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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옆집 동생과 갇혔어요! 위티 #역키잡 #계략공 #다정공 #연하공 #다정수 #호구수 휴일을 맞아 집에 혼자 있게 된 연우. 같이 밥도 먹을 겸 친형제나 다름없는 옆집 동생, 지하를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흣, 흐…… 연우 형…….” “좋아…… 연, 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연우가 맞닥뜨린 건 제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지하였다. 끼이익― 딸깍.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위 중인 지하와 한 방에 갇히게 되는데! * * * 2. 맛있는 떡 먹고 갈래? 국산파이어팅커BL #연하공 #순진공 #동정공 #연상수 #계략수 #유혹수 #떡대수 차우덕에겐 남모를 고민이 있다. 옆집 동생, 거대한이 남자로 보인다는 것! 그날도 차우덕은 음심을 꼭꼭 숨긴 채 거대한의 망한 사랑 이야기를 듣던 중이었다. “……따끈따끈. 말랑해.” 분명 참을…… 생각이었다. 한순간에 홀라당 잡아먹을 순 없으니까. “혀엉.” 하지만 술에 취한 거대한이 어릴 적처럼 들러붙어 오고. 차우덕은 결국, 눌러 왔던 마음을 내보이고야 마는데! “형이 기운 나는 떡, 줄까?” * * * 3. 친절한 딜도의 형 사용법 zip박구리 #미남공 #연하공 #계략공 #절륜공 #미남수 #허당수 #연상수 성욕이 없는 걸까, 아니면 진짜 성불감증인 걸까. 도통 거기가 서지 않는 탓에 고민이던 오수. 그러던 어느 날. 영원히 서지 않을 것 같던 거기가 섰다! 어릴 적부터 친형제처럼 자랐던 옆집 동생, 도욱의 알몸을 보고……. 사실, 제 성적 취향이 남자였던 걸까? 오수는 충동적으로 딜도를 구매하게 되는데! “형, 이게 뭐야?” 오수는 정말 생각도 못 했다. 택배 기사가 딜도를 옆집으로 잘못 배송할 줄. “형, 왜 이런 걸 샀냐니까?” 그리고, 제 집에서 도욱이 윙윙 진동하는 딜도를 쥔 채 자신을 맞이할 줄……. * * * 4. 성장기니까 조심하세요 포도콜라 #역키잡 #군인수 #떡대수 #대학생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군대와 부모님 집을 왕복하다, 오랜만에 예전 집을 찾은 요석. “오랜만이에요.” “……저를 아십니까?” “물론이죠. 요석 형, 나 모르겠어요?” 그때, 요석으로서는 낯선 청년이 반갑게 인사해 온다. 알고 보니 처음 만났을 때 여섯 살이던 옆집 꼬마, 재현이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둘은 회포를 풀 겸 술 한잔 나누게 되고. 이후 한 잔, 두 잔……. 재현이 따라 준 양주를 마시다 깜빡 정신을 차렸을 때― “형, 깼어요?” 요석은 자신이 재현의 아래에 깔린, 믿기 힘든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 * * 5. 회장님, 저는 자제분과의 연애만 문제가 아닙니다만 궤변의 미학 #연하공 #능글공 #다정공 #미인공 #순정공 #대형견공 #연상수 #단정수 #미인수 #순진수 #자낮수 #허당수 “형, 나랑 결혼하자. 행복하게 해 줄게.” “……왜?” “왜긴 왜예요! 형을 사랑하니까지!” 옆집에 사는 동생, 백상우가 고백했다. 심지어 연애하자는 것도 아니고, 대뜸 결혼하자고. ……얘가, 게이였던가? 지성으로서는 당황스러웠다. 아무렴, 오래 알고 지낸 옆집 동생이 대뜸 결혼하자고 하면 누구나 그러지 않을까? 심지어 그 뒤, 속전속결로 이어진 백 회장과의 저녁 식사 자리. 지성은 상우의 아버지, 백 회장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아무렴 같은 남자끼리 결혼하겠다는데 말려 주시겠지! 아버지 말씀이면, 얘도 말을 좀 듣겠지! ……하지만. “그래라.” “……예?” “그런데, 둘이 언제부터 만난 게냐? 서운하여지려 그러네.” 아뇨, 연애한 적 없는데요. 죄송하지만, 저도 얘가 절 좋아하는 걸 오늘 알았는데요! ……애초에 지금 연애했는지가 문제인가요?!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62.49%

👥

평균 이용자 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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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6

📊 플랫폼 별 순위

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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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티작가의 다른 작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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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은 나갈 수 없어요

작가위티

어릴 적부터 몸이 좋지 않아 황궁 밖으로 나가 보지 못한 막내 황자 밴디. 세상 물정 모르는 상태로 25년을 살아온 밴디는 계절에 맞지 않게 만개했다는 마르멜로 꽃을 찾아 몰래 산책을 나갔다가 길을 잃는다. 다시 왕궁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숲을 나가기는커녕 형님이 절대로 가지 말라던 마탑에 도착해버리고. 길을 잃어 힘이 없었던 밴디는 조심스럽게 마탑 입구를 열게 된다. 그 안에서 발견한 어디서 많이 본 문양의 팬던트, 익숙한 느낌에 그것을 손에 잡으려던 순간 번쩍이는 빛과 함께 어느 방으로 순간이동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 “동정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왕국법을 잘 지켰다는 증거죠.” “그, 그쵸!” “하지만…….” 말끝을 늘리는 데일에 밴디는 침을 꿀꺽 삼켰다. 뒤로 이어질 말이 예상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동정은 이 방에서 나갈 수 없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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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님! 조심하세요!

작가위티

“인상이 좋으신데요! 같이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친구를 기다리던 양태현 앞에 나타난 권선유. 자신의 취향으로 생긴 선유가 자신을 꼬시는 것이라고 생각한 양태현은 뒤를 따른다. ……그런데 알고보니 사이비였다. 흥이 식어 차가워진 태현을 본 선유가 눈물을 보이고, 그 모습에 태현의 아래가 달아오른다. “정말 제사 치르면 조상님이 도와주셔서 일이 잘 풀려요?” 저 사이비를 따먹어야겠다. “사실, 제가…….” “응응!” “발기가 안 되거든요.” 생각하지도 못한 말에 당황한 선유를 태현이 살살 꼬시기 시작하는데……. “전 당장 급하니까, 이미 제사를 치른 형이 도와주면 이게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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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생긴 애인

25살 2학기의 마지막 종강총회. 이제는 학과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하민은 마지막 학과 행사를 즐기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술을 마시고 취한다. 그리곤 누군가 자신에게 다가온 기억을 마지막으로 기억이 끊긴다. 숙취와 허리 통증에 휩싸여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곳이었다. 올라오는 속을 해결하기 위해 화장실을 찾던 중 보이는 건 학교 후배 강차현이었는데…. *** “왜요? 무슨 일 있어요?” 차현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코를 잡던 손의 힘이 저절로 풀렸다. 미친, 목소리도 좋네. 제법 쎄게 쥐었는지 코끝이 빨개져 있었지만 그것 역시 남자에게는 차밍포인트라도 된 듯 잘 어울렸다. 하민은 차현의 말에 용기가 생겨 자신의 궁금증을 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혹시요….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되나요…?” “뭔데요?” “그… 코가… 굉장히 크신데….” “큰데?” “거기도 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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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 조심하세요!

작가위티

[(경) 수영장 개장 (축)] 공원에서 쉬고 있던 도하는 뜬금없이 제게 전단지를 건넨 시현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껴 수영장을 찾는다. 처음엔 흥미 위주의 접근이었지만 “여, 여기서 이러면 안, 돼요!” “어차피 아무도 없잖아요. 시간도 늦었고, 괜찮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히 강사와 수강생 이상으로, 관계가 점차 깊어져만 가는데……. “쉿. 이러다 밖에서 다 듣겠어요.” [본문 발췌] 도하의 얼굴이 조금 상기되어 있었다. 부끄러운 게 분명했다. 생리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자신의 실수로 저러는 거라 괜히 더 미안해졌다. “나, 나 때문이면 미안, 미안합니다!” “……어떡하죠.” 발기한 성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위를 하라는 말이 죽어라 나오지 않았다. 시현은 입을 달싹거리기 바빴다. “자, 자위…… 그걸 좀 손으로…….” “저 자위는 한 번도 안 해봤어요.” 너무나도 당당한 도하의 말에 시현이 한 번 더 충격을 받았다. 성인 남자가 자위를 한 번도 안 해봤다니. 도하를 멍하니 바라보던 시현이 곧 수긍하듯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하긴, 도하를 보면 혼자 해결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긴 했다. 그럼 자위 방법을 설명해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손을 들었다가도, 다시 내리기를 반복했다. 도저히 가르쳐 줄 용기가 없었다. “그, 아래를…… 손으로 잡고.” “이렇게요?” “거기서 위 아래로 손을 움직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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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방문을 넘은 사람은 누구인가

모두가 잠든 새벽, 다운의 방에 들어온 누군가. 자는 다운을 확인한 남자는 끈적한 눈빛으로 다운의 몸을 훑어내리며 제 욕망을 풀어 낸다. “형, 너무 좋아요…. 흣, 흐.” 곧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남자는 이를 악물고, 남자의 신음 소리가 다물린 입속으로 묻어졌다. * 아침에 눈을 뜬 다운이 여기저기 찌뿌둥한 상태로 일어나서 보게 된 이불과 바닥에 묻은 미끌미끌한 액체. 술을 아무리 마셔도 그렇지, 스물아홉 평생 이런 적이 없어서 혼란스럽기만 한데……. 전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국산파이어팅커BL작가의 다른 작품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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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유모 렌델

