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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해? 나를 거역하면 이런 꼴을 당하게 돼] 수녀 학원에서 자라 남자에 익숙하지 않은 카타리나는 침대 위에서 아름다운 후견인 제이크 라미레스 밑에 깔려 가냘픈 몸을 떨고 있었다. 카타리나는 21살 생일을 맞이한 오늘, 자유의 몸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유언을 이행하기 위해 나타난 제이크가 두 달 안에 신랑감을 찾아 결혼을 시키겠다니! 거부하면 강제로라도 따르게 하겠다는 그에게 카타리나는 두려움을 느끼는 한편 달콤한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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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7년 10월 01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33.26%

👥

평균 이용자 수 418

📝

전체 플랫폼 평점

9.1

📊 플랫폼 별 순위

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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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아의 격정

""저 남자는 위험해. 일단 마음을 허락하면 내 모든 걸 빼앗아갈 거야!"" 파티에서 지아니와 마주친 순간, 그런 직감이 브리아나의 뇌리를 스쳤고, 그녀는 계속 그를 피했다. 그러나 마치 운명에 이끌리기라도 하듯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된다. 바로 두 사람 모두와 알고 지내던 친구 부부가 사고를 당해 즉사했고, 그들이 유언장에 자신의 딸 후견인으로 지아니와 브리아나를 지목했기 때문! 이 소식을 들은 브리아나는 너무 동요한 나머지 지아니에게 매달리고 만다. 듬직한 그의 품속에 몸을 내맡긴 브리아나. 충동적으로 사랑을 나눈 두 사람이었지만… 사태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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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코라손에 핀 붉은 장미

아덴은 새로 생긴 코스타리카 지점에서 유능한 비서로 경력을 쌓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상사의 구애로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런 그녀 앞에 숨 막힐 정도로 멋진 한 명의 남자가 나타나, 아덴에게 뜨거운 키스를 한다. 그 덕분에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지만, 다음 날 상사에게 부당해고를 당하고 만다. 해고 철회를 요구하면서 단기로 대농장의 비서 일을 하기로 한 아덴. 그곳에 가니 뜨거운 키스를 나눈 남자, 코노르 마르티네스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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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약속

"알렉산드라는 섹시한 드레스를 걸치고 남자를 경매하는 파티장에 와 있다. 그녀를 '불감증'이라고 욕한 '전 남편'에게 그렇지 않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파티장에 들어서자 늠름하고 매력적인 트래비스가 무대로 올라온다.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친 순간, 서로의 마음속에 격렬한 욕망의 불씨가 타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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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죠안나

"이 년 전부터 자신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계산적인 아내 죠안나와 헤어지고 싶던 데이비드. 하지만, 이혼 성립이 코앞인 때 죠안나는 교통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 그가 남편인 것조차 잊은 그녀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무렵의 순수했던 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데이비드는 무심코 키스해 버리지만, 그녀의 기억이 돌아오면 다시 냉담한 아내로 변할 텐데…. 또다시 상처받는 것이 두려운 데이비드는 마음의 문을 닫고 죠안나를 멀리하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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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사랑

"파티가 열리던 날 밤, 페이스는 자산가의 둘째 아들인 콜과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이튿날 콜은 갑자기 그녀의 앞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콜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안 페이스는 어찌할 바를 몰라 그의 형 테드와 결혼을 결심하지만…. 9년 후 테드가 교통사고로 죽자 콜은 다시금 그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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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에 사랑의 문장을(화려한 오시니 자매 Ⅰ)

뉴욕에서 활약 중인 변호사 애나는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로마로 향한다. 악명 높은 드라코 발렌티 공작이 어머니 소유의 땅을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었기 때문. 로마로 가는 공항에서 퍼스트 클래스 자리를 잡지 못한 애나는 혼자 두 자리를 잡아 놓은 남자를 발견한다. 자리를 양보하라며 다그치는 애나. 하지만 섹시하고 어마어마하게 비싼 옷을 걸친 그는 당신 같은 사람을 옆에 앉히고 싶진 않다면서 애나의 요청을 거절하고… 입술까지 강제로 빼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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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이드 길들이기(배런 가문의 사랑 이야기 Ⅳ)

"텍사스의 대목장 '에스파다'에서 일하는 케이틀린은 명문 배런 가문의 장녀. 어느 날, 그녀가 말을 타고 달리다가 이상한 사람을 밟을 뻔했다! 그는 케이틀린이 목장의 딸이라는 걸 알자, 독단적으로 목장에서 일을 시켜 달라고 한다. 떠돌이는 일꾼으로 뽑지 않는 성격이지만 그의 남성스러운 매력을 거부하지 못하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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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같은 만남

통역 일이 삶의 보람인 사만다는 여자의 행복=결혼이라고 생각하는 여동생으로부터 파티 초대를 받는다. 마지 못해 참석하지만 거기서 바다처럼 파란 눈동자의 남자에게 시선을 빼앗기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와 키스를 하고 있었다. 놀랍게도 그가 바로 여동생이 소개하려고 했던 남자였지만 그는 「결혼을 원하는 여자의 기대에는 부응하지 못해」라고 냉랭하게 말한다. 이런 최악의 남자한테 한 순간이라도 흔들리다니 분해. 그런데 설마 그 남자― 드미트리오스가 해운업의 정점에 있는 새로운 사장이고 그에게 고용되어 4개월 동안 그리스에 같이 가게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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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의 고백

