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일 년 전 사고로 기억을 잃은 셰리는 필사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그녀 앞에 어느 날 낯선 남자가 나타난다. 무서울 정도로 핸섬한 그 남자는 자신을 앙드레라고 소개하며 강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그리고 그의 입에서 나온 [당신은 내 아내야]라는 말에 온몸이 떨려왔다. 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그의 말은 아직 믿을 수 없지만 그를 따라가기로 한다. 불안하기는 했지만 확인하고 싶었다. 자기 자신을, 그리고 그를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술렁이는 그 이유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7년 03월 27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42.02%

👥

평균 이용자 수 220

📝

전체 플랫폼 평점

7.5

📊 플랫폼 별 순위

38.89%
T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미셀 레이드작가의 다른 작품28

thumnail

그 사랑을 한 번 더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일을 계기로 전 F1 레이서인 남편 가이와의 정열적인 결혼생활이 끝나버린 마니. 4년이 지난 후, 둘 사이에 남아 있는 감정은 증오뿐이었다. 하지만 오빠 부부를 위해 그에게 돈을 빌려야 할 처지에 놓인다. 동거를 조건으로 돈을 빌려주는 가이. 배반은 용서할 수 없지만, 사랑하고 있다. 쌓여가는 감정은 이윽고….

thumnail

복수는 사랑하기 때문에

태양신 헬리오스 같아…. 그것이, 여배우 제시카가 천재 카메라맨 알렉에게 느낀 첫인상이었다. 그만큼 그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었다. 제시카는 그의 데이트 신청을 휴가를 간다는 이유로 한 번 거절하지만, 휴가 중에도 그에 대한 생각만 하게 된다. 나… 사랑에 빠졌나 봐. 그의 강렬한 매력에 끌려가는 자신을 멈추는 것은 이미 불가능했다. 태어나기 전부터 서로의 일부였던 것 같은 감각을 공유하는 두 사람. 그 때문에 그 인연이 무참히 끊어지는 날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thumnail

그 남자의 비밀

클레어는 길에 뛰어들어 차에 치이고 만다! 희미해져 가는 의식 속에서 단정한 남자의 모습을 본다. 의식이 돌아왔을 때 그녀는 화려한 방에 누워있고 옆에는 그 남자― 안드레아스 마르코폴로라는 그리스에서도 알아주는 은행가가 있었다. 부모님을 여의고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이부동생을 혼자 키우던 가난한 클레어. 사정을 안 그는 그녀와 동생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너무나 친절한 그 제안에는 조건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무려 그녀가 그와 계약 결혼을 하는 일이었다!!

thumnail

로버타의 자존심

발전이 없는 사랑에 종지부를 찍으려 이별을 고한 로버타를 오만한 실업가 맥은 용서하지 않았다. 그녀를 억지로 안고 입술을 빼앗으려 했다. 로버타는 듬직한 팔을 뿌리치려 몸부림쳤다. 아무리 기다려도 맥은 청혼해주지 않아.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불륜 상대 취급을 받으며 자존심을 짓밟혀왔지만 이제 더는 못 참아. 하지만 그 저항은 그녀에게 불리한 결과를 초래한다. 독점욕 강한 맥은 평소와 다른 그녀의 저항에 자극받아 욕망에 불이 붙고 만 것이다!

thumnail

위험한 정열

관광 가이드로 일하는 프란체스카에게는 약혼자가 있다. 그런데 상류 계급이자 거물 사업가인 카를로가 자꾸 유혹을 해와서 곤혹스러워하고 있었다. 바랑둥이의 변덕이라는 걸 알고 있어도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뜨거운 감정에 휩쓸려 버리니까…. 이윽고 정식으로 약혼 발표를 하는 날이 왔지만 프란체스카는 약혼자의 배신을 목격하고 충격으로 쓰러져 버린다. 그때, 다정하게 감싸 안아준 건 카를로의 듬직한 팔이었다. 마치 이렇게 될 것을 예측하고 있었던 것처럼.