※본 작품은 자보드립, 장내배뇨, 더티토크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문 내 삽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외전은 신체변형과 약간의 임신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어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드코어 #기떡떡물 #모유플 #모럴없음 #자보드립 #배뇨플 #모유먹고자란공 #개아가공 #여유증수 #가슴큰수 #떡대수 “하아, 어머니. 이리 달아 빠진 젖통을 들고 어찌 다니셨습니까? 진즉 이 젖아들에게 빨아 달라 졸라 대었어야지요.” 세인트리 제국의 하나뿐인 황태자, 에드워드 폰 세인트리. 그는 어릴 때부터 암살과 독살의 위협에 도사려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제 아들을 잃을까 염려한 황제는 제국의 땅 끄트머리에 영양가 높은 모유를 만든다는 소수부족 ‘챈’에게 명하여 여인을 바치라 하였고…. 남성이지만 특이신체로 모유를 만들 수 있었던 렌델은 부족의 미래를 위해 저를 희생하여 에드워드의 유모를 자처했다. 세인트리와 계약은 에드워드가 성인을 맞이할 때까지였으나, 렌델을 향한 에드워드의 탐욕과 집착은 그때부터 더욱 심해져만 갔다. -------- [외전 소개] 에드워드의 시중을 들면서 성감이 끊이지 않는 데다 물도 많아졌지만, 렌델은 그보다 아랫배가 아파오는 것에 이상을 느끼는데... 황실 어의도 렌델의 이상을 알지 못하여 결국 고향인 챈에 돌아가게 되는 렌델.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알레트로 왕국에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인물로 인해 소렌의 왕자임이 밝혀지는 렌델... 그리고... “아기를 가질 수 있게 될 겁니다. 왕자님. 당신이 왕국의 후계자를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그 말을 듣는 동시에 에드워드의 얼굴이 떠오르고 다시 한번 아랫배에 둔통이 일었다. 그러나 그 통증이 단순한 통증이 아니라, 없는 걸 만들기 위한 몸의 변화로 발생된 걸 아니 다른 감정이 솟구쳤다. 놀라움과, 그리움. 그리고 에드워드를 향한 애틋함까지. “……아, 드님, 아드님, 제발. 흐읏. 안에, 가득, 채워, 주십시오.” 왕좌에 앉았다는 것만 빼면 길거리의 창부도 이만큼 음란할 수 없을 터인데, 에드워드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성스러워 보였다. 마치 신이 제게 내려 준 것처럼. “어머니. 이제 당신은 영영 떠날 수 없을 겁니다. 늘 나만을 생각하고 내 씨를 품어야 할 테니까요.” ……당신은 신이 내려 준 내 유일무이한 반려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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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알파 아들의 부인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기적이라고 봐야겠네요.” “기, 적이요?” “축하드립니다. 4주째입니다. 서은우 환자님.” 서은우는 그제야 의사의 기적이란 말이 와닿았다. ‘아, 그래도 노산이기에 성관계는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요.’ 하지만 너른 침실 위, 서은우는 어느새 나신이 되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나, 목말라요. 아빠.” *** 그렇게 즐겁기만 할 줄 알았던 신혼의 때. 누군가가 서은우를 찾아온다. 바로 전남편 고아준이었다. “……배가 불러와도 예쁨받는군. 하긴 그럴 만해. 내가 알려 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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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군 시리즈

산군 시리즈 1: 과부댁과 산군 호랑이 #동양풍 #시대물 #오메가버스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음인공 #단정수 #떡대수 #순진수 #호구수 #양인수 #인외존재 #단행본 대단한 음기로 과부가 된 극음인 송연근. 시댁에 치여 발목이 잡힐까 봐 백호골로 도망온다. 말이야 도망이지, 송연근의 머릿속은 소문난 백호골의 산군을 볼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막상 마주한 산군 호랑이 설범(수)은 기가 막히게 송연근의 취향이었다. 송연근은 호랑이지만 쑥맥인데다 호구 같기도, 선비 같기도 한 설범을 살살 꼬드기는데... 산군 시리즈 2 : 웅남과 쥐서방 #조선au물 #고전물 #오메가버스 #평인수 #양인공 #수인물 #인간수 #곰공 #유혹공 #다정공 #호구수 #엉뚱수 #도망수 과부댁이 부렸던 봇짐상 유수난(수)은 백호골에서 받은 심적 충격을 잊고자 목연골로 이적을 온다. 그러나 오자마자 마주한 것은 목연골의 산군 허웅(공). 허웅의 흥미를 끌어낸 유수난은 무사히 목연골로 들어왔지만, 하필이면 허웅이 주모로 있는 주막에 들어온다. 그러곤 술김에 허웅과 잠자리를 갖게 되는데…… 산군 시리즈 3 : 꼬리 아홉 달린 선비와 붉은 여우 #조선au물 #고전물 #오메가버스 #여우수 #양인공 #한량공 #순진수 #유혹공 #다정공 #호구수 #야한수 #관음플 사람이 잘 드나들지 않는 산에 산군 대신 대여우 석도화가 지배한다. 전 산군 호랑이 설범과 부인 송연근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운우지락을 나누는 통에 예민한 여우들은 잠을 설친다. 이에 석도화가 부부를 쫓아내려 하자 송연근은 석도화를 제어할 인물을 포섭하는데... 산군 시리즈 외전 : 새봄의 주인과 작은 범 #조선au물 #고전물 #달달물 #양인공 #음인수 #수인물 #여우수 #인간공 #다정공 #절륜공 #절륜수 #임신수 #유혹수 #오메가버스 #알파공 #오메가수 #파이즈리 #관음플 적요산의 주인, 대여우 석도화(수)는 인간 송치한(공)의 반려로 동굴에서 지내며 다른 산군부부와 일상을 즐긴다. 그러다 석도화는 송치한과의 사이에 자식을 가지기로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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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과 욕망의 늪

〈몰락한 기사를 갈구하는 욕망〉 : 국산파이어팅커BL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철혈무패의 기사, 레너드 페리도트 백작. 젊은 전쟁광 황제 세이만 데우트 1세는 왕국을 침략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를 요구하고, 아무것도 모른 채 레너드는 왕국을 위해 전쟁에 나섰다가 배신당한다. 볼모로 잡히자마자 세이만은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겁간하며 속삭이는데……. “왕국에서 친히 진상한 공물이니, 하자가 없는지 즉시 확인해 주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당신은 버림받은 겁니다. 그 어린 왕에게. “……그때, 너를 살리는 게 아니었는데.” “그러게요. 날 살리지도, 버리지도 말았어야지.” 말했잖아요. 날 버릴 거면 죽이라고. 그러지 않으면, 당신을 망가뜨릴 거라고. * 〈욕망 아래 몰락하는 황자〉 : 똑박사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강압적 관계,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왕국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아드리안 공작. 그는 제가 직접 황좌에 주저앉힌 제국의 어린 태양, 테오도르를 향해 귀환을 알린다. “……공작.” “못 본 사이 더 자라셨습니다, 폐하.” 하지만 기뻐하는 귀족들과 달리 테오도르의 얼굴은 새하얗게 질리고, 이후 모두가 잠든 새벽, 황제의 침실에서는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온다. “흐아앙! 아응! 응! 흐에, 앙! 거기, 아흐으! 공작! 공작……!” “오늘따라 예쁜 소리로 우십니다. 폐하께서도…… 제 자지가 그리우셨습니까.” 이어지는 것은 품위라고는 없는 난잡한 교접. 테오도르는 그가 만든 새장 안에서만 숨을 쉬며 철저한 감시 아래 매일 밤 교육받는다. “아아! 아! 제, 발, 으욱, 사, 살려, 으, 아! 악! 흐아악!” “밤은 깁니다, 폐하. 천천히 안아 드릴 테니 걱정 마세요.” 달콤한 목소리로 달래며 뺨에 입을 맞추고, 새빨간 눈동자를 번들거리면서 웃는 남자. 그렇게 어린 황제는 오늘도 그가 주는 욕망 아래 서서히 몰락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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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를 품은 이무기

#동양풍 #수인물 #능글공 # 집착공 #다정공 #미인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인외존재 본래 현과 명은 용이 되기를 바라는 이무기였다. 그러나 용이 된 것은 현으로, 명은 승천하지 않고 제 곁을 맴도는 현에게 부채감을 느낀다. 용은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승천하지 못한 용의 결말은 참혹하고, 명은 현을 승천시키려고 노력하나 끝내 실패한다. 대신 현이 명을 용으로 만들 기회를 선사하는데…. 본문 미리보기 “네 손으로 나를 끝내다오.” 명아. 나의 명아. 명은 고개를 저었다. 그럴 수 없었다. 그 눈이 자신을 세상으로 보는 걸 아는데, 어찌 감히 가릴 수 있을까. 명은 현의 양 볼을 쓸어내리며 그의 마음이 돌아서길 빌었다. “현아, 제발 마음을 잡거라. 응?” “…그럴 수 없다. 나의 세상은, 명이 너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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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만지면 구멍이 뚫리는 솜사탕

#유혹수 #눈물수 #연기수 #녹여먹을수 #일공일수 #먹버수 #먹버당한공 #어이없공 #잡아먹겠공 #절륜공 #벤츠공 #다정공 #선떡후연애 한번 맛을 들이면 딴맛 들이기 힘들다는 전설의 ‘솜사탕’ 이순정. 아홉수 번뇌를 안겨준 전 남친 덕분에 노연애 인생을 시작하기로 한다. 순정은 마지막으로 구미 당기는 남자, 혁진을 만나 진하게 어울린다. 다신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던 혁진을 다음 날 회사 대표로 마주하게 되는데……. 본문 “그거 제법 듣기 좋은 말이군. 삼켜도 됩니까?” 맛있을 것 같은데. 그러자 이순정이 냉큼 답했다. “아뇨.” 당신 말마따나 천천히, 시간 들여서, 녹여 드세요. 배덕한 대표님. 그래야 나한테 더 푹 빠지죠. 이순정의 말에 배혁진이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입꼬리를 비틀어 올렸다. 여기서 더 빠지면 책임이나 져줄는지. 그러나 그렇다고 사양하기엔, 이미 배혁진의 몸과 마음이 그 맛을 알았다. 거부하기 불가능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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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육

※본 소설은 전개상 모브수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복형제인 김홍빈과 앤덤킴은 서로에게 지독하게 얽혀 있다. 어느 날 앤덤김은 클럽에서 이상한 약물을 투여받은 이후 신체 일부가 변화한다. 김홍빈은 앤덤김이 맞은 약물이 자신과 연결된 것으로 알고 해약제을 만들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둘은 형제로서의 선을 넘게 되는데... *** “이제부터 넌 누가 뭐라고 해도 내 거야. 앤덤.” 알겠어? 누구도 내게서 널 가져갈 수 없고, 너 역시 나 말곤 가질 수 없어. 선고였다. 이제 끝이라는. 앤덤 김에게 선택지는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영원한 선고. 하나 앤덤은 그 말을 듣자마자 이상하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찌릿해지는 전율에 절로 웃음이 났다. “응.” 오래전부터 당신 거였어. 그렇게 키웠잖아, 형이. “…날 가져, 형.” 당신이 내 시작이자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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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면 클수록 좋아!

