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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움 가문의 가짜 영애
세이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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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살고 싶은 것뿐이야.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저녁, 아픈 동생을 살리기 위해 거리를 헤매던 레베카는 천한 빈민 출신이라는 이유로 신관에게 쫓겨나게 된다. 우연히 길에서 만난 이사벨라는 그런 레베카를 돕겠다며 손을 내민다. 동생을 살린 기쁨에 잠겼던 것도 잠시였다. 어디서 왔는지 모를 정체불명의 사내들은 이사벨라를 죽이고, 레베카의 목숨마저 노린다. 살고자 하는 절박한 염원 아래, 레베카의 앞에 나타난 미지의 존재는 그녀를 향해 한 가지 제안을 건넨다. “신의…… 율법이라고요?” [기한은 단 1년. 당신이 죽은 이사벨라를 대신해 ‘신성한 복수’를 신께 맹세하고 상대에게 두 번 다시 일어설 수 없을 절망과 파멸을 선사한다면, 한 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되지요.] 그녀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 “받아들이겠어요.” 레베카는 이사벨라가 되어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간 이들을 파멸시키기로 신께 맹세한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69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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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영혼체인지
#빙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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