thumnail

사랑의 위기

어느 날,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그것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리는 전화였다― 그 순간, 레이첼의 세계는 산산이 부서졌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한 이후로 육아에 쫓기면서도 유복하고 잘생긴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다 생각했는데. 남편인 대니얼은 회사 경영자라 늘 바쁘고 외박하는 날도 많았는데,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내가 멍청했던 거야? 그럴 리 없다고 믿으며 집에 온 대니얼에게 따져 묻자, 그는 부정조차 하지 않는데…

thumnail

시칠리아에서 온 유혹자

매형이 경영하는 회사의 중역용 사무실에 들어간 장카를로는 젊고 아름다운 빨간 머리의 여성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저게 바로 사장 비서 나탈리아 데이튼- 매형의 애인이라는 소문으로 내 누나를 괴롭히는 여자인가? 한편 나탈리아는 자신을 응시하는 장카를로의 시선에 떨고 있었다. 그는 오해하고 있어. 나는 에드워드의 애인이 아닌걸. 하지만 그걸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있어- 장카를로는 결심했다. 돈을 쥐여주는 것보다 더 즐거운 방법으로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기로.

thumnail

상속의 조건 (라미레스의 유산 Ⅱ)

[돈 많은 남자가 필요하면 나로 해요] 옛 연인 안톤의 조소가 담긴 제안은 크리스티나의 프라이드를 산산조각 냈다. 경영난에 빠져 있던 크리스티나는 투자자를 찾아 파티에 와 있었다. 거기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은행의 대표가 된 안톤이 나타나 크리스티나에게 멸시로 가득한 온정을 베푼 것이었다. 이건 안톤의 복수야. 크리스티나의 머릿속에 6년 전 그에게 쏟아부은 신랄한 말이 되살아난다. 마지막 연인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헤어져야만 했던 사정도...

thumnail

추억의 무게

「1년 뒤, 내가 돌아오면 결혼하자」 명문 집안의 도련님 제이의 말을 그때의 레베카는 믿고 있었다. 그러나 즐거웠던 여름이 끝나고, 유학 중인 그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도와달라는 편지를 보내자 비정하게도 돈을 뜯어내려 한다는 의심을 받고 저택에서 쫓겨나 버린다. ――10년이 흘러 신문의 사람 찾기란에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발견하고 고향을 찾아가자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하고 있던 제이의 모습이 있었다. 예전과 변함없는 파란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는 제이. 마치 나를 갖고 놀았던 일은 전혀 없었던 것처럼….

thumnail

매혹적인 음모

자, 가는 거야! 레이첼은 미모의 대부호 라파엘을 앞두고 다짐한다. 어떤 이유로 그와 키스하는 사진을 파파라치인 오빠에게 찍혀야만 했다. 그렇게 레이첼은 마음을 다잡고 그에게 키스했다─ 그러자 그가 뜻밖에도 뜨겁게 키스를 받아준다. 정말 녹아버릴 듯한 키스야…. 레이첼이 마음을 빼앗겼을 때 카메라 플래시가 빛났다. 다음 순간 그녀는 라파엘에게 팔을 붙들려 끌려가 버린다. 난 대체 어떻게 되는 거지─?!

thumnail

이유 없는 벌

신이시여, 지금 당장 저를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해주세요― 약혼자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나타샤는 행복의 절정에서 나락으로 떨어진다. 약혼자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맞닥뜨린 것이다. 하필이면 상대는 자신의 여동생... 패닉 상태로 도망치던 나타샤를 현장에 있던 약혼자의 이복형 레오가 쫓는다. 그는 그리스의 대부호로, 비정함과 그 아름다운 용모로 "악마"라 불리며 사람들의 두려움을 사고 있다. 그런 그가 왜 나를 다정하게 위로해주는 거지? 거기에는 악마라는 이름에 맞는 비도덕적인 계략이 있었는데...?!

thumnail

달콤한 거짓말(특별한 신랑 I)

[우리 결혼은 끝났어! 놔줘!] 몸을 비트는 레오나를 다짜고짜 안아 올리는 카피에를 몸에 두른 늠름한 남자는― 남편 시크 하산이었다. 후계자를 낳을 수 없는 몸으로 결혼생활을 지속할 순 없으니 시크의 아내 자리에서 물러나려 했는데 이러면 곤란해. 그에게 닿으면 자신을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끌리고 마는걸... 왕궁은 우리 사이를 인정하지 않을 거야. 대체 어떻게 하면 좋지...?! ( [달콤한 거짓말]) 예비 수녀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파리에서 찾은 사랑]도 동시 수록.

thumnail

기억의 끝에서

22살 여름, 아르바이트를 하던 회사에서 이탈리아인인 산드로와 만나게 된 캐시. 소극적인 캐시를 달콤하고 정열적으로 유혹해 하룻밤을 함께 보낸 산드로. 미지에 대한 망설임이 무너진 뜨거운 하룻밤, 그리고 임신. 그러나 그 사실을 전했을 때 되돌아온 건 무책임한 말로 자신을 밀어내는 산드로의 차가운 목소리였다…. 그로부터 6년 후, 파티에서 산드로와 뜻밖의 재회를 한 캐시는 크게 동요했다. 그러나 산드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또다시 캐시를 유혹한다. 그 뜨거운 손이 닿자 캐시는 마법에 걸린 듯 또다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마는데….

