 에게 해 유람 크루저의 주방장으로 발탁된다. 하지만 사라에게 곤란한 일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니코스가 약혼자가 있으면서도 맹렬히 사라에게 작업을 걸어오는 것! 그는 사는 세계가 다른 사람이라고 사라는 선을 긋지만 가까이서 보는 그는 정말 섹시하고 매력적이었다. 「당신의 손가락은 사탕처럼 사랑스러워.」라며 서서히 사라의 손가락을 잡고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니코스, 그런 그에게 가슴이 뛰고 마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5년 07월 28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36.57%

👥

평균 이용자 수 325

📝

전체 플랫폼 평점

7.2

📊 플랫폼 별 순위

31.32%
T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바바라 맥마흔작가의 다른 작품17

thumnail

약혼 왈츠

"몰리에게 찾아온 인생 최대의 위기. 그 위기란 몰리를 배신한 전 남자 친구가 새 애인을 데리고 오는 파티에 홀로 참석해야 한다는 것. 동정받는 건 싫어. 멋지고 위험한 매력이 넘치는 남자가 나타나 약혼자 행세를 해 준다면…. 그녀의 고민을 들은 바텐더가 추천해 준 사람은 이상적인 남자 '닉'. 하지만 이 만남은 파란만장한 사건의 시작이었는데…!"

thumnail

사막의 바캉스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은 브리짓은 장례식 때문에 사막의 왕 라시드를 만났다.그는 슬픔에 잠긴 그녀를 위엄으로 가득 찬 상냥함으로 꼭 껴안아 주었다.""그와 같은 남성과 사랑하고 싶다....""그러나 그는 다른 세계의 사람.장례가 끝나면 두 번 다시 만날 일도 없다.브리짓은 한때의 감정에 대해 스스로 경고했지만, 돌연 그에게서 사막의 나라에 초대되는데...!"

thumnail

사랑은 가슴에 묻고

이혼남인 사장, 제이레드의 쌍둥이 딸을 돌보게 된 캐시. 사실 부인이 죽기 전까지 제이레드는 딸들의 존재조차 알지 못했고… 곤경에 처한 그는 캐시에게 보모역을 명하게 된다. 젊은 나이에 성공을 거머쥔 제이레드를 존경하고 동경하던 캐시는 그의 간청을 거절할 수 없었고…. 아이들을 돌보며 그와 함께 지내는 동안 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어찌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뛰는 캐시… 하지만 기대는 금물이야. 그는 아이들의 엄마를 필요로 하는 것뿐이니까….

thumnail

화려한 변신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17년 만에 겨우 재회하게 된 쌍둥이 자매 줄리안과 재키. 할리우드라는 화려한 세계에서 여배우로 활약하는 언니와는 대조적으로 내성적인 성격의 동생 줄리안. 그런 줄리안은 언니를 찾아갔다가 매력적인 이웃 케이드와 만난다. 그는 빈집을 지키고 있던 줄리안을 재키로 착각하고는 스스럼없이 다가오고, 줄리안도 그만 재키인 척 행동하고 마는데…?! 진정한 사랑에 눈뜬 순간, 줄리안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된다…!!"

thumnail

맨발의 여신

"마크는 경제계의 거물 사업가. 부와 명성을 제멋대로 다룰 수 있는 그에게 단 하나 부족한 것... 그것은 그의 후계자를 낳아 주는 아내. 그런 마크에게 친구는 제안했다. "나의 사촌의 레니에 신부 후보를 소개받자!" 레니는 차례로 여성을 소개해 오지만, 마크는 꿈꾸는 소녀와 같은 그녀가 신경이 쓰이는데…"

thumnail

왕자를 찾아서

마리크 국왕의 특사로 임명된 클라리사는 미국을 방문했다. 황태자와 그 아들이 죽고 유일한 왕위 계승자가 된 제이크를 왕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다. 열심히 설득한 끝에 그와 함께 왕국에 돌아가게 된 클라리사. 신선한 아이디어로 고향을 재개발하는 제이크와 같이 지내는 사이 와일드하고 자유분방한 그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고…?!

