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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요리 공부를 하고 온 셰프 첼시는 불합리한 이유로 해고당한다. 자신의 가게를 열겠다는 꿈도 이루지 못한 채 망연자실한 그녀에게 한 친구가 멋진 부엌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한다. 그 장소는 친구의 오빠인 데이비드의 고급 아파트. 교환 조건으로 석 달 동안 그의 약혼녀인 척 하라고?! 부사장이 되기 위해 플레이보이라는 평판을 없애야 한다고 한다. 사실 그는 첼시가 예전에 차인 첫사랑 상대. 아무리 이해가 일치한다고 해도 동거 생활은 너무나도 달콤하고 위험한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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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8년 07월 31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53.27%

👥

평균 이용자 수 92

📝

전체 플랫폼 평점

8

📊 플랫폼 별 순위

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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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마티니를

경영컨설턴트인 나탈리는 출장지인 캘리포니아에서 조니를 만났다. 그는 그 지역에서 유명한 바텐더로, 마티니 콘테스트에서 오랫동안 왕좌를 독식하고 있던 남자였다. 작년에 리타에게 왕좌를 뺏기기 전까지는…. 이 지역에서는 흔치 않은 복장인 정장 차림의 나탈리에게 흥미를 느낀 조니는 데이트를 신청한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듯한 조니에게 나탈리도 강하게 끌리는데…. 한편, 조니에게서 왕좌를 뺏은 리타는 하룻밤을 함께 보낸 벤과의 향후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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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사랑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리인 이곳 파리! 인기 여성지 기자인 킴벌리의 마음은 기쁨에 날아갈 것만 같았다. 운명적인 그날, 그녀는 유명 디자이너의 쇼의 입구에서 입장하지 못해 곤란해하는 남자 홀든을 발견한다. '후줄근한 복장에 그런 수염인 채로는 당연히 못 들어갈 테지!' 하지만 그 눈동자에 숨기고 있는 야수 같은 강렬한 눈빛을 발견하고 저도 모르게 그를 도운 킴벌리는 얼떨결에 패션계를 뒤흔드는 웨딩드레스 도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사건 해결을 위해서는 그를 덥수룩한 야수에서 엘레강스한 멋진 남자로 변신시켜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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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독신 귀족

미용사 케이트는 열심히 일하며 성실하게 살고 있었다. 손님이 "이상적인 독신 남성"으로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인 대부호 다렌 카이저 주니어 이야기를 해도 관심도 없었다. 이상과 현실은 별개야- 다렌은 내게 있어 꿈의 세계에 사는 사람. 내 주위에는 연인 브라이언 외엔 제대로 된 남자가 없어. 예를 들면 최근 아파트 위층에 이사 온 무례하고 악취미의 이웃처럼. 그게 다렌인 줄도 모른 채 케이트는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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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텍스트

새리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루크는 섹시한 저널리스트. 하지만 새리가 아무리 예쁘게 꾸며도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전해지지 않는 마음을 답답해 하던 어느 날 새리는 우연히 그가 주문한 책의 제목을 봐버린다. 그 책의 제목은 「찐쑥맥을 위한 SEX HOW TO 가이드」! 이럴 수가. 쿨해 보이는 루크가 이런 책이 필요할 정도로 여자를 대하는 기술이 엉망진창인 거야? 새리는 순간적으로 얼어붙지만 그 후 우연한 계기를 통해 내성적인 그에게 레슨을 해주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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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만들기

엄격한 두 명의 고모님 손에 자란 해리엇. 교육받은 대로 성실하게 살아오면서 수수하고 촌스러운 여자로 성장했다. 그러나 어느 날, 고모들에게 끔찍하게 싫은 남자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라는 명령을 받고 더는 참을 수 없어졌다. 정말 이대로 괜찮겠어? 나에겐 꿈이 있었잖아…! 고민하는 그녀에게 회사의 플레이보이이자 동경하던 미남 기자 스티브가 말을 걸어왔다. 그녀는 문득 떠올랐다. 스티브에게만 부탁할 수 있는 어떤 대담한 계획이. 운명은 그녀를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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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속삭임

