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순록 저 늙은 후작의 후처가 된 줄리아. 거기서 줄리아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줄리아, 네가 걱정해야 할 건 내일의 그 변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네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나, 말이야.” 도련님의 애첩 우림 저 “내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첩이라도 시켜주던가.” “그래,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럼.” 작은 상자를 열자 사람 눈알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그 영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었다. “뭐, 뭐 하는 거야?” “요즘 애첩들은 이런 거 하나씩은 다 가지고 다녀.” 라푼젤의 젖어드는 머리카락 새필 저 ※ 이 소설에는 근친상간, 아동 학대, 판타지에 기반한 비상식적인 성관계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깊은 숲 속, 성에 갇혀 있던 아름다운 남자 아이. 세상에, 아직도 이곳에 있었을 줄이야. “네가 오지 않았잖아. 이제 와서 왜 여기에 온 거지?” “왜? 내가 너무 늦게 와서 미운 거야?” “위험할 거야. 네가 도망치고 싶어질지도 몰라.” 앞집에 사는 걔 이름 문스톤 저 “네 고백에 대한 답이야.” 그 말 한 마디만 남기고 잠적해버린 형인. 그리고 8년 후, 서현은 친구의 결혼식에서 형인과 재회하는데. “대담해졌다, 오서현?” 영원한 남의 것 위험한취향 저 “보지에 내 정액 잘 품고 있었어?” 창문을 통해 들어온 그는 약탈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가줘! 나, 남편이 올 거야.” 그는 그녀의 말이 들리지 않는 것처럼 굴었다. 얇은 슬립 위를 더듬던 손가락은 단숨에 아래로 행했다. 그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 박았다. “내 정액, 잘 품고 있으라고 했는데 왜, 다른 새끼의 냄새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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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인형을 만드는 공녀. 에페트리는 인생의 역작을 만들어 낸 날 소원을 빈다. “정직한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잠이 든 그녀는 요란스러운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뜨는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벌거벗은 잘생긴 변태! “주인님, 저예요! 주인님의 그란디오!” 나무 인형이 사람이 되었는데 어째 좀 모자란 것 같다. 신이 어찌나 정직하게 소원을 들어줬는지, 거짓말을 할 때마다 고추가 커진다. 크면 좋지, 좋은데…… 대체 어디까지 커지는 거야?
“파테르 아베르수스 님과 매일을 함께하는 건 즐겁지만, 저도 사랑하고 싶어요.” 처음 눈을 떴을 때부터 프시케를 보호하고 함께해 온 파테르. 그는 앞으로도 프시케의 옆에서 그녀와 함께하고, 그녀 또한 저만을 바라보길 원하지만 프시케는 파테르가 줄 수 없는 것을 경험하고 싶어 한다. 결국 파테르의 눈을 피해 프시케는 인간 세상으로 향하게 되는데……. * * * “프시케, 누굴 생각하고 있습니까.” 너는 지금 나를 보고 있는 걸까. 그게 아니면 파테르를 그리워하고 있을까. 의문을 품긴 했을까? 항상 함께했기에 곁에 있는 것이 당연했고, 서로가 아니면 안 될 것이라 여겼다. 프시케 역시 당연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제 오만이었다. “그래, 네가 원하는 게 이거라면 다른 이들 말고 내가 들어줄게.”
* 해당 도서에는 삽화가 한 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호기심 많은 인어 아리엘은 해변에서 인간 남자 리우스와 마주치고 꼬리 대신 다리를 얻게 된다. 다리도 다리지만, 아리엘의 관심은 다리 사이에 있는 이상한 부위에 집중되는데……. “날 아프게 하려는 게 맞잖아요! 이걸 여기다가 넣어서 고통스럽게 하려는 거죠!” 아리엘은 울먹이며 손가락으로 제 다리 사이에 생긴 부위를 가리켰다. 리우스의 당황한 눈동자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렸다. *** 인간과 사랑에 빠진 인어들은 왜 늘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까? 인어 아리엘은 인간 리우스를 가지고 싶어하지만, 자신이 나고 자란 바다 역시 사랑한다. 리우스와 바다,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아리엘. “넌 날 사랑하잖아.” 왜 늘 인어가 희생해야 해? “리우스, 너도 날 위해 목숨을 내놓을 거야?”
가문을 뺏기지 않기 위해 남편이 필요했던 엘로디 델레바인. 그녀는 신랑감을 찾기 위해 사교 시즌을 맞아 수도로 올라온다. 그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망토를 입은 남자를 도와줬을 뿐인데. ‘다, 다리가 세 개?’ 잘생긴 얼굴을 하고서 나체에 망토만 두른 남자의 다리 사이에 감출 수 없는 존재감이 드러났다. 심지어 그는 도와준 그녀에게 은혜를 갚게 해 달라며 매달리는데. “절 버리지 말아 주세요. 이걸 드릴게요.” 그는 자신의 다리 사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아무래도 이 남자 은혜 갚는 방식이 매우 이상하다. “나는 후계자가 필요하고 내 말을 잘 듣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잘생기고 몸도 좋고, 건강하면서도 후회하지 않을 결혼이 필요해.” 그러니 준다는 걸 거절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도박에 빠진 아버지에게 매 맞으며 지내던 펠리페 라벨리아는 늑대 공작, 아돌프 베인의 비밀을 알아 오면 원하는 소원이 무엇이든 들어주겠다는 황녀의 제안에 공작의 뒤를 쫓는다. “분명 있었는데……. 그새 어딜…….” “저를 찾으신 겁니까?” “꺅!” 하지만 공작을 둘러싼 소문의 진위를 알아내고자 했던 목표는 어느새 그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변하게 되고. “오른쪽에 숨기고 있는 게 뭔지 알고 싶다고 하셨습니까?” “……네?” “그렇게 원한다면 알려 드려야죠.” 공작은 자신의 비밀을 기꺼이 알려 주겠다고 하는데……. * * * “으, 읍!” 정신을 차린 펠리페가 그의 가슴팍을 두드리고 밀어내려 했지만 단단한 그의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오히려 혀뿌리까지 뽑아 낼 정도로 강하게 잡아당기며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그녀의 숨이 턱 끝까지 치솟을 때야 비로소 그의 혀가 펠리페의 입 안에서 빠져나왔다. “하아, 하…….” 겨우 숨을 몰아쉰 그녀가 얼빠진 얼굴로 아돌프 공작을 보았다. “지금 대체 무슨…….” 속눈썹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던 눈물이 이윽고 그녀의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가 혀로 그녀의 눈물을 핥아 올리더니 이내 몸을 세워 그녀를 빤히 보았다. “그러게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저주를 풀 방법은 간단해. 내가 안쓰럽다고 했잖아, 공주.” “……어떻게 푸는 건데요?” “날 도와준다고 약속하면 말해줄게.” 그녀는 고민했다. 정말 그의 말을 믿어도 되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만, 이대로 매일 밤 위험한 동거를 할 순 없었다. “좋아요.” 남자는 프리나의 허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녀의 얼굴을 부여잡았다. 그가 곧장 그녀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숨을 들이마시자 그의 체취가 코 안으로 파고들었다. “날 원한다고 해 봐.” 그는 프리나의 허리를 끌어안아 제 앞에 앉혔다. 등 뒤에 서늘하게 닿는 철창의 촉감에 흠칫 몸을 떨었다.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의 집요한 붉은 눈동자가 어디든 쫓아올 것 같았다. “무서워하지 마. 나는 당신이 아끼던 백조잖아. 가련하고 불쌍한.”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무척 아름다운 여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리오나는 아주 은밀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잘생기고, 아랫도리가 실한 남자를 만나도 자신의 욕구는 충족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왕국의 왕인 에드가를 처음 본 순간, 리오나는 욕심이 났답니다. 투명한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반해버렸거든요. 그녀의 머릿속에는 에드가가 사라지지 않았어요. 시간이 흘러 리오나는 잘생기고 아랫도리가 튼실한 남자와 만나도 흥미가 생기지 않게 되었어요. 그런데 운명이 있긴 한 걸까요? 에드가가 백설의 엄마가 될 왕비를 뽑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게다가 그가 저를 지목했다는 것도요! “전 전하의 사랑스러운 공주님을 잘 돌볼 테니 전하께서는 제 사랑스러운 개가 되어 주시죠.” “그대가 원하는 것이 그것뿐인가?” 왕은 리오나의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냐구요? “주인……님.” “싸게……윽. 해주세요…….” 합격이었답니다. 리오나로 인해 왕은 처음으로 눈이 뜨였어요, 생각보다 그는 꽤 개처럼 잘 행동 했답니다. 처음이지만, 이 정도라면 가르치는 맛이 있을 것 같네요. 좋아요. 제가 백설이 엄마가 되어 드리죠.” 에드가는 점점 더 리오나의 플레이에 빠져들어 가게 되었답니다. 그 누가 알았겠어요? 왕이 밤만 되면 왕비의 발아래에서 개처럼 기어 다닌 다는 것을요.
아무도 오지 않는 무도회장 테라스. 푸른 눈동자와 빛나는 금발을 가진 엘라는 왕자 아르고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엘라, 지금 그대를 놓으면 영영 가버릴 것만 같아.” 귓가에 속삭이는 그의 목소리에 엘라가 숨을 헐떡였다. 지독한 쾌락에 잠식되어가던 그때. 댕, 댕, 댕. 야속하게도 12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린다. 허겁지겁 도망치면서도 엘라는 자신의 체 향이 묻은 유리 구두 한 짝을 흘린다. 제 작은 발을 잡고 입을 맞췄던 아르고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가 다시 자신을 찾아주길 고대한다. 집으로 돌아온 엘라는 아르고를 그리며 달콤한 꿈에 젖어있는데, 그녀가 무도회에 갈 수 있도록 도와준 당사자. 자그마한 요정이었던 카본이 갑자기 돌변하기 시작한다. “그놈도 이렇게 해줬어?” 엘라는 화들짝 놀라 제 발아래 엎드리고 있는 카본을 보았다. 작고 귀여웠던 요정은 어디 가고 웬 커다란 남자가 있었다.
오랜 저주로 앙숙이 되어버린 몬태규가와 캐플릿가. 서로를 끔찍하게 혐오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교합을 해야 가문의 오랜 저주가 풀릴 거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악몽 같은 가문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억지로 교합을 해야 하는 두 남녀. 마침내 원수였던 두 사람은 몸을 섞게 된다. 관계를 맺으면 모든 게 끝이 날 줄로만 알았지만, 교합이 끝날 때마다 회귀하는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되는데……. *** “왜? 쌀 것 같아? 잘됐네. 같이 싸면 되겠네.” “무, 무슨……! 아아앙!” 줄리엣은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입을 벌렸다. 가슴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유두 끝이 침대에 쓸려 아릿했다. “아, 안 돼에!” 그녀의 처절한 외침에도 로미오는 거세게 밀어붙였다. 안을 쑤시며 휘젓는 통에 벌어진 입에선 타액이 흘러나왔다. “하윽, 아앙! 앙, 아, 안 돼.” 정말로 쌀 것 같아. 줄리엣은 필사적으로 참으려 했다. 그것만큼은 안 된다. 로미오의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치욕이 될 터. 줄리엣은 발버둥 치며 벗어나려 했다. 그러나 로미오는 그런 줄리엣을 보며 코웃음 치더니 그녀의 허리를 잡아 돌렸다. “아아아아아!” 부르르르. 그녀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더니 이내 발끝에 힘이 들어갔다. 질구가 빠르게 진동하며 수축했다. “허윽. 윽!” 로미오도 더는 참을 수 없었는지 안쪽 깊이 페니스를 박으며 침음했다. 솨아아아. 왈칵 흘러내리는 애액과 함께 로미오의 성기가 안에서 꿈틀거렸다. 안쪽이 마찰로 인한 것인지 모를 열기가 느껴져 후끈했다. 줄리엣은 힘이 탁하고 풀림과 동시에 로미오를 밀쳐냈다. “……개새끼.” 오늘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다.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안쪽 가득 차 있던 정액이 흘러내렸다. “닦아 줄 테니까 가만히 있어.” 그는 곧장 얼굴을 박고 혀로 정성스레 핥아 올렸다.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나이차커플 #철벽남 #다정남 #절륜남 #엉뚱녀 #유혹녀 #순진녀 #상처녀 #고수위 #노팅 #인외남주 빨간 망토를 뒤집어쓴 소녀, 세실리아. 저주받은 늑대의 제물이 되기 위해 숲속의 집을 찾는다. “잡아먹어 주세요.” “돌아가.” “제가 맛이 없어 보이나요?” 너무 어리고 조그맣다는 이유로 쫓겨난 세실리아는 완벽한 제물이 되기 위해 무럭무럭 자라나고. 어엿한 숙녀가 되어 다시 늑대를 찾아가는데……. “잡아먹히러 왔어요.” “……뭐?” “그때와 달리 이젠 다 컸는걸요.” ‘제물’이 아니라 ‘신부’가 되기 위해서 세실리아는 늑대에게 잡아먹힐 수 있을까?