thumnail

다정하게, 뜨겁게

"헐리우드에서 활약하는 여배우 재키는 17년 만에 쌍둥이 여동생, 어느날 엄마와 재회한다.스포트라이트에서는 느껴지지 않던 '가족'의 따스함이 있다며 문득 생각하게 된 그녀는 엄마가 사는 동네의 집을 사들이려 한다.하지만 보수 중인 저택에서 재키는 낡은 테라스에 발을 디뎌 다치게 되고!그런 그녀를 구해 준 사람은 수리를 하청받은 건축가 벤자민.그는 대스타인 재키도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봐 준다.그 신선함에 재키는 흥미를 갖게 되고...!"

thumnail

연애 필승법

"남성이 쫓게 만들 것. 하지만 쫓아올 수 없을 정도로 빨리 도망치면 안 돼." -그런 사랑의 비책이 쓰인 증조할머니의 일기를 손에 넣은 켈리는 십 대 시절 일방적으로 짝사랑하다 차인 첫사랑 제이크에게 시험해 보기로 한다. 그에 대한 마음은 이미 졸업했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비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thumnail

사랑을 금한 계약

의사에게서 자궁 적출 수술을 권유받은 리안. 대가족에서 자란 그녀는 언젠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못 이룰 꿈이 되고 마는 걸까?! 수술 전에 어떻게든 아이를 낳을 수 없을지 고민하지만 그녀는 지금 결혼 상대는 커녕 애인도 없다. 슬퍼하는 그녀의 고민을 들어 준 상사 트레이. 남편 후보를 소개해 주겠다고 하는데, 평소 냉정하고 쌀쌀맞은 태도와는 다른 그의 다정함에 리안은 비로소 그를 남자로 의식하는데…?!

thumnail

신데렐라가 꾸는 꿈

샘은 아르바이트 장소인 사무실에서 버려진 종이를 주웠다. 펼쳐보니, 셀레브리티들이 모인다는 연말 무도회의 티켓이었다. '일생에 단 한 번의 멋진 추억' 을 만들고 싶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무도회에 숨어든 그녀는 꿈을 꾸는 듯한 시간을 보낸다. 눈이 부실 정도로 잘 생긴 남자와 춤을 추고, 그에 이끌려 꿈을 꾸는 기분으로 그의 키스에 응해 버린다. 하지만 상대는 그녀가 주운 티켓의 원래 주인, 대기업 CEO인 맥 마카레니였는데―?!

thumnail

꿈을 그리는 캔버스

모든 면에서 일류인 남자야….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는 디아나는 학비를 위해 시작한 보모 일의 고용주를 보고 자기도 모르게 넋을 잃었다. 제이 마스터즈, 경호 회사 사장이자 두 명의 어린 딸이 있는 싱글 파더인 그의 집에 입주해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디아나는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그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제이의 마음 속에는 아직 죽은 아내가 있고, 그녀에겐 누구와도 결혼을 바랄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흘러 넘치려는 감정을 몰래 스케치로 남기던 어느 날, 제이의 출장 전에 두 사람은 깊은 키스를 나누게 되는데?!

