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친구 아기의 세례식에서 처음 만난 에이미와 제이크. 두 사람은 첫눈에 서로에게 반하지만 제이크의 입에서 나온 말은 “책임은 지지 않아”였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에이미는 혼자서 낳아 기르기로 결심하지만, 제이크는 수표와 에이미를 돌봐줄 가정부를 잇달아 보내고…. 내가 원하는 건 돈이 아니라 당신 마음인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2년 02월 17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

평균 이용자 수 -

📝

전체 플랫폼 평점

8.3

📊 플랫폼 별 순위

100.00%
T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리즈 필딩작가의 다른 작품28

thumnail

아내라는 이름의 계약

이런 위선자! 프란체스카는 뻔뻔스레 남편의 장례식에 나타난 남편의 형 가이에게 격한 분노를 느꼈다. 심각한 병으로 쓰러진 남편을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은 피도 눈물도 없는 그를 난 절대 용서 못 해. 하지만 남편의 유언은 그런 그녀의 결심을 산산조각냈다. 믿을 수 없지만 남편은 가이에게 이렇게 부탁했다. [프란체스카와 결혼해 평생 그녀를 지켜줬으면 해]라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밝혀지는 남편의 쓰러져가는 사업과 부주의들. 절망에 빠진 프란체스카에게 가이는...?!

thumnail

레이디 가브리엘라의 비밀

작가 지망생인 엘리는 자신을 귀족 출신이라고 속여 유명 잡지 칼럼 연재를 하게 됐다. 그녀의 진짜 모습은 대저택의 관리인 겸 청소부. 하지만 이 저택에서는 상상력이 피어난다고! 의욕에 불타오르던 그때, 돌연 저택 주인인 벤이 돌아왔다. 「집주인이 돌아왔으니 이제 당신은 필요 없어」 그런 말을 들었어도 이미 한가한 귀족 마담이 되어 있는지라 노숙자가 될 수는 없다. 게다가… 이렇게 인연을 잘라버리기에는 그는 너무 매력적이다.

thumnail

꿈의 결혼식

친구의 약혼자 톰을 본 순간, 실비는 심장이 격렬하게 고동치는 것을 느꼈다. 막 싹트기 시작한 마음을 억누르고 이벤트 플래너로서 친구를 위해 결혼식 준비를 하지만, 결혼식 직전에 친구가 실종된다! 실의에 빠진 그를 위로하던 밤, 정열에 불타올라 그와 자고 만다. 임신을 알리는 편지를 보내지만, 아무런 연락도 없는 그의 불성실한 태도에 절망하는 실비. 하지만 잡지의 기획으로 신부 역할을 하게 된 "꿈의 결혼식"에서 그와 재회할 줄이야…?!

thumnail

돌아온 첫사랑

사랑도 커리어도 다 잃은 줄리엣은 고향으로 돌아가 엄마 옆에서 빈 껍데기처럼 지내고 있었다. 수수하고 왕따였던 내가 지금은 똑 부러지고 신중하고 그리고 능력 있는 여자로 성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추억이 담긴 고향에서 조금이라도 자신을 되찾아야 해. 그렇게 생각하기가 무섭게 의외의 인물과 재회한다. 오래전 갑자기 모습을 감춘 그레거가 왜 여기 있지? 그는 당황한 줄리엣은 아랑곳 않고 "공주님"이라고 장난스럽게 부른다. 첫사랑의 그는 나를 기억 못 하는 게 분명해. 이 재회는 운명의 장난일까?

thumnail

소문난 오만한 사장

사람 좋은 탈리는 새 직장에 처음 출근하는 날 남을 돕다가 지각하기 직전이었다. 그때 우연히 엘리베이터를 멈춰준 남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또 만날 수 없을까…그렇게 생각하며 나날을 보내지만 재회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서의 부탁으로 갑작스럽게 사장인 주드의 출장에 동행하게 된다. 매스컴에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은 소문에 따르면 미남이지만 비정하고 오만하다고 한다. 불안을 품고 약속장소에 가 보니 놀랍게도 엘리베이터의 그 남자가 거기 있었는데?!

