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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아이까지 빼앗긴 내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모든 걸 갚아주겠어.’ 나를 기만한 연인과 그의 정부를 나락에 빠뜨리고 내게 이용만 당했던 바보같이 착한 남편은 꽃길만 걷게 하리라. 그런데 언제부터일까.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부디, 사랑하는 분과 행복하시길.” “부인께서는 제가 다른 여인과 만나기를 바란다는 겁니까?” 은혜 갚는 까치가 되어 재산도 불려줘 이혼까지 해주겠다는데 화를 내는 남편과 “여왕님, 좋아한다는 헛소리 안 할 테니까 나한테서 도망만 가지 마.” 제 흥미로만 움직일 땐 언제고 절절 매달리는 제국 제일의암살자까지. '다들 왜 이러는 거야! 난 타국으로 도망가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고 싶다고!' 이 도주극.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표지 일러스트 : 가람 타이틀 디자인 : 도씨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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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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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어작가의 다른 작품15

thumnail

약탈당한 대공비의 밤

“경.” “…….” “경, 혹시 울어요?” 캐서린 스왈렛은 헛웃음을 지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금욕적인 벽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제 아래를 거칠게 박아대는 허리짓은 멈추지 않는 남편 동생의 행동이 기가 막혀서. “내가 우리 관계는 그저 계약에 불과하다고 했다고 운다고요?” “네. 저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붉어진 제 눈가를 무심히 닦은 루드비히가 낮게 속삭인다. “흣.” 아니. 루드비히가 주체하지 못하는 건 지금 이 순간에도 그녀를 흐느끼게 하는 그의 아랫도리라고, 캐서린은 가쁜 숨을 쉬느라 감히 말하지 못했다.

thumnail

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열여덟, 폭군을 향한 아버지의 간언 때문에 내 목은 가문과 함께 단두대 위에서 잘려나갔다. 그리고 다시 눈뜬 열두 살의 생일. 가문을 살리기 위해 나는 폭군의 간신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러니 폐하, 우리 좀 친해져봐요. 성심성의껏 잘해드릴 테니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저는 진짜 전하 편이라니까요? 완전 맹세!” “입 닥쳐.” 그런데 인간불신에 빠진 이 폭군 유망주, 점점 만만치가 않아진다. “전하, 제가 당신을 기만하게 하지 마세요.” “네가 내 옆에 있을 수 있는 방법이 기만뿐이라면 그리해.” “네?” “다시 말하지만, 난 내 건 아껴. 내 허락 없이 네 몸에 상처 내지 마.” #표지 일러스트 : 녹시

thumnail

악당 대공님의 귀하디귀한 여동생

[독점 연재] 전쟁이 난무하는 소설 속,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다. 어차피 내 '오빠' 역할을 하고 있는 저 놈은 전쟁에서 패한 후 정의로운 남자 주인공의 처단을 받을 악당이었다. 그러니 나는 그가 사라지기 전까지만 얌전히 여동생 흉내를 내기만 하면 된다. 아니, 그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네 손에 들린 그거, 설마 남주 목이니?' 오빠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말았다. *** "저 짐은 뭐지?" "으응?" 디트리히의 길쭉한 손가락 끝에는 그가 전쟁터로 떠나자마자 내가 알뜰살뜰 챙긴 짐꾸러미가 놓여 있었다. "저게 뭐냐고 물었어." "여, 여행 가방이지, 오빠." "여행? 혼자?" 디트리히의 검은 눈이 살벌하게 번뜩인다. 막 승전하고 돌아온 그에게서는 살인자 특유의 비릿한 피냄새가 났다. "나를 두고?" #뽀시래기여주 #피폐악당가문환생 #책빙의 #근친아님 #입양아여주