thumnail

별이 내리는 사막에서

리자는 사막에 우두커니 서 있는 폐가 앞에 지프를 세웠다. 인기척 없는 토지는 사진가로서의 그녀를 매료시켰다. 하지만,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다 그녀는 다리를 삐끗하고 만다. 불행하게도 지평선에는 모랫바람이 다가오고 있었다. 다가오는 위협. 미동도 할 수 없는 리자. 절박한 그때, 검은 말을 탄 남자가 리자를 가볍게 안아 올렸다! 이 아름다운 남자는 대체 누구지? 그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리자는 도움을 받기 위해 그를 따를 수밖에 없는데…

thumnail

슬픔에 휩싸여

화랑을 경영하는 로라는 사고로 죽은 화가, 조던의 추모전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조던은 로라의 약혼자였다. 어느 날, 그런 그녀를 조던의 형인 제드가 찾아온다. 그를 보고 숨을 삼키는 로라. 그는 조던을 꼭 빼닮았던 것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제드와 조던은 쌍둥이였다. 하지만, 머지않아 그 쌍둥이 형제의 성격은 빛과 그림자처럼 대명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언뜻 보기엔 냉혹하고 사무적인 제드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로라는 그에게 끌리게 되는데….

thumnail

어둠 속의 키스

어젯밤에 잠들지 못했던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 걸 보고 말았으니까― 세간을 피해 숨어 사는 유리 공예가 엘라. 그녀는 달아오른 몸을 식히기 위해 한밤중에 해변을 산책하는 것이 일과이다. 하지만 어젯밤 평소와 다른 광경에 그녀는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다. 아무도 없어야 할 바다에서 낯선 남자가 헤엄치고 있었다. ….세상에 갓 태어난 원초적인 모습으로. 달빛을 받으며 배회하는 모습은 마치 바다에서 태어난 아폴론과 같았다. 그의 얼굴에는 끔찍한 흉터가 있었지만 그마저도 그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장식처럼 보였는데?! *「[할리퀸] 하늘에서 떨어진 신부」 스핀오프 작품.

thumnail

오아시스의 마법

런던의 인기 레스토랑<벨라 루치아>는 중동 진출을 고민하고 있다. 그 계획을 진행하는 형부를 돕기 위해 멜리사는 중동의 왕국 쿠 알림에 형부와 동행 했다. 공항에 마중나온 사람은 이국적인 용모의 시크, 슬림 알 타니. 멜릿사는 금세 그에게 매료되었지만, 그는 일국의 지도자. 이국의 비지니스 상대에게 흔들일 리 없다. 하지만 그가 후견인으로 있는 사촌 여동생의 아이들을 보살피기 위해 쿠 알림에서 머물기를 부탁을 받았는데...?!

thumnail

비서의 비밀

"“50세 이하 여성은 직속 부하로 두지 않는다” 잘생긴 새로운 사장 매슈의 소문을 들은 칼라. 그녀는 기필코 이곳에 취직하기 위해서 특수 메이크업까지 하고는 나이를 속이고 면접을 본다. 무사히 사장 비서로 채용된 칼라. 한편, 그녀는 본 모습으로 우연히 매슈와 만나 사랑에 빠진다. 1인 2역을 연기하는 칼라, 그녀의 사랑의 행방은…?! "

카와시마 리카작가의 다른 작품12

thumnail

신데렐라의 과거

「너는 마치 술에만 빠져 쓸모없던 엄마와 똑같아.」 사라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바친 라울과 헤어질 때 이런 말을 듣는다. 그로부터 5년― 파견 청소부로 일하는 사라는 불시에 열린 엘리베이터 앞에서 굳어버렸다. 양복을 갖춰 입은 라울과 그 옆에는 아름다운 여성. 지금은 은행 오너로 출세한 그의 앞에 비참한 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는데. 게다가 그와 나 사이의 아들인 올리버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선 안 돼. 그녀는 라울의 눈앞에서 사라지려고 하지만….

thumnail

3일간의 정사

옆집에 사는 자산가의 아들 제임스를 어릴 적부터 짝사랑했던 제니퍼는 결국은 그 마음을 고백하고, 제임스를 침대로 유혹했다. 하지만 그는 여동생일 뿐이라고 말한다. 굴욕적인 밤으로부터 4년 후, 촌스럽던 제니퍼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인기 예술가인 패트릭과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마음속으로는 제임스를 향한 마음을 간직한 채. 어느 날 그와 재회했을 때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는 그녀…. 한 번만이라도 좋아. 그 비참한 밤을 잊게 해 줘요…! 라며 육체뿐인 관계를 요구하는데…!

