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 겨울, 첫 겨울 - 아라미스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흡혈귀 #귀족물 #계약 #무심공 #연약수 #미남공 #미소년 #미남수 #냉혈공 #소심수 #희생공 #헌신수 #새드 #피폐 #집착 [작품 소개글] 모든 것에 있어 무심한 그가 죽음의 앞에서 마지막 삶의 흔적을 남기려는 누군가를 만났다.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와 '일생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갈망은 무심한 그를 움직이게 만든다. 결국 얼어붙은 마음은 조금씩 녹게 되고, 무심함마저 사라진 자리에는 상대에 대한 끝없는 배려가 남는다. 그건 아마도 사랑일까? 2. 겨울산 - 하오츠 [키워드] #현대물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대현경공 #헌신공 #강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남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짝사랑수 #단정수 #연상수 #구원 #3인칭시점 3. 얼음 조각은 궁금하다 - 채식주의자 [키워드] #현대물 #원나잇 #미인공 #평범수 #호구수 #원나잇 #얼빠수 4. 어묵도 리필이 되나요 - 카밀라 [키워드] #현대물 #동갑 #계략공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원나잇 #미남공 #미남수 #공이었수 #다정공 #집착공 #까칠수 [작품 소개글] “괜찮습니까?” “?” “울고 있는데요, 그쪽.” “!!!!” 이런 시발, 빌어먹을! 맙소사. 시발, 시발! 아오, 이 등신 같은 선우겨울 새끼야! 어느 면전이라고 질질 짜냐! 사내 새끼가! “이모! 제가 먹은 어묵이요, 이 친구가 다 계산 할 거예요! 그러니까 이 친구한테 계산 받으세요.” “네?” “남자 자존심을 다치게 했으니까 어묵 값 정도는 계산 해 줄 수 있죠? 그럼 잘 먹고 갑니다!” 5. 7번째 겨울 - 유니네오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첫사랑 #마사지사수 #손님공 #친구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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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 줄게 – 블랙레인 [진아, 내일 사과하는 의미로 둘이서 시간 보냈으면 하는데, 어때?] 여지 하나 없이 걷어차인 5년 간의 짝사랑 상대에게서 온 문자. 한참 망설이다 나간 약속 장소에는 ‘형’이긴 하지만 ‘형’이 아닌 상대가 나와 있었다. 진은 올해의 마지막 날을, 그와 함께 보내게 되는데……. [본문 중에서] 형이 손을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졌다. 흥분감에 절어가면서 절로 엉덩이가 달싹거렸다. “그렇게 금방 가면 재미없지.” 형은 내가 절정에 오르려 할 때 움직임을 멈췄다. 그의 손이 내 프리컴으로 축축하게 젖었다. “장, 장난치지 마!” “……이제 반말이네?” “……요.” 형은 내 반응이 재밌다는 듯이 웃으며 다시 내 성기를 잡고 흔들었다. 마지막 날에 생긴 일 – 하오츠 올해의 마지막 목표는 하나뿐이다. 회사 선배인 제윤에 대한 마음을 접는 것. 애써 마음을 정리하려고 하는 동우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 다른 사람들 다, 자기 애인이랑, 가족이랑 같이 보낸다잖아. 혼자 보내야 하는데, 그러기 싫어. 다른 사람도 아닌 왜 하필 나한테? 동우는 의문을 가지면서도 제윤의 전화에 서둘러 나가고, 생각지도 못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본문 중에서] “그냥, 선배님……. 키, 키스 잘하시는 거 같아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냥…….” “제대로 말해 봐.” 대답을 회피하려 들어도, 제윤은 짓궂게 계속 물어왔다. “그걸…… 꼭 말로 해야지 알아요?” “듣고 싶어.” 두 사람은 대화가 부족했다. 오래 알고 지냈을 뿐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했다. “네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끼는지……. 알고 싶어.”
“라울을 다시 돌려보내라고요?” “그러지 않으면 사제를 빼내었다는 것과, 타이룬에서 신전에 사람을 심어 있지도 않은 사실을 거짓 유포했다는 걸 이유 삼아 전면전을 선포하겠다는구나.” 라울은 매일 밤 그때의 상처 때문에 소리치며 괴로움에 눈물을 흘린다. 이렇게 당당하게 나오는 신전의 뻔뻔함에 필립은 치를 떨었다. 그의 라울은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고 떠날 준비를 하게 되는데…. “사랑…해요. 필립 님. 미안……. 미안…….”
금동이는 노비다. 김대감의 집 노비로 태어나 살았는데, 원래 주인이던 김대감이 죽고 그의 아들, 김지석이 새로운 주인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를 유혹해 박복한 팔자를 고쳐보려 한다. 그런 계획을 갖고 지석에게 접근을 하는데, 지석은 그를 다 눈치채고 금동을 관찰한다.
음란선비뎐: 주막편 입신양명의 길을 위해 몸종과 먼 길을 떠난 선비 인우. 갑작스러운 비에 예상치 못한 주막에서 하룻밤을 쉬어가게 된다. 하지만 주막은 이미 만원이었고, 인우는 다른 손님들과 한방을 쓰게 되는데……. “나는 사내일세!” “압니다.” 눈을 뜨자, 낯선 사내의 손이 인우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음란선비뎐: 몸종편 주막에서 생전 처음 보는 이들에게 겁탈당한 인우는 차마 누구에게도 이 치욕을 말하지 못한 채 과거를 향한 길을 떠나지만 워낙 약한 몸 탓에 오래 걷지 못하고 한 마을에서 다시 쉬어가게 된다. 그런 인우의 곁을 쉬지 않고 지키는 몸종 돌쇠는, 자신이 모시던 도련님의 비밀스러운 밤을 목격하고 꾹 참아 왔던 욕망을 터트리고야 마는데……. 음란선비뎐: 호환편 돌쇠의 죽음 이후, 집에 계실 부모님을 생각해 애써 마음을 다잡고 한양으로 올라가던 인우는 갑작스러운 호랑이의 습격에 정신을 잃고 만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인간의 모습을 한 산신, 호랑이의 굴이었다. 길조차 제대로 찾을 수 없으며, 고작 하나 있는 출구는 낭떠러지인 곳. 제발 목숨만은 살려 달라 애걸하는 인우에게 산군, 태호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일단 배를 맞대보고 생각해 보거라. 그래도 내 양물이 인간들의 실좆과는 맛이 다를 게야.” 음란선비뎐: 지기편 우여곡절 끝에 한양에 도착한 인우는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 선호의 집에 머물게 된다. 이게 얼마만인지, 반가움에 회포를 풀기도 전에 인우와 선호는 서로에게서 예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게 되고. “자네의 말이 맞다면, 우리가……. 같은 마음이라면.”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로서는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고야 마는데……. 음란선비뎐: 부정부패편 친우이자 연정을 나눈 선호의 아버지, 형석에게 관계를 들킨 인우. 형석은 인우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제안을 건네고, 글만 읽던 순진한 선비, 인우의 인생은 그날부터 완전히 달라지는데…….
남편을 잃고 힘들어하는 청상과부 진우, 음인의 발정기가 곧 다가올라 하니, 몸이 노곤하니 열에 달아올라 힘들어한다. 시부인 현석은 그런 진우더라 얼른 들어가 쉬라하고, 진우는 좀 더 강한 약효가 있다는 새로운 약재를 달여 마신다. 그렇지만 참 이상하지? 의원의 말로는 약효가 참 좋다 하는데, 깨고나면 속곳부터 바지까지 애액으로 풍 젖어 있으니 말이다. 의아함을 느끼며 일찍 잠든 진우. 그러고 그날 밤 늦은 시각. 시아버지인 현석이 찾아온다. “아기, 자느냐?” 잠들어 있으니 대답이 들리지 않건만, 현석은 거리낌 없이 진우의 방에 들어간다. 그리고 사랑스럽게 며느리인 진우를 쳐다보며 손을 뻗는다.
▶ 막연한 기다림 - 하오츠 #해적공 #해군제독수 #서양풍 #혐관 #신분차이 #해적공 #미남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남수 #호구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우월수 #무심수 #츤데레수 #능력수 #도망수 #굴림수 #감금 #조직/암흑가 #사건물 #피페물 #하드코어 대대로 해군 제독을 역임한 바스테움 가문의 젊은 가주, 알폰소 바스테움. 황제는 그런 그에게 최근 바다에서 날뛰는 ‘보리스 해적단’의 소탕을 명령한다. 하지만, 삼촌 하리드의 계략에 빠져 알폰소의 함대는 해적단에게 대패하고, 알폰소는 부하들을 보내주는 조건으로 보리스 해적단 선장실에 볼모로 감금된다.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을 알게 됨과 동시에 알폰소는 보리스의 성노리개가 되는데…. ▶ 음란한 숲속의 왕자님 - 홍야 #감금 #집착/소유욕 #계략공 #순정공 #능욕공 #미인공 #맹랑수 #미인수 #도망수 왕자가 성년이 되는 해, 왕국은 깊은 잠에 빠질 것이다. 종탑의 예언은 절대적이다. 왕자를 죽여야 나라가 무사하다. 그러나 유약한 왕은 피붙이를 바로 죽이지 못하고, 대마법사 시드 오페린에게 어린 왕자의 생사여탈권과 양육권을 한데 넘겨버린다. 그 남자야말로 왕자와 왕국 모두에게 가장 위험한 존재라는 것도 모른 채. * “그거 알아? 난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상상을 했어.” “……?” “내 침대 위에서 너를 억지로 벗겨 먹는 상상.” ▶ 다정한 재앙 - 하드코어넥타 #감금 #약sm #역키잡 #하극상 #장내방뇨 #금수저수 #마조수 #쾌감에약하수 #미남수 #떡대수 #강수 #단정수 #연하공 #동정공 #순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분수공 “블레어 님은 무슨 일이 생겨도 절 믿어 주실 건가요?” “우리가 서로를 믿지 않으면 누굴 믿겠느냐.” 케인의 녹색 눈에 섞인 금빛 조각들이 어둠 속에서 번뜩이며 일어났다. “제가 당신을 배신한다 해도 말인가요.” * “전 사랑하는 이를 아프게 하는 취향은 없지만.” 옅은 분홍빛 젖꼭지는, 살짝 쥐자마자 알이 단단하게 일어섰다. 살살 돌리며 그 통통하고 쫄깃한 감촉을 느끼자니 깔린 몸이 움찔움찔 떨어댄다. “그 손, 치….” “당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맞춰 드릴 수 있어요.” 두 손가락에 끼운 살점을 조심스레 달래다 힘을 주어 꼬집자, 블레어의 몸이 찬물이라도 맞은 듯 경직되었다. “아!” “…가령, 엉덩이를 때린다든가.” 블레어는 자신도 이해가 안 되는 듯 낭패한 얼굴로 떨리는 입술을 깨물었다. 왜 저런 말들이 더욱 제 몸을 달아오르게 하는지 납득할 수 없을 뿐이었다. “죽지 않을 만큼만 목을 조른다든지 하는 놀이요.” * “어떻습니까. 부하의 좆은.” “큭….” 가슴을 들썩이며 숨을 고른 케인이 머리채를 잡고 밀치자, 뻑 하는 소리와 함께, 침에 흠뻑 젖어 음험하게 번들거리는 거대한 성기가 남자의 입안에서 괴물처럼 튀어나왔다. “…이 맛을 원했어요?” “…….” “블레어 님, 대답.” “…워, 원해…….” 미끈한 목으로 내려간 케인의 두 손이 천천히 힘을 가하며 감싸 쥐었다. 긴 손가락들이 강하게 조여들자, 붉었던 뺨이 급기야 터질 듯 달아올랐다. “…다행입니다.” ▶ 전락 - 블랙레인 #고수위 #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하드코어 #조련 #강공 #집착공 #모범생수 #순진수 서대륙을 단 3년 만에 제 손아귀에 넣은 '전쟁의 신', 헤트라 하마드. 평온한 일상을 지루해하는 그의 눈에 페슈 하비치가 들어왔다. 소년 같은 얼굴과 관능적 눈빛이 묘하게 어우러진 페슈는 헤트라의 잠자던 성욕을 깨운다. “왕자가 아하르 제국으로 와 줬으면 하는데, 어떻습니까?” “……저는, 스로키아에서 계속 지내고 싶습니다.” 헤트라는 페슈에게 자신과 함께하길 제안하고, 페슈는 그의 갑작스러운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다. 그리고 6개월 후, 헤트라는 그날 일을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며 페슈를 제 품 안으로 들이는데...