thumnail

독배: 독이 든 왕녀님

“왕비의 시체가 신경 쓰인다면 벌거벗은 저만 보세요, 폐하.” 남편의 정부는 죽은 아내의 관 위에서도 그와 정사를 나눌 수 있는 악녀였다. 그런 여자에게 눈이 멀어 나라마저 저버린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델라이데는 죽음 끝에서 되돌아온다. “나와 혼인하겠습니까, 왕자?” 차디찬 복수심만 남은 그녀에게 전남편의 동생인 카디스는 체스판 위 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나는 당신에게 독이 될 뿐입니다, 카디스.” 드디어 준비한 복수가 궤도에 올라섰을 때, “나를 곁에 두는 건 죽음을 가까이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아델라이데는 아무 잘못도 없이 그녀에게 이용만 당한 카디스를 놓아주기로 마음먹었다. 카디스가 성배라고 착각해 들었을 자신은 독배였으니까. 그러나 그는 그녀를 거머쥔 채 놓지 않았다. “죽는 건 두렵지 않습니다. 나는 오직-” 여전히 소년 같은 얼굴 위로 겨울바람 같은 냉소가 어렸다. “당신에게 버림받는 것만이 두려워.” “…….” “나를 멋대로 이용했다면, 적어도 이렇게 버리지는 말아야지.” 표지 일러스트 : 구요모모 타이틀 디자인 : 도씨

thumnail

가시꽃과 원숭이 (19세 완전판)

홀로 머리에 왕관을 얹은 여자는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검은 직모와 강직한 푸른 눈이 인상적인 적국의 왕위계승자였다. “에일리아.” 부르트다 못해 짓이겨진 손. 왕관의 무게에 숨 가빠하던 어린 소녀를 바실리는 기억했다. 그 탓이다. 그 기억이 지나치게 깊게 남아, “내가 당신 좋아해.” 저 꽃을 쥐라 말하고 있으니. 그러나 쥐면 으스러질 가시꽃이라 바실리는 웃으며 말했다. “날 줄게.” 나를 꺾어 모두 줄게. 가시꽃이 흔들리며 웃었다. 고개를 끄덕인 듯이. 표지 일러스트: 밤초 타이틀 디자인: 도씨 *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개정 후,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umnail

조무래기 공작가의 깡패 아기님

내 이름은 레오노라 하차니아. 이름부터 하찮은 엑스트라 악당의 딸이지만 권력욕이 대단하죠. 하차니아 가문을 원작처럼 하찮게 둘 수 없어! “좌로 구름미다, 씰씨!” “실시!” “우로 구름미다, 씰씨!” “실시!” 잉크를 칠해 만든 선글라스를 뽐내며 나는 바락바락 목청을 높였다. “에노끄 훈뇬병, 울지 안씀미다!” 나와 눈이 마주친 마음 약한 셋째가 찔끔 놀라 삐죽 나온 콧물을 들이켠다. “우, 울지 않습니다!” * * * 성공했다. “원래 이렇게 약했던 건가? 쓰레기같군.” “크억! 사, 살려줘!” “형, 괴로워보이니까 빨리 죽이는 건 어떨까? 그게 저 사람에게는 더 좋은 일일 거야.” 남주 콧김에도 날아가는 촛불 엑스트라였던 오빠들이 세계관 최고 악당 형제가 되었다! 어설픈 악당 아빠가 살짝 난관이었지만, “리니, 또 무슨 악독한 짓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냐…….” “쿠쿡, 아니다. 내 딸다운 못된 짓을 계획하고 있는거로군. 아주 좋다.” 이중인격 빌런으로 개조시켰다. 쿠쿡. 움화화! 좋아. 원작 정보를 이용해 재산도 불렸겠다, 가문도 하찮지 않게 만들었겠다! 빨리 시한부 육체를 탈피해 제대로된 빌런의 삶을 즐겨 보려고 했는데- “공녀가 다정한 사람이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내게만 상냥하길 바라는 건 욕심이겠죠.” 아무래도 가문을 위해 부활시킨 인간 병기가 조금 고장 난 것 같다. “하지만 상냥해질 대상이 없어지면…….” 그의 손에서 피어오른 새빨간 불꽃이 세계 지도를 불태웠다. “나에게만 상냥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치 세계 전체를 잡아먹을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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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나락의 끝에서도 꽃은 핀다