thumnail

크리스마스의 기억

남편 아리스티데에게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낀 이든은 결국 이혼을 선언한다. 그 직후 트럭이 차로 충돌해 둘은 의식불명에 빠지고…. [당신은 누구지?] 며칠 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남편은 안도의 눈물을 흘리는 이든에게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비서와 아이는 기억하는데 아내인 나만이 기억에서 지워지다니 너무해...! 일단 같이 집으로 돌아가지만 그것은 불행한 결혼 생활이 다시 시작된 것일 뿐이었다. 게다가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비서는 본색을 드러내는데….

thumnail

입맞춤은 죄의 맛

쉴라는 눈앞의 아름다운 남자를 보고 경악했다. 그는 물리치료사인 그녀가 치료를 의뢰받은 저택의 주인 로스 캘버트. 아이러니하게도 쉴라의 남편이 일으킨 사고로 사랑하는 부인을 잃은 남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가해자의 아내가 쉴라라는 건 눈치채지 못한 듯하다.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필사적으로 다잡고 의뢰를 받아들이지만 그런 사정을 알 리 없는 그의 적극적인 구애에 마침내 쉴라는 마음을 빼앗긴다. 난 사랑받을 자격 따위 없어. 하지만 그의 달콤한 키스의 유혹에 굴복하고 마는데―?!

thumnail

아폴로의 여자

사랑하는 여동생 케이티를 임신시킨 남자를 찾아서 코르푸 섬을 방문한 카밀라. 섬의 독재자인 닉을 찾아간 그녀가 그리스 신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닉의 눈부신 오라에 넋이 나간 것도 한순간, 닉은 크산드레우 가문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서 온 게 아니냐며 그녀를 내쫓는다. 여동생의 남자는 바로 닉의 남동생 스피로였던 것이다. 영원한 사랑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닉은 결코 케이티와 스피로의 사랑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여동생과 연인을 만나게 해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다시 한번 닉에게 간청한 카밀라에게 돌아온 닉의 대답은 굴욕적이면서도 마비될 듯 달콤한 입맞춤이었다.

thumnail

천사들의 크리스마스

풍성한 금발에 푸른 눈동자. 그는 마치 성당에서 빠져나온 수호천사 같아- 아동 보호시설의 원장 클로에는 시설의 개장 공사를 위해 나타난 남자, 이건을 본 순간 마음이 어지러워졌다. 하지만 자신의 슬픈 성장과정으로 인해 사랑이나 희망을 믿을 수 없는 클로에는 마음에 브레이크를 걸고 만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 날, 이건은 자신이 모두의 산타클로스가 되겠다고 한다. 그의 제안을 거부하는 클로에에게 그는 [내가 당신의 소원을 전부 들어줄게]라고 말하고 연달아 기적을 일으키는데?!

thumnail

서글픈 인연

언니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고향에 돌아온 에바는 그립고도 두려운 목소리를 듣고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이제는 억만장자가 됐다던 그 사람은 지금 마을에 없다고 들었는데! 목소리의 주인… 재러드는 경멸이 담긴 차가운 눈으로 에바를 바라보고 있었다. 4년 전, 그와 사랑에 빠진 에바는 아버지의 노여움을 사 홀로 마을을 떠나야만 했다. 재러드에게 있어서 나는 배신자야…. 그러니 몰래 아기를 낳고 키워왔다는 사실은 숨겨야만 해…! 하지만 그는 에바에게 "이번에는 쉽게 너를 놓치지 않겠다"라며 선언하는데?