thumnail

순결한 마음

이탈리아 출신의 은행장 산드로와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조안나.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행복의 절정을 맛봐야 할 신혼생활은 조안나에 의해 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마음 속에선 진심으로 남편을 사랑하지만, 도저히 몸은 허락할 수 없었던 것. 조안나가 남편에게 안길 수 없는 이유… 그 이유를 그에게 들킬 바엔 차라리 결혼생활을 끝내는 게 낫다고 생각한 그녀는 한 마디 말 없이 그의 곁을 떠난다. 그리고 3년 후… 두 사람은 재회하고, 부부를 찢어놓았던 비극적인 이유가 밝혀지게 되는데….

thumnail

달콤한 재회(특별한 신랑 Ⅳ)

이소벨은 실업가인 남편, 리안드로스와의 결혼을 끝내기 위해 변호사와 함께 차를 달렸다. 3년 전 집을 뛰쳐나온 이래로 감감무소식이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왔다 했더니 이혼 수속 때문이라니... 위자료 따위 필요 없으니까 빨리 이혼하자. 그렇게 말하러 갔는데 남편의 행동이 조금 이상한데...? 4편에 걸쳐 선사한 시리즈도 드디어 완결. 그 커플도 재등장합니다!

thumnail

달콤한 오해(특별한 신랑 Ⅲ)

라만 국제은행 런던 사무실의 최상층에서 은행장 대리 시크 라피크 알 카딤은 책상에 신문을 내동댕이쳤다. 일면에는 자신의 섹스 프렌드가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는 가십 기사가 실려 있었다. 역시 여자는 배신하는 생물이었어! 8년 전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여자에게 배신당한 이후로 라피크는 여자에게 기대하기를 포기했다. 믿어봐야 자신만 상처 입을 뿐... 그때 문이 열렸다. 거기에는 8년 전에 헤어진 뒤로 한 번도 만나지 않은 멜라니의 모습이 있었다. 이제 와서 뭘 하러 왔지? 또 나를 속이려고?

thumnail

달콤한 비밀(특별한 신랑 Ⅱ)

시크의 아내와의 소문으로 고역을 치른 에단은 카리브해의 리조트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거기서 만난 건 견딜 수 없이 매력적인 그리스 부호의 손녀인 이브. 에단은 당분간 여자와 엮이고 싶지 않았기에 되도록 가까이 가지 않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에단이 자신의 방에서 자고 있을 때 비치 하우스에서 비명이 들렸다. 서둘러 쫓아나간 그의 눈에 들어온 건 반라로 떨고 있는 이브였는데―!

thumnail

사랑의 다른 이름

3년 만에 다시 만난 엔리코는 여전히 내 마음을 뒤흔든다. 프레야는 자신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없음을 느꼈다. 한때 프레야는 그의 밑에서 일을 했고, 그의 아파트에서 살며 그와 한 침대에서 잠들던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출장에서 돌아온 엔리코에게 그의 사촌인 루카와 함께 있는 모습을 그가 보고 마는데! 루카가 억지로 덤벼들었을 뿐인데 엔리코는 제대로 얘기도 들어주지 않고서 그녀를 내쫓았다. 그랬던 사람이, 이제 와서 나를 찾아온 이유가 뭐지? 설마 숨기고 있던 그 비밀을 알아버린 거야?

thumnail

아내와 연인

화가 스테판의 출세작이기도 한 누드화 「거울의 여자」. 그 선정적인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긴 마르코는 누드화의 모델이었던 안토니아를 연인으로 삼았다. 두 사람의 관계는 순조로운 것처럼 보였지만, 출신이 불명확하고 누드 모델까지 했던 여자를 마르코의 가족은 결코 인정하지 않았다. 밀라노의 명문 집안에 속한 마르코, 그가 결심을 굳히지 않는 한 두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그러나 그럴 의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마르코를 보면서 안토니아의 마음은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다.

thumnail

아침이 오면

"난 악마의 수하야." 세계적인 보석 디자이너 아다마스의 차가운 말에 애니는 몸을 떨었다. 톱 모델인 애니는 아다마스의 주얼리 촬영을 위해 그의 지시대로 이 외딴섬으로 왔다. "당신은 혼자 남겨진 거야. 나라는 바위 위에." 자신이 속았음을 깨달은 순간 그녀는 끔찍한 과거를 떠올렸다― 이 남자는 뭘 노리는 거지? 난 또다시 그때처럼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되는 걸까?― 바로 그때 아다마스가 애니의 입술을 거칠게 빼앗는데!

