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19년 05월 23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
평균 이용자 수 - 명
📝
전체 플랫폼 평점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린 뱅크스작가의 다른 작품19개

보스가 갑자기 왕자로
소피는 안하무인이긴 해도 매력이 넘치는 상사 맥스를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그는 독신주의인 플레이보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샨틴 공국에서 온 사자가 믿기 힘든 말을 전한다. "맥스 님, 당신은 돌아가신 대공의 아들입니다" 즉… 보스는 왕자였던 것이다!! 신분조차 다르다니. 이룰 수 없는 마음을 뿌리치기 위해 퇴직을 결심하는 소피. 하지만 네가 없으면 안 된다며 맥스에게 억지로 붙들리고, 마지막 일을 끝내기 위해 맥스와 함께 궁전에 초대되는데…?! *「[할리퀸] 왕자님과 비밀 연애, [할리퀸] 플레이보이와 프린세스, [할리퀸] 왕녀의 은밀한 배덕, [할리퀸] 집 없는 공주가 찾아낸 사랑」 스핀오프 작품.

이국의 왕녀인 줄 모르고
샨틴 공국의 왕녀 티나는 방미 중에 가면무도회에서 운명의 남자와 만나게 된다. 다른 남자의 춤 권유에 곤란해 하고 있던 티나를 도와준 그. ‘다음은 나랑 추기로 했잖아?’ 섹시한 목소리의 소유자인 그의 이름은 잭. 그날 밤, 가면을 벗은 그는 꿀처럼 달콤하게 그녀를 유혹하고, 티나는 그의 품안에서 아주 잠깐의 연정을 이룬다. 사는 세계가 다른, 앞으로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는 그와의 한순간의 사랑. 하지만 두 달 후, 티나는 예상외의 사태와 직면하게 되는데. 설마 내가 임신을 하다니…. *「[할리퀸] 왕자님과 비밀 연애, [할리퀸] 플레이보이와 프린세스, [할리퀸] 왕녀의 은밀한 배덕, [할리퀸] 집 없는 공주가 찾아낸 사랑, [할리퀸] 보스가 갑자기 왕자로」 스핀오프 작품.

왕자님과 비밀 연애
"궁궐의 정원에 앉은 이브는 새로운 일을 제안받고 망설이고 있었다. 미국에서 자란 자신이 지중해의 작은 나라의 왕실 마구간지기로 역할을 다 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것은 무거운 책임감이나 관례뿐만이 아니었다. 그것은 고용주인 스테판 왕자의 존재. 그의 거만한 행동에 화가 나면서도 힘과 지성을 겸비한 왕자에게 이브는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일을 수락하고 난 뒤 그녀는 알게 되었다. 섬에 갇힌 것과 다름없는 상황에서 그녀는 왕자의 매력으로부터 헤어나올 수 없다는 것을."

차가운 유혹(낯선 사랑 Ⅰ)
대형 스테이크 체인점을 경영하며 성공한 죠는 어느 날, 눈 속에서 차가 미끄러져 곤경에 처한 마리를 도와준다. 보답으로 마리의 집에 초대받은 죠.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둘 다 그 이상 나아갈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고 있었다. 마리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였는데, 그걸 안 죠는 자신이 자금 원조 중인 어린이 캠프 운영에 도움을 요청한다. 이걸 기회로 둘은 보다 더 호감을 품게 되지만 역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사내연애를 추천합니다
문이 열리고 새로운 보스가 나타난 순간, 그 미모와 위압감 때문에 비서 엠마는 자신도 모르게 숨이 멎는다. 그의 이름은 데미안 메디치. 그는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면 그 수습을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컨설턴트로, 악마라고 불린다. 엠마는 구조조정을 반대하는 전 상사에 의해 데미안을 감시하는 스파이가 된다. 이런 사람이 회사를 엉망으로 만들게 둘 순 없어! 하지만 곧 엠마의 결심은 크게 흔들린다. 매력적인 데미안이 엠마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말썽 많은 약혼녀(낯선 사랑 Ⅲ)
닉은 옆집 2층에 살고 있는 여자에게 약간의 호감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어느 날, 옆집에 불이 나자 닉은 화상을 입으면서까지 그녀를 구해냈다. 구해내고 나서 보니 그녀는 닉이 어린 시절 친하게 지냈던 올리비아였다. 화재로 인해 갈 곳이 없어진 올리비아는 화상 때문에 손을 쓸 수 없게 된 닉을 도와줄 겸 그의 집에 있는 방을 빌리기로 했다. 당사자들에게는 그저 그뿐이었지만 주위에서는 두 사람이 약혼을 했다고 오해해 버린다. 그래서 두 사람은….