모델 클로에는 일 때문에 참석한 자선 파티에서 억만장자 닉을 만난다. 거액의 기부금을 내는 대신 식사를 함께 하자고 한 닉에게 처음에는 혐오감을 느꼈지만 꾸밈없는 그의 모습에 마음이 끌려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다. 경솔했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 나는 조금 있으면 진짜 모습... 카리스타 왕국 시크의 딸로 돌아갈 테니까. 클로에에게 이 찰나의 사랑은 좋은 추억이 될 예정이었다. 닉도 마찬가지로 억만장자와는 다른 얼굴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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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를 훔치다

생이별했던 아버지를 찾아 사막의 왕국 알 앙카라를 찾은 레일라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했다. 천신만고 끝에 찾은 아버지에게 속아 지하 감옥에 유배된 것도 모자라 적국 수장에게 바치는 제물로서 시집을 가야 한다니!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고 생각한 레일라는 하수인의 눈을 피해 도망을 치고, 정박 중인 외국 선박에 도움을 구하기 위해 입은 옷 그대로 바다로 뛰어든다. 하지만 그때 “대체 넌 누구냐! 이곳은 왕족만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하며 한 남자가 레일라 앞을 막아선다. 그 남자는 바로 위엄과 아름다움을 갖춘 왕세자 카릴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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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아라베스크 (댈러스의 삼총사Ⅰ)

발레리나인 리아나는 중동 방문 중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잔인한 술탄에게 팔려가고 만다. 술탄은 거래를 위해 미국에서 온 캐머런 나이트라는 남자를 유혹하라고 리아나에게 명령한다. 이 사람이라면 나를 구해줄지도 몰라... 단둘이 있게 되면 사정을 설명하는 거야. 하지만 그는 리아나의 제안을 거절한다. 이대로는 도망칠 기회를 잃고 말 거야. 리아나는 일부러 그를 도발해 침실로 유혹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캐머런은 얘기를 들을 생각도 안 하고 그녀를 침대에 쓰러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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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많은 비너스 (댈러스의 삼총사Ⅱ)

매슈 나이트는 형제들과 위기관리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어느 날, 의뢰인에게서 사라진 약혼녀 미아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마약에 손을 대고 모습을 감춘 그녀의 행방을 찾아내 호텔로 잠입한 매슈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다부지게 대처하는 그 모습은 마치 순진한 소녀처럼 보여 속을 알 수 없었다. 남녀 사이의 열기가 몸과 마음의 자유를 모두 빼앗을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깨닫게 해주겠어. 얇은 목욕가운 한 장 차림의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하고 입술을 빼앗지만, 역으로 감미로운 죄의 맛에 사로잡히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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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울프 캐년의 비밀

연구를 목적으로 대학원생인 시에나는 몬태나 주의 아름다운 계곡을 찾아간다. 1970년대에 그 땅을 소유했던 '제스 블랙울프'라는 남성을 조사하기 위해. 국가의 영웅이면서 부유하지만 남의 눈을 피해 언제부터인가 행방을 감춘 의문의 인물. 시에나는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곰곰이 생각하던 중 갑자기 초록색 번개를 맞고 기절한다. ──한편 절벽 위에 쓰러져 있는 시에나를 발견한 제스 블랙울프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이 금발 미녀는 도대체 어디에서 온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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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와 입맞춤을

생활을 위해 카지노에서 일하는 레이첼의 살아가는 보람은 동생이 육아를 방치한 젖먹이 조카 이산이었다. 어느 날, 두 사람이 사는 아파트로 거만하고 위압적인 남자가 갑자기 쳐들어온다. 카림이라는 그의 이름을 듣고 레이첼은 망연자실했다. 이 사람이 이산의 삼촌... 그리고 알칸타르의 왕위 계승자. 그런 고귀한 그가 이산과의 혈연관계를 조사한다면 이 아이를 빼앗기고 말 거야! 그 순간을 잘 모면하고 서둘러 몸을 감추려 했지만 둘은 카림에게 잡히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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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의 꿈

인테리어 디자이너 올리비아는 절친 리아의 소개로 재벌 노신사 찰스에게 융자를 받아 오랜 꿈이었던 자신의 가게를 열 수 있었다. 순조롭게 이자를 갚고 있던 어느 날 찰스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그 후 그의 의붓 아들 에드워드가 찾아와 올리비아를 애인 취급하면서 모욕적인 말을 퍼부었다―― 난 애인이 아니야. 애인은 리아란 말야――. 하지만 가십지에 올리비아가 찰스의 애인이라는 오보가 실려 버리는 바람에 그녀는 에드워드와 함께 갑자기 소식이 끊긴 리아를 찾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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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걸어요

