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터치업
작가구월
0(0 명 참여)
#네임버스 #쌍방구원 #약피폐물 #수한정다정공 #조폭공 #집착공 #타투이스트수 #욕쟁이수 #자낮수 태어나자마자 지저분한 뒷골목에 버려진 사월. 홀로 타투 숍을 꾸려 가던 어느 날 ‘우주’라는 네임을 지워 달라는 남자, 원재와 마주하게 된다. “이름이 뭐야.” “……사월.” “사월? 특이하네.” “어. 나 키워 준 사람이 4월에 주워 와서, 사월.” “생일 4월이겠네.” 원재가 처음이었다. 4월에 버려진 사월에게 생일의 존재를 일러 준 사람은. 그는 사월이 견고히 세워 둔 경계를 침범하기 시작한다. “사월 사장, 키스 왜 이렇게 못해?” “……진짜 나랑 떡이라도 치고 싶어서 이 지랄 떨어?” “내가 알려 줄게. 착하게 입 벌려.” 그어 놓은 선 안으로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을 겁내던 사월. 원재의 관심을 외면하려 들지만……. “작업 끝나기 전에 말해. 적어도 네가 손님일 때 뒹굴자.” “그런 게 아니야, 나는.” “섹스에도 개연성은 있어야지.” “예뻐하고 싶어……. 예뻐해 주고 싶어, 너를.” 무차별하게 쏟아지는 다정에 사월은 눈을 감았다. 차갑게 꽁꽁 얼었던 손바닥이 따스하게 녹기 시작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다정공
#BL 소설 e북
#까칠수
#상처공
#MANZ’
#조직/암흑가
#강공
#구원
#도망수
#OO버스
#순정공
#단행본
#집착공
#절륜공
#능글공
#미인수
#구월
#현대물
#무심수
#10000~15000원
#미남공
#애절물
#피폐물
#상처수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괴물의 아내
괴물의 아내
악당에게 살아있는 걸 들켜버리면
악당에게 살아있는 걸 들켜버리면
발현의 조건
발현의 조건
잠자는 바다
잠자는 바다
빛나는 기사의 오드아이즈
빛나는 기사의 오드아이즈
플립
플립
애니멀스(ANIMALS)
애니멀스(ANIMALS)
열등 존재
열등 존재
스윕 (Sweep)
스윕 (Sweep)
앓느니 죽자
앓느니 죽자
전체 리뷰1 개
스포일러 포함
  • 제로
    사월이가 혼자 삽질로 진지 공사하고 있으면 공이 와서 하드캐리해서 진도 죽죽 뽑음 괜찮았어요
    2024-10-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