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실종
글이리와
그림레드피치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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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 동생의 아이를 가진 여자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 제야 그룹의 장남과 전 국무총리의 외동딸 사이에서 태어나 날 때부터 주목받았고 평생 그렇게 살아갈 남자, 강태준. 이루어질 리 없는 지긋지긋한 짝사랑을 품고 비서이자 육체적 파트너로 태준의 곁을 맴돈 여자, 한서희. 모든 것을 끝낼 순간, 서희는 태준에게 받은 모든 것을 돌려주며 제 마음도 내려놓고 사라진다. "내 동생이 나보다 잘해? 내가 한 수 위일 텐데." 그런데 왜 당신은 또 나를 찾아온 걸까. "나 당신 동생의 아이를 가진 여자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한서희, 지금 날 따라나서야 할 거야. 아니면… 나도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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