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일개 평사원이던 셰리가 텍사스에서 제일 섹시한 상사로 유명한 동시에, 20년지기 천적이기도 한 레이프 올먼의 상사가 되었다! 비록 대회 기간으로 시간은 정해져있지만, 이건 어렸을 때부터 바보 취급해온 올먼에게 빚을 갚아줄 둘도 없는 기회야! 하지만 그렇게 설렜던 것도 잠시, 레이프가 "시끄러운 꼬맹이"라고 부르던 입술로 몇 번이나 키스를 요구해오다니….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미남계일까, 아니면… 진심? 레이프의 장난기 어린 유혹이 셰리의 보스로서의 위치를 흔들어 놓을 것만 같은 이 예감은 적중하게 될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0년 04월 28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

평균 이용자 수 -

📝

전체 플랫폼 평점

7.8

📊 플랫폼 별 순위

100.00%
T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레이 모건작가의 다른 작품18

thumnail

천진난만 공주님

22살의 여름, 그게 마지막 자유로운 시간이었다. 여왕인 카리나는 왕실을 위해 이제 곧 정략결혼을 할 운명이다. 사랑하지도 않는 상대에게 시집을 가기 전에 사랑을 해보고 싶어. 그 희망은 이루어진 듯 보였다. 장신에 매력적인 잭 샌티나가 보디가드로 왕족이 사는 저택에 오게 된 것이었다. 유능하면서도 섹시한 그에게 마음을 빼앗긴 카리나는 평생 단 한 번이라도 좋아, 진심으로 사랑했던 첫 남자― 잭에게 키스하고 싶어하지만?

thumnail

사랑을 알게 된 신데렐라(달링 자매의 연애 일기 Ⅱ)

죽은 여동생의 딸을 맡아 키우면서 아낌없이 애정을 쏟아부어온 사라. 어느 날 그녀의 옆집에 제이크라는 남자가 이사를 온다. 훈훈한 외모에 잘 단련된 육체. …딱 내 취향이잖아! 그 강력한 매력에 사라는 자기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겨 버리지만 그는 놀랍게도 자신에게 친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데리러 왔다고 한다. 뭐라고?! 나한테서 이 아이를 빼앗으러 왔다니!! 그러나 경계하는 사라에게 그는 생각지도 못한 제안을 해왔다. 「우리가 결혼을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돼」라고.

thumnail

진실의 폭풍(사랑을 지키는 왕자님II)

"아비는 조카를 데리고 왕가의 오래된 별장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출산과 동시에 세상을 떠난 언니에게 이 아이를 지키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이 별장에 갑자기 왕가의 막내 왕자, 미케일이 나타났다. 잘생긴 바람둥이로 유명한 그가 왜 혼자 이곳에?! 아비는 그에게 들키기 전에 나가려고 했지만 폭풍 때문에 갇히게 된다. 한편, 궁전은 엄청난 스캔들로 들썩이고 있었다. ""아비가 유괴한 아기는 틀림없는 황태자의 사생아"" 라고!"

thumnail

붉은 장미는 죄의 대가

케리는 참견쟁이 친구가 마련한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 약속 장소는 댄스 클럽. 표식은 붉은 장미. 삼십 분이나 기다린 후 겨우 나타난 남자는 마치 생명을 불어넣은 그리스 조각상같이 멋졌다. 그는 붉은 장미를 손에 든 채 「케리 양?」이라고 말했다. 설마 이렇게 멋진 남성이! 놀라는 케리를 페라리에 태우고 「CJ라고 불러도 괜찮겠어?」라고 속삭였다. 어, 뭐라고?! 당신은 나의 데이트 상대가 아닌 거야?!

thumnail

프린스에게 작별을

언론사에 다니는 켈리는 우연히 잡지에서 조 태너의 사진을 보고 확신한다. 틀림없어, 이 푸른 눈의 남자는 정변 때 살해당했다고 알려진 암브리아 왕가의 아름다운 프린스야! 하지만 몰래 그를 미행하던 중 조에게 들키는 바람에 붙잡혀버린 켈리가 모든 사정을 설명했음에도 그는 어렸을 때의 기억이 없다고 말한다. 게다가 지금 자기는 오늘은 처음 만나는 딸을 데리러 가야 하니 바쁘다고…. 그러나 딸의 베이비시터가 공항에서 도망쳐 버리자 그는 켈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thumnail

