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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상장
작가전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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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인물, 설정, 배경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행위와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욕망을 죽인 채 강압적인 아버지의 뜻대로만 살아온 서주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가 마주한 현실은 모범적으로 살아온 제 평생과 상반되는 이들이 모인 양성교였다. 그리고 일반 고교에서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나이만 성인이 된 문제아들은 서주한에게는 제자라기보다는 손대기 싫은 문젯거리였다. 그중 담임을 맡은 입시반의 반대표인 고운만이 외모도, 태도도 유일한 군계일학으로 숨통을 트이게 하는 존재였다. 서주한은 점차 고운에게 의지를 하게 되고, 고운도 그런 서주한을 따르는 듯했다. 폭우가 내리던 그날 밤. 고운으로 인해 평생 알고 싶지 않았던 혐오와 수치로 서주한의 정신이 날아가 버리기 전까지만 해도. 그 모든 걸 없던 일로 치부하고 싶은 서주한과 달리, 고운은 본모습을 드러내고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달려들기 시작한다. “모르는 척하네? 먼저 살살 꼬리쳐 놓고서.” “누가? 내가? 너한테?” 비슷한 구석이라곤 일절 없을 듯한 고운과 서주한이었지만, 둘 다 가족으로 인한 상처와 트라우마라는 공통점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10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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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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