*본 작품은 타락하는 신의 어린양 시리즈로 구성하여 3부가 발매 예정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수의 남자들 밑에 깔려서 울며 하늘에 기도했다. 죽여달라고, 자기를 죽여달라고. 그렇게 해서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며 믿었던 신께 간절히 바랐다.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 그가 바란 건 단 하나, 이 신전의 떳떳한 일원이 되는 거였다. 아무것도 없이, 심지어 부모도 없이 자라난 라울이기에 소속감, 유대감. 그 모든 것이 고팠다. 사랑을 바랐던 것도, 그 때문이었을 수도 있었다. 생각이 필립에 대해 미치자, 라울은 다시 왈칵 눈물을 흘렸다. 필립이 너무 보고 싶었다.
※본 작품에는 시대적인 배경에 따라 윤리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관계 및 어휘가 사용되었습니다.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애지중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양아들 덕수를 키우기 위해 이사만 세 번을 한 시헌. 하지만 덕수는 어릴 때와는 다르게 자라면 자랄수록 엇나가기만 할 뿐이다. 이러다 장가라도 가면 자신은 다시 혼자가 되겠구나. 씁쓸해하며 술기운과 함께 잠든 시헌은 어린 시절 덕수와의 꿈을 꾸게 되는데. “난 평생 아버지랑, 단둘이 살 거예요. 다른 누구도 필요 없어요.”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내 아들, 덕수. 잠에서 깨었을 때 제 위를 덮치고 있는 남자가 그일 것이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 [본문 중에서] “우리 마누라, 그렇게 서방 좆이 좋아?” “좋아…… 서방님 좆, 너무 기분 좋아. 하응, 읏, 최, 고……!” 좆이 극점을 찍어 누를 때마다 안쪽에서 몰아치는 쾌감에 시헌이 달아올랐다. 그런 시헌을 강하게 부여안고 턱 밑에 입 맞추며 덕수는 아래에서 위로 좆을 더 강하게 박아 넣어 줬다. 극점을 뭉개듯 짓누르고, 허리로 원을 그려 선단으로 안을 휘저어주니 시헌이 신음하며 눈물 한 방울을 주르륵 흘렸다. “으응, 읏! 좋아……. 흐읏, 조, 아…… 덕수야. 서방님.” “이리 고분고분하니까 얼마나 좋아? 예뻐라.”
선량한 포식자 홍야 저 #펜트하우스 #귀족감금 #조련 #다정집착공 #나름순정공 #또라이공 #미인수 #아방수 학대받던 천영(수)은 대학 선배였던 지혁(공)을 줄곧 짝사랑했다. 하지만 그의 개가 되어 그의 펜트하우스에 갇힌 채 배를 맞추는 사이가 될 줄은 미처 몰랐다. “천영아, 좆 빨리고 싶어?” --- 키워줄게 하오츠 저 #연하공 #존댓말공 #계략공 #연상수 #가난수 1억 받고, 1억 더. 돈에 쫓기던 우찬. 우연치 않게 예전 군대 선임이자 대학 후배인 태훈을 길거리에서 만나게 된다. 우찬의 사정을 알게 된 태훈은 우찬에게 섹스 펫 계약, 3개월 한정. 이라는 말도 안되는 계약을 제시하고. 우찬의 빚 1억을 대신 갚아주고 3개월을 버텨내면 1억을 더 주겠다 제안한다. 뭘 더 잃을 것도 없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우찬은 태훈과 계약을 하는데, 태훈의 동의 없이는 혼자 집 밖에 나갈 시. 계약은 무효가 되고 거기에 처음 지불 한 1억에 대한 위약금 2배를 갚아야 한다고 한다. 감금당해 인간으로서 존엄성은 없어지고, 희롱당하는 우찬. 그는 과연 3개월을 버틸 수 있을까? --- 사육 하드코어넥타 저 #사이코패스공 #스토커공 #재벌공 #연상수 #강수 #굴림수 #감금 #조교물 #짝사랑 #하드코어 #혐관 #히든키워드있음 *공: 백영우 "길들이지 못한 짐승은 위험해요" 우월한 외모의 재벌가 자제인 사이코패스로 이도현을 스토킹해오다 어떤 이유로 납치,감금해 조교한다. “선배는 이렇게 잡아 가두고 가르쳐야 돼요. 해야 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이 뭔지, 반복해서, 안되면 벌을 받아서라도.” 건조하고 따듯한, 커다란 손가락들이 제각기 납작한 아랫배를 기었다. “선배가 완전히 내 것이 되지 않는다면 이 방에서 나갈 일은 없을 거예요.” 중지 끝이 배꼽을 천천히 긁으며 지나갔다. “어려울 거 없어요. 선배는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돼요.” “그러니까 네발로 기면서 처먹으라고. 짐승답게.” *수: 이도현 "대체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음심을 불러일으키는 미인으로 유능한 자동차딜러. 대학시절 후배인 백영우에게 열등감을 가진적이 있으나 접점없이 살아오다 이유도 모른 채 납치, 감금당해 짐승처럼 다뤄지며 조교당한다. "너...설마, 진짜 나 납치했냐?” 눌린 뺨 사이에서 기어 나온 말에 상대가 고개를 기울였다. “이럴 시간 없는데...” 여전히 여유로운 말투에 어떤 위기감을 감지한 몸이 굳어 들면서도 가슴 안쪽으로 울분이 끓었다. “미친...개새끼야. 나한테 이제와서 갑자기 왜 이러는건데?” --- 일탈 블랙레인 저 #감금 #강공 #집착공 #순진수 #도망수 #조직/암흑가 미국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온 타로 마스터 서영은 바른 생활의 대명사라 불리는 청년이다. 단조로운 생활을 해오던 그는 타지에서 약간의 일탈을 누려보고자 바에 들어간다. 글로벌 암흑 조직의 수장 자리를 꿰찬 제이엠은 지나가던 길에 서영을 보고 홀린 듯이 바에 들어간다. 서영을 유혹해 호텔 스위트룸에 데려온 제이엠은 서영을 그대로 가두고 혼자 보려하고, 서영은 자신을 감금한 제이엠을 벗어나기 위해 도망친다. 서영에게 집착하게 된 제이엠은 초강수를 두려 한다.
남편이 죽고, 청상과부가 된 재하. 예로부터 양과 음이 조화로워야 자손이 번창한다는 얘기에 큰 돈을 들여 데려온 음인 신부인데, 신랑인 아들이 죽었는데 어찌할까? 출가외인이니 돌려보낼 수도 없고, 시댁 어른 잘 살피고 며느리 노릇 열심히 하며 열녀문이나 세우라고 한다. 하지만, 때때로 발정기를 맞는 음인으로서는 독수공방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다. 참아보려 허벅지의 살점이 다 떨어져 나갈 정도로 꼬집어도 보고 별의별 수를 다 썼지만 참기 너무 힘들다. ‘누가 보쌈이라도 해 줬으면.’ 이미 도망가려 패물이며, 싹 다 싸 놨지만 좀처럼 재하는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는 날, 남편 친구라는 우석이 시부를 찾아온다. 시부는 마치 아들이 살아오기라도 한 듯, 우석을 맞아줬고, 재하에게도 손님 접대를 극진하게 하라 하며, 재하가 있는 별채에서 우석을 재우라 명한다. 그런데, 방에 도착하자마자 재하가 그토록 바라던 일이 벌어진다.
*본 작품은 타락하는 신의 어린양 시리즈로 구성하여 24년 2월에 2부가 발매 예정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천애 고아 라울, 신전에 맡겨져 성장한 그에게는 사제가 되는 미래 밖에는 없었다. 20살이 되었고 이제 수료식을 마치고 정식 사제가 되는 것만 남았는데 수료식을 5일 앞둔 날. 자신을 길러주고 키워 준 스승 아네스가 방으로 부르더니, 라울의 옷을 벗긴다. 신께 오로지 자기 자신을 바칠 수 있는지를 보는 시험이라고 하는데…. 라울은 자신의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자기 자신을 오로지 제물로 바칠 수 있어야, 그때부터 신을 모시는 사제로서 살아갈 수 있다.” 과거 제단에 올리던 어린 양을 사제의 삶으로 비유하는 아네스. 그는 라울의 처음을 범한다. 그리고 라울의 연인 필립은 그를 모른 채 신전의 부패한 현실과 맞닥뜨린다.
※ 본 작품은 실제 역사와 무관한 작가의 창작물입니다. ※ 본 작품은 음란선비뎐 시리즈와 같은 배경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일국의 세자. 강녕전과 교태전의 적장자, 이 결. 안정된 왕권과 평화로운 민심 속 모두가 우러러보는 삶이지만 어서 후계를 생산해야 한다는 압박에 매일같이 시달린다. “저하께서 지속적으로 발하실 수 있도록, 제가 도움을 드려도 되겠는지요?” 허나, 빈과의 관계는 도저히 동하질 않고. 우연처럼 만난 스승, 택헌은 그에게 비밀스러운 수업을 제안하는데……. [본문 중에서] “피, 필선 자네!” “조용히……. 잠시만 조용히 소리를 참고 계십시오. 다 저에게 맡기시고요.” “그, 그래도 어떻게……! 아읏, 읍!” 성기가 맞붙은 것도 야릇하지만, 택헌이 그 큰 손으로 위아래로 쥐고 흔드니 큰 자극에 머릿속이 점점 녹아내렸다. 몸에 힘이 주욱 빠지고, 감각이 전부 아래 성기로 몰렸다. 그러면서도 택헌의 것도 불툭대며 움찔거리기를 반복하니 그 야스러움에 결은 평소보다 빠르게 사정감을 느꼈다. “피, 필선……. 그, 그만…… 나올 거 같아. 흐읏, 으음.” “저도 곧입니다. 함께 가는 편이 더 즐거울 듯하니……조금만, 더…… 크읏.” 택헌도 비슷한지 말하다 말고 이를 즈려물며 신음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 누구나 아는 대기업을 다니며 탄탄대로만 걷던 42세 알파 김재하. 그는 하루아침에 ‘알파 페로몬 활동 전이성 결핵종’이라는 희귀병에 걸린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것은 물론, 이혼까지 당하며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려던 그때. 한 회사에서 그에게 1년 이상 근무하는 조건으로 2억을 지급하겠다며 입사 제안을 해온다. 수상쩍은 조건이었으나 실낱같은 희망으로 재하는 제안을 수락하게 되고 입사 전, 회사 사장 서인호로부터 따로 만나자는 연락이 오는데…….
1년이 다 되어가는 커플 강도희와 표민슬, 도희는 트레이너인 민슬에게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한 트레이닝을 도와 달라고 하지만, 너무 예쁘고 섹시한 민슬은 끊임없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이 둘은 그렇게 바디프로필을 찍고, 그리고...과연 바디프로필만 찍을까? ...진짜, 바디 프로필만 찍겠다고?