나무 인형을 만드는 공녀. 에페트리는 인생의 역작을 만들어 낸 날 소원을 빈다. “정직한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잠이 든 그녀는 요란스러운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뜨는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벌거벗은 잘생긴 변태! “주인님, 저예요! 주인님의 그란디오!” 나무 인형이 사람이 되었는데 어째 좀 모자란 것 같다. 신이 어찌나 정직하게 소원을 들어줬는지, 거짓말을 할 때마다 고추가 커진다. 크면 좋지, 좋은데…… 대체 어디까지 커지는 거야?
“저주를 풀 방법은 간단해. 내가 안쓰럽다고 했잖아, 공주.” “……어떻게 푸는 건데요?” “날 도와준다고 약속하면 말해줄게.” 그녀는 고민했다. 정말 그의 말을 믿어도 되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만, 이대로 매일 밤 위험한 동거를 할 순 없었다. “좋아요.” 남자는 프리나의 허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녀의 얼굴을 부여잡았다. 그가 곧장 그녀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숨을 들이마시자 그의 체취가 코 안으로 파고들었다. “날 원한다고 해 봐.” 그는 프리나의 허리를 끌어안아 제 앞에 앉혔다. 그러곤 그녀의 다리를 쫙 벌리게 만들었다. 등 뒤에 서늘하게 닿는 철창의 촉감에 흠칫 몸을 떨었다.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의 집요한 붉은 눈동자가 어디든 쫓아올 것 같았다. “무서워하지 마. 나는 당신이 아끼던 백조잖아. 가련하고 불쌍한.”
얼굴도 잘생기고 고추도 실한 남자가 아니면 사랑하고 싶지 않았던 갈라테이아. 딜도 조각으로 돈을 벌던 그녀는 제가 원하는 완벽한 이상형의 남자를 조각하게 되는데……. 그저 처음엔 완벽한 남자를 만들고 싶었던 것뿐인데 이제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갈라테이아는 실제로 피그말리온과 몸을 뒤섞고 싶은 욕망이 강하게 일었다. 갈라테이아의 간절한 마음이 통한 건지 딱딱하기만 했던 고추가 온기를 머금기 시작했다. 과연 그녀는 제가 만들어낸 창조물과 사랑을 할 수 있게 될까? “……피, 피그말리온?” 제 몸에 닿은 손에 온기가 가득했다. 딱딱하고, 차가운 조각상이 아닌, 저와 같은 살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체온이었다.
5가지 나쁜 소재 모음집! 이런 쓰레기도 출간이 되나요? 순수악 위험한취향 ※ 본 소설에는 불륜, 가스라이팅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순진녀 #계략남 #소꿉친구 #NTR “……페, 펠, 도미닉이랑도 결혼해도 돼? 도미닉도 나 사랑해.” 아무런 악의도 아무런 의도도 담기지 않은 순진한 질문에. 펠릭스는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그의 맛 안쪽해 ※ 본 소설에는 다인 플레이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나잇 #나쁜남자 #존댓말남 #NTR "네 보지에 딴 놈 자지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막 흥분돼." 남자친구의 부탁으로 시작된 관계, 낯설기만 했던 그의 미소가 익숙해졌다. 엄마 같은 여자 힐돌브 ※ 본 소설에는 유사 근친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대물 #관음 #배덕한 관계 #절륜남 다정한 남자친구, 그의 아버지와 살게 된 은주. “좇이나 제대로 빨아.” 그것을 엿보지 말았어야 했다. 저주받은 성녀 김밀리 ※ 본 소설에는 불륜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집착남 #순진녀 #NTR “아악, 아파요……. 아파요! 안돼! 안돼! 케벨, 도와줘, 케벨! 흐응, 흐아앙!” “그놈의 케벨, 케벨!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군.” 약혼자를 앞에 둔 성녀의 아래에서 퍼억, 퍽, 퍽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한 추삽질이 시작됐다. 야수 빼고 미녀와 새필 ※ 본 소설에는 강압적인 관계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양풍 #성인동화 #야수남 #순진녀 #노팅 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벨. “이런대서 소리쳐봤자 도와줄 이는 없어. 너도 알고 있었잖아? 이미 네 아버지는 널 팔아넘겼어.” “거, 거짓말!” “나는 내 물건에 손상 가는 걸 좋아하지 않아. 그러니 가만히 있는 게 좋을 거야.”
문스톤 탐닉의 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금단의 관계 같이 있으면 껄끄러운 사이, 한 방울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보다 못한 가족. 그들은 그런 사이였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널 건드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알기나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새필 길들여진 형제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까칠남 #평범녀 #절륜녀 #동정녀 #삼각관계 #3P 주의 소위 말하는 엄친아인 이한과 연애를 시작했다. 더없이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는 것 같았다. 그의 동생인 태현을 마주하기 전까진. “나도 널 사랑하고, 동생도 널 사랑해. 너는 그저 사랑을 받기만 하면 돼.” 이 형제와의 관계, 정말 괜찮을까? 딥홀릭 몸의 맛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동정녀 #계약관계 #조련 “네가 탐나. 정확하게 말하자면 네가 가진 몸이 끌려.”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구원자, 서태준이 내민 손을 잡은 유영. 3년간의 섹스 파트너 계약. 그러나 그와의 생활은 어딘지 위험하고, 또 위태로운데.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너, 한유영. 갈수록 몸의 맛은 더 짙어진다. 또 먹고 싶다. 사슴묘묘 고양이와 늑대의 시간 #뇌섹남 #직진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고양이여주X늑대남주 #소꿉친구 #사내연애 학창 시절부터 세연의 오랜 라이벌이자 이제는 상사가 된 현수. 한창 야근을 하던 중 갑작스레 찾아온 고양잇과 특유의 발정기를 혼자 견디고 있던 세연에게 불쑥 늑대과인 현수가 다가오는데. “욕구를 해소하면 발정도 가라앉는다며.” “뭐?” “그런 방법도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어떡할래, 정세연?” 불편한관계 배반의 종말론 #서양풍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오해 #재회물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순정녀 #금단의 관계 #피폐물 #오픈엔딩주의 “네가 날, 속였구나.” 탐하지 말아야할 당신을 탐했을 때, 우리의 종말은 정해진 길이나 다름없었다. 끝을 알았으나 끝끝내 끝내지 못했다. 당신을 포기하는 건 내 삶 전부를 정하는 것과 같았기에. 오늘, 그는 생을 내려준 신을 버렸다.
유솔비 위험한 장난은 침대에서 #동정녀 #순진녀 #동정남 #계략남 #다정남 #능글남 #BDSM #더티토크 #현대물 하연은 누구에게 말 못 할 특이한 취향이 있었다. “당신의 취향, 제가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위험해 보이는 남자, 한번 믿어 봐도 될까? 내네 남편과 사랑하는 법 #짝사랑녀 #순진녀 #짝사랑남 #순정남 #잔잔물 #서양풍 레이시온은 좋은 남편도 나쁜 남편도 아니었다. 좋다고 말하기엔 무심했고 나쁘다고 말하기엔 다정했다. 다정하면서도 무심한 남편. 그리고 나를 사랑하지 않은 남편. ‘이 결혼 생활, 괜찮은 걸까?’ 문스톤 문라이트 #동정녀 #순진녀 #계략남 #절륜남 #첫사랑 #현대물 만나는 남자마다 2주일도 채우지 못하고 헤어짐을 반복하던 신아.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집에서 매력적인 고용주를 만난다. 수상할 정도로 친절한 그 남자는 드러내 놓고 그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데. “와, 정말 기억 안 나나 보네. 우리 신아, 오빠랑 결혼한다고 해 놓고 그것까지 다 잊어버린 건 아니지?” 새필 계절의 끝 #발정기 #여공남수 #볼모남주 #존댓말남 #절륜녀 #더티토크 #왕족 #서양풍 겨울 나라의 황제 레지나는 발정기를 끝내기 위해 여름 나라의 왕 카베몬드를 볼모로 데려온다. 그는 고고하듯 꺾이지 않고, 레지나는 그를 길들이려 하는데. “아쉬우면 냄새나 맡으면서 혼자 해 보든지.” 카베몬드와 레지나는 발정기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사슴묘묘 밖에서 해 #까칠녀 #엉뚱녀 #능글남 #절륜남 #연하남 #사차원남 #오래된연인 #로맨틱코미디 #현대물 “그러니까…… 이걸 뭐라고 해야 하지…….” “응?” “네 보지, 좆에 쫙쫙 달라붙는 것 같아.” “…….” “이런 기분 처음이야.” 그 머저리 같은 고백을 받고 사귄 지가 어언 4년. 권태기가 찾아왔다.
#재회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남장여자 #소유욕 #조신남 #계락남 #집착남 #절륜남 #후회남 #존댓말남 #상처녀 #순진녀 #동정녀 #순정녀 #동화풍 #마녀 #3P #감금물 반짝이는 보석을 좋아하는 마녀, 스텔라. 어느 날 그녀는 떨어져 있는 보석들을 홀린 듯 따라간다. “맞죠……? 스텔라.” 그 끝에 있는 저택에서 나온 남자는 어째서인지 마녀인 스텔라의 이름을 알고 있고. 스텔라는 황급히 부인해 보지만 결국 그의 꾐에 빠져 저택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낯설기만 한 두 남자와 조우한다. “어서 와, 너를 찾는다고 고생했잖아.” 두 남자, 헨젤과 그레텔이 놓은 안온한 덫에 빠진 스텔라는 도망 시도가 늘 실패로 돌아가며 점점 감금 생활에 익숙해져 가는데…….