thumnail

전지적 짝사랑 시점 패키지

작품 구성 1. 사랑하는 신부 들러리 2. 눈물의 기념일 3. 눈보라의 축제 4. 자작을 향한 짝사랑 5. 돌아온 첫사랑 6. 어린애가 아닌데 7. 신부가 되어줘 8. 금지된 연인 [개정판] 9. 당신에게 짝사랑 10. 3일 동안의 신부 11. 해피엔드를 한 번 더 12. 스페인의 사랑 13. 어렸던 마음 [개정판] 14. 빌려 온 하트 [개정판] 15. 그녀의 변신 [개정판] 16. 지금은 휴가 중 17. 신데렐라를 낙찰받은 밤 18. 사랑의 공주님 19. 정열의 포로 [개정판] 20. 진실은 잔인하게 21. 억만장자를 향한 짝사랑 22. 자작의 선물 23. 사랑 수업 맡겠습니다 24. 첫사랑 이야기 25. 12월의 신데렐라 [개정판] 26. 당신을 잊고싶어 27. 죄 많은 계약 28. 크리스마스는 특별하게 29. 그리스의 순결한 꽃 30. 빼앗긴 입술 -배신과 맹세- 31. 의무와 결혼

thumnail

비밀의 웨딩

기나긴 반목의 역사를 지닌 두 가문의 후계자이면서, 서로 사랑에 빠진 플루르와 매트.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지만, 두 사람의 첫날밤에 믿기 어려운 소식이 전해진다. 플루르의 어머니와 매트의 아버지가 불륜 관계여서 집을 나갔고, 결국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것이다. 함께 이 땅을 떠나자는 매트에게, 가족을 위해 남겠다고 말하는 플루르. 결별한 지 6년 후, 파산 직전인 그녀 앞에 소식불통이었던 그가 갑자기 나타나서 차갑게 말한다. 당신이 낳은 내 아들을 되찾기 위해서 돌아왔다.

thumnail

크리스마스의 요정

"패션계의 거물과 약혼을 하고 신규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발탁된 루시는 최고의 행복을 맛보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히 발견한 서류를 보고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모든 것은 기업의 이미지 전략이었고 약혼도 특채도 오직 각본대로 한 것뿐이었다. 분노한 그녀는 신규 브랜드 발표회장에 난입한 후 증거를 들고 도망친다. 백화점으로 들어온 루시를 경호원들이 뒤쫓고 마침 백화점의 CEO인 나타니엘도 그 장면을 보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그 역시 그녀의 뒤를 뒤쫓기 시작하는데…!"

thumnail

이상적인 약혼자

런던행 열차 식당칸에서 베로니카는 출발 직전에 올라탄 남자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는 유명 실업가인 퍼거스 카바나였다. 베로니카는 오늘 결혼식에 가는 중인데, 신랑 후보를 소개하려고 벼르는 엄마를 피해 에스코트를 해 줄 남자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독신에 실업가인 그라면 엄마도 이해하겠지. 그도 여동생들에게 신부 후보들을 소개받아 우울해 있었다. 서로의 처지를 이해한 두 사람은 당분간 연인인 척 연기를 하기로 한다.

thumnail

당신과 웨딩마치

"동생보다 약간 통통해서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도디.그런데 유명한 여배우인 여동생이 결혼하게 되고, 그녀는 신부의 들러리로 서야 한다.업계 사람들과 매스컴이 밀려드는 결혼식으로 여동생이 창피하지 않도록 도디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고급 스포츠 클럽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상담하게 되고 그곳에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섹시한 남자 브래드를 소개받는다.「치수 재는 것부터 시작할까요? 자 힘을 빼요」이런 멋진 남자가 나를 지도하다니 어떻게 해야 해?!"

thumnail

기적 같은 결혼

"사촌 동생의 결혼 피로연에서 춤추는 사람들과는 따로 떨어져 있는 마티. 그녀는 옆의 남자를 보고 말을 건다. 그의 이름은 세바스찬이며 뉴욕의 은행가. 두 사람의 대화는 활기를 띠고, 마티는 이 자리에서 그가 최고의 대화 상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해도 단순한 만남으로 끝내려는 마티. 그것은 스스로의 부주의로 다리에 장애가 생긴 후에 다짐했던 것이었다. 잘 가요, 세바스찬. 그러나 마티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설마 그가 휠체어를 탄 자신과 데이트하자고 말할 줄은…!"

thumnail

낙원으로 가는 티켓

스타가 된 소꿉 친구 리치와의 재회를 꿈꾸며 대도시 런던에 나온 시골 처녀 지리. 우수한 속기 능력을 인정받아 실업가 막스의 비서가 되지만, 다시 만난 리치로부터 심한 취급을 받는다. 그런 지리를 보기 힘든 막스는 촌스러운 그녀를 아름답게 변신 시키는데!?