크면 클수록 좋아! 내 애인이 곰으로 변했어요! (국산파이어팅커BL) - 풋풋한 새내기 베타 커플, 윤이호와 호대혁. 사귄 지 백 일 째 되는 날, 호대혁의 군 입대로 인해 의도치 않은 장거리연애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제대 후 마주한 애인이… 오메가가 되어있었다. 그것도 떡대 오메가가! #현대물 #기떡떡물 #허당공 #귀엽공 #잡아먹히공 #베타공 #떡대수 #유혹수 #강수 #계략수 #적극수 #오메가수 #오메가버스 소꿉친구가 결혼하자고 찾아왔는데요 (강차윤) - 몸이 약하고 귀여운 소꿉친구 선이정을 도와주던 한지호. 평생 같이 있고 싶다는 선이정에게 결혼하자고 선언한다. 갑작스러운 선이정 부모님의 해외 발령으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이후 선이정이 남자인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15년 후, 190의 미남이 된 선이정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뭐, 결혼을 하자고!? #현대물 #기떡떡물 #소꿉친구물 #능글공 #미인공 #다정공 #미남수 #순진수 #허당수 크면 클수록 좋다고 하던데?! (딸푸치노) - 무성애자인줄 알고 살던 모솔 이해주. 복학한 후배 강은태를 만나고 그저 본인의 눈이 턱없이 높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우연히 화장실에서 '저래도 되나?' 싶은 크기를 달고 있는 강은태를 보고 충격을 받는데…. #현대물 #기떡떡물 #쌍방짝사랑 #대물공 #계략공 #소심수 #허당수 #떡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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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형들과 알파인 나

#현대물 #기떡떡물 #다공일수 #이공일수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수시점 #모럴없음 #하드코어 #요도막대 #연말 #크리스마스선물 #오메가공 #형공 #능글공 #계략공 #알파수 #동생수 #소심수 #유혹수 #떡대수 불우한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에 방치되었던 연이정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바로 쌍둥이 형제 연운과 연우지. 다정한 운우지 형제에게 버림받지 않으려 노력하던 이정은 고등학생 때 알파로 발현해 버리고, 오메가인 형들과 헤어질까 두려워 꾹 눌러 참고 지내지만, 성인이 되어 눌러 왔던 러트가 터져 형들의 침대에서 자위를 하다 들키고 만다. “너, 알파야?” 자신들을 덮칠 거냐고 묻는 오메가 형들에게 절대 안 그럴 거라고 다짐하는 이정. 하지만 형제는 못 믿겠으니 증명하라며, 동생을 마음껏 유린하는데……. 피는 이어지지 않았으나 그 누구보다 다정한 형제인 오메가 형, 연운과 연우지. 그리고 그들의 알파 동생 연이정의 배덕한 이야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오메가 형들과 알파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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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호의 미식노트

1. 대학생 편 #현대물 #판타지물 #절륜수 #인외물 #뱀파이어수 #늑대인간수 #월식한정떡대수 #혼혈수 #수인수 #미식가수 #대형견공 #연하공 #미인공 #순정공 #동정공 #절륜공 #소심공 #귀엽공 #집착공 #하드코어 첫 엠티 때 꽐라가 되어 길거리에 노숙할 처지에 놓인 모이경. 가게를 정리하고 나오던 변태호는 모이경을 보고 이게 웬 떡이냐 하며 그를 주워간다. 어르고 달래 가며 모이경을 씻기던 변태호는, 손이 닿을 때마다 성기를 세우는 그를 보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와 날름 관계를 갖는데…. * “…오랜만에 보는 물건이야.” 스륵. 변태호가 몸을 틀어 다리 사이 쪽으로 가 앉았다. 그러곤 곯아떨어져 무방비한 상대의 옷에 손을 올린 뒤, 버클을 풀고 바지를 잡아 무릎까지 확 끌어 내렸다. 투둑. 두툼한 소리를 내면서 한껏 자유로워진 맨살 위, 노란색 밴드에 빨간 드로즈가 모습을 드러냈다. 변태호는 눈을 껌뻑였다. 눈에 들어오는 현란한 속옷 색이 어딜 봐도 승부! 의욕!이 넘쳐흘렀지만, 그게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다른 곳이 더 눈이 갔다. 바로, 발기한 것도 아닌데 길고 굵은 자지가 드로즈 밑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 말이다. 좁고 더운 바지 사이가 안락했는지, 모습을 드러내기 무섭게 부르르 떨어대는 자지 끄트머리에 실소가 흘러나왔다. “이건 뭐, 드로즈가 아니라 자지 벨트구먼.” 2. 회사원 편 #절륜수 #인외물 #뱀파이어수 #늑대인간수 #떡대수 #혼혈수 #수인수 #미식가수 #직장인공 #연하공 #소심공 #유혈공 #평범공 #역할플레이 #원나잇 #도구플 #고수위 #하드코어 목요일의 남자, 오구형. 상사로 인해 사회생활이 갈등으로 가득하고 점점 우울감에 넘치는데, 그 앞에서 변태호가 제의한다. * “아무 생각 안 하고 싶어?” “…….” 대답 대신 느릿하게 위아래로 흔들리는 눈에 변태호가 입꼬리를 비틀었다. “그럼 나랑 재밌는 거 할까?” 귓가를 타고 들어오는 숨결에 오구형이 움찔거리면서도 눈을 굴렸다. “재밌는, 거?” “계속 누르고만 있었잖아. 가끔 터뜨려 줘야지. 화끈하게 불 질러 볼까? 혹시 알아-, 내가 몰랐던 취향에 눈을 뜰지.” “취.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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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가 은퇴를 방해합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에스퍼공 #가이드수 #선떡후연애 #시크수 #유혹수 #능력수 #미인수 #능글수 #미남공 #강공 #까칠공 #절륜공 #연하공 #동정공 #개그물 각성만 해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지만, 그 능력이 퇴화하면 일반인보다 더 비참해지는 가이드. 이 때문에 서채영은 최상급 에스퍼와 링커 하나 걸고 편하게 인생을 살아보려고 했으나 침 발라둔 S급 에스퍼 대신 병아리 같은 A급 에스퍼, 목연준이 나타난다. 무려 9살이나 어린 햇병아리 에스퍼. '더럽게 비싼 프리 가이드' 에스퍼 사이에서 악명이 자자한 서채영이었기에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겠구나 했더니만, 생각보다 감응이 너무 좋다. 목연준은 입으로는 싫다 싫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S급 에스퍼들에게 시비를 걸고, 서채영의 가이드권을 받아 챙기는데…. “아니 이러면 곤란하지! 나는 은퇴가 목적이라고!” *링커 : 링커를 하는 순간 에스퍼는 가이딩 없이도 폭주 수치가 안정화되고, 가이드는 에스퍼의 능력을 일부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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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토끼 몸에 좋은 고삼

*본문 중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 및 판타지적인 요소와 인외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인 전문 사립고등학교 형원고. 엘리트 명문고를 다니는 이답게, 훌륭한 수인의 모습을 갖추고자 늘 반듯하고 우아하게, 이성적이고 똑 부러진 자세를 유지했다. 그 어떤 본능의 흐트러짐 없이. 그러나 그런 엘리트의 모습을 때려치우고 본능을 드러낸 이들이 있었다. *** 모단복. 스물아홉. 190센티가 넘는 키에 걸맞은 덩치를 가진 모단복은 경호업체에서 나름 알아주는 경호원이 되었지만 직계의 말 한마디에 빼앗길 수 있는 것이 방계의 존재였다. [사씨 가문의 직계를 보호해라.] 그 앞에 사진과 간단한 인적 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게 되었다. 사진 속 두 남자는 사람이 아닌 예술품으로 보이게끔 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형원고의 로고가 박혀있는 교복 차림이 이 둘이 미성년자임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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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군 시리즈

산군 시리즈 1: 과부댁과 산군 호랑이 #동양풍 #시대물 #오메가버스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음인공 #단정수 #떡대수 #순진수 #호구수 #양인수 #인외존재 #단행본 대단한 음기로 과부가 된 극음인 송연근. 시댁에 치여 발목이 잡힐까 봐 백호골로 도망온다. 말이야 도망이지, 송연근의 머릿속은 소문난 백호골의 산군을 볼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막상 마주한 산군 호랑이 설범(수)은 기가 막히게 송연근의 취향이었다. 송연근은 호랑이지만 쑥맥인데다 호구 같기도, 선비 같기도 한 설범을 살살 꼬드기는데... 산군 시리즈 2 : 웅남과 쥐서방 #조선au물 #고전물 #오메가버스 #평인수 #양인공 #수인물 #인간수 #곰공 #유혹공 #다정공 #호구수 #엉뚱수 #도망수 과부댁이 부렸던 봇짐상 유수난(수)은 백호골에서 받은 심적 충격을 잊고자 목연골로 이적을 온다. 그러나 오자마자 마주한 것은 목연골의 산군 허웅(공). 허웅의 흥미를 끌어낸 유수난은 무사히 목연골로 들어왔지만, 하필이면 허웅이 주모로 있는 주막에 들어온다. 그러곤 술김에 허웅과 잠자리를 갖게 되는데…… 산군 시리즈 3 : 꼬리 아홉 달린 선비와 붉은 여우 #조선au물 #고전물 #오메가버스 #여우수 #양인공 #한량공 #순진수 #유혹공 #다정공 #호구수 #야한수 #관음플 사람이 잘 드나들지 않는 산에 산군 대신 대여우 석도화가 지배한다. 전 산군 호랑이 설범과 부인 송연근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운우지락을 나누는 통에 예민한 여우들은 잠을 설친다. 이에 석도화가 부부를 쫓아내려 하자 송연근은 석도화를 제어할 인물을 포섭하는데... 산군 시리즈 외전 : 새봄의 주인과 작은 범 #조선au물 #고전물 #달달물 #양인공 #음인수 #수인물 #여우수 #인간공 #다정공 #절륜공 #절륜수 #임신수 #유혹수 #오메가버스 #알파공 #오메가수 #파이즈리 #관음플 적요산의 주인, 대여우 석도화(수)는 인간 송치한(공)의 반려로 동굴에서 지내며 다른 산군부부와 일상을 즐긴다. 그러다 석도화는 송치한과의 사이에 자식을 가지기로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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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다리가 넷이 되어버렸다