아무도 오지 않는 무도회장 테라스. 푸른 눈동자와 빛나는 금발을 가진 엘라는 왕자 아르고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엘라, 지금 그대를 놓으면 영영 가버릴 것만 같아.” 아르고는 묘한 불안감에 그녀의 허리를 감싸 제 쪽으로 잡아당겼다. 가터벨트 위로 천천히 올라오는 그의 굵고 기다란 손가락은 어느새 축축하게 젖은 속옷에 닿았다. “하응, 응. 아르고……!” “안에 지금이라도 박아 넣고 흔들고 싶지만…… 그럼 정말 그대가 도망쳐 버릴 것 같으니.” 귓가에 속삭이는 그의 목소리에 엘라가 숨을 헐떡였다. 지분거리는 손은 여전히 멈추지 않았고, 제 안을 헤집으며 유린했다. “아, 아아!” 지독한 쾌락에 잠식되어가던 그때. 댕, 댕, 댕. 야속하게도 12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린다. 허겁지겁 도망치면서도 엘라는 자신의 체 향이 묻은 유리 구두 한 짝을 흘린다. 제 작은 발을 잡고 입을 맞췄던 아르고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가 다시 자신을 찾아주길 고대한다. 집으로 돌아온 엘라는 아르고를 그리며 달콤한 꿈에 젖어있는데, 그녀가 무도회에 갈 수 있도록 도와준 당사자. 자그마한 요정이었던 카본이 갑자기 돌변하기 시작한다. “그놈도 이렇게 해줬어?” 엘라는 화들짝 놀라 제 발아래 엎드리고 있는 카본을 보았다. 작고 귀여웠던 요정은 어디 가고 웬 커다란 나체의 남자가 있었다. “카본, 놔줘. 밖에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래쪽은 질질 흘리고 있잖아.” 그의 손이 젖은 속옷을 옆으로 젖히고 툭 불거진 정점을 문질렀다. 옷 사이로 튀어나온 엘라의 가슴이 문에 닿아 마찰을 일으킬 때마다 저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이번엔 정말 조용히 해야 할걸.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해서 쑤셔댈 거거든.” “흐응, 응.” 카본은 제 온몸을 삼킬 듯이 쪽쪽 빨아 당겼다. 뒤에서 느껴지는 뭉툭한 이질감에 그녀가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었다. 천 사이로 느껴지는 민감한 부분에 온 신경이 쏠렸다. 똑, 똑똑. 바로 그때 엘라의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익숙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르고가 왔나 보군.” “흐윽.” 헉. 안 돼! 이러면 다 들리잖아. 그녀는 제 입으로 새어 나오는 신음을 참으려 하며 입을 꾹 닫았다. 카본은 엘라의 이런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솟은 페니스를 엘라의 안으로 밀어 넣었다. “밖에 소리가 새어 나가는 게 싫어? 허리는 이렇게 음란하게 흔들어대면서.” “하윽!” 뿌리째 깊숙이 들어온 카본의 성기는 이내 예민한 곳을 찔러대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한 왕국에 백설이라는 무척 아름다운 공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백설 공주에게는 계모 왕비가 있었어요. 밤마다 남편을 채찍으로 갈기는, 조금 무서운 계모가요. 하지만 보통의 옛날이야기들과 달리 백설 공주와 왕비는 무척 사이가 좋았답니다. 어느 정도냐고요? 음……. 왕비가 직접 백설 공주에게 직접 자위를 가르쳐 줄 정도로요! 그만큼 백설 공주를 아꼈던 왕비는, 왕이 고른 백설 공주의 신랑감을 미리 확인하기로 했어요. “거울아, 거울아. 백설과 결혼하게 될 왕자를 보여다오.” 그런데 세상에 이럴 수가! ‘눈을 버렸군.’ 거울 안에 웬 추남이 있지 뭐예요! “어, 어머니?” “아무래도 저놈에게 너를 보낼 수는 없겠구나. 거울아, 거울아. 백설에게 잘 어울리는 남자를 보여다오.” 곧 거울은, 백설 공주만큼이나 훌륭한 외모를 가진 청년의 모습을 비췄어요. 그리고 백설 공주는 거울 속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 말았답니다. 왕비는 결심했어요, 백설 공주의 사랑을 이루어주기로! “부디 네 사랑을 찾기를 바란다.” 마법의 사과를 먹고 기절한 백설을 청년의 저택 앞에 데려다 놓았답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청년이…… 한 명이 아닌 것 같은데…….
#현대물 #판타지물 #차원이동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복수 #재회물 #오래된연인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집착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후회녀 #순진녀 #엉뚱녀 #이야기중심 계약직 사서로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선우희. 어느 날 갑자기 고고학과 교수, 정시현이 그녀에게 다가온다. “어서 기억해 내. 기다리는 건 이제 정말 지긋지긋하니까.” 일방적으로 이상한 말만 내뱉는다. 희가 경계심 가득한 표정으로 한 발 물러섰다. 시현이 쓴웃음을 지었다. “내 비가 화를 내는 건 나도 원치 않으니까, 하나만 알려 주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이야.” 도대체 알려주는 게 뭐 이따위인지 모르겠다. 희가 인상을 팍 쓰자 시현은 손을 내밀어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다시 한번 속삭였다. “나는, 너를, 절대로 놓지 않아.” 그 말보다 훨씬 더 희를 혼란스럽게 한 것은 정시현의 손길이었다. 그의 손이 닿는 순간, 며칠 전의 꿈이 떠올랐다. 꿈속에서 희를 쓰다듬었던 그 손길과 똑같았다. 희의 평범했던 일상에 자꾸만 끼어드는 이 남자.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해 이천 년을 기다려왔다는데-. “어서 와, 그대. 이 기다림의 지옥에서 나를 구해 줘.”
유명한 주얼리 회사의 모델인 수안.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한 태국에서 매력적인 남자 남희를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서울에 돌아와 집안에서 정해준 상대와 선을 보러 나갔던 그녀는 갑자기 나타난 남희에게 손목을 붙들려 나온다. “결혼하기 전에 재미나 볼 생각으로 나와 함께 밤을 보냈던 게 아닙니까? 그런데 고작 그 몇 시간으로 만족했어요? 내가 꽤 마음에 들었나 봐요?” 그렇게 비아냥거리는 남희를 뿌리치고 돌아서지만, 다음날 그녀는 자신의 결혼 상대가 남희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내 결혼 상대자가, 고선형 전무에서 김대표님으로 바뀌었나요?” “맞아요.” “왜 갑자기 바뀐거죠?” “내가 당신과 결혼하겠다고 결정했으니까.” “사람을 놀리는 게 즐거우신가봐요?” “그럴리가요.” “그럼, 내가 왜 고 전무가 아닌 김 대표님과 결혼해야 하는지, 간단하고 정확하게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것은 욕망이 전부였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결혼할 이유는 충분했다.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
“내가 가기 전까지만이라도 자유를 만끽하라고, 허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루이스 맥클레인. 오랜 연인인 이은이 말도 없이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자 모든 스케줄을 그만두고 서울로 뒤쫓아 온다. 한편 이은은 과거 헤어진 동생 지운과 녹음 작업을 함께하며 새로이 관계를 쌓아 가게 되는데. “자기도 지운이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질투의 화신 루이스와 까칠한 여신 이은의 눈꼴시게 아름다운 연애담. *15세로 재편집한 버전입니다
상처가 있는, 그래서 대놓고 이기적인 남자 우진이 삶이 고단한 여자 수현을 만났다. “나는 나 하나만 생각하는 것도 벅차! 다른 사람을 감싸 안을 만한 여유는 없는 놈이라고!” 하지만 이기적인 박우진의 마음속엔 벌써 곰탱이 같은 그녀가 떡하니 자리를 잡아 버린 후였다. “그냥 사귀어 보자는 거잖아. 가볍게 연애만 해 보자고. 이것저것 다 따지면서 안 되는 이유를 꼽아 대다가 연애는 언제 할래?” “아니, 그게…….” “너, 나 싫어해?” “아, 아니, 그런 건 아닌데.” 수현은 바로 코앞에서 미소 짓는 우진의 붉은 입술을 보고 있으려니 말 그대로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서로 좋아하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해.” *15세로 개정한 버전입니다
[독점연재] #재회물 #첫사랑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뇌섹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상처녀 #달달물 #오해 “결혼할 사람이 필요해.” 명성대학 이사장의 아들이자, 은수의 첫사랑인 진혁. 그가 귀국해 결혼 상대를 찾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한 와중. 불현듯 은수에게 찾아온 그는 결혼 제안을 건네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이 없다면, 나와 결혼을 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전 약혼자의 사고와 관련된 추문으로 조용히 숨어 살던 은수는 진혁의 제안이 당혹스럽기만 하고. “그럼, 결혼 기간은 얼마나…….” “기간이 왜 필요하지?” 그저 필요에 의한 쇼윈도 결혼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지만, 어쩐 일인지 진혁과의 관계는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뻗어 가는데. “나는 결혼할 여자와 섹스도 하고 아이도 가질 생각이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살더군.” 담백한 ‘합의’로 시작한 결혼 생활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성운그룹 전무 서민혁은 이성적이고 냉정한 남자였다. 그의 비서인 여진은 6개월간 그와 은밀한 관계를 맺는 동안 아무 기대도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러나 사랑만을 품고 시작한 관계는 짙은 후회만을 남긴 채 뻔한 결말을 향해 나아간다. 정략결혼의 상대에게 관심을 보이는 민혁의 모습에 여진은 그와의 관계를 끝낼 결심을 하고 여진에게서 퇴사하겠다는 말을 들은 민혁은 더없이 잔인한 말로 그녀에게 상처를 입히는데…. "갑자기 왜 이러세요?" "왜? 사람들에게 우리가 몸을 나누는 사이라는 걸 들킬까 봐 겁나나?" 노골적인 말에 여진의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민혁은 그런 여진을 바라보며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세상에 완벽한 비밀은 없지. 그러니까 우리 사이가 세상에 드러나게 될 날을 위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 두는 게 좋지 않겠어?" 전혀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던 두 사람은 과연 같은 곳에서 만날 수 있을까.
무관심한 남편 태경과 지독한 시집살이에 지친 지민은 결혼 2년 6개월 만에 이혼을 결심하고 태경에게 통보한다. “난 다 작성했으니까 당신만 써 주면 돼요.” 그렇게 이혼 서류를 건네고 여행을 떠나 자유롭게 지낼 생각이었는데, 뜻밖에도 태경은 그녀를 찾아와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한다. “당신과 제대로 시작도 못 한 상태에서 끝내고 싶지 않아.” 그러나 이전 같은 불행한 결혼 생활을 반복하기 싫었던 지민은 결국 태경에게 한 가지 제안을 건네는데……. “6개월 동안 별거하면서 우리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요. 만약 6개월 후에도 지금과 같은 상태라면 그땐 진짜 이혼하기로 해요.” 이혼 계약의 끝은 이별일까, 새로운 시작일까? 문스톤 장편 로맨스 #현대물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재벌남 #직진남 #철벽녀 #엉뚱녀
#현대물 #첫사랑 #정략결혼 #친구>연인 #계략남 #재벌남 #직진남 #유혹남 #집착남 #재벌녀 #상처녀 #무심녀 #달달물 할머니의 유산을 받기 위해 정략결혼을 결심한 하영. 그러나 약혼자가 바람피운 것이 드러나게 된 순간, 그 자리에 수혁이 나타난다. “집에 가서 파혼 소식이나 기다리시지. 더불어 우리 약혼 소식도.” 어린 시절 친구였지만, 점점 멀어졌던 첫사랑이 갑자기 나타나 그녀에게 청혼했다. “이렇게 된 거 그냥 나랑 약혼하는 게 낫지 않겠어? 어차피 너, 약혼자 필요하잖아.” 도대체 무슨 속셈이야, 오수혁! “내가 너랑 약혼하기 싫다면 어쩔 건데?” “그럼 나랑 약혼하고 싶게 만들어야지.” “어떻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내연애 #까칠남 #유혹남 #능력녀 #걸크러시 #로맨틱코미디 5년 전, 집안이 풍비박산 난 연우에게 오빠 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태민이 구세주처럼 나타났다. “늦어서 미안하다. 이제부턴 오빠가 도와줄게.” 그렇게 상사와 비서 관계가 되어 일을 시작하지만. 첫사랑과 함께 일을 하며 얻은 것은 잘생긴 얼굴에 대한 면역력과 배짱뿐. 연우는 그렇게 태민에 대한 마음을 비우고 연애에 대한 꿈도 접었건만. 갑자기 태민의 오랜 친구인 이수찬 전무부터 연우의 어릴 적 우상이었던 아이돌 윤현영까지 꼬이기 시작한다. 심지어 태민도 그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나 말고 다른 남자가 정말 필요한 건지, 시험해 보라고.”
수연은 인도네시아 출장에서 직장 상사인 태건과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그와의 관계를 이어갈 생각은 전혀 없었다. 태건은 KM호텔그룹의 후계자였고, 그녀는 일개 비서일 뿐이었으니까. “그날 일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 “네. 일종의 사고였으니까요.” 함께 보낸 밤은 아무 의미 없다는 듯 무심한 태도를 보이는 수연에게 태건은 묘한 감정을 느끼고, 그녀에게 다가오는 남자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 작가님과 만날 생각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태건은 수연을 비서가 아닌 ‘여자’로 바라보게 되는데... “난 적당한 선 같은 거 없어. 잘 알겠지만, 원하는 게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거든. 그러니까 감당해. 아니면 끝까지 무시해 보든가.”
