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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로맨스의 세계에 사는 결혼식 코디네이터 사반나와 그 모든 것을 부정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 대쉬. 결혼에 대해 정반대의 의견을 가진 두 사람은 대쉬의 여동생이자 사반나의 고객인 수잔의 결혼을 둘러싸고 격하게 대립한다! 과연 어느 쪽 주장이 옳은지 서로에게 증명하기로 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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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2년 12월 22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

평균 이용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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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4

📊 플랫폼 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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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 프린세스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 주(州) 작은 마을 프로미스에 부임해 온 의사 제인. 도시에서 온 아름다운 그녀는 사람들에게 은근한 따돌림을 당하며 마을 사람들과 동화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때, 친구가 제인을 위해서 깜짝 소개팅을 계획한다. 섹시한 남성 칼은 처음에는, 여성에게 접근하지 않는 듯했지만, 이윽고 두 사람은 급속히 가까워진다. 그리고 엉뚱한 일로 두 사람은 백 년 전에 폐허가 된 고스트 타운에 발을 디디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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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타오르는 사랑

"스티브 콘런이라는 남자? 알게 뭐야?! 이혼 후, 혼자서 딸을 길러 온 메그는 분개했다. 딸이 마음대로 메그의 이름으로 연인 모집 광고를 내, 알지도 못하는 상대와 데이트하라고 했던 것. 한편, 고급 레스토랑에서 메그를 기다리는 스티브도 곤란해하고 있었다. 그도 독신인 오빠를 걱정하는 여동생의 책략으로 여기에 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만난 두 사람은 뜻밖에 의기투합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들을 이런 상황에 처하게 한 딸과 여동생을 골탕먹이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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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같은 스테파니

"당신에 대한 상상은 멈출 수가 없다!모든 것을 걸고 찰스를 사랑한 스테파니.아무리 아이 취급당해도 그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게 최고의 행복이었는데 그렇게 거절당하다니....3년 후, 그녀는 잊었다 생각하고 유학길에서 돌아온 스테파니.... 오랜만에 만나는 찰스는 역시 멋지다!껴안고 키스하자 녹아버릴 듯한 기쁨을 느끼게 된다....꿈이라면 제발 깨지 마.과거나 미래도 필요 없는 지금이 좋으니까....가슴 가득한 불안한 생각에 흔들리는 스테파니의 한결같은 사랑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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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 강림

"싱글맘인 아비는 도서관 사서에 채용되어 알래스카가 작은 마을 하드락에서 살게 되었다. 그런데 그 마을은 젊은 여자들이 없어 독신 남성으로 가득했다! 아비는 그들을 구제할 여신으로서 환영받고 매일 같이 그녀 곁에 접근해 오는데. 하지만, 고용주인 소야는 아비에게 무뚝뚝. 그런 그가 왠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 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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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결혼상대

"하와이에서의 바캉스. 고급 호텔의 방에서 밖을 내다본 질은 맞은편 방의 남자와 눈이 마주친다. 그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았던 일에 중독된 남자였다. 그 순간 질에게 친구가 보낸 웨딩드레스가 도착한다. '받고나서 맨 처음 만나는 남자가 결혼 상대가 된다.' 라는 문구와 함께 들어있는 드레스였다. 상대는 누구일까? 방금 전의 그 사람만은 절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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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같은 발레리

"연애는 헛된 일!그렇게 말하며 무 자르듯 딱 자르는 회사 중역 발레리.항상 쿨하게 행동하는 그녀는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에도 평상심을 유지하려 한다.그런 그녀의 불안함을 간파한 사람은 아버지의 주치의 콜비 윈스턴. 그는 강한 듯하게 보이지만 섬세한 발레리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그리고, 불안해 하는 그녀를 꼭 껴안아 따뜻한 키스로 위로한다.콜비 앞에서는 솔직하게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발레리.서로 간절히 원하면서도 일에 묻혀 사는 발레리와 가정적인 여성을 바라는 콜비에게는 없애기 어려운 투명한 벽이 가로막는데....두 사람의 사랑은 벽을 허물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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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히어로