#현대물 #신체변화 #동거 #연예계 #재벌 #오해/착각 #삽질물 #코믹개그물 #대형견공 #능글공 #다정공 #떡대수 #능력수 #계략수 #영악수 재벌 가문 출신에 폭발적인 성욕을 가진 장희빈. 그리고 아이돌 출신의 연예인이지만, 지금은 인기를 잃은 홍제희. 처음에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사람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애정이 짙어진 두 사람은 동거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밤, 장희빈이 할아버지가 나타나는 꿈을 꾸고, 그 며칠 사이 묘한 일들이 벌어진다. 그러다가, 장희빈은 같이 누운 홍제희에게 뭔가 이상한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다리 사이에 하나만 있어야 할 신체 부위가 2개로 늘어난 것이다.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를 겪는 애인과 그로 인한 한바탕의 소동극. 유쾌하고 발랄한 설정과 문체가 즐거운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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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른 복숭아 맛있게 먹히는 법

#현대물 #사내연애 #전문직물 #오해/착각 #도구플레이 #하드코어 #코믹개그물 #다정공 #능욕공 #사랑꾼공 #능글공 #떡대수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고대한을 담당하고 있는 이찬양. 작가와 편집 기획자로서 오랜 세월을 같이 일해온 두 사람. 고대한 작가의 작품이 성공을 거둔 것을 기념해서 이찬양은 맞춤 만년필을 준비해 선물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찬양이 은밀하게 즐기는 취미 생활인 요도용 자위 기구와 만년필이 바뀐 봉투 안에 들어 있었다는 것이다. 자신의 은밀한 취미를 들킨 이찬양은 고대한 작가의 연락을 전전긍긍 기다린다. 도구 플레이를 즐기는 편집 기획자와 그를 심상치 않은 시선으로 바로보는 작가. 우연한 실수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그리고 욕망을 해방시킬 기회로 이어진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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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밤을

[아주 오래전. 어느 마을에 놀부 같은 양반이 살고 있었어요. 이 양반은 방종하기가 이를 데 없어 온 마을 사람을 희롱하고 팽개치기를 즐겨 했죠. 마을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소리가 하늘에 닿아 양반 집에 저주를 내렸어요. 그러고는 아랫도리를 사람이 아닌 짐승에게만 반응하게 했죠. -조신과 정절, 현숙함을 길러 진실한 배우자를 맞이하라!] ***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건지! “……뭐? 저주를 풀려면 진실한 사랑을 나눌 배우자를 만나라고?” 사람의 얼굴보다 털 짐승의 털 하나에 더 반응하는 몸이라서 지나가는 개보다 못했다. “……그런 판국에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 해가 저문 밤하늘이 보이고, 다른 때와 달리 맑은 하늘 위로 별똥별 하나가 떨어지고 있었다. “양심이 있으면 그럴싸한 상대 하나 좀 주세요. 네?” 이연재의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졌는지 그 상대는 생각 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저랑 한번 만나 보실래요? 과장님 비밀은 지켜 드릴 수 있어요.” “저 원래 혼전 순결자입니다.” “네?”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가. 방금 전까지만 해도 신나게 몸을 섞어 댔던 상대가 할 말은 아니었다. “……농담이죠?” 이연재가 다시 물었다가 헌실한의 붉어진 얼굴을 보고 입을 다물었다. 진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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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고 처절한 오메가와 너

#비참한 너 (국산파이어팅커BL) 희영. 빛날 희, 꽃부리 영. 퍽 유약한 이름을 가진 아이였다. “희영이라고 했나?” “……네, 회장님.” 강태혁의 가슴 저 밑에 깔았던 음험한 심술이 올라왔다. 잠자리에서도 저렇게 조용할까. 페로몬에 이상이 생겨 별장으로 요양을 온 대기업 회장, 강태혁. 그에게 어린 입주 가정부 희영이 눈에 들어오면서 별장은 그들만의 밀월로 변한다. ……그 밀월이, 예정된 나락인 줄 모른 채. #처절한 오메가 (떡박사)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모유플, 자보 드립 등) 끼이익- 육중한 문이 열리고, 침대에 묶여 울고 있는 제 오메가를 발견한 주원이 웃었다. “자기야, 나 왔어요.” 부드러운 음성에도 연우는 정신없이 뱃가죽을 잡아당기기 바쁘다. 행여나 상처라도 날까 봐 말리자 곧장 매달려오는 몸의 절박함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웠다. “흐, 제, 제 아기 보셨어요? 아기가, 여기 있어야 하는데…….” “연우야. 내가 누구지?” “안 돼, 아, 아기, 흐극! 제발, 제발……!” “응, 여보. 괜찮아. 아기는 또 만들면 되니까. 그렇지?” 금방, 다시 임신시켜 줄게. 두 이야기가 만나 탄생한, 비참하고 처절한 오메가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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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신부

*본편 및 외전 도서에 각 삽화 1장씩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노여움을 거두시고 여, 여길 봐 주세요. 저, 저라면, 도련님의 밤 교육 상대로서 알맞을 겁니다, 주인님.” 자신을 매굴에 팔려는 고아원 원장을 피해 도망 나온 에티. 길거리에서 헤매다 마차에 치일 뻔한 저를 구해 준 은인인 공작의 하인이 되어, 그에게 충성을 다하기로 결심한다. 몇 년 후, 성인이 된 에티는 우연히 도련님에게 성교육 대상이 필요해졌음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도련님은 결벽증, 그것도 여성에 대해서는 더욱 예민하여 신경질적이라 상대를 구하기가 어렵고, 에티는 공작가의 후계를 염려하는 마음에 몰래 공작을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이 그 대상이 되어 드리겠다며 제 비밀을 토로하는데……. “다시.” “네?” “―다시, 보이도록.” * 창틈으로 쏟아지는 햇살에 에티는 직감했다. 봉사만 하고 돌아가야 하는데, 결국 날이 새도록 했다는 걸. 에티가 고개를 틀어 레드힐 공작가의 단 하나뿐인 후계자, 폴란을 보았다. 다디단 꿈을 꾸고 있는 그를 향해 에티가 울상을 하며 속삭였다. “도련님, 안에 자지 빼 주세요. 저 공작님 식사 시중 가야 해요.” “…….” “으응…… 아, 깨셨, 잖아요. 자지, 딱딱해졌는데……. 아앙!” 순진한 공작가의 하인 에티를 공작과 도련님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잡아먹는 이야기. ---------- [외전 소개] 레드힐 공작가에 새로 들어온 마구간지기 하인, 하운드. 말을 풀고 호숫가에서 잠시 쉬던 그는 문득 레드힐의 작은주인마님을 떠올린다. 병약하여 사용인들이 쉬쉬하면서도 극진히 모시는, 늘 면사로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이상하게 눈을 뗄 수 없던 주인마님을. 그러다 말 한 마리가 우연히 별관으로 향하고, 주인마님이 있다는 걸 안 하운드는 저도 모르게 온실을 엿보는데……. * 하운드는 마른침을 삼켰다. 팔다리가 가느다래, 언뜻 보면 여인처럼 보이는 그가 사내라는 점보다, 그 사내의 배가 기이할 정도로 불러 있고, 또 누군가의 몸 위로 올라와 연신 엉덩이를 들썩대는 것에 더 신경이 쓰였다. 짜붓. 쯔윽. 쯧! 살 들러붙는 소리가 요란했다. 흡사 맞기라도 하는 것처럼도 들렸다. “하응! 앙! 아, 아아! 좋아아!” 뒤이어 터지는 교성이 바로 저 사내의 것이란 걸 확인하자마자, 하운드는 이상하게 등골이 서늘하고 아랫배가 저릿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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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오메가 아버지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 의심하지 않았고, 고아준과 결혼했을 때는 이 모든 게 영원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서은우의 스물아홉 살 생일날, 그에게 원치 않은 선물을 받았다. ‘고주원이라고, 내 애래.’ 집 대신 밖을 더 돌아다니는 고아준이었고, 서은우는 집에 덩그러니 남은 남자애, 고주원과 함께 사 년을 살았다. 그렇게 서른세 번째 생일날. 서은우는 고아준과 이혼했다. *** 어느덧 자신의 나이는 마흔 중반을 바라보고 있었다. 딩동. 도시의 갑갑함과 시끄러움에 벗어나고 싶어, 수도권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 탓에 누가 찾아올 일도 없었고, 이 집은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구석에 위치해 있었다. “누군지 모르지만 잘못 찾아왔습니……, 어?” “안녕. 우리, 십 년 만이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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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놈과 불건전한 개

“오른팔을 들이신다고요?” “임시. 임시. 얼굴은 좀 반반해서 별론데, 깡다구가 제법 있어.” 어느 날. 금강파의 두목이자 현 회장인 정금제가 폭탄선언을 한다. 다하공을 오른팔로 임명하겠다는 소리. ‘시발. 기어코 뒤통수를 치는구나, 저 능구렁이 영감.’ 강연수는 자신이 다 짜놓은 다음 금강파 자리를 놓고 있는 와중, 뜬금없는 다하공의 등장에 마음이 복잡하다. 하물며 월화정의 손을 탄 다하공이라니! “월하정이면 정 재계 마담들이 드나드는 요정이잖아.” 조급해진 강연수는 어떻게 해서든 다하공을 내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새파랗게 어린 꼬맹이에게 당할 수는 없지.” *** 하지만 그런 어린 꼬맹이와 몸을 섞게 된 강연수는 다하공의 계략에 넘어가 점점 그에게 빠지게 된다. “처음 볼 때부터 생각했습니다. 형님이라면, 절 지루하게 만들지는 않겠다고.” “…그래서. 물고 빨고 다 한 거냐, 씹새끼 진짜.” “입질 버릇이 아직 덜 들어서요. 연수 형님이 못된 버릇이라고 고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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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오메가

※본 소설은 간접적인 3P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략혼인을 앞둔 박상중(베타)과 천성수(오메가). 둘은 같은 성향을 갖고 있어 서로에게 연애감정이 생기질 않는다. 그러나 그런 그들의 앞에 정하원(알파)이 나타나면서 박상중에게 변화가 생기고, 천성수는 박상중을 내어주는 대신 조건을 거는데……. “상중 씨도 정하원 본부장이 마음에 드나 봐요. 얘기할 때마다 꽃이 피긴 하더라.” 근데 우리가 정략혼으로 묶여있어서 어지간해선 헤어지기가 쉽지 않아서 말이지. “그러니까 말인데…,” 천성수가 은근하게 속삭였다. “우리 상중 씨 배에 아기집 들어서게 좀 만들어볼래요?” 후천적 변이라는 거, 들어봤나 몰라? *** “먹고 싶은 거죠?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그거 나랑 합시다.” 그 오메가는 못 하잖아. 뜨겁게 달궈져서 원할 때마다 박아주고 저 안까지 사정해주는 것. 그리고 끝내는-, “내벽이 찢어지듯 퉁퉁 부어오를 만큼 노팅도.” “….” “나랑 해봐요. 날 가져.” 갖고 싶잖아. 당신도. 알파가. * 이 작품은 물 많은 옆집 형의 연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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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줌만 한 난봉꾼

