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궁정물 #왕족/귀족 #원나잇 #대공공 #강공 #냉혈공 #까칠공 #연하공 #존댓말공 #황자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오래된연인 #국서공 #광공 #능글공 #미인공 #개아가공 #황제수 #무심수 #짝사랑수 #상처수 #중년수 “딱 한 달, 그사이 당신의 후사를 임신하지 못한다면…….” “파혼입니다. 그러니 힘내서 제 아이를 가지려 해 보시죠.” 오만한 전쟁 영웅 알파 대공 헬리오와, 그에게 팔려 온 황실의 구박데기 막내인 오메가 황자 에녹. “……넌, 날 사랑하지 않는 거지.” “내가 널 사랑할 거라 생각했어?” 오메가라면 전부 경멸하는 알파 황비 벨테인과, 그런 그에 대한 짝사랑을 그만하기로 결심한 오메가 황제 마젠타. “우리 그냥 이렇게 평생 살자. 난 너만 있으면 돼.” “네 결정이 무엇이든, 난 너를 믿고 따를 거야.” 자신의 지위를 포기하면서까지 사랑을 지키려 하는 알파 황태자 레이븐과, 그의 곁을 지키는 오메가 황태자비 베럴. 오메가 황제가 다스리고 있는 그라샤 제국, 그 황실의 오메가들에 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황실의 오메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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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가스라이팅, 폭력 행위 등 비도덕적인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늘 그래, 나는 너를 탐내고, 그렇게 먹고 싶어했어." "아그샤, 우리의 아이를 봐." 아그샤는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진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이해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 더 맞는 표현이었다. 신을 섬기는 자로서, 단 한번도 악마와 교접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중매자가, 자신이 따르는 대신관님이 될 것이라곤, 더욱 생각하지 못했다. "영원히 우린 함께야. 아그샤 플레어."
미치광이 남색가, 천 도령에게 스스로를 팔아넘긴 새벽. 새벽은 여동생을 위해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울새가 되어 그에게 안긴다. “아응! 읏…! 흐앙! 나, 나리잇!” “그래, 울새야. 잘 우는구나.” 함께 밤을 보낸 자들은 모조리 베어 죽인다는 소문은 거짓이었을까. 그는 다음날이 되어도 새벽을 죽이지 않고 정신없이 몸을 취하는데……. * “네 꼴을 좀 보거라. 얼마나 천박한지.” “그, 그읏….” “하아… 보거라. 네놈 낯이 얼마나 예쁜지.” 싱글 웃으며 새벽의 앞에 경대를 놓자, 반들거리는 표면에 그의 얼굴이 반사되어 그려졌다. 뽀얀 피부는 이곳저곳 물고 빨려 울혈이 올라와 있었고, 얼굴은 눈물이 가득 흘러 눈물자욱이 남았다. 아무리 보아도 예쁜 모습은 아니었으나, 조금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확실했다. “더 거칠게 해주길 바라지 않나? 네가 원한다면 날을 새며 괴롭혀주마.”
성인용품 회사 ‘귀비’의 신규 프로젝트, 자위 장려 포르노 시리즈! ‘귀비’의 사장 성우는 촬영을 지휘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배우인 지성과 마주 앉아 인터뷰를 나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뒤를 자극해드릴 겁니다.” “그래요? 사장님은 박히는 쪽이 더 예쁠 것 같은데.” “…예?”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배우인 지성의 아래에 깔려버린 뒤였다. “걱정 마요 사장님. 아프지 않게 잘 해드릴게요.”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1. 옆집 동생과 갇혔어요! 위티 #역키잡 #계략공 #다정공 #연하공 #다정수 #호구수 휴일을 맞아 집에 혼자 있게 된 연우. 같이 밥도 먹을 겸 친형제나 다름없는 옆집 동생, 지하를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흣, 흐…… 연우 형…….” “좋아…… 연, 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연우가 맞닥뜨린 건 제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지하였다. 