숀 오코넬은 전설적인 포커 플레이어이자 유명한 플레이보이다. 사바나는 그런 그와 카드 승부를 하게 되었다. 이기기만 하면 여동생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페이스로 게임을 진행시키긴 했지만, 이윽고 숀이 송곳니를 드러냈다. 역시 전설은 괜한 소문이 아니었다. 모든 것을 잃고 허망해 하는 사바나. 마지막 콜이 울리는 순간, 숀의 냉혹한 말이 날아온다. 「당신이 지면 하룻밤 내 침대로 와야 해」.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카드 패를 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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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다이아몬드(왕가의 전설 Ⅰ)

마리아는 아리스토 왕국 왕비의 목걸이 디자인을 맡기 위한 꿈의 경쟁에서 떨어졌다. 오만한 알렉산드로스 왕자 때문이다. 운명이라고 믿었던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다음날, 그는 마리아를 악녀라고 욕하며 냉정하게 쫓아냈던 것이다. 사랑도 일도 잃은 그녀가 뉴욕에 돌아와 재기를 맹세한 어느 날, 알렉산드로스가 나타나 기회를 주겠다고 한다. 다만 계약기간 동안 잠자리 상대가 되어주는 조건으로. 세계적인 명성의 브랜드와 어깨를 겨룰지, 추문 속에 사라질지 선택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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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요리사

독신 생활을 즐기고 있는 잘생긴 투자가 조의 생일을 맞아, 그의 할머니가 축하 선물로 보낸 입주 요리사로 루신다가 선택된다. 그의 할머니의 얘기에 따르면 조는 동성애자인 모양이다. 그건 루신다에게 있어선 더없이 좋은 조건. 집이 몰락하자마자 믿고 있던 약혼자는 도망쳐 버리고 연애에는 이제 질려 버렸으니까. 그러나 조에게 달콤하고 뜨거운 키스를 받게 되면서 사태는 급변한다. 그 입술의 감촉은 루신다가 인생 최대의 굴욕을 겪은 날 밤에 억지로 키스를 했던 남자와 똑같은 것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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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로 시작된 운명

그것은 정열적인 입맞춤이었다.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친구의 결혼식에서 분위기에 휩쓸린 캐시는 고용주인 케어와 키스해 버린다. 그는 캐시가 근무하는 라스베이거스 호텔의 지배인이자 유서 깊은 오코넬 가문의 후계자다. 사는 세계가 다른 데다, 케어가 「그녀는 그냥 종업원이야」라고 말하는 걸 듣게 된 캐시는 모든 걸 잊기 위해 새로운 직장을 구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만― 설마 케어가 그 새로운 직장의 상사이고 매일 얼굴을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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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를 사랑한 죄

재무 분석가 매건은 시대에 뒤떨어진 관습에 묶인 남성 우위의 나라인 슬리엄 왕국의 근대화 프로그램을 제시해 채용되었다. 그런데 여자라는 것만으로 담당에서 제외돼버렸다. 슬리엄 왕국의 시크인 카심의 영향이라고 한다. 화가 난 매건은 카심에게 맹렬히 항의했지만 카심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돌연 매건을 들쳐메고 별실로 옮겨서는 키스해왔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그의 입술에 전신이 녹아내릴 것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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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연인(배런 가문의 사랑 이야기Ⅲ)

"직장인 여성 라라는 눈보라 치던 공항에서 슬레이드라는 한 남자와 마주친다. 그녀는 지금껏 느껴 본 적 없는 정열에 떠밀려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그녀는 그의 앞에서 모습을 감추고. 일 년 반 후, 우연히 직장에서 슬레이드와 재회하는 라라. 그 날의 정열을 잊지 못하는 슬레이드는 라라에게 관능적으로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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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그대(배런 가문의 사랑 이야기Ⅰ)

"""우리 이혼해."" 명문 배런 가문의 차남으로 태어나 사업가로 성공한 게이지. 허나 사랑의 도피를 하면서까지 결혼에 성공했던 아내 나탈리가 불쑥 이혼을 선언한다!! 나탈리를 포기할 수 없는 게이지는 추억의 장소인 텍사스로 데려가, 과거에 둘 사이에 존재하던 사랑과 정열을 되찾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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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들 스위트

유능한 프로그래머 데이나는 대량의 술을 옮기던 중 냉철하고 신랄하다고 소문난 사장 그리핀과 부딪히고 만다. 술병을 데이나의 것이라고 의심하는 그리핀과 그런 그의 태도를 보고 재빠르게 도망치는 데이나. 서로의 첫인상은 최악이었다. 그리고 일 때문에 만날 때마다 심증은 나빠지기만 한다. 그런데 그리핀이 어떤 사실을 알게 되면서 데이나에 대한 평가에 변화가 일어난다. 데이나 또한 그에 대한 평가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건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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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거짓 사랑(화려한 오시니 자매 Ⅱ)