thumnail

닥터 스트러머의 비약

「마을 제일가는 우등생」인 마리안은 옷, 먹을 것은 물론 약혼자까지 모든 것을 부모님이 정해주는 인생을 살아왔다. 하지만 마리안은 자신의 인생에 아무런 의문을 품지 않았다. 이걸로 됐다고 생각한 것이다. 약혼자에게 차이기 전까지는…. 충격으로 마을을 도망쳐 나온 마리안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어느 날 밤, 자선경매로 거친 남자 오즈를 구매하게 된 마리안은 사랑에 빠지고 만다. 심지어 그와 뜨거운 키스를 나눈 직후에는 새로 태어난 느낌까지 든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착실하고, 성실하고, 건전하기까지 한 의사였는데?!

thumnail

유혹의 불꽃

세계 유수의 석유회사에 입사가 결정되어 미래를 꿈꾸는 세라. 그런데 CEO이자 세라의 보스인 남자가 별실에서 노년의 여성 비서가 아니라며 소리치는 말을 듣게 된다. 모든 젊은 여자들이 자신을 유혹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무슨 자의식과잉에 오만함의 극치람? 하지만 그를 마주한 세라는 경악했다. 이국적인 아름다움에 다부진 육체를 가진 그는 그야말로 완벽했기 때문이다. 휘둘리지 않고 일에 전념하기로 맹세한 세라였지만, 어느새 마음이 흔들리고 마는데. 이 사랑은 절대 비밀이야….

thumnail

영원히 잃어버린 첫날밤

디오, 나를 옭아매는 족쇄…! 루시와 디오는 비록 정략결혼으로 맺어졌으나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장밋빛 미래는 결혼식날 밤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디오가 청혼한 이유는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던 것! 루시는 충격을 받지만 '젊은 사업가의 이상적인 아내'를 완벽하게 연기해낸다. 디오 또한 '멋진 남편'을 연기하며 쇼윈도 부부로 지내게 된다. 하지만 드디어 한계에 달하게 되고, 이혼을 결심한 루시에게 디오는 한 가지 조건을 내거는데… 그것은 바로 처음이자 마지막 허니문?!

thumnail

사막에서 찾아낸 최고의 사랑

미국에서 자란 대니는 너무 일찍 결혼했다가 실패를 겪고, 고향인 사막의 나라 오만으로 돌아와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새장 속에 갇힌 새처럼 살게 되었다. 대니의 유일한 취미는 몰래 고서점에 가는 것. 어느 날, 대니는 그곳에서 숨이 멎을 만큼 멋있는 사업가 퀘이사를 만나게 된다. 다정하지만 때로는 박력 넘치는 그의 매력에 설렘을 느껴 몰래 만나기 시작하는데, 그의 일족이 오랜 숙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절망한다. 절대적인 존재인 아버지를 배신할 수는 없어. 두 사람이 함께하는 미래는 영영 오지 못하는 것일까…?!

thumnail

아내를 원했던 이유

22세의 페니는 그리스 해운왕 자렉에게 열렬한 구혼을 받고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사랑이 없는 후계자를 위한 결혼이라는 걸 느끼고 그녀는 몰래 피임약을 복용한다. 하지만 자렉은 그결 발견하고 격노한다. "서로 머리를 식히도록 하자" 그런 말을 남기고 자렉은 떠나지만 그가 탄 배가 해적에게 습격을 당해 행방불명이 되고 만다. 페니는 불안과 후회로 무너질 것 같은 마음을 안고 2년이나 계속 기다린다. 하지만 기다림에 지쳐 드디어 시어머니의 말대로 실종선고를 하려고 하는데…?! "내가 죽지 않아서 틀림없이 실망했겠군…"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뜨거운 것이 좋아.

뜨거운 것이 좋아.

연애세포

연애세포

열아홉스물하나

열아홉스물하나

에피소드메이비

에피소드메이비

핑크레이디

핑크레이디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

크레이지 커피 캣

크레이지 커피 캣

카라멜마끼아또

카라멜마끼아또

레드초콜릿

레드초콜릿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