끼이익― 딸깍.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위 중인 지하와 한 방에 갇히게 되는데! * * * 2. 맛있는 떡 먹고 갈래? 국산파이어팅커BL #연하공 #순진공 #동정공 #연상수 #계략수 #유혹수 #떡대수 차우덕에겐 남모를 고민이 있다. 옆집 동생, 거대한이 남자로 보인다는 것! 그날도 차우덕은 음심을 꼭꼭 숨긴 채 거대한의 망한 사랑 이야기를 듣던 중이었다. “……따끈따끈. 말랑해.” 분명 참을…… 생각이었다. 한순간에 홀라당 잡아먹을 순 없으니까. “혀엉.” 하지만 술에 취한 거대한이 어릴 적처럼 들러붙어 오고. 차우덕은 결국, 눌러 왔던 마음을 내보이고야 마는데! “형이 기운 나는 떡, 줄까?” * * * 3. 친절한 딜도의 형 사용법 zip박구리 #미남공 #연하공 #계략공 #절륜공 #미남수 #허당수 #연상수 성욕이 없는 걸까, 아니면 진짜 성불감증인 걸까. 도통 거기가 서지 않는 탓에 고민이던 오수. 그러던 어느 날. 영원히 서지 않을 것 같던 거기가 섰다! 어릴 적부터 친형제처럼 자랐던 옆집 동생, 도욱의 알몸을 보고……. 사실, 제 성적 취향이 남자였던 걸까? 오수는 충동적으로 딜도를 구매하게 되는데! “형, 이게 뭐야?” 오수는 정말 생각도 못 했다. 택배 기사가 딜도를 옆집으로 잘못 배송할 줄. “형, 왜 이런 걸 샀냐니까?” 그리고, 제 집에서 도욱이 윙윙 진동하는 딜도를 쥔 채 자신을 맞이할 줄……. * * * 4. 성장기니까 조심하세요 포도콜라 #역키잡 #군인수 #떡대수 #대학생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군대와 부모님 집을 왕복하다, 오랜만에 예전 집을 찾은 요석. “오랜만이에요.” “……저를 아십니까?” “물론이죠. 요석 형, 나 모르겠어요?” 그때, 요석으로서는 낯선 청년이 반갑게 인사해 온다. 알고 보니 처음 만났을 때 여섯 살이던 옆집 꼬마, 재현이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둘은 회포를 풀 겸 술 한잔 나누게 되고. 이후 한 잔, 두 잔……. 재현이 따라 준 양주를 마시다 깜빡 정신을 차렸을 때― “형, 깼어요?” 요석은 자신이 재현의 아래에 깔린, 믿기 힘든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 * * 5. 회장님, 저는 자제분과의 연애만 문제가 아닙니다만 궤변의 미학 #연하공 #능글공 #다정공 #미인공 #순정공 #대형견공 #연상수 #단정수 #미인수 #순진수 #자낮수 #허당수 “형, 나랑 결혼하자. 행복하게 해 줄게.” “……왜?” “왜긴 왜예요! 형을 사랑하니까지!” 옆집에 사는 동생, 백상우가 고백했다. 심지어 연애하자는 것도 아니고, 대뜸 결혼하자고. ……얘가, 게이였던가? 지성으로서는 당황스러웠다. 아무렴, 오래 알고 지낸 옆집 동생이 대뜸 결혼하자고 하면 누구나 그러지 않을까? 심지어 그 뒤, 속전속결로 이어진 백 회장과의 저녁 식사 자리. 지성은 상우의 아버지, 백 회장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아무렴 같은 남자끼리 결혼하겠다는데 말려 주시겠지! 아버지 말씀이면, 얘도 말을 좀 듣겠지! ……하지만. “그래라.” “……예?” “그런데, 둘이 언제부터 만난 게냐? 서운하여지려 그러네.” 아뇨, 연애한 적 없는데요. 죄송하지만, 저도 얘가 절 좋아하는 걸 오늘 알았는데요! ……애초에 지금 연애했는지가 문제인가요?!
“아 이 미친….” 낮게 욕을 짓씹었다. 아니 미친. 솔직히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이냐고. 색다른 경험을 위해서 구매한 성인용품이 설마 살아 있는 남자일 줄이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뭐? 감사? 두 눈이나 끔벅이는 사이 감사 인사까지 받았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걸까? 그렇다기에는 알몸으로 나타나, 자신도 조금 당황스럽다는 듯 위아래로 바지만 입은 내 모습을 보고 있는 사내의 행동은 외면하려 해도 인간이었다. 아니 그냥 인간 그 자체잖아. 이거 인신 매매 아냐? “저기, 일단 옷 좀 입게 해 주실래요.” “굳이 입으셔야 하나요? 어차피 벗을 건데.” “…예?” 멍하니 그의 말을 이해하려 노력하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침대에 눕혀졌다. “당신이 열었잖아요, 통조림. 그리고 이제 저랑 당신이 섹스를 해야 하죠. 그게 규칙이에요.”