자그마한 원예 가게를 운영하는 이지에게 큰 기회가 찾아온다! 그것은 뉴욕 굴지의 사업가, 리오 다킬라의 별장을 꾸미는 일. 어릴 적부터 가족에게 덜떨어진 막내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신감을 잃고 살아온 그녀는 이번 일을 통해 가족에게 인정을 받고자 한다. 하지만 이지는 뜻밖의 사고로 중요한 면접에 늦고 만다. 늦게나마 찾아간 곳엔 리오의 모습은 없고 관리인이라는 마테오만 남아 있었다. 웃통을 벗고 서 있는 야성미 넘치는 마테오를 보자 이지의 심장이 뛰기 시작하지만 사실 마테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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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그림자

장학금으로 러시아어를 배우고 있는 고학생 캐롤라인은 대학 동기인 대니에게서 통역 아르바이트를 대신 해달라는 갑작스러운 부탁을 받는다. 그것은 비즈니스를 위한 디너 자리에서 연인인 척 동석하고 통역을 해달라는 수상쩍은 아르바이트였지만 생활비도 부족한 캐롤라인은 승낙하게 되고…. 그러나 불안한 기분을 누르며 약속 장소에 가자 그곳에 나타난 의뢰인 루카스는 숨을 삼킬 만큼 잘생기고 매력적인 신사였다. 일을 완벽하게 해낸 캐롤라인이 다음 날 눈을 뜬 것은 루카스의 침대 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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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봄

캐롤라인은 디자이너를 목표로 하면서 모델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가혹한 현실에 환멸과 좌절을 느낀다. 그날 밤도 천박한 바이어가 추근덕거려서 곤혹스러워 하는 캐롤라인에게 구세주가 나타났다! 대단한 미남이 멋지게 구해내준 것이다. 모델 회사의 사장까지 그를 왕자라 부르며 설설 기었다. 그러자 구세주는 당황하는 그녀의 손목을 붙잡고 말했다. 「당신을 이대로 돌려보낼 생각은 없어」 이 사람도 결국 신사인 척하는 위선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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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유혹 (댈러스의 삼총사Ⅲ)

[카라 프레스콧, 당신을 구하러 왔어.] 말 못 할 사정으로 이름을 바꾸고 신중하게 생활해온 카라는 폭풍우처럼 갑자기 나타난 남자 알렉스의 말에 경악한다. 나를 알다니... 당신은 누구죠? 그는 카라의 방이 감시당하고 있었다는 말과 함께 여긴 위험하다며 카라를 강제로 끌고 나간다. 이건 납치야! 하지만 예상치 못한 그의 키스는 온몸을 꿰뚫고 달콤한 과자처럼 내 몸을 녹아내리게 해... 그가 소유한 섬은 달콤한 감옥일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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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잃어버린 밤

"커리어 우먼으로서 충실한 날들을 보내는 매디슨의 주위에는 변변한 남자가 없다. 그런 남자 중 누군가와 결혼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아이는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에 인공 수정을 결심을 한 매디슨. 그런데 임신한 그녀 곁에 파티에서 단 한 번, 급작스런 키스를 나눴던 남성이 찾아 왔다. 그는 두바크 왕국의 황태자로, 매디슨의 배 속에 있는 아이는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한다! 게다가, 매디슨을 자신의 나라로 데려가 결혼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이야?!” "

아리슨작가의 다른 작품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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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은 유죄 패키지

작품 구성 01. 신데렐라와 얼음왕자 02. 사랑 없는 아폴로와 작은 생명 03. 슬픔의 계약 04. 사랑은 와인을 닮아서 05. 부잣집 아들과 허니문? 06. 너라는 이름의 마법 07. 첫사랑을 되찾아 줘 08. 금지된 밤의 결말 09. 입맞춤은 죄의 맛 10. 억만장자와 순결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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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의 죄인 Ⅴ 에런

암흑의 전사 에런 앞에 느닷없이 나타난 천사 올리비아. 그녀는 에런을 만나고자 온갖 고통을 무릅쓰고 인간계까지 찾아왔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그녀의 일편단심에 여태껏 여자에게 눈길도 주지 않던 에런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올리비아는 천사. 죄인인 자신이 손을 댈 만한 존재가 아니다. 한편, 그렇게 고민하는 에런의 모습을 본 악마 레기온은 크게 질투하며 사랑하는 에런을 차지하려고 위험한 악마의 왕자 루시퍼와 손을 잡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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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풀의 동화

한 오페라 가수의 런던 공연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애비. 그런데 산속 빌라로 향하는 도중에 길을 잃게 된다. 그런데 우연히도 그녀를 구해준 사람은 오페라 가수의 이부형제인 막스였다. 어딘가 그늘이 있어 보이는 섹시한 막스를 보며 애비는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막스도 애비에게 끌린 건지 계약을 마친 그녀에게 동네 구경을 시켜주며 친절히 대해주었다. 영국으로 돌아온 후로도 애비는 그의 키스를 잊을 수가 없었다. 자신은 사랑 따위 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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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구원 컬렉션