thumnail

성급했던 프러포즈

"빌로는 일류 지에 기사를 싣는 날을 꿈꾸는 기자. 후계자 마이크와는 서로 미래를 맹세한 사이였지만 결혼하면 꿈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결혼식 당일, 그녀는 베일을 벗어 던지고 교회를 뒤로했다. 남의 눈을 피하고자 거리로 나왔지만 우연히 그 앞에서 마이크를 만난다.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도 왠지 결혼식을 내팽개친 듯한데...."

thumnail

착한 거짓말

어머니의 장례식을 마치고, 조금 쓸쓸함을 느끼고 있던 브론테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열어 보니 루시라는 여자아이가 보낸 편지로, 당신은 나의 어머니이고 부탁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영문을 모르고 있던 브론테는 잠시 후 그 편지가 언니인 브룩에게 온 편지란 걸 깨닫는다. 언니는 집을 나가서 지금은 유명한 방송인이 되어 있지만, 언니가 아이를 낳았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없어. 그런데 어느 날, 피츠라는 남자가 집으로 찾아와 갑자기 브론테의 입술을 빼앗는데!!

thumnail

사랑의 탈출

"바이올렛이 집에서 발견한 단검이 감정 프로그램을 통해 중동 왕족의 보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은 세상에 안 계신 고조할머니가 아랍 공주였다는 이야기는 사실이었던 것이다. 할머니는 남편을 버리고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함께 사랑의 도피를 하여 이 땅에 후손을 남겼으며 그가 바로 바이올렛이었던 것. 이 일로 다음 날 아침 신문에 그녀의 이야기가 대서특필 되고 소문을 듣고 이국에서 아름다운 왕자가 찾아와서는 그녀에게 위압적으로 말했다. ""그 단검은 저희 가문의 것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순간 여자의 비명이 집안에 울려 퍼지는데…!! "

thumnail

금지된 약속

이제 두 번 다시는 양육일은 하지 않을 거야. 과거의 괴로운 추억으로 재키는 그렇게 결심했다. 하지만, 작은 여자아이를 시골의 집까지 바래다주게 된다. 그러던 중 목적지인 저택에 도착해보니, 무뚝뚝한 남자에게 여자 아이가 쫓겨나게 생긴 게 아닌가! 그는 대체 누구? 왜 이렇게 거만하지? 분노가 끓어오름과 동시에 재키는 흥미도 느끼고 있었다. 매력적인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완고하고 차가운 표정. 그 남자도 나와 같은 상처입은 마음을 안고 있는 건지도 몰라

thumnail

우산 쓴 기사

"어릴 적 친구인 던과 결혼하는 것은 필리의 마음속에서는 이미 결정된 사항. 그러나 어느 날 필리는 런던으로 전근 명령을 받는다. 실의에 빠진 필리는 런던에 도착하여 같이 택시를 타게 된 남성에게 갖가지 추태를 보이고 만다. 우연히도… 혹은 운명적으로, 그 남성은 필리가 지내게 될 공동주택의 옆집에 사는 칼이라는 남자였다!"

thumnail

프린스는 독재자?

"기자 로라는 사람 좋은 성격이 화가 되어 언제나 특종감을 놓치고 말 뿐. 그런 그녀가 기자인생을 걸고 노린 표적은 몬트리노 공국의 황태자 조지의 스캔들! 요행히 저택에 숨어들어 조지에게 접근한 로라. 하지만 타고난 오지랍이 문제가 되며 완고한 그를 화나게 하는 바람에 대실패…. 그러나 다음날 풀죽은 로라 앞에 조지가 나타난다?!"

thumnail

판도라의 꿈

언니 부부의 별장에 머물고 있는 도라는 한밤중에 들려오는 수상한 소리에 눈을 떴다. 거실로 내려가 보니 거기에는 맨발의 소녀가 바들바들 떨면서 서 있었고, 부엌에는 처음 보는 남자가 있었다. “당신들 대체 누구야?!” 남자는 도라가 여기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선 바로 나가려고 했다. 그 남자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소녀는 딱 보기에도 열이 심하게 나는 듯했고 상태가 나빠 보였다. ‘이대로 둘 순 없겠어.’ 그런데 그때, 경보장치가 울려서 경찰이 출동했다. 도라는 아무 일도 없었다며 거짓말을 하는데…!