"로맨스 소설가 지망생인 베이리는 출근 도중 지하철에서 키가 큰 핸섬한 남성을 만난다. 품위있는 슈트 차림, 쿨하고 초연한 분위기. 그야말로 자신의 소설 속 완전한 히어로! 집필의 참고를 위해 미행을 시작한 베이리. 거짓으로 지은 이름을 이용해 히로인의 진짜 이름을 알아내는 데 성공한 것도 잠시, 그에게 발각되어버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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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밤, 라스베이거스. 서머는 약혼자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고 슬픔에 넋이 나가 있다가 우연히 마주친 변호사 제임스에게 위로를 받는다. 서머의 이야기를 들은 그는 괴로운 사랑 따위 1년만 지나면 잊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1년 후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시험해 보자고 제안을 한다. 「내년 오늘, 여기서 다시」 그렇게 두 사람은 재회를 약속한 1년 뒤… 약속대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가 운명임을 느끼고, 충동적으로 결혼해 버리는데! 그러나 일도 사는 곳도 다른 두 사람의 결혼에는 온갖 장해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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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연인

인기 칼럼니스트 크래머는 후회했다. 신문업계의 거물을 아버지로 둔 메리앤에게 "너무 곱게 자라서 자립을 못 하고 있다"라고 지적한 것을. 그 결과 그녀는 아버지가 준비해준 일을 그만두고, 경비원이 딸린 고급 아파트에서도 나오겠다고 말했다. 책임을 느낀 크래머는 제정신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하지만, 메리앤은 일도 집도 자기 힘으로 구하고 싶다고 굽히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자기 집 옆집을 소개하고 그녀의 안전을 확인하는 날들이 시작되었다. 그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밤이 시작될 줄은 모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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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변호사 형제는 사랑이 서툴러)

실력 있는 변호사로 유명한 대미언과 에반 형제의 법률 사무소에서 제시카는 어시스턴트로 취직하게 됐다. 그녀는 형제의 소꿉친구이고 14살 때는 동생 에반에게 푹 빠져 있었다. 어른이 되어 소녀 시절의 아련한 첫사랑도 이제와서는 그리운 추억에 지나지 않는데 동생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형 대미언에게 「실연의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동생을 구해줘」라는 부탁을 받는다. 당황하는 제시카에게 에반이 교제 신청을 해오고 양가의 부모는 대찬성. 하지만 내가 지금 사랑하는 건――대미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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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합시다(변호사 형제는 사랑이 서툴러)

메리 조는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으로 연인 에반의 청혼을 거절했다. 정치가를 목표로 하는 그에게 필요한 건 사교술이 뛰어난 상류 계급의 아내. 그의 모친에게 그런 말을 듣고 내린 고통스러운 결단이었다. 3년 뒤, 사기를 당한 아버지를 돕고 싶어서 에반을 찾아간 그녀는 재판 비용을 위해 그의 사무소에서 일하게 된다. 그가 사귀는 여자들을 보면서 아직 아파오는 가슴. 그러나 단 한 번의 뜨거운 키스가 사랑을 다시 타오르게 한다. 하지만 정말로 사랑만 있으면, 어떤 장애가 있어도 뛰어넘을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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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눈물을 닦고

약혼자의 잔인한 배신에 상처받은 다니는 심기일전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사는 곳도 직장도 모두 바꿀 결심을 한다. 시애틀을 떠나, 운 좋게 해변가 작은 마을의 앤티크 숍 직원으로 고용된 다니. 하지만 사장인 존은 다니가 여름 동안에만 휴양지에서 일하다 그만두고 떠날 경박한 여자일 거라고 단정 짓고 사사건건 냉정하게 대한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이, 과거의 상처를 털어내지 못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진짜 모습을 알아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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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낙원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베스는 계속 은밀한 괴로움을 안고 있었다. 민감한 시기의 아들에겐 절대 말할 수 없지만, 남편은 죽을 때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도 아름다운 섬으로 바캉스에 초대받아 오랜만에 밝은 기분이었다. 그런데 처음 보는 핸섬한 남자에게 언짢은 소리를 듣게 되다니... [이 별장은 여름 동안 우리 회사가 대절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대체 누구시죠?] 그것이 싱글맘 베스와 싱글대디 존의 이상한 동거 생활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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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에 핀 사랑