thumnail

마이 페어 레이디

할리퀸 유명 작가들의 공동 연작 프로젝트 시리즈 [발포 가(家)의 자매들] 첫 번째 작품! 스무 살이 된 미아는 이모로부터 "너의 진짜 아버지는 영국의 대부호 '오스카 발포'." 라는 말을 듣게 된다. 발포 가에 발을 들이게 된 미아를 상류층 사람들은 차갑게 대하기만 하고, 딸의 장래를 걱정한 아버지는 교육 담당으로 그리스인 부호 '니코스' 를 지명하지만 왠지 모르게 니코스는 미아에게 심한 행동들을 일삼는다. 그런 것들을 참으며 지내던 미아가 어느 날 불만을 폭발시키자, 니코스는 갑자기 그녀의 목덜미를 잡고 숨이 닿을 정도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thumnail

신부의 가치

"자산가의 딸인 미어는 지금, 잔혹한 거래의 제물이 되고 있었다. 미어의 오빠가 사고로 죽게 되자 후계자의 꿈이 끊어진 아버지는, 실업가인 알렉산더에게 자신의 딸과 계약 결혼을 제안했던 것!! 계약 내용은ㅡ 두 사람 사이에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를 자신에게 건네주고, 알렉산더에게는 에게 해의 섬을 손에 넣게 되는 것. 인신매매와 닮은 이 거래에 화내는 알렉산더는, 아버지의 제안대로 움직이는 미어까지 경멸하고 증오하게 되고. 하지만, 미어에게는 아버지의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는데...!"

thumnail

돈으로 산 순결

결혼식을 앞둔 넬은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다. 이 결혼은 계약 결혼. 거물 사업가인 그리스인 남편은 열 살 이상 차이 나는 처녀 아내를 5천만 파운드에 산 것이었다. 그 후 일 년 뒤, 넬은 사고를 당해 실려온 병원에서 별거 중인 남편 알렉산드로스 파스칼리스와 재회한다. 그와의 첫날밤을 거부한 후, 공공연히 넬에게 모욕감을 주며 별거 생활을 지속한 남편. 하지만 오늘은 그의 분노가 확연히 표정에 나타났다. 「아직 내가 보지 못한 네 은밀한 곳을 그 남자한테는 허락했나?」

thumnail

유리의 성

릴리의 남편이 사고로 죽었다. 즉시 남편의 형 딘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도착을 기다리는 그녀의 속마음은 온갖 생각으로 복잡하기만 하다. 딘은 릴리가 돈을 노리고 자신의 동생과 결혼했다고 믿고 있다. 「명문 노포크 가(家)의 이름을 더럽히는 야비한 여자! 청초한 얼굴을 한 악녀!」 경멸과 비난을 퍼붓는 딘의 말에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는지. 사실 릴리의 결혼에는 중대한 비밀이 있었지만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 위장 결혼에 대해서도, 릴리의 몸이 순결하다는 것도. 그리고 그런 그가 릴리에 대한 증오만을 품고 곧 이곳에 도착한다….

thumnail

슬픔의 웨딩드레스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밀라노를 방문한 엘리자베스는 신랑이 되는 루치아노의 매력에 빠져, 무심코 그에게 키스해 버렸다. 이런 건 친구인 비앙카에 대한 배반이야! 후회하는 엘리자베스였지만, 그것은 아직 대사건의 서막에 지나지 않았다. 결혼식 직전에 엘리자베스의 오빠인 매슈는 회사의 돈을 횡령하고, 신부의 비앙카를 데리고 사라져버린 것이다. 게다가, 이번은 신랑 루치아노가 엘리자베스에게 「이 결혼을 거절하면 매슈가 횡령죄로 체포당할 테니까」라

thumnail

거짓말 그리고 사랑

남편 비토와 별거한 지 3년. 사랑하는 아들 산토는 부모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비토는 아들과 다시 만날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지만 그의 새로운 연인은 아들의 존재를 달가워 하지 않는다. 차가운 말과 행동에 깊이 상처 받은 산토를 지키기 위해 비토는 다시 한 번 가족 셋이서 함께 살자는 제안을 해온다! 과거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았고 부서진 마음은 여전히 식어 있는데, 그의 손길이 닿으면 몸이 뜨거워져 버리다니! 이 동거는 산토를 위해서, 그저 그뿐인데….