플레이보이와 프린세스
샨틴 공국의 프린세스, 브리짓은 밝고 화려한 사교계의 인기인인 한편 겁이 많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자신을 숨기고 있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진정으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터프하고 핸섬한 닥터 라이더 앞에서는 꾸미지 않은 진짜 자신으로 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텍사스에서 플레이보이로 이름을 떨치던 라이더가 브리짓의 입술을 훔쳤다! 그런데 그는 [미래는 생각할 수 없어]라고 하는데?!

왕녀의 은밀한 배덕
어떻게 이런 일이... 샨틴 공국의 왕녀 피퍼가 사랑에 빠진 상대는 오래전 고집 때문에 왕가와 적대 관계가 된 라피트 일족의 후계자 닉. 그의 정체를 영원히 눈치채고 싶지 않았다. 자신감으로 가득한 그 품에 안겨 그저 입술의 열기에 취해 있고 싶었는데. 그가 가문의 원수라는 걸 안 지금 가족에 대한 배신이 될 이 마음은 봉인해야만 해. 그렇게 결심했는데 둘은 여행지에서도 국내에서도 뜻하지 않은 형태로 조우하게 된다. 그를 마주하는 건, 내 운명일까?

사랑스러운 보디가드
대부인 해리슨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게 되어 다라는 선거활동을 돕기로 한다. 아름다운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그녀는 눈 깜짝할 새에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 대신 위험도 커졌기 때문에 해리슨은 그녀를 위해 일류 보디가드를 고용한다. 그건 바로 리지 잭슨이었다. 어둠이 드리워진 그의 황금색 눈동자를 본 순간, 다라의 몸에 전류가 흘렀다. 어떻게 이리도 섹시할 수 있지?! 이런 남자와 24시간을 함께 있는 게 더 위험하지 않을까?

뜻밖의 방문(메디치 형제의 죄 Ⅰ)
밝고 화사해서 모든 이들에게 사랑 받았던 쌍둥이 여동생, 그녀는 선박왕 라페 메디치의 아들을 낳고 세상을 떠나버렸다. 그 후 3년이 지나, 니콜의 눈앞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근사한 남자가 분노에 떨며 서 있었다. 여동생이 비밀리에 낳은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된 라페가 자신의 아이를 되찾기 위해 찾아온 것. 소문으로 듣던 대로 거만한 말투로 그는 니콜에게 딱 잘라 말했다. 아들을 양육하기 위해 일은 그만두고 마이애미로 가 가족으로서 함께 살자고…!

목표물은 억만장자(메디치 형제의 죄 Ⅲ)
해운왕 레오나르도 그랜트, 칼리스타의 아버지를 속여 죽음으로 몰아넣은 남자! 그런 그를 유혹하여 결혼하려 했던 그녀의 계획은 무서울 정도로 순조롭게 흘러갔다. 하지만 그의 재산을 빼앗으려고 접근한 건데, 레오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끌리는 칼리스타…. "더 이상 빠져선 안 돼!" 그녀의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랑에 굶주려 있던 레오는 마치 걸신이 들린 것처럼 그녀를 탐한다. 그러던 중, 레오도 몰랐던 그의 과거가 밝혀지게 되는데….

비 온 뒤 해피엔드
도로 한가운데에서 차가 고장 난 매디는 강한 복통을 느낀다. 예정일은 아직 멀었는데 이거 설마… 진통일까? 길에서 혼자 아일 낳아야 할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 도움이 절실하던 그녀는 마침 길을 지나던 한 남자 덕에 오토바이로 병원에 오게 된다. 무사히 아이를 출산한 매디는 그녀의 영웅 조슈아에게 그 보답으로 1년 동안 매주 저녁 식사를 배달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남자라면 이제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했지만, 고지식한 줄만 알았던 조슈아의 키스는 매디를 다정하게 감싸는 듯했는데?!