작품 구성 01. 영혼의 속삭임 02. 대위의 신부 03. 로열 카시오페이아 04. 신데렐라의 꿈 05. 네브라키스의 상속자 06. 리턴 매치 07. 모래 왕관 08. 4월의 발렌타인 09. 그녀가 유혹하는 시간 10. 왕자님과 왈츠를 11. 그녀는 신데렐라 12. 사랑과 유혹의 주말 13. 내일을 위한 건배 14. 여배우보다 멋진 일 15. 더없이 달콤한 덫 16. 나의 특별한 가정부 17. 눈물은 바다가 되어 18. 반역자의 신부 19. 말이 필요 없는 고백 20. 귀공자와 맨발의 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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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리의 기사

매그너스 대런빌 백작-그리스 조각상에 지지 않는 외모를 지닌 그이지만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심장을 가졌다는 소문의 "얼음 백작". 주인과 함께 살며 가정교사로서 일하는 탤리는 그를 위해 열린 신붓감 찾기 파티 준비에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그러다 그녀는 우연히 매그너스와 주인집 부인과의 대화를 엿듣고 만다. "내가 원하는 건 후계자를 낳아줄 튼튼한 치아와 허리를 가진 아내입니다." 대체 그는 여자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지?! 분개하는 탤리를 향해 더더욱 믿을 수 없는 말이 이어진다. 뭐라고? 그가 나를 신부로 맞이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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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사랑

호아킨 알콜라르. 스페인에서 제일가는 사업가이자 수많은 여성들과 염문을 뿌렸던 플레이보이. 그리고 한 명도 예외 없이 1년을 채우면 애인을 버리는 남자…. 이번 주 금요일, 카산드라는 호아킨과 만난 지 1년이 된다. 과거의 애인들처럼 그녀도 차갑게 버림받을 상황. 카산드라의 불안은 매일마다 점점 증폭된다. 그리고 찾아온 운명의 날. 상상보다 훨씬 가혹하고 얄궂은 운명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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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랑데부 패키지

작품 구성 1. 행복의 시작 [개정판] 2. 상속의 조건 [개정판] 3. 결혼의 선물 [개정판] 4. 진짜 사랑을 원해 5. 가면무도회 밤의 사랑 6.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 7. 운명을 이 몸에 [개정판] 8. 매혹의 에게해 9. 보스에게 청혼을 10. 미혹의 결혼반지 11. 키스로 치유해줘 12. 약혼 왈츠 13. 버려진 천사 14. 신부 대여 회사 15. 억만장자와 사랑을 말하는 꽃 16. 오해는 사랑의 시작 17. 라이벌 서약 18. 속도 위반 19. 대부호의 숨겨둔 천사 20. 사랑의 기적을 당신과 21. 차가운 백작 22. 신데렐라의 결혼 23.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함 [개정판] 24. 강요당한 정사 [개정판] 25. 환상의 파트너 26. 거짓에 거짓을 거듭하며 [개정판] 27. 플레이보이와 한 번 더 28. 얄궂은 만남 29. 영원을 원해 30. 화이트 와인은 죄의 맛 31. 약탈당한 심장 [개정판] 32. 한밤중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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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필승의 법칙

"선거 코디네이터 리사는 자금 모음 파티에서 소꿉친구 마크와 재회했다.그를 만난 것은 8년만.뜨거운 키스를 주고받은 30분 후에 다른 여성의 어깨를 감싸며 방으로 사라지는 마크의 뒷모습을 바라본 이후.그 배반을 허락할 생각은 없었지만, 한층 더 매력적으로 성장한 마크는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재회를 기뻐한다.게다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력한 연줄로 리사를 유혹하려고 한다.8년 만에 제2라운드.당신, 승패를 가를 생각이라면 어서 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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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연인

[네가 내기에서 지면 내 정부가 되는 거야] 복수의 화신이 된 옛 연인 체이스에게서 용서없는 게임을 강요당하는 케이트. 그녀의 머릿속에 십 년 전의 아픈 기억이 되살아난다. 권력자였던 아버지가 그와의 교제를 반대해 잔혹한 사건으로 체이스를 마을에서 쫓아낸 후회의 그날 밤이. 그리고 지금 그는 돌아왔다. 더 매력적으로 성장해 마을 전체를 장악할 수 있을 정도의 재력까지 겸비하고 이번엔 케이트에게서 모든 걸 빼앗기 위해. 아직도 여전히 사랑하는 남자의 증오로 가득한 내기. 승패의 행방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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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괜찮아, 요리 남자

먹어도 괜찮은(?) 요리하는 남자 아유카와,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 내는 여자 스즈메. 두 사람이 만들어 나가는 꿈의 호텔의 모습은…!? 친구의 빚보증을 섰다가 알거지가 되고 만 스즈메. 굶주림을 이기지 못한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인상 험악한 셰프 아유카와였다! 수상쩍지만 당돌한 스즈메의 매력을 알게 된 아유카와는 스즈메의 꿈에 자신을 투자해 보기로 하는데…!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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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사랑