벨리아 메이데이 저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연하공 #미인공 #존댓말공 #다정공 #연상수 #미인수 #스파이수 밧줄에 묶인 손목이 아려왔다. 눈앞은 깜깜했고, 얻어맞은 뒤통수는 얼얼했다. 씨발. 센이 입술을 달싹였다. 소리 내어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온몸에 열이 올라 금방이라도 밭은 숨이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선생님.” “…….” “힘들어요?” “…개, 새끼야.” 가까이에 있는지 잔잔한 호수 같은 목소리가 또렷이 들렸다. 센은 어쩌면 바로 옆에 있을지도 모를 그놈을 향해 발을 뻗었다. 한 대 걷어차 주고 싶었지만, 되려 발목에 서늘한 온기가 붙들렸다. “…이거, 놔.” “왜 제 말에 대답 안 해주세요?” 너 같으면 이런 거지 같은 상황에서 곧이곧대로 대답해주고 싶겠냐. 어쩌다 이런 꼴을 겪어야 하는지 짜증이 치밀었다. 모든 게 전부 쟈나크 후작 때문이었다. 그 새끼만 아니었어도…. ================================== 라이어 게임 카밀라 저 #이야기중심 #캐릭터중심 #서양풍 #판타지물 #신분차이 #이공일수 #일공이수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스파이공 #기사공 #절륜공 #미남수 #절륜수 #황제수 #적극수 #강수 #군림수 #유혹수 #능력수 #얼빠수 #질투 #오해/착각 #왕과기사 #3인칭시점 '거짓'을 말하면, 그 안에 숨은 '진짜'를 찾는 '거짓말 놀이'를 하는 반과 헤이든. 작은 왕국의 젊은 왕 반은 저를 노리는 반역 무리를 소탕하기 위해 제 1기사 헤이든을 스파이로 보낸다. 보내면서 '거짓말 놀이'로 숨은 제 진심은 감춘 채.... -본문 중에서- 쪽. 헤이든이 반의 볼에 입을 맞췄다. “반, 나는 반드시 네 곁으로 돌아올 거야. 알지?” “당연히 알지. 그리고 우리 거짓말 놀이도 아직 안 끝났어.” “나는 분명 몇 번이나 끝내자고 말했어. 내 말을 안 믿고 안 듣는 건 너뿐이야.” “그래? 그럼 이 말도 들어봐.” “무슨 말?” “사랑해, 헤이든.” 그 한 마디에 헤이든의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버렸다. 그는 한참을 말없이 반을 빤히 바라보더니 젊은 왕의 턱을 움켜쥔 뒤 뜨겁게 키스를 퍼붓고선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볼에 입을 맞추며 속삭였다. “라이어 게임을 끝내면 우리는 할 일이 참 많을 거야, 반.” 그리고 미련 없이 등을 돌린 헤이든은 반의 곁을 떠났다. 작은 배낭 하나만 달랑 메고 말을 타고 궁을 벗어나는 그 모습을 반은 지켜보며 입술을 깨물었다. 눈시울은 붉어진 채 그는 중얼거렸다. “헤이든, 너를 정말 사랑해.” ============================= Behind the camera 윤녁 저 #감시 #염탐 #고수위 #싸패공 #감시수 #수시점 #피폐물 #사건물 “지금부터 좆물 흘리면 죽는 거야.” 그 오연한 말투가 내면의 공포를 건드리고 있었다. 머릿속에선 ‘좆물 흘리면 죽는 거야’ 라는 말에 대한 대책이 없어 몸이 떨렸다. 사정 하면 죽는다. 쾌락을 느끼면 죽는다. 살 수 있을까. “씹, 좆이 떨어져나가겠네. 계속 흔들어봐.” 나는 말을 잘 듣는다. 말을 잘 들어야 했다. 철썩철썩. 발정 난 짐승새끼처럼 흔들었다. 몸이 비명을 질러댔다. 거의 다 왔다고.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아아아… 앗. 갈 것 같아. 쌀 것 같아!” 총구가 관자놀이에 닿았다.
환상 소나타 / 카밀라 저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남주 #요정남주 #마녀 #몸정맘정 #재회물 #첫사랑 #순정남 #울보남 #애교남 #유혹남 #유혹녀 #직진녀 #상처녀 #달달물 비비안의 결혼 이후, 비비안과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괴로운 라일라는 비가 내리는 숲속을 거닐다 피아노를 치는 아름다운 남자와 마주한다. 그들은 뜨거운 호흡과 함께 비를 피해 동굴로 들어가는데.... “이 순간만을 기다렸어, 라일라.” ---------------------------------------------------------------------------- 장마와 거짓말 / 벨라돈나 저 #서양풍 #왕족/귀족 #원나잇 #몸정맘정 #금단의관계 #절륜남 #유혹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오랜 친구의 집에 방문하게 된 테오. 그의 친구인 로버트는 작위를 얻기 위해 미친 여자로 소문난 귀족 여성과 결혼했다. “메리앤은 비가 오는 날이면 미쳐버려.” 의사인 테오는 로버트의 부탁으로 메리앤을 치료해주기로 한다. “…히스테리와 광증엔 아직 치료제가 없다고 하던데?”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그녀는 테오 앞에서 멀쩡한 모습을 보인다. “딱 한 가지, 오르가슴 빼고요.” 심지어 적극적으로 그를 유혹하기까지 하는데…. “그걸 내게 처방해줘요, 의사 양반.” 강렬했던 메리앤과의 정사를 잊지 못한 테오. 장마가 찾아오자 그는 다시 로버트의 저택을 찾는다.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주는 기관은 바로 부인의 다리 사이에 있습니다.” 그는 다시 메리앤을 '치료'하는데 몰두한다. “그러니 다리를 벌려주십시오, 부인.” 그녀가 친구의 아내임을 알고 있지만 테오는 멈출 수 없었다.
23살 대학생 로미는 소꿉친구이자 바람둥이인 유진을 짝사랑 중이다. 그러나 유진은 그런 그녀의 마음도 모르고 로미를 하우스 메이트로 만들고. 두 사람은 얼떨결에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 쪽, 쪽. 보란 듯 가슴부터 시작해서 배꼽까지 뽀뽀를 해대는 김유진의 행동에 살짝 오소소 소름이 돋았지만 가슴 안에서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떨림을 느꼈다. 낯간지러운 행위는 끊이지 않고 계속되었다. 나도 모르게 얼굴이 홧홧하게 달아오르고 몸이 뜨거워져서 허리를 살짝 비틀었더니 김유진이 곧장 내 위로 올라타며 뜨거운 눈빛으로 시선을 마주했다. 본능적으로 침을 꼴깍 삼키고 말았다. 우리 사이에 이런 뜨거운 기류가 생길 줄은 정말로 꿈에서도 나온 적이 없었다. “유, 유진아….” 거기다 김유진이 낯설게만 느껴졌다. 내가 여자로서 김유진을 짝사랑하고 있긴 했지만 이토록 짙은 감정이 담긴 눈빛을 지닌 김유진은 처음이었다. 두근거리면서도 우리가 이루고 있었던 세계가 완전히 바뀔 것 같은 예감이 진하게 들었다. “나는 너랑 처음부터 이러고 싶었어.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예전처럼 친구라는 단어로는 돌아갈 수 없어, 박로미.”
천공지인 카밀라 저 #쌍둥이 #세쌍둥이 #근친 #현대물 #금단의관계 #세같살 #미인공 #다정공 #사패공 #집착공 #광공 #절륜공 #미인수 #짝사랑수 #안경수 #상처수 4분, 10분차이로 태어난 세쌍둥이 공, 지, 인. 첫째 공과 둘째 지는 일란성이고 막내 인은 이란성이다. 공과 지는 형제관계를 뛰어넘어 살을 맞대는 관계가 된지 오래였고 그걸 지켜보는 인 역시 공에 대한 욕정을 품은 상태다. 문제는 지에게 연인이 있었고, 결국 공은 지를 포기하기 위해 인과 관계를 맺게 된다. 그 이후 인과의 관계가 미묘하게 바뀌었고 공은 인과 함께 독립하는데…. 본문 중에서 “형, 그런 말이 있지.” “?”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 “형은 나한테 충성스러운 개잖아? 나를 위해 짖어도 나를 물지는 않는 멋진 개.” 잔인한 새끼. 개는 네 놈이 개겠지. 개새끼니까. “그러니까, 윽.” 허리를 쳐올리는 행위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뒤로 젖혔다. 배 안에 가득 들어찬 녀석의 좆이 내장마저 뭉개려 작정한 듯 들쑤셔댄다. “아, 아윽. 지, 지야…, 그, 그만….” “개는 주인이 뭘 하든… 얌전히… 집을 지키고 있는 거야, 알겠어? 형. 큭!” 꿀렁꿀렁, 뜨거운 액이 뱃속 가득 채워졌다. 매번 혼자 정액을 빼내는 것도 일이지만 사실 긁어낼 때마다 비참해져 늘 눈물과 함께 정액을 빼내곤 했다. 그래서 몇 번이나 안에다 싸지 말라고 애원해도 늘 그렇듯 내 말은 무시당하기 일쑤였다. 지금도 그렇고. 지옥에서 보낸 한철 벨라돈나 저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재회물 #애증 #금단의관계 #냉혈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평범수 #상처수 #도망수 무당 할머니 슬하에서 큰 쌍둥이 형제에겐 비밀이 있다. 여자로 살아야 했던 연우와, 쌍둥이 형에 대한 평생의 죄책감을 안은 선우의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다.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집착남 #다정남 #오만남 #다정녀 #직진녀 #애교녀 #외유내강녀 #마녀 *** 베타인 줄 알았는데 서방출 저 #알오물 #문란남 #존댓말남 #보좌관여주 #짝사랑녀 #왕족/귀족 #몸정맘정 #오해물 이상하다, 분명 베타인 줄 알았는데. 에스타테는 어느 한 파티장에서 위기에 봉착한다. “이렇게 페로몬을 질질 흘리면 파티장의 짐승들이 침을 흘리며 달려들 겁니다.” 갑작스레 들이닥친 히트는 평생 엮이지 않으리라 여겼던 그와 지독하게도 엮이도록 만들어 버렸다. 알파 중에서도 가장 우월한 로얄 알파. 제국의 유일한 공작이자 보좌해야 하는 상관인 루스 데 에스트레야와. “미안해요. 내가 평범한 알파였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유감스럽게도 에스타테는 로얄 알파인 루스의 페로몬에 지속적으로 노출당한 탓에 오메가로서의 형질이 발현하고 말았다고 한다. “난 애초에 에시와의 관계를 하룻밤만으로 넘길 생각이 조금도 없었는데.” 구호 목적으로 이뤄진 하룻밤일 줄 알았던 그와의 관계는 날이 거듭될수록 농밀해지고…. “지금 공작은 그대의 페로몬에 완전히 눈이 돌아 판단력을 잃었어요. 선택하세요. 그대로 남아 그를 휘두를 것인지, 아니면 멀리 떠나 공작과 에스트레야를 지켜낼 것인지.” 평생을 에스트레야 공작가의 번영을 위해 바치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도리어 자신의 존재가 독이 될 줄이야. 과연, 에스타테는 사랑하는 그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빛 속으로 엘린 저 그의 더벅머리가 흔들렸다. 일순 예쁜 적안이 보였다. 나는 찰나 넋을 놓았다. 눈동자 안에서 짚은 펄이 반짝이고 있었다. “뭐, 야. 너 눈이 정말, 예쁘네.” 그가 서둘러 더벅머리를 내렸다. “뭡니까. 보지 마세요.” “왜애. 너 눈 진짜 예뻐.” 그가 말 없이 허리를 올려쳤다. “말 할, 정신이 있아 봐요?” 난 없는데. 원나잇, 다정남, 기사남, 연하남, 다정녀, 직진녀, 발레리나, 상처녀, 쌍방 짝사랑, 결혼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 카밀라 저 #찐근친 #서양판타지물 #인외존재 #1인칭시점 #3인칭시점 #뱀파이어공 #미인공 #다정집착공 #상처공 #삶에찌든수 #미남수 #피폐수 #굴림수 #상처수 #살인자수 #피폐 삼류 잡지사 기자인 카인은 고성에 살고 있는 미스터리한 존재, 뱀파이어 아벨을 인터뷰하러 가게 된다. 그를 만났을 때 기시감을 느끼게 되고, 계속해서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게 된다. 결국, 둘은 섹스를 하게 되고 카인은 잊고 있었던 오랜 제 기억을 찾게 되는데.... -- 양산 쓴 소년 / 메이데이 저 #현대물 #인외존재 #초능력 #첫사랑 #3인칭시점 #미남공 #까칠공 #무심공 #상처공 #삶이벅차공 #수를인정하기싫공 #능력수 #뱀파이어수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강수 #유혹수 #짝사랑수 지향남고 뒤쪽으로는 숲으로 가는 길이 이어져 있었다. 험한 숲은 아니었다. 그 안에 있는 하얀 집을 제외하면. 살짝 보기라도 했다간 불에 타는 아이 귀신이 들러 붙는단 소문이 도는 하얀 집.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하얀 집에 대한 두려움은 사그라졌다. 무엇보다 지금의 하얀 집은 전과 다른 관심을 받고 있었다. 그곳에 사는 뱀파이어, 단 한 놈 때문에. “안녕, 스토커.” "그딴 식으로 말하지 마." "하지만 너. 매일 날 음흉한 눈빛으로 보잖아." 내가 아니라 너겠지.