텍사스의 별
도시에서 자란 부잣집 아가씨, 펠리시티에게 넘쳐나는 부는 자신을 우울하게 만드는 원인에 지나지 않았다. 몰려드는 남자들은 어차피 돈이 목적이라는 걸 절실히 깨달은 인생 최악의 스캔들은 그녀를 텍사스로 향하게 한다. 조용한 곳에서 자신을 따라다니는 고독과 마주하며 혼자 살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하지만 신세를 지게 된 목장에서 오너 브룩을 만나 무뚝뚝하지만 성실한 그의 성품을 마주하는 사이 펠리시티는 사랑을 구하는 마음을 쳐내지 못해 고민하고 괴로워하는데... *「[할리퀸] 사랑의 미소」 스핀오프 작품.

오토바이가 있는 풍경(낯선 사랑 Ⅱ)
벤은 오토바이 외에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타입의 남자였다. 어느 날 그는 단골 클럽에서 그 가게의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는 여자를 발견했다. 그녀는 ……흔히 말하는 청순가련형으로 보였다. 그리고 집적대는 남자에게서 그 여자를 구해준 벤은 그녀를 집까지 오토바이로 태워다 주었다. 원래는 그걸로 끝이었어야 하지만 다음 날 그녀는 벤이 경영하고 있는 회사에 갑자기 찾아왔다. 감사 인사를 하고 자신의 이름은 애밀리아이며 그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것이 두 사람의 첫만남이었다!

대부호와 웨이트리스(메디치 형제의 죄 Ⅱ)
건강이 나빠진 벨라의 숙모는 소중히 여기던 가게를 접는 수밖에 없었다. 벨라는 어떻게든 해드리고 싶었으나, 실연까지 당하고 무엇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자신의 무력함만을 뼈저리게 느낄 뿐…. 그러던 중, 일하던 바에서 우연히 만난 신사, 마이클이 이끄는 대로 관계를 맺게 되고… 서로의 고독함을 달래기 위한 하룻밤의 행위로 끝날 거라 여겼던 벨라. 허나 숙모의 가게를 사들인 자가 마이클이란 걸 알게 된 벨라에게 그는 가게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그녀에게 1년간의 연인계약을 제안하는데…?!
미도리 유카코작가의 다른 작품35개

차가운 유혹(낯선 사랑 Ⅰ)
대형 스테이크 체인점을 경영하며 성공한 죠는 어느 날, 눈 속에서 차가 미끄러져 곤경에 처한 마리를 도와준다. 보답으로 마리의 집에 초대받은 죠.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둘 다 그 이상 나아갈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고 있었다. 마리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였는데, 그걸 안 죠는 자신이 자금 원조 중인 어린이 캠프 운영에 도움을 요청한다. 이걸 기회로 둘은 보다 더 호감을 품게 되지만 역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디바의 복수
제마는 타오르는 듯한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가수. 그녀는 쌍둥이 여동생을 파멸시킨 자가 그리스의 리조트 재벌, 안젤로 아폴로니데스라고 믿고 복수를 가슴에 품은 채, 여동생 행세를 하며 그에게 접근한다. 한편, 안젤로는 3년 전에 자신을 배신한 제마가 반성의 기미도 없이 되돌아온 것에 크게 분노한다. 그러나 그녀의 모습은 어딘가 예전과는 다르다. 꺼진 불이 타올랐다고 하기엔 너무나 거세고 서로의 손길이 닿으면 번개가 치는 듯한 욕망이 치솟는다. 그리고 지금, 그녀의 육체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고 싶은 건 어째서일까?

여왕이 사랑한 해적
16세기 영국, 귀족의 딸 마거릿은 열한 살의 나이에 아버지를 잃는다. 아버지는 후견인으로 크리스토퍼를 지명하고 딸이 성인이 되면 부부가 되길 바란다는 유언을 남긴다. 그러나 아직 어린 마거릿은 유명한 해적의 오른팔인 그를 무서워하고 그도 마거릿과 거리를 둔다. 시간이 흘러 유언대로 두 사람은 거짓 혼인관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순조롭다고 생각했으나 마거릿은 크리스토퍼와 실제 부부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고 만다! 하지만 크리스토퍼는 전혀 그럴 마음이 없는데…!

말썽 많은 약혼녀(낯선 사랑 Ⅲ)
닉은 옆집 2층에 살고 있는 여자에게 약간의 호감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어느 날, 옆집에 불이 나자 닉은 화상을 입으면서까지 그녀를 구해냈다. 구해내고 나서 보니 그녀는 닉이 어린 시절 친하게 지냈던 올리비아였다. 화재로 인해 갈 곳이 없어진 올리비아는 화상 때문에 손을 쓸 수 없게 된 닉을 도와줄 겸 그의 집에 있는 방을 빌리기로 했다. 당사자들에게는 그저 그뿐이었지만 주위에서는 두 사람이 약혼을 했다고 오해해 버린다. 그래서 두 사람은….