#첫사랑 #계약결혼 #사내연애 #선결혼후연애 #계략남 #엉뚱녀 태성백화점 경영지원실의 ‘은또’라 불리는 은 대리, 은세연. 친구인 민기가 소개시켜 준 애인이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 헤어지고, 엉뚱한 오해로 상사의 부인에게 머리채까지 잡힌 날. “복수하게 해 줄까요?” 부사장인 상훈이 억울함을 풀어 주겠다며 뜬금없이 그녀에게 계약 결혼을 제의해 온다. 아니, 왜 부사장님께서요? 의아함도 잠시, 터무니없는 제안을 단박에 거절하지만, 자꾸만 그의 페이스에 휘말려 술김에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상훈은 세연에게 마지막 선택지를 주는데. “가져가면, 네 거야.” ‘어쩌다 웨딩’ 하게 생긴 그와 그녀의 달콤살벌한 로맨스!
[단독선공개] #오해 #앙숙 #재벌남 #직진남 #상처녀 #사이다녀 #로맨틱코미디 단 한 번도 실패해 본 역사가 없는 태강건설 부사장 신강우. 그러나 요즘 그를 번번이 물 먹이는 한 여자가 있다. 나라 건축사무소 3팀 팀장 선우영. 근래에 핫하게 떠오른 인테리어 디자이너, 선우영에게 태강건설 프로젝트를 의뢰하지만 자꾸 거절의 답만 돌아오고. 결국 그는 설득력 있는 제 얼굴을 믿고 영을 직접 만나러 가지만 어김없이 그녀는 스케줄을 핑계로 난처하다는 듯 거절한다. 말만 그렇겠거니 생각했건만 주차장에서 우연히 듣게 된 그녀의 말에 강우는 꼭 함께 작업하겠단 의지를 다지게 되는데. “눈호강은 무슨! 완전히 눈 버렸다고요! 아, 몰라요! 아주, 재수 옴 붙은 기분이란 말이에요!” 한편 영은 지독한 배신을 경험했던 첫사랑, 김창수와 똑같이 생긴 얼굴로 자꾸만 제 앞에 나타나는 강우가 불편하기만 하고.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의뢰를 거절했던 진짜 이유를 고백하는데. “내가 김창수라는 남자와 다르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 줄 테니 앞으로 다섯 번만 더 만나 보죠.”
“은영 씨와 내가 연애를 하는 겁니다. 연애 기간은 6개월 정도면 적당할 것 같군요.” “……네?” 5년을 사귄 애인이 고등학교 동창과 침대에서 뒹구는 모습을 목격한 은영. 은영은 예의도, 도리도 저버린 전 애인에게 분노하며 복수를 다짐하고, 그녀의 상사 기태헌은 서로 필요한 것을 취하자며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우리의 연애는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나는 맞선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고.” 기실 태헌은 외모도, 능력도, 조건도 모든 면에서 지나칠 정도로 완벽해서. “은영 씨는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애인을 가지게 될 겁니다. 그 정도면 확실한 복수 아닙니까?” 은영이 바람난 전 남자 친구에게 복수하는 데 가장 적합한 상대이기도 했다.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끼리, 잘 맞을 것 같지 않습니까?” 웃음기를 머금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눈꼬리를 가늘게 접으며 웃는 태헌의 얼굴은, 지나치게 섹시했다. #계약연애 #사내연애 #오해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능력녀 #상처녀
충동적으로 떠났던 여행에서 낯선 남자와 열흘을 함께 보냈다. 그리고 6개월 후, 그는 동생의 약혼자로 수민의 앞에 나타났다. “여행 가서 가볍게 즐겼던 남자는 기억할 만한 가치도 없습니까?” 수려한 얼굴 가득 차가운 미소를 지은 재한이 비아냥거리듯 물었다. “밤을 보낸 사람은 언니인데, 결혼은 동생과 한다……. 이거 정말, 삼류 드라마에서도 보기 힘든 막장 스토리 아닙니까?” “LA에서의 일은……, 가벼운 사고 정도로 생각하고 지나갔으면 해요.” “정수민 씨. 아니 제니퍼.” 재한이 차가운 목소리로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바싹 다가섰다. “우리가 얼마나 잘 맞았는지 잊었다면…….” 고개를 숙인 그가 수민의 귓가에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당장 기억나게 해 줄 수도 있습니다만.” 그 순간 수민에게 6개월 전의 기억이 해일처럼 밀려들었다.
할아버지의 권유로 나간 맞선 자리. 그러나 약속 장소에 앉아 있는 사람은 맞선남이 아닌 희진의 직장 상사 재혁이었다. “……본부장님이 왜 여기 계세요?” “맞선 보러 나왔습니다. 백희진 씨와 마찬가지로.” 평소 재혁의 까칠한 성격을 불편해하던 희진은 맞선을 거절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호텔에서 나오던 중 전 남친과 마주치고, 의도치 않게 재혁의 도움을 받는다. 그날 밤, 재혁과 함께 술을 마시던 희진이 기억을 잃자 재혁은 그 일을 빌미로 희진에게 다섯 가지 요구사항을 들어줄 것을 요구한다. “백희진 씨는 지금 이 순간부터 내가 원하는 다섯 가지를 들어주는 겁니다.” “……제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난 인내심이 많은 편이 아닙니다. 그런 성격에 백희진 씨에게 닷새나 시간을 주고 기다렸는데 이 정도 보상도 못 받습니까?” 그리고 재혁은 희진의 말문이 막힌 틈을 이용해 계약서까지 작성한다. “확인하고, 사인해요.” 결국 그녀는 재혁의 다섯 가지 요구사항을 들어 줘야 할 입장에 놓이는데…….
“내 카드. 가지고 다니면서 써. 사고 싶은 거 있으면 사고.” 사랑했던 태신에게 파트너 취급을 받았던 이영. 심지어 사촌언니가 그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받은 그녀에게, 태신의 숙모가 찾아와 헤어지라고 협박한다. “조용히 사라져. 문제 일으킬 생각은 꿈도 꾸지 말고. 그래봤자 네 인생만 망가질 테니.” 직장에서마저 해고당한 이영은 태신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그는 답이 없고, 결국 이영은 모든 것을 버린 채 자취를 감춘다. 태신에 대한 원망만을 가슴속에 품은 채. 당신의 마음속에 내가 오랫동안 남기를 바라. 나를 버린 죄책감으로 당신이 평생 괴로워하기를. * 2년 후, 우연한 사고로 다시 만나게 된 태신은 이영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하고. “그 인간들 속을 뒤집으려면 널 다시 내 옆으로 데려오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거든.” 이영은 그녀만의 목적을 위해 제안을 수락한다. “난 더 이상 선배밖에 모르던 바보가 아니에요. 만만하게 보지 말아요.” 그러나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이영은 미처 몰랐던 태신의 모습을 보며 혼란스러워 하는데…….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원나잇 #친구연인 #사내연애 #직진남 #계략남 #짝사랑녀 #철벽녀 #로맨틱코미디 제 상사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해원을 짝사랑하던 서영은 그가 싱가포르 지사로 떠나기 전날 밤, 유혹해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너 때문이야.” “내, 내가 뭘 어쨌길래?” “나를 유혹하고, 덮쳤지.”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하고 저지른 일이었건만, 일 년 반 만에 해원은 그녀가 속한 기획조정실의 실장으로 돌아오게 되고. 해원은 어쩐 일인지 서영에게 저돌적으로 유혹해 오는데……. “그러니까 네가 책임져야 하지 않겠어?”
“윤서하. 인사도 없이 가려고?" 할머니의 강요로 나간 맞선 자리에서 서하는 첫사랑 서태준과 우연히 마주친다. 못 본 척 지나치려는 그녀에게 태준은 굳이 따라와 인사를 건네고 서하는 도망치듯 자리를 뜨지만 태준은 다음번 맞선 상대로 그녀의 앞에 나타난다. “이렇게 만나니까 우리가 정말 인연인 것 같잖아, 윤서하.” 기다렸다는 듯 3년의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 태준. 서하는 제가 처한 상황을 알리기 싫어 태준의 제안을 거부한다. 하지만 그와의 우연찮은 만남은 계속 이어지고, 태준은 단호하면서도 부드러운 태도로 결혼을 밀어붙인다. *** “아무래도 우리, 결혼해야 할 것 같은데.” “…결혼?” “왜? 네 기준에는 내가 좀 부족해?” “아니. 차고 넘치지.” 무심코 대답한 서하가 아차 하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가 제대로 듣지 못했길 기대해 봤지만 태준의 수려한 얼굴에는 이미 만족스러운 미소가 떠 있었다. “그럼 문제없겠네. 결혼식은 두 달 후쯤이면 좋을 것 같은데.” 서하는 태준의 의도를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워지는데….
#현대물 #동거 #첫사랑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애잔물 #고수위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가 모든 것을 아는 남자를 만났다. 하지만 그 남자는 단 한 가지, 사랑은 알지 못했다. 부모님의 과보호 속에 자란 백이연은 대학 졸업도 전에 선을 봐서 결혼해야 하는 자신의 처지를 답답하게 여긴다. 그때 우연히 서진하를 만나, 첫눈에 반하지만 아버지는 그를 천박한 장사꾼이라 모욕하는데. 그로부터 얼마 후, 아버지가 사기를 당한 후 몸져눕게 되며 이연의 인생은 단숨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궁지에 몰린 그녀의 앞에 다시 나타난 진하는 그녀에게 자신의 정부가 되라는 제안을 던지는데. “여기까지 왔다는 건, 내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뜻 아닌가?” “……네.” “그럼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을 게 아니라, 날 보고 웃어야지. 좀 더 내 기분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니야?” *15세이용가로 재편집된 버전입니다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으며 살아가던 리안. 나름 알뜰살뜰 돈을 모으며 대출금 완납에 가까워지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제 삶에 침투한 이복동생의 존재로 인해 그녀의 삶에 위기가 찾아온다. 그런 그녀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눈부신 남자. “그래서, 하실 말씀이 뭔데요?” “내 숙부가 배리안 씨에게 유산을 남겼어, 금액은 현금으로 100만 달러.” 느닷없이 100만 달러를 주겠다는 남자가 나타났다! 제 숙부의 유언을 집행하기 위해 리안을 찾아왔다는 류태하. 그렇게 유산 상속으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느 순간부터 미묘해지기 시작하는데….
[15세 개정판] 대학 졸업을 앞둔 해라는 친구를 따라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다. 특별한 경험을 위해 루프톱 바로 향한 해라는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외모를 갖춘 남자와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꿈 같은 하룻밤을 보낸다. 한국으로 돌아온 해라는 대학원에 가지만 지도 교수와의 트러블로 학업을 중단한다. 대원 그룹 최 회장 댁 사모님의 개인 비서가 된 그녀는 사모님의 큰아들이자 홍콩에서의 하룻밤 상대인 강혁을 2년 만에 마주하게 된다. 그녀의 의도를 의심하던 강혁은 2년 전 풋풋하던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침착하게 대응하는 해라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자꾸만 신경 쓰이고 궁금해지는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본부장님과 저는 아무 사이도 아니잖아요.” “안됐지만, 그 생각은 바꾸는 게 좋겠는데.” 그에게서 도망치려는 해라와 그녀를 붙잡으려는 강혁의 아찔하고도 치명적인 로맨스, 《중독》
#현대물 #판타지물 #차원이동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복수 #재회물 #오래된연인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집착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후회녀 #순진녀 #엉뚱녀 #이야기중심 계약직 사서로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선우희. 어느 날 갑자기 고고학과 교수, 정시현이 그녀에게 다가온다. “어서 기억해 내. 기다리는 건 이제 정말 지긋지긋하니까.” 일방적으로 이상한 말만 내뱉는다. 희가 경계심 가득한 표정으로 한 발 물러섰다. 시현이 쓴웃음을 지었다. “내 비가 화를 내는 건 나도 원치 않으니까, 하나만 알려 주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이야.” 도대체 알려주는 게 뭐 이따위인지 모르겠다. 희가 인상을 팍 쓰자 시현은 손을 내밀어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다시 한번 속삭였다. “나는, 너를, 절대로 놓지 않아.” 그 말보다 훨씬 더 희를 혼란스럽게 한 것은 정시현의 손길이었다. 그의 손이 닿는 순간, 며칠 전의 꿈이 떠올랐다. 꿈속에서 희를 쓰다듬었던 그 손길과 똑같았다. 희의 평범했던 일상에 자꾸만 끼어드는 이 남자.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해 이천 년을 기다려왔다는데-. “어서 와, 그대. 이 기다림의 지옥에서 나를 구해 줘.”