갑작스런 도피행

파티가 끝나고 방으로 돌아와 한숨 돌리려던 데이비드는 침대 위에 웬 여자가 누워 있는 걸 발견했다. 잠에서 깬 여자는 자신의 이름은 에이미이고, 여동생이 낳은 아이 아빠를 찾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아빠가 지금은 혁명으로 끊어져버린 앰브리아 왕가의 다리우스 왕자라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서 잊힌 앰브리아 왕가를 왜 지금 와서 찾는 걸까? 게다가 다리우스는 바로 데이비드의 또다른 이름이었다. 하지만 에이미에게 숨겨진 다른 의도는 없어 보이는데…?!

thumnail

마음의 심포니

"왕위계승자 선정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니로리 왕국을 방문한 애담은 세상을 떠난 황태자의 피를 이은 혼외자식이었다. 경영하던 영화회사가 위기를 맞이한 지금, 왕위를 잇는 것은 회사를 지킬 자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마지막 찬스다. 체재 중인 애담을 맞이한 것은 눈이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피아노 교사와의 이별. 함께 지내던 사이 애담은 고독 속에서도 변함없이 씩씩하고 굳건하게 지내는 그녀에게 애를 태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니로리 왕가에는 군주의 결혼과 관련된 확고한 규정이 있는데…? 정통 왕족 로맨스 제 7탄!"

thumnail

사랑이 되살아나는 섬

"그 미소와 키스, 격렬하게 포옹하던 두 사람의 뜨거운 열기까지 모든 게 돈을 위해서였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아빠한테 도망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라나이 섬에 있는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셰이나. 유유자적한 휴양지에서 진정한 자신을 되찾아 가던 그녀는 관광차 섬을 찾아온 젊고 매력적인 남자 마르코와 사랑에 빠진다. 그의 앞에서는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만큼…. 하지만 진실을 밝히려던 그 순간, 그가 아빠한테 셰이나를 데려가려고 고용된 사람이란 걸 알게 되는데…!"

thumnail

잊을 수 없는 파리

"어릴 적 첫 키스의 상대이자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정열적인 날들을 보냈던 사람, 미첼 커버. 돌연 자취를 감춰버려서 몇 년이나 소식이 없던 그가 나의 상사로서 나타나다니!! 2년 만의 재회에 「다시 만나서 기뻐」라며 가볍게 미소 짓는 밋치를 보니 그와 보낸 파리에서의 행복한 날들이 기억나면서 다시의 가슴은 시끄러워졌다. 하지만 돌연 내 앞에서 자취를 감춘 당신에게 전할 수 없었던 것! 당신의 아이를 이제 와서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까?!"

thumnail

환상적인 사랑의 왈츠

원수지간인 왕가의 황태자인 딘과 사랑에 빠진 장군 가문의 아가씨 알렉산드라. 내전 때문에 생이별하게 되지만, 사실 그녀는 비밀리에 그의 아이를 낳았다. 장군과 오빠들에게 배신자 취급받는데다 급변하는 상황으로 살 곳이 없어진 알렉스는 절망한다. 게다가 딘이 아이의 존재를 알게 되어, 결국 그녀와 아이를 왕궁으로 데려가고 만다. 두 집안의 싸움도, 국민도, 모든 걸 잊고 그의 손을 잡을 수만 있다면…. 행복한 미래가 있을 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알렉산드라는 그를 향한 사랑을 막을 수가 없는데…!

thumnail

당신의 그림자

다이애나는 플라워 스타일리스트로서 자립했지만,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학대받은 기억 때문에 마음에 깊은 상처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다이애나를 구해줬던 것은 카메론이었다. 하지만 명문가의 자제인 그는 다이애나와 너무나 달라서 그녀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가 없었기에, 카메론이 마을을 떠난 후 다이애나는 그의 그림자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십 년 만에 돌아왔다! 왜 이제 와서? 그와의 재회는 너무나 괴로웠다. 한편 다이애나의 뱃속에는 아기가 있었고 카메론은 만취한 상태였는데…?

thumnail

아내의 조건

아픈 할머니와 돌아가신 아버지의 빚을 짊어지고, 낮에는 부동산 회사에서 밤에는 레스토랑에서 몸이 부서져라 일하는 키라. 어느 날 키라는 회사에서 젊은 수완가로 명성이 자자한 제임스에게 호출받고 그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조수로 발탁된다. 이렇게 평범한 나에게 왜 이런 중요한 일을…?! 천재일우의 기회였지만 근무 시간이 자유롭지 않은 키라는 괴로워하며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당신이 필요해!!」거절 당했지만 한층 더 멋진 얼굴로 키라에게 다가와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 제임스. 키라는 점점 커지는 심장 박동을 억누르지 못하는데?!

thumnail

신데렐라는 눈물을 보이지 않아(달링 자매의 연애 일기 Ⅰ)