대부호의 차가운 침실
어째서 그가 여기에? 안젤리나는 혼란스러웠다. 내 약혼 피로 파티에 전 남편이자 이탈리아의 대부호, 로렌조 리치가 나타나다니! 거기다 그는 이혼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단언하며 안젤리나의 아빠의 회사에 융자를 내주는 조건으로 재결합을 강요한다. 왜지? 그와의 사이는 2년 전에 끝났는데. 확실히 그의 눈빛은 지금도 내 온몸을 자극해. 하지만 그가 나에게 준 절망을 이제 다시는 맛보고 싶지 않아. 로렌조는 저항하는 안젤리나를 키스로 침묵하게 만들고...
세 번째 청혼
제나는 영국 육군 대령인 아버지를 따라, 스페인의 전쟁터에서 아버지의 부하 4명과 같이 생활하고 있었다. 그 네 사람과는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사이지만, 그녀는 남몰래 가장 연상인 개릿 소령에게 마음이 끌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전장에 나간 아버지가 전사해 버리고, 영국의 먼 친척을 찾아가 몸을 의지할 수밖에 없게 된 제나. 그러자 장교 중 한 명이 그녀가 이곳에 남을 수 있도록 「자신들 중 누군가와 결혼하면 된다」는 말을 꺼냈다. 차례로 청혼을 받고 당황하는 제나에게 개릿까지 그녀에게 청혼을 해오고…?!

몇 번의 계절을 지나
매일 아침 조깅을 하는 그레이스는, 어느 날 살인 사건을 목격한다. 쫓아온 범인을 뿌리치고 아슬아슬하게 달아났지만, 그녀는 다시 궁지에 몰린다. 왜냐하면 현장에서 사체가 사라지고 아무런 흔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경찰도 그레이스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 범인의 표적이 된 그레이스. 그런 그녀를 믿어준 것은 단 한 사람, 5년 전에 헤어진 전 남편 레이 뿐이었다. 남자다운 강렬한 매력으로 간단히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레이. 한 번은 이별을 선택했던 두 사람의 운명이 다시 교차한다…!

마이애미에서 사랑을 시리즈
작품 구성 1. 환상의 파트너 2. 거짓에 거짓을 거듭하며 3. 플레이보이와 한 번 더 4. 얄궂은 만남 5. 영원을 원해 6. 화이트 와인은 죄의 맛

사막에 떨어진 루비
절친한 친구인 다르마야 국왕 부부에게서 대리 출산을 부탁받은 사스키아는 출산 두 달 앞둔 어느 날, 별안간 국왕 부부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 사고 소식을 전하러 온 죽은 왕의 사촌이자 과거 그녀의 연인이었던 이드리스는 생각지 못한 상황에 동요하는 그녀에게 더 놀라운 제안을 한다. 자신들이 결혼하면 배 속에 있는 아이가 왕위 계승자가 된다는 것이다. 판단이 서지 않는 그녀의 마음과는 다르게 둘의 결혼 준비는 착착 진행되어 가는데….

작은 약속 / 사랑으로 인한 오해
리비는 싸우고 헤어진 연인 샘에게 아무 말도 없이 혼자 아이를 낳았다. 날로 아빠를 닮아가는 그 아이를 보면 가슴이 아파. 어느 날 그녀는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데...? [작은 약속] 임신하고 연인에게 버림받은 졸리를 도와준 건 연인의 형, 드루. 그는 배 속 아이를 위해 나에게 청혼해줬다. 꿈을 버리고 안정된 직업을 선택하면서까지. 7년 후, 그 연인이 돌아오는데...?! [사랑으로 인한 오해]

마지막 불꽃은 당신과
켈리는 영국에서는 보기 드문 여성 불꽃기술자. 그녀는 지금 새 불꽃을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지만 신성한 작업을 방해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친구인 애덤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친구 사이이고 결코 연인 사이는 아니었다. 평소처럼 점심과 술 한 잔, 그리고 잡담. 그녀는 과거에 지독한 실연을 경험한 적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진전은 전혀 바라지 않았다. 그러나 애덤이 위독한 아버지를 안심시키기 위해 약혼녀인 척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오고…?!