#서양풍 #판타지물 #애증 #친구연인 #하극상 #감금 #약최면 #신분차이 #초능력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하드코어 #흑마법사공 #주인님공 #능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황태자→황제수 #복종수 #짝사랑수 포르테 제국의 황태자, 엘레이샤 드 포르테. 그는 자신을 믿고 흑마법을 연구한다는 사실을 고백한 친우 페이즈를 고발하여, 제국에서 추방시켰다. 그리고 평화로운 삶을 살던 도중, 머지않아 반란을 일으킨 페이즈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엘레이샤, 나의 강아지.” 자신을 강아지 취급하며 능욕하고 몸을 취하는 페이즈. 하지만 엘레이샤는, 그런 그를 원망하지 않는데……. “그때 너를 고발한 뒤로, 네가 쫓겨났다는 말을 듣자마자 엄청 울었어. 그 정도로 널 힘들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다 내 잘못이야.” “…….” “그러니까 네가 날 괴롭혀도 이해할 수 있어, 페이즈.”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황태자님, 제 개가 되어 주시겠어요?》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대학생 #첫사랑 #애증 #약공포 #피스트퍽 #미인공 #개아가공 #집착공 #광공 #후회공 #연상공 #미인수 #병약수 #까칠수 #연하수 #도망수 “네가 죽음을 선택할 때까지 또 방치하지 않을 거야.”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선배, 정세환을 쫓아 같은 대학교에 입학한 고유한. 그는 자신이 세환을 짝사랑했다는 이유로 그의 친구들에게 당하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세환을 아웃팅하며 자살을 시도한다. 이제 전부 끝났구나 생각하고 눈을 감지만, 자신의 방에서 다시 눈을 뜨게 되어 상황을 살피자 세환이 그를 무미건조하게 바라보며 다가오는데……. “내 좆이 부푸는 게, 그냥 널 동정해서라고 생각해서 그래?”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달이 뜨지 않는 밤》
살인마 꽃집 사장님과 순경 유부물꾸멍 온누리(32)는 치안이 안 좋은 동네에 어울리지 않게 카페를 겸한 꽃집을 운영하는 젊은 사장이다. 하얀 피부에 가느다란 몸에 시선이 자주 가는데, 최근 묻지마 살인이 빈번해져 동네가 흉흉한 가운데, 젊은 순경 헌성제(26)가 이 사건을 알고 주변을 탐색하다가 온누리에게 반한다. 온누리는 하루가 멀다고 찾아드는 헌성제에게 다정히 속삭인다. “그거 알아요?” “뭐 말입니까?” “저 벌써 세 번이나 봐줬어요. 성제씨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네 번은 힘드네, 역시. 꽃향기에 취해 흐물흐물한 헌성제를 덮치면서 온누리가 속삭인다. “있죠. 날 갖고 싶다면 눈을 한 번 깜빡이고, 도망가고 싶다면 두 번 깜빡여요.” 꽃 구경은 됐고 벗어봐요 고츄부각 “이게 꽃 구경이야?” 벚꽃이 피는 4월. 웬일로 꽃구경을 하러 가자며 데이트를 제안하는 연인, 유기범(26) 맨날 집에서 섹스만 하던 반복되는 일상에 심통이 난 도하(28)는 기뻐하며 얼른 옷을 입고 기범을 따라 나온다. 흐드러진 벚꽃길. 새벽이라 사람도 없다. 한껏 기분이 좋아진 도하에게 기범이 치근대며 아랫도리를 일부러 도하의 손등에 문지른다. “형, 나 야외플 해보고 싶은데. 벗어봐요.” 난 형이 좋아요, 형은요 궤변의 미학 꽃향기가 나는 봄. 우리는 처음 만났다. 데이트 어플에서 넷카마로 활동하던 김다안. 그런데, 그가 넷카마임에도 상관하지 않고 그럼 섹스 한 번 해보는게 어때요?라고 들이대는 사람을 만나버렸다. 그런데, 어라. 이사람... 꽤 잘생겼잖아? 봄향기 휘호 봄에만 발정하고, 페로몬 향기가 나는 이강현. 매력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여름만 되면 이별 통보를 받는다. 몇 번의 이별 끝에 알파들의 사랑을 불신하게 된 이강현에게 새로운 알파가 나타난다. 벚꽃에 물들다 카밀라 49세 선우 봄은 종종 고등학교 졸업식 날 고백한 뒤 차였던 그 일을 떠올린다. 평범한 직장인인 그에게 정중하게 거절한 그 남자, 여세현으로부터 업무적으로 만날 기회가 생기게 되는데…. 인형의 봄엔 바람이 없다 야광흑나비 정원은 어린 나이에 모종의 이유로 국가의 비밀 사업인 오메가 인형으로 요양병원에 강제 입소 당한다. 그곳에서 의사들에 의해 움직이지 못한채 유린당하는 오메가들의 소리를 듣고 그 역시 성인에 가까워져서 험한꼴을 당하며 삶을 비관한다. 그러다 담당의가 바뀌게 되면서 만나게 된 효재와 자신을 사들인 재벌 하록과 지내면서 두사람에게 애증과 혐오감을 느끼고 둘을 이용해 억압된 현실을 벗어나려한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대학생 #첫사랑 #애증 #약공포 #미인공 #개아가공 #집착공 #광공 #후회공 #연상공 #미인수 #병약수 #까칠수 #연하수 #도망수 투신자살한 연인, 그리고 그의 밑으로 뛰어든 세환. 세환은 자신이 말하지 않아도 유한이 자신의 사랑을 알아줄 것이라 굳게 믿었다. 하지만 유한의 자살 시도로 인해 그것이 자신의 오만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와의 관계를 어그러트린 것이 자신이라는 죄책감에 빠져든다. “네가 원한다면, 나도 죽어 줄 수 있어.” “왜요?” “너의 고통에 사죄하는 법을, 나는 알지 못하니까.” 그리고 어느 순간, 세환은 유한과 단둘이 있는 방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달이 뜨지 않는 밤의 연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