* 본 작품은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등장인물과 사건은 허구입니다. #수인공 #햄찌공 #절륜공 #동정공 #인간수 #집사수 #볼매수 #취중유혹수 펫 숍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 우주인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소동물이라면 사족을 못 쓰고 달려든다는 것! 어느 날 그는 회식 자리에서 과음한 나머지 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소동물을 심하게 애정한다는 사실을 틀켜 버리고 결국 눈치를 보다 사직서를 낸다. 갑작스레 실업자가 되어 곤란해하고 있던 차에 친구의 도움으로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하는데 운명처럼 고용주의 집에서 깜찍한 반려 햄스터와 조우한다. 이후 고용주, 로운의 허락하에 햄스터를 물고 빨며 인생을 즐기려던 찰나…. 뭔가 이상하다? 이거, 정말 햄스터 맞아? [미리보기] “어디서 나왔니? 너 무척 귀엽다.” 삽시간에 닥친 커다란 양손에 이로운의 몸이 옴짝달싹도 못 하고 갇혔다. 거기다 그 상태에서 훅 들어 올려진 탓에 시야가 흔들리면서 현기증이 일었다. “찌으읏.” 이로운이 남자의 손바닥에서 저도 모르게 빙글빙글 두 바퀴를 돌았다. 잠시 후 겨우 진정해 고개를 들어 앞을 응시하자 닿을 듯 남자의 얼굴이 가까워졌다. “삑!” 이로운의 입에서 당황스러운 소리가 났지만, 그것도 순간이었다. “너… 털도 곱고 부드러운 데다, 냄새도 엄청 좋구나?” 대뜸 그리 말하더니 그는 바로 입을 벌렸다. 그러곤 이로운의 몸에서 가장 통통하고 털이 많은 엉덩이를 덥석 물었다. 텁! 오물오물. “쮸삑! 삐이@!@#%!” 이로운이 난데없는 공격에 펄쩍 뛰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제 엉덩이를 입에서 떼지 않고 계속 우물거리는 남자의 행태에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로운의 눈이 점점 더 발개졌다. ‘이, 이게, 무슨 짓이야?!’ 제집에서 벌어진 난데없는 성추행에 이로운이 소리 없는 비명을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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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토끼 몸에 좋은 고삼

*본문 중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 및 판타지적인 요소와 인외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인 전문 사립고등학교 형원고. 엘리트 명문고를 다니는 이답게, 훌륭한 수인의 모습을 갖추고자 늘 반듯하고 우아하게, 이성적이고 똑 부러진 자세를 유지했다. 그 어떤 본능의 흐트러짐 없이. 그러나 그런 엘리트의 모습을 때려치우고 본능을 드러낸 이들이 있었다. *** 모단복. 스물아홉. 190센티가 넘는 키에 걸맞은 덩치를 가진 모단복은 경호업체에서 나름 알아주는 경호원이 되었지만 직계의 말 한마디에 빼앗길 수 있는 것이 방계의 존재였다. [사씨 가문의 직계를 보호해라.] 그 앞에 사진과 간단한 인적 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게 되었다. 사진 속 두 남자는 사람이 아닌 예술품으로 보이게끔 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형원고의 로고가 박혀있는 교복 차림이 이 둘이 미성년자임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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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회장과 박 집사의 사정

#현대물 #동거 #오컬트 #더티톡 #양성구유 #재벌 #신체변화 #코믹/개그물 #삽질물 #임신수 #중년수 #떡대수 #집사수 #절륜수 #절륜공 #회장공 #다정공 #능글공 #노년공 거대한 대기업의 장 회장을 모신 지 수십 년이 되어가는 집사, 박은식. 그는 '몸'과 마음을 다하여 장 회장을 섬겨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장 회장이 꿈에서 조상님을 봤는데, 조상님들이 자신을 괴롭힌다면서 굿을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용한 무속인이 장 회장 가문의 조상들을 위로하려는 굿을 벌이고, 그 효험인지, 박은식의 몸에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손이 귀한 가문에서 자식이 하나 없어지자, 돌아가신 조상님들의 집착이 더욱 심해진다. 그리고 세 자식으로 그 자리를 보충한다. * "애인의 다리가 넷이 되어버렸다" 과 동일한 설정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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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공작 레이널

※해당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작님은 후사를 갖고 싶어 키워드 #자보드립 #섹드립 #난교 #3P #다각관계 #모럴리스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모브언급 #다공일수 #하드코어 #인외존재 #왕족/귀족 #미인공 #대형견공 #허당공 #호구공 #능글공 #황제공 #연하공 #순정공 #수인공 #집사공 #절륜공 #공작수 #양성구유수 #음란수 #연상수 #적극수 #강수 #능글수 #유혹수 #떡대수 #임신수 #절륜수 #능력수 양성구유의 몸을 가진 레이널. 전쟁영웅으로서 활약한 뒤, 제국의 공작으로서도 그 입지가 단단해졌지만 다 가진 듯 한 그가 못 가진 것 하나. 바로 후사! 싱싱한 씨를 구해 후계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고 상황이 꼬여만 간다. 과연 레이널은 원하는 후사를 무사히(?) 갖을 수 있을 까? 폐하도 후사를 갖고 싶어 키워드 #다공일수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외존재 #왕족/귀족 #자보드립 #섹드립 #난교 #3P #다각관계 #모럴리스 #기구플 #도구플 #수유플 #집사공 #수인공 #절륜공 #미인공 #대형견공 #허당공 #호구공 #능글공 #황제공 #연하공 #순정공 #연상수 #적극수 #강수 #능글수 #유혹수 #떡대수 #임신수 #절륜수 #능력수 #공작수 #양성구유수 #음란수 양성구유의 몸을 가진 레이널. 전쟁영웅으로서 활약한 뒤, 제국의 공작으로서도 그 입지가 단단해졌고, 이젠 후계자까지 가져 평온하게 즐기고 있다. 딱 하나. 제국의 황제가 아직도 미혼인 것 빼고. 황제는 여전히 레이널바라기이지만 평화로울수록 내실이 튼튼해야하는 법. 몇 년전과 달리 이젠 레이널의 마음에 황제 프레시안이 조금씩 기울어지는 중일까? 여러감정이 교차하는 가운데 황제의 탄신기념 무투대회가 열린다. 성기사도 후사를 갖고 싶어 키워드 #이공일수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외존재 #왕족/귀족 #오해/착각 #첫사랑 #자보드립 #섹드립 #난교 #다각관계 #모럴리스 #기구플 #도구플 #수유플 #산란플 #최면플 #관음플 #구속플 #미인공 #다정공 #순진공 #헌신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대신관공 #인외공 #다정수 #강수 #잔망수 #유혹수 #떡대수 #임신수 #헌신수 #호구수 #도망수 #능력수 #짝사랑수 #연상수 #성기사수 #양성구유수 #음란수 태생부터 음란한 올리비안은 매일밤마다 신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넘치는 욕망은 날이 갈수록 더해가고, 레이널을 마주한 뒤부턴 더 격해져버린다. 이를 달래고자 레이널의 조언을 받아보지만, 끝내 그 욕망이 넘쳐 오래전부터 짝사랑하는 카일란에게 뻗어나가선 그를 덮치고야 마는데.... 용병은 귀족이 되고 싶어 키워드 #다공일수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외존재 #왕족/귀족 #자보드립 #섹드립 #난교 #3P #다각관계 #모럴리스 #야외플 #욕조플 #미인공 #대형견공 #능글공 #용병수 #강공 #수인공 #암살자공 #절륜공 #강수 #적극수 #능글수 #유혹수 #떡대수 #절륜수 #능력수 #용병수 #양성구유수 #음란수 레이널이 용병에서 귀족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용병계에서 알아주는 "붉은 짐승" 레이널은 여느 때와 없이 단독임무를 처리한다. 그러나 나라가 점점 망해가는 판국에서 다른 용병처럼 검받이할 생각은 전혀 없고, 적당히 제 몫을 챙기고 빠지려 생각하는데... 그 와중 암살 시도하는 오란을 잡아 제 성시중() 아니, 수하로 들이게 되고, 지내는 중에 한 어린 귀족 시온이 호위를 의뢰한다. 그러면서 점차 레이널은 제국전쟁에 깊이 관여하게 되는데... 정부도 공작이 갖고 싶어 키워드 #다공일수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외존재 #왕족/귀족 #자보드립 #섹드립 #다각관계 #모럴리스 #마사지플 #야외플 #미인공 #대형견공 #능글공 #황제공 #강공 #수인공 #집사공 #황제공 #절륜공 #강수 #적극수 #능글수 #유혹수 #떡대수 #절륜수 #능력수 #공작수 #양성구유수 #음란수 애 셋을 낳았음에도 여전히 음란하고 강인한 레이널과 세 정부들. 그들과의 달콤 끈적한 후일담. 공작님은 하나로 부족해 키워드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다공일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외존재 #왕족/귀족 #섹드립 #난교 #3P #다각관계 #모럴리스 #기구플 #도구플 #수유플 #다공이수 #다각관계 #모럴리스 #자보드립 #파이즈리 #3P #4P #5P #컨트보이수 #에로개그 #중년남 #미인공 #대형견공 #허당공 #수인공 #집사공 #호구공 #능글공 #황제공 #연하공 #수인공 #집사공 #절륜공 #연상수 #순정공 #적극수 #강수 #능글수 #유혹수 #떡대수 #임신수 #절륜수 #능력수 #공작수 #양성구유수 #음란수 #중년수 “애들도 적당히 컸겠다. 동대륙 정후국으로 여행 갈까 하는데.” 레이널의 말에 정부 셋은 의아해한다. 공작가의 후계자 형제들과 제국의 황태자가 어느 정도 커서 제 앞길을 하고 있었고, 오붓한 밀월여행을 떠나지만... 거기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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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은 옆집 형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 #서브공있음 #오해 #질투 #달달물 #코믹/개그물 #연하공 #순진공 #다정공 #절륜공 #연상수 #떡대수 #유혹수 #퇴폐미수 #절륜수 스물세 살의 대학생, 제근. 그는 학교 가까운 곳에 원룸을 얻어서 혼자 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의 옆집에 살게된 커플은 오메가와 베타로 보이는 상냥한 사람들이다. 이사 기념으로 값비싼 선물을 들고 온 성수와 상중을 보면서, 제근은 묘한 호기심을 느낀다. 특히 엄청나게 큰 키에 우락부락한 근육을 가진 오메가, 성수의 외모가 제근에게는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성수를 대상으로 남 몰래 욕정을 불태우던 제근. 어느 밤, 성수는 집안 수도가 고장 났다고 하면서 제근을 집으로 불러들인다. 멋진 몸매에 커다란 덩치, 그리고 순한 얼굴의 오메가가 옆집에 산다. 과연 언제까지 얼마나 욕정을 참을 수 있을 것인가?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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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용병