남자에게 좀처럼 곁을 주지 않는 쿨한 변호사 제나. 비즈니스 파티장을 빠져나와 매그놀리아 향기 가득한 정원에서 쉬고 있을 때, 나무 뒤에서 누군가에게 달콤하게 속삭이는 허스키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당신은 뭘 원하지?" 훔쳐보고 싶지만 그러면 안 돼. 하지만 그들이 떠난 뒤에도 그 목소리는 그녀의 몸을 지배해 꼼짝도 할 수 없게 되는데…. 관능을 잊지 못하고 머릿속에 목소리가 깃들어 떠나질 않던 어느 날, 가면무도회에서 제나는 속삭임의 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마침내 목소리의 주인과 정체도 모른 채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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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공주 줄리아나는 지중해 섬나라 왕국의 왕세자와 정략결혼을 하라는 명을 받는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실낱 같은 희망을 안고 바다를 건너지만 여전히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물건 취급을 당하고 만다. 결혼식까지 남은 짧은 자유 시간, 작심한 줄리아나는 남장을 하고 거리로 나가다 항구에서 둘째 왕자 알레한드로를 만난다. 알레한드로는 우아한 첫째 왕자와는 달리 날카로운 외모를 가진 해적 같은 남자. 어쩌다 보니 요트 경기에 함께 참가하게 된 줄리아나는 알레한드로에게 처음으로 연정을 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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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을 막을 수 없어!

5명의 오빠들에게 보호 받으며 자란 테스 모나한은 남자와 인연이 없는 인생을 보내왔다. 그러나,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의 표창식에서 쓰러진 그녀를 보고 「임신했구나!」 라고 심술궂은 친구가 외쳐서 그 소문은 순식간에 온 마을에 퍼져 버린다. 임신은커녕 난 아직 버진인데! 첫사랑 윌도 소문을 믿고 다정하게 보살펴 준다. 게다가, 줄곧 테스를 아이 취급해 왔던 태도에 변화가 일어나,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그러나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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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하우스의 오너, 매디는 가게 개선안을 떠올리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오만하고 냉혹한 시의원 후보인 잭 웨인 때문에 퇴거해야 할 지경에 놓였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적이라고 생각했던 잭이 가게에 나타났는데― 이 사람, 어쩐지 상태가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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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과 하룻밤을 보낸 뒤에

웨딩 촬영 사진작가 데이지는 일 때문에 찾아간 백작 저택에서 발이 묶여 버린다. 촬영을 마치고 성을 나왔는데 폭설로 차가 움직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오늘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야 하는 상황…. 그러던 중, 성 안에서 남자가 나타나 데이지에게 안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간신히 일을 마치고 정신이 돌아온 데이지는 앞에 서 있는 그 남자가 놀라우리만치 매력적임을 느끼고…. 두 사람은 꿈 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그게 운명이 시작될 하룻밤이라는 것은 알지도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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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스터리

아무도 없는 스위트룸의 욕조에 몸을 숨긴 멜의 가슴은 불안으로 터질 듯했다. 전 세계 출판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미스터리 작가 잭 데브린의 방 앞에서 기다렸다 깜짝 인터뷰를 할 생각이었는데... 사람 눈을 피한다는 게 그만 그의 방에 숨어들고 말다니. 하지만 이러면 안 돼. 멜이 방을 나오려 한 그 순간 방 주인이 돌아온다. 당황한 멜은 넘어져 정신을 잃고... 정신을 차리니 침대 위, 옆에는 거만한 미소를 띤 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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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부르는 향기