소도시 N시에 도착한 신출내기 검사, 변학도. 최근 부임한 그는 겉으로는 정의로운 척하나 실상은 비리 검사였고, 이 소도시에 온 이유도 비리가 발각되어 좌천된 것이었다. 변학도는 이 동네에 색기가 줄줄 흐른다는 한 남자, 성춘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돈과 섹스에 환장하는 그답게 성춘향을 은밀히 호텔로 부른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히려 뒷구멍을 내어주게 생겼다! 게다가 성춘향의 절친 이몽룡이 합세하며 변학도는 쾌감에 엉엉 울게 되는데……. #고전재해석 #하극상 #원홀투스틱 #이공일수 #연상연하 #공이었수
성준은 자신의 아래에서 힘겨워 하는 다인을 보면서 문득 두 달 전 그녀와의 결혼식을 떠올렸다.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듯, 낯선 듯 그렇게 자신의 손을 잡던 모습도 떠올랐다. 하지만 이 결혼의 끝은 그도 그녀도 너무나 명확히 알고 있었다. 결혼은 목표를 위한 ‘아주 비싼’ 수단에 불과했고 그녀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제물이었다. 이를테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이라 칭송받는 나의 왕을 유혹하는 희대의 악녀로 말이다. 성준은 자신의 와이프를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오늘도 다인을 철저하게 길들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엉덩이에 큰 혹이 생겨 고생하던 천하의 나쁜 놈, 놀부. 놀부를 찾아온 흥부는 자신이 혹을 해결해주겠다며 그를 데려가는데… 흥부의 집으로 향한 놀부를 맞이한 건, 백발의 도깨비와 “이제 벌 받을 시간이다, 놀부야.” 이전의 순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흥부였다. “형, 좆에서 물이 뚝뚝 흘러. 많이 쌓였나 봐.” “처음부터 너를 원했어, 김놀부 씨.” 뒤에선 뜨거운 기세로 배 속을 휘저어 대는 게 느껴졌다. 마치 진득한 소유욕을 풀어 놓듯 끊이지 않는 움직임에 아득해졌다. “내 거야, 형은. 절대 누구에게도 안 줘.” 빌어먹을 흥부와의 관계는 그 밤이 마지막일거라 확신했건만. “형, 역시 왔네?” 아…시발 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고전재해석 #흥부놀부 #혹부리영감 #이공일수 #장내배뇨 #고수위
사랑해, 두은재. 빌어먹을 만큼 사랑해. 그래서 나는 죄를 지었다. 너를 사랑해서 나는 괴물이 되어 버렸어. 두은재는 차해준에게 사랑해 달라고 한 게 아니다. 이것은 순전히 두은재를 처음 본 순간, 한눈에 반해 사랑에 빠져 버린 차해준의 잘못이요, 금지된 욕망이었다. *** 쌍둥이 여동생의 약혼자 은재에게, 죽은 동생과 똑같은 얼굴로 해준이 먼저 제안했었다. 자신의 동생이라 생각하고 섹스하자고. 처음엔 정신병자를 바라보는 눈빛이었다. 그리고 다음으론 절망과 슬픔이 뒤범벅이 되었고, 마지막엔 똑같이 정신병자가 된 것마냥 폭소를 내뱉었다. *** [카페인 중독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형?] 겨우 멎었다 생각한 눈물이 문자를 본 순간 왈칵 솟구쳐 내렸다. 둑에서 터져 나온 물처럼 한 번 솟구친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폭풍처럼 해준을 휘감아 버렸다. 그는 폰을 움켜쥐고 또 한 번 움켜쥐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바보 같다는 거 아는데도 눈물이 멈추지 않는 이유. 그것은. [형과의 섹스에 길들여진 건 형만이 아니었어. 어리석게도.] 은재야. 은재야. 두은재. 너를 보고 싶어. 네가 보고 싶어 미치겠어.
포획 서방출 저 #피폐물 #도망여주 #추격남주 #망사 #안후회남 #상처녀 #엔딩주의 그와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다. “내가 왜 그댈 가지려 했는데.” 하지만 그는 날 사랑해서 원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황제가 되기 위해 그대가 필요했소.” 그를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를 버리고 말고는 내가 정해.” “싫어, 이거 놔요!” “그러니 이렇게 멋대로 내 곁에서 도망치는 건 용서하지 않아.” 그래서 도망쳤지만, 붙잡히고 말았다. “날 거부하지 마. 내 손을 뿌리치지 마시오.” 이런 괴물 같은 그는 더는 자신이 알던 그가 아니었다. -- 악녀 카밀라 카밀라 저 #판타지물 #서양풍 #백합GL한스푼 #BL반스푼 #인외여주 (줄거리) 한 여자가 있다. 한 남자가 있다. 여자는 남자를 납치해서 섹스를 했다. 그 여자는 악녀라 불리는 여자, 카밀라였다. 카밀라는 커플을 깨는 취미가 있는 여자로 존재하지 않는 사랑이 영원한지 확인하는 취미가 있었다. 또한 카밀라는 뱀파이어였다. 남자를 납치한 카밀라에겐 사정이 있는 모양인데.... (본문 발췌) 그 불꽃은 연심과는 결이 달랐다. 물론 연심도 깃들긴 했을 테지만 그것보다 더 큰 욕망이 숨겨져 있었다. 그 감정이 카밀라를 자극하고 움직였다. 카밀라는 인간이 지닌 욕망을 좋아했기에. 하지만 무엇보다 결정적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악녀 카밀라. 암암리에 카밀라를 지칭하는 이름이었다. 갑자기 나타난 늘씬하고 요염한 검은 머리카락을 지닌 여자. 이 여자 눈에 들어온 커플은 모조리 깨지게 만들어 버리는 악마 같은 여자.
[능욕의 밤] #인큐버스수 #고양이수 애인에게 배반당한 뒤 용병단에서 살아가는 마검사 에반. 에반은 보름밤, 동료들과 함께 트롤 사냥에 나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위험천만한 인큐버스, 칼리를 만나게 되는데... (본문에서) 눈앞에 나타난 이는 딱 달라붙는 망사 셔츠에 허벅지까지 달라붙은 검은 스타킹, 허리에 두른 가죽 띠로 스타킹을 고정하는 가터벨트로 요염함을 부각시킨 예사롭지 않는 자였다. “오늘은 보름. 나는 오늘만을 기다렸어, 달링.” 겨우 정신을 차린 에반은 두 눈을 부릅뜨고 다시 요사스런 그 존재를 노려보며 소리쳤다. “네, 네가 내 동료를 이렇게 만들었나?” “어머, 당연한 걸 왜 물어? 근데 재미없더라. 너무 금방 죽어버렸거든. 인간이란 참으로 나약해. 실망스럽게도.” 달빛에 비친 존재는 남자였다. 검은 꼬리와 검은 날개, 검은 머리카락은 여성처럼 길게 늘어뜨렸고, 피부는 달빛보다 새파랗다. 에반은 그가 누군지 단숨에 알아차렸다. [배덕의 밤] * 본 편은 능욕 시리즈2 입니다. 칼리와 뜨거운 밤을 보낸 에반. 꿈이 아니라 현실임을 알게 된다. 또한 칼리에 대한 집착이 시작됨을 알게 되고, 칼리에겐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힐 뿐이다. 그 와중에 에반의 옛 연인 로이스가 나타났다! (본문 중에서) “앞도 뒤도 잘 물고 있네. 계속 그렇게 물어 봐.” 제 좆을 물고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해대는 앙증맞은 엉덩이를 찰싹 때리니 자지러진다. 그와 함께 다른 남자 좆을 물고 빠는 요망한 입에선 츕츕 젖은 소리가 좀 더 빨라졌다. 피치를 올려 격렬하게 흔들었다. 이윽고 에반은 허리를 부르르 떨며 정액을 왈칵 쏟아냈다. 남자 또한 사정끼가 왔는지 칼리 입에서 좆을 뺀 뒤 팟, 칼리 얼굴에 말간 백탁액을 뿌렸다. “뭐야, 너희들끼리 싸버리면 어떡해? 나는 아직 사정 못했는데!” 약이 바짝 오른 고양이마냥 손, 발톱을 잔뜩 세운 인큐버스는 하찮기 짝이 없었다. 그러면서도 제 얼굴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은 뒤 혀로 할짝이는 모습은 정말 고양이였다. 섹시하고 요염한 검은 고양이. [야수의 밤] #판타지물 #인외존재 #인큐버스수 에반은 인큐버스 칼리에게 푹 빠졌는데 골칫거리가 생겼다. 옛 연인 로이스가 용병에 들어오겠다고 달라붙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칼리는 에반에게 로이스와 섹스를 해보라고 부추긴다. 에반은 칼리의 질투를 이끌어내기 위해 로이스를 이용하기로 결심하는데.... [유혹의 밤] #판타지물 #서양풍 #3인칭시점 #다정공 #집착공 #연하공 #능욕당하는공 #순정공 #인외존재 #인큐버스수 #미인수 #연상수 #적극수 #잔망수 #강수 #얼빠수 #능욕하는수 인큐버스 칼리에 대한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지는 에반. 인간인 에반에 대한 감정이 생겨나는 인큐버스 칼리. 둘은 유혹하듯 야외에서 사랑을 나누게 된다. (-본문 중에서) 저를 부르는 목소리에 칼리는 에반을 끌어안고 보챘다. “나 배고프니까 얼른 섹스하자. 응?” “…그래. 내가 왕성한 정력을 보여줄게, 기대해.” 에반은 칼리를 엎드리게 한 뒤 무릎을 세우고 침대 헤드를 잡게 했다. 칼리는 기대에 찬 눈으로 에반이 시키는 대로 순순히 움직였다. 앙증맞은 작은 엉덩이가 벌써부터 씰룩씰룩 움직였다.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작지만 탱탱한 엉덩이는 언제나 에반을 기쁘게 만들어준다. 칼리는 콧노래를 부르며 에반을 유혹했다. 에반은 단숨에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혀를 내밀어 구멍을 핥았다. “아앙! 더, 더 깊게 핥아봐.”
살인마 꽃집 사장님과 순경 유부물꾸멍 온누리(32)는 치안이 안 좋은 동네에 어울리지 않게 카페를 겸한 꽃집을 운영하는 젊은 사장이다. 하얀 피부에 가느다란 몸에 시선이 자주 가는데, 최근 묻지마 살인이 빈번해져 동네가 흉흉한 가운데, 젊은 순경 헌성제(26)가 이 사건을 알고 주변을 탐색하다가 온누리에게 반한다. 온누리는 하루가 멀다고 찾아드는 헌성제에게 다정히 속삭인다. “그거 알아요?” “뭐 말입니까?” “저 벌써 세 번이나 봐줬어요. 성제씨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네 번은 힘드네, 역시. 꽃향기에 취해 흐물흐물한 헌성제를 덮치면서 온누리가 속삭인다. “있죠. 날 갖고 싶다면 눈을 한 번 깜빡이고, 도망가고 싶다면 두 번 깜빡여요.” 꽃 구경은 됐고 벗어봐요 고츄부각 “이게 꽃 구경이야?” 벚꽃이 피는 4월. 웬일로 꽃구경을 하러 가자며 데이트를 제안하는 연인, 유기범(26) 맨날 집에서 섹스만 하던 반복되는 일상에 심통이 난 도하(28)는 기뻐하며 얼른 옷을 입고 기범을 따라 나온다. 흐드러진 벚꽃길. 새벽이라 사람도 없다. 한껏 기분이 좋아진 도하에게 기범이 치근대며 아랫도리를 일부러 도하의 손등에 문지른다. “형, 나 야외플 해보고 싶은데. 벗어봐요.” 난 형이 좋아요, 형은요 궤변의 미학 꽃향기가 나는 봄. 우리는 처음 만났다. 데이트 어플에서 넷카마로 활동하던 김다안. 그런데, 그가 넷카마임에도 상관하지 않고 그럼 섹스 한 번 해보는게 어때요?라고 들이대는 사람을 만나버렸다. 그런데, 어라. 이사람... 꽤 잘생겼잖아? 봄향기 휘호 봄에만 발정하고, 페로몬 향기가 나는 이강현. 매력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여름만 되면 이별 통보를 받는다. 몇 번의 이별 끝에 알파들의 사랑을 불신하게 된 이강현에게 새로운 알파가 나타난다. 벚꽃에 물들다 카밀라 49세 선우 봄은 종종 고등학교 졸업식 날 고백한 뒤 차였던 그 일을 떠올린다. 평범한 직장인인 그에게 정중하게 거절한 그 남자, 여세현으로부터 업무적으로 만날 기회가 생기게 되는데…. 인형의 봄엔 바람이 없다 야광흑나비 정원은 어린 나이에 모종의 이유로 국가의 비밀 사업인 오메가 인형으로 요양병원에 강제 입소 당한다. 그곳에서 의사들에 의해 움직이지 못한채 유린당하는 오메가들의 소리를 듣고 그 역시 성인에 가까워져서 험한꼴을 당하며 삶을 비관한다. 그러다 담당의가 바뀌게 되면서 만나게 된 효재와 자신을 사들인 재벌 하록과 지내면서 두사람에게 애증과 혐오감을 느끼고 둘을 이용해 억압된 현실을 벗어나려한다.
