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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작가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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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는 태어나자마자 시체 더미에 버려졌다. 그곳에서 살아남은 사내는 시체들의 썩은 고기를 먹으며 전장의 귀신으로 자라났다. 신들도 사람들도 사내를 가리켜 '적귀'라고 불렀다. 붉은 귀신이라는 별명처럼 사내는 죽음이 있는 곳에 항상 나타났고, 두 손에 피를 묻혔다. 그리하여 ‘적귀’는 항상 몸에서 악취가 풍겼다. 죽음의 악취였고 시체의 악취였고 피의 악취였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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