7년차 카메라 감독 공주연. 부당한 일로 휴직을 하게 돼 힘들어하고 있을 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손목까지 말썽을 부린다. 그 상황에서 하나뿐인 가족인 남동생 명진은 큰 사기 사건에 휘말리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 한때 의붓오빠였던 남자이자 첫사랑이 그녀의 앞에 나타난다. “동생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는 말처럼 들리는군.” 민승헌. 처음부터 끝까지 주연에게 냉랭했던 그는 1년 만에 나타나 주연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말한다. “도와주세요. 부탁할게요.” “글쎄. 이건 부탁 한마디로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은데.” 하지만 그의 제안은 주연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는데……. “네 동생을 진창에서 꺼내 주는 대신 네 몸을 제공하는 건 어때?” * 승헌은 입을 굳게 다문 채 대답이 없었다. 가만히 그를 바라보던 주연은 승헌이 변명이라도 해 주기를 바라는 제 마음을 깨달은 순간 풀썩 웃고 말았다. 어쩌면 이렇게 끝까지 바보 같은지 모르겠다. 민승헌은 절대 변하지 않을 텐데. 그러나 그의 곁에 머무는 동안 자신은 계속 이럴 것이다.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기다리고 바라다가, 결국엔 상처를 입는 일이 되풀이될 것이다. 주연은 이 모든 상황이 허무하게 느껴졌다. “그만 끝내요, 우리.” 승헌은 언제부터인지 하얗게 질린 얼굴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주연의 결단에 놀라기라도 한 것 같았다. “넌, 이 상황을 끝내자는 말이 쉬운가 보군.” “생각만큼 어렵지 않아서 나도 놀랐어요. 항상, 끝을 얘기하는 사람은 오빠일 거로 생각했거든요.”
#현대물 #전문직 #사내연애 #갑을관계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집착남 #후회남 #까칠남 #능력녀 #상쳐녀 #짝사랑녀 #순정녀 #이야기중심 사랑을 모르는 남자. 한얼호텔의 후계자, 사장 강이혁. “집착하고 매달리고,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해. 나도 그럴 거니까.” 사랑이 두려운 여자. 독하기로 유명한 강이혁의 비서, 서민영. “제가 사장님을 좋아한 건 사실이지만, 더 이상은 못 하겠어요.” 단순한 파트너로만 여겼던 둘의 관계, 뒤늦게 깨달은 감정과 함께 변화가 시작되었다.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문스톤 탐닉의 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금단의 관계 같이 있으면 껄끄러운 사이, 한 방울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보다 못한 가족. 그들은 그런 사이였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널 건드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알기나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새필 길들여진 형제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까칠남 #평범녀 #절륜녀 #동정녀 #삼각관계 #3P 주의 소위 말하는 엄친아인 이한과 연애를 시작했다. 더없이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는 것 같았다. 그의 동생인 태현을 마주하기 전까진. “나도 널 사랑하고, 동생도 널 사랑해. 너는 그저 사랑을 받기만 하면 돼.” 이 형제와의 관계, 정말 괜찮을까? 딥홀릭 몸의 맛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동정녀 #계약관계 #조련 “네가 탐나. 정확하게 말하자면 네가 가진 몸이 끌려.”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구원자, 서태준이 내민 손을 잡은 유영. 3년간의 섹스 파트너 계약. 그러나 그와의 생활은 어딘지 위험하고, 또 위태로운데.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너, 한유영. 갈수록 몸의 맛은 더 짙어진다. 또 먹고 싶다. 사슴묘묘 고양이와 늑대의 시간 #뇌섹남 #직진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고양이여주X늑대남주 #소꿉친구 #사내연애 학창 시절부터 세연의 오랜 라이벌이자 이제는 상사가 된 현수. 한창 야근을 하던 중 갑작스레 찾아온 고양잇과 특유의 발정기를 혼자 견디고 있던 세연에게 불쑥 늑대과인 현수가 다가오는데. “욕구를 해소하면 발정도 가라앉는다며.” “뭐?” “그런 방법도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어떡할래, 정세연?” 불편한관계 배반의 종말론 #서양풍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오해 #재회물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순정녀 #금단의 관계 #피폐물 #오픈엔딩주의 “네가 날, 속였구나.” 탐하지 말아야할 당신을 탐했을 때, 우리의 종말은 정해진 길이나 다름없었다. 끝을 알았으나 끝끝내 끝내지 못했다. 당신을 포기하는 건 내 삶 전부를 정하는 것과 같았기에. 오늘, 그는 생을 내려준 신을 버렸다.
유솔비 위험한 장난은 침대에서 #동정녀 #순진녀 #동정남 #계략남 #다정남 #능글남 #BDSM #더티토크 #현대물 하연은 누구에게 말 못 할 특이한 취향이 있었다. “당신의 취향, 제가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위험해 보이는 남자, 한번 믿어 봐도 될까? 내네 남편과 사랑하는 법 #짝사랑녀 #순진녀 #짝사랑남 #순정남 #잔잔물 #서양풍 레이시온은 좋은 남편도 나쁜 남편도 아니었다. 좋다고 말하기엔 무심했고 나쁘다고 말하기엔 다정했다. 다정하면서도 무심한 남편. 그리고 나를 사랑하지 않은 남편. ‘이 결혼 생활, 괜찮은 걸까?’ 문스톤 문라이트 #동정녀 #순진녀 #계략남 #절륜남 #첫사랑 #현대물 만나는 남자마다 2주일도 채우지 못하고 헤어짐을 반복하던 신아.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집에서 매력적인 고용주를 만난다. 수상할 정도로 친절한 그 남자는 드러내 놓고 그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데. “와, 정말 기억 안 나나 보네. 우리 신아, 오빠랑 결혼한다고 해 놓고 그것까지 다 잊어버린 건 아니지?” 새필 계절의 끝 #발정기 #여공남수 #볼모남주 #존댓말남 #절륜녀 #더티토크 #왕족 #서양풍 겨울 나라의 황제 레지나는 발정기를 끝내기 위해 여름 나라의 왕 카베몬드를 볼모로 데려온다. 그는 고고하듯 꺾이지 않고, 레지나는 그를 길들이려 하는데. “아쉬우면 냄새나 맡으면서 혼자 해 보든지.” 카베몬드와 레지나는 발정기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사슴묘묘 밖에서 해 #까칠녀 #엉뚱녀 #능글남 #절륜남 #연하남 #사차원남 #오래된연인 #로맨틱코미디 #현대물 “그러니까…… 이걸 뭐라고 해야 하지…….” “응?” “네 보지, 좆에 쫙쫙 달라붙는 것 같아.” “…….” “이런 기분 처음이야.” 그 머저리 같은 고백을 받고 사귄 지가 어언 4년. 권태기가 찾아왔다.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원나잇 #친구연인 #사내연애 #직진남 #계략남 #짝사랑녀 #철벽녀 #로맨틱코미디 제 상사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해원을 짝사랑하던 서영은 그가 싱가포르 지사로 떠나기 전날 밤, 유혹해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너 때문이야.” “내, 내가 뭘 어쨌길래?” “나를 유혹하고, 덮쳤지.”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하고 저지른 일이었건만, 일 년 반 만에 해원은 그녀가 속한 기획조정실의 실장으로 돌아오게 되고. 해원은 어쩐 일인지 서영에게 저돌적으로 유혹해 오는데……. “그러니까 네가 책임져야 하지 않겠어?”
매일 밤 누이의 다리 사이에 기만달 #배덕물 #몸정맘정 #순진여주 #능욕남 #오만남 “잘 생각해 봐. 내 좆을 빨고 있던 게 네 어미가 아니라 너 였다면 황홀 했을 텐데.” 아무것도 모른 채 황궁으로 온 르웬에게 카이사는 욕정을 품는다. 누이이자 하나 밖에 없는 가족, 그렇기에 그녀를 제 손에 넣고 싶었다. 아무도 가질 수 없게 넘보지 못하도록. 르웬은 그런 카이사를 거부하지만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되는데...... 숲속으로 김밀리 #이부남매 #순정남주 #순진여주 작은 섬마을 유곽, 숲 깊은 곳에 사는 테리아, 그녀가 사랑하는 남동생 탁쿤은 테리아를 지키기 위해 점점 변해가는데.... “흐윽, 흣, 이, 이러지마….” “...테리아, 좋아하네.” 쿤이 환하게 웃었다. 그의 손을 타고 애액이 미끄러지듯 흘러내렸다. 침대가 흠뻑 젖어갈 정도였다. “...흐읏!” “하아…. 테리아는 내꺼야….” 뜨거운 쇳덩이 같은 것이 테리아의 아래에 자리 잡았다. TWIN 나쁜취향 #근친 #쌍둥이 “누님의 보지에, 내 자지를 쑤셔 넣었던 상상,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누님의 젖꼭지를 빨았던 상상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펠릭스의 허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아! 하응, 으, 아으!” 남자가 몸을 허리를 쳐올릴 때마다 여자의 머리가 위로 퉁퉁 튀어 올랐다. 작은 가슴, 그 중앙에 자리한 정점이 마구 흔들렸다. “네 죄는 내 보지가 기억할 거야.” 펠릭시아의 목소리가 차갑게 그를 감싸 안았다. “그렇다면….” 펠릭스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펠릭시아는 붉은 입술을 잡아 올리고 예쁘게 웃고 있었다. 마치 선악과를 내민 태초의 여인처럼 붉은 미소를 짓고 있는 너는 나의 하와. “그렇다면 한 번이라도 더 박고 죽는 것을 택하겠습니다, 누님.” 펠릭스는 다시금 엉덩이를 움직였다. 누이를 향해 발정한 자신의 죄는 꿈에서 깨더라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더러운 악취가 영혼에 잔뜩 뱄을 테니까. 아들 노릇 위험한취향 #모자#근친#착각#약피폐#배덕#금단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미쳤다. 어머니에게 소홀했던 아들은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없었다. 아들에게서 남편의 모습을 찾는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인 척할 수밖에. 매몰(埋沒) 힐돌브 #금단의 관계 #피폐물 #집착남 #계략남 #후회남 #소유욕/독점욕/질투 #평범녀 #순진녀 #가상시대물 남자는 로렌을 지옥 속에 밀어 넣었다.