#키작공 #떡대수 #능욕당하는공 #현대물 #카레씬 #역키잡 #보모수 #연상연하 #연하공 #연상수 #미남공 #초딩공 #집착공 #순정수 20살 송지완은 호시탐탐 저를 보모처럼 돌봐 준 채유리를 가질 계획만 노리는 중이다. 그러던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술에 잔뜩 취한 채유리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고, 지완을 기다리는 건 한 솥 가득한 카레였다. 본문 중에서 지완 역시 입고 있던 옷을 하나 둘 씩 벗어던졌다. 드로우즈까지 다 벗은 알몸으로 천천히 채유리 위로 올라탔으나 살짝 칭얼대는 소리만 났을 뿐 꿈나라에 빠진 모습에 그는 개구진 미소를 지으며 그 위로 엎드렸다. “형한테서 카레 향이 나네? 그럼,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현대물 #댕댕이공 #초콜릿공 #오타쿠공 #연하공 #원나잇 #발렌타인데이 #연상연하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순진공 #귀엽공 #연하공 #직진공 #짝사랑공 #미남수 #떡대수 #연상수 #적극수 #야망수 #계략수 #정력수 #대학생 #헬스장수 책과 초콜릿 오타쿠인 강해율은 선배의 꼬드김에 헬스장에 등록을 하게 되고, 거기서 근육질 몸매를 지닌 트레이너 표정욱을 만나게 된다. 묘한 매력이 있는 표정욱은 강해율에게 살갑게 대하고, 강해율이 정신을 차렸을 땐 표정욱과 모텔에 있는 게 아닌가! 본문 중에서 피부가 꿈틀대는 게 야해서 좆이 점점 아파와 강해율은 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코, 코치니임….” “아윽, 좀 더 세게 빨아 봐… 형이라고 불러, 해율아….” “혀엉… 자지가 아파요….” “그래, 그래. 이 형이 안 아프게 해줄게. 초콜릿은 맛있지?” “네, 맛있어요….”
Capture 윤녁 저 *본 작품은 채터박스 Vol2. 스파이 편의 연작 소설입니다. 스파이 편과 연관되어 있으나, 따로 읽으셔도 무관합니다. #하드코어 #고수위 #관장풀 #도구풀 #씬중심 #더티토크 #조련물 #납치 #감금 #미약 #라이벌 #외국인 #현대물 #냉정공 #잘느껴수 "꼭 돼지 새끼처럼 우네?" 머리 위로 떨어지는 고저가 없는 음성. 발버둥 칠수록 피부가 쓸리며 자극이 커져간다. 헐떡이는 숨과 괴성이 넓은 농가에 처량하게 퍼졌다. 이든은 돼지우리의 문을 열고 로이를 한가운데 두었다. 돼지들의 울음소리가 삽시에 높아졌다. 바닥에 깔린 흙과 볏짚들 사이로 쌓인 배설물이 끔찍했다. 본능적으로 도망쳐야 한다고 느꼈다. 몸을 뒤틀었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심장은 터질 것처럼 빨리 뛰는데 묶인 사지는 한없이 나른했다. "하긴, 똥물 뒤집어쓴 게 돼지나 똑같지 뭐." 이든이 개구기 속으로 손가락 두 개를 넣어 혓바닥을 매만졌다. 혀끝을 잡아다 쭈욱 빼기도 했다. 목보지를 만들겠다고 쑤시던 탓에 혀를 붙잡는 감각마저 없었다. "입으로 음식만 처먹을 줄 알면 그게 돼지새끼지 뭐야, 안 그래? 이렇게 좆도 먹을 줄 알아야 사람 구실도 하고 그러는 거야.“ 스톡홀름 신드롬 카밀라 저 #현대물 #납치 #감금 #도른자공 #미남공 #집착공 #다정공 #도른자수 #미인수 #스토커수 #이야기중심 #캐릭터중심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직장인 채효민은 눈을 뜨니 제가 납치되었음을 알았다. 납치한 자는 간간히 인사만 하던 남자였다. 남자는 웃으며 효민의 위에 올라타 반 강제로 섹스를 하는데... “나 어때요? 예뻐요?” -본문 중에서- 아직은 죽어 있는(?) 좆을 슬쩍 건드려보았다. 김하온의 손길에 조금씩 꿈틀하는 좆에 채효민은 사색이 되었고, 김하온은 최대한 예쁘고 환하게 웃었다. 약빨(?)로 인해 채효민은 김하온을 거부하지 못하리라. 혹시라도 손찌검이 들어간다면 뭐 손도 꽁꽁 묶어버리면 된다. 하온은 효민의 좆을 손으로 계속 문질렀다.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좆은 금방 꺼떡 제 존재감을 세웠다. 그로 인해 당황한 건 효민이었다. “아, 씨발. 이게 아니야. 그, 그만해!” “우리 형 좆은 더 커질 건데. 그쵸? 이 불기둥이 내 안에 들어온다고 상상만 해도 벌써부터 이것 볼래요? 젖었잖아, 여기.” 하온은 뒤를 돌아 엉덩이를 살짝 벌리며 애액을 흘리는 구멍을 효민의 얼굴 앞에 들이밀었다. 약 기운 때문인지 효민은 그렇게 싫어하지 않는 기색이었다. 하온이 착각한 게 아니라면 오히려 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분명히.
#서양풍 #오메가버스 #백합/GL #왕족/귀족 #궁정물 #질투/소유욕 #달달물 #씬중심 #순진녀 #단정녀 #순정녀 #쾌활발랄녀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직진녀 #사이다녀 인구 500명으로 이루어진 작은 나라 에일린. 그곳은 모두 여성들로만 구성된 나라다. 물론, 알파, 오메가, 베타가 서로 역할을 다하며 살기에 인구가 부족해지는 경우는 없다. 이 나라의 멋지고 아름다운 한 사람, 빅토리아 여왕. 모든 이가 여왕과 아이를 낳고 싶어 하지만, 여왕은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바로 수호기사 캐서린만을 마음에 품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첫사랑 #3인칭시점 #엘프공 #미인공 #계략공 #떡대수 #미남수 #다정수 #무심수 북부의 어느 숲을 다스리는 엘프 루카스는 인간인 찰스에게 첫 눈에 반한다. 군인인 찰스를 어떻게든 제게 오게 만들 기회를 엿보다 드디어 그 기회가 찾아왔다! 그는 찰스에게 숲 경비를 맡기고 호시탐탐 찰스 엉덩이를 맛 볼 기회를 엿본다. 어느 날, 낯선 늑대개 무리들이 숲 안으로 이동하는 걸 보고받은 루카스는 그들 일행과 만나 대장으로부터 어린 아들을 협상의 조건으로 데려오게 된다. 아기 늑대개 교육을 빌미로 루카스는 찰스를 제 방으로 오게 만드는데...
어린 시동생과 결혼했다 마리린 저 하인리 데비어스 남작이 죽었다. “아시겠지만, 앞으로 형님이 가지고 있었던 재산과 작위는 제게 상속될 겁니다.” 그의 아내였던 메리디아는 제국법에 따라 시동생인 에이든의 아내가 되어야 했다. “그리고 절차대로 누님이 제 아내가 되겠지요.” 메리디아는 아직 어린 에이든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수도원으로 떠나겠다 하지만, “제국의 법을 어길 수는 없지요. 순리대로 하겠습니다.” 에이든은 이를 거부하며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겠다 말했다. 데비어스 원로까지도 꺾은 에이든은 그 날, 만취한 그녀가 자신을 형 하인리로 착각하고 있는 것을 깨닫는다. “날 똑바로 봐요, 메리디아.” 그리고 그동안 꾹꾹 내리눌러 왔던 그녀를 향한 충동적이고 강렬한 열망이 들끓는 것을 느낀다. “날 더 자극하지 말아요, 누님. 난폭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 정숙한 레이디 비앙카의 완벽한 비밀 카밀라 저 작은 마을의 아름다운 여인, 비앙카가 있다. 비앙카는 홀로 아이를 키워온 우아하고 정숙한 여인으로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지만, 실은 정숙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이 원할 때, 누구와도 섹스를 할 수 있는 여인. 그런 여인 앞에 단 하나뿐인 아들 빅터의 친구 에드워드가 나타난다. 아들 친구는 무언가 꿍꿍이가 숨겨진 것 같은데.... -본문 중에서- “괜찮으세요, 비앙카?” “…고, 고마워요. 에드워드 경.” “별 말씀을요. 이쪽으로 천천히 가시죠.” 가까이서 본 에드워드 볼프강은 비앙카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근사했다. 180은 넘는 것 같은 신장과 햇살만큼 눈부신 금발과 초록빛 눈동자는 아름다웠다. 여성처럼 갸름한 턱과 도톰한 입술, 쌍꺼풀이 없어 오히려 남자만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눈과 베어버릴 지도 모를 콧날은 남성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갖춘, 묘한 중성적인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다. 이렇게 근사한 남자라니! “레이디 비앙카?” 순간적으로 가슴이 철렁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인 줄 알지만 가슴이 두근거리기까지 했다.
#선동거후연애 #배우공 #초반에싸가지없공 #제마음도모르공 #연하공 #절절한사랑꾼공 #협박당했수 #연상수 #수를사랑하는연하공있음 #가난수 #공황장애수 #신데렐라수 #산책수 #악역있음 ● 본 작품에는 악역 캐릭터와 모브 캐릭터에 의한 강제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어도 돼요.” “하지만 수현 씨. 그게….” “…어차피 임신이… 안 되니까요.” “…네?” 달뜬 얼굴을 한 수현의 목소리에 슬픔이 묻어났다. “불임이에요. 그러니까 콘돔 없어도 괜찮아요.”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불임…이라고요?” 서준의 목소리가 형편없이 떨렸다. 수현은 서준의 팔을 잡고 고개를 끄덕였다. “…병원에서 들은 거니까. 틀림없어요.” “수현 씨….” 들끓던 성욕이 잠시 주춤했다. 수현 스스로 불임이라 말하며 보여 준 표정이 너무 슬펐다. 서준은 도대체 왜? 라고 물으려다 입을 다물었다. 어쩐지 그 이유를 물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최서준 씨….” 서준은 수현의 머리맡에 놓인 베개를 멍하니 바라보다 그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그가 불임이라는 사실이 다소 충격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제 아랫도리의 열기가 가라앉은 것은 아니었다. “…할 거예요?” 수현의 물음에 서준은 고개를 끄덕였다.