켈트의 신부
금색 눈동자에 위압감, 마치 해적 같아... 제인은 눈앞의 남성을 보고 숨을 삼켰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가는 그저 그런 연극배우인 그녀는 새로운 일자리로 가는 도중, 운 나쁘게도 타고 있던 차의 타이어가 터지고 만다.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찾아간 근처 저택에서 만난 사람이 해적 같은 인상의 남자, 페이건이었다. 의외로 친절한 그는 제인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고 식사와 방을 제공해준다. 제인이 살짝 마음을 연 그때 그에게서 갑자기 일을 의뢰받는다. 그건, 아내 역할을 연기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사랑의 주문을 속삭여줘
모르가나는 아버지의 유언장 내용에 망연자실했다. 남겨진 유산인 저택이 딸인 자신이 아니라 자산가로 유명한 라이얼에게 상속된다는 게 아닌가! 저택과 토지를 빼앗길 순 없어...! 하지만, 그녀 앞에 나타난 그는 저택과 함께 모르가나까지 원한다고 하며 당황한 그녀에게 기분 나쁜 미소를 남기고 떠난다. 며칠 후, 모르가나는 그가 저택을 개축해 팔려고 한다는 걸 알게 된다. 저택의 추억이 팔려버린다는 생각에 그를 추궁하자, 라이얼은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금빛 눈동자의 시크
유학 중이던 런던에서 운명의 사랑에 빠진다. 아무것도 모른 채 순수하게 서로 사랑하고, 좁은 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타리크와 제인. 그가 시크란 사실을 안 것은 사막왕국 자이드에 도착한 뒤였다. 제인은 아내로서 궁전에 들어가지만, 그곳에 그녀가 있을 자리는 없었다. 시아버지인 국왕의 눈 밖에 나고 사랑하는 남편이 급기야 외도를 의심하는 바람에, 결국 그녀는 국외로 추방당하고 만다. 그로부터 5년 뒤 제인은 그와의 결별을 결심하고 다시 시크가 사는 뜨거운 사막을 방문하는데…!

오토바이가 있는 풍경(낯선 사랑 Ⅱ)
벤은 오토바이 외에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타입의 남자였다. 어느 날 그는 단골 클럽에서 그 가게의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는 여자를 발견했다. 그녀는 ……흔히 말하는 청순가련형으로 보였다. 그리고 집적대는 남자에게서 그 여자를 구해준 벤은 그녀를 집까지 오토바이로 태워다 주었다. 원래는 그걸로 끝이었어야 하지만 다음 날 그녀는 벤이 경영하고 있는 회사에 갑자기 찾아왔다. 감사 인사를 하고 자신의 이름은 애밀리아이며 그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것이 두 사람의 첫만남이었다!

마음의 심포니
"왕위계승자 선정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니로리 왕국을 방문한 애담은 세상을 떠난 황태자의 피를 이은 혼외자식이었다. 경영하던 영화회사가 위기를 맞이한 지금, 왕위를 잇는 것은 회사를 지킬 자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마지막 찬스다. 체재 중인 애담을 맞이한 것은 눈이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피아노 교사와의 이별. 함께 지내던 사이 애담은 고독 속에서도 변함없이 씩씩하고 굳건하게 지내는 그녀에게 애를 태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니로리 왕가에는 군주의 결혼과 관련된 확고한 규정이 있는데…? 정통 왕족 로맨스 제 7탄!"

환상의 파트너(마이애미에서 사랑을 Ⅰ)
애나는 마이애미에 있는 대기업의 유능한 사장 비서이다. 당연히 매력적인 보스 파커에게 끌리는 애나. 하지만 그런 눈치는 전혀 보이지 않고 오로지 일에만 몰두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생겨난 상속문제에 짜증이 난 파커는 일시적인 변덕으로 애나에게 런던 출장에 동행할 것을 명한다. 내심 설레는 애나였지만, [그는 내 보스야]라고 자신을 타이를 수밖에 없었다. 그의 마음속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도 모르고. 사실은 일주일 전에...?

한밤중의 억만장자 시리즈
구성상품 1. 디바의 복수(한밤중의 억만장자 1) 2. 금빛 눈동자의 시크(한밤중의 억만장자 2) 3. 판도라의 바다(한밤중의 억만장자 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