넬은 3년 전에 남편을 잃은 뒤 혼자 목장을 지켜왔다. 어느 날, 넬이 사는 마을에 유명한 작가인 트래비스 그랜트가 찾아왔다. 그는 마을에 전해지는 불길한 고스트 타운에 대한 소문을 듣고 취재를 하러 온 것이다. 그런 유명인인 줄도 모르고 넬은 마을 교외에서 사진을 찍고 있던 그에게 「이제 곧 태풍이 올 텐데 뭐 하는 거예요!!」라고 야단을 치고 만다. 최악의 만남이었는데 그는 마을 숙소에 방이 없어서 넬의 목장에 묵게 된다. 그 때 처음으로 넬은 깨달았다. 그가 죽은 남편을 닮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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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재회

증권 회사에 다니는 케이트는 상사 폴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회사 내부 공사를 하러 온 남자가 케이트에게 「우리는 특별한 관계야」라고 말한다. 그는 건설 회사의 사장 조. 기억났어. 20년 전 키스를 해보게 해달라고 한 그에게 케이트는 결혼을 한 뒤에는 좋다고 조건을 달았고 두 사람은 "결혼"한 것이다. 사람들에게 두 사람이 결혼했다고 말하고 다니는 조 때문에 케이트는 당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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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다시 사랑이

인기가수 셀리나는 신문기사를 보고 할말을 잃었다. "여객기 추락, 전원 사망" 거기에는 3년 전 이혼한 대부호 남편, 애쉴리의 죽음에 대해 쓰여있었다. 사랑과 상심의 사이에서 괴로워한 신혼생활. 추억과 함께 흘러내린 눈물을 훔치고 무대에 오른 셀리나. 하지만 객석에는 그의 모습이! 심하게 동요한 그녀에게 그는 잔인한 거래를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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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벤치에서

"미혼모 수잔은 세 살짜리 딸을 데리고 시드니로 왔다. 자주 가는 공원에서 사귄 친구 데이브. 차림새는 볼품없었지만 그와 그의 개는 수잔 모녀에게 있어 마음 편한 존재였다. 수잔이 취직한 곳의 변호사가 그녀에게 끝없이 구애하지만, 그에게 끌리면서도 망설이는 그녀에게 데이브가 이렇게 말한다. ""오늘 밤, 당신을 상류사회 파티에 데려갈게요."" 그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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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약속

"알렉산드라는 섹시한 드레스를 걸치고 남자를 경매하는 파티장에 와 있다. 그녀를 '불감증'이라고 욕한 '전 남편'에게 그렇지 않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파티장에 들어서자 늠름하고 매력적인 트래비스가 무대로 올라온다.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친 순간, 서로의 마음속에 격렬한 욕망의 불씨가 타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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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아내

"아름다운 산호초 섬에 있는 고급 리조트에서 오너의 개인 비서를 맡게 된 플루르. 그러나 오너 브린은 「미인=무능」이라고 하는 편견의 소유자. 젊고 아름다운 그녀는 여러모로 매몰차단 생각에 타고난 오기로 그와 겨룬다. 그런 두 사람은 각각 숨긴 과거를 알게 되고 뜻밖의 본모습에 서로 매력을 느껴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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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기본

몰리가 소꿉친구와 약혼한 건 열네 살 때. 하지만 그건 10년도 더 된 이야기. 아무리 약혼자가 전 세계의 대도시에서 활약하는 기업인이라도 이제 그만 결혼하고 싶은 게 솔직한 그녀의 마음…. 결혼 생각을 안 하는 이유가 자신이 섹시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이르자, 몰리는 주저하지 않고 오빠의 친구이자 전직 스페인 축구대표인 호아킨을 찾아간다. 호아킨은 그 아름다운 외모로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호감을 사는 사람. 이 남자라면 가능할 것 같다. "나한테 남자를 유혹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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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광상곡

내 선택이 틀린 건 아니겠지? 헤일리는 오늘부터 가정부로 일하게 됐다. 이것도 다 시카고에서 만난 남자 때문이야. 그 남자, 패트릭은 이 지방에 살고 있다고 했다. 헤일리는 바다를 건너 딱 한 번 만났던 남자를 찾아 영국으로 온 것이다. 그 정열적인 하룻밤을 잊지 못해서. 그를 사랑하게 되어 버려서. 불안을 안고 헤일리가 일하기로 한 집의 벨을 누르자, 이윽고 문이 열렸다. …이런 기적이 있을까? 문을 열고 나타난 건, 패트릭 바로 그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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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했던 프러포즈