thumnail

크리스마스이브까지 기다려줘

크리스마스도 임박한데 같이 시간을 보낼 연인도 없고, 실업자가 되고 만 소피. 직업 소개소를 통해 개를 산책시키는 일을 소개받아 바로 호화스러운 저택을 방문했으나 초인종을 눌러도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안에서 개가 맹렬히 짖어대는 소리를 듣고 이상하게 생각한 소피가 우편함 틈새로 안을 들여다보니 남자가 쓰러져 있지 뭔가! 소피는 황급히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가 정신을 잃은 남자에게 인공호흡을 했다. 입술을 포개며 숨을 불어넣는 사이, 그는 갑자기 의식을 되찾으며 소피에게 묻는다. "당신은 왜 나한테 키스하는 거지?"

thumnail

백작과 사랑의 처방전

영국인 역사 교사인 사라는, 연인을 신임 여교사한테 빼앗기고 실의에 빠져 있었다. 지금까지의 인생, 안정된 길만 선택해왔지만 결국은 이 모양…. 사라는 심기일전하여 로마에서 직장을 구한다. 출발 전, 사라를 걱정하는 증조부는 교사 출신답게 이렇게 말했다. “너한테 필요한 처방전은 로맨스란다. 검은 눈동자의 이탈리아인과 사랑을 즐기도록 하렴” 사라는 가볍게 웃어넘겼지만, 바로 만남이 찾아왔다. 눈 부실 정도로 멋진 그의 이름은, 마테오. 정열적으로 바라보는 그에게 빨려 들어가 버릴 것만 같은데…!

thumnail

달콤한 항복(임원실의 연인들 Ⅱ)

노포 백화점을 경영하는 세 자매 중 차녀 플로라를 밀착 조사하기 위해, 남쪽의 섬으로 아름다운 국제 변호사 브람 패러데이가 파견된다. 화려한 매력을 뿌려대는 그에게 플로라는 예전의 연인을 떠올리고 만다…. 그의 다정함에 속으면 안 돼…! 하지만 화려한 외모와는 정반대로 신사적이고 곧은 그의 본모습에 끌리는데?!

thumnail

낙찰당한 키스(임원실의 연인들 Ⅰ)

「당신을 밀착 조사할 거야…」. 노포 백화점의 홍보 이사인 로마나 앞에 나타난 건 젊고 잘생긴 은행가 닐. 그는 로마나의 경영자로서의 수완을 지켜보러 왔다고 말한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쿨한 그의 눈빛을 무너뜨리고 싶었던 로마나는 반대로 그에게 마음이 끌려버린다…. 하지만 그는 적대하는 패러데이 가(家)의 인간. 마음을 허락하면 소중한 백화점을 빼앗겨 버릴 거야…!

thumnail

유혹의 오산(임원실의 연인들 Ⅲ)

노포 백화점을 둘러싸고 대립하는 두 명문 집안. 사장인 인디아를 "밀착조사"하는 건 패러데이 제국 회장 조던이다. 일에 정열을 바치고 있는 그녀로서는 절대로 백화점을 넘겨줄 수 없다. 그러나 카리스마와 지도력을 가진 조던의 달콤한 매력은 거부하기 힘들고…. 「그의 목적은 백화점뿐. 하지만 나에게 가장 소중한 건…?」 마음을 증명하기 위해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thumnail

모래 먼지에 안겨서

영국을 방문 중인 아랍의 왕족 시크 자히르의 운전기사로 운 좋게 발탁된 다이애나. 여성이 왕족을 담당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실수가 없도록 해야 돼! 그런데 아름답고 위험한 아우라를 풍기는 시크 자히르는 여성 운전기사가 신기한지 측근이 못마땅한 얼굴을 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이애나에게 이런 저런 말을 걸어온다. 결국 다이애나도 끝까지 거부하지 못하고 처음 만난 그 날 밤 그에게 입술을 빼앗겨 버린다. 그에게 있어서는 분명 일시적인 장난에 지나지 않을 텐데….