키워드 주의! #배덕한 시리즈 #수인 편! 웨일 도닦는콩벌레 저 #다인플 #모브플 #고수위 #더티토크 “범고래는, 사랑하는 부인을 함께 나누오.” 돌고래의 하나뿐인 공주님. 웨일은 그렇게 남편의 동생들과 잠자리를 가지게 됐다. 바다의 파괴자라 불리는 범고래들. 그들과 함께 말이다. --- 형수님의 발정기를 도와드려요 마라맛슈가 저 레나가 두 개 간과한 게 있었다. 자신이 발정이 잘 나는 토끼 수인이란 점. 그리고, 발정이 터졌는데 상대가 없으면.......상당히 괴로운 점. 그것도 남편이 하필 출장 중인데. "더, 더워어, 아흐으." 저택에는 시동생 둘 밖에 없는 상황. 결국 발정기가 온 걸 들키고 마는데. “후. 하도 발정 난 냄새가 나길래 와 봤더니.” “흐읏, 지금, 지금 뭐 하는, 아응……!” “형수님 보지 쑤셔주잖아요. 당하면서도 몰라요?” 한 사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발정기. 결국 레나는 둘째까지 찾아가게 되고. “발정 나서 시동생이나 찾아오는 난 년인 줄 몰랐네.” “흐앙, 때리지 마, 앙, 아!” “좋아서 싸고 있는 주제에 앙탈은.” 과연 레나의 발정기는 끝날 수는 있을까? “이걸 어째, 형수.” “흐응, 흐으…….” “새끼한테 젖먹이면서 싸는 엄마라니.” #연하남 #절륜남 #나쁜남자 #더티토크 #다인플 #인외 #순진녀 --- 토끼 아내는 불한당들과 메리배드 저 #불륜(?) #레이프 #다인플 토끼 수인, 에리는 토끼 수인 답지 않은 지독한 불감증을 가지고 있었다. 아니,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읏, 아, 으응!" 하지만 어느날, 집 안에 들어온 이들에 의해 자신이 야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매일 아침, 남편이 출근하면 들어오는 괴한들. "의뢰일텐데..."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 발정기 짐승들 위험한 취향 저 #np#인외#절륜남#순진녀 세상이 변했다. 보랏빛 달이 뜬 이후로 동물들은 인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생긴 이변에 당황했다. 인간은 어느 정도 타협안을 주장했고, 극적으로 화합했다. 수인 차별 금지법을 개정하고, 수인들을 위한 교육 시설을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 수인 차별 금지법을 어겼다. *** ‘미…. 미친 거 아니야?’ 뭔가 교도관이 꺼림직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이런 거였다니!’ 1년 수감 생활 vs 집단 성행위라면 당연히 전자를 선택하지 않겠나. 하물며 수인과 하는 성행위라니. 하고 나면 신체 일부가 망가질 게 뻔했다. 동물이 인간이 되고, 수인과의 섹스로 장이 파열되거나 하는 사례가 늘었다고 하지 않았나. “자… 자암…시만.” --- 짐승과 향기 탄식빵 저 #수인 #나이차커플 #순진여주 #계략남주 리안은 상체를 살짝 들어 라인하르트를 응시했다. 그는 제 위에 올라타서는 거친 숨을 몰아 내쉬었다. 그녀는 자신이 잘못 봤나 싶었다. 그의 손에 쥐어져 있는 게 무엇인지. 남성의 성기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하녀 언니들이 보여줬던 책에서만 해도 남녀 관계를 얼마나 많이 보여주었나. 그런데 그가 왜, 자기 위에서 그것을 흔들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배덕한 우정에 수록되었던 작품입니다. #소꿉친구#동정남#계략남#순진녀#동정녀 소꿉친구가 자위하는 모습을 봐 버렸다. “…미, 미안. 가, 갈비찜 쏟았는데…….” 도망치듯 자리를 떠난 것까지 좋았는데, 그 이후로 소꿉친구랑 연락이 닿질 않는다…? *** “소리야. 막말로 너도 보여줄 거라면 내가 생각해 볼게.” “…어?” “너도 똑같이 나한테 가는 모습 보여주면, 앞으로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러니까, 재결이한테 내…. “자, 자위하는 모습을? 그, 그것도… 가, 가는 걸…?”
도서관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촉수물 #순정남 아카데미 수석에겐 말 못할 비밀이 있다. 새장 속에 갇힌 공녀의 안식 #야노 #나쁜남자 #집착남 #고수위 “오직 나만이 네가 원하는 걸 쥐여줄 수 있어.” 그의 거짓말을 믿었다. 그러나 아리엘은 약속한 일 년이 다되어 갈 때쯤 깨달았다. “아리엘, 나는 그대와 결혼을 할 거야.” 그는 자신을 놓아줄 생각이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아리엘은 자신이 무얼 해야 하는지 알 것 같았다. “잘 있어요. 아니 잘 있지 말아요.” 그리고 드디어 안식이 찾아왔다. 서버 종료한 게임때문에 생긴 쓰레기 취향은 어디서 보상받나요? #SF요소약간#야외노출#BDSM#모브#씬중심#노모럴#더티토크#권력자의순정(?) *호불호 갈릴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있습니다. 2180년, 22세기. 기술개발과 새로운 문물이 발달한 세계에서 시연은 꽤 뒤떨어지는 성벽을 가지고 있었다.
#서양풍#역하렘#하드코어#피폐물 길었던 정복 전쟁이 끝났다. 전쟁은 승리했지만, 타르시안 후작가는 패배했다. 타르시안 후작가의 가주이자 프레이의 남편, 아이렌은 살아 돌아오지 못했고 프레이는 혼자가 되었다.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들 전해 들은 프레이는 제 침실로 오는 후작가의 기사들을 막지 않았다. 그렇게 살아가던 반년 뒤 죽었다던 남편이 돌아왔다. “제가 없던 사이 좋았습니까?” “……아, 아이렌.” “남편이 돌아왔는데, 그 표정은 뭡니까? 죽은 사람이라도 본 것처럼 겁에 질린 표정은.”
우리 집에는 XX가 산다 / 메리배드 [현대/인외존재/촉수남주/외계인남주] 음주운전으로 가족을 모두 죽인 살인자의 처벌이 단 3년으로 끝나던 날, 지안은 칼로 공격받은 아기 고양이 하나를 주웠다. 어차피 죽을 생각인 것, 마지막으로 좋은 일이나 하고 가자는 생각에 고양이를 구했다. 하지만 그건 고양이가 아니었다. 그리고 지안은, 고양이가 아닌 그것과 진득하게 엮이고야 말았다. --- 품종 개량은 신중히 / 위험한취향 지금 그녀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품종. A-9에게 구속…? 당하고 있었다. * * * 찌걱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채우고, 거대한 줄기가 헬리아의 질 내를 왕복할 때마다 액체가 튀었다. 그럴 때마다 안에서 꽃냄새가 진동했다. “힉! 보, 보지… 보지 마! 흐앙! 흣, 으으응! 이, 이상…, 흐읍!” ---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우주에서 / 도닦는콩벌레 #계략남 #절륜남 #순진녀 #고수위 #인외존재 #더티토크 지구와 화성 사이 자리한 특수 궤도 웰다. 그곳에 자리한 우주정거장 EZID-002, 줄여서 이지드. 다섯이던 크루원이 둘로 줄어들었을 때. “버나드! 잠깐, 아! 아흐!” “뒷구멍으로도 잘 느끼는구나…….” 괴물은 활동을 시작했다. --- 셀 수 없는 X / 천서래 #절륜남 #순진녀 #고수위 #인외존재 #피폐 운명이라 여기던 사내가 괴물이었다. 뒤늦게 그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마는. “여, 여봐라! 밖에 아무도 없느냐?! 아무도, 흡!” “왜 그러십니까, 소저. 저와 하나가 되고 싶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미 늦은 때였다. 여인은 뒤늦게 후회했으나. “잘 무십니다.” 역시 또한 늦은 때였다.
바람직한 선배와 후배의 관계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대형견남 지지부진한 프로젝트 진행 속도에 이유정은 약을 스스로에게 시험했고. “나, 나 좀 덮쳐봐. 후연아, 하자. 응? 나 덮쳐줘.” 발정이 나고 말았다. 그녀의 후배, 이후연은 갑작스럽기 그지없는 상황에서. “하으, 응!” 착실하게 선배의 바람을 들어주기 시작했다. 사수가 XX로 알려주는 다정한 가르침 마라맛슈가 저 #현대물 #계략남 #재벌녀 #상처녀 #도구플 유진그룹의 모자라고 위축된 막내딸, 진선아. 사장한테서 후원을 받았던 최현우. 둘은 회사에서 부사수, 사수 관계로 만난다. 그리고 선아는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는데. “내 생각엔 말이야…….” “어, 티, 팀장님.” “우리 아가씨는 말로 주의 줘서 기억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거든.” “아흐! 이런 건, 아, 안 돼, 잠깐만……!” 업무 중 회의실에서, 화상 회의 중에. 현우는 선아에게 다정한 벌과 상을 내리기 시작하는데. "역시, 최현우 팀장한테 널 부탁하길 잘했어. 잘 이끌어주지?" 네, 아빠. 사수가 섹스로 잘 이끌어주고 있어요. 전화 받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배덕하고 뻔뻔한 상관 류아 저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여공남수 #나쁜여자 #동정남 #무심남 #강압적관계 #까칠남 #직진녀 #계략녀 #집착녀 #털털녀 모든 서류 처리는 뒷전, 당장의 쾌락만 추구하는 여제 카르시아. 덕분에 그녀의 6개월 된 보좌관 리어드는 오늘도 죽을 맛이었다. 처리되지 않은 서류로 제국은 흔들리고 있었다. 늘어가는 서류 더미에 깔려 퇴사를 떠올리던 어느 날. 카르시아가 서류 처리를 빌미로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데. “본디 인간은 미지의 것에 더욱 호기심을 느끼는 법이지. 그러니까 네가 내 호기심을 해소시켜주면 난 더는 궁금하지 않을 테고, 그럼 능률도 쑥쑥 오르지 않겠어?” 당연히 거절하려는 리어드에게 카르시아가 결단의 수를 내놓는다. “그럼 나 일 안 해!” 리어드는 황제로부터 제 몸과 제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 황제의 집무실에는 개가 산다 위험한취향 저 #금단의관계 #복종 황제와 닮은 여자의 목에는, 목줄이 채워져 있었다.
#강압적관계#기억상실#가상시대물#나쁜남자#고수위#하드코어 “저,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정이 있어요. 돌려보내 줘요.” “나를 사랑하는 건? 나와 새로운 가정을 만들면 되잖아.” 페로라스는 실비아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그런 게 될 리가 없잖….” * * * 페로라스는 벌어진 실비아의 입 안에 손가락을 넣고, 추삽질하 듯 손을 놀렸다. 모욕적인 행동임에도 실비아는 밀어낼 수 없었다. “그렇게 연기해서 내 옆자리에 있고 싶었어? 사람들이 씨받이라고 해도?” 육체적으로 반응하는 몸에 차마 부정의 말을 뱉을 수가 없었다. 사실 헷갈리기까지 했다. 아침마다 페로라스에게 매달리고 몸을 섞는 걸 원하는 건, 원초적인 본능에서 드는 생각이 아닐까 하는.
메리배드 저 크리스마스 케이크 #다인플 #약 푸드플레이 디아나는 섹스가 좋았다. 그렇다고 해서 섹스로 돈을 벌고 싶지는 않았다. "삐-면 괜찮겠습니까?" 하지만 거절하기엔 지나치게 큰 돈이었다. 그래서 디아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되기로 결심했다. --- 도닦는콩벌레 저 어느 장소에서든 즐겨보기 #고수위 #더티토크 #절륜녀 #절륜남 지하철에서, 영화관에서. 그리고. “성희롱 신고는 제가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 그게 무슨.” “당신 아래요.” 영화관에서. 진아는 온갖 위험한 플레이를 즐기며 쾌락을 추구한다. --- 위험한 취향 저 부인, 산책하러 나갈 시간입니다 #도그플 #능욕 #수치 #순정남 #순진녀 #BDSM “아일라 공작가의 고귀한 영애를, 어떻게 정부로 들일 순 없잖습니까? 하지만, 오랜 거절로 제 기분이 상했으니 조건을 하나 걸고 싶은데….” “어떤 조건……이요?” “하루에 한 번 저와 산책, 한 번씩 해주면 됩니다. 별거 아니죠?” 빚때문에 팔려가는 결혼, 산책 한 번이면 남는 장사라고 생각했다. 베로니카가 생각한 산책과 카시우스가 말한 산책이 다르다는 걸 확인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 * * “산책하러 나갈 때, 당신을 베베라고 부르려고요. 제법 잘 어울리게 지었죠?” 베로니카는 차마 움직일 수 없었다. 아니, 정확히는 네 발을 땅에 붙이고 기어갈 사람들이 많은 공간을 기어갈 자신이 없었다. “사, 사용인들을 물려주시기라도 하면….” “베베, 사용인들은 각자의 일을 해야 해요. 베베처럼 네발로 기는 것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어요.”