쌀쌀맞은 남편과 헤어진 뒤 아이들을 키우며 작은 케이크 가게를 열심히 운영하는 쥘. 대량 주문이 들어온 어느 날, 트러블이 연달아 일어나는 절체 절명의 궁지에 몰려 버린다. 그러나 어쩔 줄을 몰라하는 그녀에게 생각지도 못한 구원의 손길이 다가왔다. 전 남편의 친구인 코너가 도와준 것이다. 그러나 그는 1년 반 전, 전남편의 일방적인 이혼 통보를 대신 전하러 와서 쥘에게 절망을 안겨줬던 장본인. 그의 다정함은 거짓이야... 더는 속지 않겠어! 쥘은 잔뜩 경계하지만 그는 자상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부드러운 키스를 해오는데―?!

thumnail

거짓의 프린세스

대학원생인 샤논이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갑자기 아로비티아 국의 여관(女官)과 백작이 찾아왔다. 샤논이 일리아나 공주를 쏙 빼닮았으니 가짜 노릇을 해주길 원한다는 것이었다. 고액의 보수와 모험심에 행방불명된 공주 역할을 받아들인 샤논이었지만, 머지않아 무도회라는 시련이... 나보타비아의 황태자 마르코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러 온 것이었다. 정체를 들켰다간 큰일! 위기를 느끼는 샤논에게 마르코는 [당신의 남자관계가 복잡하다는 게 정말인가?]라고 질문을 해오는데?!

thumnail

초콜릿 프린세스

"마리사는 몬테네바다 왕국의 한쪽 구석에서 어찌할 바 모른 체하고 있었다.아무래도 가방을 도둑맞았을 때 머리를 부딪쳐 기억을 잃어버린 것 같다.희미하게 기억해 낼 수 있는 것은 단 초콜릿의 맛만.그런 그녀에게 손을 내민 것은 아름다운 금발의 왕자 니코.그 친절한 미소에 희미하게 가슴이 설레지만, 스커트에 꿰매어진 암호문(?)의 탓으로 스파이로 내몰린 마리사는 왕궁에 유폐되어 버린다.도대체 나는 누구야? 그리고, 이 배에 있는 아기의 아빠는 누구지?!"

나츠키 미오작가의 다른 작품10

thumnail

돈으로 산 결혼

"유능한 커리어우먼인 써니는 본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약혼자인 데릭과 함께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다. 하지만 도박에 빠진 그에게 실망한 써니는 약혼반지를 돌려주게 되고, 그때 본사의 최고경영자인 브라이스 템플러가 다가온다. 백만장자이자 플레이보이로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그는 써니에게 둘만의 저녁 식사를 제의한다. 공주 같은 대접과 키스를 받고, 써니는 마음을 허락하지만, 그 모든 건 계획된 함정이었는데…."

thumnail

동거인은 의사선생님

지나는 지금까지 멋대로 구는 엄마 곁에서 노예처럼 살아왔다. '그것도 이제 끝이야.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내 인생을 되찾기 위해 난 집을 나가겠어!' 하지만 차에 전 재산을 넣어둔 채 이동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를 도둑맞고 만다. 얼이 빠져 있는 그녀를 도와준 건 조금 전 시선을 빼앗겼던 잘생긴 남자.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그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되자 불안한 마음과 동시에 지나의 가슴은 세게 고동쳤다. '이건 기회야. 태어나 처음으로 이렇게 섹시한 남자와 가까워질 수 기회라고!'

thumnail

맨해튼의 다이아몬드

결혼하기 위해 아일랜드에서 연인이 사는 뉴욕으로 온 클레어. 하지만 결혼식 당일, 신랑은 교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망연자실한 그녀를 구한 건 연인의 친구 퀸. 그는 클레어를 비서로 고용해준 것이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그에게 의지해서는 안 돼. 그렇게 생각한 클레어는 취미로 시작한 중매 사업으로 독립하기로 결심한다. 그러자 무슨 이유에선지 퀸이 계획에 반대하며 [나한테 딱 맞는 신부를 찾아주면 독립을 인정할게]라고 말한다. 엄청난 플레이보이인 그의 신붓감을 찾으라고?

thumnail

배신으로 물든 정열

그리스의 한 섬에 딸과 함께 도착한 헬렌은 마중 나온 사람을 보고 숨이 멎는다. 밀로스 스테파니데스! 14년 전 자신을 유혹하고 버렸던 남자. 아이가 생겼지만 그에게 알릴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유부남이었으니까…. 이제 와 이곳에서 밀로스와 재회하고 싶지 않았는데… 예전과 변함없는 그의 강렬한 시선에 헬렌은 몸 속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현기증이 나는 걸 느끼는데…?!