※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리버스, 배뇨플 등 호불호가 있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 및 열람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은 오메가버스 연기수 단편선에 등장하는 단편 '불임클리닉'과 이어지는 내용이나, 열람 여부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연작입니다. 다정하고 자상한 알파 남편 성준과, 불임클리닉 의사로서 ‘특별한 치료’법으로 우성 알파의 씨를 나눠줘 첫째를 임신시켜준 정수찬 선생님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영신. 유일한 걱정거리라면 불임클리닉이 유명해지자 바빠진 선생님과 만나기 어렵다는 것, 첫째를 낳고 잘 돌던 젖이 돌지 않는다는 것 정도일까. 그렇게 무료한 일상 속, 흐려지던 영신을 붙잡은 건 낯설고 어린 알파였다. “들어올 때부터 젖내가 어찌나 나던지. 자지 터질 뻔했어.” “흑……흐윽…….” “이쪽은 누가 빨아줬어? 애인? 파트너?” 우연히 의대 캠퍼스에서 마주쳐 영신의 젖내에 이끌려 다가온 의대생. 민혁은 남편과 아이가 있다는 영신의 만류에도 물러날 생각이 없고, 결국 영신은 민혁과의 일을 존경하는 정수찬 선생님에게 들키고 만다. “천박하게 굴었구나. 내 허락도 안 받고.” “선……생님?” “다른 좆이 먹고 싶었으면 말하지 그랬어.” 화가 난 수찬은 알파 한둘로는 만족할 줄 모르는 영신을 위해 아주 특별하고 ‘새로운 치료’ 계획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본문 중에서] “천박하게 굴었구나. 내 허락도 안 받고.” “흑……잘못했, 어요. 다시는 안 그럴…….” 수찬은 불쾌함의 이유를 찾고 싶었다. 출렁거리는 마음을 짓누르고 머릿속을 차갑게 식혔다. 제가 화가 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영신이 저 몰래 부정한 짓을 해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굳이 따지고 들자면 영신과는 아무런 관계도 아니다. 굳이 하나 덧붙이자면, 그가 제 아이를 낳았다는 정도랄까? “말로는 선생님 어쩌고 하면서 감히 허락도 안 받고 구멍은 써?” “잘못했어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영신의 외침은 절규에 가까웠다. 그사이 수찬은 빠르게 생각을 정리했다. “그래, 성준이로는 성에 안 찰 거야. 이 구멍은 그렇지?” “흑…….” 영신은 부정하지 않았다. “내가 그동안 바쁘다고 너무 신경을 안 써줬지, 영신아.” 수찬의 목소리가 다소 누그러드는 낌새를 보였다. 영신은 몹시 서럽게 울며 어깨를 들썩였다. “다음에……또 보고 싶어? 오늘 여기 쑤신 새끼?” 수찬이 페로몬을 흘렸다. 영신의 폐부까지 스민 그의 냄새가 진실을 말하라 종용했다. “네, 아니, 그게…….” 어떤 알파이기에 영신을 꼬드겼을까? 수찬의 머릿속에 영신을 위한 ‘새로운 치료’ 계획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다른 좆 받은 구멍으로 내 좆 넣기는 좀 그런데. 어떻게 할까, 영신아?”
※ 본 도서에는 자보/임신 드립을 포함한 성적 언어 표현 및 하드 코어한 플레이(원홀 투스틱, 투홀 쓰리스틱, 결장플, 장내배뇨, 골든플, 집단성교, 장내분수, 4P, 5P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물 소개글에는 없는 다수의 모브공이 등장합니다. 외전 2에는 양성구유 키워드를 포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XX호텔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에 당첨되셨습니다.] 키 185cm 몸무게 80kg, 누가 봐도 알파 같은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사실은 극열성 오메가인 수호는 어느날 희한한 문자를 받는다. 아무리 봐도 스팸 문자 같아서 무시하려는데, 수호의 친구인 지호가 혹시 모른다며 이를 확인해 봤는데 진짜로 당첨된 게 맞았다! 오메가 다루기에 능숙한 알파 버틀러들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는 말에 수호는 이를 하기로 하고 호텔을 찾는다. 최고급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를 체험하게 된 수호, 히트 사이클이 터진 수호 앞에 나타난 여섯 명의 알파 버틀러와 서른 명의 손님들까지. 2박 3일동안 수호는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능력공, 동정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연상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귀염수, 스포츠, 할리킹, 달달물, 성장물, 3인칭시점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의 스포츠 진행 및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파벌에서 밀려 선수 집단은 물론이고 코치와 감독에게서 미움을 받는 신예 다이빙 선수 이민형. 세계선수권대회 2위, 선수라면 누구나 꾸는 메달리스트의 꿈을 이루었지만 그 사실만으로는 당장 모두에게 찬사받는 것도, 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었다. “뉴스 뜨고 사람들이 좀 오냐오냐해 주니까 스타라도 된 줄 알지. 너 뭐 올림픽 메달이라도 땄어?” 룸메이트인 오지성의 폭력이 날이 갈수록 노골화하는 가운데, 그가 의지할 수 있는 건 어릴 적부터 줄곧 저를 도왔던 익명의 후원자가 주고 간 돌고래 펜던트뿐. 외줄타기하듯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던 민형은 곤란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으면서 차제훈, 세계적인 수영 선수이자 어릴 적부터 롤모델이었던 그와 우연한 인연을 맺게 된다. 눈앞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 스타를 만나는 걸로도 모자라 번호도 교환한 꿈만 같은 현실에 그저 설레기만 하는 민형. 다만 차제훈의 이유 모를 호의가 계속되고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결국 차제훈에게 결코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제 비밀을 들켜 버린다. 그리고 그 이후, 차제훈의 호의는 더욱 커져만 가고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그거야 저는 형을 계속, 계속 좋아했으니까요.” “……나랑 손잡고 키스할 정도로 좋은 거잖아.” * “민형아.” “네, 형.” 차제훈의 부름에 몸이 민첩하게 반응했다. 늘어져 있던 몸에 힘이 바짝 들어가고 주먹 쥔 손이 무릎 위에 가지런히 놓였다. 최대한 불쌍해 보이고 싶지 않았다. 차제훈은 민형의 옆에 털썩 앉더니 소파 깊숙이 몸을 묻었다. 그리고 툭, 문장 하나를 던졌다. “좀 벗어 봐.” “……네?” 지금 뭐, 뭐라고 한 거야? 내가 잘못 들은 거겠지? 지금 아주 되게 이상한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민형은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눈꺼풀을 빠르게 끔뻑였다. “형, 제가 지금 몸이 되게 안 좋은가 봐요.” “알아. 아까 승훈이 형이 안 좋다고 했잖아.” 거의 동시에 서로를 바라본 두 사람의 시선이 허공에서 부딪쳤다. 차제훈이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것에 비해 민형은 오동통하게 부푼 입술을 헤 벌리고 멍하니 있었다. 방이 너무 조용해서 이명이 들리는 것 같기도 했다. 삐이이, 물에 머리가 푹 들어갈 때마다 들리는 바로 그 소리가. “뭐 해?” “뭘요?” “벗으라고 했잖아.” 잘못 들은 게 아니었구나. 민형은 얼결에 지퍼를 잡고 내리려다 멈췄다. “근데 왜, 벗어요?”
#책빙의물 #포기할수없는미션보상 #조금특별한광공 #바게트공 #고양이좋아하공 #사이코메트리수 #마성의게이수 #고양이연기수 #항마력주의 [사랑을 모르는 광공을 갱생시켜 주세요!] 친구가 추천해 준 BL 소설 ‘미친 광공의 노래’에 빙의해 버린 연지수.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 상황에 갑자기 등장한 시스템창은 광공을 다정공으로 갱생시키라는 미션을 주고, 지수는 제세공과금 제외 69억의 보상을 보며 의지를 불태운다. 연애를 게임이라 생각하는 지수는 의도적으로 메인공 최승현에게 접근하여 그의 몸과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데…. [미리보기] “네가 다른 새끼들 손 타는 것도 싫고. 다른 냄새 풍기는 것도 싫어. 그 별것도 아닌 좆만 한 새끼 감싸는 것도 싫고.” “사장님….” “연지수 널 보면 나답지 않게 구는 것 같아 기분이 더러운데, 안 보면 더 화가 치밀어. 씨발….” 지수는 생각했다. 제발 고백에 욕은 빼 주면 좋겠다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내가 생각을 해 봤어. 어떻게 하면 지금의 이 더러운 기분을 해소할 수 있을지.” “사장님? 그러니까 지금 제가 좋다고 고백하신 게 맞죠? 그쵸?” 지수는 다시 한번 되물었다. 하지만 최승현은 지수의 질문을 말끔하게 무시하고 제 할 말만 늘어놓았다. “이딴 게 좋아하는 감정이라면. 후…. 연지수.” “…예?” “근로 계약서를 다시 쓰는 게 좋겠어.” “…예?” 지수는 상상도 하지 못한 최승현의 언사에 다시 한번 고양이처럼 놀란 얼굴로 입을 쩍 벌렸다. “아니 여기서 왜 근로 계약서가 나오는 건데?”라고 묻는 듯한 얼굴로 지수는 눈을 치켜떴다.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한 최승현의 폭주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알아보니 24시간 동안 먹고 자고를 같이하는 밀착형 수행 비서도 있는 것 같아.” “…예?”
※주의: 본 작품은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 및 자보 드립, 강압적 관계 묘사, 비윤리적인 소재 등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뽕빨물 #양성구유 #3P #4P #촉수플 #산란플 #벽고플 #브레스컨트롤 #장내배뇨 #장내분수 #연기수 #문란수 #불여우수 #쌍쌍바공 #분수공 #다같살 #약피폐물 #모럴리스 #1인칭시점 ‘지독하게 음란한 나에게, 이곳은 완벽한 세상일지도 모르겠다.’ 순진하고 예쁘장한 얼굴에 전혀 그렇지 못한 음심을 가진 대학생, 정단우. 남들과는 다른 신체적 특징을 십분 활용해 남자를 유혹하던 단우는 사랑하는 아저씨와 함께 지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시끄럽게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주변을 확인하는데. “여기…… 뭐야? 이게 뭐…… 뭐야?” 낯선 공간과 낯선 풍경. 여긴 단우가 살던 아저씨의 집이 아니었다. 알고보니 이곳은, 바로 어제 완결까지 다 읽었던 가이드버스 세계관의 BL 소설 속이었는데……. 당황은 잠시뿐. ‘가이딩이라니…… 그럼 결국 섹스하면 되는 거잖아?’ ‘오…… 개이득?’ 음란한 대학생, 정단우를 위한 완벽한 세상이 바로 여기 있다. 음란한 아이를 위한 완벽한 세상! *** “크윽…… 좋아, 좋아해, 단우야.” 서툼을 가장한 나의 손놀림이 농염해졌다. 기운을 차리고 나니 자제할 수 없는 음심이 들끓었다. 마치 발정기가 온 짐승이 된 것 같았다. 나는 주태현의 눈빛과 몸에서 풍기는 기운에 취해 과감하게 움직였다. 매끄러운 속옷 위를 가로지르다 손에 잡힌 것이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게…… 태, 태현이 이건?” “단우야, 제발. 나 힘들어, 응?” 나는 어깨를 흠칫거리며 몸을 물렸다.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나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을 확인하고자 후들거리는 손을 다른 손으로 쥐고 주태현의 속옷 밴드를 살짝 잡아당겼다. “……!!” 이질감의 정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믿을 수 없었다. “두, 두 개야?”
