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남편의 연인에게
진저리
0(0 명 참여)
“부부관계는 아침에 나누는 설정으로 하죠.” 필요에 의해 결혼하게 되었다. 사빈은 자유를 위해서, 강헌은 연인을 위해서. “회장님이 보내는 일개미들은 노동정신이 투철하지. 철저히 속이지 않으면 둘 다 고통스러울 겁니다.” 그렇게 아침마다 위험한 연극이 시작된다. “강헌 씨, 잠깐만요…….” 사빈의 심장이 터질 듯 크게 뛰었다. “멈추면 눈치챌 겁니다.” 그의 낮게 깔린 음성과 집요한 눈빛에 숨이 막혔다. “소리는 참지 말고 최대한 들리게.” 강헌과 닿을수록 사빈의 감정은 혼란스럽다. 눈빛은 시리도록 차가운데 손과 입술은 다정해서. 그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은 일기장뿐이다. [남편의 연인에게. 당신에게는 언제나 다정한가요?]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90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현대로맨스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내 남자의 비즈니스
내 남자의 비즈니스
사랑할 수밖에
사랑할 수밖에
그래서, 할래요?
그래서, 할래요?
짐승주의
짐승주의
완벽한 이혼을 위하여
완벽한 이혼을 위하여
갑과 을의 수평 관계
갑과 을의 수평 관계
불순한 의뢰
불순한 의뢰
나의 유일한 사수님
나의 유일한 사수님
민낯
민낯
엘리베이터 안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