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업
작가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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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버스 #쌍방구원 #약피폐물 #수한정다정공 #조폭공 #집착공 #타투이스트수 #욕쟁이수 #자낮수 태어나자마자 지저분한 뒷골목에 버려진 사월. 홀로 타투 숍을 꾸려 가던 어느 날 ‘우주’라는 네임을 지워 달라는 남자, 원재와 마주하게 된다. “이름이 뭐야.” “……사월.” “사월? 특이하네.” “어. 나 키워 준 사람이 4월에 주워 와서, 사월.” “생일 4월이겠네.” 원재가 처음이었다. 4월에 버려진 사월에게 생일의 존재를 일러 준 사람은. 그는 사월이 견고히 세워 둔 경계를 침범하기 시작한다. “사월 사장, 키스 왜 이렇게 못해?” “……진짜 나랑 떡이라도 치고 싶어서 이 지랄 떨어?” “내가 알려 줄게. 착하게 입 벌려.” 그어 놓은 선 안으로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을 겁내던 사월. 원재의 관심을 외면하려 들지만……. “작업 끝나기 전에 말해. 적어도 네가 손님일 때 뒹굴자.” “그런 게 아니야, 나는.” “섹스에도 개연성은 있어야지.” “예뻐하고 싶어……. 예뻐해 주고 싶어, 너를.” 무차별하게 쏟아지는 다정에 사월은 눈을 감았다. 차갑게 꽁꽁 얼었던 손바닥이 따스하게 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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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제로사월이가 혼자 삽질로 진지 공사하고 있으면 공이 와서 하드캐리해서 진도 죽죽 뽑음 괜찮았어요사월이가 혼자 삽질로 진지 공사하고 있으면 공이 와서 하드캐리해서 진도 죽죽 뽑음 괜찮았어요2024-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