"빌로는 일류 지에 기사를 싣는 날을 꿈꾸는 기자. 후계자 마이크와는 서로 미래를 맹세한 사이였지만 결혼하면 꿈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결혼식 당일, 그녀는 베일을 벗어 던지고 교회를 뒤로했다. 남의 눈을 피하고자 거리로 나왔지만 우연히 그 앞에서 마이크를 만난다.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도 왠지 결혼식을 내팽개친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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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모래의 유혹

"여동생이 일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두메산골에 가까스로 도착한 메레디스는 붉은 모래 먼지가 춤추는 광대한 토지를 앞에 두고 아연실색한다. 여동생은 이런 곳에서도 사랑을 나누며 즐겁게 사는 걸까? 요리나 청소에 능숙한 나와는 정반대인 여동생. 하지만, 여동생이 런던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다. 바로 빈사상태인 한 남성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그러나 무뚝뚝하고 뭔가 언짢아 보이는 여동생의 고용주 할은 계약 도중인지라 귀국을 허락할 리도 없고... 결국, 메레디스는 자신이 여동생 대신 목장에서 일하겠다는 제안을 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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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미궁

조국을 버리고 미국에서 사는 라이너 앞에 수십 년만에 약혼자인 시크 달이 찾아왔다. "왜 지금인데? 결혼할 생각 같은 건 없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라이너의 아버지가 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그녀를 조국에 데려가려 한다. 병상을 걱정한 라이너는 귀국을 결심하지만, 위험한 매력을 감돌게 하는 그와의 여행은 감미로운 유혹으로 가득 차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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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이드 길들이기(배런 가문의 사랑 이야기 Ⅳ)

"텍사스의 대목장 '에스파다'에서 일하는 케이틀린은 명문 배런 가문의 장녀. 어느 날, 그녀가 말을 타고 달리다가 이상한 사람을 밟을 뻔했다! 그는 케이틀린이 목장의 딸이라는 걸 알자, 독단적으로 목장에서 일을 시켜 달라고 한다. 떠돌이는 일꾼으로 뽑지 않는 성격이지만 그의 남성스러운 매력을 거부하지 못하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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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와인과 백작

아멜리아는 길에서 굉장히 멋진 프랑스 남자와 우연히 두 번이나 마주친다. 이건 운명이야! 데이트 신청을 받고 기뻐서 어찌할 줄 모르는 그녀였지만, 집에서 신문을 보고 그 남자는 엄청난 플레이보이 백작 레미라는 걸 알게 된다. 그런 유명한 사람이 나 같은 걸 진심으로 상대할 리가 없어. 아무래도 그의 목적은 아멜리아가 상속받은 유산인 것 같다. 그렇다면 그걸로 좋아. 연인에게 차인지 얼마 안 된 아멜리아는 사랑의 달인인 레미로 어떤 소원을 성취시키려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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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보스

인기작가 쿠버의 개인 비서인 카라는 오늘이야말로 그만두겠다고 결심했다. 이유인즉슨 쿠버를 한번 본 것만으로 카라의 총명한 두뇌는 순식간에 멈춰버리고, 자제할 수 없는 공상으로 가득 차고 말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그걸 눈치챌 만한 섬세함조차도 없는 남자이다... 카라가 그가 빌린 오래된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평소와는 다른 태도를 보이고 게다가 오래된 집에는 소문대로 유령이 나타나는 듯 여성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무언가 중대한 일이 일어나고 있어... 카라는 직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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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의 유혹

「어쩌지… 빨리 약을 먹여야 되는데」 셰릴은 고용주인 억만 장자 마르코의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채, 그의 조카 베토르의 베이비 시터로 일하게 되었다. 그러나 베토르가 열이 나고 있는데 마르코와는 연락이 되지 않고 병원에 가려 해도 갑작스러운 폭풍우로 인해 저택에 갇혀 버린다. 게다가 이 낡은 저택, 정전이 된 뒤로 다시 불이 들어올 기미도 보이지 않고―― 혼자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던 셰릴 곁에 느닷없이 마르코가 나타났다. 이제 살았어. 그렇게 안도한 것도 잠시, 벼락 소리에 놀란 셰릴은 마르코의 품에 달려들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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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여름