thumnail

언젠가 사랑해줘

그리스인 상사 알렉시와 부담 없는 잠자리를 즐기는 사이였던 케이티. 하지만 그의 아이를 가졌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 순간, 케이티는 사랑 없는 그 관계에 절망을 느끼고 회사를 나와 알렉시와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다행히 퇴직 후 바로 새 직장을 구하게 되면서 그녀의 새 인생이 시작하는 듯 보였으나…. 첫 출근 날, CEO와 면담한 케이티는 말문이 막히고 만다. 알렉시가 왜 여기 있는 거지?! 알고 보니 케이티가 새로 취직한 회사가 비밀리에 알렉시의 회사에 매각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오만하게도 언제든 케이티를 자기 뜻대로 휘두를 수 있을 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thumnail

금단의 밤 그 이후

불성실한 약혼자에게 버려져 상처받은 앨리는 불운하게 일 쪽에서도 재판에 휘말려 어쩔 줄 모르고 있었다. 그럴 때 친구를 따라서 간 바에서 회색 눈동자에 그늘을 드리운 매력적인 남자 맥스를 만났다. 그에게 끌린 앨리는 저도 모르게 잠자리를 함께해버린다. 그와 보낸 꿈 같은 시간. 하룻밤 관계인 걸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마음은 비명을 질렀다. 며칠 후 재판 담당 변호사와 처음 대면한 앨리는 충격에 휩싸인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맥스가 있었으므로….

thumnail

텍사스의 별

도시에서 자란 부잣집 아가씨, 펠리시티에게 넘쳐나는 부는 자신을 우울하게 만드는 원인에 지나지 않았다. 몰려드는 남자들은 어차피 돈이 목적이라는 걸 절실히 깨달은 인생 최악의 스캔들은 그녀를 텍사스로 향하게 한다. 조용한 곳에서 자신을 따라다니는 고독과 마주하며 혼자 살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하지만 신세를 지게 된 목장에서 오너 브룩을 만나 무뚝뚝하지만 성실한 그의 성품을 마주하는 사이 펠리시티는 사랑을 구하는 마음을 쳐내지 못해 고민하고 괴로워하는데... *「[할리퀸] 사랑의 미소」 스핀오프 작품.

thumnail

나만의 포로

런던에서 작은 인테리어점을 운영하는 제스는 무단결근 중인 종업원 안젤로를 걱정하고 있었다. 그때 현관 벨이 울리고 안젤로라 생각하며 문을 열었는데 거기엔 멋지지만 낯선 남자가 서 있었다. 그의 이름은 드라고. 이탈리아의 대부호로 사촌인 안젤로가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말해주러 온 것이었다. 드라고의 부탁으로 제스는 병원이 있는 베네치아로 가지만, 베네치아에 도착하자 드라고의 태도는 돌변한다. 그녀를 사기꾼이라고 매도하며 자신의 궁전에 가두는데…

thumnail

아말피의 공작

여행 컨설턴트인 사브리나는 아말피의 해안가를 시찰하던 중 고급 차에 치일 뻔해 다리를 다치고 만다. 그 차의 주인은 의사이자 공작인, 조각처럼 아름다운 남자 마르코였는데, 다리를 다쳐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사브리나를 진찰해 본 그는 경과를 지켜보기 위해 자기 별장에 머물게 한다. 그녀는 과한 친절에 당황하면서도 마르코의 별장에서 지내기로 하지만 곧 기묘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을 마치 유령이라도 본 것처럼 놀라운 표정으로 바라본다는 사실을….

thumnail

가슴 설레는 오피스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인디는 일하면서 다니던 대학을 막 졸업했다. 구직 활동 중이지만 주말에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가정부 일을 돕고 있었다. 가정부 일을 하러 가서 아침에 실수로 문을 열어버린 방 안에는 실 한오라기 걸치지 않은 잘생긴 남자가 있었다! 어쩜 어렇게 섹시할까…. 그녀는 황급히 사과하고 방을 나갔지만 그 모습은 눈에 새겨져서 사라지지 않았다. 이 때의 그녀는 알 도리가 없었다. 설마 이 남자, 파커가 회사 사장이고 자신이 그의 비서로 일하게 될 줄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뜨거운 것이 좋아.

뜨거운 것이 좋아.

연애세포

연애세포

열아홉스물하나

열아홉스물하나

에피소드메이비

에피소드메이비

핑크레이디

핑크레이디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

크레이지 커피 캣

크레이지 커피 캣

카라멜마끼아또

카라멜마끼아또

레드초콜릿

레드초콜릿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