나가사키 마오코작가의 다른 작품28

thumnail

뜨거운 사막의 맹세

[이혼은 아직 성립되지 않았어, 당신은 지금도 내 아내야.] 갑자기 나타난 전 남편 카릴의 말에 브린은 귀를 의심했다. 중동 왕국에 군림한 남편 곁에서 도망친 지도 3년이나 지났는데. 미국에서 아직도 여성차별이 남아있는 왕국으로 혼자 시집을 갔지만, 결혼생활은 악몽 같았다. 가까스로 새로운 인생을 되찾는 중인데, 이제 와서 왜? 남편의 불타는 듯한 시선에 브린은 공포로 몸을 떨었다. 이대로는 거만한 그에게 "그 아이"를 빼앗기고 말 거야.

thumnail

지난날의 아픈 결혼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은 남편 피에타의 장례식에 참석한 나타샤는 조문객 속에서 마테오의 모습을 발견하고 심하게 동요한다. 무리도 아니었다. 7년 전, 그녀가 피에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기 직전까지 둘은 연인 사이였으니까. 장례식 날 밤, 분노에 찬 마테오의 방문을 허락한 나타샤는 억누를 수 없는 충동에 사로잡혀 정신을 차렸을 때는 그에게 몸을 맡긴 뒤였다. 그 후, 임신 증상이 보이자 그녀는 마음을 굳힌다. 마테오에게 전부 밝히자, 지금까지 숨겨온 결혼의 비밀을... *「할리퀸 [신부를 산 이탈리아 부호] 스핀오프 작품」

thumnail

세아라와 비밀의 귀공자

바텐더 세아라는 스토커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단골손님 마제드의 집으로 피난한다.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마제드에게 마음이 끌리던 세아라는 한 번으로 끝날 정사라는 생각에 몸을 맡기지만 임신하고 만다. 싱글맘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겠다는 결의를 마제드에게 전하지만 상상도 못 했던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어느 왕국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둘이서 아이를 키우자는 마제드의 프러포즈에 함께 그의 모국으로 향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그와 왕가의 모진 처사였다!

thumnail

신부를 산 이탈리아 부호

카리브 해의 섬에서 자선 사업단의 일원으로 일하는 에바는 겨우 두 번 만난 게 전부인 어마어마한 갑부 다니엘레에게서 구혼을 받고 경악한다. [선조 대대로 내려오는 토지를 상속받기 위해 아내가 필요해. 교환 조건으로 매년 300만 달러를 기부하겠어] 사랑 없는 결혼이라니 당치도 않아. 하지만 재해 지역의 비참한 현실에 매일같이 괴로워하던 에바는 고민 끝에 이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에바는 생각지도 못한 진실을 깨닫고 동요한다. 나, 그를 사랑하게 되고 말았어...

thumnail

나비가 될 수 없는 신데렐라

[반년 정도의 생활비를 빌려줬으면 해] 떨리는 마음을 억누르고 조지아나는 말했다. 지주의 딸이었던 그녀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이기적인 계모가 고른 상대와의 결혼을 강요당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혼자 생활할 수 없을까 고민하던 그녀가 매달린 건 누구보다 좋아했던 오랜 벗... 떨어져 지낸 십 년 동안 편지 한 통 없었던 에드먼드였다. 이젠 접근하기 어려운 백작님이 된 그는, 조지아나의 부탁을 듣고는 차가운 회색 눈동자에 세찬 분노의 불꽃을 드리운다...

thumnail

이탈리아 부호의 달콤한 속죄

[로즈, 도와줘. 부탁이야.] 절친한 친구의 절박한 SOS에 로즈는 피렌체로 향한다. 하지만 먼 이국에서 로즈를 기다리고 있는 건 친구가 아닌 섹시하고 매력적인 남성, 실업가 단테였다. 4년 전 둘은 격한 사랑에 빠져 밤을 함께 보냈다. 하지만 아침이 오기 전에 그는 모습을 감추고 약혼녀와 결혼하고 만다. 그의 정체는 불성실한 플레이보이였던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진실은 말할 수 없어. 로즈는 그 하룻밤으로 잉태한 사랑스러운 천사의 존재를 숨기기로 결심한다.