15년 전, 사촌 사이인 네 명의 소년들이 호수에서 경험한 슬픈 사고-- 한 명이 죽고 남은 세 명은 각각 마음의 상처를 안게 된다. 그 희생자인 맥의 연인 도나가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도나는 맥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당시 그녀가 정말 좋아했던 건 맥의 사촌인 제이크였기 때문이다. 그 마음을 제이크에게 전한 직후 비극은 일어났다. 15년이 지나도 도나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마음을 다시 그에게 고백할 수는 없어. 그건 그날 밤의 비밀을 그에게 알릴 수는 없으니까. 친구의 죽음을 이겨내려는 세 명의 사촌들의 자취를 좇은 감동의 3부작, 그 완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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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상속자

명문 일족의 후계자 미첼을 인터뷰하기 위해 고향에 돌아 온기자 토리. 반드시 내 경력을 높이도록 하겠어. 미첼이 다니는 바에서 매복 중이던 토리에게 찬스가 찾아왔다! 미첼에게 댄스 신청을 받은 것. 미첼의 손을 잡은 토리는, 맞닿은 순간 뜨거운 욕망이 온몸을 뛰어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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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포기하지 마

엘리사는 펑크난 차의 타이어를 교환하느라 애먹고 있었다. 「도와줄까요?」 불현듯 들려온 남자 목소리에 그녀는 깜짝 놀랐다. 발소리도 내지 않고 옆에 나타난 것은 바로 얼마 전에 위층으로 이사 온 워커 뷰캐넌이다. 남자한테 절대 빚을 지고 싶지 않은 엘리사는 워커의 친절을 퉁명스럽게 거절하려고 했지만――. 시애틀의 외식 산업에 군림하는 명문 뷰캐넌 일족의 애증을 그린 인기 시리즈 작품이 드디어 등장! * 「[할리퀸] 플레이보이에게 반했어, [할리퀸] 이 순애는 스캔들, [할리퀸] 로맨스 한 스푼 가득」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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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한 스푼 가득

페니는 실력 있는 셰프. 목표는 시애틀 최고의 레스토랑을 여는 것이다. 어느 날, 3년 전에 헤어진 남편 칼이 갑자기 연락해 왔다. 그의 일족이 소유한 유서 깊은 레스토랑을 다시 살리기 위해 힘을 빌려달라고 한다. 3년 전과 변함없이 매력적이고 미워할 수 없는 칼. 좋아. 단 내가 말하는 모든 조건을 받아들여준다면. 페니는 아직 남아 있던 감정의 불씨가 다시 타오르는 것을 느끼면서도 솔직해질 수 없었다. 그는 이제, 날 사랑하지 않으니까…. *「[할리퀸] 플레이보이에게 반했어, [할리퀸] 이 순애는 스캔들」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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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왕자님과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마리아는 생일에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어색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불안은 멋지게 적중했다. 갑자기 고급스러운 옷차림의 남자가 나타나 그녀를 데려가려 한다. 게다가 그는 이탈리아의 영주라고 한다. 동료들은 남자 경험이 없는 마리아에게 "라틴계 연인"을 선물하려는 것이다! 마리아는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그가 이끄는 대로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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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와 쟈니

혼자 트레일러 하우스에서 사는 프랭키는 인간 수컷에게 완전히 신물이 나서 동물들과 살고 있었다. 깊은 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중에 그녀는 느닷없이 나타난 사람을 차로 칠 뻔했다. 황급히 무사한지 확인해보자 설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자라니.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프랭키가 뭘 물어봐도 그는 "모르겠어"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뭔가에 겁먹은 모습. 거기다 부상을 당했다. 남자한테는 이제 질려버렸지만 경찰이나 구급차를 거부하는 그를 내버려둘 수가 없어서 집에 데리고 돌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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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연인(배런 가문의 사랑 이야기Ⅲ)