음란 용병 *본 도서는 컬러 삽화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알칸 대륙에서 악명 높은 ‘사신 용병’, 데이어드. 함께하는 파트너가 전부 죽어 나가는 탓에 얻게 된 별명이다. 그런 그의 앞에 새로운 파트너, 떠돌이 마법사 세이칸이 나타나고…. “당신, 음마의 피를 가지고 있군요?” “…씨발.” 비밀을 들킨 데이어드는 세이칸을 꺼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고된 임무를 마치고 한바탕 술에 취한 둘은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어 버린다. “하자.” “이러면, 곤란….” “씹질 좀 해 보자고.” “데이, 잠, 잠깐-, 흑-!” 하지만 정체를 숨긴 건 데이어드만이 아니었는데. “너, 너 정체가, 대체 뭐야! 자지가 왜, 그 모양이야, 씨발!” 과연 사신 용병, 아니 음란 용병 데이어드는 세이칸과 원활한 XX파트너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음란 용병2 *본 도서는 컬러 삽화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신 용병 데이어드와 그의 파트너, 세이칸의 활약이 높아지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용병계. 둘을 이어준 용병왕 듀렌 역시 의외로(?) 잘 맞는 그들을 보며 거부할 수 없는 한 가지 조건을 내건다. “이 의뢰에 성공하면 네게 주어지는 호흡법이, 널 한 단계 더 성장시켜 줄 거다.” 하지만 호흡법을 얻기 위해 들어간 숲에서 세이칸과 데이어드는 여러 난관에 봉착하고…. ‘망, 가져, 이러다가!’ 구멍이란 구멍을 다 헤집는 촉수로도 모자라, “…여성기?” 설상가상으로 음마의 피가 깨어나 아래 구멍이 두 개가 된 것!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호흡법과 세이칸의 호감까지 얻고자 하는 데이어드지만 어쩐지 일은 자꾸만 꼬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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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박는 오메가

#현대물 #오메가버스 #질투 #오해/착각 #리맨물 #동거 #계약결혼 #코믹/개그물 #달달물 #오메가공 #대형견공 #미인공 #순진공 #귀염공 #사랑꾼공 #알파수 #미인수 #우월수 #사랑꾼수 잘사는 집안, 우성 알파라는 형질, 잘생긴 외모를 갖춘 성민혁. 오메가만 낳는 집안 출신에 누나들에게 치여 살던 자존감 낮은 오메가, 이홍. 성민혁의 가족들은, 일종의 거래 같은 결혼을 통해서 집안을 부흥시키고 알파 형질을 이어나가려고 한다. 그러나 특이한 성적 취향과 자신감 넘치는 성격 덕분에 그런 가족들의 바람이 못마땅하기만 한 성민혁. 결국 그는 셀프 결혼 어플을 통해서 적당한 오메가를 찾아 계약 결혼을 할 생각을 한다. 그렇게 만나게 되는 성민혁과 이홍. 그리고 두 사람은 만난 첫날, 같이 호텔로 들어간다. 제목에서 암시되듯, 알파와 오메가의 역할을 바꾼, 기발한 발상의 단편 애정극. 카리스마 넘치는 알파와 순진한 오메가가 침대 위에서만 역전되는 장면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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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아래 넣어줘

1. Sweet A Service(국산파이어팅커BL) 뛰어난 우성 오메가이자 대기업 모그룹 계열사 이사인 재벌 3세, 우희언. 나이 스물아홉이 될 때까지 한 번도 뒤를 써보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가족들은 고심 끝에 크리스마스가 코앞인 희언의 히트사이클 기간에 맞춰, 그가 머무는 스위트룸으로 알파를 밀어 넣는데……. “…저, 전 좆질하지 않는데요?” #모럴없음 #허당수 #벨보이수 #덩치큰데귀엽수 2. 송년회(김필립) 홍보2팀에 이십 년 넘게 근속하고 있는 종욱. 술을 좋아하는 그는 송년회가 있는 오늘도 주량을 넘겨버리고, 신입이 건네는 물을 마신 뒤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잠에 빠져든다. 그렇게, 홍보2팀의 진정한 송년회가 시작되었다. “올해도 참 다들 고생했네. 오늘 이 자리에서 즐겁게 쉬고 돌아가게나.” #수면플 #다공일수 #기억못하수 #능욕당하수 3. 고추 트리(똑박사) 주인을 맞이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된 고추 품종의 배양인, 담. 화려하게 꾸며진 저택을 정신없이 구경하던 담은 곧 아무런 장식도 달리지 않은 트리를 발견하고, 주인은 크리스마스에는 함께 트리를 꾸며야 하는 거라며 다리를 벌려오는데……. “오늘 이 트리 다 꾸미는 거야. 둘이, 같이.” #개수작부리공 #고추따먹공 #인외존재수 #아기수 4. 반전의 동창회(베딥데) 경영과 쓰레기로 유명했던 백선호, 그는 오랜만에 동창회에 참석했다가 10년 전 제게 이용만 당했던 신후와 재회하게 된다. 너무도 달라진 모습에 놀라는 것도 잠시, 선호는 그의 손에 이끌려 2차를 갔다가 침대 위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왜 자꾸 그만하라고 해? 난잡하게 뒹구는 거 좋아하잖아.” #너드였공 #복수공 #탑이었수 #업보돌려받수 5. 쌤, 한 번만 대주세요(옥수수칩) 고액 과외 한 번 잘못 했다가 스토커를 얻게 된 문호. 그는 과거 제 학생이었던 제희를 떼어놓기 위해 애쓰지만 제희는 계속 그를 스토킹하며 한 번만 대달라고 조르고, 문호는 결국 위험한 제안을 수락하고 마는데……. “옛날부터 저는…… 쌤이 제일 예뻤어요.” #스토커공 #또라이공 #돈필요했수 #까칠연상수 6. 산타컴퍼니(워터멜론) 크리스마스이브에 죽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슬픔에 잠겨 살아가던 사온. 몇 해가 지나고 다시 돌아온 크리스마스이브에 사온은 믿은 적도 없는 산타에게 그를 돌려달라는 소원을 빌고, 기적처럼 죽었던 해일이 찾아온다. ……세상 그 무엇보다, 달콤한 선물이 되어. “크리스마스가 끝나기 전까지 나는 네 거야.” #살아돌아왔공 #사랑꾼공 #짝사랑수 #순진울보수 7. 그 산타가 아냐!(젤리탱탱) 여느 때와 같이 외롭고 쓸쓸한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한욱.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친구를 선물해준다는 ‘산타 하우스’에 편지를 보내고, 딜도로 후장 자위를 하던 중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친구를 맞이하게 되는데……. “편지 받고 섹시한 선물 도착. 누구부터 까먹을래?” #산타인척하는공 #절륜하공 #중년동정수 #딜도박혀있수 8. 미라클 밀크(철푸덕) 4살과 9살이었던 주영과 수현은 장장 16년을 함께 지내며 이웃사촌 이상의 돈독함을 쌓아온다. 곧 다가오는 주영의 스무 살 생일에 수현은 가지고 싶은 선물을 묻게 되고, 주영은 간절함을 담아 소원을 비는데……. “형한테서 아기 냄새나……. 나 이거 빨아 봐도 돼?” #미인집착공 #짝사랑공 #미인수 #헤테로수 #모유플

zip박구리작가의 다른 작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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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용병 능욕, 꿀꺽

#모유플#산란플#촉수플#떡대수용병#원홀원촉원스틱#개그능욕물 실력은 별로 없지만, 그럭저럭 용병 일을 하고 있던 크림슨은 도박 때문에 600골드라는 빚을 지게 된다. 어떻게 갚아야 하나. 고민하던 그에게 400골드 짜리 호위 의뢰가 들어오고, 크림슨은 옳다구나! 하고 의뢰를 받아들인다. “귀여워라, 우리 메리의 알들.” 하지만, 크림슨은 곧 상상도 못 할 일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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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나온다곤 안 했잖아!

*본 작품은 모유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남공 #원나잇 #친구연인 #하드코어 #미인수 “일단 그……젖부터 빼내자.” 저 자식이 뭐라고 말하는 거야. 뭘 빼내……? 백유는 아연실색 해했다. 침대 가운데에 자리 잡은 아현이 백유를 끌어당겼다. 어? 하는 사이에 백유는 이현의 다리 사이에 자리 잡았다. 이현의 품 안에 폭 안긴 모양새였다. 백유는 등을 감싸는 단단한 가슴을 느끼며 얼굴을 붉혔다. 하고 많은 친구 중에 강이현에게 이런 꼴을 보이다니. 어디 숨어버리고 싶다. 이 기분이었다. 혀 깨물고 죽어버릴까. 그게 명예로운 죽음이 아닐까? 백유가 속으로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는 사이에 이현은 작게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다. “찾아봤는데 가슴 마사지 같은 거 하면 젖이 나오면서 풀린대.” “그럼 비켜. 내가 알아서 할 거니까!” “네가 퍽이나 잘하겠다. 아프다고 고래고래 소리치다가 못할걸? 내가 할게. 어차피 그, 내가 준 한약 때문에 이 난리가 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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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로 물드는 뱀