비서인 얼리시어는 회사의 사장, 사랑하는 덱스의 아이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그에게 자신은 특별한 여자가 아니라는 차가운 현실에 부딪히게 되고, 뜨겁고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어도 사랑한다는 말은 한 번도 듣지 못한다. 오로지 그녀의 짝사랑일 뿐. 현재 머릿속엔 회사를 크게 키울 생각밖에 없는 그는 희망을 이루어 줄 여자와 가깝게 지내고, 더는 못 참게 된 얼리시어는 작은 기대를 안고 덱스에게 임신한 사실을 밝힌다. 하지만 덱스의 대답은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하는 잔혹하고 굴욕적인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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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한 사랑의 신

키가 178cm나 되는 데시마는 그 큰 키 때문에 맞선 상대로부터 매번 거절을 당해왔다. 오빠의 강요로 본 맞선 때문에 비참한 기분에 젖는 건 이제 사양하겠어. 앞으로는 자립해 평생 독신으로 살 거야! 굳은 결의로 집을 나왔지만 눈보라를 만난 데시마는 우연히 지나가던 애덤 웨스턴 자작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그는 놀랄 정도로 아름답고 무엇보다도 키가 무척 컸다. 데시마는 가슴이 뛰었다. 지금부터 눈이 녹을 때까지 아무도 없는 저택에서 사랑에 굶주린 애덤에게 농락당하게 되리라는 것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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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온 약혼자

「엄청난 재벌에 국제 금융 사업가인 약혼자를 500파운드를 받고 연기해줘요」 런던에서 인기 빵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줄리는 단골 손님인 무명 배우 로버트에게 고민 끝에 그렇게 부탁했다. 그는 우연하게도 줄리가 부모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낸 가공의 약혼자와 똑같은 이름. 일주일 후에 열리는 여동생의 결혼식에 데려갈 파트너로서 이보다 더 안성맞춤인 남자는 없어. 줄리는 모든 게 잘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설마 로버트의 정열적인 연기로 자신의 마음이 흔들리게 될 줄은, 이때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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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감옥

수상한 병원에 갇혀 기억을 잃은 렉시는 남편이라 자처하는 아름다운 남자 리처드에게 구출되어 7개월 만에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다. 위엄 있고 어딘가 차가운 이미지를 띤 저택에는 리처드의 어머니와 이부(異父) 동생 그렉, 그의 아내 멜리사가 살고 있었고 그들은 모두 렉시를 환영하지 않는 듯한 눈치다. 유일하게 친절한 리처드마저 언뜻 자신을 거부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더군다나 그는 멜리사하고도 밀접한 사이. "리처드, 당신만은 믿었는데. 사랑하지도 않는 나를 왜 이 저택으로 다시 데리고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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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시작 (라미레스의 유산 Ⅰ)

[당신을 만나고 싶어. 중요한 용건이 있어] 테스는 몇 달 만에 듣는 목소리에 얼어붙었다. 닉 라미레스. 자수성가해 어마어마한 부를 구축한 비혼주의자. 결혼이란 재산을 갉아먹는 어리석은 행위라고까지 단정 짓는, 거만하고 아름다운 남자. 테스는 닉과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려 했지만 유혹을 거스르지 못하고 딱 한 번 금단의 열매를 입에 댔다. 닉은 충동적인 정사를 후회했고 그 뒤로 개인적인 만남은 없었는데... 설마 닉이 알게 된 걸까? 내가 그에게 숨겨온, 그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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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의 왕자들

작가아리슨

우리 회사에는 두 명의 초절정 꽃미남이 있다. 7개 국어에 능통하며 온화하고 똑똑하고 일 처리도 으뜸인 결혼하고 싶은 남자 No.1 이와사키 하루카. 연줄과 허세와 권력으로 사람들을 능숙히 다루는 인사부장, 안기고 싶은 남자 No.1 사이토 요시카즈. 두 왕자의 총애를 받게 되는 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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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의 유혹

해운회사에서 일하는 클로디아는 24시간 제멋대로인 상사 사미르에게 혹사당하는 사장 비서. 그녀가 몸을 바쳐 일하는 이유는 단 하나, 거만하지만 매력적인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어느 날, 생일도 잊고 일하던 클로디아에게 새밀은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준다. 그의 귀향을 겸한 사막 왕국에의 출장에 동행하도록 명령받은 것이었다. --이건 단둘만의 러브찬스?! 하지만, 설마 그곳에서 그가 왕자이며 결혼할 상대까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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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의 죄인 1 - 매덕스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불태울 듯한 주홍빛 눈동자. 이 남자라면 이대로 죽어도 괜찮아…. 사람들이 과거에 주고받던 대화가 들리는 특수 능력 때문에 어릴 적부터 소란과 고독 속에서 살아온 에슐린. 부다페스트 교외의 낡은 성에 천사들이 산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 야밤중에 숲에 침입한 그녀는 그곳에서 그동안 보지 못한 검붉은 핏자국의 거친 남자를 만난다. 살의를 보이며 에슐린에게 다가오는 그 남자. 그러나 그녀가 느끼던 것은 공포가 아닌 완벽한 정적과 표현할 수 없는 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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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의 죄인 번외 여신의 낙인