"직장인 여성 라라는 눈보라 치던 공항에서 슬레이드라는 한 남자와 마주친다. 그녀는 지금껏 느껴 본 적 없는 정열에 떠밀려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그녀는 그의 앞에서 모습을 감추고. 일 년 반 후, 우연히 직장에서 슬레이드와 재회하는 라라. 그 날의 정열을 잊지 못하는 슬레이드는 라라에게 관능적으로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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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그대(배런 가문의 사랑 이야기Ⅰ)

"""우리 이혼해."" 명문 배런 가문의 차남으로 태어나 사업가로 성공한 게이지. 허나 사랑의 도피를 하면서까지 결혼에 성공했던 아내 나탈리가 불쑥 이혼을 선언한다!! 나탈리를 포기할 수 없는 게이지는 추억의 장소인 텍사스로 데려가, 과거에 둘 사이에 존재하던 사랑과 정열을 되찾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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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구두를 찾아서

"루시는 가이가 싫었다. 호주의 목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는 그녀를 가이는 '신데렐라'라고 불렀다. 루시는 그게 자신을 비웃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았던 것이다. 「잘생기고 특권계층의 향기를 풍기는, 잠시 스쳐 가는 손님이었던 그에게는 그렇게 보였겠지!」 그리고 지금, 런던으로 돌아오게 된 루시는 마침 귀국하던 카이와 나란히 기내에 앉아 있다…. 며칠 후, 자신이 그의 회사에서 일하고 그를 연인이라고 부르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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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비서에게 입맞춤을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려졌던 칼리는 운 좋게 대기업 사장 부인에게 도움을 받았고, 이제는 충실한 비서로서 부인을 모시고 있었다. 그런 부인으로부터 라이벌 회사에 잠입해 자신들의 정보를 흘리는 스파이를 밝혀내 달라는 지시를 받는다. 칼리는 그리 내키지 않았지만 은혜를 갚으라는 부인의 무언의 압력에 거역하지 못하고 목적을 숨긴 채 라이벌 회사의 사장 비서가 되었다. 그러나 냉혹한 경영자라고 소문난 사장 죠슈의 잘 생긴 외모에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끌리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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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의 행방

작은 동네에 사는 미혼모 찰리는 휴가 중인 경찰 저드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감사의 의미로 숙소가 없는 이 동네에 머무르는 동안 방을 빌려 주게 된다. 그날부터 낯을 가리던 딸은 저드를 따르고 같은 경찰인 오빠는 그에게 신뢰를 보내며 경찰 업무의 조언까지 부탁한다. 남자한테 상처를 받은 과거를 가진 찰리도 그에게 끌리는 마음을 멈출 수가 없다. …그래도 저드는 어차피 이 동네를 떠날 사람. 눈동자 속에 머금은 슬픔의 그림자…. 그에게는 무언가가 있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 어떤 사건이 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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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에게 반했어

외모는 촌스럽지만 실력은 우수한 간호사인 로리를 고용한 것은 전 메이저 리그 선수인 리드 뷰캐넌. 그의 조모 글로리아의 자택 간병을 위해서다. 글로리아는 까탈스럽고 깐깐한 노부인이었지만 그것도 무리는 아니다. 뷰캐넌 가(家)는 시애틀의 외식산업을 좌지우지하는 부자인데, 손자들은 글로리아의 병문안을 거의 오지 않으니까. 간신히 리드가 글로리아 앞에 나타난 이유는 여자가 얽힌 스캔들 때문에 매스컴에 쫓겨 도망쳐 온 것이었다! 로리는 그에게 무심코 신랄한 말을 쏟아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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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애는 스캔들

남편의 배신으로 이혼한 직후인 대니에게 재난이 닥친다. 놀랍게도 가족 중에 자신만 피가 이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대니는 시애틀의 외식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뷰캐넌 4남매 중 막내딸이지만 어머니가 바람을 피운 결과 태어난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여자로서도, 영광스러운 일족으로서의 긍지도 잃어버린 대니는 자신을 되찾기 위해 친아버지를 만나러 간 그러나 아버지는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 예정인 상원 의원. 그의 양아들 알렉스가 나타나 대니를 쫓아내려 하는데…? *「[할리퀸] 플레이보이에게 반했어」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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