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이용권) 버린 쓰레기는 다시 줍지 않는다 외전
배고픈밤
0(0 명 참여)
6년간의 전쟁을 마치고 약혼자가 돌아왔다. 그의 아이를 가진 여자를 데리고서. 그 여자를 버릴 수 없다고 말하면서, 나에게 공작부인의 의무만 강요하는 무책임한 약혼자. “레일라, 넌 아직 공작부인이 아니야.” 그가 무심하게 뱉은 한 마디에 나는 파혼을 결심했다. **** “제가 어디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한순간 정적이 흘렀다. 뒤늦게 이상한 소리를 했다는 걸 자각한 나는 황급히 수습했다. “송구합니다, 폐하. 이런 걸 물어보려던 것이 아니라 그게…….” [뭐든.] 칼리안이 내 말을 자르며 대답했다. 화가 난 목소리는 아니었다. 오히려 웃고 있다고나 할까. [나라를 팔아먹는 게 아니라면 뭐든 해도 돼. 지금 그대는 나의 대리인이니까.] ……정말 제가 나라를 팔아먹으면 어쩌시려고요?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성장물
#다정남
#능력남
#계략남
#능력녀
#외유내강
#상처녀
#잔잔물
#힐링물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내가 키운 악당에게 잡아먹히게 생겼다
내가 키운 악당에게 잡아먹히게 생겼다
집 나간 아빠를 주웠습니다
집 나간 아빠를 주웠습니다
미의 여신이 되어버렸다
미의 여신이 되어버렸다
오만한 당신의 끝은
오만한 당신의 끝은
버림받느니 버리겠습니다
버림받느니 버리겠습니다
폭군의 번역기가 되어버렸다
폭군의 번역기가 되어버렸다
나의 아이가 죽었다
나의 아이가 죽었다
악당의 슬기로운 은퇴 계획
악당의 슬기로운 은퇴 계획
오빠 말고 짐승남
오빠 말고 짐승남
곧 망할 가문의 계약직 딸이 되었다
곧 망할 가문의 계약직 딸이 되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