thumnail

사랑의 향미료

TV에서 활약하는 유명한 요리 연구가 캐시는 서점에서 사인회를 하고 있었다. 거기에 나타난 것은 스포츠 용품 회사의 차기 사장 닉. 플레이보이로 알려진 그에게 캐시는 갑자기 키스를 당한다. 그리고 며칠 후, 그가 미녀를 함락시키기 위한 요리를 만드는 걸 도와줘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하지만 반대로 두 사람 사이가 급격히 가까워지고…. *「할리퀸 [이상적인 약혼자] 스핀오프 작품」

thumnail

사랑하는 신부 들러리

소꿉친구인 로버트를 오래도록 짝사랑하고 있는 데이지. 그러나 외모에 자신이 없는 그녀에게 있어서 잘생긴 플레이보이인 로버트는 너무나도 눈부신 존재…! 사랑하는 그와 같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연애 대상이 아닌 "친구"로 있는 것!! 그를 만날 때는 일부러 수수하게 입어서 그의 주위에 있는 여자들처럼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 왔다. 그런 데이지가 오빠의 결혼식을 계기로 헛된 짝사랑을 졸업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기로 결심한다. 섹시한 드레스를 입은 그녀를 본 로버트는…?!

thumnail

반지 자국이 사라질 때까지

갑작스런 보스의 프러포즈에 비서인 제인은 놀라서 숨이 멎는 듯했다. “내 딸의 엄마가 되어주지 않겠어?” 그가 아내를 잃은 뒤, 어린 딸을 사랑으로 키워줄 여자를 찾고 있다는 건 제인도 알고 있다. 그리고 제인은 그런 그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다. ‘그는 절대 나를 사랑하지 않아. 그가 원하는 건 아이의 엄마야. 하지만 설령 사랑이 없더라도 결혼해서 그의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그러나 사랑받지 못한 채 부부관계를 지속하는 동안 제인의 고통은 점점 심해져만 가는데….

미우라 히로코작가의 다른 작품23

thumnail

사랑스러운 거짓말

냉철한 이탈리아인 실업가 잔드로 브루넬레스키가 동생이 남긴 아이를 거두게 됐다. 그래, 실수로라도 리아 캐머런에겐 넘겨줄 수 없어! 리아는 동생의 연인이자 아기의 엄마다. 정서불안에 약물 사용까지 의심되는 신용할 수 없는 여자. 하지만 그런 리아가 아들을 돌려달라며 요구를 해온다. 왠지 전과 다른 것 같아 보여. 맑은 눈동자, 여성스러운 매력에 잔드로는 자신도 모르게 끌려가지만 그런 리아의 변화에는 잔드로에게 절대 알릴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thumnail

육체와 영혼

처음 보는 남자와 회전문에 함께 끼이고 만 마틴. 기세 좋게 회전문을 향해 달려온 두 사람은 좁은 회전문 안에서 서로 밀착해 옴짝달싹 못 하는데…. 딱 달라붙은 몸, 움직이지 않는 회전문. “당신이 한걸음 뒤로 물러났으면 이런 일은 없었잖아!” “당신이 뒤늦게 왔으면서 동시에 뛰어든 거잖아요!” 무슨 이런 무례한 남자가 다 있담! 겨우 회전문에서 빠져나와 상사가 기다리는 곳으로 간 마틴에게 상사는 뜻밖의 말을 전한다. “이 남자가 내 뒤를 이을 후계자야.” 조금 전 회전문에 함께 끼인 그 남자가 내 상사가 된다고?!

thumnail

후작의 한결같은 사랑

소녀 시절 동경의 대상이었던 태너튼 후작과의 재회는, 수갑을 찬 채로 경찰에게 연행당하는 배 위에서였다. 추억은 머나먼 꿈. 난 누명을 쓰고 처벌 받게 될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배가 휘청 흔들렸다. 격렬한 파도에 휩쓸려 간신히 해안가에 다다랐을 때, 옆에는 후작이 있었다. 그는 「당신을 지켜줄게요」라고 말했지만, 내 죄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거워요…. 사랑하는 사람과 도망쳐 다니는 스릴 만점의 도피여행 러브 로맨스. (「가희에게 장미꽃을」 스핀 오프 작품)

thumnail

가희에게 장미꽃을

일류 오페라 가수를 꿈꾸는 로즈는, 런던의 유명 공원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마치고 일약 스타가 되었다. 그러자 당장 부유한 상인이나 귀족들이 줄 지어 분장실로 찾아왔다. 그들의 목적은 바로, 돈을 지원해주고 로즈를 애인으로 삼는 것. 그 중에, 어느 후작의 비서라고 하는 제임슨 플린도 있었다. 그도 분장실을 찾아온 사람 중 한 명이지만, 그는 순수하게 「당신 노래가 좋아」라고 말해서 로즈의 가슴에 달콤한 설렘을 싹트게 한다. 그러나 결국 그의 목적은 로즈를 그가 모시는 후작의 애인으로 만드는 일이었으니…?!

