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갑과 을의 수평 관계
문스톤
0(0 명 참여)
수연은 인도네시아 출장에서 직장 상사인 태건과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그와의 관계를 이어갈 생각은 전혀 없었다. 태건은 KM호텔그룹의 후계자였고, 그녀는 일개 비서일 뿐이었으니까. “그날 일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 “네. 일종의 사고였으니까요.” 함께 보낸 밤은 아무 의미 없다는 듯 무심한 태도를 보이는 수연에게 태건은 묘한 감정을 느끼고, 그녀에게 다가오는 남자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 작가님과 만날 생각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태건은 수연을 비서가 아닌 ‘여자’로 바라보게 되는데... “난 적당한 선 같은 거 없어. 잘 알겠지만, 원하는 게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거든. 그러니까 감당해. 아니면 끝까지 무시해 보든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83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몸정>맘정
#까칠남
#나쁜남자
#소유욕/독점욕
#후회남
#능력남
#능력녀
#외유내강
#상처녀
#계약관계
#갑을관계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3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조무래기 공작가의 깡패 아기님
조무래기 공작가의 깡패 아기님
배덕 결혼
배덕 결혼
아카데미생의 본분은 공부일 텐데
아카데미생의 본분은 공부일 텐데
접촉
접촉
오션 파라다이스
오션 파라다이스
용사에게도 복지가 필요한가요?
용사에게도 복지가 필요한가요?
막내가 열쇠로 가문을 구함
막내가 열쇠로 가문을 구함
애증의 종말
애증의 종말
원작을 건드리면 생기는 일
원작을 건드리면 생기는 일
내 남자의 비즈니스
내 남자의 비즈니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