드디어 복수의 날. 타이탄족인 아틀라스는 죄수가 된 여신 니케를 생각할수록 그녀 이름이 새겨진 자신의 가슴이 아려 온다. 그리스 신의 몰락으로 감옥의 책임자가 된 아틀라스는 얼마 전까지 죄수로 지내던 시절의 기억이 생생히 남아 있다. 특히 아틀라스를 차지할 생각으로 그의 몸에다 이름까지 새겼던 간수 니케. 똑같은 방법으로 굴욕을 주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을 니케에 대한 증오. 비명을 지르는 니케를 붙잡고 새하얀 등에다 이름을 새기며 아틀라스는 어두운 쾌감을 느꼈다. 이제 그녀도 자기 주인이 누구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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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 강림

"싱글맘인 아비는 도서관 사서에 채용되어 알래스카가 작은 마을 하드락에서 살게 되었다. 그런데 그 마을은 젊은 여자들이 없어 독신 남성으로 가득했다! 아비는 그들을 구제할 여신으로서 환영받고 매일 같이 그녀 곁에 접근해 오는데. 하지만, 고용주인 소야는 아비에게 무뚝뚝. 그런 그가 왠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 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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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상의 전부 패키지

작품 구성 01. 슬픈 연인 02. 토요일의 연인 03. 슬픔의 웨딩드레스 04. 맨해튼의 연인 05. 그녀의 변신은 무죄 06. 잔혹한 재회 07. 시험 당한 사랑 08. 열정과 진실 09. 낙원에 갇히다 10. 일시적인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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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랩소디

군인 윌은 전우를 구하기 위해 적의 포로가 되어 지옥 같은 고문을 계속 받고 있었다. 그리고 통증이 한계에 다다르면 신비한 현상을 겪게 되는데 그것은 윌의 정신 부분만 태고의 현자… '사라피나'라는 소녀에게로 날아가 버리는 것. 영능력이 강한 그녀는 윌의 존재를 감지하고 어느새 둘은 점점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라피나는 뱀파이어가 될 운명에 처하고 만다── 다른 모습으로 변해 버리고 시공조차 엇갈린 그녀에게 윌은…. 이색적인 판타지 로맨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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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의 속삭임 패키지

작품 구성 01. 영혼의 속삭임 02. 그날의 서약 03. 오만한 이웃집 남자 04. 비 온 뒤 해피엔드 05. 시크의 약탈한 사랑 06. 고귀한 페어리와 빛나는 사자 07. 경관과 코러스걸 08. 동거인은 의사선생님 09. 포로가 된 신부 10. 깊은 사랑 11. 과거에 작별을 12. 신부의 배덕 13. 닥터의 유혹 14. 사랑에 눈뜬 소녀 15. 대부호와 꺾여버린 꽃 16. 죄라고 하는 이름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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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의 우울

딜런 러셀… 보기 드문 미모로 세계를 주름잡는 플레이보이. 나의 사춘기 최대의 오점! 오빠와 공동 소유인 산장에 휴가를 보내러 간 제시카는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그 남자 딜런과 조우했다. 그는 당분간 혼자서 지낼 장소를 찾아 절친인 제시카의 오빠에게서 열쇠를 빌렸다고 한다. 어차피 여자 문제로부터 도망치러 온 거겠지, 라고 생각한 제시카는 그를 쫓아내려 하지만 태풍 때문에 그럴 수도 없게 되고…. 우수 어린 눈빛이 옛날보다 더 아름다워진 딜런. 신경 쓰이긴 하지만 이제 마음은 빼앗기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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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얼음왕자

싱글맘인 바네사는 귀빈 담당으로 일하는 호텔에서 부모님만큼이나 나이가 차이나는 지중해 섬나라의 왕과 친해진다.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 왕의 제안에 바네사는 휴가를 왕국에서 보내게 된다. 도착한 그녀를 맞이한 건 왕의 아들, 압도적인 미모를 소유한 마커스 왕자였다. 바네사에게 모멸이 담긴 날카로운 시선을 던지는 그 냉정함은 마치 얼음 같았다. 나를 재산을 노린 여자라고 경계하는구나. 뭐라고? 국왕이 급한 일로 자리를 비웠다고? 2주 동안 이 냉혹한 왕자와 지내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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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의 혼례

“사랑 같은 건 필요 없어. 내 아들을 낳으면 진범을 잡아 주마.” 냉담한 영주 유언의 그 제안을 어리고 무력한 올리앤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거절하면 숙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처형을 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꿈꿔왔기에 적어도 첫 남자는 자기 손으로 선택하고 싶었던 올리앤은 유언의 친구에게 동침을 청한다. 그런데 욕망은 충족된 후에도 가라앉을 줄 몰랐고, 올리앤은 금지된 만남을 거듭하고 만다. 그 이면에 영주의 비밀스러운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줄도 모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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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인가 악마인가

작가아리슨

불경기가 한창이던 무렵, 내가 다니는 회사가 인수되고 말았다.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한 사람은 '카가'라는 이름의 젊은 남성. 모델 수준의 외모를 가진 그는 뛰어난 수완으로 무능한 직원들을 일으켜 세운다. 하지만 뒤에선 나를 노리고 엄청난 일을 꾸미고 있었는데…! 신사적인 사장님의 숨겨진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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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의 KING