thumnail

나만의 후작

백작가 고용인의 딸에 불과한 애나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백작 영애의 말 상대를 담당하며 영애와 똑같은 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고 애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듯한 심정으로 유일하게 소개받은 곳의 문을 두드린다. 고용주인 브렌트모어 후작은 아내와 사별하고 아이들의 가정교사를 찾고 있었다. 젊은 애나가 과연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심하면서도, 애나의 필사적인 모습에 마지못해 그녀를 고용한다. 잘생겼지만 그늘이 있는 후작에 냉철한 고용인…. 수수께끼에 싸인 음울한 저택에서 씩씩한 애나의 분투가 시작된다!

thumnail

텍사스의 진주(주얼 4자매의 사랑)

대목장주인 아버지의 죽음을 알고, 펄은 도시에서 텍사스로 왔다. 이 땅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라도 일이 하고 싶었던 그녀는 읍내에 학교를 열기로 결심하지만, 목동 우두머리인 칼은 강하게 반대하는데…. 고집 세고 듬직한 카우보이 칼과 청순하지만 의지가 강한 펄, 대립하는 둘 사이에는 어느 틈엔가 정열의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thumnail

라스트씬은 뜨겁게

템페스트는 억만장자의 외동딸로 진지하게 배우를 하고 있지만, 상류층이라는 이유만으로 스캔들 기사만 실리고 항상 삼류 배우취급을 당해왔다. 언젠가 반드시 인정받고 싶어. 템페스트는 남몰래 피나는 연습을 해 영화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그 영화의 감독은 그녀의 전 연인인 코린이었다. 3년 전, 언론의 기사를 곧이곧대로 믿고 템페스트를 차버렸던 그는 오디션에서도 그녀에게 혐오에 찬 눈빛을 보내는데…. 이제 더는 못 참아. 어떻게 해서든 그에게 인정받고 말겠어!

thumnail

크리스마스는 백작과 함께

「난 평생 독신으로 살 거야. 귀족 남자 따윈 경멸해!」 라고 단언하는 남작의 영애 베스와 「부자 귀족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 라며 신데렐라가 되길 바라는 고아 사촌 동생 피미. 그녀들은 크리스마스의 사교 파티에서 소꿉친구인 키이스 형제들과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다. 형인 잭은 최근에 친척이 갑자기 죽어서 백작의 지위를 막 얻은 참이다. 백작의 지위를 노리는 신부 후보들에게 질린 그는 동생인 콜린과 몰래 역할을 바꾸는데…? 각각의 사정을 가진 채로 두 커플의 사랑이 싹튼다!

thumnail

유혹의 숲

에이미는 솔직한 것이 매력인 직원식당의 요리사이다. 어느 날, 위로파티가 열리는 해변의 사장 저택에 초대받았지만 넓은 정원에서 길을 잃고 정원사와 마주치게 된다. 정원사답지 않게 거만한 태도로 손님인 에이미에게 심하게 무뚝뚝하게 대하는 그에게 에이미는 화가 나면서도 강한 인상을 받는다. 한편, 「나는 당신 회사의 회장이다.」라고 말하지 못하고 결국 정원사라고 신분을 속이게 된 라파엘은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된다. 재산을 노리고 접근하는 여자들과는 굉장히 다른 그녀에게….

thumnail

메디치 가문의 하얀 장미

런던의 한 호텔에 근무 중인 수잔느는 친구인 피에트로의 고향집에서 휴가를 보내게 된다. 그곳은 이탈리아 귀족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거대하면서도 아름다운 저택이었다. 사고로 온몸에 큰 부상을 입은 젊은 당주, 마짜로를 보는 순간 수잔느는 그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빨려들고 만다. 그에겐 저리도 아름다운 부인과 아이가 있는데, 왜 마음이 끌리는 걸까? 그러던 중 수잔느는 그의 부인도 모르는 비밀을 알게 되고… 폭풍과도 같은 격렬한 사랑에 휩싸이는데….