thumnail

수수께끼투성이 프러포즈

대학을 졸업한 페이지는 캘리포니아의 본가로 돌아가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다 망가진 포도밭. 포도밭을 관리하던 아빠는 두 달 전 돌아가셨다. 막대한 빚에 허덕이다 심근경색으로.... 빚을 갚으려면 포도밭도 집도 전부 포기해야만 해. 비관에 빠져 있는 페이지 앞에 아빠에게 빚을 내준 브래드가 나타난다. 아빠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증오의 대상인 브래드는 일 년만 자신과 결혼해 지내면 빚을 청산해주겠다는 놀라운 제안을 하는데...?!

thumnail

아라비아의 왕자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영국에서 아랍 수장국 자히라로 넘어온 안젤라는 기자였던 경험을 살려 신문사에서 원하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를 사장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건 이틀 전 안젤라를 도둑이라 오해해 거세게 비난했던 남자, 시크 라시드 알 하자르였다! 거만하기만 한 그 남자는 수장국 자히라의 왕족이기도 했는데…. 시크 라시드는 안젤라에게 "당신은 자히라에게는 독이 된다"고 단언하며 영국으로 돌아가라고 위압적인 태도로 명령을 하는데!

thumnail

정부의 가격

남편을 잃은 에바에게 닥친 비정한 현실. 남편에겐 막대한 빚이 있고 게다가 그 채권은 전부 에바의 옛 연인이었던 마크의 손으로 넘어갔다는 것이다. 5년 전, 어쩔 수 없는 사정에 의해 일방적으로 그를 버리고 결혼한 에바. 마크는 계속 그녀를 원망하고 있었다. 그가 불러 호텔 스위트룸으로 간 에바는 그에게 잔혹한 요구를 당한다. [내 정부가 되도록 해. 아니면 거절하고 부채를 한번에 다 갚든가] 빚을 갚을 방도가 없는 에바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는데...?!

thumnail

영원한 신데렐라

죽은 언니의 아이를 거두어 혼자 육아에 고군분투하면서도, 웨딩 플래너로 순조롭게 성공하고 있는 크리스티. 어느 날, 그녀는 섹시한 부호 래드포드를 만난다. 하지만, 그 사람은 바로 언니를 임신시키고 버려 죽음으로 내몬 원흉이었다! 복수를 가슴에 품고도 크리스티는 그의 위험한 매력에 사로잡히고 마는데...?!

thumnail

아내를 찾습니다

순진무구한 귀족 영애 페니는 결혼을 약속한 이탈리아의 실업가 솔로에게 애인이 있다는 걸 알고, 그의 목적이 그녀의 저택과 귀족 칭호일 뿐이라는 걸 깨닫는다. 혼약 파기 후 4년, 모델로 활약하는 그녀는 사랑하는 저택을 돌아가신 아버지가 솔로에게 매각했다는 걸 알게 된다. 저택과 교환하자며 그가 내놓은 조건은-?! 뜨거운 고동과 숨결에 유혹당하는 사랑!

thumnail

큐피드의 약속

할머니께 물려받은 샌드위치 가게를 대형 체인 카페에게 밀려 폐점한 데다 스토커 때문에 일자리까지 잃고 망연자실한 마리온. 그녀에게 손을 내민 건 핸섬한 단골이자 실업가인 크레이그. 휴가를 위해 방문한 남프랑스에서 아이 돌보는 일을 하면서 점차 가까워지는 두 사람이지만, 그에게는 비밀이...?

thumnail

신사와 비밀과 연심

마리는 가난한 학생이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읜 그녀의 가족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자선가 후견인의 원조로 생활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는 우연히 알게 된 자산가, 알렉스에게 끌린다. 나이도 지위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이었지만 점차 사랑에 빠져간다. 하지만 그가 마리에게 접근한 것은 어떤 비밀 때문이었는데?!

thumnail

아내가 필요한 남자

어렸을 때 사고로 부모님을 여읜 스테파니는 리조트 회사의 오너인 던컨에게 양녀로 입양된다. 그에게는 자이라는 아들이 있어 둘은 남매처럼 자랐다. 던컨의 회사에서 일하는 스테파니는 어느 날 리조트지의 매수를 위해 출장을 간 자이와 현지에서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마중을 나온 자이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그녀에게 아내인 척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스테파니는 마지못해 받아들이는데... 이 가슴의 고동은 뭐지?!

