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끊어낼 수 없는
윤손
0(0 명 참여)
“너, 나 5억에 팔았잖아.”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도망쳤다. 그렇게 완전히 끝난 줄 알았는데, 그와 재회한 순간 알았다. 두 사람은 여전히 3년 전 그 시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그런데 난 더 쳐줄 수 있어.” “……뭐라고요?” “신 여사께서 얼마를 부르든 내가 더 쳐줄 테니까, 이번엔 나한테 남아.” 강주헌은 그녀에게 덫이었다. 벗어날 수도, 끊어낼 수도 없는 복잡하고 질긴 덫. “날 돈으로 산다는 건가요?” 그 덫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더 차갑게 밀어내려 했다. “그래, 사지.” 하지만 그럴수록 그는, 더 단단하게 그녀를 붙들어 맨다. “……유서영이 아니라, 유서영의 시간.” 심장을 뒤흔드는 말로 그녀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으며. “산다면 그걸 사겠어.” 그와의 관계를 끊고 아이를 지키려는 여자 서영. 헤어짐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고 싶은 남자 주헌. 복잡한 사정을 가진 두 사람의 잡고 잡히는 아슬아슬 격정 로맨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79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현대로맨스
#오해물
#재회물
#속도위반
#베이비메신저
#몸정>맘정
#오피스물
#시월드
#첫사랑
#소유욕/독점욕
#재벌남
#후회남
#집착남
#대형견남
#철벽녀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쓰레기 남주는 필요 없어
쓰레기 남주는 필요 없어
거칠게 파고들다
거칠게 파고들다
도망 임신
도망 임신
순종적인 밤
순종적인 밤
불순한 동거인
불순한 동거인
내게 미친 세계관 최강자를 조심할 것
내게 미친 세계관 최강자를 조심할 것
Double Shot(더블 샷)
Double Shot(더블 샷)
불온한 계약
불온한 계약
노벰버
노벰버
신탁으로 남편을 얻었습니다
신탁으로 남편을 얻었습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