작가아리슨

뉴욕에서 킹J라고 불리는 사장님께 고용이 된 나. 때로는 아티스트로서, 때로는 사장님의 성욕을 채워주는 첩으로서…!! 증오스러운 이 남자에게 안길 때마다 사랑을 느끼는 건 어째서일까……? 뉴욕의 일본인 억만장자 사장과의 애증 연애 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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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의 조건 (라미레스의 유산 Ⅱ)

[돈 많은 남자가 필요하면 나로 해요] 옛 연인 안톤의 조소가 담긴 제안은 크리스티나의 프라이드를 산산조각 냈다. 경영난에 빠져 있던 크리스티나는 투자자를 찾아 파티에 와 있었다. 거기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은행의 대표가 된 안톤이 나타나 크리스티나에게 멸시로 가득한 온정을 베푼 것이었다. 이건 안톤의 복수야. 크리스티나의 머릿속에 6년 전 그에게 쏟아부은 신랄한 말이 되살아난다. 마지막 연인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헤어져야만 했던 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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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좋아하세요?

수수한 비서 신디는 일밖에 모르는 상사 카일을 짝사랑 중이다. 그에게 나는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에 지나지 않아. 생일도 그냥 넘어갔고 여자로 봐주는 일은 꿈같은 이야기. 하지만 언젠가 마음과 능력으로 카일의 선택을 받아 기적적으로 맺어지는 날이 올지도 몰라... 그런 신디를 응원하고자 오지랖 넓은 친구들이 신디의 여자로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계획을 세운다. 덕분에 눈이 번쩍 뜨일 정도의 미녀로 변신한 신디. 하지만 카일의 반응은 소극적인 사랑을 더더욱 망설이게 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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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신부

셰일러는 자신의 가문과 반목하는 단테 가문 주최의 파티에 몰래 참석한다. 원래 목적은 복수의 기회를 엿보는 것. 그러던 중 거기에서 눈부신 외모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자신을 드레이코라고 소개한 그는 그녀에게 정열적인 대시를 하고 결국 셰일러는 잠자리를 가지고 만다. 어차피 순결을 버리려 하던 차에 이렇게 멋진 남자에게 순결을 주게 되어 안도하는 그녀. 그렇지만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되뇌인다. 그러나 셰일러는 모르고 있었다. 드레이코는 그녀를 천국으로 보낼 수도 지옥으로 떨어트릴 수도 있는 운명의 남자라는 것을. * 「[할리퀸]사랑스런 사기꾼」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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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속삭임

천애고아가 된 귀족 아가씨 케이트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조건. 그것은 폐허나 다름없는 저택을 되살리고 저택 주인인 귀족 잭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제공하는 것. 그는 전장에서 한쪽 다리에 부상을 입고 아름다운 얼굴에는 커다란 흉터가 남았다. 그로 인해 약혼녀가 도망쳐버린 뒤 잭은 시체처럼 지냈지만, 밝은 케이트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점점 생기를 되찾아간다. 케이트의 마음속에서도 무뚝뚝한 잭의 존재가 커져갔다. 그러나 그녀는 모두가 미워하고 경멸할만한 지우기 힘든 과거를 갖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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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의 화려한 복수

퍼디타, 그 이름의 뜻은 '버림받은 자'. 대해적의 녀연녀라는 죄목으로 처형당하기 직전, 고명한 앰본 백작은 값을 치르고 데려온 그녀에게 새로운 이름을 붙여 부르기 시작했지만, 퍼디타는 진짜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백작은 어떤 계획에 이용하기 위해 그녀를 데려왔음을 알고, 그 계획을 알기 전까지 퍼디타는 말 못 하는 바보 행세를 하기로 한 것이다. 쉽게 사람을 믿었다가 속았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그러나 서로를 탐색하면서 언제부터인가 두 사람의 마음은 서로를 향하기 시작하고, 백작의 목적과는 별개로 이뤄지기 힘든 사랑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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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의 죄인 패키지

작품 구성 1. 올림포스의 죄인 1 - 매덕스 1 2. 올림포스의 죄인 1 - 매덕스 2 3. 올림포스의 죄인 2 - 루시앙 1 4. 올림포스의 죄인 2 - 루시앙 2 5. 올림포스의 죄인 3 - 레이어스 1 6. 올림포스의 죄인 3 - 레이어스 2 7. 올림포스의 죄인 4 - 써빈 1 8. 올림포스의 죄인 4 - 써빈 2 9. 올림포스의 죄인 5 - 에런 10. 올림포스의 죄인 번외 - 여신의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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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츠시타 씨를 웬만해선 안지 않는다

작가아리슨

'죽도록 아름다운 여자' 마츠시타와 그런 그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남자 후지카와. 완벽한 인생을 이루기 위한 꿈을 가진 마츠시타는 후지카와같이 '조금 잘난' 남자와는 엮이지 않으려 하지만… 눈 앞에 차려진 알몸의 훈남 앞에서는 차마 저항하지 못하고 후지카와를 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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