thumnail

열흘 한정의 첫사랑

동생의 결혼식을 위해 시칠리아를 찾은 올라는 하객을 둘러보다 얼어붙어 버린다. 토니오. 4년 전 올라는 여행지에서 그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순결을 바쳤다. 하지만 토니오에게는 약혼녀가 있었고 진짜 정체도 숨기고 있었다. 나는 억만장자의 즐거움을 위한 장난감이었을 뿐이야... 그리고 새로운 생명이 배 속에 있다는 것도 모른 채 눈물을 머금고 물러난 것이었다. 갑작스런 재회에 동요하는 올라에게 토니오는 차갑게 말한다. "그 아이에 대해 할 말이 있어." 설마 내 아들을 빼앗으려는 거야?!

thumnail

순수한 유혹

가벼운 여자라고 생각했을까? 이런 파티에 참가하다니...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사정으로 수상한 파티에 잠입한 에밀리. 그녀가 불쾌한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을 때 아름다운 남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처음 만났는데 몸도 마음도 그의 눈빛에 사로잡힌 듯해 잊을 수 없었지만, 일 년 후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그 남자, 에단은 에밀리를 부자 노인인 이모부를 유혹하는 돈에 눈 먼 여자라고 생각하는데...?

thumnail

키스보다 더

[암 캔디]... 그것은 계약을 맺고 남성과 파티에 동반하는 모델 같은 미녀를 말한다. 그 역할을 설마 내가 하게 되다니. 디자이너인 노라는 지금 옆에 있는 남성 데이비드의 암 캔디로 파티에 출석 중이었다. 처음 만난 그는 숨이 멎을 만큼 핸섬하지만 거만하고 재수 없는 상대였다. 노라는 오늘 하루면 된다는 생각에 꾹꾹 참으며 무사히 역할을 완수한다. 하지만 며칠 후, 그에게서 또다시 동반 의뢰가! 노라는 한 번 억눌렀던 감정이 고양되는 걸 느끼는데...

thumnail

달밤의 속삭임

우수한 가든 디자이너 사나의 단 한 번의 사랑. 그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베니스의 열병 같은 하룻밤의 사랑이었다. 과거는 아무에게도 알려선 안 돼! 그런데 재회하고 말았다. 그 남자는 엄마가 일하는 회사의 젊은 사장이었다… 사나는 몰래 간직한 그 마음을 계속 숨기고 그를 대하지만?!

thumnail

그리스식으로 사랑해줘

애비는 상사 미하엘의 약혼자로 그의 고향 그리스의 섬을 방문한다. 그의 가족은 모두 미하엘이 여자를 처음 데려왔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애비를 환영해줬다. 딱 한 명, 그의 형이자 해운 왕국의 지배자인 테오를 제외하고. [꽤나 이른 약혼이네] 테오는 애비에게 노골적으로 재산을 노렸다는 의문을 제시한다. 하지만 이 약혼의 사정을 밝힐 수는 없어... 애비는 위압적인 테오의 추궁에도 입을 다물고 버텼다. 하지만 올림푸스 신 못지않은 그의 압도적인 매력에 마음이 흔들리는데...

thumnail

2월 14일생

부모님을 여의고 삼촌에게 거둬진 조에게 삼촌 밑에서 일하는 13살 연상의 실력 좋은 변호사 저스틴은 동경의 대상. 18살 생일 파티 날, 연인을 데리고 나타난 그를 보고 실연은 맛봤다고 생각했는데 2년 지난 지금도 그의 모습에 가슴이 설레고 만다. 그런데 밸런타인데이에 저스틴이 갑자기 프러포즈를 하고, 포기했던 사랑의 성취에 기뻐하는 조는 그와 결혼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부부 침실은 따로따로... 거기다 삼촌이 그에게 조와의 결혼을 부탁했다는 소문까지 듣는데?!

thumnail

그녀의 안식처

지질학자 아이리스는 일 때문에 중동의 카다르 국을 방문한다. 거기에 기다리고 있는 건 옛 연인이자 이 나라의 시크 아사드와의 재회였다. 6년 전 대학생이었던 둘은 사랑에 빠졌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아이리스는 버림받았다. 그 후, 그가 사실은 사막 나라의 시크고 이웃나라 공주와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상처 입고 그에게 마음을 허락한 자신을 저주한 그날들... 아이리스는 이제 다시는 그에게 휘둘리지 않겠다고 맹세하지만 아내와는 이미 헤어지고 사막의 왕이 된 그의 뜨거운 시선에 마음이 소란스러운데...

thumnail

당신을 원망한 실수

"마르코가 단독 인터뷰에 응하겠대!" 편집장의 말에 기자인 이자벨은 흥분했다. 기업을 매수해서 재산을 쌓은 마르코는 그 냉철한 수완과 화려한 외모로 요새 화제의 중심인물이었다. 예상대로 거만한 성격인 그는 만나자마자 당장 니스에 있는 자신의 집에 같이 가자고 한다. 싫든 좋든 따를 수밖에 없다 이거지! 내키지 않는 동행을 한 이자벨은 취재를 진행하는 동안 마르코의 의외의 면을 알고 당황한다. 그에게 끌려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는데….

thumnail

남편은 필요 없어!

