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레잇
글화연 윤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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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봄처럼 발랄한 메디컬 로맨스** 치프 김시우의 심장을 어택하라! 야동 경력 10여 년, 그러나 실전 경험 전무. 연애 한 번 못 해 본 흉부외과의 홍일점 여래향에게 특명이 내려졌다! 얼음 왕자 비주얼에 독설까지 장착한 서인대학병원의 ‘시베리아 갓도그’ 김시우. 빙판 같은 흉부외과에 찾아올 봄날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 래향은 도전을 결심하는데. “치, 치프 선생님, 조, 좋아합니다!” “이거, 당장 갖다 버려.” 자기 좋다는 여자 막 대하는 남자는 없다면서요……. 그러나 포기를 모르고 계속되는 래향의 고백에 철옹성 같던 시우의 마음에도 조금씩 금이 간다. 처음으로 남기는 래향의 노크에 얼음으로 뒤덮였던 시우의 심장이 대답하는 소리. 두근두근, Heart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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