thumnail

마법 지팡이의 선물

"마법봉아, 결혼 상대자를 데리고 와줘! 케이티는 마법 지팡이를 휘둘렀다. 결혼을 재촉하는 가족들에게 시달리는 건 이제 지긋지긋해. 이참에 거짓이라도 좋으니 약혼자만 있으면 가족들은 안심할 텐데. ""케이티, 그 얘기에 나도 껴줘. 나도 약혼자가 필요해."" 라며 다가온 인물을 본 케이티는 얼이 빠지고 말았다. 마법 지팡이 씨, 하필이면 이 녀석을 데려올 건 없잖아요! 소꿉친구인 딜런과는 어려서부터 견원지간인데. 아무리 타이밍이 좋다 해도 연인인 척은 못 해!"

thumnail

프린세스의 외출

부잣집 아가씨로 부족함 없이 자라 자기밖에 모르는 쥬얼. 그런 그녀의 생활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완전히 뒤바뀌어 버린다. 아버지가 유산을 모두 이복형제인 오빠에게 남겼기 때문. 쥬얼은 약혼자와 친구에게도 버림받고 무일푼으로 정든 저택에서 쫓겨나게 된다. 갈 곳 없는 쥬얼을 재워준 건 주유소 직원인 클레뿐. 잘 생기고 섹시한 클레. 하지만 그에게 마음을 빼앗길 순 없어. 난 반드시 아버지 유산을 되찾아 내가 있어야 할 세계로 돌아갈 거니까.

thumnail

그리움의 행방

「자신이 누군지 알겠어?」 병원에서 눈을 뜬 세리나에게 날카로운 질문이 날아왔다. 목소리의 주인은 흑발이 아름다운 이지적인 남자 라파엘. 설명에 따르면 세리나는 그가 소유한 고급차를 타고 있다가 사고를 당했고, 지난 1년 정도의 기억을 잃었다고 한다. 대체 어떻게 된 걸까? 사정은 그도 알지 못하는 모양이다. 라파엘은 쌀쌀맞게 「당신과는 만난 적도 없어」라고 해놓고, 어째선지 매일 병문안을 온다. 거기에 더해, 갈 곳이 없다면 그의 저택에 머물면서 엄마가 없는 아기를 돌봐달라는 말을 꺼내는데….

thumnail

가슴에 간직한 사랑

오랜만에 재회한 의붓오빠 제이크의 경멸 어린 시선은 시오나의 오랜 상처를 아프게 파고들었다. 지금도 여전히 당신 동생이 죽은 게 내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구나. 상대가 누구든 닥치는 대로 유혹해 재산을 빼앗는 악녀라는 말을 듣고, 내가 얼마나 깊이 상처를 받았었는지…. 엄마의 재혼으로 당신과 가족이 된 후 남몰래 당신만을 사랑해 왔는데…. “난 결혼할 거야. 가짜 여동생이 더는 내 가족의 재산을 빼앗아가지 못하도록.” 제이크의 차가운 한 마디에 산산이 부서진 시오나의 마음. 하지만 그의 약혼을 계기로 사태는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thumnail

상처에 부드러운 키스를

권력자와의 스캔들로 매스컴의 비난을 받고 미국 전역에 악녀라는 오명이 퍼지고 만 맬러리는 기분 전환을 위해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다. 몽 생 미셸에서 만난 건, 얼굴에 상처가 있는 매력적인 남자 카터. 이제 남자는 믿지 않으려 했는데 그에게는 저항하지 못하고 끌리고 만다. 이래서야 세상 사람들 말처럼 가벼운 여자잖아...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여행지에서의 사고를 계기로 가까워진 둘이었지만, 그는 맬러리에게 접근한 다른 목적이 있었는데...?! *「[할리퀸] 이 바다에 잠들라, [할리퀸] 과거에서 온 여행자, [할리퀸] 완벽한 두 사람, [할리퀸] 빼앗긴 천사」 스핀오프 작품.

thumnail

행복의 환영

단 한 번의 어리석은 실수로 가지게 된 자신의 아이를 떠나보내야만 했던 로렌은 그 후 어렵사리 아이가 입양된 집을 찾아냈고, 진실을 숨긴 채 사랑하는 딸 로렌의 보모로 일하게 된다. 그런데 집주인인 브래드는 영국 굴지의 실업가이자 매력 넘치는 남자였고… 진실을 밝힐 수도 없는 상황에서 로렌은 브래드에게 끌리는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는데!!

