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화인(火印)
화연 윤희수
0(0 명 참여)
“사내끼리는 연정을 품으면 안 된다 하더냐?” “폐하, 그것은 금단이옵니다.” “그 금단, 내가 한번 깨어 보련다.” 백룡의 후예인 황제의 반려로 태어났으나 사내로 키워져 호위 무사가 된 여인, 비랑. 밝힐 수 없는 무거운 비밀은 연심마저 가로막는다. “네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가슴에 품을 것이다.” 하늘이 내린 정인. 운명이 정해 준 인연. 백룡의 여의주를 품은 유일한 여인. 아진에게 있어 비랑은 단 하나의 존재였다. 하늘을 속였다. 연정을 품었다. 뱀 같은 사술은 날카로운 검처럼 날아들고 본디 하나여야 할 두 사람의 운명마저 갈라놓는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상대조차 속여야 한다. “은애하옵니다.” “빛이 되어 영원히 내 곁에 머물라.” 명 받잡겠나이다, 나의 주군. #시대물 #남장여자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77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동양풍
#궁정로맨스
#남장여자
#소유욕/독점욕
#능력남
#친구>연인
#능력녀
#짝사랑녀
#다정녀
#시대/역사로맨스
#가상시대물
#능글녀
#남장여자물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참아주세요, 대공
참아주세요, 대공
불온한 재회
불온한 재회
불굴의 개복치
불굴의 개복치
나만 바라보는 예쁜 인형이 되어 주길
나만 바라보는 예쁜 인형이 되어 주길
정의로운 미친개의 며느리가 되었다
정의로운 미친개의 며느리가 되었다
마왕님은 역하렘이 싫다
마왕님은 역하렘이 싫다
애정 주파수
애정 주파수
오늘, 낙원이 온다
오늘, 낙원이 온다
악녀는 사표 쓰고 결혼합니다
악녀는 사표 쓰고 결혼합니다
남주님 밀지 말고 당기세요
남주님 밀지 말고 당기세요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