작가안다희
작가찬연

시궁창 속의 쥐, 오멘테의 저주라 배척받던 그녀가 아름다운 독화로 흐드러지게 피어난 날, 그녀는 군림하기 시작했다. “제 사랑은 당신뿐입니다.” "네가 누구라도 상관없어. 만나기만 해 줘." 병신들. 그로티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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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 죽겠다

“돈으로 팔린다는 게 이런 거다. 아니, 이것보다 더 하지. 그럼 다시 묻는다. 자, 그럼에도 20억에 널 팔겠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여자, 수인. 그녀를 향한 참을 수 없는 소유욕을 느낀 남자, 태이. 오직 그녀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향긋한 체취와 뜨거운 감정! 예뻐 죽겠다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목으로 9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밖으로 나온 수인은 교도소 안에서 배운 제빵 기술 덕분에 전과자들의 사회생활적응을 돕는 자그마한 빵집에서 일하게 된다. 웃는 것조차 생소한 그녀는 마음씨 따듯한 그곳 사람들과 지내면서 조금씩 웃음을 되찾고 평범한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 빵집에 들려 그녀가 만든 빵들을 모조리 사가는 이상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수인은 그런 그가 불편하기만 하다. 그리고 얼마 후, 함께 빵집에서 일하던 연희의 계략으로 수인과 빵집 사람들은 위험에 처하고, 소중한 이들을 돕기 위해 그녀는 자신을 찾아오던 남자, ‘몰루아’와 위험한 계약을 하게 된다. 바로 그에게 20억을 조건으로 자신을 판 것! 몰루아와의 계약으로 그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 수인. 처음엔 자신을 향한 몰루아의 강한 소유욕과 집착이 이해가 가지 않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속에 담긴 그의 진심을 느낀다. 그녀의 어두운 과거와 그의 깊이 자리한 상처.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닫혔던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도 못한 진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예뻐 죽겠다 / 에클레어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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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서판다 며느님만 사랑받아요

어느날 나타난 책의 요정님이 렛시가 시한부 엑스트라래요. “아범니!” “?” “아범니, 아드님을 제게 주쎄오!!” 살기 위해 여주 대신 시집은 왔는데, 시댁 꼴이 말이 아니에요! “일하기 싫다. 오늘은 연차를 내지.” “오늘 내시면 194번째 연차이십니다, 각하. 지금은 6월 중순입니다만.” 명색이 가주인 아버님은 게을러도 너무 게을러 집안을 말아먹기 직전이고, 쾅! 콰콰쾅! “서방니, 왜 또 물건 부셔~!” “모르겠어. 네 얼굴만 보면 뭔가를 부수고 싶다.” 후계자 서방님은 분조장……! ‘하, 병만 치료하구 도망가려고 했는데 안 되겠어.’ 에휴. 어쩔 수 없지. 여주가 등장하기 전까지, 노답 시댁 식구들을 조금만 도와줘 볼까요? “아범니, 이러다 패가망신해!! 챙피해, 챙피해 죽게써!!!” 그렇게 잠만 자는 놈팽이 아버님의 머리에는 일개미 정신을 박아넣었는데, “서방니, 또 심장 콩닥콩닥해? 물건 부수지 말구 렛시 손을 잡아요.” 쾅! 콰콰쾅! “꺄악~ 도련님이 또 저택 부순다!” 서방님 개조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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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하렘 게임의 가짜 성녀

잘만 플레이하던 역하렘 게임에 갇혀버렸다. 그것도 주인공이 아니라 내가 매번 우습게 해치우던 악녀의 몸으로. “……현실로 돌아가려면 뭘 해야 한다고?” “공략캐들과 삐-와 삐? 혹은 삐삐?를 해서 엔딩을 모으시면 됩니다.” 헬퍼의 설명에 어안이 벙벙해진 나는 벌레가 들어가도 모를 정도로 크게 입을 벌렸다. ‘삐-나 삐?는 좀 수위가 높지만 좋다, 이거야.’ 원래 이 게임은 여성향 게임이었으니까 놀랍지도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공략캐들 중에 날 좋아하는 캐릭터가 없잖아. 손끝만 스쳐도 손을 박박 씻는 마당에 삐-를 어떻게 해?!” 이 게임의 공략캐들은 여주바라기임과 동시에 악녀혐오자들이었다. 그들은 나를 안 좋아하다 못해 아주 치를 떨며 싫어했다. “그건 플레이어님이 알아서 하실 일이죠.” 그러니까 나를 보면 도망가기 바쁜 남자들을 붙잡고 스킨쉽을 하라는 소리였다. 이 정도 난이도면 그냥 죽는 게 낫지 않나.