햇병아리 조향사 할리는 대형 화장품 회사에 향수를 팔기 위해 면담을 신청하고 기적적으로 허락을 받아냈다. 사무실에서 할리를 맞이한 사장 드라고는 조각 같은 외모와 향기로 그녀를 한순간에 사로잡아 버린다. 그러나 그날은 신상품 모델 오디션과 겹쳐,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델로 채용되어 버렸다. 사실대로 말할 기회를 놓치고 드라고에게서 전해지는 열기에 홀려 꿈 같은 하룻밤을 보내 버린다. 다음 날, 드라고는 돌변해서 차가운 태도로 그녀를 쫓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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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한 리스트

내성적이고 소심한 메그는 사장의 아들과 결혼을 약속했지만 그에게 횡령이라는 오명을 쓰고 해고당한다. 그런 메그 앞에 프랑스의 실업가 에티엔느가 나타난다. 그는 만나자마자 「당신이 필요해」라며 그녀에게 접근하지만 그건 해고당한 회사의 새로운 회장으로서 한 말이었다. 이제 다시는 남자에게 다신 굴욕을 맛보고 싶지 않은 메그는 당황하면서도 어느 조건을 내걸고 의뢰를 받아들인다. 「나를 일류 커리어 우먼으로 지도해줘요.」 그게 그와의 거리를 필요 이상으로 좁히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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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신부

샘은 안내 데스크가 있는 대기업의 로비에 우두커니 서 있다. 이곳에 온 이유는 사장인 체자레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그는 여배우와의 염문설로 가십지를 장식하는 남자이자 평생 벌어야 하는 돈을 불과 1분 만에 버는 재벌이기도 했다. 차마 말이 나오지 않는 그녀…. 그는 그녀의 이름도 모른다. 이름은커녕 눈, 머리 색깔, 주근깨가 있다는 것조차 모른다. 펜션의 청소부와 손님으로 처음 만났던 두 사람. 그러나 둘이 하나가 되었던 폭풍우 치는 밤, 그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력을 잃고 절망의 어둠 속에 빠져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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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나라에서 소원을

일 때문에 사막의 나라 알 자닌에 오게 된 알렉스. 하지만, 이교도를 싫어하는 국왕 아잠의 적의에 의해 궁전에서 쫓겨나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던 아라비안나이트의 세계에서 이런 대접을 받게 되다니. 귀국하던 도중, 내전에 휘말린 그녀는 아잠과 함께 산속 마을에 남게 되지만 알 자닌에서 외부인은 안전한 텐트에 들어갈 수가 없다. 그는 갑자기 알렉스에게 마법 같은 키스를 하는데…. 「이 궁지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한 가지 뿐. 나와 지금 당장 결혼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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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라는 이름의 포로

의붓아버지의 생신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아말피를 방문한 올라는 원치 않던 재회에 절망한다. 대부호 토레…. 피가 섞이지 않은 오빠이자, 올라가 8년 전 순결을 바친 상대인 그는 서로가 정체를 모른 채 하룻밤을 보낸 다음 날 아침, 올라가 아버지 재혼 상대의 딸이라는 걸 알자 그녀도 재산이 목적인 헤픈 여자라 단정 짓고 올라를 차갑게 뿌리쳤다. 그 후로 그를 계속 피해왔건만…. 옛날보다 더 매력적이 됐을 줄이야! 거기다 그녀가 구직 중이라는 걸 안 토레는 올라를 자신의 직속 비서로 고용하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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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온 여행자

56년간 북극의 차가운 얼음 속에 갇혀있던 남자, 찰스가 발견되었다. 비밀조직 의 조사원 다이애나가 찰스의 소생에 도전하자 놀랍게도 갑자기 그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하지만 깨어난 찰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가족도 친구도 없는 쓸쓸한 미래 세계. 56년 만에 깨어난 그에게 21세기를 안내하는 다이애나는 뜨겁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그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냉정한 과학자인 내가 이렇게 구시대적인 열혈남에게 끌리다니, 말도 안 돼!' 고지식한 연애관을 가진 찰스였지만, 그런 찰스의 키스가 다이애나의 몸과 마음에 불을 붙이는데…?! * 「[할리퀸] 이 바다에 잠들라, [할리퀸] 완벽한 두 사람」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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