※ 본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장내배뇨, 모브와의 관계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황국의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이랑은 아픈 여동생 이린을 위해 먹을 것을 찾아다니다가 다 쓰러져 가는 신당을 발견한다. 그 신당의 바로 옆에는 겨울인데도 복숭아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복숭아나무가 있었고, 이랑은 그 복숭아를 따서 여동생과 함께 배를 채운다. 복숭아 덕분에 굶어 죽을 위기를 넘긴 이랑은 감사의 의미로 ‘무엇’을 모시는지 모르는 신당을 청소해 준다. 그런 이랑의 모습을 도화림에 사는 ‘뱀신’ 사휘가 발견하게 되는데……. * * * 뱀의 비늘처럼 선득거리면서 서늘한 손이 이랑의 여린 허벅지 사이를 불쑥 파고들었다. 고운 비단으로 지어진 푹신한 이불 위에서 이랑은 그 손길을 받으며 애꿎은 이불만 꾹 말아쥐었다. 잘 다듬어진 긴 손톱을 가진 손은 보드라운 피부를 쓰다듬으며, 허벅지 안쪽 깊고 습한 곳으로 느릿느릿 들어갔다. 톡, 건드려서는 안 될 곳을 건드리자, 이랑의 몸이 잘게 떨렸다. “흑…….” 두 눈을 감고 신음을 내뱉는 이랑의 귓가에 무엇인지 모를 것의 서늘한 웃음소리가 들렸다. 키득키득하며 웃는 모양새가 제 아래에서 떨고 있는 이랑을 퍽 재미있어 하는 듯했다. 남자는 한참을 저 혼자서 웃더니 갑자기 웃음을 뚝 멈췄다. ‘저분은 갑자기 왜 저러시는 건지.’ 이유를 모르는 이랑이 꼭 감은 눈을 게슴츠레하게 뜰 때였다. 돌연히 남자의 두툼한 몸이 이랑에게 훅 붙어 왔다. “랑아…….” 귓가에 바짝 붙어 들리는 남자의 낮은 목소리는 농염하면서도 나른했다. 남자가 곧 무슨 짓을 할지 아는 이랑은 두 눈을 꾹 감고 이를 꽉 깨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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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꾼 만덕대의 수난

※ 본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장내배뇨, 모브와의 관계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의 만덕대는 누가 봐도 몸 좋은 남자이다. 하지만 사실 그는 성기가 두 개인 ‘양성구유’였다. 그 때문에 아버지에게 빚 대신 ‘좋은 대부’ 김 사장에게 팔려 오고 낮에는 일수꾼 노릇을, 밤에는 김 사장의 좆을 받는 남창 생활을 한다. 그러던 중 김 사장의 전주였던 최 회장의 조직이 폭삭 망하고 그 대가로 덕대는 서울로 끌려와 클럽 말단 스태프 일을 시작한다. 다른 선배들의 텃세와 고된 일로 심신이 지쳐 가던 중 자신을 아니꼽게 생각하는 선배 스태프의 계략으로 욕정이 들끓는 사건이 일어난다. 덕대는 열이 바짝 오른 몸을 이끌고 급한 대로 클럽 6층의 화장실로 올라가 정신없이 자위한다. 그 모습을 클럽 사장인 라이언 웡에게 고스란히 들키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성기가 두 개인 것까지 보이게 된다. 덕대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재미를 느낀 라이언은 덕대를 제 옆에 두고, 자기 입맛대로 조련하기 시작하는데……. * * * “흐응, 앗, 아앙, 그, 그만! 하아앙……!” 바짝 올려진 엉덩이 근육이 찰지게 씰룩거렸다. 덕대는 추삽질에 맞춰서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말로는 그만하라고 하면서도 몸은 그 어떤 것보다도 거대한 살덩이를 반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라이언은 천박하기 그지없는 덕대의 모습에 한쪽 입꼬리를 비죽 올렸다. 그간 겪어 온 다른 구멍들은 제 좆이 무섭다고 울어 댔는데, 덕대는 그렇지 않았다. 처음에만 울었지, 결국은 좋다고 엉덩이를 쿵덕거리면서 헉헉거렸다. 그런 덕대와의 씹질은 마치 딱 맞는 퍼즐 조각과도 같았다. 물론,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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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로 물드는 뱀

※ 본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장내배뇨, 모브와의 관계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황국의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이랑은 아픈 여동생 이린을 위해 먹을 것을 찾아다니다가 다 쓰러져 가는 신당을 발견한다. 그 신당의 바로 옆에는 겨울인데도 복숭아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복숭아나무가 있었고, 이랑은 그 복숭아를 따서 여동생과 함께 배를 채운다. 복숭아 덕분에 굶어 죽을 위기를 넘긴 이랑은 감사의 의미로 ‘무엇’을 모시는지 모르는 신당을 청소해 준다. 그런 이랑의 모습을 도화림에 사는 ‘뱀신’ 사휘가 발견하게 되는데……. * * * 뱀의 비늘처럼 선득거리면서 서늘한 손이 이랑의 여린 허벅지 사이를 불쑥 파고들었다. 고운 비단으로 지어진 푹신한 이불 위에서 이랑은 그 손길을 받으며 애꿎은 이불만 꾹 말아쥐었다. 잘 다듬어진 긴 손톱을 가진 손은 보드라운 피부를 쓰다듬으며, 허벅지 안쪽 깊고 습한 곳으로 느릿느릿 들어갔다. 톡, 건드려서는 안 될 곳을 건드리자, 이랑의 몸이 잘게 떨렸다. “흑…….” 두 눈을 감고 신음을 내뱉는 이랑의 귓가에 무엇인지 모를 것의 서늘한 웃음소리가 들렸다. 키득키득하며 웃는 모양새가 제 아래에서 떨고 있는 이랑을 퍽 재미있어 하는 듯했다. 남자는 한참을 저 혼자서 웃더니 갑자기 웃음을 뚝 멈췄다. ‘저분은 갑자기 왜 저러시는 건지.’ 이유를 모르는 이랑이 꼭 감은 눈을 게슴츠레하게 뜰 때였다. 돌연히 남자의 두툼한 몸이 이랑에게 훅 붙어 왔다. “랑아…….” 귓가에 바짝 붙어 들리는 남자의 낮은 목소리는 농염하면서도 나른했다. 남자가 곧 무슨 짓을 할지 아는 이랑은 두 눈을 꾹 감고 이를 꽉 깨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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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꾼 만덕대의 수난

※ 본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장내배뇨, 모브와의 관계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의 만덕대는 누가 봐도 몸 좋은 남자이다. 하지만 사실 그는 성기가 두 개인 ‘양성구유’였다. 그 때문에 아버지에게 빚 대신 ‘좋은 대부’ 김 사장에게 팔려 오고 낮에는 일수꾼 노릇을, 밤에는 김 사장의 좆을 받는 남창 생활을 한다. 그러던 중 김 사장의 전주였던 최 회장의 조직이 폭삭 망하고 그 대가로 덕대는 서울로 끌려와 클럽 말단 스태프 일을 시작한다. 다른 선배들의 텃세와 고된 일로 심신이 지쳐 가던 중 자신을 아니꼽게 생각하는 선배 스태프의 계략으로 욕정이 들끓는 사건이 일어난다. 덕대는 열이 바짝 오른 몸을 이끌고 급한 대로 클럽 6층의 화장실로 올라가 정신없이 자위한다. 그 모습을 클럽 사장인 라이언 웡에게 고스란히 들키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성기가 두 개인 것까지 보이게 된다. 덕대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재미를 느낀 라이언은 덕대를 제 옆에 두고, 자기 입맛대로 조련하기 시작하는데……. * * * “흐응, 앗, 아앙, 그, 그만! 하아앙……!” 바짝 올려진 엉덩이 근육이 찰지게 씰룩거렸다. 덕대는 추삽질에 맞춰서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말로는 그만하라고 하면서도 몸은 그 어떤 것보다도 거대한 살덩이를 반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라이언은 천박하기 그지없는 덕대의 모습에 한쪽 입꼬리를 비죽 올렸다. 그간 겪어 온 다른 구멍들은 제 좆이 무섭다고 울어 댔는데, 덕대는 그렇지 않았다. 처음에만 울었지, 결국은 좋다고 엉덩이를 쿵덕거리면서 헉헉거렸다. 그런 덕대와의 씹질은 마치 딱 맞는 퍼즐 조각과도 같았다. 물론,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포도콜라작가의 다른 작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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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동생을 만들어요

※ 이 책에는 근친상간(피로 이어져있지않은 부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족의 긍지가 사라졌더니, 가문을 이을 의무가 생겨났다. 밑바닥까지 추락했는데도 귀족의 의무가 대체 뭔지. 무시하려 해도 그를 이루는 근본이 발목을 잡았다. 어떻게든 로저필드 가문의 핏줄을 남겨야 한다는. 살아남은 덕분에 생긴 의무는 하나 더 있었다. 바로 하나 남은 자식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모의 의무였다. 그래서 그녀의 혼처를 찾았다. 딸을 아무에게나 시집보낼 수 없으니까. 어떻게든 제대로 된 가문을 찾으려 애썼지만, 그 어떤 귀족도 예르니안을 데려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녀는 창녀와 다름없는 행동을 했다. 더러운 여자를 원하는 가문은 없었다. 권력도 재산도 없는 루셔스는 하나의 의무도 제대로 이행하기 힘들었다. 둘 중 하나는 과감하게 버려야 했다. 그는 선택을 끝냈다. “예르니안.” “예, 아버지.” “더는 안 되겠다. 너와 내가 가문의 후계자를 만들어야겠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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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고정된 성녀님

신의 사랑을 받는 성녀 아리에타. 폐건물에서 홀로 휴식을 취하던 그녀는 무너진 벽에 몸이 끼고 말았다.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제발 도와주십시오. 신께 기도를 드렸더니 등 뒤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야, 이것 좀 봐. 여기에 엉덩이가 있어.” “모양을 보니 여자 엉덩이인걸?” “팬티 천이 얇아서 안이 다 비치네. 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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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의 성인식

혜진은 오메가였다. 그녀는 함께 사는 오빠인 진현이 신경이 쓰였다. 터울이 많은 진현은 어릴 때부터 자신을 이상한 눈길로 바라봤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진현은 성인이 된 그녀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장미꽃, 향수, 그리고 키스. 성년 선물이야.” 진현이 준비한 성년 선물은 더 있었다.