#일공일수 #고수위 #나이차이 #양성구유 #자보드립 #달달물 #군대면제수 #신체적비밀있수 #동정수 #강제순결수 #은밀한취미생활있수 #홀라당들켰수 #잡아먹혔수 #코뀄수 #개저씨공 #능글공 #추접공 #주접공 #입잘털공 #헤테로공 #비밀알게됐공 #한번만먹으려고했공 #먹어보니맛있공 #계속먹고싶공 #보다보니수가귀엽공 #맘정까지들었공 #수랑살림차리고싶공 #크공 #잘하공 *방송 상황에서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 존재합니다. *본 작품은 자보드립, 비속어, 양성구유 등 호불호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말 못 할 신체적 비밀 때문에 강제 순결을 지켜오던 화원. 쌓이고 쌓인 욕구를 해소하는 곳은 오직 방송뿐! BJ체리로서 살기 시작한지 언 1년, 매주 금요일 밤,꽤 짭잘한 용돈벌이도 하고 욕구도 분출하던 어느 날, “BJ체리가 너지?” 하필이면 갑 중의 갑, 하주혁이 제 정체를 알아차린다. “한 번만 하자, 딱 한 번만.” 분명 딱 한 번만 하면 비밀을 지켜 준다고 해 놓고선! 어째 한번이 두 번이 되고 두 번이 세 번이 되고 마는데…. 대표님, 아니, 아저씨! 한 번만 한다고 했잖아요!! *** “내가 감이 졸라게 좋아서 망정이지! 하여간 체리 너 진짜!” “대표님이 뭔 상관이세요? 제가 어디서 뭘 하든 말든 뭔 상관이세요? 저 좋아하세요?” 마지막 문장은 그냥 홧김에 나온 말이었다. 때마침 하주혁의 차가 주차장에 멈췄다. 하주혁은 운전대를 꽉 잡고 숨을 몰아쉬더니 조수석을 향해 고개를 홱 돌렸다. 눈을 부라린 그의 얼굴이 퍽 험악했다. “내, 내가….” “……?” “존나게… 그러니까 존나게….” “존나게 뭐요?” 하주혁은 눈을 질끈 감고 중얼거렸다. “… 존나게 체리 발닦개가 되고 싶어.”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첫사랑, 계약,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상처공, 다정수, 소심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오해/착각, 사내연애, 할리킹, 달달물, 육아물 * 본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되었습니다. 유능한 비서인 서율에겐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바로 약혼식을 앞두고 있는 자신의 상사, 우세원을 짝사랑한다는 것. 심지어 직접 약혼식을 준비하면서도 마음을 접지 못한 서율은 약혼식 전날 세원의 집을 찾아간다.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그날 밤에 바로 서율이 덜렁 임신을 해 버린 것! 한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우세원에게 해외 발령이 내려지면서 서율 역시 일을 그만두고 그렇게 두 사람의 인연이 끝나는 줄로만 알았다. 그리고 2년. 전세 사기를 당한 서율은 아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면접에 낼 추천서를 써 달라며 우세원을 찾아가고 돌아와 달라는 우세원의 요청에 그의 비서직으로 복귀한다. 그런데 우세원, 정말 이상해졌다. [우세원: 혹시 데이트합니까?] 2년 전과 달리 서율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는가 싶더니, “진서율 씨는 내가 친절한 게 싫은 겁니까?” 편애하는 거 같기도 한데……? 대체 왜 이러는 거지?
#가이드버스 #에스퍼공 #가이드수 #이공일수→일공일수 #FM공 #첫사랑있공 #능력공 #각성공 #성장수 본 작품은 메인수가 모브남과 원치 않는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일부 있습니다. 감상에 주의 바랍니다. 의무실 에스퍼가 나간 뒤 하온은 그의 얼굴에 손을 뻗었다. 힘겹게 눈을 반쯤 뜬 그는 눈동자를 요리조리 굴리다 하온과 눈이 마주치자 아주 희미하게 웃었다. “눈 뜨자마자 정하온 네가 있어서… 너무 좋다.” “어디… 아픈 데는 없지?” 처음부터 그랬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을 먼저 생각해주었다. 어디가 아프지 않은지, 마음 쓰이는 일이 없는지 무심한 듯 먼저 툭 하고 말을 걸어준 것은 언제나 그였다. 그게 그가 하온을 사랑하는 방식이었다.
불륜 연기 외길 인생으로 국민 불륜남. 일명 ‘국썅남’ 김세연. 그저 연기를 잘했을 뿐인데, 드라마 속 불륜 가이드에 빙의해버렸다. 불륜과 복수, 온갖 막장 요소를 절묘하게 버무린 드라마 가이드의 유혹에서 표독스럽고 악랄한 불륜 가이드 ‘김세연’의 역을 맡은 건 운명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이 현실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 “요~~망한 불륜 가이드! 내가 너 드디어 찾았다. 아주 잘 만났다, 너!” “아, 아주머니!” 세연은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다 잽싸게 몸을 돌렸다. 하지만 아줌마는 강했고 빨랐으며 또한 우악스러웠다. 세연이 미처 도망치기 전에 그녀의 날카로운 손끝이 세연의 뒤통수에 직격했다. “악!” “이 요망한! 너 때문에 우리 아들이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알아! 이 망할 불륜 가이드야!” “악, 이거 놔요! 악악!” 세연은 실제 자신이 하지도 않은 불륜의 대가를 치르며 억울해 눈물이 났다. 연기를 하며 제 나름으로는 불륜계의 프린스라 자부하며 살았고 후회한 적은 없었다. 오히려 제 커리어를 쌓는 데 도움을 주었으니까. 하지만 세연은 오늘 처음으로 자신의 불륜 연기 인생을 후회했다. “불륜 가이드는 아무튼 다 망해야 해! 아주 내가 너 머리를 다 뽑아 버릴 거야아아!!” “악! 아악! 불륜 가이드 아니에요! 불륜 가이드 아닙니다!!!” 머리를 쥐어뜯기며 세연은 이곳에서의 삶의 방향을 확실하게 정했다. 절대 불륜 가이드는 되지 않겠노라고.
#책빙의물 #포기할수없는미션보상 #조금특별한광공 #바게트공 #고양이좋아하공 #사이코메트리수 #마성의게이수 #고양이연기수 #항마력주의 [사랑을 모르는 광공을 갱생시켜 주세요!] 친구가 추천해 준 BL 소설 ‘미친 광공의 노래’에 빙의해 버린 연지수.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 상황에 갑자기 등장한 시스템창은 광공을 다정공으로 갱생시키라는 미션을 주고, 지수는 제세공과금 제외 69억의 보상을 보며 의지를 불태운다. 연애를 게임이라 생각하는 지수는 의도적으로 메인공 최승현에게 접근하여 그의 몸과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데…. [미리보기] “네가 다른 새끼들 손 타는 것도 싫고. 다른 냄새 풍기는 것도 싫어. 그 별것도 아닌 좆만 한 새끼 감싸는 것도 싫고.” “사장님….” “연지수 널 보면 나답지 않게 구는 것 같아 기분이 더러운데, 안 보면 더 화가 치밀어. 씨발….” 지수는 생각했다. 제발 고백에 욕은 빼 주면 좋겠다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내가 생각을 해 봤어. 어떻게 하면 지금의 이 더러운 기분을 해소할 수 있을지.” “사장님? 그러니까 지금 제가 좋다고 고백하신 게 맞죠? 그쵸?” 지수는 다시 한번 되물었다. 하지만 최승현은 지수의 질문을 말끔하게 무시하고 제 할 말만 늘어놓았다. “이딴 게 좋아하는 감정이라면. 후…. 연지수.” “…예?” “근로 계약서를 다시 쓰는 게 좋겠어.” “…예?” 지수는 상상도 하지 못한 최승현의 언사에 다시 한번 고양이처럼 놀란 얼굴로 입을 쩍 벌렸다. “아니 여기서 왜 근로 계약서가 나오는 건데?”라고 묻는 듯한 얼굴로 지수는 눈을 치켜떴다.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한 최승현의 폭주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알아보니 24시간 동안 먹고 자고를 같이하는 밀착형 수행 비서도 있는 것 같아.” “…예?”
첫 히트 사이클을 앞두고 지호는 한 호텔을 찾는다. 그 호텔만의 특별한 서비스인 ‘히트 사이클 패키지’를 이용하기 위해서! 능숙한 알파 버틀러 두명과 함께 짜릿한 히트 사이클을 보내고 있던 중, 지호의 첫사랑인 차승주가 지호의 방을 찾는다. “승주… 형?” 지호는 과연 무사히 히트사이클을 보낼 수 있을까?
* 키워드 : 현대물, 대학생, 나이차이, 금단의관계, 서브공있음, 양성구유, 모럴리스, 능욕공, 미남공, 절륜공, 중년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미인수, 유혹수, 계략수, 굴림수, 연기수, 문란수, 키잡물, 다인플, 질투, SM, 할리킹, 달달물, 피폐물, 뽕빨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자보 드립 및 메인공이 아닌 다른 서브공과의 3P, 4P 강제적 관계요소, 야외 노출, 피스트퍽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때 자신의 신체가 남들과 어떻게 다른지도 모르고 자랐던 아이, 정단우. 하지만, “저, 저 발칙한 년한테 내가. 저, 저건 아무튼 내가 한 거 아냐! 저 새끼가 꼬신 거야!” 그 말을 듣고 난 뒤 아이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성인이 된 뒤로 순진한 척 울먹이면서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 애송이들과 난잡한 관계를 즐기는 그. 하지만 단우가 진짜로 가지고 싶은 남자는 한때 제 의붓아버지였던 사람인 주영준이다. “후배가 갑자기 키스한 거라. 나도 싫다고 밀어냈는데 너무 힘이…….” “바지 벗고 올라와.” “아저씨, 잘못했어요.” 다른 남자와 키스하고 섹스하면서도 영준에게 ‘벌’을 받고 싶은 단우. 그가 일부러 질투 유발한다는 걸 알면서도 능욕을 즐기는 주영준. 통제되지 않는 이 발칙함의 끝은 어디일까. * “악! 아앙!” “그 새끼랑도 씹질하고 싶어?” “아냐, 아저씨 그런 거, 잘못했어요! 아앗!” 단우는 양손을 모아 얼굴을 가렸다. 미친 사람처럼 질투하는 주영준이 좋아 죽을 지경이었다. 다리 사이를 반으로 가르는 것 같은, 아니 찢는 것 같은 통증은 어느새 지워져 쾌감만 남았다. 어쩌면 오늘 단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새로운 것을 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물씬 피어올랐다. “일어서.” 주영준의 손가락은 여전히 뒷보지에 박혀 있었지만 단우는 팔로 상체를 밀며 겨우겨우 몸을 일으켰다. 눈물로 범벅되어 흐릿해진 단우의 시야에 체액으로 더럽혀진 주영준의 정장 바지가 들어왔다. 그에게 스팽킹 당할 때 자신도 모르게 체액을 지린 모양이었다. 주영준 또한 이를 발견하고 이마를 찌푸리며 단우의 팔을 잡아당겼다. “아저씨한테 맞으면서 쌌어? 허락도 안 받고?” “아저씨…….” 애액이 진득하게 묻은 손가락이 뒷보지에서 빠져나오면서 쩌억 끈적이는 소리를 냈다. 주영준은 손가락 사이를 벌렸다 펴기를 반복하며 찐득한 물풀이라도 쏟은 것처럼 보이는 제 손을 감상했다. 단우는 주영준의 손을 바라보며 손등으로 눈물을 닦고 양손을 다소곳하게 모았다. “정단우.” “응, 아저씨.” “내가 널 너무 귀여워만 해 준 것 같아. 그렇지?”