사랑하는 마녀를 위한 초콜릿 제조법 / 메리배드 #소꿉친구 #마녀여주 #집착남주 니나에게는 매우 잘생긴 소꿉친구, 에드윈이 있었다. 니나는 에드윈을 이성으로서 좋아했지만, 거절당할 것이 무서워 고백하지 못했다. 그래서 고백을 위해 아주 특별한 초콜릿을 만들기로 했다. “나, 는. 나는 바보라서……. 정확히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 “좋아해, 이 바보야.” 그 초콜릿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모른 채. --- 달콤한 발렌타인을 위한 오빠의 계획 / 마라맛슈가 #절륜남 #계략남 #다정남 #순진녀 #조교 #푸드플 의붓오빠인 현오에게 술이 든 초콜릿을 먹였다. '딱 한 번만 입술만 훔쳐보자. 나쁜 짓이라는 건 알지만, 그냥 딱 한 번만.' 하지만 한번 키스만 하려니 미칠 것 같았다. 결국 현오의 몸 위에 올라타 헐떡이는데. '내 몸이 왜 이러지?' 그러나 이상한 점을 알아차리기도 전. “하아, 너. 뭘 한 거야…….” “으흣, 으응, 앙, 아아.” “시발, 이러려고 내게…….” 현오는 상체를 일으키려다가 반사적으로 허리를 튕겼다. 골반을 조금 움직인 것뿐인데, 유나는 새된 교성을 지르며 자지러졌다. “응? 오빠 따먹으려고 이런 짓을 꾸몄어?” 현오는 사람 좋은 웃음을 거두고, 사납게 씨근덕거리며 웃었다. “네가 시작한 거야, 유나야. 그치?” “힛, 으응, 으으응!” * * * 현오는 그중 가장 작은 초콜릿을 입 안에 넣고 굴려보았다. 다크 초콜릿 맛에 이어, 깊은 체리맛을 낸 최음제가 섞이면서 허리가 다시 뜨거워졌다. “네가 시작한 거라도 끝은 내가 낸다고 했지.” “흐엇, 앗, 아응.” “그리고 아직 네가 준 초콜릿은 남아 있고.” 그는 초콜릿을 유나의 입에 다시 물려주며 히죽였다. “그럼 우리 이거 다 먹을 때까지 해볼까?” --- 수상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 위험한취향 #순진녀 #동정남 #짝사랑 #소꿉친구 #친구연인 하리는 지운에게 우정 초콜릿이라는 명분으로 ‘페로몬 초콜릿’을 건네주었다. “이거, 요즘 유행하는 거 아니야? 연인끼리 먹으면 좋다는…….” “연인끼리 먹는 걸, 내가 왜 너 줘? 그런 거 아니야.” “흐음, 나랑 그런 관계가 되는 걸 원했다는 거지?” “절…! 읍!” 절대 아니야! 라는 말을 내뱉기도 전에 입안에 불쑥 초콜릿이 들어왔다. Hello, My Princess/ 도닦는콩벌레 #고수위 #후회녀 #계략남 #상처남 #인외존재 에르테리아 왕국의 사랑받는 공주님, 발렌타인 루 에르테리아. 그녀는 어느 파티에서 만난 자작가의 영식에게 펄펄 끓는 찻물을 들이붓는다. 감히, 자신의 앞을 막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 대가가 어떻게 돌아올 지를 모르고. *** “공주님께서 제 씨를 품으셨다네요.” “…뭐?” 발렌타인은 토악질을 했다. 그 등을 부드럽게 두드리며 남자가 말했다. “토해도 괜찮아요. 그만큼 먹이면 되니까.” 그가 내온 건 음식이 아니었다. “즐겁게 먹는 거에요.” 그의 좆이었다.
메리배드 저 Paingting MT #페인팅 #미친남주 #유부녀여주 디아의 인생은 정욱을 만나면서부터 망가졌다. 초등학생 때는 정욱의 집에 찾아갈 때마다 개목줄을 해야만 했고, 커서는 통제에 시달리다가 성인이 되자마자 강제로 결혼을 했다. 그래서 그에게서 조금이라도 멀어지기 위해 미대에 진학한 뒤, 조교까지 되었는데도 그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정욱이 직접 모은 학생들이 자신을 능욕하던 그때, 디아는 결심했다. 자신만 불행해지지는 않겠다고. --- 마라맛슈가 저 과외 선생님이 주는 입학 선물 “나한테 키스하는 것도 가르쳐주면 안 돼……요?” 재수가 끝난 후. 은아는 짝사랑하는 과외쌤 유주한테 입학 선물로 키스를 졸랐다. “키스라고.” “그게, 어, 어차피 대학 가서 연애하면 하게 될 텐데.” “…….” “이왕 할 거면 잘…… 잘하는 게 좋잖아.” 유주는 요청에 순순히 응해 주었다. 발랑 까졌다고 놀리거나 경악하지도 않았다. “그럼 위 말고도 아랫입으로 하는 키스도 가르쳐줘야겠네.” 그리고 은아는 그대로 남자한테 먹혔다. * * * 유주는 볼품없어진 속옷을 끝까지 끌어내리지 않았다. 은아는 유주가 허벅지에 팬티가 걸리도록 내버려 둔 채, 엉덩이를 천장을 향해 밀어 올리는 걸 보고 경악했다. 유주는 좆 끝을 가느다란 균열에 맞춰 주며 웃었다. “은아야, 이게 내 진짜 입학 선물이야.” “흐으으읏……!” “보지 끝까지, 닿게 박아 줄게.” #집착남 #나쁜남자 #조교 #순진녀 #짝사랑녀 #도구플 #오해 #더티토크 --- 도닦는콩벌레 저 그 교수님과 그 헌터 #더티토크 #고수위 #헌터물(?) 세상이 멸망으로 치닫게 된 지 벌써 10년. 그 멸망을 막을 존재는 오직 특별한 힘을 깨우친 각성자들 뿐이었다. 채도아는 그 각성자를 육성하는 교수였다. *** “나 사랑하지?” “으, 응! 아흑! 아아!” 채도아가 다급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외쳤다. “사, 사랑해. 너무, 흣, 사랑해.” --- 위험한취향 저 세비아트 아카데미의 입학을 환영합니다 #모브플 #수치플 #BDSM #강압적인관계 #고수위 #다인플 #더티토크 ※성매매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옷을 벗고, 납작 엎드리도록.” “…옷, 옷을 벗으라고요?” 올리비아는 남자가 시키는 대로 옷을 벗은 채 감사의 인사를 반복했다. “이리 감사의 말을 내뱉는데, 우리도 올리비아의 가문이 부흥할 기회를 줘야겠지.” 남자는 올리비아의 다리를 잡아 벌렸다. “다들 자작가 이상의 남자들이니 아이를 가져 첩 자리라도 얻어내면 꽤 인생 피지 않겠나?” 그 뜻을 깨달은 올리비아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5가지 나쁜 소재 모음집! 이런 쓰레기도 출간이 되나요? 순수악 위험한취향 ※ 본 소설에는 불륜, 가스라이팅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순진녀 #계략남 #소꿉친구 #NTR “……페, 펠, 도미닉이랑도 결혼해도 돼? 도미닉도 나 사랑해.” 아무런 악의도 아무런 의도도 담기지 않은 순진한 질문에. 펠릭스는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그의 맛 안쪽해 ※ 본 소설에는 다인 플레이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나잇 #나쁜남자 #존댓말남 #NTR "네 보지에 딴 놈 자지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막 흥분돼." 남자친구의 부탁으로 시작된 관계, 낯설기만 했던 그의 미소가 익숙해졌다. 엄마 같은 여자 힐돌브 ※ 본 소설에는 유사 근친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대물 #관음 #배덕한 관계 #절륜남 다정한 남자친구, 그의 아버지와 살게 된 은주. “좇이나 제대로 빨아.” 그것을 엿보지 말았어야 했다. 저주받은 성녀 김밀리 ※ 본 소설에는 불륜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집착남 #순진녀 #NTR “아악, 아파요……. 아파요! 안돼! 안돼! 케벨, 도와줘, 케벨! 흐응, 흐아앙!” “그놈의 케벨, 케벨!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군.” 약혼자를 앞에 둔 성녀의 아래에서 퍼억, 퍽, 퍽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한 추삽질이 시작됐다. 야수 빼고 미녀와 새필 ※ 본 소설에는 강압적인 관계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양풍 #성인동화 #야수남 #순진녀 #노팅 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벨. “이런대서 소리쳐봤자 도와줄 이는 없어. 너도 알고 있었잖아? 이미 네 아버지는 널 팔아넘겼어.” “거, 거짓말!” “나는 내 물건에 손상 가는 걸 좋아하지 않아. 그러니 가만히 있는 게 좋을 거야.”
Different Tastes / 나쁜취향 저 #역하렘 #몸정맘정 #절륜녀 #고수위 #하드코어 “쉿.” 어둠 속에서 커다란 손이 튀어나왔다. 그것은 해수의 입을 단번에 틀어막고 어둠 속으로 끌어당겼다. "...살려주세요, 제발." 남자는 피식 웃었다. “살려줄게." 해수의 눈이 커다래졌다. “안 느끼고 신음 참으면 살려서 보내줄게. 그러니까 한 번 견뎌 봐.” 뜨거운 혀가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 황녀와 침실에 갇힌 포로들 / 기만달 저 #다인플 #역하렘 #감금플 #서양풍 #원홀투스틱 #신분제 말을 하지 못하는 황녀, 엘리야. 아이를 갖게 하는 자를 풀어 준다는 아버지의 말에 네 명의 포로들과 침실에 갇히고 만다. “잘 느끼네. 내가 달군 것도 아닌데.” “힘 빼십시오.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다시 해야 합니다.” “저걸 보면서도 억지로 희롱당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 “……아 서운하게 또 그러네. 난 뭐 좋아서 그래? 구멍이 하나……는 아니긴 하지.” 신음만 흘리던 그녀는 마침내 말문이 트이게 되는데...... -- 여왕과 대공 / 힐돌브 저 #왕족/귀족#라이벌/앙숙#금단의 관계#능글남#절륜남#우월녀#고수위 “폐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대공은 공손하게 숙인 채 말했다. 머릿속으로 실컷 여왕을 범하는 기만을 저지르면서. -- 아내 공유 / 위험한취향 저 #피폐물#나쁜남자#고수위#계약결혼#하드코어 처음에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낀 건, 어떤 향기 때문이었다. 다른 때와 달리 격렬했던 밤, 그 밤에 맡았던 향기의 주인은 남편의 것이 아니었다. 그날 밤, 하연과 몸을 섞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 쌍둥이자리 / 김밀리 저 #쌍둥이 #순진녀 #집착남 붉은 머리카락을 흐트러트린 여인은 두 남자 사이에 위태롭게 껴있었다. 그녀의 양옆에 자리한 남자들이 여자의 다리를 각각 잡고 벌리면서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안으로 쑤셔 넣고 있었다. 여자의 아래는 얼마나 벌어졌는지 벌름거리며 야무지게 두 성기를 물고 있었다. (중략....)
#빙의물#모럴리스#근친#강압적관계#동정녀#순진녀#더티토크#피폐물 8권짜리 피폐물에 빙의했다. 내가 원작을 피해 살 방법은 영원히 밖에 나가지 않고 저택에 박혀 살거나 훗날 납치당했을 때 오빠의 도움을 기다리는 것 뿐이었다. 그래서, 오빠와 친해지려고 했는데……. “순진한 척 마. 너도 공작가에 붙어 있고 싶다면 나와 결혼하는 거 고려해 봤을 거 아니야.” “없지, 후작 이상으로 결혼할 나이가 맞는 귀족이 나밖에 없으니까. 왜 이렇게 얼빠진 사람처럼 굴까? 아니면 지금 열세 살이나 차이 나는 7살짜리 공작가의 후계가 네 취향이야?” 조금, 이상하다? 왜 나를 이성으로 보는 것 같지?