thumnail

아르델의 부부 사기단

무심한 공작님과 당돌한 사기꾼 아가씨의 대국민 사기극! “사기꾼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걸 보니, 사기 칠 일이 있으신가 봐요?” 이 나라에서 왕 다음으로 고결한 남자가 사기라니. 수는 약간의 호기심이 일었다. “그래, 있다. 공작 위가 달린 아주 중요한 일이지.” “제가 무슨 역할을 하면 되는데요?” “부인.” 공작의 무덤덤한 대답에 수는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저 양반이 뭐라는 거람? “부인이 필요하다.” “뭐요?” “사기를 칠 상대는 국왕이다. 할 수 있겠나?” “…공작님, 어디 아프세요?” *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개정 후,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표지 일러스트: 밤마녀 타이틀 디자인: 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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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과 원숭이 (19세 완전판)

홀로 머리에 왕관을 얹은 여자는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검은 직모와 강직한 푸른 눈이 인상적인 적국의 왕위계승자였다. “에일리아.” 부르트다 못해 짓이겨진 손. 왕관의 무게에 숨 가빠하던 어린 소녀를 바실리는 기억했다. 그 탓이다. 그 기억이 지나치게 깊게 남아, “내가 당신 좋아해.” 저 꽃을 쥐라 말하고 있으니. 그러나 쥐면 으스러질 가시꽃이라 바실리는 웃으며 말했다. “날 줄게.” 나를 꺾어 모두 줄게. 가시꽃이 흔들리며 웃었다. 고개를 끄덕인 듯이. 표지 일러스트: 밤초 타이틀 디자인: 도씨 *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개정 후,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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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델의 부부 사기단

본 작품은 이전 출간된 작품의 개정판입니다. 무심한 공작님과 당돌한 사기꾼 아가씨의 대국민 사기극! “사기꾼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걸 보니, 사기 칠 일이 있으신가 봐요?” 이 나라에서 왕 다음으로 고결한 남자가 사기라니. 수는 약간의 호기심이 일었다. “그래, 있다. 공작 위가 달린 아주 중요한 일이지.” “제가 무슨 역할을 하면 되는데요?” “부인.” 공작의 무덤덤한 대답에 수는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저 양반이 뭐라는 거람? “부인이 필요하다.” “뭐요?” “사기를 칠 상대는 국왕이다. 할 수 있겠나?” “…공작님, 어디 아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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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특별외전

열여덟. 폭군을 향한 아버지의 간언 때문에 내 목은 가문과 함께 단두대 위에서 잘려나갔다. 그리고 다시 눈뜬 열두 살의 생일. 가문을 살리기 위해 나는 폭군의 간신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러니 폐하, 우리 좀 친해져봐요. 성심성의껏 잘해드릴 테니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thumnail

약탈당한 대공비의 밤

“경.” “…….” “경, 혹시 울어요?” 캐서린 스왈렛은 헛웃음을 지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금욕적인 벽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제 입술을 거칠게 탐하는 것은 그만두지 않는 남편 동생의 뻔뻔함이 기가 막혀서. “내가 우리 관계는 그저 계약에 불과하다고 했다고 운다고?” “네. 저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붉어진 제 눈가를 무심히 닦은 루드비히가 낮게 속삭인다. “흣.” 아니. 루드비히가 주체하지 못하는 건 다른 쪽이라고, 캐서린은 가쁜 숨을 쉬느라 감히 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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