궤변의 미학작가의 다른 작품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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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의 오메가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궁정물 #왕족/귀족 #원나잇 #대공공 #강공 #냉혈공 #까칠공 #연하공 #존댓말공 #황자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오래된연인 #국서공 #광공 #능글공 #미인공 #개아가공 #황제수 #무심수 #짝사랑수 #상처수 #중년수 “딱 한 달, 그사이 당신의 후사를 임신하지 못한다면…….” “파혼입니다. 그러니 힘내서 제 아이를 가지려 해 보시죠.” 오만한 전쟁 영웅 알파 대공 헬리오와, 그에게 팔려 온 황실의 구박데기 막내인 오메가 황자 에녹. “……넌, 날 사랑하지 않는 거지.” “내가 널 사랑할 거라 생각했어?” 오메가라면 전부 경멸하는 알파 황비 벨테인과, 그런 그에 대한 짝사랑을 그만하기로 결심한 오메가 황제 마젠타. “우리 그냥 이렇게 평생 살자. 난 너만 있으면 돼.” “네 결정이 무엇이든, 난 너를 믿고 따를 거야.” 자신의 지위를 포기하면서까지 사랑을 지키려 하는 알파 황태자 레이븐과, 그의 곁을 지키는 오메가 황태자비 베럴. 오메가 황제가 다스리고 있는 그라샤 제국, 그 황실의 오메가들에 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황실의 오메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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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XX 파트너

“아 이 미친….” 낮게 욕을 짓씹었다. 아니 미친. 솔직히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이냐고. 색다른 경험을 위해서 구매한 성인용품이 설마 살아 있는 남자일 줄이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뭐? 감사? 두 눈이나 끔벅이는 사이 감사 인사까지 받았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걸까? 그렇다기에는 알몸으로 나타나, 자신도 조금 당황스럽다는 듯 위아래로 바지만 입은 내 모습을 보고 있는 사내의 행동은 외면하려 해도 인간이었다. 아니 그냥 인간 그 자체잖아. 이거 인신 매매 아냐? “저기, 일단 옷 좀 입게 해 주실래요.” “굳이 입으셔야 하나요? 어차피 벗을 건데.” “…예?” 멍하니 그의 말을 이해하려 노력하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침대에 눕혀졌다. “당신이 열었잖아요, 통조림. 그리고 이제 저랑 당신이 섹스를 해야 하죠. 그게 규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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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님, 제 개가 되어 주시겠어요?

#서양풍 #판타지물 #애증 #친구연인 #하극상 #감금 #약최면 #신분차이 #초능력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하드코어 #흑마법사공 #주인님공 #능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황태자→황제수 #복종수 #짝사랑수 포르테 제국의 황태자, 엘레이샤 드 포르테. 그는 자신을 믿고 흑마법을 연구한다는 사실을 고백한 친우 페이즈를 고발하여, 제국에서 추방시켰다. 그리고 평화로운 삶을 살던 도중, 머지않아 반란을 일으킨 페이즈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엘레이샤, 나의 강아지.” 자신을 강아지 취급하며 능욕하고 몸을 취하는 페이즈. 하지만 엘레이샤는, 그런 그를 원망하지 않는데……. “그때 너를 고발한 뒤로, 네가 쫓겨났다는 말을 듣자마자 엄청 울었어. 그 정도로 널 힘들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다 내 잘못이야.” “…….” “그러니까 네가 날 괴롭혀도 이해할 수 있어, 페이즈.”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황태자님, 제 개가 되어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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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지 않는 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대학생 #첫사랑 #애증 #약공포 #피스트퍽 #미인공 #개아가공 #집착공 #광공 #후회공 #연상공 #미인수 #병약수 #까칠수 #연하수 #도망수 “네가 죽음을 선택할 때까지 또 방치하지 않을 거야.”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선배, 정세환을 쫓아 같은 대학교에 입학한 고유한. 그는 자신이 세환을 짝사랑했다는 이유로 그의 친구들에게 당하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세환을 아웃팅하며 자살을 시도한다. 이제 전부 끝났구나 생각하고 눈을 감지만, 자신의 방에서 다시 눈을 뜨게 되어 상황을 살피자 세환이 그를 무미건조하게 바라보며 다가오는데……. “내 좆이 부푸는 게, 그냥 널 동정해서라고 생각해서 그래?”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달이 뜨지 않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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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봄

살인마 꽃집 사장님과 순경 유부물꾸멍 온누리(32)는 치안이 안 좋은 동네에 어울리지 않게 카페를 겸한 꽃집을 운영하는 젊은 사장이다. 하얀 피부에 가느다란 몸에 시선이 자주 가는데, 최근 묻지마 살인이 빈번해져 동네가 흉흉한 가운데, 젊은 순경 헌성제(26)가 이 사건을 알고 주변을 탐색하다가 온누리에게 반한다. 온누리는 하루가 멀다고 찾아드는 헌성제에게 다정히 속삭인다. “그거 알아요?” “뭐 말입니까?” “저 벌써 세 번이나 봐줬어요. 성제씨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네 번은 힘드네, 역시. 꽃향기에 취해 흐물흐물한 헌성제를 덮치면서 온누리가 속삭인다. “있죠. 날 갖고 싶다면 눈을 한 번 깜빡이고, 도망가고 싶다면 두 번 깜빡여요.” 꽃 구경은 됐고 벗어봐요 고츄부각 “이게 꽃 구경이야?” 벚꽃이 피는 4월. 웬일로 꽃구경을 하러 가자며 데이트를 제안하는 연인, 유기범(26) 맨날 집에서 섹스만 하던 반복되는 일상에 심통이 난 도하(28)는 기뻐하며 얼른 옷을 입고 기범을 따라 나온다. 흐드러진 벚꽃길. 새벽이라 사람도 없다. 한껏 기분이 좋아진 도하에게 기범이 치근대며 아랫도리를 일부러 도하의 손등에 문지른다. “형, 나 야외플 해보고 싶은데. 벗어봐요.” 난 형이 좋아요, 형은요 궤변의 미학 꽃향기가 나는 봄. 우리는 처음 만났다. 데이트 어플에서 넷카마로 활동하던 김다안. 그런데, 그가 넷카마임에도 상관하지 않고 그럼 섹스 한 번 해보는게 어때요?라고 들이대는 사람을 만나버렸다. 그런데, 어라. 이사람... 꽤 잘생겼잖아? 봄향기 휘호 봄에만 발정하고, 페로몬 향기가 나는 이강현. 매력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여름만 되면 이별 통보를 받는다. 몇 번의 이별 끝에 알파들의 사랑을 불신하게 된 이강현에게 새로운 알파가 나타난다. 벚꽃에 물들다 카밀라 49세 선우 봄은 종종 고등학교 졸업식 날 고백한 뒤 차였던 그 일을 떠올린다. 평범한 직장인인 그에게 정중하게 거절한 그 남자, 여세현으로부터 업무적으로 만날 기회가 생기게 되는데…. 인형의 봄엔 바람이 없다 야광흑나비 정원은 어린 나이에 모종의 이유로 국가의 비밀 사업인 오메가 인형으로 요양병원에 강제 입소 당한다. 그곳에서 의사들에 의해 움직이지 못한채 유린당하는 오메가들의 소리를 듣고 그 역시 성인에 가까워져서 험한꼴을 당하며 삶을 비관한다. 그러다 담당의가 바뀌게 되면서 만나게 된 효재와 자신을 사들인 재벌 하록과 지내면서 두사람에게 애증과 혐오감을 느끼고 둘을 이용해 억압된 현실을 벗어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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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뜨지 않는 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대학생 #첫사랑 #애증 #약공포 #미인공 #개아가공 #집착공 #광공 #후회공 #연상공 #미인수 #병약수 #까칠수 #연하수 #도망수 투신자살한 연인, 그리고 그의 밑으로 뛰어든 세환. 세환은 자신이 말하지 않아도 유한이 자신의 사랑을 알아줄 것이라 굳게 믿었다. 하지만 유한의 자살 시도로 인해 그것이 자신의 오만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와의 관계를 어그러트린 것이 자신이라는 죄책감에 빠져든다. “네가 원한다면, 나도 죽어 줄 수 있어.” “왜요?” “너의 고통에 사죄하는 법을, 나는 알지 못하니까.” 그리고 어느 순간, 세환은 유한과 단둘이 있는 방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달이 뜨지 않는 밤의 연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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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바다

[본문 중에] 바다를 사랑했던 연인, 백단울을 잃은 허유희. 어릴 적에도 가족을 바다에서 잃은 탓에 바다를 원망하던 그는 연인을 잃고 나자 회의감에 젖어 자신도 바다에 몸을 던지고자 한다. [그런데 왜 저는 두고 삼킨 걸까요? 그 바다 괴물은 나의 사랑을 독식하는 주제에 왜 저를 탐하지 않을까요?] 인터넷에 짧은 글을 예약하고 절벽에서 바다로 투신한 허유희.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눈을 뜨자, 단울이 그를 끌어안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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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언제나 신도를 탐했다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가스라이팅, 폭력 행위 등 비도덕적인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늘 그래, 나는 너를 탐내고, 그렇게 먹고 싶어했어." "아그샤, 우리의 아이를 봐." 아그샤는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진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이해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 더 맞는 표현이었다. 신을 섬기는 자로서, 단 한번도 악마와 교접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중매자가, 자신이 따르는 대신관님이 될 것이라곤, 더욱 생각하지 못했다. "영원히 우린 함께야. 아그샤 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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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새전

미치광이 남색가, 천 도령에게 스스로를 팔아넘긴 새벽. 새벽은 여동생을 위해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울새가 되어 그에게 안긴다. “아응! 읏…! 흐앙! 나, 나리잇!” “그래, 울새야. 잘 우는구나.” 함께 밤을 보낸 자들은 모조리 베어 죽인다는 소문은 거짓이었을까. 그는 다음날이 되어도 새벽을 죽이지 않고 정신없이 몸을 취하는데……. * “네 꼴을 좀 보거라. 얼마나 천박한지.” “그, 그읏….” “하아… 보거라. 네놈 낯이 얼마나 예쁜지.” 싱글 웃으며 새벽의 앞에 경대를 놓자, 반들거리는 표면에 그의 얼굴이 반사되어 그려졌다. 뽀얀 피부는 이곳저곳 물고 빨려 울혈이 올라와 있었고, 얼굴은 눈물이 가득 흘러 눈물자욱이 남았다. 아무리 보아도 예쁜 모습은 아니었으나, 조금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확실했다. “더 거칠게 해주길 바라지 않나? 네가 원한다면 날을 새며 괴롭혀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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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박아드립니다 ~딜도를~

성인용품 회사 ‘귀비’의 신규 프로젝트, 자위 장려 포르노 시리즈! ‘귀비’의 사장 성우는 촬영을 지휘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배우인 지성과 마주 앉아 인터뷰를 나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뒤를 자극해드릴 겁니다.” “그래요? 사장님은 박히는 쪽이 더 예쁠 것 같은데.” “…예?”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배우인 지성의 아래에 깔려버린 뒤였다. “걱정 마요 사장님. 아프지 않게 잘 해드릴게요.”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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