thumnail

플레이보이의 결혼

화려한 언니의 그늘에 가려 자랐기 때문에 늘 자신감이 부족한 제니퍼는 어느 날 한창 일이 바쁜 와중에 조카까지 돌봐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래도 그나마 조카를 데려온 운전기사 해리에게 도움을 받아 간신히 상황을 모면한 제니퍼는 어딘가 위험한 냄새가 나는 그에게 자기도 모르게 끌리고 만다. 그로부터 며칠 후, 신문의 사교란을 장식하는 인기 소설가의 사인회에 해리가 나타났다! 사실 그의 정체는…?!

thumnail

작열하는 루비(주얼 4자매의 사랑)

아버지의 죽음을 알고 텍사스에 모인 4명의 이복 자매. 막내 루비는 자기가 저지른 "사소한 복수"때문에 보안관 쿠엔트에 의해 구치소에 갇힌다. 아무래도 보안관에게는 그녀의 매력이 통하지 않는 것 같았다. 루비는 화가 나야 하는데도 그에게 닿으면 순간적으로 달아오르는 감정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한편, 항상 냉정한 쿠엔트도 아름답고 매력적인 루비를 보면서 평상심을 잊어가는데….

thumnail

셰이크의 유혹

11년 전 파티에서 만난 아랍의 셰이크 타레크. 그는 사라의 아버지가 조교하는 말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그와의 추억을 가슴에 품고서 가족을 돌보던 사라는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해고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아버지를 구하고 싶어 찾아간 그녀에게 타레크는 "대신 일 년 동안 여행에 동행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그것은 그의 인질이 된다는 의미였는데….

thumnail

불꽃의 다이아몬드(주얼 4자매의 사랑)

1870년 텍사스, 대목장주 오닉스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그런데 용의자 아담은 무죄를 선고받자, 오닉스의 외동딸 다이아몬드는 분노로 이글거리는 초록색 눈동자로 그를 노려보며 말했다. 「법으로 처벌하지 못해도 난 당신을 용서 안 해!」 그러나 아담은 그녀의 팔을 움켜잡고 속삭였다. 「나한테 가까이 오지 마.」 …그의 시선에 다이아몬드의 시간이 멈춘다. 증오해야 할 상대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다니!!

thumnail

파리의 요정

설마 그를 다시 만날 줄은!! --6년 전, 국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리아는 재벌집 아들인 세스와 가면 무대에서 만났다. 나비로 분장한 리아와 해적 모습의 세스. 두 사람은 하룻밤의 사랑을 나눴지만, 그건 바로 악몽으로 바뀌었다. 그는 그 후 임신사실을 알린 리아를 완전히 무시한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 휴가로 카리브 해에 간 리아의 앞에 세스가 나타났다! 처음 보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그에게 상처를 입은 한편, 리아의 가슴에 묻어둔 그를 향한 마음은 넘쳐버릴 듯한데...

thumnail

비취색 눈물(주얼 4자매의 사랑)

아버지의 부고를 받고 텍사스를 찾아온 제이드는 세 명의 이복 자매를 만난 것을 계기로 행잉 트리라는 마을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오락 시설을 텍사스로 이전하려는 제이드의 계획은 마을 전체는 거센 반대를 받게 되고, 이를 중재하기 위해 나타난 웨이드는 성직자임에도 정열적인 모습을 보이며 그녀의 아련한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는데….

thumnail

장미 정원의 선물

불치병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의 정자로 체외 수정에 성공해 기적처럼 임신에 성공한 에밀리아.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녀는 시술 중에 정자가 뒤바뀌는 중대한 실수로 배 속 아이의 아버지가 남편이 아닌 샘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의 지인이자 대부호인 샘은 불안에 떠는 에밀리아를 장미 정원이 딸린 자기 저택에서 지내도록 도왔고, 그의 다정함은 고독한 에밀리아를 따스하게 감싸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마음의 고삐를 단단히 틀어쥐었다. 배 속의 아이와 그녀에게 아무런 의무도 없는 샘에게 의지해선 안 되니까….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뜨거운 것이 좋아.

뜨거운 것이 좋아.

연애세포

연애세포

열아홉스물하나

열아홉스물하나

에피소드메이비

에피소드메이비

핑크레이디

핑크레이디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

크레이지 커피 캣

크레이지 커피 캣

카라멜마끼아또

카라멜마끼아또

레드초콜릿

레드초콜릿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