패션 모델인 플로라는 촬영지인 카리브 해의 섬 소유주 이름을 듣고 아연실색했다. 그의 이름은 로스 덩컨…. 6년 전 그녀를 버렸던 남편. 이런 곳에서 로스와 재회하다니! 더욱이 곤란한 건 이번 일의 조건이 "독신"이어야 한다는 점. 플로라와 로스는 오랜 기간 별거 중이긴 했지만, 서류 상으로는 부부인 상태였다. 이 사실이 들통나면 계약 위반으로 모델 자격을 잃는 것만으로는 끝나지 않을 터…. 로스는 제발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플로라의 입술을 빼앗는데….

thumnail

레이디의 비밀

[보우]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볼리외 백작은 영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부호에 수수께끼 풀기의 명인으로도 유명한 멋쟁이 독신남이다. 사냥에서 동생이 심하게 다쳤다는 소리를 듣고 쫓아온 보우는 낡은 드레스에 모자를 푹 눌러쓴 노파가 동생을 치료하는 모습에 깜짝 놀란다. 이런 시골의 약초의가 대체 뭘 할 수 있다는 거지? 그런데 노파로 꾸미고 있었던 건 젊고 아름다운 지성 넘치는 미망인, 로라 마틴이었다. 그녀 같은 여성이 왜? 처음엔 호기심에 접근한 보우였지만...

thumnail

아내와 연인

화가 스테판의 출세작이기도 한 누드화 「거울의 여자」. 그 선정적인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긴 마르코는 누드화의 모델이었던 안토니아를 연인으로 삼았다. 두 사람의 관계는 순조로운 것처럼 보였지만, 출신이 불명확하고 누드 모델까지 했던 여자를 마르코의 가족은 결코 인정하지 않았다. 밀라노의 명문 집안에 속한 마르코, 그가 결심을 굳히지 않는 한 두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그러나 그럴 의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마르코를 보면서 안토니아의 마음은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다.

thumnail

비서의 조건

"웨이트리스 섀넌은 매일 아침 반드시 방문하는 멋진 남성에게 아침 식사를 서빙하는 것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다.하지만, 다른 손님과의 트러블로 가게를 나오고...그러던 중에 「아침 식사의 남성」 케인을 만나게 된다.대기업 사장인 그는 섀넌에 비서가 되어 달라는 제안을 하는데.웨이트리스를 비서로?갑작스러운 일에 놀라는 그녀였지만...?!"

thumnail

깨어져 버린 사랑의 룰

"""그 문란한 여가수 샹텔의 딸이니 너도 어련하겠어?"" 상사에게 모욕적인 성희롱을 경험한 앤은 새 직장에서는 멋진 몸매를 수수한 옷으로 감추고 일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째서? 새 상사 매슈 또한 어머니에 대한 걸 안 순간 대놓고 그녀를 뜨거운 눈으로 보기 시작했다. 섹시하고 잘생기고 머리 좋은 매슈. 당신을 좋아했건만 당신도 역시 한낱 남자였을 뿐이었나요? ""널 갈망하지 않을 남자는 없어."" 그렇게 말은 해도 원하는 건 몸 뿐인 건가요?"

thumnail

지금도 당신뿐

열일곱 살의 그날. 화가를 지망하는 제넷사는 젊은 소프트 개발의 천재로 인기 있는 브라이스 러블리의 강연을 듣고 그 유능함과 아름다움에 반해 대담하게도 그에게 그림 모델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유혹과 착각. 하룻밤을 함께 하기 시작하지만 위험한 곳에서 아직 성인이 아닌 제넷사는 침대에서 내쫓긴다. 그런 굴욕적인 사건이 있었음에도 그를 잊을 수 없던 제넷사. 9년 후, 돌연 그가 부탁하려 나타나는데...!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뜨거운 것이 좋아.

뜨거운 것이 좋아.

연애세포

연애세포

열아홉스물하나

열아홉스물하나

에피소드메이비

에피소드메이비

핑크레이디

핑크레이디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

크레이지 커피 캣

크레이지 커피 캣

카라멜마끼아또

카라멜마끼아또

레드초콜릿

레드초콜릿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