* 본 도서는 2020년 출간된 도서로, 미공개 외전을 포함한 개정판입니다. * 본 도서에는 유사 근친, 다인플레이 등 기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보낸 사람이지? 참 허술하기 짝이 없군.” 꽤 오랜만이었다. 밤에 암살자를 맞이하는 건 공작이 되고 나서는 처음이기까지 했다. 지독하게 익숙한 상황은 이제는 지겹기까지 했다. 차가운 날붙이가 흐릿한 사람의 인영에게 겨누어졌다. “어…우아?” 엘리아의 입술이 조금만 더 늦게 열렸다면 그녀의 목은 이미 분리되어 바닥을 뒹굴고 있었을지도 몰랐다. 어벙한 여자 목소리에 카르엘은 잠시 검을 거두었다. 등불에 비친 엘리아는 알몸이었다. 카르엘은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산전수전 다 겪어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었다. “어우아아?” 어눌하기 짝이 없는 말투와 무기 하나 숨길 곳이 없어 보이는 알몸. 여자는 카르엘을 죽이러 온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촛불의 약한 빛으로 보이는 연보랏빛 눈동자까지. 상황 파악을 마친 카르엘은 헛웃음을 터트렸다. “여태까지 살아 있을 줄은 몰랐는데.” “우으?” “…곤란하게 되었군.” 그게 아로스트 가문의 숨겨진 사생아, 엘리아와 카르엘의 첫 만남이었다. * * * 엘리아가 카르엘 품에서 얼굴을 비볐다. 몸에 닿는 부드러운 숨결에 카르엘의 호흡이 거칠어졌다. 이제는 제법 살집이 느껴지는 손목을 붙잡았다. 손목 아래에 카르엘이 입술을 맞췄다. 이 정도면 이제 죄책감 가질 일은 없겠네. 카르엘은 엘리아의 손목을 가볍게 핥고, 이를 박아 넣었다. 연약한 그녀의 손목엔 쉽게 잇자국이 찍혔다. “아주 많이, 너무 사랑스러워 집어삼키고 싶을 정도로.” 처음으로 내뱉어진 카르엘의 속내는 위험할 정도로 음험했다.
본가에서 살 때도, 결혼을 하여 시댁에 온 뒤에도, 설아는 사랑이란 걸 받아본 적이 없었다. 모든 것을 체념하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왔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체구가 크고 무뚝뚝한 하인 범산. 그를 은밀히 마음에 품고,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내가 아비가 있고, 남편이 있고, 시댁이 있다고 보느냐?” “처음부터 그것들은 내 것이 아니었다. 나에겐, 너뿐이야.” 그런 설아를, 범산이 힘껏 끌어안으며 속삭인다. “그러면, 내가 어떤 모습이라도, 당신은 괜찮으시겠습니까?” 《산군의 앞마당》
공작부인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결혼을 취소하지 않으면 너를 기다리는 것은 지옥뿐! 젊고 아름다운 신부가 세 명이나 죽어 나간 로드리고 공작가. 시아나는 그곳에 네 번째 신부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새신부는 이안과 첫날밤도 제대로 치루지 못하는데. “이리도 야한 몸을 지닌 부인을 독수공방시켰으니. 이제라도 최선을 다해야겠어.” 어느 날 밤, 북부 전선에서 돌아온 공작은 거칠게 시아나를 취하려 한다. “난 음란한 여자를 좋아하지. 자기 욕구에 충실한 여자. 그래서 나는 내 아내가 아주 마음에 든답니다, 부인.” 시아나는 그의 손에 녹아내리는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게다가 제가 알던 이안과 깊은 밤 찾아온 이 남자는 너무 달랐다. 공작에게 함락당한 네 번째 신부는 공작성의 은밀한 비밀을 풀고 위험한 남편과 미스터리한 진실 속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 *본 작품은 프랑스 동화 푸른 수염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본문 중- “…헉!” 눈을 떴을 때는 격한 운동이라도 한 듯 숨은 헐떡거렸고 전신은 땀으로 젖어 있었다. 시아나는 손을 더듬어 작은 탁자 위에 있던 주전자를 통째로 들고 물을 꿀꺽이며 마셨다. 찢어질 정도로 바싹 말랐던 입술과 목구멍이 적셔지자 이제야 좀 살 것 같았다. 자신이 누웠던 자리를 만져보자 물이라도 잔뜩 쏟은 것처럼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시아나는 입술을 꾹 깨물었다. 이상한 꿈을 꾼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아무리 애를 써도 마치 새까맣게 칠한 것처럼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단 하나, 꿈 내용을 떠올리려 애쓰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이 있었다. 얇은 모슬린 잠옷은 땀에 젖어 살갗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고, 그 아래의 가슴은 잠에서 금방 깬 사람답지 않게 부풀어 솟아 있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이었다. 아무도 없다는 걸 알지만 긴장으로 방안을 한 번 휙 둘러보았다. 그리고 침대 맞은편에 있는 거울을 마주 보며 천천히 다리를 벌려 보았다. 매끈한 종아리 사이를 무언가가 주르륵 타고 흘렀다. 숨을 들이마시며 치맛자락을 걷어 올렸다. 축축하게 젖어 있는 허벅지와 지금도 물을 흘리고 있는 음부. “하아, 왜, 왜….” 매일 밤 어떤 꿈을 꾸는 것인지 전혀 기억이 나지는 않았지만,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그때마다 자신이 심하게 흥분을 했다는 것이었다. 침대가 축축하게 젖은 것이 땀 때문만은 아니었다. 잠에서 깨어 일어나면 다리 전체가 미끈거렸다. 지금까지는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무슨 나쁜 저주라도 받은 것일까. 아니면 공작이 한 말처럼 타고나길 음란하게 태어난 것일까.
-희서야, 내 각시. 서방에게 네 예쁜 샘을 보여 주려무나. 부친의 생사도 모르는 상황에서 팔려 가듯 올린 혼례식 밤. 정체 모를 혼란 속에서 희서를 구해 준 남자, 휘영. 귀신과 엮인 붉은 실은 다른 이와 부부의 연을 맺어야만 끊을 수 있다는데. “가까이 오거라. 머리를 내려 주마.” 희서의 심장이 거칠게 팔딱였다. 조용한 방 안에는 계속 사락사락, 옷감 부딪히는 소리만 났다. “예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구나.” 희서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뒤에서 넣은 탓에 그렇지 않아도 큰 좆이 더욱 깊숙하게 들어와 박혔다. 온몸이 좆으로 가득 찬 것 같았다. 좆이 죽 하고 밀려 나가면 몸이 전체가 뒤로 딸려 갔다. 더 들어갈 수 있을 리 없건만, 휘영이 무언가를 들이밀고 있었다. 낯설고 기묘한 감각에 희서는 손을 뒤로 뻗어 더듬었다. 믿을 수 없었지만 그건 안에 들어가 있는 것과 똑같은 양물이었다. “이, 이게 뭐예요……?” “몰랐구나, 희서야. 뱀은 양물이 두 개란다.”
서녀로 태어난 연주는 이복 언니 홍주의 온갖 괴롭힘을 당한다. 어느 날 도깨비 불에 홀려 나간 곳에서 낯선 선비 이매를 만나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그러나 연주가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기도 전, 홍주는 연주에게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한다. ‘연주야, 네가 나를 대신해 내 신랑과 동침해 줘.’ 너무 추남이라 잘 때도 가면을 벗지 않는다는 괴팍한 홍주의 남편, 이우. 연주는 홍주의 강압에 못이겨 이우의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 “부인이 이런 걸 원하시면 진작 말씀하지 그러셨소?” “으읏….” 매끄럽게 파고든 혀가 잇몸과 입천장을 훑었다. 겨우 입을 맞춘 것뿐인데도 마치 은밀한 곳을 파고든 것 같았다. 남자의 가슴팍을 손으로 짚고 힘을 주어 밀치려 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몸이 약해 항상 방에 누워만 있기만 한다던 남자가 뭐 이리 힘이 세며, 몸은 왜 이리 좋단 말인가.
아버지가 행방불명된 후, 계모에게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의주, 어느 날 그녀의 집에 빌려준 물건을 받으러 왔다며 수상하고 아름다운 남자가 찾아온다. 얼마 전부터 꿈에 찾아와 음란한 정을 나누던 남자와 똑같은 생김새에 의주는 당황하지만, 이내 그의 달콤한 유혹에 서서히 마음을 내어주기 시작한다. “……해우 선비님에게서는 바다 냄새가 나네요. 이상한 일이죠. 이곳은 뭍이라 바다 냄새가 날 리가 없는데.” “내가 그동안 어찌나 그대에게 목말랐는지, 그대는 모르겠지.” 자신을 그리워했던 것처럼 구는, 바다 냄새가 솔솔 나는 남자. 그와의 의뭉스러운 동거는, 의주의 숨겨진 기억 한구석을 자꾸만 자극하는데….
내가 그린 그림들이 소환수가 된다면? 아무것도 없는 짐꾼에서 백만 소환수들의 주인이 되기까지. 그림만 그리면 모두 소환 가능한 능력자의 이야기. 상상하는 것들은 모두 소환이 가능하다.
공부가 너무 하고싶었으나 어려운 형편에 하지 못했던 장현. 이세계의 개망나니 후계자의 몸으로 공부를 시작한다. 공부를 하면 보상이, 공부를 하면 강함이, 공부를 하면 부자가. 그는 최고의 영지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공부한다!
알 수 없는 이세계에 떨어진 상민. 상민에게 주어진 문명의 이기는 스마트폰 뿐. 그런데 다른 세계의 절대자가 톡(Talk) 친구라고? 그들에게 무공, 마법, 연금술, 정령술까지 배운다! 절대자와 링크하여 또 다른 절대자가 되어가는 상민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독점연재] 탈출했던 세계가 게임으로? 현실에서 고통받고 있던 만렙 귀환자! 내 집 마련의 꿈과 평화(물리)를 위해 오늘도 그는 게임을 한다!
게임 속 악역 보스로 빙의했다. 튜토리얼에서 죽는 보스. 아무 능력도 없었지만 얘, 하루만 더 살았다면 세계관 최강이 되었을 재능이었다.
이계의 산물이자 새로운 세계로의 발전을 이룩하게 만든 탑. 그곳을 오르는 이들, 클라이머. 탑을 오르고 부와 명예를 얻어가는 시대, 단 한 명의 소환사가 나타났다. 쓰레기에서 전설로. 천재 소환사로 귀환한 남자의 이야기.
이세계에 환생했지만, 마나를 다루지 못하는 저주 받은 몸뚱이로 살아갔고 개죽음까지 당했다. 알고 보니, 내 능력이 누락된 것이었더라. 남들 다 마법을 배울 때, 나는 마법을 만들어서 쓴다. 이제부터 본래 내 것이었던 능력을 빼앗아 간 놈들을 찾아갈 생각이다.
“그래서 이렇게 어린애도 선 시장에 팔아넘기나, 궁금했지.” 이연서의 삶은 제 것이 아니었다. 그저 권력에 연을 대고 싶어 하는 아버지를 위한 정략 도구. 또는 어머니 눈에만 예뻐 못내 자랑스러워하는 남자 형제들을 위한 제물. 그리고 지금 눈앞의 사내 역시 또 반복된 선 자리 상대였다. 메인뉴스를 늘 새로운 연예인과의 스캔들로 갈아치우는 용운가의 탕아, 정요한. “……결혼해 주시면 좋겠어요. 가정에 충실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 말을 꺼낼 때까지만 해도 이연서는 알지 못했다. “나 같은 새끼가 제일 위험한 건데.” 이 위험하고 자극적인 남자와의 만남이 그로 인한 아찔한 일탈들이 제가 편히 숨 쉴, 낙원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