#양성구유 #연기수 #오메가버스 고수위 단편 모음집 * 본 작품은 단편 모음으로 각 챕터별 주요 키워드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3P, 4P, 집단난교, 장내배뇨, 관장플 요도플, 산란플, 수치플, SM플레이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권 1. 의좋은 형제 #양성구유 #형제덮밥 #유사근친 #연기수 #모럴리스 여성기와 남성기 모두를 가진 단우는 상욱, 정욱 형제와 보내는 밤이 즐겁다. 난폭한 그들 앞에서 무서운 척, 순진한 양인 척하지만 사실 그걸 즐기는 그는 늘 형제들이 자신에게 더한 짓을 해 주길 바라는데…. “보지랑 뒷구멍이 벌렁벌렁해서 잠이 올 리가 없는데. 응? 단우야.” 2. 이상한 나라의 엘, 리스 #오메가버스 #알파수 #알파공 #공였수 #소꿉친구 #연기공 알파로서 만족할 만한 러트를 보낸 적 없는 엘. 그런 그에게 소꿉친구인 리스가 도움을 주겠다고 하는데…. “쉬잇. 엘. 나 못 믿어? 내가 너한테 나쁜 일 한 적 없잖아.” 3. 구인광고 #양성구유 #연기수 #모럴리스 #짭근친 #산란플 늘 새로운 관계를 꿈꾸는 단우는 성인 용품 전문점의 테스터 모집 광고를 보게 된다. 두 성기를 가진 만큼, 자신 하나만으로 두 가지를 테스트 가능하다는 생각에 그는 곧바로 전화를 하는데…. “자지가 달린 건 확인했는데. 보지는 어떻게 확인하죠?” 4. 불임클리닉 #알파공 #오메가수 #알파수 #불륜 #능욕 #리버스 #3p 임신이 잘 되지 않아, 유명한 클리닉을 찾은 영신. 우성 알파로서 잘생긴 외모가 인상적인 의사 정수찬의 흑심도 모른 채, 침대에 오르는데…. “증상을…구체적으로 보고 싶은데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확인을 좀 할 수 있을까요?” 5. 벌거벗은 황제님 #알파공 #오메가수 #황제수 #오메가공 #4p 황제라면 알파여야 하는 이 제국에서 오메가라는 사실을 숨긴 채 살아온 황제, 셰인. 알파라고는 관심조차 가질 수 없던 그의 앞에 찾아온 두 재단사는 셰인의 형질을 곧바로 알아채는데…. “폐하. 벌써 잔뜩 젖으셨습니다.” 2권 6. 불임클리닉2 #알파공 #오메가수 #알파수 #능욕 #모유플 우여곡절끝에 임신에 성공한 영신, 하지만 산부인과에서 아기가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다급한 마음에 그는 다시 정수찬의 병원을 찾는데... “선생님밖에 생각이 안 났어요. 저는… 저는 어떻게 해야.” 7. 특별한 매니저 #양성구유 #연기수 #모럴리스 #짭근친 #4p #3p 우연히 관심을 가지게 된 BIP의 리더, 태윤에게 접근하고자 매니저가 된 단우. 그의 유혹에 이끌릴 태윤과의 관계가 어떨지 그는 궁금할 따름인데…. “씨발… 이거… 씨발… 보지야?” 8. 스폰서 #알파공 #오메가수 #알파수 #능욕 룸싸롱에서 일하지만 접대는 결코 하지 않던 영신은 꽉 찬 룸 상황에 어쩔 수 없이 한 룸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뱀의 눈을 가진 남자. 그는 남자를 알려 주겠다며 영신을 소파에 눕히는데…. “좆 먹어 봤냐고 묻잖아. 입으로? 아니면 뒷보지로?” 9. 외전 의좋은 형제 외전. 첫경험 특별한 매니저 외전. 프리티보이 스폰서 외전1. 2+2 스폰서 외전2. 진정한 행복
※작품 설정을 위해 (수)의 대사중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 다수 있습니다. 전직조폭, 현재 사채업자 강현제는 제 돈 10억을 들고 튄 이준성의 집을 뒤진다. 하지만 그 집에서 발견한 건, 젖도 안 떼게 생긴 갓스물 된 오메가 수하뿐.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자로서의 기질을 마음껏 발휘해 수하를 착취해야 하는데…. 말랑 찹쌀떡같이 뽀얗고 순진한 꼬맹이에게 자꾸만 빠져든다. *** “아저씨, 수하 여기 아파.” 오늘 두 번씩이나 조몰락거린 성기가 저리고 뿌리 근처 살갗이 당겼다. 여기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수하… 호… 해 주세요.” 아플 때 엄마가 그리해주면 조금 덜 아파지는 것 같기도 했다. 어린 시절, 수하는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숨과 목소리에 서린 온기가 좋았다. 하지만 지금 저에게 ‘호’해 줄 사람은 더 이상 없었고 수하 또한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불현듯 그 말이 튀어나왔다. 꿈이라서 그런 것일까? “씨발… 이게 무슨….” “호오… 호오….” 수하는 입술을 동그랗게 모으고 휘파람을 부는 것처럼 소리를 냈다. 현제의 눈에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빛 성기가 새겨졌다. 체구가 작으니 거기도 작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눈앞에서 보니 제법 실한 크기다. 아랫배부터 사타구니까지 면도한 것처럼 매끈한 것을 보면 타고나길 체모가 적은 모양이었다. 힐끔거려본 다리에 솜털만 보송보송하다. “여기가 아프면 다른 걸 해야지. 그걸로 되겠어?” “몰라… 몰라… 아파….” 잠에서 덜 깬 것인지 아니면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수하가 ‘호’를 언급한 순간 현제의 끊어진 이성이 성기게나마 이어졌다. 그래서 이수하가 누구인지 새삼 깨닫게 됐다. “씨발….” 하지만 이성은 다시 위태롭게 당겨졌다. 먹음직스럽게 여문 자지가 물을 뱉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자그맣게 찢어진 끄트머리의 구멍을 비집고 이슬 모양의 물방울이 탐스럽게 맺혔다. 쌀알 크기로 맺힌 물에서는 농축된 페로몬 향이 풍겼다. 그 한 방울이 현제의 이성을 싹둑 잘랐다. 그는 입을 열고 탐스러운 과실을 거침없이 머금었다.
※본 작품은 자보 드립 및 메인공이 아닌 다른 서브공과의 3P, 4P 강제적 관계요소, 야외노출, 피스트퍽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성구유 #모럴리스 #뽕빨물 #3P #4P #연기수 #문란수 #야외노출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홀랑잡아먹혔수 #키잡물 #약피폐 #SM플레이 #어른공 #도둑놈공 #피스트퍽 #야외섹스 #야외노출 “악! 아앙!” “그 새끼랑도 씹질하고 싶어?” “아냐, 아저씨 그런 거, 잘못했어요! 아앗!” 단우는 양손을 모아 얼굴을 가렸다. 미친사람처럼 질투하는 주영준이 좋아 죽을 지경이었다. 다리 사이를 반으로 가르는 것 같은, 아니 찢는 것 같은 통증은 어느새 지워져 쾌감만 남았다. 어쩌면 오늘 단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새로운 것을 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물씬 피어올랐다. “일어서.” 주영준의 손가락은 여전히 뒷보지에 박혀있었지만 단우는 팔로 상체를 밀며 겨우겨우 몸을 밀었다. 눈물로 범벅되어 흐릿해진 단우의 시야에 체액으로 더럽혀진 주영준의 정장 바지가 들어왔다. 그에게 스팽킹 당할 때 자신도 모르게 체액을 지린 모양이었다. 주영준 또한 이를 발견한 듯 이마를 찌푸리며 단우의 팔을 잡아당겼다. “아저씨한테 맞으면서 쌌어? 허락도 안 받고?” “아저씨….” 애액이 진득하게 묻은 손가락이 뒷보지에서 빠져나오면서 쩌억 끈적이는 소리를 냈다. 주영준은 손가락 사이를 벌렸다 펴기를 반복하며 찐득한 물풀이라도 쏟은 것처럼 보이는 제 손을 감상했다. 단우는 주영준의 손을 바라보며 손등으로 눈물을 닦고 양손을 다소곳하게 모았다. “정단우.” “응, 아저씨.” “내가 널 너무 귀여워만 해준 것 같아. 그렇지?”
● 본 작품은 자보 드립 및 장배뇨 피스트퍽 요도조교 등 가학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인공이 아닌 모브들과의 강제적 패팅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성구유 #모럴리스 #뽕빨물 #나이차이 #약피폐 #피스트퍽 #장내배뇨 #요도플 #SM #임신후도망 #산책수 #사랑깨닫공 #나쁜새끼공 #너무순진수 #자낮수 #애정갈구수 #잘젖수 #사랑이넘치는쓰레기통 “언제부터 이런 게 있었습니까?” 은테 안경 뒤쪽에 자리한 남자의 눈이 번뜩였다. 영신은 입 안에 고인 침이 입꼬리를 타고 흘러 나무 바닥을 적시는 줄도 모르고 색색 숨을 토하다 잔뜩 뭉개진 목소리로 그의 물음에 답했다. “발현, 하고 나서, 생겼, 아, 으응, 아, 그렇게, 아, 앙!” 음부를 덧그리던 남자의 손가락이 마침내 질 속으로 파고들었다. 겨우 고개만 내민 작디작은 음순을 헤치고 들어간 손가락은 그 끝에 눈이라도 달린 것처럼 움직였다. 꽉 다물어져 있던 구멍에 타인의 손가락이 침범하자 내부에 그득하게 고인 액이 바깥으로 흘렀다. “아주 많이 젖었는데요, 이영신 씨.” “흣, 그, 그건, 페로몬, 아, 으읏. 어.” 남자는 비어 있는 손으로 영신의 어깨를 만지작대다 천천히 가슴께로 옮겼다. 함몰된 작은 돌기에 한껏 피가 몰린 모습이 마치 긁어 달라 조르는 듯했다. 남자의 손끝이 통통하게 부푼 돌기 끝을 맴돌았다. 동시에 애액으로 가득 찬 질 속을 유영하던 남자의 손가락이 전후 운동을 시작했다. 좁고 주름진 내벽이 손가락에 치덕치덕 들러붙어 그를 기쁘게 했다. 자지 달린 오메가에게 이렇게 기가 막힌 구멍이 있다니. 남자의 눈동자에 찬 정염이 들끓었다.
*본 작품은 자보 드립 및 조연 캐릭터에 의한 강제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선동거후연애 #양성구유 #주종관계 #몸정맘정 #초반에만무심공 #입덕부정공 #수한테만서공 #수한정다정공 #수대신복수해주공 #민감수 #자낮수 #비밀있수 #미성숙오메가수 #살림만렙수 #신데렐라수 #죽다살아났수 “이게 그거야?” 일자리를 찾기 위해 ‘오메가 홈케어 서비스 센터’를 찾은 은호. 센터의 오메가들은 클라이언트인 알파의 집에서 가사 서비스와 ‘페로몬 케어’를 제공한다. ‘페로몬 케어’가 침대 위에서의 일이라는 걸 모르지 않지만, 은호에게는 숨기고 싶은 신체적 비밀이 있는데…. 과연 은호는 새롭게 일하게 될 곳에서 무사히 지낼 수 있을까? [미리보기] “으으… 으흣….” “….” 허벅지 사이가 오들오들 떨렸다. 주인은 멈출 생각이 조금도 없어 보였다. 안쪽을 찌르고 돌리며 탐색하던 손가락이 쑥 하고 뽑혀 나가는 것을 느끼며 은호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하아.” “보지물이 이렇게 나오는데 이 구멍은 애액이 안 나온다 이거지.” “네….” 은호의 목소리에 물기가 서렸다. 울고 싶지 않았지만, 주인이 어떤 구멍을 고를지 몰라 은호의 몸이 떨렸다. 주인의 손가락이 은호의 여성기와 애널 주변을 번갈아 맴도는 게 느껴졌다. 애액이 아주 안 나오는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이 이 정도로 페로몬을 내보냈음에도 거의 젖지 않은 것을 보고 주인은 끌끌거리며 혀를 찼다. “다리 벌려.” 찍,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엉덩이골을 타고 차가운 액체가 흐르는 것을 느끼며 은호는 눈을 감았다. 익숙한 느낌. 은호는 주인이 윤활제를 사용했다는 것에 숨죽여 안도했다. “흐윽…… 아흣….” “…한심하긴.” 손가락으로 미리 애널을 풀고 오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은호는 몸을 지탱하기 위해 침대 시트를 더욱 세게 움켜쥐었다. -페로몬 케어 중에 사장님 몸에 손대지 말 것. 어차피 엎드린 자세로는 주인의 몸에 손가락 하나 댈 수 없었다. 은호는 뒤쪽 구멍을 한 번에 파고드는 거대한 좆을 받아 내면서도 도망가지 않으려 애썼다. 굵고 긴 좆이 한 번에 끝까지 몸 안쪽으로 밀고 들어오는 느낌은 몇 번을 경험해도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은호는 이를 악물었다. “힘 빼. 이제 시작이야. 두 번은 할 거니까.” [오메가 홈케어 서비스 (외전 2)] 현준과 은호가 함께 살을 맞대고 지낸 지 벌써 수년.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준은 꿈에서 자신이 은호를 괴롭게 했던 그때를 계속해서 마주한다. 현준은 여전히 은호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고,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가슴 아파 하는데…. 한결같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은호에게 현준은 자신의 진심을 잘 전할 수 있을까? [오메가 홈케어 서비스 (외전 3)] 현준과 은호는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랑하는 이와의 여행에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 두 사람. 그러나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이로부터 예상치 못한 플러팅을 당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사랑하는 반려를 지켜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